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와 면접때 싸운적있습니다. 질문수준이 인격을 깍아내려하고 너따위가 면접을 왜보러오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압박면접이라는걸 알았지만 그자리에서" 날뽑지말라 당신같은 쓰레기가 면접심사위원으로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지않다"고 이야기하고 문박차고 나간적있죠. 회사 잘 골라서 가세요.
초년생때 속은 것들을 속시원히 얘기해주시네요. 1. 압박면접 = 회사분위기 2. 연봉 : 포괄연봉, 1/13 같은 멍멍이소리는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3. 사수의 유무를 파악하라. 이거 중요한데, 없는곳도 많고 대타로 하다가 매꿔지면 손 놓는 곳도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취업하는 여러분! 우리는 노예가 되려는게 아닙니다. 사람을 돈주고 샀다는 생각 가진 회사에서는 오래 버티기도 힘들고, 오래버티면 건강 축납니다. 버는 돈보다 병원비가 더나옵니다. 잘 생각해서 취업하시고, 회사 고르면 5년 이상 다니겠다는 마음으로 거르고 걸러서 취업하세요
얼마 전 퇴사한 입장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구직자분들 면접에 최선은 다하시되 영상에 나온대로 면접 질문, 분위기, 인사담당자 태도 등을 통해 회사 분위기 꼭 파악하세요. 하물며 계약서 확인할때나 수습기간 동안에도 이상하다 싶으면 일찍 발빼시고요. 특히 연봉 1/13 , 1/14로 계산하는데 치고 제대로 된 회사 거의 못봤습니다. 노동은 내가 근로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대가를 지급받기 위한 계약이지, 을로써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기 위함이 아닙니다.
회사가 ㄹㅇ가족회사구요 회사분위기도 ㄹㅇ가족같은 분위기에요.. 좋은뜻으로요 .. 면접볼때 대표님이랑 봤는데 제 이력서도못봤다 하더라구요 면접보는 30분동안 한번 보시고 말 몇마디 나누고 맘에든다고 원한다면 입사하라 하시더라구요 이전까지 면접보고 내일도 면접일정있는데 제가입사하면 면접취소하겠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스펙이 낮습니다 다른지원자보다.. 그래서 걱정됐는데 사수도 계시고 일이 전혀 안바쁩니다 솔직히 적은돈으로 개같이 굴릴수있는데 그러지않고 그냥 여유롭게 사람한명 더 뽑은 느낌이더군요 일하면서 진짜 알바보다 쉽게 가르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가 아니라 직접와서 알려주고 같이하고 천천히 하라고하고... 업무자체가 일이 들어와도 금방쉽게 끝나고 일이없으면 직원들 다 앉아서 쉽니다.. 빠른채용과 가족같은회사 나쁜이미지만 생각했는데 그 나쁜이미지와 정반대의 회사도 있더군요...
1. 화장실 상태 체크 2. 청소부 아저씨or아주머니 유무 체크 3. 사내 식당 유무 체크 4. 선배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각 계급별 표정 체크 5. 연봉 체크 6. 사무실 내의 분위기 체크 7. 회사가 비전이 있는 기술이 있는지 체크 8. 사내 직원수가 300~1000명 이상 있는지 체크 9. 사옥이 있는지 체크 10. 잡플래닛 ,잡데이터 평가 체크 위 10가지 체크한 사항중 7~8개 이상 좋다면 괜찮음
1. 화장실 청소를 공장장이함 2. 아주머니 있어도 시키거나(심지어 담당구역 청소정리 점수로 평가함, 청소 열심히 하면 승진함)공장장이 함 3. 맛없어서 짜증남 4. 서로 웃음밖에 안나오고 전 직급 얼마 못 버티고 떠남 5. 포괄임금제 (분명히 계약서에 토요일 유급인데 게다가 매주 일 시키면서 일정 직급 이상 돈 안 줌) 6. 분위기 만 좋다 7. 아이템이 귀해서 고객들이 불량나도 참고 사용할 정도 8. 200명 9. 사옥있음 (공장에 비 새고 철 구조물 떨어지고 용접공정에 가스 및 미세먼지 구름이 형성되어 있음, 건물 내 기름 지게차 사용 메이비 ->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지) 10. 평가 잘 없음
면접때하고 딴판인 경우도 있음요. 좋은쪽이든 안좋은 쪽이든. 그 말에 뉘앙스랑 체계적인지 아닌지 이런거 봐야하는.그리고 체계적이지 않다면 좋은쪽으로 그런쪽인지 아닌쪽으로인지도. 그리고 전 키워준다고 하는 사람 믿고 거릅니다. 이거 거의 90프로. 구체적이지 않고 뜬구름만 잡는다거나 자꾸 이러는건 거르세요.저부터도 전 기술쪽으로 누구 진짜 키워주는 경향있는데 저같이 기술 올려주는 사람은 키워준다고 표현안해요
대기업에 공기업이나 가려고 목매는 이유. 기업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음. 기업이라면 당연히 갖춰져야할 근무 조건들인데 한국에서는 대기업에서 '그나마' 챙겨주기 때문이지. 물론~ 중소기업도 대기업 처럼 근무환경이 잘 갖춰진 곳도 있겠지만, 보통 신생 기업이어서 그 환경이 오래못가고, 있더라도 찾기도 알기도 힘들다
진짜 면접관만 봐도 그 회사가 직원을 대하는 수준을 알 수 있음. 왜그렇게 밥맛없는 면접관이 많은지...얼굴에 다 나타나더라구요. 자기 기분이. 그렇게 표정관리가 안되나? 사람볼줄이나 알고 거기 앉아있는지. 나름 태도 체크하는거같던데, 같잖은 지식으로 아는척 가르치는 샌님스타일까지 있더라구요. 면접관들, 면접자도 회사평가합니다. 당신을 통해서. 사람볼줄도 모르면서 거기앉아있는거 그만 티내시고 그자리 퇴사하면 당신도 그냥 동네아저씨라는거 명심하세요
입사 1년차인데 이 영상을 좀 더 일찍 보았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같은 경우 면접을 대표님께서 직접 보셨고 첫 질문이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당장 다음주부터 출근할 수 있느냐? 였습니다. 연봉도 알고보니 청년채움공제액 포함이였고 야근없다던 회사가 11~12시 퇴근이 일상이네요. 심지어 저녁식비&야근수당도 없어요.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급하다고 아무 직장이나 들어가셨다간 험한 꼴 봅니다. ㅠㅠ
저는 특성화고 현장실습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백만원도 큰 돈이라서 당장 집안에 보탬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최저시급만큼만 받는대도 좋다고 일했었습니다..월급115만원으로(4년전인가..)만족하면서 근무했습니다..사람이 머리가 좀 크고 삶에 여유가 생기다보니 지나쳤던것들이 보이더군요..ㅜㅜ 저는 제 연봉이 퇴직금포함 13/1 사실을 2년정도 다니고 나서야 알았었어요..포괄임금제로 인해 매주 주말마다 나와서 8시부터20시까지 일을 해도 일당 4만원밖에 못받았구요.. ㅡㅡ저에게 남은건 허리디스크와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ㅜㅜ 그때 당시 이 영상을 봤더라면 저는 후회하지않았을지도모르겠네용 ㅜㅜ
상반기에 신입사원 면접관으로 차출되서 갔던적이 있었는데.. 인사팀에서 사전 교육을 하는데 지원자 비방은 물론이고 과도한 압박 및 꼬리물기시 해당년도 최하위고과 확정 및 경고 이상의 징계가 주어진다고 경고하더라고요. 회사 이미지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요즘은 어느정도 알려진 기업이면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에서 평을 쉽게 확인할수 있으니 딱 필요한것만 물어보게 되더라고요. 어차피 인성면접은 임원분들이 보니까..
구직자, 이직자로서 면접 때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할 과정이죠ㅋㅋ 자유분방한 회사에서 일하다가 외국계 + 고연봉 + 원하는 직무 오퍼 받고 면접 보고 입사했는데, 군대 문화에 정신병 걸릴 정도의 사람 스트레스로 결국 퇴사 했었습니다. 당시 면접 때 팀장이랑 인사담당자가 배려 없고 정상인 같지 않아서 합격 후에도 매우 찝찝했었는데, 일 시작해보니까 제 예상과 확실히 맞았어요 ㅎㅎ 그 이후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개차반임이 느껴지면 합격해도 안 가네요
가족같은, 가족끼리 운영하는 곳은 피해야됨 그 가족이라도 일하는건 확실히 분담하고 일해야지 자신이 하기싫다고 직원한테 넘김ㅋㅋㅋ야근도 오래 시키고ㅋㅋ 그리고 남녀성비가 너무 차이나는 곳도 안좋음 이후 입사하는 사람들이 자주 바뀌는곳도.. 오히려 일만 늘고 돈도 적고 성추행, 무슨 일이라도 나면 아무리 말해도 뭐가 잘못인지 인지 자체를 못함 걍 아예 안들어가는게 남
1/13,,, 추석마다 상여금처럼 들어왔는데 내 연봉 내 월급인데 왜 동료들은 뽀너스 받는다고 기뻐하는지 의아하더군요 최종면접 후 언제 연락준다는 언질 없었지만 바로 전화와서 다음날 출근 요구하고, 신입교육 없고 야근 잦지만 수당 없고 인사팀이 없어 업무 평가 기준이 없다는게 최악이었습니다. 직원들 환경을 개선한다는 느낌 없이 (옛날 오래된 노란 전화기, 쪼그만 모니터,,) 이러한 것들이 정말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회사에서 직원들 어떻게 대하는지 나타내는 것 같아요
제가 다녔던 벤처기업은 지인 이용해서 허위서류 작성해서 국가사업 지원금 받고 타회사 교육자료 도용해서 로고하나 바꾸고 사용하고 협력업체 노트북에서 자료 몰래 빼내는 일을 했었는데요 평소에는 밥잘사주시고 잘해주셨지만 비도덕적인 기업운영방법이 너무 스트레스라서 퇴사했습니다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이런점을 못견딘건지... 궁금합니다 ㅠ
저는 중소기업 한달도 안되서 나옴 사장보다도 그 반장 하고 팀장놈이 쓰레기 였음 중소기업 같은데는 기계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음 저는 사장님 옆에 같이 있었는데 팀장놈이 사장앞에서 나한테 기계 안돌아가는거 대한 책임을 덮어 씌울려다가 열받아서 대놓고 욕하고 때려침 지금 생각 하면 진짜 잘 그만둠
@@jobarrira ㅋㅋㅋ오 칼답변~~ ㅋㅋㅋ 혹시 안바쁘시면 제 상황좀 들어주세요. 다른분들 댓글 읽어보니 이 기업은 100% 걸러야할 거 같네요..ㅋㅋ 1. 반말면접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상무, 사장님도 면접에서 지원자인 저를 존대했는데, 제가 직원한 부서의 팀장은 초면에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니까 말 편하게 한다'라고 하면서 반말로 면접 진행. 2. 압박면접 : 제가 이 회사에 지원한 직무에 관련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직무를 잘할 수 있는지 계속 집요하게 묻더군요. 이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자꾸 저를 의심하고 부정적으로 보고... 잘 적응할 수 있겠냐..우리 회사는 다른 회사랑 다르게 좀 힘들다.. 이런식으로 겁을 주더군요. 팀장은 애초에 입사해서 잘 적응할 자신 없으면 싹을 잘라버리려는 생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원자 입장에서는 아직 입사도 안했고 단지 면접자리일뿐인데 이렇게 겁을 주면 100이면 100 다 도망갈 거 같은데 말입니다..ㅋㅋ 3. 내일 출근해~ : 상무님이 저와 면접 보고난 후 제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바로 내일 출근시키려고 했습니다..ㅋㅋ 솔직히 제가 마음에 든다고 해서 기분은 좋았지만,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사람이 급하면 저럴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이 회사가 잡ㅍㄹ닛 기준 별점이 굉장히 낮은데요, 퇴사율도 높구요. 그 이유는 4번에 적겠습니다. 4. 가족기업 : 앞서 말씀드린 '상무'님이 대표이사님 부인 되시는분 같습니다. 잡ㅍㄹ닛에 부정적인 평가들 대부분은 '가족기업이라서 짜증난다', '한 지붕 안에 두 가장이 있는 거 같다' 등 전형적인 가족기업의 안좋은 점들이 적혀있더라구요... 일단 떠오르는 건 이 네 가지입니다. ㅋㅋㅋ 사실 직무는 제 전공과는 관련이 크게는 없고, 회사가 속해있는 산업은 제 전공과 조금 관련이 있네요. 김준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기업에 대해서~?
@@괴라는나물-g2e 입사하면 가족 기업에 또라이 팀장 사이에 암걸려 죽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 가족이 장기적으로 또라이 팀장을 대신할 사람을 찾는게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너무 비상식적인 환경에서 몸과 마음과 시간을 뺏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의 의견입니다 : )
진짜 경험이 풍부한 선배님에게 조언을 듣는 느낌이예요ㅎㅎ 정말로, 막상 입사를 하고 난 뒤에는 되돌릴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 제일 답답하고 두려운 부분인 것같아요ㅎㅎ 좋은 내용 감사하며 좀 더 깊은 내용이나 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에게 더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jobarrira 보통 빠른 입사요구가 있을때는 내가 맡을 업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물어보면 답 나올겁니다. 주 업무는 이건데 그거 말고도 안바쁠땐 이것저것 해야된다는 말 나오는 순간 바로 발 빼시는게 좋습니다. 직원을 뽑는게 아니라 노예를 뽑겠다는 사람들이니까요. 제가 다녔던 3군데 회사중 2군데에서 정확하게 저 말을 했고 정확하게 노예생활 하다 나왔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전문가로서 필요한 조언들을 해주고 계시네요! 면접은 해당 실무자의 성격에 따라 다르기도하고 또는 일부러 압박면접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면접보다는 요즘 인터넷에서 소셜 회사평판 서비스도 많기 때문에, 그걸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와... 남편분께서 이렇게 부드러운 꿀목소리의 소유자셨군요. 부부가 같이 따로 채널 운영하는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주 8시간제인데 근로계약서에 출근은 8시에 퇴근 6시입니다. 추가근수당없고 야근, 주말수당도 없습니다. 2100에 제수당포함이라고 아무것도 넚고 4대보험만 나가 받는 돈은 결국 160언저리인데요. 근데 일은 6시까지 못해요.. 그날 일은 그날그날 다 해놔야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착하셔서 한달 버티고있습니다. 엊그제 인수인계를 마지막으로 받고 끝냈는데 받은 업무가 1월부터 지금까지 밀렸다고합니다.(1월언제인지도 모른다고 하심.) 제가 21갈 고졸이고 작년부터 쉬다가 4개월만에 다시 입사한거거든요. 전 직장에서 이것버것 챙겨서 수당이라도 많았었는데이번 직장에선 그런것도 없으니 영상보고 이대로 다녀야하나 고민입니자.
ㅠㅠ 안타깝고 화가나네요.... 개인적으로 그런 회사는 안다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아직 젊으셔서 충분히 기회는 있다고 생각해요. 학력부담.공백기가 부담이라면 회사일하시면서 적극적으로 이직준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산제조라도 외국계기업은 엔지니어. 사무직 못지않게 대우도 연봉도 좋은 기업 많습니다.
@@PICHU0302 오래되면 될수록 스트레스 심해지고 몸이 안좋아져서 삶의 여유가 없어집니다. 추가 근무를 시켜놓고 그에 대한 보상 안주는 곳은 단 하루라도 더 근무하지 않는것이 몸에 좋습니다. 심각한분들은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인해 30kg더 찌시는 분들도 봤고. 제 아는분은 탈모에 피부 벗겨짐까지 고생고생 정말...
다음 주 중소기업 면접을 볼 예정이에요 9시-6시 (칼퇴보장) 공고에 적혀 있었으며 면접제의가 "면접을 저녁에만 볼 수 있는데 6시 30분에 방문해주세요"라고 하시더라구요 취업이 급한 상황이라 면접을 가겠다고 했구요 그런데 현재 영상을 보니.... 느낌이 쎄하네요 1 칼퇴보장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저녁시간에 면접 2 면접 보고 괜찮으면 바로 입사하길 원한다 제가 이 회사의 채용공고 횟수를 보기 위해 잡코리아에 들어가서 보니 채용공고는 하나 뿐인더라구요 (잡코리아 회사 검색한 후 채용공고 보면 그 전에 채용 이력이 남아있기 때문이에요) 대부분 점심시간 지나서 면접을 보는데 저녁면접인 경우는 무슨 이유인가요?... 칼퇴보장은 훼이크일까요...;;;;;
면접 시간의 경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곳도 많기는 해요(구직자가 경력자일 경우 더 그렇구요) 일단 취업이 급하다고 하셨으니, 회사를 알아가는 경험을 위해서도 조금 준비하셔서 직접 살펴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괜한 편견으로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니까요 : )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신입직원들이 입사 후에 곧 퇴직을 준비해야 하는 불상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수성찬이 차려진 좋은 밥상도 급하면 체하는 법이죠 입사하려는 기업과 문화 그리고 해당 직무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차분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자리가 급해도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가십시오.
제가요 퇴직한 2019년7월31일부로 권고사직 처리되었고요 7월 특별휴가&위로금 받아서 7월 말에 면접 보고 8월1일 오늘 하루 출근해봤는데 작업난이도가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작업이였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오늘 출근한 회사 부장한테 전화해서 근로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등본은 미제출 근로계약서 미작성입니다. 무임금 처리 될것같은데 실업급여 수급에 불이익이 발생할수 있을까요?
압박면접이란게 어차피 사람이 급해서 뽑을껀대 돈은 많이주고 싶지 않으니
연봉협상전에 기죽이기라고 생각합니다... 걍 거르면 됩니다...
인사담당자와 면접때 싸운적있습니다. 질문수준이 인격을 깍아내려하고 너따위가 면접을 왜보러오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압박면접이라는걸 알았지만 그자리에서" 날뽑지말라 당신같은 쓰레기가 면접심사위원으로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지않다"고 이야기하고 문박차고 나간적있죠. 회사 잘 골라서 가세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도 일이지만 자존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박봉수 너 따위라고 얘기를 하진 않았겠지만.. 뭐 간접적으로 '당신은 스펙도 별로고 뭐도 별로고..' 이런 식으로 얘기 했겠죠 어떻게든 기분나쁘게
갓잖은 회사들중에 꼴깝떠는 인간들이 많아요.
저도 사장이 그러더라고요. 이력서에 다 써있고 이력서보고 사장이 직접 연락해놓고...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압박이라는 핑계로 그냥 스트레스 푸는듯요 쓰레기새끼들
진짜요 바보같이 참다가 정신병 생겨서 거기 퇴사하면 다시 일하러가기 힘들어집니다 살려고 일하는거 잖아요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영혼이 죽어요 참을만한곳이 아니다싶음 빨리 관두어야됨
공감이요. 제가 참다가 정신과까지가고 힘들어요 후유증땜에 ㅜ
인정합니다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오더라구요
prodaoksk1 강 제가 지금 그래요. 죽어가는 느낌..4년 참았는데 퇴사할려구요
진짜. 저도 ㅂㅅ 같이 4년 넘게 일하다가 병만키웠어요... 그 뒤로 퇴사했거든요
공감합니다. 인성이 안된 사람들로 구성된 회사는 퇴사하는게 맞습니다. 돈벌려고 다니는거지, 마음의 병얻으려고 다니는건 안잖아요.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초년생때 속은 것들을 속시원히 얘기해주시네요.
1. 압박면접 = 회사분위기
2. 연봉 : 포괄연봉, 1/13 같은 멍멍이소리는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3. 사수의 유무를 파악하라. 이거 중요한데, 없는곳도 많고 대타로 하다가 매꿔지면 손 놓는 곳도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취업하는 여러분! 우리는 노예가 되려는게 아닙니다. 사람을 돈주고 샀다는 생각 가진 회사에서는 오래 버티기도 힘들고, 오래버티면 건강 축납니다. 버는 돈보다 병원비가 더나옵니다.
잘 생각해서 취업하시고, 회사 고르면 5년 이상 다니겠다는 마음으로 거르고 걸러서 취업하세요
데이비드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 )
초년생에게 회사에서 포괄연봉, 1/13연봉 제시하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lifeisclever 영상의 설명처럼 한국에서는 위법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상황에 따라 고민하고 결정 해야해요~ !!!!
그냥 경험이고 끼리끼리 만난거지
병원비 더나와서 후회중인 11년차 직장인 입니다. 곧 그만둡니다.. 여러분 친분에 속지마세요.
면접보실때 남의 사생활 묻는 회사는 거르시는게 백퍼입니다.
일하는게 중요하지 남의 사생활 묻고 있고 있는 회사는..
얼마 전 퇴사한 입장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구직자분들 면접에 최선은 다하시되 영상에 나온대로 면접 질문, 분위기, 인사담당자 태도 등을 통해 회사 분위기 꼭 파악하세요. 하물며 계약서 확인할때나 수습기간 동안에도 이상하다 싶으면 일찍 발빼시고요. 특히 연봉 1/13 , 1/14로 계산하는데 치고 제대로 된 회사 거의 못봤습니다. 노동은 내가 근로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대가를 지급받기 위한 계약이지, 을로써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기 위함이 아닙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들어갈때 자기가 맡을 업무에대해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주업무와 안바쁠때 다른것도 해야된다고 말하는 곳은 이미 그른 회사입니다.
업무에 따른 직원을 뽑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회사 내 모든 귀찮은 짐을 떠넘길수 있는 노예를 뽑고자 하는겁니다.
ㅇㅈ
어느 순간부터 처음 들었던 일보다 잡일이 더 많아짐
제가 여기 딱걸렸네요 다른것도 해야된다는.. 결국 잡일 다시키겠다는 심보
스무살이고 돈이 급해서 제조업공장을 들어가게 되었고
스펙 하나도 없었는데 그냥 열심히만 일하면 된다고해서 들어갔는데 잡일만 하고있습니다...
화장실청소 공장바닥청소 짐 옮겨주기 등등만 하고 할일없으면 몇시간동안 핸드폰만 보고있습니다
돈을 벌면서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아 떠날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제발 아니다 싶음 나갑시다 본인만 희생해서 피해보는게 아니라 전체노동자에게 피해를 주는것임을 인지하셨으면 시궁창에서 일해주면 옳타쿠나할 인간들입니다
서로 아는사이에요?
@@송봉창-w3m 노동법 안지키는 좆소기업 사장이냐?
@@송봉창-w3m 좆소기업 사장님?
@@ah.k4872 딩동댕
d k 그런 기업들은 너 아니라도 얼마든지 줄서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취업난 심각하고 인건비싼 외노자들 많으니까요...
입사자를 판단하는 것보다, 회사를 판단하는 방법이 사실 더 쉽고 많습니다. 건물에 들어서면서 부터.....그 회사의 "기조"를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애매하면, 경비아저씨, 청소아주머니에게만 물어봐도 바로 나옵니다.
입구에서 경비아저씨가 초면에 면접 왜 늦게왔냐고 반말하는곳도 있더군요- 늦지도않았는데
회사가 ㄹㅇ가족회사구요 회사분위기도 ㄹㅇ가족같은 분위기에요.. 좋은뜻으로요 .. 면접볼때 대표님이랑 봤는데 제 이력서도못봤다 하더라구요 면접보는 30분동안 한번 보시고 말 몇마디 나누고 맘에든다고 원한다면 입사하라 하시더라구요 이전까지 면접보고 내일도 면접일정있는데 제가입사하면 면접취소하겠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스펙이 낮습니다 다른지원자보다.. 그래서 걱정됐는데 사수도 계시고 일이 전혀 안바쁩니다 솔직히 적은돈으로 개같이 굴릴수있는데 그러지않고 그냥 여유롭게 사람한명 더 뽑은 느낌이더군요 일하면서 진짜 알바보다 쉽게 가르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가 아니라 직접와서 알려주고 같이하고 천천히 하라고하고... 업무자체가 일이 들어와도 금방쉽게 끝나고 일이없으면 직원들 다 앉아서 쉽니다.. 빠른채용과 가족같은회사 나쁜이미지만 생각했는데 그 나쁜이미지와 정반대의 회사도 있더군요...
돈 급하다고 아무곳이나 들어가면 안됨 ㄹㅇ... 다른 사람들이 못버티고 미쳐버리는 회사에서는 당신 또한 버티지 못할 것이고 미쳐버리게 될 것임.
공감합니다.
100퍼 200퍼 공감 1주일만 참았으면 지금처럼 정신병걸리기 직전은 아닐텐데 후ㅜ
사람귀한줄모르고 노비처럼부려먹더니
사람들 다 퇴직하고 일손모자라서 졸라 인건비 많이주고 사람쓰더니 서서히 망해가는회사봤음
그런회사는 망해도 싸고 혼자일해봐야 정신차림
귯걸 그러게요 사람을 귀한 줄 모른다니까요. 다시 오라고 해도 다시는 안가고싶어요 ㅅㅂ
요즘은 회사들이 자주채용한다는것을 감추기위해 헤드헌터를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압박면접에 대한말씀백퍼 공감이네요. 면접장 분위기 = 회사 분위기
자주 채용하는 걸 감추려는 의도도 있지만, 회사가 너무 안좋아서 도저히 스스로 사람을 뽑을 수 없어서 의뢰도 많이해요. 제가 취업포털 S사를 나온 이유이기도 해요. 썩은 기업 앞잡이가 될 순 없자나요....한 가정의 생사가 달린 일이자나요.
무조건 믿고 걸러야할 회사
1.가족,친인척이 하는 회사
2.면접때 반말,무시하는투로 말하는놈
3.월급날이 밀리거나 월급날 최대한 늦게 월급주는회사
+ 월급날이 말일인 회사
@@jololight8979 말일이면 1월에일한걸 2월말에 준다고요??이런대가존재함??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
@@혀니-k6x 아니요 ㅋㅋ 제가 잘못말했나보네요 1월에 일했으면 1월 31일에 월급 들어온다는 말씀입니다
Cattermal Lee 이거 왜 걸러야 하는 건가요
@@라라-w6f 보통 말일날 주는 회사는 사정이 그렇게 여유있고 좋은 회사는 아닙니다
1. 화장실 상태 체크
2. 청소부 아저씨or아주머니 유무 체크
3. 사내 식당 유무 체크
4. 선배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각 계급별 표정 체크
5. 연봉 체크
6. 사무실 내의 분위기 체크
7. 회사가 비전이 있는 기술이 있는지 체크
8. 사내 직원수가 300~1000명 이상 있는지 체크
9. 사옥이 있는지 체크
10. 잡플래닛 ,잡데이터 평가 체크
위 10가지 체크한 사항중 7~8개 이상 좋다면 괜찮음
나는 좋은건 연봉 하나 뿐이네.. ㅅ,벌...
갈 회사가 없겠네요
11. 본인 스펙 체크
1. 화장실 청소를 공장장이함
2. 아주머니 있어도 시키거나(심지어 담당구역 청소정리 점수로 평가함, 청소 열심히 하면 승진함)공장장이 함
3. 맛없어서 짜증남
4. 서로 웃음밖에 안나오고 전 직급 얼마 못 버티고 떠남
5. 포괄임금제 (분명히 계약서에 토요일 유급인데 게다가 매주 일 시키면서 일정 직급 이상 돈 안 줌)
6. 분위기 만 좋다
7. 아이템이 귀해서 고객들이 불량나도 참고 사용할 정도
8. 200명
9. 사옥있음 (공장에 비 새고 철 구조물 떨어지고 용접공정에 가스 및 미세먼지 구름이 형성되어 있음, 건물 내 기름 지게차 사용 메이비 ->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지)
10. 평가 잘 없음
대기업 중견기업인지 확인하라는거 같은데 본인이 그회사에서 주는돈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뽑을만한지 부터 봐야될듯
근데 사실상 이런거 다 따지면 평생 집안쳐박혀서 면접만 계속보면서 살아야함 진짜 좆소기업들 문제임 저도 3개월동안 면접 오지게 보다가 포기하고 집가까운곳으로 감 근데 보면 차라리 회사를 다니는것보다 알바를 하는게 더 이득일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회사가 많음
차라리 그럴 바에는 gs편의점 cu편의점
롯데리아 맥도날드 하는게 나음.
적어도 이들은 자기네들이 쌓아온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회사 화장실 위생상태가 안좋으면 회사 상태가 안좋다고 하죠.
ㅋㅋㅋㅋㅋ......
코웨이가면 화장실상태 제일좋던데요? ㅋㅋㅋ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 화장실 좋더군요. 클래식도 나오고 깨끗합니다.
그럼...그걸 신입한테 청소시켜서 깨끗하게 만드는 회사는요~?? ㅋㅋ
@@sheep178china 좋은회사는 청소이모 고용합니다 신입이 하는경우는 5인미만 좆소기업이죠 기업? 아니지 그냥 창고지 편돌이급임
면접때하고 딴판인 경우도 있음요. 좋은쪽이든 안좋은 쪽이든. 그 말에 뉘앙스랑 체계적인지 아닌지 이런거 봐야하는.그리고 체계적이지 않다면 좋은쪽으로 그런쪽인지 아닌쪽으로인지도.
그리고 전 키워준다고 하는 사람 믿고 거릅니다. 이거 거의 90프로. 구체적이지 않고 뜬구름만 잡는다거나 자꾸 이러는건 거르세요.저부터도 전 기술쪽으로 누구 진짜 키워주는 경향있는데 저같이 기술 올려주는 사람은 키워준다고 표현안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사무실 청소를 용역을 안쓰고 직원들이 직접 하는 회사도 걸러야합니다.
정말 ....대박이네요 ㅠㅠ
사무실 이사할 때, 업체 안쓰고 주말에 직원들 시키는 회사도 걸러야 합니다.
김준제의 잡알리라 왜냐면 이런 회사들은 대부분 영세 소기업으로 청소같은 잡일을 용역으로 쓸 비용이 없고 그렇게 직원이 직접 청소를 하게되면 업무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좋은 의견이네요.그런데 들어가보지 않고는 청소를 시킬지 안시킬지 알수가 없으니.... 참 이상한 회사들 많네요..ㅜㅜ
보통 컴퓨터나 자기 자리 정도는 이사날 와서 가져가게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중요한 물품들이 있을 수도 있고 자신의 물건이 다른사람것과 섞일 수도 있으니.
저는 나이제한없다고 해서 지원했고 면접오래서 갔는데 면접관이 나이가많은걸로 트집잡고 안좋은표정짓고 압박하더군요. 지방에서 차비5만원쓰고 경기도까지 간건데 진짜 짜증나고 화가나더군요. 애초에 나이로 트집잡을거면 왜 부른건지 진짜 살인충동까지느꼈습니다.
ㅡㅡ 장말 화나셨겠어요... 면접갑질하는 블랙 기업들은 공유 해야하고 면접비 지급 의무화해야해요. 그렇게 제안 많이 한걸로 아는데 입법이 안되네요...
ㄷㄷ 나이가 혹시 몇살이시길래
공감이요 이거못하네요저거못하네요 하는데 아니 서류봐도 뻔히 알면서 왜부르냐고 그럴거면;;; 진짜 차비아깝게 구는회사가 한 둘이이아냐
그런곳은
일단 지원할사람 다 지원하라고하고
지원자 많이 모이면 지들 맘에 드는사람 뽑으려는거에요
월급 늦게 입금하는 회사.
다 떠나서 제일 짜증남
젊은 친구들이 이거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군요.
세진님. 격려 감사합니다!!!
공감*100합니다
지나친 호구 조사하는 회사는 뭐라고 생각해야할까요..그지같은 회산건 알겠는데 지금 생각해도 왜 그딴질문했는지 이해가 안감
남친있냐 남친직업이 뭐냐 까지 묻더라구요
ㅁㅊㄴ
부모님 혈액형 물어보는 곳도 있더라구요ㅋㅋ
면접때 결혼안한거 가지고 걱정도 해줘요ㅋㅋㅋ
결혼은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 참 이상한 기업들이죠.... ㅡㅡ
@킹습 인구수로 따지면 ab형이 가장 많네요 ceo는 그런데 혈액형이 뭐가 중요하다고 에휴 힘드셨겠네요
대기업에 공기업이나 가려고 목매는 이유.
기업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음.
기업이라면 당연히 갖춰져야할 근무 조건들인데 한국에서는 대기업에서 '그나마' 챙겨주기 때문이지.
물론~ 중소기업도 대기업 처럼 근무환경이 잘 갖춰진 곳도 있겠지만, 보통 신생 기업이어서 그 환경이 오래못가고, 있더라도 찾기도 알기도 힘들다
공감합니다 : )
음..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인 것 같아요. 직무에 따라서도 갈리고.
Cj 에서 3년다녔는데 7시반까지 출근해서 저녁10시퇴근..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다녔나싶음
저도 엔지어일때 퇴근해서 밥먹다 불려가고... 지금의 아내랑 주말에 데이트하다 호출... 새벽퇴근....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다녔나싶어요.
@야채 저때 대기업 인맥이 많이 있었는데 특정 몇몇 기업빼고 대다수 대기업이 저렇거나 더 빡쎌겁니다. 그나마 위안이 주말에는 출근 안했습니다
중소에 빠른입사를 요구한다면
백퍼일거에요
면접 다음날 입사하라고 할때 알아봤어야 되는데, 사유도 없이 4일만에 갑자기 해고할 정도로 배려가 없는 회사였어요.
아.. 저도 최근에 겪었는데 하하..
와 저도 겪었습니다
저두요 회사 이름까고픔 ㅋㅋ
Tv에도 나온 사무실이라 ㅋㅋ
진짜 이정도로 면접볼때 회사를 살펴봐야 하는 점을 통상적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준 내용이 잘없는데 정리도 잘하시고 최대한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셨네요 사회 초년생 분들이 보면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추천 구독 박고 갑니다
유현님~격려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계속 만들겠습니다 : )
스트레스관리 어떻게하냐...이럴때 스트레스받겟냐 계속물어보는기업도있음
얼마나 일이 스트레스받길래ㅡ
진짜 면접관만 봐도 그 회사가 직원을 대하는 수준을 알 수 있음. 왜그렇게 밥맛없는 면접관이 많은지...얼굴에 다 나타나더라구요. 자기 기분이. 그렇게 표정관리가 안되나? 사람볼줄이나 알고 거기 앉아있는지. 나름 태도 체크하는거같던데, 같잖은 지식으로 아는척 가르치는 샌님스타일까지 있더라구요. 면접관들, 면접자도 회사평가합니다. 당신을 통해서. 사람볼줄도 모르면서 거기앉아있는거 그만 티내시고 그자리 퇴사하면 당신도 그냥 동네아저씨라는거 명심하세요
제대하면 ☆도 그냥 동내 아저씨 : )
@@jobarrira 오늘부터 구독들어갑니다. 좋은영상기대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돕겠습니다 : )
저는 한 기업 면접 봤는데 부모님 생존여부 물었습니다ㅋㅋㅋ 고소감이라던데
고소해야겠는데요 ㅎㅎㅎ 최악의 끝은 정말 어디까지 일까요? ㅎㅎㅎ
@@jobarrira 아마 그렇게 물어볼게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군대 어디다녀왔냐 고등학교 어디냐 아픈데 있냐 무슨 알바 면접같더라구요ㅋㅋ차리리 알바면접은 첫월급 받으면 어디에 슬꺼냐 그런거 물어보던데
@@kylelee6874 알바보다 못한 질문이라니 후덜덜 하네요 ㅎㅎㅎ
근데 저도 어제 중소 면접 봤는데 비슷한 뉘앙스로 부모님은 둘다 계시고? 이런식으로 물어보던걸요ㅎㅎ 아니 뭐 두분 다 안 계시면 어쩔겁니까.. 어쩐지 자리에 처음 앉자마자 결혼할 생각 있냐고 물어보던데 걸러야겠네여...ㅎㅎㅎ
가족친인척회사는 왠만하면 걸러야하는데.. 외부공개되어야함
직원이4명인곳은요?
@@제네럴젠소그라노 친구나 선후배들(창립멤버)로 구성되있을겁니다.
가좆같은 분위기로 일하셔야 할겁니다...한번 그런곳에서 일해 봤습니다 한 6개월 일했나?출근 시간 아침 9시고 퇴근 시간은 오후 6시인데 퇴근 시간은 항상 가좆같은 분위기로 2시간에서 3시간 더 일했죠
친인척은 아닌데
서로 알음알음해서 구성된 조직
정식 면접 없이 친구의 친구 혹은 동생 혹은 지인
면접볼때 내가 필요한 질문을 했을때 답변을 얼버무리거나 아니면 대답을 안해주거나 나중에 바뀔수 있다면서 지금은 정확하게 말해줄수 없다 그런식으로 답변을 많이 얼버무리는곳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면접관의 태도 말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잘 보셔야 합니다
맞아요 나중에 들어가서 보면 체계도 엉망이더군요
초년생때 속았던 그기업이 생각나는 동영상이네요 ㅋㅋㅋ 어떻게 말하신거에 거즘 다 일치함 (포괄임금+상여금 연봉포함+전임자퇴사에따른 빠른 채용+면접시개소리)
안그래도 초년생들 취업이 어려운데,
이런 정보라도 공유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 )
취업은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팩이 좋으시면 대기업으로 입사하시면 되는거고 안되면 중소, 중견기업으로 눈을 돌리면서 갈등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중소나 중견으로 갈거면 자신의 커리어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회사를 찾아보시는게 나중에 이익이 될 것 같습니다.
입사 1년차인데 이 영상을 좀 더 일찍 보았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같은 경우 면접을 대표님께서 직접 보셨고 첫 질문이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당장 다음주부터 출근할 수 있느냐? 였습니다. 연봉도 알고보니 청년채움공제액 포함이였고 야근없다던 회사가 11~12시 퇴근이 일상이네요. 심지어 저녁식비&야근수당도 없어요.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급하다고 아무 직장이나 들어가셨다간 험한 꼴 봅니다. ㅠㅠ
정말 나쁜회사 많네요ㅠㅠ 정말 빠른 취업이 다가 아니에요...
나오시죠..;
왜다녀요 ?? 시간은 소중해요!
저도 병원이번에 들어갓는데 퇴직금 포함 2400이라 하는데인데 실수령액 이랑 청년 내일배움공제 되냐고 물어보니까 166정도 되더라고요 이정도면 청년내일배움 공제도 뺀금액인가요?
청년배움공제 부분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신입채용이라고 해서 들어가게 됬는데, 채용후에 경력자가 들어와서 4일만에 해고됬어요. 그것도 대표가 외근나간 사이에 다른 직원이 대신 오늘까지만 나오라고. 사유도 없었고, 눈도 안마주치고 통보 받았죠.
잘 나오셨어요 보통 그런 곳은 대체 인력이 없어 급하게 사람뽑은건데 급하다고 신입 뽑아놓고 며칠안되 바로 써먹을수 있는 경력오니 내친걸로 보이네요 ㅆ ㄹ기 회사의 전형
전 압박면접 접하기만해도 안들어가요
나쁜건 전부 포함되는 울 회사.. 이번달까지 하고 퇴사합니다ㅠ 사원땐 13월로 월급 나눠서 설, 추석에 상여금처럼 보이게 내 월급 쪼개주고 포괄임금제로 새벽까지 일을 해도 돈 안나오고, 쉬는시간에 업무전화, 쉬는날 업무카톡, 카톡방만 15개가 넘고.. 최저 시급이 올라갈땐 13월 월급을 다시 12로 줄이면서 월급 많이 받는것처럼 느껴지게 꼼수.. 연차쓸 상황도 안만들어주면서 (인원이 없어 로테이션이 안됨) 연차 수당도 안챙겨주고, 연말에 촉진제? 라는 서류 쪼가리 나눠주면서 쓰지도 못하는 연차일정 잡아두고 서명하라고 하고.. 코로나 터지고선 월급 받기 일주일정에 30퍼 삭감통보,, 대기업을 꿈꾸면서 저들 아쉬운일 생기면 중소기업 특혜누리려고 하고.. 생각해보니까 그냥 노예였네요 저는..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만,, 진짜 어떻게 버텼지?
정말 고생하셨네요 ㅠㅠ
지원하고 합격문자까지 보냈는데 나중에 다시 연락와서 알바로 해보라고 연락온 기업도 있었네요 어이가없어서 일하는중간에 밥먹을시간도 안주고 쉬는시간도 없고 조금 열심히 하는사람 있으면 퇴근카드 찍고 일하러 오라고 그러고 참 어이가 없어서 그 기업 퇴사하고 현자타임 왔었네요
ㅡㅡ;.....
포괄임금제 거르면 대졸자들은 취업이 거의 불가능
보너스 인센티브 및 각종 수당 다 나오는 좋은회사 찾기 힘듦
choi hg 맞아요.. 공감가네요 ㅠㅠ
잡플래닛서치
퇴직금포함 식대포함은
사수보다많은업무
중복된채용공고등은
걸려야되는거같아요
제가다니는회사
위에것들하고있는회사에
내일채움가입중이라
버티고있네요ㅜ
다행이 올해여름끝이요
이걸 입사전에봤어야했는데아쉽네요 큰기업이지만, 연봉노답에 회사비전없고 거기서 제미래를 기대할순없을것같아서 3개월만에 나왔네요 직무자체도 안맞아서 나왔어요 현재 정말 1도 후회가 없네요 빠른결정과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용기있는 선택 잘하셨습니다 : )
이거 진작 봤으면 지금회사 말고 다른회사 선택했을텐데 최고회사와 최악회사중에.. 최악을 선택해서 매일 잠을 못자네요
ㅠㅠ
저도 지금 3개월 됐는데
자존감 바닥입니다.ㅡㅡ
아~ 퇴시각 생각중이에요 .
빠른입사요구... 그런 뜻이었군요 속았네요ㅠㅠ
다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부분도 생각해보는게 좋죠. 너무 일방적이라면 100%구요 : )
제 경험상 빠른입사요구가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hwlee877 겪어보니 빠른입사요구했던 그 회사 구설수많은 회사였습니다
@@jjoseph889 그렇군요 ㅠ 결국 케바케인가봅니다
@@hwlee877 케바케긴 하죠
근데 저거는 입사예정자에대한 고객관점이 없기때문에 입사해서도 고생길훤할 확률이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특성화고 현장실습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백만원도 큰 돈이라서 당장 집안에 보탬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최저시급만큼만 받는대도 좋다고 일했었습니다..월급115만원으로(4년전인가..)만족하면서 근무했습니다..사람이 머리가 좀 크고 삶에 여유가 생기다보니 지나쳤던것들이 보이더군요..ㅜㅜ 저는 제 연봉이 퇴직금포함 13/1 사실을 2년정도 다니고 나서야 알았었어요..포괄임금제로 인해 매주 주말마다 나와서 8시부터20시까지 일을 해도 일당 4만원밖에 못받았구요.. ㅡㅡ저에게 남은건 허리디스크와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ㅜㅜ 그때 당시 이 영상을 봤더라면 저는 후회하지않았을지도모르겠네용 ㅜㅜ
고생많으셨네요ㅠㅠ 모든 부분에 다 만족할 수없지만, 아는것과 모르는 것은 너무 다른 이야기니까요.... 앞으로 조금더 그 후회를 줄여나가시는게 지혜일 것 같아요. 힘내셨음 좋겠어요 : )
휴일을 연차에 포함 시키는 기업 기본이에요 그런 근로계약을 만들어주는 노무사들 나쁘죠?
ㅡㅡ이런 회사도 있군요. 세상의 모든 나쁜 회사 종류는 다나오네요...
저도 생산직도 아닌데 빨간날 근무라길래 안나간다고 하니 연차 쓰라네요 어이상실 곧 나갑니다
상반기에 신입사원 면접관으로 차출되서 갔던적이 있었는데.. 인사팀에서 사전 교육을 하는데 지원자 비방은 물론이고 과도한 압박 및 꼬리물기시 해당년도 최하위고과 확정 및 경고 이상의 징계가 주어진다고 경고하더라고요. 회사 이미지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요즘은 어느정도 알려진 기업이면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에서 평을 쉽게 확인할수 있으니 딱 필요한것만 물어보게 되더라고요. 어차피 인성면접은 임원분들이 보니까..
그래도 좋은 회사네요. 대외 이미지를 위해서라지만 노력하는게... 아직도 이상한대가 수두룩한데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
캬 벌써 대기업은 다르네요 부럽습니다
잘봤습니다. 이미 회사 확정나고 영상을 보게된게 너무 아쉽지만요ㅠㅠ
취준생들은 면접합격만을 위한 영상들을 보게 되는데 다들 꼭보셨으면 좋겠네요.
스트레스 관리, 인내, 빠른 입사 요구...기업의 생태에서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만큼 금액으로 보상하면 됩니다..
구직자, 이직자로서 면접 때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할 과정이죠ㅋㅋ 자유분방한 회사에서 일하다가 외국계 + 고연봉 + 원하는 직무 오퍼 받고 면접 보고 입사했는데, 군대 문화에 정신병 걸릴 정도의 사람 스트레스로 결국 퇴사 했었습니다. 당시 면접 때 팀장이랑 인사담당자가 배려 없고 정상인 같지 않아서 합격 후에도 매우 찝찝했었는데, 일 시작해보니까 제 예상과 확실히 맞았어요 ㅎㅎ
그 이후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개차반임이 느껴지면 합격해도 안 가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인사가 곧 그 기업이라 봐도 무방한것 같아요. 저의 경험상으로도요~
가족같은, 가족끼리 운영하는 곳은 피해야됨 그 가족이라도 일하는건 확실히 분담하고 일해야지 자신이 하기싫다고 직원한테 넘김ㅋㅋㅋ야근도 오래 시키고ㅋㅋ 그리고 남녀성비가 너무 차이나는 곳도 안좋음 이후 입사하는 사람들이 자주 바뀌는곳도.. 오히려 일만 늘고 돈도 적고 성추행, 무슨 일이라도 나면 아무리 말해도 뭐가 잘못인지 인지 자체를 못함 걍 아예 안들어가는게 남
1/13,,, 추석마다 상여금처럼 들어왔는데 내 연봉 내 월급인데 왜 동료들은 뽀너스 받는다고 기뻐하는지 의아하더군요
최종면접 후 언제 연락준다는 언질 없었지만 바로 전화와서 다음날 출근 요구하고, 신입교육 없고 야근 잦지만 수당 없고
인사팀이 없어 업무 평가 기준이 없다는게 최악이었습니다. 직원들 환경을 개선한다는 느낌 없이 (옛날 오래된 노란 전화기, 쪼그만 모니터,,) 이러한 것들이
정말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회사에서 직원들 어떻게 대하는지 나타내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나도 빠짐이 없다니 ㅠㅠ 슬프네요.....
제가 다녔던 벤처기업은 지인 이용해서 허위서류 작성해서 국가사업 지원금 받고 타회사 교육자료 도용해서 로고하나 바꾸고 사용하고 협력업체 노트북에서 자료 몰래 빼내는 일을 했었는데요 평소에는 밥잘사주시고 잘해주셨지만 비도덕적인 기업운영방법이 너무 스트레스라서 퇴사했습니다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이런점을 못견딘건지... 궁금합니다 ㅠ
초년생 할아버지라도 다니면 안되는 회사에요....나쁜거 익숙해지기 전에 잘 나오셨어요 !!
잘 나오셨어요 나중에 직원한테 범죄사실 뒤집어 씌울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초년생이 알아도 뭔가 실행에 옮기기는 힘들것 같네요.
저는 첫직장에서 하도 치이다보니 이직면접 볼 때는 영상 내용대로 되더라고요.
실무진, 임원 태도 보고서 "아 이 회사는 아니다" 뭐 이런거요.
그쵸~ 초년생들이 알기에는 너무 큰 시행착오가 ㅠㅠ 그래서 만들어 보았어요. 두번은 당하지 않았으면 하고요.
제가 어제 압박면접을 받았는데, 많은 힘을 받고 갑니다. 제가부족하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이러한 이유들이 있었군요.ㅎㅎ
결코 부족하지 않습니다. 나와 맞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취업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 )
압박면접하니깐 아디다스 테일러메이드 생각나네 살다 그렇게 모욕적인 면접은 첨이야 이력서도 그 자리에서 처음 봤는지 개 싸가지 HR담당자 면상에 침뱉고 싶었다 중간에 일어나서 나갈까를 수십번 생각했고 그 이후론 아디다스 쳐다도 안본다 독일 본사에서는 아는지몰라
ㅜ고생하셨네요 . 이런 블랙리스트 정말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네임밸류에 비해 거지 근성인 회사군요
저는 중소기업 한달도 안되서 나옴
사장보다도 그 반장 하고 팀장놈이 쓰레기 였음 중소기업 같은데는 기계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음 저는 사장님 옆에 같이 있었는데 팀장놈이 사장앞에서 나한테 기계 안돌아가는거 대한 책임을 덮어 씌울려다가 열받아서 대놓고 욕하고 때려침 지금 생각 하면 진짜 잘 그만둠
근로계약서에는 9-6 실근무시간은 8시30-7시인데 현실은 주당 70시간근무 ㅡㅡ 정말 그지같은 회사였어요
좆소기업 면접보러갔는데 오늘 면접날이었어요? 아 까먹고 있었네요 어디쪽 지원했어요 물어보고 이제와서 이력서 뽑고 보더라고여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출근할 수 있냐고 묻더라고여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거절했습니다
짱...... 진짜 틀린말 하나 없네요.
면접 때 반말하는 팀장이 있었는데, 그냥 걸러도 되겠죠?
그런 사람이 내 옆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jobarrira ㅋㅋㅋ오 칼답변~~ ㅋㅋㅋ 혹시 안바쁘시면 제 상황좀 들어주세요. 다른분들 댓글 읽어보니 이 기업은 100% 걸러야할 거 같네요..ㅋㅋ
1. 반말면접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상무, 사장님도 면접에서 지원자인 저를 존대했는데, 제가 직원한 부서의 팀장은 초면에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니까 말 편하게 한다'라고 하면서 반말로 면접 진행.
2. 압박면접 : 제가 이 회사에 지원한 직무에 관련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직무를 잘할 수 있는지 계속 집요하게 묻더군요. 이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자꾸 저를 의심하고 부정적으로 보고... 잘 적응할 수 있겠냐..우리 회사는 다른 회사랑 다르게 좀 힘들다.. 이런식으로 겁을 주더군요. 팀장은 애초에 입사해서 잘 적응할 자신 없으면 싹을 잘라버리려는 생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원자 입장에서는 아직 입사도 안했고 단지 면접자리일뿐인데 이렇게 겁을 주면 100이면 100 다 도망갈 거 같은데 말입니다..ㅋㅋ
3. 내일 출근해~ : 상무님이 저와 면접 보고난 후 제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바로 내일 출근시키려고 했습니다..ㅋㅋ 솔직히 제가 마음에 든다고 해서 기분은 좋았지만,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사람이 급하면 저럴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이 회사가 잡ㅍㄹ닛 기준 별점이 굉장히 낮은데요, 퇴사율도 높구요. 그 이유는 4번에 적겠습니다.
4. 가족기업 : 앞서 말씀드린 '상무'님이 대표이사님 부인 되시는분 같습니다. 잡ㅍㄹ닛에 부정적인 평가들 대부분은 '가족기업이라서 짜증난다', '한 지붕 안에 두 가장이 있는 거 같다' 등 전형적인 가족기업의 안좋은 점들이 적혀있더라구요...
일단 떠오르는 건 이 네 가지입니다. ㅋㅋㅋ
사실 직무는 제 전공과는 관련이 크게는 없고, 회사가 속해있는 산업은 제 전공과 조금 관련이 있네요.
김준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기업에 대해서~?
@@괴라는나물-g2e 입사하면 가족 기업에 또라이 팀장 사이에 암걸려 죽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 가족이 장기적으로 또라이 팀장을 대신할 사람을 찾는게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너무 비상식적인 환경에서 몸과 마음과 시간을 뺏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의 의견입니다 : )
@@jobarrira 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갈 데가 거기뿐이였으면 일단 갔을텐데, 다른 곳에 합격 해서 과감하게 이 기업은 포기하려 합니다~
초면에 반말은 당연히 걸러야죠
진짜 경험이 풍부한 선배님에게 조언을 듣는 느낌이예요ㅎㅎ
정말로, 막상 입사를 하고 난 뒤에는 되돌릴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 제일 답답하고 두려운 부분인 것같아요ㅎㅎ 좋은 내용 감사하며 좀 더 깊은 내용이나 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에게 더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댓글 감사해요~^^ 더 좋은 컨텐츠로 더 많은 분들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중 가족뭐하냐학교 가족직업물어보는회사는 가지말아야하나요
ㅎㅎㅎㅎ 그건 왜 물어보시나요?라고 물어보셨어야죠!!!
을이라ㅜㅜㅜ 안가야하나요 다대답했는데
@션샤인 그건 제가 판단하기가...그것 물어봤다해서 다 이상한 회사는 아닐거지만ㅠㅠ
너무 솔직한 이런거 좋습니다! 제가 지금껏 본 비디오중 가장 솔직한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독 누르고 가니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저도 솔직한 이런거 좋습니다! 제가 지금껏 받은 댓글중 가장 솔직한 피드백 아닌가 싶습니다. 구독 받았으니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아 빠른 입사 요구... 그런 이유였군요 감사합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한번 생각해볼 문제같아요^^
@@jobarrira 보통 빠른 입사요구가 있을때는 내가 맡을 업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물어보면 답 나올겁니다.
주 업무는 이건데 그거 말고도 안바쁠땐 이것저것 해야된다는 말 나오는 순간 바로 발 빼시는게 좋습니다.
직원을 뽑는게 아니라 노예를 뽑겠다는 사람들이니까요. 제가 다녔던 3군데 회사중 2군데에서 정확하게 저 말을 했고 정확하게 노예생활 하다 나왔습니다.
@@Vercute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입사 후에 직속상사가 매일 한숨을 쉬고 있거나, 직원들의 업무짜증이 많은 회사도 걸러내야하는 곳인가요? 나에게 언젠가는 온다는 뜻이겠죠?
회사가 뭐 편한 곳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도 좋다고 말할 순 없겠죠.ㅜ
@@jobarrira 답변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요.. 궁금한 게 한 가지 더있습니다. 매출액에 비해 인원수가 적은 회사는 업무량이나 일이 많을 가능성이 높은 회사라고 봐야하나요?
매출액 대비 사람을 절대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jobarrira 그렇군요.. 어떤 곳이 매출액은 중견기업이상인데, 사원수가 20~30명이고 퇴사율이 높길래 이런곳이 업무량이나 일이많아서 그런건가 생각해서 질문드려봤어요.
@@77etc7 퇴사율이 높다면 뭔가 있지 않을까요 ^^
직장인들에게 전문가로서 필요한 조언들을 해주고 계시네요!
면접은 해당 실무자의 성격에 따라 다르기도하고 또는 일부러 압박면접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면접보다는 요즘 인터넷에서 소셜 회사평판 서비스도 많기 때문에, 그걸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와... 남편분께서 이렇게 부드러운 꿀목소리의 소유자셨군요. 부부가 같이 따로 채널 운영하는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조언 감사합니다~^^, 컨텐츠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0만 100만 주부아빠 응원합니다~!!!^^
주 8시간제인데 근로계약서에 출근은 8시에 퇴근 6시입니다. 추가근수당없고 야근, 주말수당도 없습니다. 2100에 제수당포함이라고 아무것도 넚고 4대보험만 나가 받는 돈은 결국 160언저리인데요. 근데 일은 6시까지 못해요.. 그날 일은 그날그날 다 해놔야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착하셔서 한달 버티고있습니다. 엊그제 인수인계를 마지막으로 받고 끝냈는데 받은 업무가 1월부터 지금까지 밀렸다고합니다.(1월언제인지도 모른다고 하심.) 제가 21갈 고졸이고 작년부터 쉬다가 4개월만에 다시 입사한거거든요. 전 직장에서 이것버것 챙겨서 수당이라도 많았었는데이번 직장에선 그런것도 없으니 영상보고 이대로 다녀야하나 고민입니자.
ㅠㅠ 안타깝고 화가나네요.... 개인적으로 그런 회사는 안다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아직 젊으셔서 충분히 기회는 있다고 생각해요. 학력부담.공백기가 부담이라면 회사일하시면서 적극적으로 이직준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산제조라도 외국계기업은 엔지니어. 사무직 못지않게 대우도 연봉도 좋은 기업 많습니다.
@@jobarrira 생산제조는 아니고 경리겸 이것저것 지원하는데요.. 일많을 땐 오전에 전화와 다른것들을 물어보시거나해서 시간이 훅훅가요.. 후반에 일이 밀리고요ㅠㅠ
너무 아니다 싶음 빠른 퇴사도 필요하긴 하지만(사람마다 상황이 달라서 함부러 말씀은 못드리겠어요)...다른곳을 위한 준비는 빠를 수록 좋을 것 같아요 ....
@@jobarrira 조언감사드립니다..!! 영상보면서 무척 도움이 됐어요. ㅠㅠ 뭔가 많은거 지식 얻고 갑니다 ㅠ
@@PICHU0302 오래되면 될수록 스트레스 심해지고 몸이 안좋아져서 삶의 여유가 없어집니다.
추가 근무를 시켜놓고 그에 대한 보상 안주는 곳은 단 하루라도 더 근무하지 않는것이 몸에 좋습니다.
심각한분들은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인해 30kg더 찌시는 분들도 봤고.
제 아는분은 탈모에 피부 벗겨짐까지 고생고생 정말...
다음 주 중소기업 면접을 볼 예정이에요
9시-6시 (칼퇴보장) 공고에 적혀 있었으며 면접제의가 "면접을 저녁에만 볼 수 있는데 6시 30분에 방문해주세요"라고 하시더라구요 취업이 급한 상황이라 면접을 가겠다고 했구요 그런데 현재 영상을 보니.... 느낌이 쎄하네요
1 칼퇴보장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저녁시간에 면접
2 면접 보고 괜찮으면 바로 입사하길 원한다
제가 이 회사의 채용공고 횟수를 보기 위해 잡코리아에 들어가서 보니 채용공고는 하나 뿐인더라구요 (잡코리아 회사 검색한 후 채용공고 보면 그 전에 채용 이력이 남아있기 때문이에요)
대부분 점심시간 지나서 면접을 보는데 저녁면접인 경우는 무슨 이유인가요?...
칼퇴보장은 훼이크일까요...;;;;;
면접 시간의 경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곳도 많기는 해요(구직자가 경력자일 경우 더 그렇구요) 일단 취업이 급하다고 하셨으니, 회사를 알아가는 경험을 위해서도 조금 준비하셔서 직접 살펴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괜한 편견으로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니까요 : )
@@jobarrira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걸 4년전에 봤어야했는데..ㅠㅠ 말 진짜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사수 없이 팀에서 저 혼자서 일하고 사장이랑 다이렉트로 일하면 힘들겠죠? ㅠ 규모도 크고 외국계인데.. 하..걱정이네요.. 어떻게 팀원이 없을수가 있는지..
이왕하게 하게 된거라면, 또 기회가 될 수도 있자나요~ , 팀리더가 될 수도 있구요.
긍정적으로 일단 해보죠 : )
한국기업이라면 빨리 나오라고 하겠지만 외국계라면 나중에 빨리 승진할 기회가 오기도 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거 같네요
저 오늘 즉시 지원하고 즉시 연락왔는데 회사위치가 충남 당진인데 기차타고 1시간 30분인데 직원수가 35명이고 지원자가 5명이더군요
집근처 아니면 그냥.거르세요 헬기업일 확율이 높음 아님 잡플래닛이나 다른 평가 잘 보세요
와 진짜 좋은 영상이예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신입직원들이 입사 후에 곧 퇴직을 준비해야 하는 불상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수성찬이 차려진 좋은 밥상도 급하면 체하는 법이죠 입사하려는 기업과 문화 그리고 해당 직무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차분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자리가 급해도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가십시오.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 )
상여를 월로 나눠서 지급하는것은 괜찮은건가요..?
무급으로 일 시키는 회사 걸러야 합니다.무급으로 일 하고 봉사해야 된다는 대표자 있었는데 순간 미쳤나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울 회사 대표한테 보여주고 싶네. 한달뒤 퇴사예정자
신원보증가입증명서 떼오라는데 이런적이처음입니다 이때 합격도 빨리하고 ㅜ그리고 합격하고 전화상 바로연봉관련 이야기하더군요 입사해야하나요
사회초년생으로서 좋은 팁이 됐습니다.👍
취준생인데 도움 되네요. 감사합니다!!
채용공고 자주올라오는 회사는 입사안하는게 좋겠죠?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 8개월뒤 만기되면 바로퇴사하려고요 너무힘들어서요
외국인많은회사 현장에 젊은사람 없어요
사람많은회사가면 좋을까요?
대리달아도, 최저시급에서 10만원 봉급오르는 회사는 걸러야겠죠?
더 좋은 기회 찾을 수 있다면요 ㅠㅠ
면접중계약서바로쓰라는회사어떤가요그리고 월요일출근하라고계약서 썼네요 계약서쓰고 업무어떤지경험도시켜주네요10분가량어떤가요
하청 제조업체는 대기업에 갑질을 많이 당해서 그런가 면접으로 스트레스 푸는 줄... 면접부터 갑질 오짐 그리고 학벌에 열등감 있는지 내 대학가지고 시비... 딱봐도 못배운티나고 말뽄새가 지거국도 못나와 보이는데 웃겼음... 표정부터가 지금 인생이 어떤지가 들어나더라 그사람도 억지로 다니고 있나봄 ㅋㅋㅋㅋ
채용구직올라와있지않은데 문자로 면접보려면오세요 라고 말하고 말만하는곳은 가야하나요???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부정적입니다. 제안도 아니고 대량스팸 메일마냥 불특정 다수에게 보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에요. 진짜 보고싶은 후보자에게는 직접연락 한답니다 : )
월급많이 주는곳도 아니고 복지 좋은곳도 아니면서 압박면접을 본다면 거르는게 백퍼인가요???
근무지역을 속여서 면접을 진행하고 면접에서 근무지가 지방이라는것을 알려줬어요 별로인 기업일까요
세상에나....일단 꼼수 부린 기업은 마인드가 아닌것 같아요 ㅠㅠ 합격해도 많은 일들을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참 별얘별 기업이 다 있네요 ㅠㅠ
잡알리라님 영상보고 면접연습 열심히 해갔는데 허무하네요 다음기회를 잡아야겟습니다
@@coreheal 추가정보가 없어서 결단을 내리기엔.... ㅠㅠ 전화 가능하면 상담이라도 했음하네요.
허위 공고로 노동부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허위공고네요 ㅉㅉㅉ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알려주시는 것 같아 신뢰가 갑니다.
계속해서 신뢰할 스 있는 컨텐츠 만들겠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힘이됩니다 : )
2차면접때
갑자기 공고에도없는 타부서 업무도
바쁘면 지원가능하냐고 묻던데
얼척업더군요 ㅋㅋㅋ
정말 얼척이 없네요 ㅎㅎㅎㅎ
대부분 ㅈ소가 이럽니다 무역하러 갔는데 오전에는 박스 나르고 갑자기 여기저기서 불러대고 주말엔 화장실청소에 키보드치다가 빗자루들고 심지어 고객 전화CS까지 해야함 ㅋㅋㅋ
포괄연봉제 하니까 LG 유플러스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설, 추석까지 해서 14분의 1로 연봉을 계산하던데....
예전에 뉴스에도 나왔던 것 같아요....
대기업 탈 뒤집어쓴 쓰레기도 많은 것 같아요
다들 일년 넘게 다닌다고 했는데 들어가보니 짤린 사람도 많고, 인수인계 짧게 하고 나가는 사람도 오래다녔다고 거짓말 하고 나가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면 6개월 7개월 이렇고 (이름 대면 알만한 곳이였는데도요)
거두절미하고 좃소는 좃소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물론 업체마다 약간 다를수 있다하지만 절대 오래 다닐수가 없죠. 딱 그정도까지입니다. 에휴 누굴 탓하겠어요. 아무튼 힘내봅시다..
제가요 퇴직한 2019년7월31일부로 권고사직 처리되었고요 7월 특별휴가&위로금 받아서
7월 말에 면접 보고 8월1일 오늘 하루 출근해봤는데 작업난이도가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작업이였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오늘 출근한 회사 부장한테 전화해서 근로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등본은 미제출 근로계약서 미작성입니다.
무임금 처리 될것같은데
실업급여 수급에 불이익이 발생할수 있을까요?
노무쪽 전문은 아니지만, 근무기간이 너무 짧으셔서 신고조차 안됐을 것 같은데요~당장 내일 실업급여 신청해보세요!!!!
잡플래닛1.8은어떤가요 회사가 평점직원퇴사자 이야기보면 너무안좋음
걸러야됨 1점대는 무조건
@@user-sk3qv2ju4e 이유가
안녕하세요, 담당자 님
유투브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구직자,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 도움될만한 내용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기도해주신다니 더 기쁘네요^^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시 감사합니다 : )
링크드인 프로필 글을 보고 왔습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제가 겪었던 일들도 있고요..감사합니다
공감된다니 기쁘네요~ 반갑습니다^^
Great!!⭐️💎⭐️
토요일격주근무가있는무역화물사무직면접볼 회사입니다 거르는게 답일까요근무시간은8시30 6섯시까지입니다
무조건 거르는것 보단 나의상황. 내가 이 회사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것들 다 종합해서 결정해야죠 : )
그럼지원서넣자말자10분에서20분뒤연락오고내일바로 면접보자고하고제가시간이안돼월요일보자하니바빠서 일요일보자하는곳지금제가말한곳입니다거르는게답이죠어차피들어가도업무빡세고격주근무에 악조건요소인것같은느낌입니다
추노는 가슴이 시키는겁니다 벌써 각 나오셨잖아요 정말 제대로 돌아가는 회사는 사람 그렇세 안 뽑습니다
혹헤드헌터 잡매니저 에대해어떻게생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