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달라고 말한적 없고요, 순자님은 오히려 양육자 남성이 나오길 기대했다고 말하네요. 그런데 생각과 달리 아이가 없는 영호님 같은 출연자가 나왔고, 하필이면 마음까지 끌리니 생각이 복잡한 거지요. 나는 상대가 내 아이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상황 원하지 않았는데, 여자로서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버렸고, 예상치 못한 상황과 자기 마음에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겠지요. 저는 너무나 이해가 가고 순자님 말이 다 이해가 되네요..
솔직히 애 둘 있으면 애 있는 사람만 만나야하는게 맞지 재혼 상대자가 애는 없으면 좋겠다는 것 자체가 욕심임 자기 아들이 그런 여자 데리고 오면 인정할거? 절대 아니지 그런 각오없으면 아쉬워도 혼자 살아라 더 나이들어서 자식들 독립시키고 만나든지.. 그게 마땅한거여...
순자가 두돌된 딸하나 키웠으면 또다를텐데...아들의 의미는 수컷의 특징상 친자식도 대결구도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곧 사춘기 앞두고 있고 사교육비 들일만 남은 10대 머슴아들 둘이 기다린다??? 이건 카리나가 와도 안됨. 엄마한테 조금이라도 못하면 아들 둘한테 멱살 잡힐수도 있음. 그리고 뼈빠지게 뒷바라지 해도 친아빠 찾아가는 엔딩 맞을 확률 큼.
영호가 사전인터뷰에 아이 있는 사람이 다 나오면 자신은 출연하지 않겠다는 말.. 이미 얘기했잖아로 대꾸하는 순자. 자꾸 커트라인을 제시하니 난 안 되는구나 슬프지만 참고 있는데, 술 얘기까지 나오며 이미 알고 있는 또 하나의 커트라인을 얘기하는 셈이니 참았던 감정이 울컥한 것. 맘이 깊어진 사람이 만나주면서 안되는 조건만 나열하니 순자에게도 잔인한 일 차라리 광수처럼 깔끔하게 선을 그어 주는 게 훨씬 나아, 맘이 깊어지기 전에. 순자도 욕심내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이 경우 상대방이 눈이 멀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게 아니면 맘 접어야지
순자 웃긴 점 본인은 아이 있는 남자 만나기 힘들다 그러면서 귀신같이 애없는 남자한테만 붙음 본인은 애 있음 무려 2명 그것도 한참 돈 많이 들어가는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에 심지어 예체능 시킴 본인은 야간 공장 일하면서 상대는 번듯한 직장 다니길 바람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는 상대에게 끊임없이 죄책감, 부채감, 미안함을 은연 중에 끊임없이 심어줌
구질구질함. 영호님은 이유도 없이 왜 맨날 미안해야하는지? 보통 썸타는 사이는 뭔가 더 설레고 청량해야 맞는데 둘사이는 무슨 사연있는 오래된 연인인것 마냥 맨날 그루미한 분위기가 구질구질함!!! 근데 순자는 어떻게 애를 빼고 본인을 생각하라는건지 이해가 안감. 결혼하면 애들이랑 같이 안살거임? 애둘 델꼬 재혼하기로 맘먹었으면 셋이 한몸인거지. 떼놓고 생각할순 없지. 본인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여자에게 완전 반해서 애들있어도 난 상관없이 당신이 너무좋아요 할 사람밖에 없지. 솔직히 이둘은 순자가 좋아하는 쪽인데 그게 될 수가 없지. 뭔가 착각하는듯!!!
11:05 나는 그걸 깼으면좋겠어 아이가 있냐없냐. 지금 내가 여기 애를 데리고온게아니잖아. 12:14 내 첫째처럼 머리까지 커버린애들은 내가 수용이 안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ㅋㅋㅋㅋ 뭐지? 이렇게 완벽하게 앞뒤가안맞다니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수용안되는걸 왜 남의집 귀한아들한테 수용하라고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지사지가 겁나게 안되는 사람이네 진짜ㅋㅋㅋㅋ
순자 눈물에 하나도 공감이 안된다… 너무 이기적임ㅠㅠ 거칠게 말하자면… 저럴거면 뭐하러 애는 둘이나 낳아놓고 에휴;;; 애 둘 낳았으면 똑같이 애딸린 돌싱을 만나던가 아니면 그냥 애들 성인 될때까지는 꾹 참고 엄마로만 사시던가 하세요.. 그게 본인 행동에 따르는 책임감의 무게예요
이건 안설레는데 그 이전 순자 영호 미방은 너무 설레던데요.. 그 이전 순자 영호 미방보면 편집의 힘까진 아닌듯 그리고 님이 단 댓글 보니까 영호 너무 멋있다 잘생겼다 대화 너무 섬세하게 잘하네 영호 너무 아깝다 순자 만나지 말고 미혼녀 만나라고 댓글단거 보아하니 애 둘 딸린 여자 만났다가 인생 조질까봐 걱정하는게 보이네요
그게 이해가 안 가세요? 솔로 나라에 올 때 자신은 아이 없는 사람이 올거는 아예 생각을 못 했고 아이 있는 사람이라면 양육자가 비양육자보다 낫다. 양육자라면 아이가 어리거나 아주 크면 낫다 라는 말이었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순자가 저리 말하는 건 아이를 키우는 걸 여자인 자신의 몫으로 생각하다 보니 그런 거지. 영호랑 결혼해도 내 애 내가 키우고 양육자랑 결혼하면 그 아이는 역시 내가 키우는 거라는 점에서 그리 말 한 거라고.
@@seonuseonyul0304그냥 저때의 얼굴만 봐도 취해보이고 자기도 무슨 말을 하고 있나 싶게 생각이 정돈되지 않은 느낌. 앞뒤 맥락 전혀 맞지 않죠. 차라리 나의 생각은 이러이러했어, 그렇다 보니 너에게 장벽을 깨라는 말은 양심상 하지를 못하겠네. 그럼에도 나는 너라는 사람이 너무 좋고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조급한 마음이 들고 나라는 여자를 순수히 봐줬으면 하는 간절함과 욕심이 생겨 그래도 몇 번이나 설레는 시간들을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 이런식으로 할 순 없었는지. 말의 지혜입니다. 그걸 다 미리 짜고 가나요? 라고 물으시면 할 말 없죠, 그건 순간의 지혜이고 상대에 대한 배려이며 그 사람의 품격이라 생각해요.
비하인드까지 보니 왜 우는지 알겠네. 정확하게 해석해준다 순자는 식사 시작할때부터 오늘은 한병을 먹겠다 했고 영호는 본인은 한병을 다먹을것같진 않으니 순자의 한병을 따로 빼놓았고 본인의 병과 분리한다. 술 많이 먹는 여자를 싫어하고 만약의 상황으로 분위기때문이라도 그 이상 먹는걸 사전에 막기위한 장치였다. 하지만 영호는 내심 기대를 한거지. 그래도 정말 저 한병을 다먹을까? 조금은 남기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너무도 쉽고 깔끔하게 한병을 비워버린거지. 그래서 살짝 실망한 말투로 "와 근데 진짜 한병을 다먹네" 라고 한거고 순자는 그 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긁힌거다. 순자는 영호가 술먹는 여자를 안좋아한다는 걸 안 순간부터 이곳에서 술을 안먹어가며 노력해왔는데 이번 한번에 모든게 물거품이 되는것 같아서 속상하고 그걸로 꼽주는 영호가 미웠을 것이다. 그리고 이건 남자의 감인데 여자를 많이 사귀다보면 여자들은 생리를 하기전 생리전 증후군일때 상당히 예민하고 공격적인걸 파악할 수 있다. 거의 90%이상의 확률로 맞출 수 있는데 순자의 저날 모습은 다른 평범한 날들과는 많이 다르다. 유난히 감정조절도 안되고 예민한게 눈에 띄는데 아마도 pms기간인걸로 보인다. 이미 영호가 솔로인 어리고 예쁜여자와 사귄다는 소문이 나서 결론은 뻔하지만 어차피 저 둘은 서로 외모때문에 사귄다해도 끝이 보이는 커플이다. 술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은 결국 좋아하는 사람이 술을 끊어야 관계유지가 가능하다. 술을 적당히 먹고 상대도 그걸 이해해주면 되지 않냐고? 아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술조절을 못한다. 알코올은 웬만한 마약보다도 중독성이 강하다. 거의 대부분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술로도 맞지않고. 영호의 성향상 큰 책임을 짊어지고 사는것보단 본인이 하고 싶은 취미를 즐기며 간섭받지 않고 살고싶은 사람이이다. 여자들이 말하는 특유의 소년미가 있다는건 이런 성향을 가졌기에 가능하다. 소년미는 있는데 책임감있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남자는 본인들의 상상속이나 여성향 한국드라마에나 있는거다. 이런 성향의 영호가 사춘기임박한 남의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 거? 불가능하다. 본인도 본능적으로 아는거다. 두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뭐고를 떠나서 둘은 안맞는다.
방송으로 보였던 둘의 캐미는 편집의 힘이었나보네요. 편집없이 보니 티키타카도 안되고 창과 방패의 대결로만 보여요. 특히 11:00 부턴 영호님이 몸을 창가쪽으로 돌리고 팔짱끼고 있는 모습은 호감이라기 보단 방어에 가까워 보이구요. 순자님이 말씀하신 애없이 나만보라는 말이 영호님과 동일 조건으로 생각하고 여자대 남자로 보자는 것 같은데 애있는 엄마의 모습도 순자님 본인의 모습이에요. 엄마의 모습이 나오는 것과 자기 본래의 모습이 따로 있다고 분리해서 보는 것 부터 잘못된 사고방식인 것 같아요. 영호님 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들도 아들 둘인 엄마 순자에서 출발하는데 스스로는 그냥 여자출연자 1인이 되고싶었나봐요. 삶이 고될건 이해가 되지만 현실을 눈가리고 아웅하는 상황을 상대에게 강요하니 보기 불편한건 사실이네요.
영호님이 10살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가정했을 때 순자님이 과연 장벽을 깨셨을지 궁금합니다. 본인 조차도 내심 그 커트라인을 정하고 오셨다면서 비양육자에게 장벽을 깨보라 말씀하시는 것, 후에는 나 또한 그랬기에 너의 깊은 고민을 공감하고 이해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났다는 설레임과 그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이해는 됩니다. 인연이라는 것이 내가 굳이 쫓다 보면 어느 순간 나를 비참하게도 하기에 순자님과 잘 맞춰 걸어주는 좋은 연인을 꼭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들이 해결되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넌 어떤 사람인지 진솔한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됐을 때…교제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만난지 며칠이나 됐다고 무슨 영호가 확답을 준 사이도 아니고 우는건 너무 오바임!! 남편과 외동아들 한명 키우는 것도 진짜 쉽지않음 / 어릴때 마냥 이쁘고 초등때도 예쁘고 키울만 함 벌써 고등된 아들 / 헉😂😂😂😢😢 정말 피가 마름/ 입시를 치룬다는것은 부모나 아이나 체력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듦 지난주 중간끝나고 어제 또 모의고사 이젠 수행이 몰아치고 또 기말고사/ 사교육비는 그렇지만 대학을 간다고 취업의 관문/ 취업을 해도 또 다른 길 찾겠다고 시험준비 지금은 독립을 언제 할 수 있을지 주위를 봐도 답답함 내자식이니 애가타고 피가 마르는 심정을 이루 말 할 수없고 우리가 낳았으니 참고 또 참아내는데 여자쪽 아이 두명? 와~~~ 진짜 어렵죠!!! 순자씨!! 난 한명 키우기도 그것도 남편과 둘인데도 힘들어요 순자씨 감정은 영호씨가 맘에 든건 알겠는데 남자 입장에선 절대 쉽지 않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이해되겠죠 결혼도 한번씩 실패했는데 어떻게 감정대로만 움직이겠어요
내가 순자였던 상황이라면 수영장 씬에서 영호 안구해줬을텐데... 저렇게 속상해하고 울꺼면서 왜 꺼내준건지 원... 그 분위기 어쩌라고😑 우는모습 보면서 미안해하라는 거야 뭐야? 그리고 짜장면 먹는게 뭐가 대수라고 짜장면을 혼자먹는것도 아닌데... 내가 선택 못받았다면 오히려 뭘 먹든간에 혼자먹는 여유를 갖고싶어서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순자가 배려심이 있었다면 수영장에서 영호 꺼내주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해하려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akmal799-v3y 근데 사랑이라는건 보이는게 다가 아니었어~ 너가 생각하는 사랑과 다를거야~ 난 결혼후에도 많은걸 깨달았거든 겉모습(잘생긴것 예쁜것이 금방끌리는 것임)과 재물등 보이는것이 다(보통 인스타 자랑)라고 생각하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하는 것인데... 너가 영호에게 나에게 다가와달라 벽을깨야하지 않겠냐라고 했지만 너의 그런 부분을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다라고 생각한다면 그 안보이는 부분의 벽(이건 깨달아야 하는부분- 깨닫지못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공부를 통해 깨달아야함)을 깬 후에 영호같은 남자를 만난후 벽을깨달라 라고 말해줄수 있을 듯 하구나
애가 있는 것이 팩트요, 순자 본인의 아이덴티티에 포함되는 부분인데. 어떻게 그걸 빼고 생각해요? 하루 자고 끝나는 사이. 혹은 뭐 길어야 1년 데이트 연애만 하다 끝나는 사이면 애 생각 안 해도 되는데. 그럼 순자님은 지금 그런 인조이 상대로 영호를 보는 건가? 아니 애 둘 키우는 애 엄마가 애를 떼어놓고 생각해달라니. 무슨말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돌싱민박_[첫 번째 데이트] 미스터 황에게 스킨십은 뱀이 만지는 기분이라구? 🐍😣//ep 91-1](http://i.ytimg.com/vi/ZgIkPtaKec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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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이젠 너무 투명한 22영숙의 대화패턴. 영숙님아 시청자들은 유치원생들이 아니에요. 이런식으로 계속하면 너무 뻔히 보이잖아요.](/img/1.gif)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인데 어떻게 애 생각을 안해요 순자님.. 영호님이 애 둘이 있어도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지😂
ㅋㅋㅋ말도 안섞죠 지금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협함..
본인이 말하는 최악의 조건을 본인이 다 가지고 있음에도 나는 아이빼고 나자체만 봐주길 바라는마음
퇴소후엔 현실인데 현실은 생각하지말라는 궤변
순자 지 서러움에 우는거지~
영호 잘못 하나 없다~
저런경우 정말 여자를 좋아해서 결혼해도 힘들다
영호눈빛은 좋아하는 맘이 없다
연민이다
딱이거네
정답. 그저 눈물때문임.
영호가 찾는 여자는 아이 없고 술 안좋아하는 여자인데 순자는 아이도 있고 술도 좋아하니까 계속 아쉬운 마음에 그 얘기만 하고 있다... 3일째 아이얘기 술얘기 한숨 이것만 반복중... 그럴라면 그냥 내치던가
영호가 알아가고픈 사람한명이 옥순이란게 웃긴거임. 옥순이도 애가있음
@@dusan3457 일단 영호가 외모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을듯요. 일단 이성으론 느껴져야.. 이번 돌싱편멤버중에선요
그냥 내적 갈등중인거죠.. 출연진중에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은 순자밖에 없고...
@@dusan3457옥순 첫 인상영호를 뽑았으니깐 알아보려 한거임!! 애 하나와 둘이 다름요!!
글게 아이없는 사람끼리 짜지…순자는 그냥 결말은 알지만 최선은 다하는듯
왜 우는건지?
아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인데 어떻게 그걸 염두에 두지 않을수 있는지. . .
영호씨는 나름 맘써주고 있었던거 같은데
영호가 계속 주취자 취급하니까 기분 나쁘죠.
순자님도 그렇게말하지 말라고 하지 말고 접어야죠..
죄책감으로 사랑을 얻을 수 없어요 ㅜㅜ
두 분 다 토닥
눈물은 눈물이고 현실은 현실...!!😢
12:03 지도 이미 머리 굵어진 큰 애들은 못 키운다고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영호한테는 내 애들 받아달라 징징 우냐고
@@IililiilIiIliiilliIil 아마자 나도 이말하고싶었음 좀 이기적임ㅋㅋ
그거때문에 운 건 아닌 것 같은데요 ㅋㅋㅋ 내눈엔 술 얘기 하다가 터진건데
받아달라고 말한적 없고요, 순자님은 오히려 양육자 남성이 나오길 기대했다고 말하네요. 그런데 생각과 달리 아이가 없는 영호님 같은 출연자가 나왔고, 하필이면 마음까지 끌리니 생각이 복잡한 거지요. 나는 상대가 내 아이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상황 원하지 않았는데, 여자로서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버렸고, 예상치 못한 상황과 자기 마음에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겠지요. 저는 너무나 이해가 가고 순자님 말이 다 이해가 되네요..
@@snow4all99 말은 그렇게 하는데 애없는 광수, 상철한테 거절당했다고 했었죠. 첨부터 애없는 젊은 남자들만 노렸어요. 순자는 자기 자식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해서 남의 자식 품기 쉽지않을듯 싶네요.
언제 받아달라고 징징 울었지..? 망상인가요 ㅋㅋㅋㅋㅋ 양육자 남성을 만나길 원했지만 비양육자인 영호를 좋아하게 된 마음만은 어쩔수없는거죠
순자 본인도 남의 아이 머리크면 감당못한다면서 어찌 영호한테 자꾸 붙어있을까 너무 이기적이다 초딩 둘 돌보기도 바쁜 애엄마가 한 여름밤의 꿈을 위해 출연한듯한데.. 보기 너무 불편하다.. 애 생각하지 말고 본인만 봐달라니 말이 되나…단기 연애라도 하고 싶은듯…
신데렐라 될줄 알았겠지
@@mklee-h7n노양심😂
아직은 예쁜 애기들이겠지만 5년 이후만되도 지옥문이 열릴텐데 어떻게 애없는 남자한테 저럴수있지...최소 똑같을라면 초딩 딸둘있는 남자테 들이밀어야죠. 영철 영식이 있는데 왜 쳐다도안보노
본인감정은 중요하고 상대가 그러는 건 섭섭하고...
이기적인거 맞지만 그게 또 사람의 마음입니다.
눈물 흘리는것에 대한 미안함을 가질 필욘없다. 나중에 결혼해서 애들때문에 후회하는것보다는 더 큰 후회는 없는 법
솔직히 애 둘 있으면 애 있는 사람만 만나야하는게 맞지 재혼 상대자가 애는 없으면 좋겠다는 것 자체가 욕심임 자기 아들이 그런 여자 데리고 오면 인정할거? 절대 아니지 그런 각오없으면 아쉬워도 혼자 살아라 더 나이들어서 자식들 독립시키고 만나든지.. 그게 마땅한거여...
백번 양보해서 운것까진 그럴수 있다 치자. 근데 데이트분위기 십창내고 들어가자 하곤 영호늘 안절부절 못하고있는데 미안하단말 한마디 안하드라 그냥 본인 슬프고 힘든게 우선인듯.
그렇다고 영호가 잘못한건 아니잖아.
아니 순자야 이게 말이냐 방구냐;;;;; 애가있는데 어떻게 너만보니 ㅜㅜㅠ 영호가 미래의 너 아들이라고 생각해봐라... 애없는 아들이 남의아이두명을 키워야한다면 너 반대안하겠니????
@@대한민국-d2n 비교불가지 ㅎㅎ 비슷하게 애 있는데 이혼남 만나서 잘 살면 되는거 아니냐
@@대한민국-d2n당연히 애만 보고 살라고 해야지. 애를 양육하기로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뭐 당연한 이야기 아니야?
남의 자식 누가 자기애처럼 키워주겠어?
@@가랑-b6x누가 애 책임지지 말라고 했나? 님 후손은 이혼하면 재혼하지말고 애만 보고 살기를 기원함
@@대한민국-d2n 내 후손은 결혼자체를 안하겠지? 아니 내후손이 없구나
이세상에서 아이를 낳는건 죄악이야.
@@대한민국-d2n 본인이 물어봤으면서
본인이 그 두명 아이를 키우세요 그럼.
본인도 거부하고 본인자녀도 반대할꺼면서
왜 다른이에게 고난을 강요하는지...
둘이 안 즐거워 보임,,,,,,
저것만 벌써 세번째 식사 자리인데 아이 문제 술 문제 등 같은 문제만 도돌이표처럼 얘기하니 그럴 수밖에...
술 한 병으로 치부 될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면 (이미 술 마시기 전부터 감정적이었을 텐데) 술을 드시질 말았어야죠😢!
본인을 아이들을 위해서도 꼭 술은 줄이셨음 좋겠어요.
애가 여기 없는데 계속 애 얘기하던던 순자님이잖아요.. 여기 애를 데리고 온게 아니니 깨라는게 뭔말ㅋㅋ
그니까 계속 아들얘기 술얘기밖에 안했으면서 남이 아들얘기 술얘기 하면 정색하고 질질짜는건 무엇
방송이니까 착한척 하고 있는데 술 먹으면 본색 나와서 16기 영숙인가 그 아줌마처럼 행동함
얘얘기 항상 영호가 먼저 꺼냄. 제대로 보고 말 하세요.
그러게요 영수랑 다대일때도 그렇고 출산 육아 피아노 왜 자꾸 애얘길 꺼낼까요 본인만 불리한데 ㅠ
@@brown308에이 그래도 16기 영숙님과 비교하심 안돼요~ 순자님은 그정도는 아닌 듯요 ㅋㅋㅋ
@@Happysadending 저번 영수랑 셋 데이트때 애 얘기 신나서 순자가 먼저함. 니나 제대로 보고 말하세요
영호야
그긴 니자리가 아니야
빨리 박차고 나와
영호가 갖는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동정과 연민아닐까… 거기서 오는 출처 모를 부채감 죄책감,,
가스라이팅하는거죠
상대로부터 죄책감을 가지도록
담아내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아요.
유독 이 커플에 몰입하고 서사 부여하는 느낌인데 영호는 순자한테 반하지 않은 것 같음..오히려 이성적인 매력은 아무것도 안해도 5대5인 옥순에게 있는 것 같음
왜 죄책감 갖게 하는건지.. 안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본인도 모를걸요 지켜봅시다
미안한 것은 그것이고, 현실은 현실이다..,남의 아이 2명을 키우기는 쉽지 않다
아이들 사춘기 되면 장난아님 친아빠도 감당안됨
아이하나면 윤남기처럼 될듯 한데 둘이라 힘듬 이래서 다들 하나만 낳는듯
@@나너우리-b9w윤남기는 가능했던 이유가 여자아이고 어렸음많이
그러니 가능했고 초딩애들은 그리고 남자 사춘기까지 ㅜㅜ 절대 감당이 안되는 수준임 우리 클때와는 완전다름
@@pbpb-p8f 남자애라고 다 사춘기 하는거 아님 가정교육이 억압적이고 강압적으로 키우면 그때 불만이 사춘기에 자아가 발달해 폭팔하는거임 그렇치 않으면 사춘기 무난하게 넘어감 울애들 남자애들인데 그랬음
@@나너우리-b9wㅋㅋ사춘기 안오면 변성기도 안오고 생식 기능도 안생기는데?
순자가 두돌된 딸하나 키웠으면 또다를텐데...아들의 의미는 수컷의 특징상 친자식도 대결구도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곧 사춘기 앞두고 있고 사교육비 들일만 남은 10대 머슴아들 둘이 기다린다??? 이건 카리나가 와도 안됨. 엄마한테 조금이라도 못하면 아들 둘한테 멱살 잡힐수도 있음. 그리고 뼈빠지게 뒷바라지 해도 친아빠 찾아가는 엔딩 맞을 확률 큼.
카리나는 가능
맞아요. 아들 둘 식비만 해도 장난아님
카리나면 쌉가능
카리나면 가능할지도
사교육비는 양육비에서 충족됩니다 그럴라고 양육비받는겁니다 아이가 중고등학생되면 양육비 액수 더 올라가고요 성인되기전까지 지급됩니다 전남편 아이들 교육비를 현남편한테 달라고 하는 경우는 없어요 순자님처럼 아이가 예체능한다거나 특수한 경우는 엄마가 돈벌어서 뒷바라지하겠죠
애 생각하지 말라는 말 진짜 이기적으로 보였음
둘이 뭔가 텐션이 안맞는 느낌 ㅋㅋㅋ 근데 회 진짜맛있어보인다,,ㅠㅠ
11분 정도부터 보면 영호의 자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순자의 말이 부담되는지 자꾸 몸을 뒤로 빼는 경향이 있음
바디랭귀지와 같은 비언어적 신호로 봤을 때, 몸을 뒤로 뺀다는건 상대가 불편하다는 뜻!
게다가 중간중간 팔짱을 끼는 듯한 방어적인 자세가 보임
내가 볼 땐 .. 영호가 술 마시는걸 안좋아하니 순자도 신경쓰며 자제(?)했는데 기분 좋게 마시다가 또 한병 벌써 먹었네 하면서 술로 눈치주니 그간 서러웠던게 한번에 눈물로 터진듯
본방에서는 편집때문에
갑자기 울길래
뭔가했었는데 이거였군요.
자신의 진심을 술 먹고 주정하냐는 식으로 말하니까 억울한거죠.
이게 정답
술 두 병 놓고 따로 마시는거랑, 다 마신후에 술 한 병을 다 마시네 마네 할 건 또 뭐임 진짜... 거절표시를 이렇게 하는거면 나쁜 방식인건 분명함
영호가 사전인터뷰에 아이 있는 사람이 다 나오면 자신은 출연하지 않겠다는 말.. 이미 얘기했잖아로 대꾸하는 순자.
자꾸 커트라인을 제시하니 난 안 되는구나 슬프지만 참고 있는데, 술 얘기까지 나오며 이미 알고 있는 또 하나의 커트라인을 얘기하는 셈이니 참았던 감정이 울컥한 것.
맘이 깊어진 사람이 만나주면서 안되는 조건만 나열하니 순자에게도 잔인한 일
차라리 광수처럼 깔끔하게 선을 그어 주는 게 훨씬 나아, 맘이 깊어지기 전에.
순자도 욕심내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이 경우 상대방이 눈이 멀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게 아니면 맘 접어야지
애없는 돌싱이 애 둘인 사람을 부담스러워하는 걸 왜 잘못으로 몰고가죠;;
순자 웃긴 점
본인은 아이 있는 남자 만나기 힘들다 그러면서 귀신같이 애없는 남자한테만 붙음 본인은 애 있음 무려 2명 그것도 한참 돈 많이 들어가는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에 심지어 예체능 시킴
본인은 야간 공장 일하면서 상대는 번듯한 직장 다니길 바람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는 상대에게 끊임없이 죄책감, 부채감, 미안함을 은연 중에 끊임없이 심어줌
11:37 순자님은 오히려 아이가 있고 양육까지 직접 하는 남성을 기대했다고 하네요.
@@snow4all99자기변명일뿐 애없고 젊은 광수, 상철, 영호 다 찔러봄
저기에 아이문제까지 더해지면 어휴...복잡해짐.
걍 지금까지 해 온것처럼 아들 둘 잘 키우고 사세요. 아들들마저 고통스럽게 만들지마..
구질구질함.
영호님은 이유도 없이 왜 맨날 미안해야하는지?
보통 썸타는 사이는 뭔가 더 설레고 청량해야 맞는데 둘사이는 무슨 사연있는 오래된 연인인것 마냥 맨날 그루미한 분위기가 구질구질함!!!
근데 순자는 어떻게 애를 빼고 본인을 생각하라는건지 이해가 안감.
결혼하면 애들이랑 같이 안살거임?
애둘 델꼬 재혼하기로 맘먹었으면 셋이 한몸인거지. 떼놓고 생각할순 없지.
본인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여자에게 완전 반해서 애들있어도 난 상관없이 당신이 너무좋아요 할 사람밖에 없지.
솔직히 이둘은 순자가 좋아하는 쪽인데 그게 될 수가 없지. 뭔가 착각하는듯!!!
미안한 마음만으로는 사랑을 유지할 수 없음..
영호 욕하지말자.. 인간적으로 당신이 라면 현실부정 할수있어요?
영호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점점 영호가 진중한 남자로 멋져보임.
볼수록 영호 괜찮은남자로 보임ㅠ
새벽에 댓보니 엉뚱한 글짜가눈에들어옴 라면.....라면 라면 먹을까
본인은 머리 크고 자아 형성된 아이는 부담스럽다는 취지면서
머리 작고 자아 형성되지 않은 아이조차도 부담스러워 하는 저 남자에게 사내아이 둘을 감당하라?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공포겠는데요..? 너무 부담스러워서 숨 막힐 듯.
미방분을 봐도 순자가 왜운지 몰겠다....
자기.현실이 서글픈 것 같아요 여타 여자성들과 같은 연예도 결혼도 아빠가 있는 가정을 만들고 싶은데.뭐 하나 되는게.없으니 답닺 한 것 같아요
왜 서글프다고 느끼는거지 아이 낳은것도 본인 선택 결혼한것도 이혼한것도 다 본인 선택인데 남자때문에 저렇게까지 운다고? 내가 순자 자녀였으면 현타왔을거같음 왜 저렇게까지 울지 조건 안맞으면 안만나면 되잖아..
난 상대방 울때 공감되서 같이 따라우는 스타일인데 이 우는장면은 공감이 1도안됨 왜 우는지 알수가 없는 모습😐
자기연민이지뭐.. 자녀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못이어지니까 끝나고 나와서도 앞으로도 이런게 반복될거라 생각하니
@@i_i-k4x 혹시 우는거 연기하는건가?
연기라면 연기자로 나가도 손색없을 듯
사랑에빠진 경수눈빛을 보고 와서 그런지, 확실히 영호는 좋이하지 않는게 느껴짐. 그저 순자가 계속 선택해주니 데이트하는것뿐. . .
그냥 이런 상황들 자체를 안만들어야했음.. 본인도 주변사람들도 다 너무 힘들잖아요 에휴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엄마노릇 하나도 잘 해내기 쉽지않아요 힘들지만 본인을 잘 붙들어매세요.. 엄마는 강하니까. 때가 되면 좋은 날이 오겠죠
싫은티 팍팍냈는데도 아몰랑하고 오는 순자를 어찌 내치지? 거기다 제작진까지 합세해서 밀어붙이는구만 룰까지 바꿔가면서 참나 영호는 자기 이미지도 있는데 무우 짜르듯 할수도없고 진짜 힘들었을듯 .. 영호도 좀 다른사람 알아보던지 아니면 짜장면 먹고싶었을듯
영호가 현실 직시하고 잘 참은거임
어수룩한 애들이었으면 저런 분위기에 옆에서 다 밀어주면 어어 하면서 어영부영 넘어가버림
싫은티 언제그리 팍팍냄 고민만했지 인터뷰때도 50:50에서 순자쪽으로 더 기울었다는듯이 말했는데요
아들 키우시는 분이면, 나중에 영호 부모 마음도 아실거에요.. 놔주세요..
11:05 나는 그걸 깼으면좋겠어 아이가 있냐없냐. 지금 내가 여기 애를 데리고온게아니잖아.
12:14 내 첫째처럼 머리까지 커버린애들은 내가 수용이 안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ㅋㅋㅋㅋ 뭐지? 이렇게 완벽하게 앞뒤가안맞다니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수용안되는걸 왜 남의집 귀한아들한테 수용하라고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지사지가 겁나게 안되는 사람이네 진짜ㅋㅋㅋㅋ
그냥 혼자 살아라 남에게 부담주지말고
순자는 볼수록 이기적이다 나도 아이엄마지만 양심이 없는것 같다.영호입장에서 부담스러운건 당연한거 아닌가...무슨 신데렐라를 꿈꾸는것도 아니고 자기아들둘을...아기없는 영호가 어찌 받아들이냐..앞으로 돈나갈일 투성인 사춘기나이대를...계속 자기만 봐달라는건 대체 무슨 노양심 시츄에이션인지...진짜별로다
저정도만 반응해줘도 고마운거지,.영호..도망쳐라
영호 착하다
순자 눈물에 하나도 공감이 안된다… 너무 이기적임ㅠㅠ 거칠게 말하자면… 저럴거면 뭐하러 애는 둘이나 낳아놓고 에휴;;; 애 둘 낳았으면 똑같이 애딸린 돌싱을 만나던가 아니면 그냥 애들 성인 될때까지는 꾹 참고 엄마로만 사시던가 하세요.. 그게 본인 행동에 따르는 책임감의 무게예요
12:04 순자 본인은 머리큰 애들은 싫고 ㅋㅋ 아얘 20넘은 애들은 괜찮고ㅋㅋ 자기는 이기적이고 계산적이면서 영호가 애 있는 여자 부담스러워하고 애는 현실이라며 말 꺼내니까 애 빼고 보라고 ㅋㅋㅋ 쳐울고 ㅋㅋ 진짜 가스라이팅 쩐다.. 이기적임
그리고 술 한병마셨을때 취기가 어느정도냐고 물어본게 전부인데 왜 처울어서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거임?
왜 자꾸 우는거여~~~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왜저럼? 사탕달라고 쪼르는애처럼
순자도 아무리 이상형이라고 해도... 남자가 별로 관심 없어하면 걍 관심 끄지 너무 울고 매달리는게.. 동정심도 그닥 안가더라
순자 힘들때 술 마시고 술로 달래고 해서 술만 마시면 눈물나는 주사 있는 거 같아요ㅠ
허얼 제가 그래요
진지한 분위기에서는 티키타카가 좀 안되는 느낌 기억에 남는 대화가 없고 그냥 회랑 매운탕이 미친듯이 먹고 싶어지네
올라왔다 내 청력테스트 영상 ❤️❤️
소리 좀 커진거같지 않아요?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폰 두개있는데 하나는 절반만올려도 잘들리고 하나는 끝까지 올려도 안들림 폰마다 다른듯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둘은 친구사이로 지내면 좋겠어요.
영호는 애 없는 사람과 만나야죠.
순자는 본인은 어중간한 나이 자녀를 양육하는 사람은 싫다면서
그럼 영호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야 하는거 아닌가? 뭐를 깨라는거야?누굴위해서?이기적이다.욕심이다
그리 영호님 하는 말이 안맞으면서 머가 좋다는거에요 ㅠㅠ
그렇게 서로 말이 안맞는 게 순자님이랑 안맞다는거징 ㅜㅜ
아이참 똑쟁이같이 생기셔가지구.. 둘 다 이리 여릴 줄이야 ㅋㅋ
영호씨 생각 잘하세요 아닌 거 같습니다
영호 현실 여친생김
순자본인은 재혼해도 아주어린애기 원하면서. 영호는 왜 6세,10세 아이들이 된다생각하는지? 영호는 방송이니까 냉정히 쳐내지못할뿐
된다 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본인도 안 되는 거 아니까 눈물이 나는 거 같아요
영호 불쌍해....
자기 연민이 강한 사람과 만나면 평생이 힘듭니다. 서럽다 힘들다 외롭다 소리를 평생 듣고 살아야 합니다. 상대방 힘든 건 안 보고 안 듣습니다. 도리어 자신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거 같다면서. 또 서럽게 웁니다.. 술 마시면 특히 심해집니다.
옥순 경수 보다가.. 여기 오니 설렘 1도 없네 ㅎ 편집의 힘이였군
이건 안설레는데 그 이전 순자 영호 미방은 너무 설레던데요.. 그 이전 순자 영호 미방보면 편집의 힘까진 아닌듯 그리고 님이 단 댓글 보니까 영호 너무 멋있다 잘생겼다 대화 너무 섬세하게 잘하네 영호 너무 아깝다 순자 만나지 말고 미혼녀 만나라고 댓글단거 보아하니 애 둘 딸린 여자 만났다가 인생 조질까봐 걱정하는게 보이네요
@@wlghks401 그 이전 미방분이 설레이건 말건 상관없고요 저는 이 영상보고 댓글 단 거니까. 님이야말로 이 영상보고 설레였다면 제 댓글에 답댓 달지 말고 원댓글로 달으세요.
@@jsb-yy9bw 이건 안설렌다고 댓글 달았는데요.. 메타 인지좀..
하하호호 하면서 결혼해서 두 사람 간에 아이를 낳아도 싸우고 문제가 생기는 판국에 . 시작도 전부터 여러가지 문제들로 부딪히는 커플을 어거지로 붙여논다 한들 며칠이나 가겠소
순자가 자신의 본모습을 봐달라 라고 했는데..
본모습이 "나는 머리큰애는 못키운다 첫째아들 나이만큼 된애는 못키운다 근데 영호야 아이있는것에 대한 틀을 깨라"
이건 무슨 궤변?
이기적임의 끝판왕
더이상 할말이 없게 만드네
미방분의 본모습은 이기적이라는 것!!!
내로남불 시전하는 순자
어쩌면 좋노🫢
앞뒤가 맞지않는 말만 늘어놓는구나
아~~
본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이런거구나~~
그게 이해가 안 가세요? 솔로 나라에 올 때 자신은 아이 없는 사람이 올거는 아예 생각을 못 했고 아이 있는 사람이라면 양육자가 비양육자보다 낫다. 양육자라면 아이가 어리거나 아주 크면 낫다 라는 말이었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순자가 저리 말하는 건 아이를 키우는 걸 여자인 자신의 몫으로 생각하다 보니 그런 거지. 영호랑 결혼해도 내 애 내가 키우고 양육자랑 결혼하면 그 아이는 역시 내가 키우는 거라는 점에서 그리 말 한 거라고.
@@seonuseonyul0304 왜 굳이 그걸 영호앞에서 얘기하죠?
쓸데없는 말이잖아요
영호한테 얘기하면 쓸데없는 말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고 있는거고,
그게 아니면 방송을 의식해서 보여주기식으로 말하는거잖아요!!
그런말을 하려면 양육자(아주어리거나, 20살이 넘었거나 하는 양육자) 앞에서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hookhook82 순자가 무슨 전략을 가지고 대화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냥 생각을 말하는 거잖아요.
@@seonuseonyul0304 전략적인 대화까지 얘기를 뻗어간다고 말씀하시면 너무 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을 할줄 아는 인간이라면 적어도 할말과 못할말 구분은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seonuseonyul0304그냥 저때의 얼굴만 봐도 취해보이고 자기도 무슨 말을 하고 있나 싶게 생각이 정돈되지 않은 느낌. 앞뒤 맥락 전혀 맞지 않죠. 차라리 나의 생각은 이러이러했어, 그렇다 보니 너에게 장벽을 깨라는 말은 양심상 하지를 못하겠네. 그럼에도 나는 너라는 사람이 너무 좋고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조급한 마음이 들고 나라는 여자를 순수히 봐줬으면 하는 간절함과 욕심이 생겨 그래도 몇 번이나 설레는 시간들을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 이런식으로 할 순 없었는지. 말의 지혜입니다. 그걸 다 미리 짜고 가나요? 라고 물으시면 할 말 없죠, 그건 순간의 지혜이고 상대에 대한 배려이며 그 사람의 품격이라 생각해요.
순자씨 5일있다가 만나면
본인 애들 안키울거예요?뭘깨요 깨긴...
순자씨 입장이면 무자녀인 남자가
미친듯이 덤벼도 고민할 판국에
목빼고 뭘 대답을 기다려요?
술먹고 우는것도 주사예요
남자 만나기전에 좀더 단단해지세요
5박6일 지나면 현실인데 어떻게 그냥 넘기고 생각하나요..??
누군가 순자랑 결혼하겟다고 득달같이 달려들면 차라리 경계를 해야됨 순자는... 정상적인 남자면 영호 상철 텐션이 정상인거
11:46 본인도 애가 둘인데 상대방 남자의 자녀에 대해 저렇게 까다로우면 타인도 본인을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걸 알아야 될텐데..
알아서 이해한다는 말을 하는 건데요
남자 아이여도 결국 육아를 여자가 할거기때문에 순자는 책임감갖고 하는 얘기같아요
어차피 애키우는건 순자라 자기입장에서 말 잘한거같은데??
뒤에서 그러니까 자기도 영호가 이해된다고 했잖아요
순자야 자꾸울면 다 도망간다. 보는 나도 짜증나서 돌리는데...
뚝!!!!
남자아이 둘을 키우면서 현실감각없는 순자는 노답인것같다. 언감생심 애키우는 경수 영철 영식도 순자에 관심을 안주는데 영호에 매달리며 선택을 기다리는게 이해가 안된다. 그냥 수영장에서 순자가 선택을 안했어야한다.
왜 우는지 도통 모르겟다
무슨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건지도
이해안가
도망가라 영호야
인생 가스라이팅에 잠수하고 있는거 안보이나?
렉카채널 보니까 초등학교 선생님 여친 잘 사귀고 있다네요
12:02 순자님요...남자 입장도 마찬가지지...
ㅋㅋ
비하인드까지 보니 왜 우는지 알겠네. 정확하게 해석해준다
순자는 식사 시작할때부터 오늘은 한병을 먹겠다 했고 영호는 본인은 한병을 다먹을것같진 않으니 순자의 한병을 따로 빼놓았고 본인의 병과 분리한다.
술 많이 먹는 여자를 싫어하고 만약의 상황으로 분위기때문이라도 그 이상 먹는걸 사전에 막기위한 장치였다.
하지만 영호는 내심 기대를 한거지. 그래도 정말 저 한병을 다먹을까? 조금은 남기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너무도 쉽고 깔끔하게 한병을 비워버린거지.
그래서 살짝 실망한 말투로 "와 근데 진짜 한병을 다먹네" 라고 한거고 순자는 그 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긁힌거다.
순자는 영호가 술먹는 여자를 안좋아한다는 걸 안 순간부터 이곳에서 술을 안먹어가며 노력해왔는데 이번 한번에 모든게 물거품이 되는것 같아서 속상하고 그걸로 꼽주는 영호가 미웠을 것이다.
그리고 이건 남자의 감인데 여자를 많이 사귀다보면 여자들은 생리를 하기전 생리전 증후군일때 상당히 예민하고 공격적인걸 파악할 수 있다. 거의 90%이상의 확률로 맞출 수 있는데 순자의 저날 모습은 다른 평범한 날들과는 많이 다르다. 유난히 감정조절도 안되고 예민한게 눈에 띄는데 아마도 pms기간인걸로 보인다.
이미 영호가 솔로인 어리고 예쁜여자와 사귄다는 소문이 나서 결론은 뻔하지만
어차피 저 둘은 서로 외모때문에 사귄다해도 끝이 보이는 커플이다.
술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은 결국 좋아하는 사람이 술을 끊어야 관계유지가 가능하다. 술을 적당히 먹고 상대도 그걸 이해해주면 되지 않냐고?
아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술조절을 못한다. 알코올은 웬만한 마약보다도 중독성이 강하다. 거의 대부분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술로도 맞지않고.
영호의 성향상 큰 책임을 짊어지고 사는것보단 본인이 하고 싶은 취미를 즐기며 간섭받지 않고 살고싶은 사람이이다. 여자들이 말하는 특유의 소년미가 있다는건 이런 성향을 가졌기에 가능하다. 소년미는 있는데 책임감있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남자는 본인들의 상상속이나 여성향 한국드라마에나 있는거다.
이런 성향의 영호가 사춘기임박한 남의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 거? 불가능하다. 본인도 본능적으로 아는거다.
두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뭐고를 떠나서 둘은 안맞는다.
영호순자 연결은 드라마 속 이야기죠
드라마 많이 보면 현실 감각이 무뎌지는건지
02:48 정도부터네요
아 속시원
박수👏👏👏
정확
방송으로 보였던 둘의 캐미는 편집의 힘이었나보네요. 편집없이 보니 티키타카도 안되고 창과 방패의 대결로만 보여요. 특히 11:00 부턴 영호님이 몸을 창가쪽으로 돌리고 팔짱끼고 있는 모습은 호감이라기 보단 방어에 가까워 보이구요.
순자님이 말씀하신 애없이 나만보라는 말이 영호님과 동일 조건으로 생각하고 여자대 남자로 보자는 것 같은데 애있는 엄마의 모습도 순자님 본인의 모습이에요. 엄마의 모습이 나오는 것과 자기 본래의 모습이 따로 있다고 분리해서 보는 것 부터 잘못된 사고방식인 것 같아요. 영호님 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들도 아들 둘인 엄마 순자에서 출발하는데 스스로는 그냥 여자출연자 1인이 되고싶었나봐요. 삶이 고될건 이해가 되지만 현실을 눈가리고 아웅하는 상황을 상대에게 강요하니 보기 불편한건 사실이네요.
순자님은 영호님이 본인을 좋아하고 있다는 전제를 깔고 애를 빼고 5박6일을 지내보자 하는것 같은데 영호님은 그정도의 마음 자체가 없음 첫인상선택한번 잘못했다가 완전 코 끼인... 순자님도 안타깝지만 영호님도 쉬운마음으로 나솔에 출연결심을 한게 아닐텐데
순자 욕심 너무 많다 어쩌라고 눈물보여 무서운 눈물 순자 상대도 아이2명 있는 남자 찾겠나 ????거기다 술잘먹는 남자????
차라리 아이 아빠가 양육비 넉넉히 주니 연애도 하고 경제적 책임 안주는 파트너로서 지내겠다 했음 이렇게 무겁진 않았을듯… 본인 핏줄도 아닌 아이들을 키우는데 일평생 바치는게 사랑? 그게 첫사랑여자여도 어려울듯
자식을 낳아보지 않은 길을
누구든 두려워하지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제일 큰 산이라
힘드네요.
둘이 전혀 안행복해보이는데
데이트가 아니라.. 할 얘기가 없으니 음식얘기만하네ㅎㅎㅎㅎ
영호 또 밥사네.. 참치라 비쌀텐데.. 참 사나이.. 근데 저렇게 질질 우는모습만보고 쯧....
둘다 이해 됨
영호님이 10살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가정했을 때 순자님이 과연 장벽을 깨셨을지 궁금합니다. 본인 조차도 내심 그 커트라인을 정하고 오셨다면서 비양육자에게 장벽을 깨보라 말씀하시는 것, 후에는 나 또한 그랬기에 너의 깊은 고민을 공감하고 이해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났다는 설레임과 그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이해는 됩니다. 인연이라는 것이 내가 굳이 쫓다 보면 어느 순간 나를 비참하게도 하기에 순자님과 잘 맞춰 걸어주는 좋은 연인을 꼭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들이 해결되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넌 어떤 사람인지 진솔한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됐을 때…교제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소리가 이걸 들으라올린거냐? ㅋㅋ😊
휴대폰 볼륨을 높이고 귀에 바짝 대고 들으니 들리긴하네요. 제작진이 하는 일이 그렇죠 뭐... 😅
폰을 바꾸세요 아줌마들은 갤럭시라 작은듯
근데 다른 사람들 말소리 들리는데 이렇게 올려도 되나요?
20대는 잘 들려요
순자는 본인이 말한것처럼 아이 있는 양육자 만나는게 훨씬 나을 거 같아요
조건은 영식이랑 맞음
@@BAMBI_07072222
순자 안타깝다. ㅠㅠ
마음은 이해 너무 되는데 영호 놔줘야 한다. 머리 다큰 10살 아들을 영호가 어떻게..
여기애가없대ㅋ 뭔말이야
풀영상보니 순자 더 이해가안돼요
너무이기적
나솔 오디오감독님 출타중이신가요?
이 영상만 그런게 아니라 지난기수들 방송도 보다보면 자동차안에서 찍은 장면들은 소리가 들쑥날쑥이라 수시로 볼륨조절하면서 들었거든요
이 영상은 폰에서 볼때 소리 젤크게 하고 봐야할 지경이네요😑😑😑
순자는 사람을 질리게 하네
왠만해선 남의 자식 키우는거 아니다 ㅠㅠ~갈등의 시작이 될 것~
웬만해선
누군가 애하나 돌싱녀랑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지옥의 시작이라고 글남김
만난지 며칠이나 됐다고 무슨 영호가
확답을 준 사이도 아니고
우는건 너무 오바임!!
남편과 외동아들 한명 키우는 것도 진짜 쉽지않음 / 어릴때 마냥 이쁘고
초등때도 예쁘고 키울만 함
벌써 고등된 아들 / 헉😂😂😂😢😢
정말 피가 마름/ 입시를 치룬다는것은
부모나 아이나 체력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듦 지난주 중간끝나고 어제 또 모의고사 이젠 수행이 몰아치고 또 기말고사/ 사교육비는 그렇지만
대학을 간다고 취업의 관문/ 취업을 해도 또 다른 길 찾겠다고 시험준비
지금은 독립을 언제 할 수 있을지
주위를 봐도 답답함
내자식이니 애가타고 피가 마르는 심정을 이루 말 할 수없고
우리가 낳았으니 참고 또 참아내는데
여자쪽 아이 두명? 와~~~ 진짜
어렵죠!!! 순자씨!!
난 한명 키우기도 그것도 남편과 둘인데도 힘들어요
순자씨 감정은 영호씨가 맘에 든건 알겠는데
남자 입장에선 절대 쉽지 않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이해되겠죠
결혼도 한번씩 실패했는데
어떻게 감정대로만 움직이겠어요
그냥 둘이 안맞아요
회가 너무 맛있어보인다…..
영호 착한건가 왜 단호하게 못하지 델고 살거 아니면 빨리 단념하게끔 해줘야지ㅜ
제작진 진짜 욕해주고싶다 옥순 편집을 완전 나쁜사람으로 만들었네 풀로 보니까 예의있고 똑부러지고 본인 행동도 인정도하고 여기 여출중 제일 났네 생각자체도 넓게 보고 사과문 올렸을때 매치가 안돼는데 지금보니 인정인정! 옥순님 오해해서 미안해요 두분 잘어울려요 꽁냥꽁냥 기대합니다 화이팅! 응원할게요
댓글 잘못 다셨어요. 이건 영호-순자 영상임
내가 순자였던 상황이라면 수영장 씬에서 영호 안구해줬을텐데...
저렇게 속상해하고 울꺼면서 왜 꺼내준건지 원... 그 분위기 어쩌라고😑 우는모습 보면서 미안해하라는 거야 뭐야?
그리고 짜장면 먹는게 뭐가 대수라고
짜장면을 혼자먹는것도 아닌데...
내가 선택 못받았다면 오히려 뭘 먹든간에 혼자먹는 여유를 갖고싶어서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순자가 배려심이 있었다면 수영장에서 영호 꺼내주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해하려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그럼 이해를 쳐하지마 어쩌라는거야 지혼자
@@akmal799-v3y 너가 순자라면 너같은 마인드로는 연애는 잘 할거야~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널 보고 호감 있어했듯이...
근데 너의 마인드로는 결혼생활은 얼마나 가고 또 새롭게 시작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행복은 빌어줄게
@@akmal799-v3y 너가 오해를 하는것 같아서 얘기하는데 우리는 사랑해서 결혼한게 맞아
어쩔수없이 결혼했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서....
@@akmal799-v3y 근데 사랑이라는건 보이는게 다가 아니었어~
너가 생각하는 사랑과 다를거야~
난 결혼후에도 많은걸 깨달았거든
겉모습(잘생긴것 예쁜것이 금방끌리는 것임)과 재물등 보이는것이 다(보통 인스타 자랑)라고 생각하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하는 것인데...
너가 영호에게 나에게 다가와달라 벽을깨야하지 않겠냐라고 했지만
너의 그런 부분을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다라고 생각한다면 그 안보이는 부분의 벽(이건 깨달아야 하는부분- 깨닫지못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공부를 통해 깨달아야함)을 깬 후에 영호같은 남자를 만난후 벽을깨달라 라고 말해줄수 있을 듯 하구나
맞아요~ 영호 자기소개때 무자녀 원한다고 했음 그래서 아이 양육하는 현숙 옥순 정희 셋다 영호한테 안가잖아요 이게 정상이죠~ 순자는 눈치도 없고 개념도 없음
순자 애들이 나솔 보면 마음이 아프다 😞
지애 머리큰애 둘 데리고 나온거는 괜찮고 상대는 애기어린 양육자 원한다고
무슨 개뼉다구같은 소리 쳐하고 있냐
나는되고 니는 안된다
내로남불 어이없다
바로 뒤에 자기도 그러니까 영호가 고민하는 게 이해된다고 그러잖아요;;
친구 사이에서도 나눌 수 있는 대화만 오고 가는 이유를 모를리가 없는 순자일텐데 왜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지..😅 영호가 나쁜사람 처럼 보여지는게 안타까워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다가 갑자기 술한병을 마셔서 취기가 어떻냐고 하니 순자 입장에선 했던 솔직한 말들이 취기로 했다고 생각할거같아 기분이 상한듯
영호는 진중한데 남이 술먹는걸 알게모르게 간섭함 누가 본인 축구하는걸 간섭한다면 기분이 나쁘지않을까
순자님은 애 있는 돈 많은 남자 만나면 됩니디ㅡ
영호씨 그냥 부담스러우면 부담스럽다고 확실히 끊어내세요ㅠㅠ 애들 얘기하다가 왜또 소주 한병을 다먹네 마네 그런거로 뭐라합니까ㅠㅠ 순자씨 솔로나라와서 술먹고 실수한적 한번도 없고 주량이상으로 과음한적도 없잖아요ㅠㅠ
@@빽-v8i 어떻게 보면 2교대에 애 2명까지 키우는데 간술정도가 순자에겐 숨통이 튈 시간 아니였을까요.... 힘들게 사는거같은데 동반자를 만나면 저것도 안하겠져
술 한병이 과음이 아니라고? 그최하가 한병인데 그것도 매일 ㅡ😢
@@aaa-qp5bt 난 이거 생각이 들더라..숨 쉴 공간이지
그냥 한병 먹엇다고 취기 어느정도냐고 악의없이 물어본건데 뭔 뭐라한거마냥 어휴 피해의식이 딱 무슨말을못하겟네 불편에 아주 피해의식에
내일 죽어도 모를 정도로 애정전선 펼치느라 바쁠 연애 극초반... 분위기가 이미 저러면 뒤는 더도 볼 것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서로 조건이 너무 맞지 않아요. 특히 결혼이라는 조건을 상정한다면 더더욱...
맞말이다..
애가 있는 것이 팩트요,
순자 본인의 아이덴티티에 포함되는 부분인데.
어떻게 그걸 빼고 생각해요?
하루 자고 끝나는 사이.
혹은 뭐 길어야 1년 데이트 연애만 하다 끝나는 사이면 애 생각 안 해도 되는데.
그럼 순자님은 지금 그런 인조이 상대로 영호를 보는 건가?
아니 애 둘 키우는 애 엄마가 애를 떼어놓고 생각해달라니.
무슨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