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약 10년전 군대서 밥먹다 맏후임이 쩝쩝 소리 좋게 지적한 이후로(둘다 고참일때) 지금까지 계속 조심하고잇음 물론 혼자일땐 신경 안쓰지만ㅋㅋ 암튼 그때 생각하면 아주 심하진 않앗는데 약간 심하긴 햇던거 순순히 인정함 최대한 입안에서 오물대며 최소한의 소리만 내게해야..
@@패키-u5f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다른 여자애들보다 얼굴이 작고 이빨이 튀어나와 입이 안 닫아져서 어쩔 수 없이 쩝쩝거리면서 먹었는데 부모님은 제가 쩝쩝 거리면서 먹는걸 엄청나게 싫어했습니다. 엄청 혼났지만 저도 억울했습니다... 성인되고 치아 교정을 받고나니 입닫고 먹을 수 있게되어 쩝쩝소리는 줄었지만 여전히 햄버거나 쌈같은거 먹으면 입이 안 닫아져서 쩝쩝거리면서 먹긴 합니다...
저 소리 안들어 본 사람은 저얼대 이해 못합니다ㅜㅜ 미치고 폴짝 뛰어요ㅜㅜ 남편이 너무 심한데 상처받을까 차마 말 못하고 산지 25년째인데 얼마전 대학생이 된 아들이 아빠한테 지적질ㅋㅋㅋ 25년 체증이 쑤욱 내려갔네요 같이 밥을 잘 안먹었어요ㅜㅜ저녁한끼 피하면 어찌어찌 넘어가니까요~ 가끔 모임에서 쩝쩝대며 먹는 사람보면 밥맛이 똑 떨어져요 그리고 대부분 그런 사람이 식탐이 심해요ㅜㅜ 아 너무너무 불행하네요 남편분ㅜㅜ 천퍼센트 이해합니다ㅜㅜ
나도 어렸을때 쩝쩝대며 먹었어요..부모님이 타지에서 사업을 하셔서 어릴때 할머니밑에서 자랐는데 1년에 한두번 정도밖에 못보고 클 정도로 바쁘셨습니다..그런데 엄마가 서울에 올라와서 오랬만에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 엄마에게 쩝쩝대는걸 지적당한후 먹을때마다 신경써서 고쳤습니다..이제는 무의식적으로도 쩝쩝대지 않게 되었죠..저거는 분명하게 지적을 해줘야합니다..절대 지적당하기전에는 자신이 쩝쩝대며 먹는것을 몰라요. 그리고 그모습이 얼마나 보고듣기 흉한지 모릅니다.
가정교육이 중요한거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습관적으로 발뒤꿈치 쿵쿵쿵거리며 걷기. 쩝쩝쩝거리는 것. 밥 먹고 난 후 잔반 남기는 것 등 교육 받고 가정에서부터 고쳤네요. 그때는 어리기도 했고 몰랐었는데 누가 지적해주지 않으면 고치긴 어려워요. 하다못해 친구나 직장동료가 지적해줘서 습관고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찬 젓가락대고 후적거리는 거도 굉장히 비위생적임)_
@태민 그런건 빈도수의 문제란다~ 악질 범죄자를 살면서 얼마나 만나보겠니? 아니면 니가 가족이나 주위가 그런 환경이니? 하지만 보기싫어서 핑계되는게 아니라 쩝쩝거리는 인간은 살다보면 의외로 자주 보게 되고 상대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 인간이라면 그냥 피하게 되는 거란다~ 일단 니 주위의 사람들부터 밥먹을때 차근차근 살펴보렴~ 니가 이렇게 발짝하는 이유를 알게될 거란다~ ㅋㅋ
지금은 30대 후반이 되어버린 아재이지만 저도 대학교 막 입학했을 당시에 동기생들로부터 많이 혼났습니다. 음식 먹으면서 쩝쩝 소리가 왜그리 크냐고 그 뒤로 버릇을 고쳤는데 버릇을 고치고 가만보니 저희 아버지가 쩝쩝소리가 크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부모가 쩝쩝 소리가 큰지 모르니 자식들한테도 교육을 할수가 없구나 하구요. 진짜 실례입니다. 없어보이고 못배운 사람처럼 보이기도하구요.
이게 쩝쩝 거리는거 나도 싫어하는데 쩝쩝짭짭 거리면서 먹는거랑, 딱딱한 , 오이소박이 백김치, 무김치 , 등등 이런걸 입다물고 씹을때 먹는소리랑은 다르다. 아무리 단단한 음식이라도 입다물고 씹으면 듣기싫지 않고 또 그런소리가 나더라도 음식물이 눈에 보이지않기 때문에 역겹지 않은거고, 울 마누라도 조온나 쩝쩝 거리길래 내가 말해줫다 가족의 역할이니까.
쩝쩝소리가 유난히 심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상사분이 밥 먹을 때 이 소리가 났는데 한 번 신경 쓰기 시작하니깐 걷잡을 수 없이 거슬려 도시락을 싸서 혼자 먹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한 명씩 도시락을 싸오더니 ㅠㅠㅠㅠㅠ 작전 실패한 경험이 떠오르네요~ 그 뒤론 그냥 수양했습니다.
진짜 그런 친구 한번 봤는데 ㅠㅠ 정말 밥을 같이 못 먹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그 친구가 딱 입을 다물고 먹은 순간 " 와 입 다물고 씹어서 그런가? 넘 조용하고 좋다^^" 이랬는데 정색하면서 갑자기 쫘압쫘압 일부러 쩝쩝거리더라구요;;;;;;, 더이상 연락 안해요 ..
부모 문제라 단정짓지 마세요. 저도 어릴때부터 다른 여자애들보다 얼굴이 작아 입 안 공간이 적고 이빨이 튀어나와 입이 안 닫아져서 어쩔 수 없이 쩝쩝거리면서 먹었는데 부모님은 제가 쩝쩝 거리면서 먹는걸 엄청나게 싫어했습니다. 엄청 혼났지만 저도 억울했습니다... 성인되고 치아 교정을 받고나니 입닫고 먹을 수 있게되어 쩝쩝소리는 줄었지만 여전히 햄버거나 쌈같이 입 안에 한번에 많은 양을 넣어서 먹는 음식들은 입이 안 닫아져서 쩝쩝거리면서 먹긴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항상 쩝쩝 소릴 아주 크게 내시며 식사를 하십니다.. 70이 다되셨는데도요.. 저는 다행인지 뭔지 12살때부터 어머니 아버지 두분이랑 함께 살기 시작했어요. 그전엔 사정이있어서 할머니 께서 돌봐주셨구요... 아빠와는 식사를 함께 안한지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가장 가까이 지내시는 분으로써 아주 부드럽게 소리좀 조용히 해주세요 라고 알려주시고 노력하시는거같아요.. 문제는 아버지의 반응은 항상 너나 잘해. 신경꺼. 니가 뭔상관이냐? 이런식입니다... 저도 어릴땐 아버지 욕을 속으로 참 많이했는데 좀 크고 나서 그런 아버지를 보면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고.. 그런 아빠를 다른애들이 아빠를 사랑하는 모습과 비교도 되면서 제자신도 참.. 넓은 아량심으로 평범하게 아빠랑 잘지내보고 싶은데 정말 힘들고 저런모습도 사랑하는게 너무 힘들단 생각을 합니다.. 저상황 너무 이해가 되네요.. 아버지 자라실땐 부모님이 두분다 일을 하셔서 학교에서돌아오면 부모님이 안계실 때가 많았고.. 형제도 위로 형만 계시고.. 지적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없었다고 하시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제자신이나 동생은 한편 그러지 않아 다행이긴하지만 저와 제 동생도 그런모습을 매일 피해야 하는 자식으로서도 부모님께 도리가 아닌거같아 맘이 아프네요..... 결국 안고치면 본인 손해입니다 ㅠㅠ 자식이 넷인데도 아빠랑 밥먹는 공간엔 아무도 절대 안가죠.. 한집에 살아도, 다같이 레스토랑을 가도 동생들은 아빠랑함께 앉지도 않아요... ㅠㅠ 요즘세상에 아이가 많으면 한둘인데 저희는 넷이나 있어도 그 수와 상관없이 아빠와 남처럼 지냅니다...
라면멱을때 면치기 하는 사람 앞에 앉았다가 얼굴에 국물이 튄적이 있을때 라면이니 면치기할 수도 있지 맛있게 먹네... 라고 생각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 즉 누군가와 같이 먹을 때 한 마디로 사회생활을 한다면 적어도 배려라는 걸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본다 기본에 반이라도 된 사람이라면 저러한 자신의 습관을 몰랐을리도 없겠지만 그걸 알고도 저리 한다는건 자칫 남편에 대한 시부모나 친구에 대한 무시라고 오해를 살 수도 있어보임 다만 이 모든 전제는 남편의 말이 사실일 경우다 저번에 적어도 영상 두어번만 돌려봐도 알 수 있는 중국의 산사태주작영상가지고도 이 사건반장프로그램에서 다룬걸 보면 이러한 소재도 주작가능성도 배제하질 못하겠다 예전의 사건반장은 뉴스에서 시간상 보도하지 못한 것을 보다 사실관계 위주로 심층적으로 검증하고 내보낸것 같아 참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사실관계에 중점을 두지 않고 다소 뜬구름만 잡거나 뭐럴까 현재의 시국에서 두세걸음 떨어져 바라보는 소재에만 집중한 예능같음 그렇다보니 정치적인 민감한 이슈나 혹은 민생에 관한 보도보다는 케이블채널에서나 볼만한 소재나 혹은 검증도 되지 않는 외국영상들만 자주 올라오는게 방송국 자의든 타의든 어떠한 형태로든 타협이 이미 끝났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어 많이 아쉽다 느낌
연애때는 몰랐다는거에 주목을해보자. 쩝쩝소리가 거슬린다는것은 콩깍지가 벗겨진거 같다ㅋ 그 사람이 싫어지면 그사람이 먹는게 처먹는걸로 보이는걸 경험해봐서인지 남자의 심리적인변화도 있다고 본다. 갠적으로 면치기랑 그 소리를 좋아해서 먹방찾아본적도있다. 그게 식사예절이 아니라그런지 주변에선 면치기 하는사람이 없음ㅜ
나 진짜.. 이거 때문에 여자한테 정 떨어진적 있는 사람인데.. 같이 밥먹는 사람 생각 1도 안하고 깔짝 깔짝 집었다 놨다.. 무슨 술집여자가 한쪽 다리올리고 밥먹는것 마냥 깔짝 거리고 먹는데 어떻게 이걸 고치게 할수 있겠냐?? 밥을 왜 그렇게 먹냐?? 싸우잔 소리고.. 상대방 배려안하냐?? 도 싸우자는 소리 결국 무슨 말을 해도 싸울수 밖에 없는 행동이다
울남편도 쩝쩝충이였는데 몇번 주의 주니까 이젠 쩝쩝거리면서 안먹는데 시아버지가 다흘리면서 쩝쩝거리면서 드시는데 진짜 첨에 같이 먹을때 너무 멘붕이였음 이젠 웬만하면 같이 식사 못하겠어서 가끔 가족모임으로 같이 식사할때 그쪽으론 안보고 먹게 됨 남편도 못고쳤으면 밥 같이 안먹었을듯
저도 처음 시댁갔을 때, 음식을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걸신들린 사람들마냥 남편이랑 시동생이 같이 쩝쩝 와구와구 거리며 정말 더럽게 먹는데 시댁식구들은 사랑스럽게 보며 서로 챙겨주는 모습에 좀 멘붕이 왔어요ㅡㅡ 내가 별난가 싶기도 하고ㅡㅡ 남편은 몇번 얘기를해서 좀 나아졌지만, 사례자아내분도 아마 저희시댁같은 가정에서 자랐을 수 있어요. 불행한건 가족끼리만 사랑스러운 모습이지 다른사람은 너무 거북할 수 있어요
완전 저희 남편집이네요ㅋㅋ 남편 쩝쩝이 내가 지적할땐 안고치더니 밖에서 사람들한테 지적받았는지 고쳤어요ㅋ확실히 덜합니다~ 문제는 남은 시엄마가 그렇게 아직도 쩝쩝거리네요~ 입맛없다면서 계속 먹고;; 같이 식사하기 진짜 싫은데.. 낼 큰애 졸업식이라 또 같이먹게 생겼어요. 아우 젠장!
부모가 가르쳐야할 식사예절을 아내인 내가 바꿔주느라 여러차례 싸우다가 결국 남편이 서서히 교정하더군요. 입다물고 음식을 씹으면 소리날일 없죠. 이런사람들은 세수랄때도 입으로 푸푸거리며 요란하게 세수하고 욕실거울에 바닥에 온통 바눗물 튀겨놓고 양치도 요란하게하고 삼 이웃이 다들리게하고 괴로워요 남편분들 아내분들 결혼생활은 혼자가 아니니 내 배우자에게도 지켜야할 소소한 예절은 지켜야 행복도 아름답게 유지되겠죠!
주변 쩝쩝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린시절 부모님보다 조부모님 손에 자랐거나 맞벌이라 혼자 챙겨먹은 경우가 많고 식사속도가 빠르더라구요. 입안에 음식물을 가득 넣고 대충 씹고 약간만 삼켜서 공간이 나면 그공간을 또 채우다보니 입이 잘 안다물어져서 소리가 좀더 크게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입안에 음식물을 머금은 상태로 말하는게 자연스럽구요. 입을 가리거나 삼키고 말하는 것도 누가 말해주거나 대화가 길어져야 시도하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쩝쩝소리를 싫어해서 주변사람 중에 있으면 몆번의 식사 후 따로 한번 얘기를 해봅니다. 물론 '난 그소리가 싫으니까 내지마'가 아니라 상대방이 그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혹시 소리 안나게 해볼 생각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권유해 봅니다.
한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아주 미쳐버림
ㅇㄱㄹㅇ
이거다
진짜 ㅈㄴ 듣기싫음
노이로제 걸려요
좀조용히 하면안됨? 그랬더니 사람들은 맛깔스럽게먹는다고 하던데... 이럼 그래서 정떨어짐 무슨뜻인지 못알아듣는 그센스까지 재수없어짐
저걸 지적하지도 않고 키우신 부모가 대단.
@@501gyu 맞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식습관, 언어습관을 무의식적으로 그대로 닮습니다.
나도 약 10년전 군대서 밥먹다 맏후임이 쩝쩝 소리 좋게 지적한 이후로(둘다 고참일때) 지금까지 계속 조심하고잇음 물론 혼자일땐 신경 안쓰지만ㅋㅋ 암튼 그때 생각하면 아주 심하진 않앗는데 약간 심하긴 햇던거 순순히 인정함 최대한 입안에서 오물대며 최소한의 소리만 내게해야..
지적을 해도 안고쳐진건지
성인이 되서 저렇게 된건지
아니면 저여자가 가족앞이라 저러는건지 도대체가 뭘 어떤 근거로 이딴 부모욕부터 나옴?
@@패키-u5f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다른 여자애들보다 얼굴이 작고 이빨이 튀어나와 입이 안 닫아져서 어쩔 수 없이 쩝쩝거리면서 먹었는데 부모님은 제가 쩝쩝 거리면서 먹는걸 엄청나게 싫어했습니다. 엄청 혼났지만 저도 억울했습니다... 성인되고 치아 교정을 받고나니 입닫고 먹을 수 있게되어 쩝쩝소리는 줄었지만 여전히 햄버거나 쌈같은거 먹으면 입이 안 닫아져서 쩝쩝거리면서 먹긴 합니다...
부모도 똑같이 쩝쩝대겠죠
전 싫은 정도가 아니라 식욕이 떨어져서 식사를 멈추게 되더라고요.
지인 중 소리 내며 먹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과 식사 약속은 안 잡은지 오래…..
저남자는 얼마나 둔하면 연애때는 안들렸나보네 ㅋ
@@ertdsw4234 콩깍지
저도그럼 진짜 하...왜 소리를 내는지...입다물고 처먹으면 되는데 가게에서 먹는데 반찬도 혼자 다 처먹고 소리냄...하...
저는 진짜 구역질나요..진짜 정말..
남편분 심정 백번,천번 이해되네요~~
우리집은 영감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밥을 먹는다오...지적을 하고 고치라고 압박을 해도 그때뿐!!!어무이가 참~~밥상머리 교육을 뭣같이 해놔서...못고치는건지 하기싫은건지...그래서 지금은 포기!!!나는 따로 먹는다오!!!
@@austin9914
저도 남편이 쩝쩝 후루룩후루룩 깍두기 이로 자른거 다 함께 먹는 접시에 척 올려 놓고
너무 심각해요 함께 식사 하는게 즐거워야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돌지경이에요ㅜㅜ
우리집에도 한사람있습니다....
환장하겠습니다. 시어머니는 왜 자식매너교육을 안시켰는지....
우리집에도 한사람있어요 자식들도 같이밥안먹음 자랄때 교육이 무척중요함
재남편분영감치고마스크맛없재
저 소리 안들어 본 사람은 저얼대 이해 못합니다ㅜㅜ 미치고 폴짝 뛰어요ㅜㅜ
남편이 너무 심한데 상처받을까 차마 말 못하고 산지 25년째인데 얼마전 대학생이 된 아들이 아빠한테 지적질ㅋㅋㅋ 25년 체증이 쑤욱 내려갔네요 같이 밥을 잘 안먹었어요ㅜㅜ저녁한끼 피하면 어찌어찌 넘어가니까요~
가끔 모임에서 쩝쩝대며 먹는 사람보면 밥맛이 똑 떨어져요 그리고 대부분 그런 사람이 식탐이 심해요ㅜㅜ 아 너무너무 불행하네요 남편분ㅜㅜ
천퍼센트 이해합니다ㅜㅜ
쩝쩝이,
음식 뒤적거리기,
입맛에 맞는 음식 자기 그릇에 다 쓸어담기,
고기 신나게 익혀놓으면 다 쓸어가기 등등
저지르는 인간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밉상인지 잘 모름
ㅋㅋ 동의요 입안에 음식꽉찾는데 말하면서 밥알 음식물 튀는것도 쩝쩝데는만큼 비호감이죠..
결혼은, 제3자적 관점에서 진지하게 ... 밥도 같이 먹어보고 , 술도 같이먹어보고 , 여행도 같이해보고
등산도 같이해보고 , 떡도 쳐보고 해야됨 ....콩깍시에 씌지말고 , 3자적 관점에서 사귀는연인을 살펴보아라 ...
그 정도면 염치가 없는 거지요...^^
제 남편도 그런면이 있어서 여러번 얘기했지만 고쳐지지 않았는데 사춘기 딸이 지적하니 대번 고치더라구요
자식이 제일 무섭습니다 어릴때 부모로 부터의 교육이 제일 중요합니다
진짜 쩝쩝 미쳐요
저런사람들 지켜본 특징이 지능낮고
식탐만 많은듯요
밥상 머리 교육 진짜 중요함.
쳐먹을때 교육보다 중요한거 엄청 많아요
중요한게 엄청 많겠지만, 지금 이 영상의 주된 의도는 쩝쩝충 애절 미교육에 대한 안건이잖아요?
국어를 못하시나? 왜 문맥을 못읽지? 동문서답 잘하실듯.
그러게요~~^^
부모님께서 밥먹는 모습을 무의식적으로 따라먹게되고
그렇게 습관이 되는것이죠
그게 안되있는 사람을 우리는 "본것없이 자랐다"라고 하지요
@@kororing 으이구..이 모지리...
그러면 다른 동영상 봐도 다 엄청 중요하다고 해도 되는거네? 모든게 다 엄청중요한거네?
국어를 못하시나? 왜 문맥을 못읽지? 동문서답 잘하실듯
@@패키-u5f 역시 동문서답 갑이네~
부모들이 어떻게 저걸 교육 안시켰지?? 저거 진짜 꼴보기 싫을듯... 진짜 밥맛 뚝떨어짐.
부모도 쩝쩝이
우리집에도 있는데 아무리 교육시켜도 안될사람은 안됨. 밥먹을때마다 지적해도 그때만 조용하고 지적안하면 쩝쩝거리면서 먹음. 배려의식이 부족하거나 고칠려고 신경을 안쓰고 잔소리로만 생각하는 타입임.
가정교육의 중요성 ㅋ
부모도 생각이 없겠죠
근데 노가다 아재들도 아니고 여자가 저런다구요? ;; 충격과 공포네
저희는 실수로 쩝소리 한번 냈다가는 가족들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한번은 남편이 밥먹다 쩝소리가 났는데 약속이라도 한거마냥 가족 모두가 한 마디씩 올립니다. 그렇기에 아이들 또한 반찬을 뒤적거리거나 쩝쩝거리는 행위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 여깁니다.
부모보고. 배우는 거에요
쩝쩝대는거에 혓바닥 나중까지 나오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같이 밥 못먹어요ㅜㅜ 나이가 40대라 고치는것도 불가능 말해도 소용없더라구요
나이가 40대든 50대든 못 고치는 건 말이 안 됨. 그냥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 고칠 의지가 없는 거임.
식당서 밥먹을때 다른테이블 사람이 쩝쩝소리는거 들을때마다 진짜 밥맛떨어지고 열받더라구요. 그런 몰상식한 사람은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겠지만, 남들 먹는 모습 제대로 관찰안하고 자기 멋대로 살아서 정말 문제에요. 아무튼 쩝쩝 거리며 먹는 사람하고는 절대 밥 안먹어요.
저 남편분 충분히 공감합니다..전 밥 안먹고 일어납니다...연예할때 남편이 몰랐나요? 왜 말안했데요? 여자분도 참 ..화장은 하면서 그 버릇은 창피하지 안던가요?..먹방에서도 쩝쩝거리는거 교육상 안좋은데 그러는분들 유명인으로도 많던데..댓글 올렸다가 공격당했어요.
연애 대요 않던가요입니다 힘내십쇼..
기사 제대로 안보시나요?
연애땐 몰라고 신혼여행을 이탈리아로 갔을때부터 그랬다네요
대체로 남자가 퐁퐁족일 확률 높습니다. 연애안하고 결혼먼저 한 케이스 아니라면, 그동안 연애하면서 밥을 같이 안먹었나?
본인의 가치관과 그것을 의견반영을 안해주는 여자친구라면 깔끔히 헤어졌어야지..
늙으면 살인납니다 ^^
결혼은, 제3자적 관점에서 진지하게 ... 밥도 같이 먹어보고 , 술도 같이먹어보고 , 여행도 같이해보고
등산도 같이해보고 , 떡도 쳐보고 해야됨 ....콩깍시에 씌지말고 , 3자적 관점에서 사귀는연인을 살펴보아라 ...
나도 어렸을때 쩝쩝대며 먹었어요..부모님이 타지에서 사업을 하셔서 어릴때 할머니밑에서 자랐는데 1년에 한두번 정도밖에 못보고 클 정도로 바쁘셨습니다..그런데 엄마가 서울에 올라와서 오랬만에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 엄마에게 쩝쩝대는걸 지적당한후 먹을때마다 신경써서 고쳤습니다..이제는 무의식적으로도 쩝쩝대지 않게 되었죠..저거는 분명하게 지적을 해줘야합니다..절대 지적당하기전에는 자신이 쩝쩝대며 먹는것을 몰라요. 그리고 그모습이 얼마나 보고듣기 흉한지 모릅니다.
@@destiny7076 님도 쩝쩝대면서 드시나봐요 상대가 쩝쩝 대면서 먹으면 듣기 싫고 거슬리던데
훌륭한 어머니!
@@destiny7076 나는 그래서 먹방하는 영상 보기 싫던데.. 사람들이 왜 그걸 좋아서 보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되는 1인임
@@destiny7076 특정 유튜버들이 쩝쩝 거린다고 그게 옳다고는 할수 없겠죠?
먹방은 쩝쩝 씹는소리 그걸 컨덴츠노하죠.그런데 일상생활 쩝쩝거리는소리 진짜 한번 같이 하루 2끼이상먹어봐야 알지..
방송에서도 면치기에 쩝쩝하는게 자주
나오다보니 대부분 우리나라 식사예절을
잊어버려서 안타까움
면치기 하던 이영자 , 정말 보기 싫음. 면치기는 왜 하는거야. 음식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외국인들이 하는 말이 한국인들 ㅎㅎㅎ 웃지 않고 ㅋㅋㅋ 웃냐고
먹방 보는데 음식 먹을때 소리. 시끄럽게 내서 먹냐고 물어봄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볼때 좋은 말로 머슴.노예로 봄 🌸
비급문화
@@3kguru3kguru 김준현이랑 백종원이 시작이죠ㅎ
면치기, 쩝쩝소리 정말 보기 흉하기도 하지만 비위상하고 역겹습니다. 미개하고 남들에게 실례죠.
저도 어렸을때 부터 아버지께 식사예절 엄격하게 받았는데...
의외로 쩝쩝거리거나 후루룩 소리를 내며 먹는 사람들이 많았어요...정말 느무느무 힘들어요ㅜㅡㅠㅠ
지적해서 말 한다는건 엄청 고민하고 어렵게 얘기해주는 거라는 걸 알아야해요ㅜ
나도 ㅡㅡ면먹을때 후루룩 하면서 면치기?인가 나발인가..하...티비나 광고같은데서 그거 아무렇지않은듯 내보내는게 이해안됨;
그럼 면 종류는 가위로 잘게 잘라서 숟가락으로 먹어야 하나요?
소리안낼 자신 없으시면 그렇게라도 드셔야 할 듯.....@@최문탁-t9o
가정교육이 중요한거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습관적으로 발뒤꿈치 쿵쿵쿵거리며 걷기. 쩝쩝쩝거리는 것. 밥 먹고 난 후 잔반 남기는 것 등 교육 받고 가정에서부터 고쳤네요. 그때는 어리기도 했고 몰랐었는데 누가 지적해주지 않으면 고치긴 어려워요. 하다못해 친구나 직장동료가 지적해줘서 습관고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찬 젓가락대고 후적거리는 거도 굉장히 비위생적임)_
남편분 입장 이해 합니다. 삭사예의 맞아요
나쁜버릇은 고쳐야쥐
안 고쳐져요.
몇십년된 습관 쉽게 안 바뀌더라구요.
2ㆍ3번 얘기했더니 화내고
그후론 말 안하니까 고치지도 않고
눈치도 안보고 제멋대로‥
먹방프로에서 접쩝이들 굉장히 많아요. 맛있어 보이지 않고 돼지 같은것이 너무 싫어요.
고쳐질 수 있는지도 의문...
아니 연애때는 몰랐나?
먹는것 비디오로 찍어서 보여주세요
에휴 쩝쩝충들한테 조용히 먹으라하면 90%는 화냄 그리고 쩝쩝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듯
아마 지적 장애인
쪽팔려서 화내 놓고 안고침.못고침 ㅉㅉ
@@khk153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을 뭐라 볼러줄까요? 흥분하지 말고 쩝쩝대는 버릇을 고쳐 보세요.생각 보다 쉽습니다.
젓가락질 엉망인 사람들이 이러던데ㅋㅋㅋ 젓가락질은 뭐 시각테러니 안보면 그만..
비염있어서 코로숨이안쉬어진다고 쩝쩝한다고하는데 너무 듣기싫어요..이거어떡해요 부드럽게 전달할수있는방법이있을까요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커서 나이들면 절대 못고치는것
먹는거가지고 지랄이다 딱봐도 보기싫은거 변명이구만 , 악질 폭행범 가해자들은 봐주면서 저렇게 심하지도않은것에 너무 강조한다
@@님상상력 전세게 어디를 가던 안좋게 봅니다
@태민 그런건 빈도수의 문제란다~ 악질 범죄자를 살면서 얼마나 만나보겠니?
아니면 니가 가족이나 주위가 그런 환경이니?
하지만 보기싫어서 핑계되는게 아니라 쩝쩝거리는 인간은 살다보면 의외로 자주 보게 되고 상대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 인간이라면 그냥 피하게 되는 거란다~
일단 니 주위의 사람들부터 밥먹을때 차근차근 살펴보렴~ 니가 이렇게 발짝하는 이유를 알게될 거란다~ ㅋㅋ
@@아이스맨아이스맨 경찰한테 물으라
쩝쩝대는거 식사예절 아니예요. 굉장히 불쾌하고 미칠정도로 거슬립니다, 함께하기 힘들 오 ㅓ요!!!
남편이 쩝쩝대고 식사자리에서 자세도 바르지 않음 근데 시댁갔더니 시어머니가 그러고 계심... 이래서 집안을 보라는거임...
울집은 저만 입 완전히 다물고 먹습니다.
저희집은 저빼고 전부 입을 열고 쩝쩝 소리 내면서 먹는데
식사할때 아주 미칠 지경 입니다..
@@gyeongbuk_navy 최대한 겸상 피하시고 빨리 독립 하세오..그 마음 잘 압니다 ㅠㅠ
우리집은 아빠가 엄청 심한데 진짜 미쳐버리겠음... 친척들 다 모인 자리에서도 그러고 같이 밥 먹을 때마다 너무 신경 쓰여서 방으로 갖고가서 따로 먹고 싶을 지경,, 후
남도 아니시고
부모자식간 이시면
말씀해 보시는게...ㅎㅎ
심지어 방에서도 다들림 ㄹㅇ 스트레스ㅜ
따로 먹으세요. 따로 식사하시다가 아빠가 왜 피하냐는 식으로 물어보면 그때 말씀하시면 됩니다.
@@핑크마을두목해도 안바뀜 절대 ㅋㅋㅋㅋㅋ경험자
@@핑크마을두목 말을 안 해봤겠냐고...
사귈때 몰랐다는게 말이되나? 신기하네 ㅋㅋ
여자가 사귈땐 조심했겠죠ㅋ
저런 여자들일수록 연애할 때는 극도로 조심하며 소리 안냅니다.(물론 잘 보이려고 대부분 연애할 때는 자신의 단점을 감추려 하겠지만- 목적이 있기 때문에ㅡ)
일단 교양이란건 밥말아 쩝쩝 거리면서 처먹은 겁니다.
소리 안내다 소리 낼 수 있나? 참..ㅠㅠ 정뚝떨
조심했겠죠
@@nopregnant 잠꼬대를 어떻게 고치냐 ㅂㅅ아 코고는 것도 잠꼬대는 습관이여 못고쳐 잠꼬대는 특전사 가도 못고쳐
지금은 30대 후반이 되어버린 아재이지만
저도 대학교 막 입학했을 당시에 동기생들로부터
많이 혼났습니다. 음식 먹으면서 쩝쩝 소리가 왜그리 크냐고 그 뒤로 버릇을 고쳤는데
버릇을 고치고 가만보니 저희 아버지가 쩝쩝소리가 크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부모가 쩝쩝 소리가 큰지 모르니 자식들한테도 교육을 할수가 없구나 하구요.
진짜 실례입니다. 없어보이고 못배운 사람처럼 보이기도하구요.
바로 고친것이 대단하네요
잘 못 고치더라구요
팩트) 못 배운 게 맞다. 가르친 게 없으니.
이거 내얘기 같네요
어릴때 사촌이 쩝쩝소리내며 먹지말라고 핀잔 줘서 고쳤는데 어느순간 보니 아버지랑 동생도 그렇게 먹고있더군요 가정교육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동생은 제가 말해서 고쳤어요
@@Oh_World 못배운거 맞다 배운게 없으니 ㅈ
다름을 인정하기엔 나도 저건 정말싫다 ㅜㅜ
기본 에티켓인데, 요즘은 다름을 핑계로 남한테 강제로 이해시키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나한테 피해가 없을때나 가능하죠..
쩝쩝소리 진짜 미침 그래도 식사중이니 말도 못하겠고 피하거나 같이 식사 안 하는게 상책인데 그러지도 못하면 진짜 사람 미쳐버림ㅋㅋㅋㅋ
아...울집도쩝쩝쩝 한명있는데 공감되네 모임장소같이가면 챙피하고 돌아버리는데
20년째 잔소리하는데 못고치든데 어릴때 쩝쩝쩝소리내고 먹으면 맛나게먹는다고 자기엄마는칭찬했는데 나보고 예민하대ㅠㅠ 불쾌하고 짜증나는데
영상을 촬영해서 꼭 보여주세요...이런 사람을 '쩝쩝이'라고 한다고 알려주시고.
얼굴 이쁘고 몸매 좋아도 쩝쩝충은 진짜 싫다
얼굴도 가면이죠....
성형과 화장으로 본 모습을 가린 건데
그 가린 얼굴을 본 얼굴 마냥 취급하는 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쌩얼 보면 기겁하겟네
욕잘하거나 맞춤법 모르는 사람들도
@@sksinfndkxk7 그성별은 화장좀 하고다녀라 오징어 지킴이들 개많아서 우울함
@@sksinfndkxk7 성형과 화장좀 해라 아무것도 안하고 보기싫게 다니면서 노력하고 꾸민여자 욕하지말고 그 여자들이 너 안 만나줘서 이러는거잖아 ㅋㅋ 왜 넌 아무노력 안하는건데
그럼요 아무리 잘생기고 피부좋아도 쩝쩝이는 정뚝떨이죠
저 나이되도록 고치지못한 아내의 부모가 더 놀랍다.
지적해도 안고칩니다.
부모 말 한다고 다 듣나요?
함부로 부모 끌어들이지 맙시다.
같이 쩝쩝 거렸을수도ㆍ
정도 밥맛도 다 떨어지것네
이런경우 온가족이 쩝쩝이일 가능성이 커요
@@lim7264 어릴때부터 부모가 방치한거나 다름없음.
바쁘게 사시느라 못고쳐줬을 수도
이게 쩝쩝 거리는거 나도 싫어하는데 쩝쩝짭짭 거리면서 먹는거랑, 딱딱한 , 오이소박이 백김치, 무김치 , 등등 이런걸 입다물고 씹을때 먹는소리랑은 다르다.
아무리 단단한 음식이라도 입다물고 씹으면 듣기싫지 않고 또 그런소리가 나더라도 음식물이 눈에 보이지않기 때문에 역겹지 않은거고,
울 마누라도 조온나 쩝쩝 거리길래 내가 말해줫다 가족의 역할이니까.
조온나 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
맞아요 ..어렸을때부터 식사예절가르치는거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정말 저습관은 스트레스를 많이받죠 가족이든 남이든 예의를지켜야죠
저희 아빠가 정말 쩝쩝거리는데 다른가족들이 이제는 다들 같이 밥을 안먹어서 늘 혼자드십니다 수십번 얘기해봤지만 고쳐지지않더군요 사람은 고쳐지지않아요...
머리자란 어른이 안고쳐지지 아이들은 혼내서라도 단단히 고쳐줘야죠
입다물도 먹기가 그렇게 힘든가? 동영상을 찍어서 아버지께 보여드리세요. 창피해서 고칠겁니다.
고칠생각이 없으신거 같네요;
남편이랑밥상같이안합니다ㅡ나는ㅡ^~^ ㅡ쳐다보면화도나고밥상업고싶어서ㅡ차려주고난나옴
맞아요 우리집 애들도 다 혼자 먹어요
쩝쩝거리는 인간하고 살아본 사람들은
다 공감합니다 중요한 식사자리하는
곳에서 나자신이 창피할정도로
수치스러운 생활이었으니 까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저런 사람 있었는데, 다같이 점심 먹으러 가면 그 사람은 진짜 큰 소리로 쩝쩝대며 먹더라. 뒷통수 한대 때리고 싶을 정도로 유난히 큰 소리로... 쩝쩝대는 소리 크면 같이 밥 먹기 싫을 정도로 밉긴함.
미운걸 넘어서 역겨워서 토나와요,,
정말 밥맛 떨어지고 짜증납니다. 일부러 더 저러나싶고 얘기해주면 지가 더기분나빠해요ㅡ
울집양반도
저희집도 그래요...밥 먹는데 스트레스 주지말라고 하는데 스트레스 주고 있는 건 본인입니다...
어렸을때 아버지 제일 미웠을때가 맛있게 밥먹는데 예의가 아니라고 잔소리하시는거.... 근데 지금 가장 감사하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자라면서 인식의 변화라는게 참 신기핮니가.
이것 말고도 밥상머리 예절이 있는데 정말 극혐 많이 있습니다.
반찬 들었다 놨다 이리저리 치대는것, 국물 수저로 후후룩 거리면서 먹는것, 면요리 먹을때 면치기 소리, 밥 먹으면서 꺽꺽 거리면서 트림
등등..같이 먹는 사람 정말 고통 스럽죠
밥먹는거 동영상 찍어 보여주세요. 쩝쩝거리는거 입벌리고 먹어서 나는건데 입안의 음식물 다 보이고 게걸스러워 보이거든요? 3자 입장에서 자기 보면 깜짝 놀라요
김치 하나 집으면 양념을 다른 김치에 쓱쓱 닦아내고 먹던 직장동료 생각나네요ㅠ 더러워서 같이 밥먹기 싫었어요.
@@쉿-h3c 애들도 아니고 어른이라 뭐라고 말도 못하고
그렇다고 가만있자니 꼴보기싫고
니가좀 예민한것같은데
@@한-b9b 왜? 찔려?
나도 그건 싫을것 같은데...ㅜㅜ
에휴ㅠㅠ 저는 저남편분 마음 공감되요..우리집은 남편이 너무 밥먹는소리가 너무 심해서..자주 지적하고 싫은소리해도 고치려하지 않아요.ㅠ 이젠 아이들이 커서 뒤에서 얘기합니다.아이들도 다 알고 우리아빤 왜그럴까 그럽니다 에휴ㅠㅜ
싫은 소리했다고 싸움내려는 형제들도 많아요.
꼴 뵈기 싫어서 암소리 않해주지만, 결국 사회 어디서든 매몰 당합니다
비위약한나는 체할것같고
맛있는거 만들어놔도 다먹고난후
다식은후 혼자 먹으려니
식사만들기도 싫어지네요
고치지 않은 사람은 지적당하면 목숨이 위협받는 줄 아나 봄. 관계는 잃어도 자존심은 지키려고 함.
밥상머리 교육 진짜 중요합니다.. 식구끼리 먹는데 어떠냐며 반찬 찌개 뒤적거리는거 돌아버림!!! 추가로 젓가락으로 이쑤시는 인간 지가 뭘 잘몼한지모름
허얼. ...
쩝쩝소리가 유난히 심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상사분이 밥 먹을 때 이 소리가 났는데 한 번 신경 쓰기 시작하니깐 걷잡을 수 없이 거슬려 도시락을 싸서 혼자 먹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한 명씩 도시락을 싸오더니 ㅠㅠㅠㅠㅠ 작전 실패한 경험이 떠오르네요~ 그 뒤론 그냥 수양했습니다.
남편분 식사하는 모습을 찍어서 보여주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아내가 고쳐지지 않으면 따로 밥 먹을수 밖에 없죠
결혼 10년 차 되바요 ㅋㅋㅋ 누가 아내랑 같이 밥먹어요?저는 애인하고 같이먹습니다 아내하곤 어쩌다 한번 뿐입니다.
@@청운충무 자랑이라고 말하는건가? 창피한 줄 알아야지
@@청운충무 ㅋㅋㅋ 정말 자랑할게 더럽게없나보네 자신이 재정신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교육 잘못 받은듯하네 ㅋㅋㅋㅋ
@@청운충무 ㅎ.... 바람녀랑 10년차되면 또 바람피겠네~ 누가 10년차 바람녀랑 밥먹겠냐하면서....
에라이~ 욕이 마렵지만 참겠습니다~
그냥 혼자살면서 즐겨요~
@@청운충무 ?자연스럽게 말해서 뭐가잘못된지 인지를못했네ㅋㅋㅋ미친넘~
꼭 지적 해줘야 합니다.본인들은 절대 모르더라구요
원래소리내는 사람들은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니 안고치고 있는거예요
애기해도 안돼고 괜히 까칠한사람되요
진짜 그건 스트레스예요
초딩도 아는 식사예절입니다.
이런건 어릴때 부모님이 바로 잡아줬어야했는데...
근데.솔직히 쩝쩝거림 그 자체보다도 그게 싫다는 사람보고 예민하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자기 잘못 없는듯 구는게 정말 싫음
저도 남편쩝쩝소리
정말 싫어요
어릴 적 음식물을 입에 넣은채로 말하다가 아버지께 숫가락으로 뚝배기를 맞은 이후로 식사예절을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숟가락
지금 신랑도 젊어서는 쩝쩝거리는 것은 기본이고 머리를 밥과 국그릇에 쳐박고 먹었음. 중간에 코도 풀고
진짜 더러워서 피꺼솟
밥상머리 예절교육을 시켰더니 지금은 좋아졌음.
머리를 박고 식사를 하다가 아내의 말이 생각나서 얼른 고개를 들고 식사를 했다는 말을 했었어요.
밥상예절 교육 시켜주신 아부지 감사합니다
친한 친구 하나가 진짜 심하게 쩝쩝거리는데 나는 절대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전 면치기도 싫어요ㅜ
ㄹㅇ 면치기 극혐 ㅠㅠ
면치기 ㅋ어른앞에서 국수먹을때 소리날까 조심해서 먹었는데;;;
말해줘야 해요..다른데 가서 욕먹는다 친구니까 얘기하지 다들 그걸 지적하겠냐 그냥 피하는거지 하며 .전 후배에게 생각해서 얘기했는데 자기말로는 축농증이라 그렇다나;;;무튼 한 소리듣고 천천히 먹더라구요...천천히 쉬엄쉬엄 먹더라도 고쳐야함;;;
면치기 식사예절에.어긋나는거맞아요. 세월이변햇다고는 해도 기본적인 매너는 변하지않는다고생각해요
요즘은 먹방예능들이 무슨 면치기를 그리하는지ᆢ방송이 애들 다 버려놓음ㆍ
저희 시아버님 면치기ㅠㅠ
면치기가 맛있는거라면서 내면서 먹는사람 개싫음 밥맛떨어짐..ㅠㅠ
후드러 패고싶음
나도 면치기 소리 개싫어함
면 대신 대가리를 쳐야됨 ㅋㅋ
방송으로 몇번 타더니 유행처럼 번졌음
면치기는 개념이 없는거
드라마, 예능, 먹방 유튜버들이 일부러 후루룩 소리내면서 먹어대니까 외국인들이 한국은 음식 먹을 때 소리내면서 먹는 게 예의냐고 묻더라. 자기네 나라에선 엄청 실례라면서.
나도 진짜 너무 싫어서 조용히 입 오므리고 먹으면 안되냐 얘기했더니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해요ㅠㅠ 복스럽게 맛나게 먹는다고 들었다는데 대체 누가???
그냥 대놓고 말하세요
못 생겼는데 소리까지 내면서 먹냐구
정떨어진다고 하세요
백변호사님말이 앚네요 가족이라서 말해주는것임
아니 어떻게 사귈때 모를수가 있죠?? 근데 진심 밥먹을때 쩝쩝소리내면서 먹는사람보면 입맛뚝 ㅜ +면먹을때 면치기하는것도 솔직히 전 안좋아보여요 예민하다 생각 할 수 있는데 이건 개개인의 성향이니 어쩔수 없네요
저 남편분도 힘드실듯 ㅜㅜ
면치기 안좋아보이는게 아니라 안좋은게 맞아요 동양에서 일본제외하고 모든나라가 면먹을때 소리내어 먹는게 예의 없는거랍니다
사귈때야 내숭떠느라 적게먹고 얌전히 먹고 깔끔히 먹었겠죠. 다들 그렇지 않나요?
사귈땐 각잡고 먹다가 결혼 하자마자 돌변했나보지
사귈 땐 다 이뻐보이지 신경 안 쓰거나 근데 같이 살면 그게 눈에 보임
면치기 하는 사람 내 앞에 있으면 난 바로 그자리에서 아구창 꽂아버림
남 녀 사이 가장 헤어지기좋은 이유가 저거다 ㅋㅋ 미쳐버림 ㅋㅋㅋㅋㅋ
으 나도 쩝쩝 너무 싫어…아니 고칠수있는건데 왜 안고치냐고!!!!!!!
진짜 그런 친구 한번 봤는데 ㅠㅠ 정말 밥을 같이 못 먹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그 친구가 딱 입을 다물고 먹은 순간 " 와 입 다물고 씹어서 그런가? 넘 조용하고 좋다^^" 이랬는데
정색하면서 갑자기 쫘압쫘압 일부러 쩝쩝거리더라구요;;;;;;, 더이상 연락 안해요 ..
잘못인지 몰라도 누군가에게 식사예절에 대한 지적을 들으면 절대 그냥 넘기지말고 신경써야한다. 본인뿐만이 아니라 부모욕먹이는 짓인걸 알아야해.
진짜공감 쩝쩝거리는사람보면 가정교육부터 생각남
이거 ㄹㅇ임…
사실 ㅜ 진짜 싫긴해요..ㅠ
식당에서 남들이 쳐다볼정도면 심각한거다진짜
재남들심각마스크맛없재
쩝쩝소리 견디기 힘듬 .. 입맛떨어짐
이에 낀 거 빼낼 때 나는 소리
쯧쯧 쯔왑 이 것도 싫어용
부모가 문제네 어릴때부터 야단쳐서 고쳐서 시집 보내야지
부모도 같아요.
맞아요. 부모도 그런거죠.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 그랬음
그 부모도 보나마나 똑같았겠지
부모 문제라 단정짓지 마세요. 저도 어릴때부터 다른 여자애들보다 얼굴이 작아 입 안 공간이 적고 이빨이 튀어나와 입이 안 닫아져서 어쩔 수 없이 쩝쩝거리면서 먹었는데 부모님은 제가 쩝쩝 거리면서 먹는걸 엄청나게 싫어했습니다. 엄청 혼났지만 저도 억울했습니다... 성인되고 치아 교정을 받고나니 입닫고 먹을 수 있게되어 쩝쩝소리는 줄었지만 여전히 햄버거나 쌈같이 입 안에 한번에 많은 양을 넣어서 먹는 음식들은 입이 안 닫아져서 쩝쩝거리면서 먹긴 합니다...
@@user-vz6pj3yk5d 사람 이는 치아라고 합니다
ㅋㅋㅋ 식당이 시끄러운데 들릴정도면
얼마나 큰거야 ㅅㅂ
요즘은 쩝쩝대는 먹방보면서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본인이 쩝쩝대는 줄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일단 아내에게 말해보시고 아내가 고치느냐 고칠생각도 안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네요
어느 유튜브 가족먹방에서 할머니가 쩝쩝이아니라 쩍쩍~~후루룩후루룩
유난히 소리내는거 짜증
미디어도 문제지요. 후루루 쫩쫩 먹는 것이 옳은 것인 양 기획되는 콘텐츠들은 올바르지 않죠. 식사 중 소리 내지 않는 것이 지구상 대다수 문화권에서 통용되는 예절임을 잊지 맙시다.
아버지가 이런 식습관이 있어서 한 집에 살면서 몇 년간 겸상안했어요. 부모가 그러는 것도 싫은데 내가 고른 배우자가 그러면 자괴감까지 들 것 같아요.
저두요
엄청 거슬리긴해.
남편 이해가 갑니다
노이로제 걸릴듯
이해한다…진짜 역겨워서 정떨어짐…안 사랑하는건 괜첞은데 정떨어지면 답이 없음..
저희 아버지가 항상 쩝쩝 소릴 아주 크게 내시며 식사를 하십니다.. 70이 다되셨는데도요..
저는 다행인지 뭔지 12살때부터 어머니 아버지 두분이랑 함께 살기 시작했어요. 그전엔 사정이있어서 할머니 께서 돌봐주셨구요... 아빠와는 식사를 함께 안한지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가장 가까이 지내시는 분으로써 아주 부드럽게 소리좀 조용히 해주세요 라고 알려주시고 노력하시는거같아요.. 문제는 아버지의 반응은 항상 너나 잘해. 신경꺼. 니가 뭔상관이냐? 이런식입니다...
저도 어릴땐 아버지 욕을 속으로 참 많이했는데 좀 크고 나서 그런 아버지를 보면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고.. 그런 아빠를 다른애들이 아빠를 사랑하는 모습과 비교도 되면서 제자신도 참.. 넓은 아량심으로 평범하게 아빠랑 잘지내보고 싶은데 정말 힘들고 저런모습도 사랑하는게 너무 힘들단 생각을 합니다.. 저상황 너무 이해가 되네요.. 아버지 자라실땐 부모님이 두분다 일을 하셔서 학교에서돌아오면 부모님이 안계실 때가 많았고.. 형제도 위로 형만 계시고.. 지적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없었다고 하시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제자신이나 동생은 한편 그러지 않아 다행이긴하지만 저와 제 동생도 그런모습을 매일 피해야 하는 자식으로서도 부모님께 도리가 아닌거같아 맘이 아프네요.....
결국 안고치면 본인 손해입니다 ㅠㅠ 자식이 넷인데도 아빠랑 밥먹는 공간엔 아무도 절대 안가죠.. 한집에 살아도, 다같이 레스토랑을 가도 동생들은 아빠랑함께 앉지도 않아요... ㅠㅠ 요즘세상에 아이가 많으면 한둘인데 저희는 넷이나 있어도 그 수와 상관없이 아빠와 남처럼 지냅니다...
🥺😢
김치털고 작은거 집어먹고
들었다 낳다 작은거찾는거도
아주 꼴보기 싫음
싫어지면 먹는 모습부터 거슬리기 시작함.
그게 아니라면
고독한 미식가를 매일 함께 보면 어떨까...
고로상 정말 깔끔하면서도 복스럽게 잘 먹음.
보고 따라하고 싶어짐.
그쵸 깔끔하게 드시더군요
저도 남편 식사예절 좋아서 데이트 하고 결혼 했네요
라면멱을때 면치기 하는 사람 앞에 앉았다가 얼굴에 국물이 튄적이 있을때 라면이니 면치기할 수도 있지 맛있게 먹네... 라고 생각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
즉 누군가와 같이 먹을 때 한 마디로 사회생활을 한다면 적어도 배려라는 걸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본다
기본에 반이라도 된 사람이라면 저러한 자신의 습관을 몰랐을리도 없겠지만 그걸 알고도 저리 한다는건 자칫 남편에 대한 시부모나 친구에 대한 무시라고 오해를 살 수도 있어보임
다만 이 모든 전제는 남편의 말이 사실일 경우다
저번에 적어도 영상 두어번만 돌려봐도 알 수 있는 중국의 산사태주작영상가지고도 이 사건반장프로그램에서 다룬걸 보면 이러한 소재도 주작가능성도 배제하질 못하겠다
예전의 사건반장은 뉴스에서 시간상 보도하지 못한 것을 보다 사실관계 위주로 심층적으로 검증하고 내보낸것 같아 참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사실관계에 중점을 두지 않고 다소 뜬구름만 잡거나 뭐럴까 현재의 시국에서 두세걸음 떨어져 바라보는 소재에만 집중한 예능같음 그렇다보니 정치적인 민감한 이슈나 혹은 민생에 관한 보도보다는 케이블채널에서나 볼만한 소재나 혹은 검증도 되지 않는 외국영상들만 자주 올라오는게 방송국 자의든 타의든 어떠한 형태로든 타협이 이미 끝났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어 많이 아쉽다 느낌
김준현이가 퍼트린 면치기도 극혐입니다
당연히 면 종류를 먹을때는 주의를 해야지요.
라면 국물 눈에 들어가라
개아파서 안한다 ㅋㅋㅋ
원래 면치기는 한국에 없던거 면은 소리없이 조용히
젓가락으로 올려서 먹는것 일본문화가 왜 들어왔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는것
과거에도 면치기는 없던 문화인데
이영자는 면치기 해야한다고 면박주었음
이것도 가정교육의 중요성. 쩝쩝소리 누가 얘기 안해주면 평생모름 특히 눈치 없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엄마가 쩝쩝소리 너무나니 입 다물고 씹어보라 하셔서 그뒤로 입다물고 씹으려 노력하니 이젠 습관이 돼서 타인과 즐겁게 식사하게 됐음
먹는거가지고 지랄하는 갑갑한 대한민국
@@님상상력중국으로 가라 거긴 먄치기랑 쩝쩝 다하니깐.. 아무리 외국니가도 쩝쩝은 예의가 아니다
정말 듣기싫어요 우리 집에도 있음 ~못고처요
쩝쩝하는거는 진짜 매너없는 행동이지~
그것도 다큰어른이 그런다는건 큰문제입니다. 여러사람 모인자리에서 그러면 못배웠다는소리 듣기 딱좋아요!!!
입 닫고 씹으면 미세한 소음
나옵니다.
쩝 쩝은 쫌 그렇습니다ㅜ
쩝쩝소리, 후루룩 소리는 진짜 사람 정신을 미치게 합니다...
우리 아빠 그 소리 너무 커서 진짜 아빠랑 밥 먹기 싫음....
맛있는 음식도 밥맛 떨어지게 만듭니다....
안먹으면 됩니다 음악이나 티비를 크게 틀던지요
@@jennyh9716 애초에 식사중 그런 소리 내는게 민폐인건데?
우리남편이 식사때마다 쩝쩝거려서 한동안 메스꺼워서 밥을 못먹은적이 있어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구강 구조상 그렇게 되는것 같아 더이상 잔소리를 안했는데 그거 절대로 못고칩니다
보통 저런 사람들은 식사 예절 알려줘도 자기는 그런거 신경안쓴다는 개논리로 맞서기 때문에 답이 없음
데이트할때 말해서 안고쳤으면 결혼하지 말았어야 한다
저거 진짜 짜증나더라
사귈때는 눈과 귀가 멀었다 ㅋㅋㅋㅋㅋ
이거 안영미씨 이야기인줄....안영미씨는 쿨하게 고칠건 고쳐야 한다며 받아 들이시던데...
저거 때문에 아는 언니랑 외국 여행 갔다가 싸움…. 윽 진짜 조식 먹다가 분위기 싸해지고 옆 테이블이 쳐다봐서 민망했음…
그래서 그것도 가정환경이 참 무서운 겁니다 사람이 고급 주지 못해서 그래요
연애때는 몰랐다는거에 주목을해보자. 쩝쩝소리가 거슬린다는것은 콩깍지가 벗겨진거 같다ㅋ 그 사람이 싫어지면 그사람이 먹는게 처먹는걸로 보이는걸 경험해봐서인지 남자의 심리적인변화도 있다고 본다. 갠적으로 면치기랑 그 소리를 좋아해서 먹방찾아본적도있다. 그게 식사예절이 아니라그런지 주변에선 면치기 하는사람이 없음ㅜ
걍 직언이 최고임 그렇게 해도 안통하면 다른부분들도 다 대화 안될거임 그리고 젤 중요한건 남편분의 콩깍지가 벌써 다 벗겨진거임 본인의 감정을 잘 되새겨보길
쩝쩝소리 나만 싫어 하는줄..
얘기 해줘도 당사자는 안 고친다는
나 진짜.. 이거 때문에 여자한테 정 떨어진적 있는 사람인데.. 같이 밥먹는 사람 생각 1도 안하고 깔짝 깔짝 집었다 놨다.. 무슨 술집여자가 한쪽 다리올리고 밥먹는것 마냥 깔짝 거리고 먹는데
어떻게 이걸 고치게 할수 있겠냐?? 밥을 왜 그렇게 먹냐?? 싸우잔 소리고.. 상대방 배려안하냐?? 도 싸우자는 소리 결국 무슨 말을 해도 싸울수 밖에 없는 행동이다
그거 정말 보기싫죠 삐딱하게 앉아서 의자위에 한쪽다리 올리고 젖가락 든 쪽의 팔꿈치는 상위에 올리고 반찬을 휘적휘적 . 같이먹기싫은 타입. 쩝쩝 소리까지 내면서 , 음식 불평하면서 먹으면 최악.
웬만하면 아내편들어주고 싶지만 쩝쩝소리는 저도 못참겠네요.. 고치려고 노력해야죠.
소리내고 먹는사람있음.
신발 질질 끌고 다니는사람.
물건 탕탕내려놓는사람.
이상한사람들 많은데
거리두고 삽니다.
밥먹으면서 쩝쩝쩝쩝 후루루룩 촵촵촵촵 다 쳐먹고 나서는 찝찝...찝... 찝찝.... 쩝..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버릇인데 진짜 입맛 뚝 떨어짐
울남편도 쩝쩝충이였는데 몇번 주의 주니까 이젠 쩝쩝거리면서 안먹는데 시아버지가 다흘리면서 쩝쩝거리면서 드시는데 진짜 첨에 같이 먹을때 너무 멘붕이였음 이젠 웬만하면 같이 식사 못하겠어서 가끔 가족모임으로 같이 식사할때 그쪽으론 안보고 먹게 됨 남편도 못고쳤으면 밥 같이 안먹었을듯
저도 이런 이유로 약 10년정도를 밥을 같이 안먹었습니다. 한국 식사문화중에 더럽고 추한게 쩝쩝거리는거랑 면치기죠.
저도 처음 시댁갔을 때, 음식을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걸신들린 사람들마냥 남편이랑 시동생이 같이 쩝쩝 와구와구 거리며 정말 더럽게 먹는데 시댁식구들은 사랑스럽게 보며 서로 챙겨주는 모습에 좀 멘붕이 왔어요ㅡㅡ 내가 별난가 싶기도 하고ㅡㅡ 남편은 몇번 얘기를해서 좀 나아졌지만, 사례자아내분도 아마 저희시댁같은 가정에서 자랐을 수 있어요. 불행한건 가족끼리만 사랑스러운 모습이지 다른사람은 너무 거북할 수 있어요
완전 저희 남편집이네요ㅋㅋ 남편 쩝쩝이 내가 지적할땐 안고치더니 밖에서 사람들한테 지적받았는지 고쳤어요ㅋ확실히 덜합니다~ 문제는 남은 시엄마가 그렇게 아직도 쩝쩝거리네요~ 입맛없다면서 계속 먹고;; 같이 식사하기 진짜 싫은데.. 낼 큰애 졸업식이라 또 같이먹게 생겼어요. 아우 젠장!
남편보고 충이뭐냐? 글에 인격이 고스란히 느껴지네
@@구리스-x1w 쩝쩝충이였다 했지 지금도 그렇단건 아닌데요 님 댓글 에서도 인격이 느껴지네요
내 친구란놈도 저러는데 예길하면 개지랄을 해서 몇번 예기후 다신 안함, 그렇게 쳐살던지 말던지, 그놈이 하는얘기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나, 개같이 먹어서 사람같이 먹으라 한건데..;;;;
예기 x 얘기 o
@@yoman01123 ㅋㅋㅋㅋㅋ
아니 그니깐 밥 먹는데 건들여 자꾸 ㅉㅉ
@@yoman01123 땡큐~
말하는게 너무 웃겨요~~ㅋㅋㅋ
아내분이 여기 댓글을 확실히 봤길바란다.
쩝쩝 소리 안 당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신경이 쓰여서 밥맛도 몰라요
너무너무 싫어요
입 닫고 먹으면 소리 안나요 외국에서 살면 못 살겠네
ㅋ 맛있는거 있으면 더욱 더 쩝쩝 될텐데
진짜 짜증나요 ㅋㅋ
부모가 가르쳐야할 식사예절을 아내인 내가 바꿔주느라 여러차례 싸우다가 결국 남편이 서서히 교정하더군요.
입다물고 음식을 씹으면 소리날일 없죠.
이런사람들은 세수랄때도 입으로 푸푸거리며 요란하게 세수하고 욕실거울에 바닥에 온통 바눗물 튀겨놓고 양치도 요란하게하고 삼 이웃이 다들리게하고 괴로워요
남편분들 아내분들 결혼생활은 혼자가 아니니 내 배우자에게도 지켜야할 소소한 예절은 지켜야 행복도 아름답게 유지되겠죠!
맟아요. 왜 세수할때 푸 푸 거리지?
맞아요ㅡ^^ ㅡ저희남편밥상머리도추접고ㅡ싯을때도ㅡ진짜욕실난리도아니고ㅡ자신은모르더라구요ㅡ포기했습니다ㅡ월급따박따박갖고오니그거보고살고있네요ㅡ매력이1도없음ㅡ진짜이런얘길누구한테하겠습니까ㅡ신랑흉본다고내를더이상하게볼텐데ㅡ매력이라곤1도없고ㅡ추접고더럽고식탐많고ㅡ진짜ㅡ진짜ㅡ이렇케더러운사람처음봤는데ㅠㅜ이젠별거생각하고있음ㅡ내가ㅡ
주변 쩝쩝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린시절 부모님보다 조부모님 손에 자랐거나 맞벌이라 혼자 챙겨먹은 경우가 많고 식사속도가 빠르더라구요. 입안에 음식물을 가득 넣고 대충 씹고 약간만 삼켜서 공간이 나면 그공간을 또 채우다보니 입이 잘 안다물어져서 소리가 좀더 크게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입안에 음식물을 머금은 상태로 말하는게 자연스럽구요. 입을 가리거나 삼키고 말하는 것도 누가 말해주거나 대화가 길어져야 시도하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쩝쩝소리를 싫어해서 주변사람 중에 있으면 몆번의 식사 후 따로 한번 얘기를 해봅니다. 물론 '난 그소리가 싫으니까 내지마'가 아니라 상대방이 그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혹시 소리 안나게 해볼 생각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권유해 봅니다.
재혹시생각점크게마스크삼키고맛없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