그 냄새 없에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저도 유년시절 제 놀이터가 개 도살장 이었는데 실질적으로 정말 많은 개가 도살되는 과정을 눈 앞에서 많이 봤고 그 어린 나이에 개를 잡고 배를 갈라 부위별로 나눌 수 있는 수준까지 정확히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고 원한다면 개 담낭을 소주 한잔과 함께 삼키는걸 원하는 사람이나 거부감이 있다면 그냥 곳간에 걸어두곤 했었지요 그렇다고 개를 실질적으로 잡진 않았습니다. 그 시기 인근의 투견들도 어린 제가 지나가면 오금을 저리곤 했습니다. 뭐 지금은 길가던 발바리 새끼 따위가 지랄 발광할 정도로 만만해졌지만요
2-30년전인가 어릴때 죽이려는줄도 모르고 키우던개 내손으로 도살장 끌고가서 목메달려서 방망이로 맞고 기계에 넣어서 털벗겨나온걸본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어른들한테 속았던 안좋은 기억인데 개장수 이야기 나오니 갑자기 기억이 나는군요 개 잡는거 보면 저건 먹는게 아니구나 싶을건데 안타깝네요
풍산개는 북한의 야루장(압록강)이나 중국의 만주에 사는 개 인대 압록강(야루장)이 중국과 북한사이에 붙어 있고 겨울에는 강이 얼기에 풍산개들이 북한과 중국사이에 왔다 갔다 하면서 살았다고 해요. 그래서 중국의 만주인들은 풍산개를 만주개라고 말 하기도 합니다. 중국 북한 정통의 풍산개들의 특징은 작은 귀가 누워 있는 것이 90%이고 진돗개 처럼 귀가 서 있는 개가 10% 정도 된다고 말 합니다. 한국의 풍산개들중 귀가 선 풍산개가 많은 것은 한국인들이 귀가 선 개를 좋아하기에 귀가 선 풍산개 끼리만 집중적으로 썸을 타도록 인위적으로 관리 하였기에 한국에 귀가선 풍산개들이 많아 졌다 라고 말 하더군요
우리 키우던 개도 개장수 오면 저리 울어댔는데. 참 희얀하네요.
풍산이 똑똑하다.
풍산아~~
주인 옆에서 끝까지 보호받고
건강하고 꽃길만 걷게되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저좀 사가세요 그러는듯ㅋㅋ
어릴때 개장수 차에 실려있는 개들 보면 하나같이 겁에 질려서 가까이 가도 짖지도 않던게 생각나네 동네 개들도 조용해지고 확실히 멀리서부터 후각으로 위험을 감지하는듯
그럴마다..기분 좋던데 어르신들
시원한 한사발😊😊
예쁘네요 님
우리가 먹는 소 돼지도 도축되기 전에는ㅈ다 그레
저건 확성기소리에 반응하는 것임.
예전에 마당에 개 키울 때 뭐 파는 트럭만 지나가면 저리 하울링 해댐.
개장수에게 공포를 느낀다면 숨을 곳을 찾아 들어가서 소리도 안내는 경우가 태반임.
^^
어렸을때 보면 숨지도 못하기 다리사이에 끼리 감추기 오줌도 지림.
아닙니다 다른 영상본적잇는데
개쟝수가 걸어서만 왔어요
개들이 숨드라구요
우리 마을에서 나가! 그러는 거 같네요. 너무 귀염. 백설기 같네.
그러게여!! 진짜 쫓아가면서까지 하울링 하더라고요~~
풍산개가 최고로 멋지더라 성격도 강인함도 귀여움도 다
감사합니다~ 잘키우겠습니다
어릴적 시골 배테랑 개장수 오면 암만 사납고 큰개도 납잡업드려 오줌지리던데
목덜미 잡고 들어보곤 몆근 그럼끝 ㅋ
참 신기한 카리스마 였었는데 ㅎㅎ
개가 개장수 얼굴 보고 그럽니까? 아니면 목소리 들으면 그러나요?
개장수가 무슨놈의 뒤질 카리스마냐, 예외없이 다 비열하고 신뢰없는 성격에 천하저질 상종못할 쓰레기 부류더만
@@June0696
다른 영상 본적잇는데
스피커가 아님 개쟝수가 걸어왓는대
사나운 개들이 꼬랑지 내리고 숨었음
접힌 귀도 귀엽고
얼굴은 잘생긴 게
이쁘네요. ㅎ
감사합니다^-^
덩치큰대 접힌귀라서 귀여운 댕댕이네요!
풍산강아지는 진짜 귀엽네요 행복해 아가
개장수 떳다 다들 조심해~~~외침
개장수 없는 세상에 살고있어요
강아지가 듬직하니 돌쇠같으다 귀여워
감사합니다^^
풍산개 고 놈 정말 튼튼하고 강인하게 생겼다! 풍산개 귀가 앞으로 젖혀진게 너무 너무 귀엽네요!
감사합니당^^
개장수 차량이 지나갈때 저렇게 짓는 이유는 다름아닌 큰방송소리 때문입니다. 개장수가 아닌 계란장수나 야채과일차, 또는 가전제품 차가 지나가도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개장수에 반응하는게 아니라 확성이 소리에 반응해서 하울링 하는 것임.
아님 다른 영상들 찾아서 보셈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
감사합니다^^
맞아 어릴때 할아버지가 개잡는거 차안에서보고
울면서 개끌어안고 때리지말라고 할아버지한테 매달리고 개한테 언능도망가라고 끌어안으면서 언능 도망가라고했는데 할아버지가 그땐 엄청 밉고 진짜 너무하다고 내 동심이 파괴되는순간이었는데 그 일터지고나서
동네지나갈때 동네 개들보이면 언능 집에들어가서 없는척하라고 다가가면 희한하게 원래 엄청짖던개들이 꼬리말고 부르르떨고 오줌싸는일도있었음...그때는 막 난 너 해치지않아 겁먹지마 라고해도 나보다 큰개들이 겁먹길래 아빠한테 개들이 나 무서워한다고 다가가면 쉬한다고하니까 웃으면서 나중에 다시오면 그때는
꼬리흔들고 반갑다고할거야~했는데 진짜였음
거의 두달?만에갔는데 엄청짖고 꼬리흔들던데
그때 할아버지한테 맞던개 끌어안으면서 그때 몸에. 뭐가 묻었던거같음ㅋㅋㅋ개들이 무서우면 나오는 뭔가있다던데..
강아지들 처음엔 경계해도 이뻐해주는 감정 다 느끼고 돌아오나봅니다 어린시절 마음이 참 예쁘셨네요^^
;어휴 난 연 끊을듯
풍산이는 덩치도 있고 잘 생겼네요.
개장수 마이크소리에 반응하는걸 보면 머리도 좋은 거 같네요.
아고 진짜 귀엽다..우리집이 아파트만 아니면 키우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개장수가 아니어도 마이크소리에 개들이 반응함,.
개들이 극한의 공포상태일때 나오는 분비물이 있답니다. 그냄새가 개장수의 옷이나 차량에 배어있기 때문에 개장수가 나타나면 아무리 사나운개라도 꼬랑지 바로 내립니다
저도 실제로 개가 오줌 지리는거 여러번봤습니다..
우와 첨알았네요
그 냄새 없에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저도 유년시절 제 놀이터가 개 도살장 이었는데
실질적으로 정말 많은 개가 도살되는 과정을 눈 앞에서 많이 봤고 그 어린 나이에 개를 잡고
배를 갈라 부위별로 나눌 수 있는 수준까지 정확히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고
원한다면 개 담낭을 소주 한잔과 함께 삼키는걸 원하는 사람이나 거부감이 있다면
그냥 곳간에 걸어두곤 했었지요 그렇다고 개를 실질적으로 잡진 않았습니다.
그 시기 인근의 투견들도 어린 제가 지나가면 오금을 저리곤 했습니다.
뭐 지금은 길가던 발바리 새끼 따위가 지랄 발광할 정도로 만만해졌지만요
헉.... 개들이 그 냄새를 다 인지하는군요 역시 개코입니다...
@@대광성어떻게 유년시절 놀이터가 개도살장일수가 있지… ㄷ ㄷ 놔둔 부모나 가정환경이 참..
개장수 소리를 듣자 늑대의 본성이 나타난다
강아지 멍멍 왈왈 짖어대지만
늑대로 변하면 오~워 ~오~ 한다
야아~~~~~~개소리 안나게해라 ㅋㅋㅋ
목소리 봐
넘 귀여워
왕왕할때 더 귀여움
감사합니다^^
00:14 떳어..애들아~
확성기에 반응하는거임. 우리집 개도 확성기에 반응. 확성기랑 주파수가 맞는지 하울링 함
cctv 현장일때문에 개 도살장 간적있는데
도살장에 개가들어올때 비똥싸더군요
죽음을 알고있습니다
도살장면보고 정말 충격이였고요
위생 냄새 역겨고 15년이 넘었는데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렇군요ㅠㅠ 끔찍한 경험이 트라우마로 오래 남아있으시군요ㅠㅠ 힘내십시요
덩치는 산만한데...
귀가 접혀서, 왜케 귀엽냥. ㅋㅋㅋ
저거 짖는거 스피커 때문에 그런거임
"계란팝니다"라고 바꿔도 짖음
귀가 얼굴과 언발란스한게 귀엽네요.ㅋㅋㅋㅋ
개를묶어키워야하나요??
ㅠ
개줄도짧아보이네요
ㅜㅜ
고놈 참 순하게 하울링하네. 귀가 접힌것들은 순하거든요
담장, 팬스, 등 높히고 집 뜰 안에서 풀어서 키우면 좋을텐데....
니가 높혀줘라 아가리만놀리지말고
배꼽잡고 웃었어요 ㅎㅎㅎ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여워 깨물어 주고 십네요ㅜㅜ
저희집 진돗개 두마리도 너무 신기한게 주인 차 엔진소리도 기억해서 제 차가오면 짖지도 않고 다른차만 지나가면 그렇게 짖어대는데 웃긴게 개장수 차가 지나갈땐 조용함...먼가 느끼나봐요
옛날부터(40 여년전) 그런얘기 들었어요 ㅎ
신기하네요ㅎㅎ
잘생겼네요 ^^
자신감 /붐뿜 잘생겼다 지역인물이네
접힌 귀를 가진 풍산개가 멋 있더라구요....
이 놈은 인물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당!^^
어찌저리 알꼬
귀엽네 ㅎㅎ
감사합니다^-^
아니 목소리가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덩치는 크지만 ~귀여워요
개장수는 알아봐요 신기해요
아따...그놈 참 잘생겼다.. ㅎㅎ
감~사합니다^^
확성기 소리 듣고 너무 좋아 하는것 같은데?
멋진 풍산개네요
감사합니다!!
잘~~~생겻땅 ~~~🥰🤩😍듬직하게
감사감사합니다^_^
근데 개들 저런소리 들리면 하울링 하고 짖고 그러는데 수박이나 야채장수여도 저러던데
맞아요^^ 그 음파에 모두 반응해요
개장수를 보고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의 유형이 딱 두가지더라고요 한없이 순둥순둥했던 녀석이 이빨을 드러내고 사나워지던지 평소에 사나웠던 녀석이 그대로 털썩 주저앉아버리던지 그러더라고요 개장수 몸에서 베어나는 강아지 피냄새를 본능적으로 알아채더군요
귀엽네요 3종하고 가요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감사x3합니다!!!
풍산아~ 조심해 !!!
제가 잘 지키고 있을게요!!
사람이 나쁜짖 하는거보면 사람이 제일미워
안 가요~ 여기 없어요~ 하는 소립니다😢
마이크 소리에 맞춰 장단 맞추는 것 같아요 ㅎㅎㅎ
ㅋㅋ 그렇습니다.. 우리 풍산개 장단맞추는 박자도 좋지요~!
잘 생겼다
감사합니다^-^
풍산이처럼 명견과 함께 하는 기쁨은 표현할수 없을정도 좋겠어요~!
*분양받고싶은 종견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건 개장수라는걸알아 두려워서가아니라 확성기 소리때문. 개는 사람과달리 소리의 주파수대역이틀림. 사람이듣는 소리보다 훨씬 민감하게들리고 확성기소리가 자신의종족이내는소리라느끼는거일수있음. 그래서 답하느라 울부짖는거일수있음.
잘 생겼네~
감~사합니다!
어느집보니 기둥박아서 와이어줄에 목줄걸어 마당을 가로질러 왔다갔다하게 해주던데....그 방식은 복잡한가요????
획기적이고 디게 좋아보이더라구요...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거보고 참고해서 강아지가 더 넓게 움직이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도 유기견을 많이 키우는데 저소리만 들리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심지어 저소리땜에 옆집개두마리를 구조해서 사와서 저의식구가 되였어요 제발 개장사는 하지맙시다 이세상에 할일이 많아요
정확히는 개장수 때문이 아니라 저 마이크폰 때문임. TV냉장고컴퓨터 삽니다하는 차량이올때도 저렇게 하울링합니다.
ㅇㅈ
@YC 전 촌에 살고있는데 동내 이장이 마을 방송하면 개 5마리 동시에 저럽니다ㅋㅋ
풍삭개?사냥잘하게생겼네요?잘생겼다
감사합니다^^
영리하네 풍산이
그럼요^^
아이코 기여워라 토실토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먹일게요!
풍산아 울지말고 숨어~~~너 너무 외모가 출중해서 위험하겠어~~
풍산아 걱정마 너네 엄마 아빠께서 널 평생 잘 보살펴 주실거야~
멀리있어서 서로 보지는 못하지만 아저씨도 네가 건강하라고 기도하마~~^^
감사합니다ㅠㅠ 잘 돌보겠습니다!!
정말 심성이 착하신 분입니다
행복하십시오
꼬리말고 들어가는게아니고 하울링하는거보면 그냥 소리에 반응하는걸로 보임.
옛날에는 개장수가 묶여 있는 개 돈도 안 주고 들고 가기도 했지
일부 몰상식한 개장수도 있었겠죠ㅠ
너무 웃껴서,,,,,,,ㅎ,,,,,ㅎ,,,ㅋ,,ㅋ,,,,
강아지가 눈치를 까려는데,,,,,,개주인이~~ㅎ
뭔가,,,쎄한 느낌~~~!!!,,,나는 이말에 너무나 정확하고 웃껴서 그만 웃었다,,,ㅎ
ㅜㅜ 아닌경우되 잇겟지만 진짜 개장수 알아봄. 자기보다 서열이 위라는거 직감하는듯. 못알아보는건 결국 강하던지 똥개
감사합니다.
불쌍하다 누구는 인간으로 태어나고 누구는 개로 태어나고
멀리서 들려서그렇지 개장수트럭이 바로앞에 서는순간 바로 삑삑삑 거리고 난리도 아닐걸 무서워서
에~고! 풍산아?! 지금에서야 봤단다! 미안~~!!
그래 네마음같이 개장수 없는곳에서 엄마 아빠랑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살기를 기도할께~!!
풍산이 화이팅♡♡♡♡♡♡♡♡
응원감사합니다^^ 잘키우겠습니다.
정말 잘생겼네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어휴 ~~저걸~~
목줄만 아니면 콱
물어버릴텐데~~
미물도 생사의 기로를 감지하거늘, 하물며 인간이...
강쥐들 어쩜좋을까 개장수들한테 죽은강쥐들에 넋이라도 붙은걸까 넘불쌍하다는생각이드네요
...감정이 있는 동물인데.. 식용으로 매매되는거 보기 힘듭니다 ㅜ
@@풍산월드그럼 소 닭도 먹지마세요
형제들여 그분이 오셨다
개장수 살기를 느끼는가 봅니다.
저리 멀리잇어도...
개의 청각과 후각은 사람의 100배 락니다
아이고 우리 착한백구 너무 예쁘고 우는 소리에 마음이 아프네요 아프지말고 엄마 아빠랑 다하는날까지 행복하렴. 아가야 구독눌렀어, 마음이 아퍼서
감~사합니다!! 풍산이 목줄 길게 해줘서 마당 다 뛰놀수있게해줬어요^^
이왕이면 목줄 하나 더 연결해 2배의 자유를 주세요...
목줄 세배로 더 늘려주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풍산이 넘 멋있네요~!
김대중 북한선물 풍산개 이런개힘드는데
누군지모르지만 대단하시네
아~우 우 ~
애절 합니다
짖으면 개장수 찾아오잖아
2-30년전인가 어릴때 죽이려는줄도 모르고 키우던개 내손으로 도살장 끌고가서 목메달려서 방망이로 맞고 기계에 넣어서 털벗겨나온걸본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어른들한테 속았던 안좋은 기억인데
개장수 이야기 나오니 갑자기 기억이 나는군요 개 잡는거 보면 저건 먹는게 아니구나 싶을건데 안타깝네요
저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으셨군요 ㅠㅠ
어릴때라 충격이 심하셨겠네요
풍산이 사랑해♡
감사합니다^-^
개장수 몸에서 나는 개냄새 때문에 다른개들이 쪽을 못씀
풍산개는 크면 귀가서있는데 이거는 다르네...
저도 귀가 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1살이 안되서 그럴수도있어요.. 덩치만 컸지 아직8개월입니다.
풍산이는 성견이 되어도 누운귀가 더 많아요.
@@풍산월드 8개월 애기였네 그런데도 저런 동물적인 육감을 가지고 있다니 역시 토종 한국개입니다.
정통 풍산개들의 90%는 귀가 누워 있다 라고 말 합니다. 그리고 귀가 아주 작다 라고 말 하고 있어요
풍산이 누운귀도 많아요
개 안 팔았죠?
딱 들이닥치는 순간 꼬리내리고 오짐질질싸고 고개푹숙이고 😁
귀여워♡♡♡♡♡♡
감사합니다♡
요즘은 개장수도 없어지는 추세인데
벌써 다 없어진거 같기도하고
시골엔 아직도 있습니다ㅜ
야성이 많이 남았있나 ^^ 귀엽다
하울링하는 것이 늑대유전자를 특히 많이 갖고있는 풍산개 인 것 같습니다
풍산분양하시나요
분양계획 없습니다^^;
신기합니다~~~
골격도 단단하고 얼굴도 아주 잘생겼네요..혹시라도 나중에 주니어들이 태어난다면 입양이 가능할까요?^^
오 ~~
알아 듣네요 ㅠㅠ
네 ㅎㅎ 확성기 소리에 반응했던 개장수임을 감지했던... 개장수오면 꼭 저렇게 발~끈합니다ㅋㅋ
풍산개는 귀가누워있어요?유투브에 나오는 풍산개들보면 귀가쫑긋이 서있던데
개마다 다른데.. 분양받은 개주인 아저씨 말로는 조금 더 크면 귀가 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어떤 풍산개는 성견이 되서도 귀가 누워있다고하네요.... 개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개바개 입니다...
풍산개는 북한의 야루장(압록강)이나 중국의 만주에 사는 개 인대 압록강(야루장)이 중국과 북한사이에 붙어 있고 겨울에는 강이 얼기에 풍산개들이 북한과 중국사이에 왔다 갔다 하면서 살았다고 해요. 그래서 중국의 만주인들은 풍산개를 만주개라고 말 하기도 합니다. 중국 북한 정통의 풍산개들의 특징은 작은 귀가 누워 있는 것이 90%이고 진돗개 처럼 귀가 서 있는 개가 10% 정도 된다고 말 합니다. 한국의 풍산개들중 귀가 선 풍산개가 많은 것은 한국인들이 귀가 선 개를 좋아하기에 귀가 선 풍산개 끼리만 집중적으로 썸을 타도록 인위적으로 관리 하였기에 한국에 귀가선 풍산개들이 많아 졌다 라고 말 하더군요
@@kjblueskyjp 아 그랬군요~~ 그럼 귀가 누운 풍산개가 순종일 확률이 높겠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양산 개장수가 왔나 보다
성견인데 귀가 접혀있네 멍멍아 넌 그게 매력포인트다야 건강해
주인잘만나면 개장수와도 안무섭닷!!
감사합니다. 잘 지키고있을게요!
늑대 울음소리?
네 늑대하울링과 비슷하죠.. 개의 조상이 늑대랍니다.. 유전자가 99프로 이상 똑같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