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산에서 군수물자를 발견했을경우 절대 개인이 만지지 마시고 경찰서에 신고하여 경찰관을 현장에 인도 후 실물 확인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세요 (특히나 폭발물일 경우는 군부대에서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개인이 만지다 사고날 수 있어요) 최초 폭발물 발견 후 주변땅을 재탐색하는 행위는 대단히 위험합니다. 안전장치가 망가져있을 확률도 있기 때문에 아차하는순간 그냥 갑니다 또 저렇게 추가탐색 과정에서 발견한 군수물자는 주워서 호주머니에 넣지 마시고 떨어진 자리에 표시만해서 이후 출동하는 감식반이 위치파악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떨어진 위치를 토대로 반경과 상황등을 역산해볼 수 있습니다)
70년대에 강원도 거진읍에 산적 있는데 읍내 뒷산에만 가도 M1실탄,박격포탄,대검, 개머리판 없는 소총등이 널렸음. 박격포탄 주워다 파출소에 갖다 주면 건빵 한봉지 주기땜에 포탄을 꼭 끌어 안고 조심조심 걸어가서 파출소에 갖다줬던 기억이 생생함. 그때 주웠던 실탄들은 탄두와 안에 화약빼고 지금도 몇개 갖고 있음
포탄이나 총알은 그래도 생긴 모양이 익숙하니까 조심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지뢰, 그것도 대전차 지뢰를 그냥 쇳덩인가보다 해서 지뢰 측면에 인계철선 연결하는 신관 구멍에 새끼줄 끼워서 질질 끌고가서 동네 엿장수한테 팔아먹은 애들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엿장수도 이게 뭔질 몰라서 망치로 여기저기 두드려보고 강제로 분해를 시도하다가 폭발해서 그 일대 모여든 아이들까지 행방불명된 사고도 있었다고 합니다.
86년에 제대했습니다. 그떼에는 전방에 진지주변에 철갑탄1발과 일반탄이 섞여서 같이 있는 탄환과 포탄과 세열수류탄이 약간 의슥한 계속같은데 가면 뭉터기로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6.25전쟁의 아픔이 강원도 금강산 주변 고지전이 치열했던 선배님들의 흔적들을 볼수있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6.25 전쟁 고지에 갔다 오셨네요 별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 유해발굴 감식단에 근무했던 기억이 나는데 폭팔물이 녹슬고 습해서 터질 가능성은 낮지만 그래도 위험성은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탄피가 다량 나왔는데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에 신고 많이 해주시면 유해 발굴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많은 관심과 많은 제보가 호국영령분들을 유가족 분들에게 다시 보내드릴수 있는 큰 희망이 됩니다!
산에서 수류탄과 탄피를 발견하는 순간, 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떠올랐습니다. 잊고 지냈던 아픈 역사가 그곳에 남아, 수많은 사람들이 겪었을 고통과 두려움이 스쳐 지나갑니다. 철이 낡아 녹이 슨 탄피들은 전장의 잔해이자, 수많은 이들의 상처를 상징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과거의 아픔을 잊지 않기를 다짐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격전지였나 보네 저기에 6.25 전사자 유해 발굴단이 출동해서 국군 전사자 유해 발굴에 나서야 할 지역 같은데... 저 지역은 전사자 유해 발굴하면 100% 유골 나오는 지역이다 100%. 격발한 총탄 탄피 그리고 수류탄이 막 나오는 걸 보면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졌던 격전지였던 게 맞는데
저도 한 5~6년전에 M16 대인지뢰 산탐중 등산로 길 가장자리에서 발견했는데 압력뿔이 다 삮아서 없어진 상태로 묻혀있던거 발견하고 고민하다 119에 신고했더니 사진찍어서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더니 경찰오고 EOD팀 오고 그랬네요. 저도 산에서 한시간 가량 기다렸고 경찰은 빨리 왔는데 EOD팀이 늦어서... 박격포 불발탄 두어번 발견했는데 그건 그냥 다 묻어버렸는데 그 대인지뢰는 너무 등산로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신고했었습니다. 신고하고 경찰 기다리는 한시간 동안 지나간 등산객만 여러명이었어요.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 같이 기다리는 분, 도망치는 가시는 분 등등.. 신고하면 경찰분들도 고생이고 신고자도 고생이고 하지만 위험한건 해야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탄피 말고 실탄 그냥 하산하기 전에 다 묻어버리고 오는게 어떨까 싶네요. 가지고 있다가 문제될 수도 있으니.. 경찰분들 오자마자 물어보시는 말 "뭐하는 분이세요??" ㅎㅎ
군대에서 대대 전체가 매일 출퇴근 하며 진지공사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땅 파다가 포탄 탄두가 나와서 중대장 책상게 가져다 놨다가 디지게 혼났습니다......옆중대에서는 수류탄이 나왔다고 중대장 책상에 갖다 놨다가(3개나....) 중대 전체가 뺑뺑이 돌았습니다.... 어느날 진지공사하러 갔더니 포 사격한다고 돌아왔고, 몇일후에 가보니....포사격 하다가 잘못 떨어져서 저희가 진지공사하던곳에 불이 나서 산이 전부......어쩐지 그산에 큰 나무가 없더라니....
백골부대 97군번입니다 105미리 날개 부러진 것 찾았는데 부소대장이 지가 발견했다고 포상 받음 ㅎ 98년엔가 엄청 큰 태풍 쓸곶갔을 때 진지로 내려가는 경사지에 말뚝이 박혀있는데 그 많은 소대원들 다 쇠말뚝인줄. 유심히 보니 날개만 부러지고 불발탄이었음. 폭약제거반 차가 와서 싣고 감 그 뒤로도 나무 탄통째로 기관총탄박스도 찾고 여러가지 찾았는데 살포시 다시 묻어 줌. 철원에 정말 지뢰지대 미 개척지대는 엄청 묻혀있을 듯. 전쟁이 정말 무서운데 전재믈 바라는 세력들은 정말 적폐아니냐? 5군단 승리 시형장에서 두 드럼짜리 액체 폭약 터진 것 보고 숨 멋. 돌덩이들이 사방으로 파며서 하는에서 거의 2분은 떠 있는 것 처럼 보였는데 그것은 물론 내 착각이겠지만 4km밖에 관측지에서 보고 있자니 완전 소름.
좋은일 하셨네요...재수없으면 터질 수도 있었겠죠? 한 사람의 또는 여러사람의 생명을 구하셨네요!ㅎㅎ 저도 6.25 전쟁 당시 흔적 찾는 걸 좋아했는데 어릴 땐 뒷 산에서 비행기 기관총 탄두도 줍고 모신나강 총검도 두개 주운 적 있습니다 총검은 지금도 있구요 금속탐지기 하나 마련하고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 예비군 고폭탄 폭발사건 생각나네요 절대 안터진다며 내기하다 해머로 때렸다가 6명이었나? 죽은사건ㅋㅋㅋㅋㅋ 저런거 보는즉시 더이상 만지지말고 바로 신고후 혹여나 다른사람이 올지모르니 경찰이 올때까지 현장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렇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다치지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혹여나 또 저런걸 발견하신다면 바로 신고부터 하시길... 아참!! 군에 있을때 12.7mm 실탄 썩은거 발견한 선배가 갖고놀다 격발되서 손모가지 아작난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녹슬어서 작동 안 하겠지만 발견하면 완전히 노출 시키지 말고 신고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변 나무 밑에서 또 발견된다면 그 지역은 나무에 하나씩 있었던 자리일 수 있습니다 금방 설치한 경우라면 연쇄폭발도 가능하겠지만 워낙 녹이 슬었으니 그렇게는 안 되겠지만 아뭏튼 일단 신고하고 가까이 안 가는게 좋겠습니다
어릴적에 전주천 주변 살았는데 옆동네 꼬마가 냇가에서 한국전 당시 쓰던 수류탄 주어서 가지고 놀다가 터져서 동네 사람들 다 놀라서 뛰어가보니 내가 봤을때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귀에서 피가 나는 꼬마를(그 당시 나도 꼬마) 어떤 아저씨가 안아서 올라오고 있었던 기억이 있음. 폭발물은 장난감이 아님 군에서 유탄발사기 불발탄을 선임이 줒어서 가지고 놀다가 내무반에서 후임 이마를 불발탄으로 때리다가 터진적도 있음.
![[#2024MAMA] G-DRAGON - 무제(Untitled, 2014)+POWER+HOME SWEET HOME+뱅뱅뱅+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Ox29z5Nf1Uk/mqdefault.jpg)
![Lethal Company Music Video 🎵 "Follow The Orders" [VERSION A]](http://i.ytimg.com/vi/QeooZB4Z7RA/mqdefault.jpg)
산이름 머여
금수강산...
용각산
황산
용산
뒷산
간혹 수류탄, 포탄 발견해놓고도 지 귀찮다고 묻어두고 튀는 유튜버도 있었는데, 책임감 있게 신고하고 상황 인수인계까지 해주시는게 제대로 배우신 분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동하신 군인, 경찰분들도 고생 많으셨겠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EOD출신입니다 수류탄은 처리반도 꺼려하는 매우 위험한탄종입니다
손도대지마시고 신고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보이는 즉시 신고 하는게 맞습니다.
발굴시도 자체를 하시면 안됩니다.
부속들이 오래되어 녹슨상태이고 불발탄인지 실탄상태인지 모르기때문에 보는즉시 신고하시는게...맞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혹시나 산에서 군수물자를 발견했을경우 절대 개인이 만지지 마시고 경찰서에 신고하여 경찰관을 현장에 인도 후 실물 확인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세요
(특히나 폭발물일 경우는 군부대에서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개인이 만지다 사고날 수 있어요)
최초 폭발물 발견 후 주변땅을 재탐색하는 행위는 대단히 위험합니다. 안전장치가 망가져있을 확률도 있기 때문에 아차하는순간 그냥 갑니다
또 저렇게 추가탐색 과정에서 발견한 군수물자는 주워서 호주머니에 넣지 마시고 떨어진 자리에 표시만해서 이후 출동하는 감식반이 위치파악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떨어진 위치를 토대로 반경과 상황등을 역산해볼 수 있습니다)
70년대에 강원도 거진읍에 산적 있는데 읍내 뒷산에만
가도 M1실탄,박격포탄,대검,
개머리판 없는 소총등이 널렸음.
박격포탄 주워다 파출소에 갖다 주면 건빵 한봉지 주기땜에 포탄을 꼭 끌어 안고 조심조심 걸어가서 파출소에 갖다줬던 기억이 생생함.
그때 주웠던 실탄들은 탄두와 안에 화약빼고 지금도 몇개 갖고 있음
시청 감사합니다
헐... 박격포탄을 주워다 주셨다니 강심장이시네...
@@Joel-y4d 저분말고 진짜 있었어요. 가방에 넣어서 파출소에다가.. ㅋ
@@Joel-y4d 그때가 초등5학년때인데 떨어뜨리면
죽는다 생각해서 그냥 꼭 끌어안고 가느라 진땀났음
포탄이나 총알은 그래도 생긴 모양이 익숙하니까 조심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지뢰, 그것도 대전차 지뢰를 그냥 쇳덩인가보다 해서 지뢰 측면에 인계철선 연결하는 신관 구멍에 새끼줄 끼워서 질질 끌고가서 동네 엿장수한테 팔아먹은 애들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엿장수도 이게 뭔질 몰라서 망치로 여기저기 두드려보고 강제로 분해를 시도하다가 폭발해서 그 일대 모여든 아이들까지 행방불명된 사고도 있었다고 합니다.
86년에 제대했습니다. 그떼에는 전방에 진지주변에 철갑탄1발과 일반탄이 섞여서 같이 있는 탄환과 포탄과 세열수류탄이 약간 의슥한 계속같은데 가면 뭉터기로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6.25전쟁의 아픔이 강원도 금강산 주변 고지전이 치열했던 선배님들의 흔적들을 볼수있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6.25 전쟁 고지에 갔다 오셨네요 별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 유해발굴 감식단에 근무했던 기억이 나는데 폭팔물이 녹슬고 습해서 터질 가능성은 낮지만 그래도 위험성은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탄피가 다량 나왔는데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에 신고 많이 해주시면 유해 발굴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많은 관심과 많은 제보가 호국영령분들을 유가족 분들에게 다시 보내드릴수 있는 큰 희망이 됩니다!
이지역 등산로 안전을 위해 전구간 군부대에서 나와 금속탐지기 수색해야겠네요. 수류탄 포탄 실탄 등 많이 나올거 같네요.. 이곳 격전지에서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수류탄 옆에 새싹 올라오는 모습이 왤케 이질적이냐...
저렇게 목숨걸고 지켜낸 나라인데, 주적을 주적이라 부르지 못하는 애들이 한동안 쥐락펴락 했던걸 생각하면 씁쓸하노ㅋㅋ
우리 나라에서 아무 산에 막 올라가지 말라는게 저런게 있어서임 ㅡㅡ
실제로 지뢰도 있는데 발견이 어려워 사실상 전방등 특정 되는데 아니면 손 놓고 있는 상태라서..
전방지역 강가가 더 위험
홍수에 부대 탄약고에서 유실되거나 산에서 쓸려내려온 불발탄 지뢰등
@@권여사-j1b 전방부대 전역자 입니다.복무시절 하천 특히나 연천은 비만오면 침수되는 지역이라 지휘관들이 신신당부 했던 기억이 있네요.산에서 삽질만해도 무진장 쏟아집니다.특히 진지공사때요.
와...
진짜 살짝만 잘못 건드렷다간...
충격으로 거기 터지고 근방에 숨어있는 것들까지 충격으로 터지면...ㄷㄷ
한 소대 정돈 그냥...
산에서 수류탄과 탄피를 발견하는 순간, 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떠올랐습니다. 잊고 지냈던 아픈 역사가 그곳에 남아, 수많은 사람들이 겪었을 고통과 두려움이 스쳐 지나갑니다. 철이 낡아 녹이 슨 탄피들은 전장의 잔해이자, 수많은 이들의 상처를 상징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과거의 아픔을 잊지 않기를 다짐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저런걸 발견할 때면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당시의 상황을 상상해 보곤하는데 실상은 영화보다 더 참혹했겠지요.
손으로 파는 장면은 시겁하네요.. 다음번에는 손대지 마시고 바로신고하세요.
위험하니 파낼생각 하지마시고 112신고하시는게 맞을거같습니다.
물론 하셨겠지만
격전지였나 보네 저기에 6.25 전사자 유해 발굴단이 출동해서 국군 전사자 유해 발굴에 나서야 할 지역 같은데... 저 지역은 전사자 유해 발굴하면 100% 유골 나오는 지역이다 100%. 격발한 총탄 탄피 그리고 수류탄이 막 나오는 걸 보면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졌던 격전지였던 게 맞는데
유해발굴 감식단에서 군침흘릴 장소네요
분명 저기 많은분들이 잠들어 계실거같네요
꼭 유해발굴이 되길…
시청 감사합니다
전 장마끝나고 화천 계곡 잠시 들렸다가 둥그런 물건을 줏은적 있는데 그땐모르고 넘어갔다가 다음해 입대하고 내가 본게 대전차지뢰였다는걸 알았네요.;; 전방지역은 산에서 진짜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대전차지뢰가 130kg 이상인가 올라가야지 터지는걸로 알고있는데... 점프 뛰어서 밟으면 터질수도 있음!
공산군 거는 초발압 100kg 미만인 거도 있어서 더 조심해야 합니다.
헐 조심하세요 전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오래전 전역했는데
말년병장때 산나물 캔다고 땅파다
박격포탄 수십발 발견해서 겁도없이
서로 부딪치기도 했는데 다행히
폭파 안되어 살았네요 장난치다가
도저히 안되어 폭발물처리반에
연락해서 모두 수거했었는데 그분들
나보고 미쳤다고 하네요 폭발할 수 있었다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무슨깡으로 그걸 손댑니까
육안으로 식별이 됐으면 손대면 안되지요
아니 이사람아 신고먼저해야지 그 흙을 왜자꾸 털어...군미필이나? 헐
ㅈ빠는 소리작작하소
멍청한 짓 하고 있다., 손대지 말고 신고 해야 한다.
6,25때 격전지네요
한반도가 다기여!
부산쪽빼고는 전부다 격전지였음
왜 고민을 하십니까 바로 신고지 잘못 손대거나 해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위험 할수있으니 바로 신고 입니다
다소 내시간을 버리더라도 말이죠
기분나쁘게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당황해서그러신건지들 불발탄들을 너무들 만만하게들 보시는것같네요
사고가한번터져야 경각심을가지시겠죠?
육군 보병으로 근무했으면 겁내지 않았을 텐데. 그 수류탄은 한국군이나 미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손잡이가 없는 것을 보면 수류탄을 던졌는데 불발된 탄입니다. 불발된 수류탄은 뇌관 부분을 타격하거나 건드리지 않는 이상 절대 터지지 않음으로 신고하여 처리하면 됩니다.
저렇게 불발된 수류탄을 발견 시 막 만지지 마십시오 일정한 거리를 두시고 혹시라도 행인들이 보이면
말씀을 해주셔서 경각심을 갖게 해 주십시오 바로 경찰이나 군부대에 연락을 하셔야 합니다
식사마 님 혹시 EOD에서 군 생활하셨나요?!!..
군부대에서 유해발굴을 한 적 있었는데 탄같은 경우 굉장히 많이 나와서 놀랐었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보게되니 생각 참 많이 나네요~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저야 취미로 금속탐지를 하지만 탐지되어 나오는 물건들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되죠.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한 5~6년전에 M16 대인지뢰 산탐중 등산로 길 가장자리에서 발견했는데 압력뿔이 다 삮아서 없어진 상태로 묻혀있던거 발견하고 고민하다 119에 신고했더니
사진찍어서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더니 경찰오고 EOD팀 오고 그랬네요.
저도 산에서 한시간 가량 기다렸고 경찰은 빨리 왔는데 EOD팀이 늦어서...
박격포 불발탄 두어번 발견했는데 그건 그냥 다 묻어버렸는데 그 대인지뢰는 너무 등산로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신고했었습니다. 신고하고 경찰 기다리는 한시간 동안 지나간 등산객만 여러명이었어요.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 같이 기다리는 분, 도망치는 가시는 분 등등..
신고하면 경찰분들도 고생이고 신고자도 고생이고 하지만 위험한건 해야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탄피 말고 실탄 그냥 하산하기 전에 다 묻어버리고 오는게 어떨까 싶네요. 가지고 있다가 문제될 수도 있으니..
경찰분들 오자마자 물어보시는 말 "뭐하는 분이세요??" ㅎㅎ
다시 묻으면 어떡해요.경찰 왔으면 다 주고 오셔야지.
그 옛날 저 고요한 곳에서 얼마나 무수한 총성이 울리고 많은 이들이 피흘리고 죽어갔을지...가슴이 아프네요
그렇겠죠...태어나 한 번도 와본적이 없는 곳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다는게...ㅠ
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대대 전체가 매일 출퇴근 하며 진지공사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땅 파다가 포탄 탄두가 나와서 중대장 책상게 가져다 놨다가 디지게 혼났습니다......옆중대에서는 수류탄이 나왔다고 중대장 책상에 갖다 놨다가(3개나....) 중대 전체가 뺑뺑이 돌았습니다....
어느날 진지공사하러 갔더니 포 사격한다고 돌아왔고, 몇일후에 가보니....포사격 하다가 잘못 떨어져서 저희가 진지공사하던곳에 불이 나서 산이 전부......어쩐지 그산에 큰 나무가 없더라니....
수류탄 이네 하면서 왜 자꾸 만지는 거지?
그냥 위험 표시만 해 놓고 군부대 전화를 해야지.
좋은일 하시네요
군용 물품은 소유자가 국가 입니다
GP근무 했습니다 33년전에 눈에익은 수류탄 이네요
현역때 정훈 장교 한테 물어보니 전방 습득 탄은 국가소유라고 이야기 하던 기억 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신고가 되어 다행입니다~ 다음부터는 자신이 몸도 안전하게 만지지 마시고~^^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쫄깃 했다구요
보기엔 그렇지만 실제 안전핀을 걸드리거나 하지 않아 그리 위험하진않습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비무장지대에 지뢰캐러 들어가던 추억이 돋네요 철원 민통선안에 들어가면 대전차지뢰도 그냥 강가에 있고 그래요 ㅎ 마이도 찾았네요 우리사단 대통령상 받고 그랬던거보면. 거기가면 밭농사하다가 그냥 뭍어논거같은데 땅밑에 가로세로4개씩 16개 쌓여있는거보고 놀랬던기억이 ㅎ
시청 감사합니다
유해발굴했었는데 예전 격전지중 하나였던 파평산 땅몇번파면 탄피 쏟아져 나왔는데 그떄 생각이 나네요
뭐 이 사람이야 탐지기도 돌리고 나름 준 전문가 겠지만 보통사람이면 경찰이나 군부대에 전화부터 하면 됩니다. 탄약부대등에서 EOD반 ,대공혐의 조사반,초동조치반등이 나와서 국군에서 전문적인 팀이 나와서 처리하는게 가장 깔끔하겠죠.
시청 감사합니다
백골부대 97군번입니다
105미리 날개 부러진 것 찾았는데
부소대장이 지가 발견했다고 포상 받음 ㅎ
98년엔가 엄청 큰 태풍 쓸곶갔을 때 진지로 내려가는 경사지에 말뚝이 박혀있는데 그 많은 소대원들 다 쇠말뚝인줄.
유심히 보니 날개만 부러지고 불발탄이었음.
폭약제거반 차가 와서 싣고 감
그 뒤로도 나무 탄통째로 기관총탄박스도 찾고 여러가지 찾았는데 살포시 다시 묻어 줌.
철원에 정말 지뢰지대 미 개척지대는 엄청 묻혀있을 듯.
전쟁이 정말 무서운데 전재믈 바라는 세력들은 정말 적폐아니냐?
5군단 승리 시형장에서 두 드럼짜리 액체 폭약 터진 것 보고 숨 멋.
돌덩이들이 사방으로 파며서 하는에서 거의 2분은 떠 있는 것 처럼 보였는데 그것은 물론 내 착각이겠지만 4km밖에 관측지에서 보고 있자니 완전 소름.
2004년 6월 강원도 화천 모사단
모대대 op작업중 내 선임인 (당시계급)
하 모 일병이 곡괭이질하다
안전핀 뽑힌 영상속 수류탄을 발견해서
당시 같은 장소에 있던 전 소대원이 긴장을 했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15사단? 저도 04군번 15사
@@마지막씨앗-b4l 아뇨 7사단요
7사단에서 진지만든다고 땅 존나 파다가 철 같은거 탁 부딛히는 느낌나서 헉....! 했는데 부탄가스렌지 불 나오는 부분이였음 지뢰병이라서 순간 식겁했음 지뢰인줄 알고 ㅋㅋㅋㅋㅋ
국방부 유해발굴 출신입니디. 강원도지역 격전지가서 발굴하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이분 군대 안가셨나 지겨운 탄피줍기를 셀프로
ㅋㅋㅋㅋ
- 탄피는 대부분 황동이라...고물상에 파세요...요즘 구리값이 엄청 올랐음...
- 수류탄은 외부는 녹 쓸었지만. 내부는 밀봉 상태라 충격에 외부 파손(핀 파손)이 와서 내부 신관을 칠 확률도 있으니, 처리반 불러서 해결 하세요....무모하게 들고가면 사고날수도 있음..
음.. 영상을 보시고 댓글 다시는거죠?
대한민국 모든 산에 탄피가 없는게 이상하쥬 ㅜ ㅜ
진짜 주변 흙 파시는데 가서 뜯어 말리고 싶네요.
역사의 아픔이 있는 장소네요~
90년인가? 작업중에 땅속에 뭍혀있던 수류탄을 행정반에 들고와서 이거 나왔다고 했다가 뒤지게 욕먹은 고참생각나네요. 간부들 얼굴 새뻘것게 되가지고 거의 죽도록 쌍욕먹고 수류탄은 부대 구석에 가져다놓고 근처에 접근금지 테이핑 . 폭발물 처리반이 와서 가지고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자폭하는줄 알았나보네.ㅎㅎ
쌍욕먹을짓 하긴 했네...
그걸 왜 들고와 ㅋㅋㅋ
추억돋네요. 소풍가서 강에서 수류탄주워 선생에게 들고뛰니 선생들 도망가고 논고랑에서 박격포탄 한박스발견해 군부대에서 도화지받고 쓰레기장놀다가 155미리 녹슨포탄 발견해 경찰아저씨와 오토바이에 싣고 같이 타고 경찰서가서 공책받았던일등... 초등학교때 군부대에서 각종포탄 진열해서 보여주고 설명하고 그중일부 몇개 운동장에서 터트려 위험성을 직접 보여줬다는...
이양반 어디서 살던양반이고? ㅡㅡㅋㅋㅋㅋㅋㅋ
전쟁 직후엔...
@@kihongpark8192 새벽이면 북한에서 방송하는 소리가 들리던 동네에서 살았죠.포사격소리를 자장가삼아...
탈북민 이세요??
@@patrickjung9334바보임?
전방 근처에서 사셧겠지...
생각이 짧네...
지뢰 조심하세요...
대단히 무모하고 위험한 행동입니다
자꾸 건드리지 마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셨네요...재수없으면 터질 수도 있었겠죠? 한 사람의 또는 여러사람의 생명을 구하셨네요!ㅎㅎ
저도 6.25 전쟁 당시 흔적 찾는 걸 좋아했는데 어릴 땐 뒷 산에서 비행기 기관총 탄두도 줍고 모신나강 총검도 두개 주운 적 있습니다
총검은 지금도 있구요 금속탐지기 하나 마련하고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경기도 파주시에 근무하는 현역군인입니다
최근에 저도 국지도발 훈련중 진지공사과정에서 발견했는거랑 똑같은 수류탄이네요 6.25때 유엔군이 사용한 MK2A1 입니다
네 맞습니다. 가장 많이 발견되는 수류탄중 하나죠.. 늘 수고하시고 시청 감사합니다
@@sicsama 아닙니다 이영상덕분에 그때 발견당시에 실수류탄인가?라는 의문을 가진 간부님께 이영상을 보여준후 바로 EOD를 불러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니 저거 군부대에 신고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 정도면 근방에 지뢰도 있을것 같은데 ㄷㄷㄷ
터지면 어쩔려고 겁도없이 만져요 ㅜㅜ?
보는 내가 다 식겁합니다 ;;
어릴때 저 수류탄 녹슬어 윗대가리 없는거 줏어서 던지고 놀았는데. 선생님이 그거보고 놀라서 군부대 바로 신고. 총알은 밭갈다보면 많이 줏었고. 불피우고 넣어서 터질때까지 엎드려있고 그랬지...개구리 잡으러 냇가에 가면 불발난 박격포탄 있었고
경험상 저거 던져도 터지진 않을 거임. 100% 확실한 건 아니니...
시청 감사합니다
몇년생이면 이런경험을 하시나요 ㅋㅋㅋㅋ
@@김변호사-u1o 80년대 어릴적에 그러고 놀았습니다. 단지 인제에서도 산골짜기라서...아마도 지금도 묻혀있는거 꽤 있을 듯.
@@김변호사-u1o 예전에 인제쪽에 수해가 크게나서 떠내려 갔을진 모르지만 강바닥에 포탄용 화약이 엄청 많아서 줏어서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로켓처럼 붙붙이고 그랬죠. 총알 뜯어보면 화약이 샤프심 굵기 정도인데 포탄용은 얇은 담배 굵기정도 됐었죠.
근처 땅속에 6.25 유해까지 있을 듯.
전쟁 영화에서
흙 털다가 뇌관 터지는 경우 봤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저 무수한 탄피.
저 숫자만큼 사람을 향해 총을 쐈었다고 생각하니 전쟁이란 정말 무섭네요.
아무 생각없이 탐지를 하면 모르는데 당시 상화을 떠올리면 아찔해지기도 합니다.
멀 어케용. 112 눌러야지여.. 근데 70년 동안 저 자리에서 온전하게 남아있넹. 녹도 별로 안슬고..
지뢰 조심하숑. 골로 가지 마시공..
에~궁~~ 이사람 큰일 날 사람이네..
사장님 그러다가 죽어요~~~
폭탄이 나오는 곳에서 소리가 난다고 해서 자꾸 땅을 파면 폭탄 터져요.
사고방식이 이상하네요.. 생각을 좀 하시면 될건데.. 안죽기 다행이네~~
설마 정말 찍겠어요? ㅎ
직업의식이철저한
대한민국애국자.
극다가터지면
ㅇ로가능거
몰랏단
말잉가요.
으잉..
왜자꾸 건들고 그러세요 보는사람이 더 식겁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예비군 고폭탄 폭발사건 생각나네요 절대 안터진다며 내기하다 해머로 때렸다가 6명이었나? 죽은사건ㅋㅋㅋㅋㅋ
저런거 보는즉시 더이상 만지지말고 바로 신고후 혹여나 다른사람이 올지모르니 경찰이 올때까지 현장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렇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다치지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혹여나 또 저런걸 발견하신다면 바로 신고부터 하시길...
아참!! 군에 있을때 12.7mm 실탄 썩은거 발견한 선배가 갖고놀다 격발되서 손모가지 아작난 일이 있었습니다
음.. 썸네일만보시고 꼭괭이로 찍은줄 아시는군요. ㅎ
진지충,시비충 그런거아님 ,어제 우연히 당시뉴스영상보고끄적여봄/ (해머로내리쳤다?)그사건
선생님 의견 이 정답일수도 있는대?아닐수도있음! 93년 경기연천훈련장 / 인천,부천 예비군 동원 곡사포155m고폭탄 폭팔사건 말씀이잖아요? 정확히 19명 사망 현역3 예 /16 ~~ 밑에 댓글 달린거 보니 터지기 전 당시
현장서 보셨던 분들 말씀 몇개를 추려종합해 보면 해머질 한게 아니고 (곡갱이) 질 이라고분명히
언급을 하셨음 ,뭐그분들 증언까지 거짓이다하면 어쩔수없지만, 정황상 신뢰성 있다 보고
그게 (고사계 반동호 ) 땅까는건대 고각사격시 포신이 뒤로(휘퇴했다 원상태로 돌아감) 땅에 닿을수있어서 155m는그럼 ㅡm114 , kh179 , 105m 도 빠지긴 하는대 구조가 다름
근대 보병출신 분들인가 사격준비(방열) 이 다 끝난상태인대 (곡괭이) 질 을 했다 ! 무엇땜에 하는건줄 까진 모르시더라구요 ~ 암튼 그(곡괭이) 질 이 (해머) 질로 와전되고
더군다나 (예비군) 잘못으로 몰아가는게 군 입장에선 편할수도 있으니 ,포탄 상단 에꼽는 (신관불량) 추측이 나오자 군에선 여러자리 목이달아날수있느니 , (예비군들끼리 내기하다 뒤진거다) 다른의견에 대해 제제를 안했던것 같더라구요 근대 병과가 아무리 달라도
뭐 배울만큼 다배우고 6.25 직후 문맹률 도아니고 그래서 ( 터지나 안터지나 ) 해머로 (포탄신관) 을 예비군 들끼리 내기하다 터졌다 는 아닌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그정도 언쟁이 높아지고 해머로 내리친다 어쩐다 ? 현역병 이 포1문에 3명 은 들어가거든요 사수 ,부사수 , 장약수 ( 신관을해머로 내리친다는대 듣고 바보마냥 있을수도 없는것 이기에 ~
그냥제 주장이고 , 추리임
좋은 일 하셨네요.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군대있을때 ..땅속 6.25실탄 탄두 빼서 화약털어 불붙여보니 확탑니다... 실제로 발사해본다면 나갈수도 있어요... 다만 위력은 약할걸로 보니다... 화약이 오래되 폭발하지못하고 불만 칙 ..할수도요.
탄약 안에 있는 장약인 무연화약은 연소 속도가 느리고 불 붙이면 타긴 하지만 폭발은 안함 뇌관같이 일차적으로 폭발을 일으키는 화약이 있어야 2차로 폭발이 일어나는거 그와는 별개로 무연화약은 기본적으로 코팅이 돼있어서 물 묻은걸로는 기능이 상실되진 않음
실탄은 꼭 신고 하셔요……
다음부터는 당근에 올립시다. 여러사람 불편하게 하지 말아요.
당근 알람 해놨습니다.
구매 예약자가 있어서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셔서 당황하셨을듯 ㅋㅋㅋ 힘내세요
맞아요 안전핀이 없는지 있는지 상태에서는 절대 건들지 말고 EOD에 신고가 정답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내가 환장하겠네 위험한데 만지지마세용 골로 갑니다
이게 간이 큰거냐...아님 생각이 없는거냐...진짜 불발탄이면ㅋㅋ 진짜 생각 없이 만지네
저런곳은 삼천리 금수강산에 많이있지요.전쟁국가라~
미치겠다.
지뢰나 수류탄은 절대 손도 대지 마세요.
뇌관이 비전기식이라 재수없으면 발소리에도 폭발합니다.
몇십년 흙속에 파묻혀 있던건데 터지나요???
@@mooasdew지금 6.25때 뭍힌 DMZ내 지뢰들도 벼락치거나 산불 또는 야생동물이 밟아서 터집니다
@@november2546
민간인들이 갈일 없는 최전방 야산 인거죠?
제가 민간인입니다. ㅎ
@@mooasdew 네 말그대로 비무장 지대 내부요. 제가 군복무를 gop에서 했거든요
금속탐지기에 관심이 많은사람입니다
혹시 시작하기전에 배우고 시작하는것이 좋을까요?
ㅎ 있어야 배우죠..
근데 특별히 배울건 없고 간단히 요령을 익히시면됩니다
제발 알아서 처리하려는 노친네들 없길 바랍니다
근데 진짜 잘 찾으시네요 슥슥 갖다 대시면 딱 찾으시네요👍
헛걸을 더 많이합니다. ㅎ
시청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탄약 터질가능성있습니다 어렸을때 오래된 총알 주워서 가지고 놀다 터져서 친구가 다쳤음
뭔 븅딱짓했으면 총알이 격발이 되지?
@@장못 대충 돌로치거나 던지거나 했을듯
실탄 불에넣지안으면 폭발 되지않씀니다
저 수류탄도요?
유해발굴 가능성 있을 곳이네요..
장한일을하셔요 항상조심하시고 건강조심하셔요
시청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녹슬어서 작동 안 하겠지만 발견하면 완전히 노출 시키지 말고 신고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변 나무 밑에서 또 발견된다면 그 지역은 나무에 하나씩 있었던 자리일 수 있습니다
금방 설치한 경우라면 연쇄폭발도 가능하겠지만 워낙 녹이 슬었으니 그렇게는 안 되겠지만
아뭏튼 일단 신고하고 가까이 안 가는게 좋겠습니다
전 작은 마을 있는 산에서 금속 탐지기 돌려봤는데 거의 쓰레기가 많이 나오더 라구요ㅎ 영상을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eod 출동영상까지 있어야하는데 아무튼 술탄도 떨어트리고한거보니 격전지였던가보네유 전사자유골도 나올듯...
지가요 저분들 올때까지 두시간반을 지키고있었어요.. 거기다가 또 한시간 이상을 어케 ㅠ..
eod 기다렸어도 군을 대상으로는 허가없이 촬영할수 없으니 소용없었을듯 합니다.
얼굴 안나오게 사알~짝.. ㅎ
안녕하세요 통화좀했으면고맙겠네요
수류탄을 저걸 삽으로 건드릴생각을 하지..? 미필인가?
미필맞을듯
@user-ow9xb7oe1o 다들 영상은 보고 댓글을 다는지.. 누가 바보인지 모르겠네
비가 많이 오면 옛날 625때 쓰던 화약류 무기가 많이 발견되죠.
네. 시청 감사합니다
등산로가 격전지 였던거 같네요 ㅡ
늦게는 6,70년대까지 지금같은 도로가 아닌 산길이 전부였던 곳이 많습니다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 으로 신고하세요
건드리지마시고 터지면 작살납니다
바로신고해야죠 건들지 마시고요 ㅋㅋㅋ
GOP부대 전역자 입니다.페바 진지공사때나 부대 뒷산 싸리 채취때도 산어디를 파도 탄피 엄청 나옵니다.
경찰이든 군대든 신고하는것이 당연한거고
아무리 영상찍어서 조회수 늘리는게 중요하다지만
기본적으로 건들지 말아야지요 외 그걸 작구 건들지,
누가 보면 류탄을 곡괭이로 찍기라도 한줄 알겠네요
폭발물 윤곽이 나오면 더이상 건드리지말고 근처의 경찰서나 군부대로 연락을 하면 된다.
응. 알았어
손으로 터실때 마다 진짜 심장이 쫄깃허네요 ㅠㅠ
댓글에 생각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어휴 댓글 반만 읽었는데 30%는 어깨위에 있는걸 떼어 버리는게 나은 사람들이네...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지역이 어딘데...저런 물건들이 나오는 걸까요? ?
재밌게 보고갑니다만,
탐색하실 때 안전에 유념하셔야겠네요.
감사히 보고갑니다~!!!
강원도 남쪽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탄피 주변에 국군 유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수고하셨습니다..
; 별일 없으셔서 다행이에요
어릴적에 전주천 주변 살았는데 옆동네 꼬마가 냇가에서 한국전 당시 쓰던 수류탄 주어서 가지고 놀다가 터져서 동네 사람들 다 놀라서
뛰어가보니 내가 봤을때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귀에서 피가 나는 꼬마를(그 당시 나도 꼬마) 어떤 아저씨가 안아서 올라오고 있었던 기억이 있음.
폭발물은 장난감이 아님 군에서 유탄발사기 불발탄을 선임이 줒어서 가지고 놀다가 내무반에서 후임 이마를 불발탄으로 때리다가 터진적도 있음.
그 선임과 후임은 어떻게 되었나요?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서로 살생하기 위해 전쟁이 일어 나고... 고래 싸움에 등 터지듯... 아무 잘못 없는 동물도 죽어 나가고..자연도 파괴 되고....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반박 할 수 없는 살생 무기들...
섬네일보고 거북이인줄,,
수류탄이라고 인지했으면 더이상 손대지 말아야 할거 같아요
인지를 했는데 영상에 담으려고 손으로 흙 파는 장면이 조마조마 했네요
폭발위험이 있고 없고를 민간인이 판단할수 없지 않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콱 발바뿌지 그랬엉😢😢😢
112아님 군부대 신고해야죠~~~!! 만지지 마시고 ㅠㅠ
신고하면 EOD폭발물 처리반이 와서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