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로 위로가 되고 좋은말만 해주시네. 옵치 겁나게 못해서 걱정인데 친구들이 놀릴때 쫌 화나거든요, 그래서 연습을 하려고 해도 시험땜시 겜 별로 못하거든요. 그래서 한판할때마다 죽어라 쏘고 나는 왜 안 되냐고 계속 그래요 이거 보고 맘이 고쳐 졌어요. 군림보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재능을 가진 천재를 노력으로 꼭 이길께요
현 실버 유저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쭉쭉 떨어지기만 하지 올라가진 못하니.. 에임은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군림보님을 접하고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로써는 도달할수 없는 경지라고 생각했으니깐요 지금까지 많은 강의를 들어왔지만 실력은 그렇게 늘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였나면... "옵치 접고 다른거나 할까"까지 갔으니깐요 하지만 군림보님의 강의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재능은 노력을 무시하는 말과도 같다는 그 한마디에 다시 한번 열정을 태웠습니다 빠대에서 경험도 쌓고 여러 에임 연습도 해본결과 지금 쭉쭉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군림보님은 잘 모르실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군림보님의 그 말에 다시 생각했는지... 누가누가 그랬는지 일일히 생각 안해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렇게 다짐을 잡았다는것만 알아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군림보님 저는 미국서버에서 활동하는 한 오버워치 유저입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군림보님의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는 경쟁전에서 계속된 연패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몇 개월 동안 경쟁전에 참여하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설령 경쟁전을 하려고 해도 두려워서 참여 버튼을 누르는 것조차도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군림보님의 이 영상을 보고 전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그래도 전 군림보님이 말씀하셨던것처럼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대략 20분 정도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정말 오랜만에 경쟁전에 참여하였는데 저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제가 (어제)플레이한 경쟁전에서 1번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연승을 거두었던것입니다. 저는 첫번째 승리 때는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두번째 승리 때는 제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리하여 거의 250점 정도의 점수를 순식간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연승을 체험해보니 저는 이 영상에서 군림보님이 말씀하셨던 조언들과 격려의 말씀이 생각났고 동시에 저는 젠야타(스승님)의 한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잠재력을 지니고 있소.* ...라고 말이죠. 저는 이런 저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신 군림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군림보님 앞으로는 이 영상에서 얻은 정보를 기억하고 잘 이용해서 언젠가는 군림보님처럼 프로급 실력을 가진 유저가 되겠다라고 저는 다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fps는 재능이다 라고 딱짤라말하는 댓글을 많이봤는데요. 재능도 필요는 하겠죠 근데 재능만있고 노력을안한다면? 그 실력에서 끝이겠죠 물론 재능도있고 노력도 한다면 더도 없이좋겠죠 하지만 모두가 재능이있는게 아니고 열심히 노력을 한다면 에임도 좋아질거라고생각합니다. 왜냐면 제가 경험을 했거든요 1시즌은 41점최고 31점 마무리 2시즌 2000최고 1600마무리 3시즌 2100최고 1500마무리 하지만 4시즌부터 열심히 에임연습도하고 캐릭터도 많이 해보면서 기초부터 천천히 연습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점수가 올라가 2500 플레탁걸이를 하게됬습니다. 제친구들은 이제 플레찍었냐면서 놀리기도 했고요 저는 그런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그래서 잘하는분들의 꿀팁 에임연습법 다해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시즌5때 다이아를 턱걸이로 도달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즌4때부터 부캐를 키우며 제점수에서 실력을 키우고있었습니다 시즌4때 부캐는 2700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시즌5때도 부캐는 플레를 유지했습니다 부캐점수는 거의 솔랭으로 올렸고요. 저의 늘어난 점수를보고 놀라는친구도있었어요.놀리던 친구들도 이제 없어졌습니다. 그친구들이 분명 저보다 잘했지만 저는 노력으로 친구들 보다 잘하게됬습니다. 1대1을해도 거의 이기고 하다보니 무시를 안하더라고요.그리고시즌6 저는 솔찍히 시즌5때 본캐가 다이아턱걸이다보니까 떨어지면 어떻하지라는 생각도있었지만 점수가 떨어지는걸 두려워하지말라는 소리를 듣고 본캐를 배치를 보고 3050점 까지 올린다음에 부캐를 3100점대 까지올려 이제 다이아를 잘유지하고있습니다. 저는 본캐 부캐 레벨을 다합치면 600랩 조금안됩니다. 노력해도 안된다고 하시는 분있는데요 저는 그렇지않다고 생각하는 이유였습니다.. 실버초반에서 다이아초반으로 대략 3티어정도를 올렸죠 여러분도 기초를 키우고 자신감을가지고 도전해보세요 ㅎㅎ 이런 좋은 영상올려주는 군림보님 감사하고요 덕분에 원하던다이아 유지하게됬습니다 ㅎ
다들 똑같은 말만하면서 헤드샷만 유효설정하고 끌어치기를 하라 뭐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이렇게 하라고 하는 영상들 정말많아요 현재 다야 아나유저로 딜러도 남으면 잡습니당 가끔 에임 아쉬울때가 있어서 에임연습하려고 영상 정말 많이 봤었는데 맥크리로 헤드샷만 유효설정해서 하라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만 연습했었는데 그렇게 하면서도 사실 속으로 몸통도 제대로 맞출까 말까하는데 헤드샷이 말이되나.. 이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면서도 맹목적으로 믿고 연습했었던게 참 한심해지네요 장비 그리고 게임 설정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걸 배웠고 이번영상에서 한번 더 배워갑니다 좋은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영상 자주올려주세요 :)
이많은 댓글중에 읽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군림보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된 유저입니다. 1시즌 40점으로 시작했었고 상당히 재능이 없다고 생각을 했지만 부단한 피드백끝에 마스터까지 올라왔네요. 제 원래 목표는 다이아였으나 이렇게 빨리 상위 3%내까지 진입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직관을 발휘하는 분야가 다르고 재능을 발휘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노력으로 천재적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고수의 수준까지는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게임에대한 재능, 그리고 fps에서의 에이밍에대한 재능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자기 피드백을 통해 연구하는 재능을 살리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매 순간 실수와 잘못을 그냥 넘기지 않고 '왜?'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수정한다면 분야막론하고 실력이 늘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90년대생 그리고 지금 스무살이 몇년생인가요 아무튼 20대 초반에서 중반정도가 가장 많이 이 게임을 즐기지 않나요? ㅎㅎ 저는 주민번호 앞자리가 8로 시작합니다. 게다가 처음 접해본 fps 게임이구요. 저는 아니라고 아직도 젊다고 부정하며 살아오긴 했는데 확실히 여러면에서 어린 친구들보다 이제는 조금 떨어지는구나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잘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어떤 면에서 장점을 발휘하면 어린 친구들한테 뒤지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을까도 고민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군림보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습니다. 물론 인생 살다보면 노력이 배신하기 보다는 무조건 성공으로 가지는 않는다는걸 알고 있지만 분명 성과는 나오긴 합니다. 아무튼 저티어에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도 부단한 노력을 해보면서 성취감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jAgGeR fUzz 저도 많은 분들과 다를 것 없습니다. 똑같았습니다. 2시즌을 2500점으로 시작했었네요. 어차피 매칭은 승자패자 섞이는 방식이고 운이 있고 없고를 논하는게 언제부턴가 무의미해지더라구요. 누구나 트롤픽, 꼴픽, 던지는 사람을 만나기 마련이란 생각이 드는 순간. 아 이건 내실력이 부족한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 가더라구요. 나도 플레티넘인데 매판 열심히해도 내 존재감이 엄청나게 특출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다른 방향을 모색하게 되었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시즌을 그래서 접고, 6인 빠대 빡새게 하는 분들과 함께 픽폭을 늘리고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돈박' 님의 동영상을 많이 참고하여 했던 것 같네요. 연습을 통해서 어느정도 에이밍에서 자유로워지다보니(이게 굉장히 중요한게 에임이 기본수준이 안되면 맞추는 것 조차 어렵기 때문에 한박자 더 앞서나가는 생각과 여유를 갖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서 부터 게임보는 눈이 바뀌더라구요. 영상 녹화하면서 내가 죽을때마다 왜 죽었나 방금 같은 한타에서 어떤 포지션을 잡고 있었어야 했고 행동을 했어야 했는지를 고민하면서부터 플레티넘 구간 사람들의 단조로운 무빙, 포지션이 좋고 나쁨이 눈에 들어오다보니 팀원을 이용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트롤픽이고 던지고 그러는거 다 상관없이 좋게좋게 분위기 만들어가면서 (매번 이런 상황이 나오지는 않지만 결국 어려운 판이라도 뒤집어내는 확률이 높아지면 점수는 상대적으로 조금씩 올라가게 되있더군요.) 열심히해서 a거점을 뚫기시작하면 어느새 한조가 솔저가 되어있고 시메트라가 루시우가 되있는 기적이 발생하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올라가길 원하시는 분들은 타인을 욕할게 아니라 스스로 자기가 있는 그 지점에서 3,4금은 기본적으로 해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리고 그렇게 하셔야 자기 점수대에서 벗어나기 시작할겁니다.
.그렇지 영상 2,3개보고 따라했는데 에임이 안늘어요 하는분들 림보님말처럼 노력을 안해서그래요. 선수될것도 아닌데 그렇게 피땀흘려가며 해야하냐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게도 안하고 점수올릴 생각만 하시면 많이 힘들어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말이 너무 와닿네요. 영상보고 흉내내는분들 그건 흉내지 노력이 아니에요. 자신의 부족한걸 알고 노력으로 채워나가는거지 영상을보고 두세번 흉내낸다고 채워지진 않아요. 팁이라던가 등등은 알겠지만 역시 기본이 제일좋은거같네요. 전 림보님영상중 이 영상이 제일좋아요 ㅎ 저도 아직은 골드,플레 오가고있지만 열심히해서 그마찍을겁니다! 다들 파이팅!
항상 군림보님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D 열심히 하면 누구나 충분히 잘 할 수 있다는걸 몸소 도와주시고 본인의 FPS노하우 및 팁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군림보님 영상 보고 점수 많이 올린 케이스 정말 많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도 에임이 정말 좋아졌다 스스로 느낄 정도구요! 말씀도 예쁘게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군림보님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와..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에임이 안돼서 많이 욕먹고 유튜브에서 영상 찾아보고했는데 별로 달라진게 없더라구요 그러다 군림보님 영상보고 진짜 과소평가 하지말라는둥 많이 감동받고 실력이 조금 늘었습니다 제가 진짜 구독같은거 많이 안하는데 군림보님은 구독 해버렸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십쇼!
솔직히 군림보님이 제 댓글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팀포트리스 라는 오버워치와 상당히 비슷한 게임을 5년, 투사체 미사일을 쏘는 캐릭터 솔져(오버와치 솔져가 아닙니다) 를 메인으로 오랫동안 게임을 즐긴 한 유저인데 끌어치기로 감각적으로 상대방이 움직이는곳으로 쏘는 연습을했습니다. 주로 생각하며 상대방이 움직이는걸보고 이정도 에다가 쏘면 맞겠다 하고 생각하면서 쏘는데 저는 바로 팔근육이 오랜 실전과 연습으로 마우스를 빨리 움직여서 쏘고 이것도 전 하이퍼 fps 같은 오버와치 게임 실력 향상에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투사체를 쏘는 분들이시라면 꼭 연습을 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옛날에 팀포트리스 2 에서 솔져 미사일 연습할때 Walkway 라는 맵에서 봇 소환시켜서 봇을 공중에 날려 끌어치기 에어샷 연습만 다른 방향에서 쏘는걸로 하루에 40분정도 넘게 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연습을 2주 정도하니까 보통게임에서 에어샷이 점점더 쉬워지게되고 보통 땅에 있는 적들은 훨씬더 잘맞았습니다 그리고 반년정도 하니까 아주 가끔씩이지만 공중에 날아오는 적을 에어샷을 하고 그 반동으로 다른반향으로 날아가는적을 다시 에어샷을 무리 없이 할수있을정도로 됐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는 AWP 빼고 끌어치기 할 조건이 없어서 군림보 님이 잘모르시나본데 끌어치기 연습도 투사체를 날리는 파라나 메이 정크랫 같은 영웅을 주로 하신다면 빼먹을수 없는 영웅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의 팔근육 감각을 깨워주워 저처럼 다른 방향 다른거리에서 끌어치기를 연습을 해두면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더 잘맞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F2 의 유명한 선수로는 오버워치 올림픽에 주장으로 나온 러시아팀의 겐지 shadowburn 님이랑 미국의 아나 ster 또 많은 선수들이 있죠 특히 shadowburn 님 옜날 영상보면 에어샷 끌어치기 거의 180도로 연속 3번맟추는게 평범한일이에요 진짜 피지컬 쩔었죠
이렇게 늦게서야 이영상 보네요;;ㅠ-ㅠ 정말 에임이나 무빙이라는 개념이나 맵 자리잡기나 여러므로 지금도 방황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군림보님의 영상은 그런 유저들의 자신감과 실력을 높여주고 항상 위로해주는 그런 채널같아요 정말 잘한다고 자만하지도 않고요 ㅎ-ㅎ 오늘부터 구독하고 매일매일 영상 꼭 챙겨보면서 자신감 찾아가겠습니다 군림조님 항상 화이팅
굉장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부터 에임 연습 강의를 보고 실제로 연습해 보았지만, 실전에선 도움이 안될 뿐더러 그 외의 범위에서는 오히려 아예 맞추지 못한 경험이 수두룩합니다. 처음, 저는 훈련장의 봇들을 끌어치기로 머리를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무려 지금 레벨 523이 될 때까지도, 항상 게임 시작 전 이 연습을 해 왔기에 나 자신의 감도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잘 알게 되었지만, 실제로 인게임에서는 봇과는 차원이 다르게 몸이 얇은 캐릭터들을 전혀 맞추지 못할 뿐더러, 특히 2층에서 아래에 있는 적을 쏠때 (진심으로) 거의 한대도 못 맞추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단점속에도 불구하고 이 연습을 통해 단련된 점 역시 있었습니다. 훈련봇 상대로 헤드를 맞추기 위해 좌우로 끌어치기를 통해 연습했던 저는, 에임을 항상 알맞은 곳에 둘 수 있었습니다. 고티어의 분들이나 경력이 많으신 분들은 이를 당연하게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주변에 있는 친구들, 저티어의 유저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에임의 문제를 제외하고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항상 에임을 바닥을 보고, 에임을 정면보다 낮게 두고 플레이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스스로 이 부분에 대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위에서 말한 봇상대로 머리를 끌어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연습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이 다르더라도, 어떤 부분에 어떤 효과가 있던, 방법은 다양합니다. 군림보님이 위와같은 영상을 남겨주신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우리가 '에임' 을 우리들의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군림보님의 연습 방법에 대해서는 굉장히 동의하고, 추천하고 싶은 바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그동안 자신이 해 왔던 연습 방법에 대해 좌절하거나 쓸모가 없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취지로 이 글을 남깁니다. Arki#31863 다딱이 유저가
저랑 티어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가 비슷한 상황이세요... 저도 게임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아나봇상대로 헤드샷 연습도 2주 정도 해보고 이건아니다 싶어 훈련봇 상대로 끌어치기로 머리를 맞추는 연습을 하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식으로 최근까지 해왔는데 군림보님 영상의 연습법을 포함해 실전과 너무 차이가나서 이러한 연습들이 의미가 있는가 싶은 상황이 너무 많네요. 컴퓨터가 안좋은 편이라 집에서 게임을 못하니 3일에한번 피시방을 가서 잃은 감을 찾기위해 매번30분연습후 빠른대전도몇차례 플레이 해보고 경쟁전을 하지만 게임을 결과를 배제하고 답답함과 짜증만이 남아있네요...
진짜 림보님 오버워치 처음할때 본 독자입니다 제가 순번으로 따지자면 10번째안으로 림보님이 오버워치 시작할때 부터 봤습니다 첫배치 메이만 고집하여 골드를 배정 받고 답이없던 찰나 군림보님 첫번째 강의라 할수있는 영상을 보고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림보님이 하신말씀중 자신의 역할을 알아야된다 라는말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메이는 화물에 최대한 있어야한다 이거만 생각을 했는데 좀더 영상찾고 혼자 연습해보니 화물.거점에만 장시간 있는건 도움이 거의 안된다는걸 깨달았고 메이 빙벽을 활용해서 상대 진형 붕괴.팀원 구축등 조직적이게 움직인결과 플레를 찍었습니다 허나 다이야를 가기위해 메이를 해도 제 메이는 플레가 한계였습니다 메이원캐를 고집하다보니 에임을 약간 예샷 치는 습관때문에 거의 빗나가 림보님 말대로 에임연습 열심히하고 제 스타일에 비슷한 자리야를 접하게되니 에임반응도 훨씬늘고 실력이 향상해 현제 다이야를 찍고 마스터 도전중입니다 제가 비록 트위치같은곳에서 방송을 못챙겨보지만 짬나는데로 유튜브 스트리밍을 최대한 보고 위치선정 상황판단을 저와 비교해보면서 연습중입니다 마스터를 간다면 림보님 영상을 보고 골드도 이렇게 성장한다 노력의 결과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와 진짜 소름돋네요 제 그랜드마스터 친구가 넌 너무 총을 빨리빨리 급하게 쏘다보니까 다이아가 딱 한계인거야. 에임을 딱 바라보고 에임에 캐릭터가 올때 천천히 쏘는 연습을 하라고 알려줫는데 제 친구가 그마에간 이유가 다 있었네요.. 진짜 소름돋는다.. 림보님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건 거의 돈을 내고 들어야 할 수준인데..
군림보님이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이 영상을 포함한 많은 영상들을 보고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에 댓글 남길게요. 저는 19살 여고생이고 오버워치는 솜브라 나올때쯤, 그러니까 시즌3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카트, 테런만 아주 가끔 하다가 친구의 권유로 처음 FPS게임을 접하게 되었는데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실력이 형편없었어요. 로드호그 몸통 한번도 제대로 못맞추는 디바급 솔져에임으로 영웅 이름도 절반 가량밖에 모르는 상태에서 25레벨찍고 바로 배치를 보니 904점이 나왔습니다. 저한테 추천해줬던 친구가 그때 당시 실버고 같이 했던 친구가 골드였는데, 나름 전에 하던 테일즈런너같은 게임은 레벨도 어느정도 되고 잘하는 편이어서 게임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잘한다고 생각하던 저는 브론즈인데다 세자리수 점수를 받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첫배치인데 몇승 몇패인지도 기억이 안나요. 아마 3승7패) 고삼이고 한양대를 목표로 공부도 어느정도 하기때문에 게임을 할 시간이 거의 없는데 오버워치에 한번 빠져버리니까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자꾸 하고싶고 생각나서가 아니라 잘하고싶은데 잘하려면 아무리 소질이 있는 사람도 일정 시간 이상 투자해야한다는걸 아는데 그럴 시간이 없으니까... 그래서 방학동안 학원끝나고, 학교 보충 끝나고 남는 시간 30분 1시간씩 잠깐씩 피시방에서 연습하고(1주일에 2시간정도?) 졸릴때나 공부 집중안될때 공략영상도 보고 했더니 처음에 비하면 실력이 어느정도 늘었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준배치를 배치보고 그날 쭉 15판가량 봐버려서 엄청난 연패로 404점까지 갔더니 겐트위한 4인큐들이 자주 출몰해서 404점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찮은 제 실력으로는 강제캐리까진 안되더라고요.. 설날에 친척 도움을 받아서 2000점까지 올라간뒤 최고점수 2280 최총 2218인가로 3시즌 마감했습니다. 4시즌 시작 전 프리시즌동안 겨울보충 끝나고 1주일 방학이었는데 그 1주일동안 경쟁도 못돌리고 해서 4시즌에 골드 유지하려면 정말 빡세게 연습해야겠다 마음먹고 영상보고 연습하고 이걸 매일 4~5시간씩 했습니다. 군림보님도 그때 처음 알게되었고요. 그렇게 1주일 좀 연습하고 고3 1학기가 시작되서 2주가량 오버워치를 안하다가 3월모의고사 본 날 배치를 쭉 몰아서 봤는데 1승8패1탈주..(피시방 시간 다되서 탈주당함ㅜㅜ) 1820점 받았어요. 미리 배치봤던 제 친구(앞서 언급한 골드친구 시즌마감은 2830)가 자기는 5승5패로 2300받았는데 저는 1승9패로 300점 떨어진거면 엄청 후하게 받은거라고 위로해주니까 좀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그 주말에 멘탈잡고 그마부캐분이랑 준배치봐서 골드복구 지금은 연승보너스받고 플레까지 왔습니당♡♡ 이젠 골플 구간에서 해도 메르시, 루시우 말고 딜러나 탱커를 잡을 정도로 자신감이 생겼고 그럴때 1인분 이상을 하면서 민폐되지 않는 제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했습니다. 남들이 볼때는 아직도 심해에서 허우적대는 벌레일지 몰라도 제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발전한거거든요 :) 너무 두서없고 제 얘기만 길었나.. 이제부터 군림보님께 닿던 아니던 드리고 싶은 얘기 적어볼게요 전부터 영상을 보면서 목소리도 좋으시고, 유쾌하시고, 멘탈도 참 좋고 클린하신 분이라는건 계속 느끼고 있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소름이 돋으면서 알았습니다. '아 이분은 뭘해도 잘하실 분이구나.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는 법을 아시는 분이구나...' 제가 지금 수험공부를 하고 있어서 더 절실하게 와닿았던거 같아요. 사촌 도움이 크긴 했지만 어쨌든 브론즈(404)에서 플레(2640)까지 4개월동안 힘들게 올라온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군림보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틀린말 없고 너무 공감됐습니다. 제가 지금 듣고있는 인강 선생님 중에 권규호 선생님이란 분이 있는데, 그 선생님 책을 시킬때 덤으로 받은 작은 책자에 보면 '1만 시간의 법칙'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요. 무엇이든 1만시간을 투자하면 원래 소질이 있던 아니던, 전문가가 된다는 이론이에요. 남들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으면 결국 그 분야에 뛰어나게 된다는 내용인데 군림보님이 그걸 이미 알고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강의영상으로 언뜻 듣기만 했는데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으로, 부딪히고 겪으면서 그걸 뼈저리게 체득하신 분이라는게 딱 보여요. 오버워치 유튜버중에 이런분을 찾게되어서 너무 기쁘고 좋은 영상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는 경쟁전 티어보다 훨씬 중요한 결과를 위해 달려야하는 상황이라 자주 영상을 찾아 보고 아프리카로 실시간 방송을 보거나 별풍을 쏴드리고 그러진 못하지만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군림보님을 오버워치 이외에 사적으로는 전혀 알지 못하지만, 뭐를 하시던 성실하고 정말 잘 해내실거에요. 게임을 넘어서 인생의 멘토로 삼고싶은분은 군림보님이 처음입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는건 많이 부담스러우시겠죠? 그냥 수능끝나고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게되면 별풍선 같은걸로라도 작은 보답을 하고싶어요. 혹시나 슬럼프가 오시더라도 저같은 팬이 보이지 않지만 늘 응원하고 지켜보고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혹시나 읽게 되신다면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한곳을 정해놓고 거기에 에임을두고 좌우로 움직이는연습하세요 움직여도 에임이 그곳에 정확히 가있는것만되면 난전상황에도 적에게 정확히 에임갑니다 감도도 자기에 맞는감도를 찾는게중요해요 낮을수록 흔들림없고 정확성이 높아지겠죠? 보통 dpi는 1500이상 넘는걸 비추합니다+Ryri
'과정없는 결과는 없다.' 림보님이 하신 말씀중에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되게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였어요 정말 당연한 말인데도 굉장히 와닿고 새롭게 느껴지고 저는 항상 어떤 일이던 과정을 지루해하고 결과만을 바랬어요 당연히 원하는 결과가 없을텐데 아무 노력도 안했으면서 뻔뻔하기 그지없는 마인드를 갖고있었어요 결국 무슨 일이던 노력이 필요한거죠 정말 배워가는게 많아요.. 게임도 게임이지만 마인드 자체도 교정하게 만들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 그리고 좋은 예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노력한 결과 실버에서 플래까지 승급했습니다. 비록 천상계에는 미치지는 않지만 한판도 지지 않고 올라갔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군림보님 영상이 정말 힘이 되는것 같네요. 림보님 지금처럼 유쾌하고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 엄청난 노력을해서 골드에서 다이아까지 가게되었습니다. 플래라도가고싶어했던 제가 어느순간부턴 플래에 가기가 싫어졌네요 ㅎㅎ 군림보님의 말씀이 맞는거같네요.. 노력과 연습만 하면 할수있는 말. 그말 믿고 꾸준히 노력해서 그랜드마스터를 꿈꾸겠습니다 ㅎㅎ.. 노력과 연습만 열심히한다면 그마 갈수있겠죠?? ㅎ 앞으로도 재밌는영상,강의영상 등 많이 올려두세요~ 구독 누르고갑니당
전...지금까지 에임연습 20분하고 옵치하고 잘 안맞으니 아... 역시 난 안돼. 옵치 접어야지. 내손 왜이럼? 이렇게 했습니다. 군림보님 영상을 보니 에임 연습법이라기보다 제 태도가 글러먹었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아무리 바보라도 꾸준히 연습을 될때까지 하면 언젠가는 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옵치할때마다 30분씩 해서 계속 하다보면 에임이 많이 좋아질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제가 너무 노력하지 않았네요. 저의 생각을 바꿔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림보님.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겠지요?
보는 내내 EBS인강 오리엔테이션 듣는 느낌?어디서 많이 들어본?
저를 믿고 따라오시면
수능 2등급? 문제없습니다.
자 우리 수능생또는 재수생 여러분들
제 강의 믿고 따라오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군림보님 샷빨은 기본을넘어 넘사벽급이라...과연 따라할수있을지
놉! 이 글 보신 림보님이라면 이러실거에요!
림보띠 :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거지만 연습하시면 저보다 더 잘하실 수 있어요! 라고.... 귀에 들려요..
ㅇㅈㅇㅈㅋㅋㅋ 근데 게임에서 그러니까 신선한듯ㅋㅋ
팔봉 내가 드립 칠려고 생각했는데 있엌ㅋㅋㅋ
진짜 유일하게 군림보님 강의영상만 도움이 된다
다른분 강의는 들어도 들어도 실력이 않오르는데 군림보님 강의는 확실히 실력오르는게 느껴짐
프레드리슨 않X 안
그래도 잘 가르쳐 주시는 분들도 몇 분 있어요. (그래도 군림보님이 역시 1위네요.)
프레드리슨 전 군림보님강의와
다른분의 강의을 듣는데
명중률이 오르는걸 보긴 보는데
경쟁전은 포기하게되는...
프레드리슨 헤드샷비활성화이유말할때부터느낌 이분은"진짜"다
무슨 강의가 이렇게 감동적이냐...
솜블리 ㅋㅋㅋㅋㅋ
뭔가 자살 방지같은... 여러분 모두 대단한 사람이에요 자신을 믿으세요 과소평가마세요 ㅋㅋㅋ
이야...저도 끌어치기를 왜 해야하는지 궁금해서 점수 꽤마 높으신분들에게 물어봤지만 본능적으로 안되서 골드인거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았는데 이 영상보고 왜 제가 틀린게아닌걸 알게되어 기쁘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급하게쏘지말고 천천히 보면서쏘라는거 플레유저로써 진짜진짜진짜개 도움되는 말인거같아요 걍 젠야타 솔져마냥 막쐈는데 엄청도움되고 에임정확도높아지는거 체감되네요
샌즈TV 해골왕 갑자기 뭔말하시는지모르겠네요
외국인이신가 보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샌즈TV 해골왕 맞춤법의 상태가.....
시공의 폭 풍 어떻게 말했길래...
오영준 젠야타요? 젠야도 은근 에임 받쳐줘야 하지 않나여
11:46
딴소리지만 목표쓴 솔져상대할때 에임흔들리는거공감..
전술조준경이 나보다 에임좋은걸 알기때문에 쫄수밖에..
Soldier 솔저궁쓰는거 솔저로 이기는법은 무빙따위안치구 에임에 집중하면 이길수이씀
이서현 목표는 몸샷만
나는 헤드샷
카쿠 맞넼ㅋㅋ
Soldier 저지력 잊지마셈
@@승혁-n4v 가만히 서있는짓은 히오스탄을 맞는짓과같다
ebs인강도 이렇게열심히안봤는데...
안통하던데
행보긔 이분 ㅋㅋㅋ
행보긔 보긔형 영상 잘보고 있는데 형은 남들과 다른거같애
님은....희망이....ㅈㅅ.
😂😂😂
안되요 행보긔님은 제 강의 영상 보지마세요!!
나의 응아타임을 즐겁게 해주시는분인데
실력이 느시면 안되요 행보긔님은....크흠..
말투가 인생강의야 ㅋㅋㅋ
와~~~진짜로 위로가 되고 좋은말만 해주시네.
옵치 겁나게 못해서 걱정인데 친구들이 놀릴때 쫌 화나거든요, 그래서 연습을 하려고 해도 시험땜시 겜 별로 못하거든요. 그래서 한판할때마다 죽어라 쏘고 나는 왜 안 되냐고 계속 그래요 이거 보고 맘이 고쳐 졌어요.
군림보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재능을 가진 천재를 노력으로 꼭 이길께요
각오는 좋지만 천재는 못 이김
재nun 재능은 노력을 비하하는 말이라고 그 분이 말하셨는데;;
결론
1.천천히 조준해서 정확히 정조준 한 뒤 사격
2.에임을 바닥에 두고 이동 금지
3.하루 연습시간은 30분정도만
4.끌어치기 금지
이상!
76 soldier
글을 읽으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
림보님이 말씀하신 얘기를 요약하여 결론내린 것이라고 떡 하니 적혀져 있건만..
*****
결론이니깐 팩트만 올리고 끝내지 이유를 붙일 이유가 어디있습니까?ㅋㅋ
송진기 4.첫발은 무조건 끌어치기가 나가게 되있다. 림보님도 첫발은 끌어치기 그다음부터 쭉 트래킹
송진기 난 뽀록 ㅋㅋ
안녕하세요.. 지금 다이아 초반 구간대에서 플레이하고있는 솔저유저인데요, 다이아 진입하니깐 플레티넘하고 확 다르더라구요.. 전 솔저를하고싶은데 다이아구간에서 딜러를하다보니 실력이 딸리기도하고 다른 영웅중 할줄아는게 솔저밖에 없기도하고 그러면 그럴수록 목숨당 처치는 더더욱 내려가기만합니다.. 지금 그래서 경쟁에서 솔저를들면 목숨당처치 개낮으면서 딜러 왜하냐는둥 정치질을 당합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이 영상보면서 에임실력 키우고 당당하게 딜러들수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군림보님 감사해요 ㅎㅎ
다정한흑준 개인적으로는 다이아나 플래나 차이 없던데용 3300정도 가야 확 티나던데
안녕하세요 군림보님 저는 올해 수능보는 고3입니다 지금까지 정신못차리고 오버워치 게임방송 계속보면서 게임잘할생각만 하고있었는데요 이걸딱보니까 군림보님이 연습과 노력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않는다고 하신말씀이 머리에 박혔네요 평소에 공부도 계속해도 성적이안나오니까 치워버리고 게임하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공부로 연습도안하고 노력도안하면서 안된다카고 악순환의 연속이였네요 게임영상에서 이런깨달음은 좀 웃긴것같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군림보님 공부를 게임처럼 즐겁게 계속연습하고 계속노력해서 사람되겠습니다 아 진짜팬입니다 군림보님 파이팅
지박령 제일보기좋은 댓글이다 형이응원한다 힘내라
지박령 헉 저도ㅠㅠㅠ 같이힘내요ㅠㅠ! 옵치 지금도 잘하고싶지만 잠시 참고 수능치고 진짜 열심히 해볼려고요..ㅠㅠ
지박령 군림보님:님들 게임 잘 하실 수 있어요
님:네! 게임 싹다 치우고 공부할게요!!
군림보님:??
저도 고삼인데 자습시간에 옵치 영상보다가 공부의지 키웠어요ㅋㅋㅋㅋㅋㅋ 수능 좋게 끝내고 옵치하러가요 ㅍㅇㅌ!!
저두요ㅜㅜ 수능끝나고 즐겜해야겠습니다ㅋㅋ
현 실버 유저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쭉쭉 떨어지기만 하지 올라가진 못하니.. 에임은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군림보님을 접하고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로써는 도달할수 없는 경지라고 생각했으니깐요 지금까지 많은 강의를 들어왔지만 실력은 그렇게 늘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였나면... "옵치 접고 다른거나 할까"까지 갔으니깐요 하지만 군림보님의 강의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재능은 노력을 무시하는 말과도 같다는 그 한마디에 다시 한번 열정을 태웠습니다 빠대에서 경험도 쌓고 여러 에임 연습도 해본결과 지금 쭉쭉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군림보님은 잘 모르실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군림보님의 그 말에 다시 생각했는지... 누가누가 그랬는지 일일히 생각 안해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렇게 다짐을 잡았다는것만 알아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나해라.
왜저래? 저시비충은
베아르시 니가 그 실버에서 자신있게 한조픽한 놈이냐ㅡㅡ
ㄹ
이게 게임강의인지.. 인생강의인지...
박선우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박선우 ㅇㅈ ㅋㅋ
안녕하십니까 군림보님
저는 미국서버에서 활동하는 한 오버워치 유저입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군림보님의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는 경쟁전에서 계속된 연패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몇 개월 동안 경쟁전에 참여하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설령 경쟁전을 하려고 해도 두려워서 참여 버튼을 누르는 것조차도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군림보님의 이 영상을 보고 전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그래도 전 군림보님이 말씀하셨던것처럼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대략 20분 정도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정말 오랜만에 경쟁전에 참여하였는데 저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제가 (어제)플레이한 경쟁전에서 1번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연승을 거두었던것입니다.
저는 첫번째 승리 때는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두번째 승리 때는 제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리하여 거의 250점 정도의 점수를 순식간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연승을 체험해보니 저는 이 영상에서 군림보님이 말씀하셨던 조언들과 격려의 말씀이 생각났고 동시에 저는 젠야타(스승님)의 한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잠재력을 지니고 있소.*
...라고 말이죠.
저는 이런 저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신 군림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군림보님
앞으로는 이 영상에서 얻은 정보를 기억하고 잘 이용해서 언젠가는 군림보님처럼 프로급 실력을 가진 유저가 되겠다라고 저는 다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Tekharta Zenyatta 오버워치는 팀워크인데? 에임은 별로 중ㅇ하지 않음
건전한선비 팀워크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FPS 계열은 에임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든 점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에임실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전한선비 작전이나 팀워크를 맞출데 필요한 능력이 에임 아닐까요?
에임이 좋으면 피지컬로 압도할 수도 있고요
Tekharta Zenyatta 파라도별로 필요없던데
이현석
파라는 공중에서 예측샷을 해야하기 때문에 맥크리나 솔저와 같은 히트스캔류 영웅과는 다르지만 *파라도 에임이 중요한 편입니다.*
오버워치 영웅 중에서 그나마 에임이 *덜* 중요한 영웅은 시메트라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난 군림보님의 우직하고 묵직하고 진실된 말투가 너무 좋다 ㅎㅎ 오랜 방송기간으로 다져진 프로냄새도 좋고... 영상시작하며 남깁니다 사랑해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유튜버중 한분
파란여우 정말 목소리하나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그런 목소리인거같아요 몰입도도 장난아니고..
fps는 재능이다 라고 딱짤라말하는 댓글을 많이봤는데요. 재능도 필요는 하겠죠 근데 재능만있고 노력을안한다면? 그 실력에서 끝이겠죠 물론 재능도있고 노력도 한다면 더도 없이좋겠죠 하지만 모두가 재능이있는게 아니고 열심히 노력을 한다면 에임도 좋아질거라고생각합니다. 왜냐면 제가 경험을 했거든요 1시즌은 41점최고 31점 마무리 2시즌 2000최고 1600마무리 3시즌 2100최고 1500마무리 하지만 4시즌부터 열심히 에임연습도하고 캐릭터도 많이 해보면서 기초부터 천천히 연습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점수가 올라가 2500 플레탁걸이를 하게됬습니다. 제친구들은 이제 플레찍었냐면서 놀리기도 했고요 저는 그런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그래서 잘하는분들의 꿀팁 에임연습법 다해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시즌5때 다이아를 턱걸이로 도달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즌4때부터 부캐를 키우며 제점수에서 실력을 키우고있었습니다 시즌4때 부캐는 2700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시즌5때도 부캐는 플레를 유지했습니다 부캐점수는 거의 솔랭으로 올렸고요. 저의 늘어난 점수를보고 놀라는친구도있었어요.놀리던 친구들도 이제 없어졌습니다. 그친구들이 분명 저보다 잘했지만 저는 노력으로 친구들 보다 잘하게됬습니다. 1대1을해도 거의 이기고 하다보니 무시를 안하더라고요.그리고시즌6 저는 솔찍히 시즌5때 본캐가 다이아턱걸이다보니까 떨어지면 어떻하지라는 생각도있었지만 점수가 떨어지는걸 두려워하지말라는 소리를 듣고 본캐를 배치를 보고 3050점 까지 올린다음에 부캐를 3100점대 까지올려 이제 다이아를 잘유지하고있습니다. 저는 본캐 부캐 레벨을 다합치면 600랩 조금안됩니다. 노력해도 안된다고 하시는 분있는데요 저는 그렇지않다고 생각하는 이유였습니다.. 실버초반에서 다이아초반으로 대략 3티어정도를 올렸죠 여러분도 기초를 키우고 자신감을가지고 도전해보세요 ㅎㅎ 이런 좋은 영상올려주는 군림보님 감사하고요 덕분에 원하던다이아 유지하게됬습니다 ㅎ
내가 장담하는데 이분은 더 크게되신다 확실하다 이분은 진짜다
안재현 군림보이자는 혼모노다
다들 똑같은 말만하면서 헤드샷만 유효설정하고 끌어치기를 하라 뭐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이렇게 하라고 하는 영상들 정말많아요 현재 다야 아나유저로 딜러도 남으면 잡습니당 가끔 에임 아쉬울때가 있어서 에임연습하려고 영상 정말 많이 봤었는데 맥크리로 헤드샷만 유효설정해서 하라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만 연습했었는데 그렇게 하면서도 사실 속으로 몸통도 제대로 맞출까 말까하는데 헤드샷이 말이되나.. 이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면서도 맹목적으로 믿고 연습했었던게 참 한심해지네요 장비 그리고 게임 설정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걸 배웠고 이번영상에서 한번 더 배워갑니다 좋은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영상 자주올려주세요 :)
최은서 딜러가 남아요?
격혼 남는다기보다 기회가 될때나 답답할때 딜러 합니다 선픽 딜러할때도 있구용
문승현 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해보고 싶...(?)
최은서 골드에서 못나오겠네요 ㅋㅋ 힐러해줘도 못해서 죽겠네요...하고 싶어서 하는것도 아닌데... 2300점늪에서....
문승현 가끔 위도우 잡는데(3판이란거 비밀) 치명타가 22%...
오프닝떼 거의 마지막에 명언이얔ㅋ "여러분은 다 대단한 사람이에요 과소평가하지 마세요"Respect
양진주 멋지당ㅜㅜㅜㅜㅡㅜㅜㅠ
시간 없은 분들은 간단하게 요약
1.에임을 헤드샷으로 올린다
2.총을 빨리 쏘지 않는다.
3.자신감을 생겨라
4.감각을 뛰어내라
5.연습하고 노력해라.
(중요강의)
히힝 한국말부터 배워라... 어휴 자신감을 생겨라라니 ㅋㅋㅋㅋ
So What 아 죄송합니다 미처 생각하지 않았네요..
히힝 1번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요
히힝 1번은 몸도 제대로 못맞추는데 헤드샷 은 어떻게 하냐고 말씀하시며 기본과 기초의 중요성을 설명하시며 헤드샷은 자연스레 연습하다보면 감각적으로 필요할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미르전 아 간단하게 요약이여서.ㅎ::
이많은 댓글중에 읽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군림보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된 유저입니다. 1시즌 40점으로 시작했었고 상당히 재능이 없다고 생각을 했지만 부단한 피드백끝에 마스터까지 올라왔네요. 제 원래 목표는 다이아였으나 이렇게 빨리 상위 3%내까지 진입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직관을 발휘하는 분야가 다르고 재능을 발휘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노력으로 천재적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고수의 수준까지는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게임에대한 재능, 그리고 fps에서의 에이밍에대한 재능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자기 피드백을 통해 연구하는 재능을 살리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매 순간 실수와 잘못을 그냥 넘기지 않고 '왜?'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수정한다면 분야막론하고 실력이 늘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90년대생 그리고 지금 스무살이 몇년생인가요 아무튼 20대 초반에서 중반정도가 가장 많이 이 게임을 즐기지 않나요? ㅎㅎ
저는 주민번호 앞자리가 8로 시작합니다. 게다가 처음 접해본 fps 게임이구요. 저는 아니라고 아직도 젊다고 부정하며 살아오긴 했는데 확실히 여러면에서 어린 친구들보다 이제는 조금 떨어지는구나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잘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어떤 면에서 장점을 발휘하면 어린 친구들한테 뒤지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을까도 고민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군림보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습니다. 물론 인생 살다보면 노력이 배신하기 보다는 무조건 성공으로 가지는 않는다는걸 알고 있지만 분명 성과는 나오긴 합니다. 아무튼 저티어에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도 부단한 노력을 해보면서 성취감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무르형 이제는 재능이아닙니다 노력이지요 ㅎㅎ
무르형 매칭이 이상해서 나혼자 잘된다고,잘한다고 될수있는겜 아닌데..정말 대단하시네요..!
jAgGeR fUzz 저도 많은 분들과 다를 것 없습니다. 똑같았습니다. 2시즌을 2500점으로 시작했었네요. 어차피 매칭은 승자패자 섞이는 방식이고 운이 있고 없고를 논하는게 언제부턴가 무의미해지더라구요. 누구나 트롤픽, 꼴픽, 던지는 사람을 만나기 마련이란 생각이 드는 순간. 아 이건 내실력이 부족한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 가더라구요. 나도 플레티넘인데 매판 열심히해도 내 존재감이 엄청나게 특출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다른 방향을 모색하게 되었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시즌을 그래서 접고, 6인 빠대 빡새게 하는 분들과 함께 픽폭을 늘리고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돈박' 님의 동영상을 많이 참고하여 했던 것 같네요. 연습을 통해서 어느정도 에이밍에서 자유로워지다보니(이게 굉장히 중요한게 에임이 기본수준이 안되면 맞추는 것 조차 어렵기 때문에 한박자 더 앞서나가는 생각과 여유를 갖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서 부터 게임보는 눈이 바뀌더라구요. 영상 녹화하면서 내가 죽을때마다 왜 죽었나 방금 같은 한타에서 어떤 포지션을 잡고 있었어야 했고 행동을 했어야 했는지를 고민하면서부터 플레티넘 구간 사람들의 단조로운 무빙, 포지션이 좋고 나쁨이 눈에 들어오다보니 팀원을 이용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트롤픽이고 던지고 그러는거 다 상관없이 좋게좋게 분위기 만들어가면서 (매번 이런 상황이 나오지는 않지만 결국 어려운 판이라도 뒤집어내는 확률이 높아지면 점수는 상대적으로 조금씩 올라가게 되있더군요.) 열심히해서 a거점을 뚫기시작하면 어느새 한조가 솔저가 되어있고 시메트라가 루시우가 되있는 기적이 발생하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올라가길 원하시는 분들은 타인을 욕할게 아니라 스스로 자기가 있는 그 지점에서 3,4금은 기본적으로 해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리고 그렇게 하셔야 자기 점수대에서 벗어나기 시작할겁니다.
이상현 그건 좀 아닙니다. 오버워치란 게임은 혼자하는게임이 아니에요 팀들과 협동해서 자기가 할수없는걸 팀이해주고 팀이할수없는걸 자기가 해줘야됩니다.
정세훈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영상 2,3개보고 따라했는데 에임이 안늘어요 하는분들 림보님말처럼 노력을 안해서그래요. 선수될것도 아닌데 그렇게 피땀흘려가며 해야하냐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게도 안하고 점수올릴 생각만 하시면 많이 힘들어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말이 너무 와닿네요. 영상보고 흉내내는분들 그건 흉내지 노력이 아니에요. 자신의 부족한걸 알고 노력으로 채워나가는거지 영상을보고 두세번 흉내낸다고 채워지진 않아요. 팁이라던가 등등은 알겠지만 역시 기본이 제일좋은거같네요. 전 림보님영상중 이 영상이 제일좋아요 ㅎ
저도 아직은 골드,플레 오가고있지만
열심히해서 그마찍을겁니다! 다들 파이팅!
진짜 군림보님은 하나하나 설명 다해주시고 지루하지도 않음; 따른 강좌들보면 머해라머해라 이러는데 군림보님은 일단 기초부터다지고하자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알려주심 진짜 20분 뚝딱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군림보님^~^
확실히 20대는 아니신거같네요
수많은 강의영상,게임영상을 보면서
이정도실력에 이만큼 겸손하신분은 보기 드물었는데..
정말 군림보유튜브가 더욱발전했으면
좋겠구요. 오래오래 쭉~영상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카블 카스대회 우승하고 10년동안안했다니 당연히 20대가아니죠옷
Junho Jan 19살이라고 들었습니다
배배창진 ?
?
뭐가19살이라는거에요? 대회참가하셧을때 나이를얘기하신건가요?
게임 잘 하는 법 보고 왓는데 인생에 대한 철학을 배우고 갑니다
제가 게임강의를 듣는것인지 인생강의를 듣는것인지 헷갈릴 정도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르치는 분의 인생경험과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저같은 40대 아재도 열심히 따라해서 조금이나마 실력향상 해보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부산사투리 정겹습니다. 굿
이말듣고 솔저로 한발한발 쏘다가 브론즈 갔습니다.
자세히 보기 ㅋㅋㅋㅋㅋㅋㅋ낚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맥크리로 한발씩쏴ㅋㅋㄱㅋ
자세히보기 맥크리로 한발한발쏘시짘ㅋ
솔져로 한발씩 쏘면 어떡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최소 공채개그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 영상 거의 옵치 영상 업로드 최초부터 봐왔는데
진짜 가면갈수록 매력있어지는거같다.
군림보님 과거 실버였다가 군림보님 영상을 보며 그랜드마스터까지 올린 유저이자 시청자입니다. 정말 영상 잘보고 있는데 이 영상은 특히 정말 마음에 드네요 빨리하지않고 천천히, 정확히 확실히 알아둬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배치7패2무1승으로 브론즈간 사람은 (지금 천점됬음 다음배치가 살길임)
정원호 의심병 있으세요?
환티 다음배치때도 10승해도 실버갈듯...
찍군유튜브 그 문제의 골드 구간을 넘었다니 정말 부럽네여 ㅠㅠ 나도 넘고 싶어
골드 구간 암이죠 님도 하실수 잇어여 저도 골드 배치받고 다이아까지 옴ㅎㅎ
말씀하신거 보니까.. 확실히 책을많이 읽으신...게 티가 확실하게나네요...
Han Sik ㅇㅇ... 비등점이라고 하시길래 깜짝놀램ㅎㅎ
Han Sik ㅇㅈ
분명 에임연습 강의영상을 봤는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면 나도 영어를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든 열심히 할게요ㅠㅠㅜ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난 이분 성격이 실력보다 더 마음에든다.
hd fer 저도요!!
ㅇㅈ
솔직히 오버워치 안하고 추천리스트에 잇길래 궁금해서 봣더니 꼭 오버워치 아니여도 인생이 대해서도 포함되는거같아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Jake Beleno ㅇㅈ
최면술 배우셨나요? 동영상 다보니 최면에 걸린 기분임.
항상 군림보 영상보면 느끼지만 세뇌당하는 느낌임ㅋㅋㅋㅋㅋㅋ
딘짜 잘할수있을거같은 느낌
항상 군림보님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D
열심히 하면 누구나 충분히 잘 할 수 있다는걸 몸소 도와주시고 본인의 FPS노하우 및 팁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군림보님 영상 보고 점수 많이 올린 케이스 정말 많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도 에임이 정말 좋아졌다 스스로 느낄 정도구요!
말씀도 예쁘게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군림보님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군림보님! 항상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하신 에임연습은 로드호그 갈고리에도 적용시켜 연습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네 분명히 효과 있을거에요
로드호그 갈고리도 제가 볼땐 똑같아요!!
군림보 직접 댓글을 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노엔티넬 네네 저도압니다
강성민 에임 강의영상 2에 보시면 프로 감도가 아닌 자신의 감도를 찾으라 그러시네요 ㅎㅎ
강성민 1500dpi ingame 2.4
그냥 말 하나하나가 빨려드는데?
왜보겸이는노력하는데안늘어요?
장중훈 그것도 재능인듯 ㅋㅋㅋㅋㅋ
이강혁
ㅋㅋ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ㄱㄱㄱㄱㄱㄱㅋㅋㅋㅋㅋㄲㅋㅋㄱㄱㄱㄱㄱㄱㅋ ㄲㅋㄱㄱㅋㄱ ㄱㄱㄱㄱㄱㄱㅋ
예전 보단 많이늘었어요 저격이 많고게임 센스가 부족한것 뿐이지 에임은 많이좋아짐
Byul Moon ㅇㅈ
다른 게임을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그런걸까요? ㅎ
님들 혹시 이런거 봐도 안되면 시공의 폭풍으로 오시면 됩니다.
그네를 조종하는 순siri 모1 숙련도몇
쓱머 아니다 이 악마야!
에임이 필요없는 최고의 AOS게임
죽..여줘..
어디에도있고 어디에도 없내 진짜;
와..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에임이 안돼서 많이 욕먹고 유튜브에서 영상 찾아보고했는데
별로 달라진게 없더라구요
그러다 군림보님 영상보고 진짜 과소평가 하지말라는둥 많이 감동받고 실력이 조금 늘었습니다
제가 진짜 구독같은거 많이 안하는데 군림보님은 구독 해버렸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십쇼!
캬...화술과 인성이 fps실력보다 높으시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솔직히 군림보님이 제 댓글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팀포트리스 라는 오버워치와 상당히 비슷한 게임을 5년, 투사체 미사일을 쏘는 캐릭터 솔져(오버와치 솔져가 아닙니다) 를 메인으로 오랫동안 게임을 즐긴 한 유저인데 끌어치기로 감각적으로 상대방이 움직이는곳으로 쏘는 연습을했습니다. 주로 생각하며 상대방이 움직이는걸보고 이정도 에다가 쏘면 맞겠다 하고 생각하면서 쏘는데 저는 바로 팔근육이 오랜 실전과 연습으로 마우스를 빨리 움직여서 쏘고 이것도 전 하이퍼 fps 같은 오버와치 게임 실력 향상에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투사체를 쏘는 분들이시라면 꼭 연습을 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옛날에 팀포트리스 2 에서 솔져 미사일 연습할때 Walkway 라는 맵에서 봇 소환시켜서 봇을 공중에 날려 끌어치기 에어샷 연습만 다른 방향에서 쏘는걸로 하루에 40분정도 넘게 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연습을 2주 정도하니까 보통게임에서 에어샷이 점점더 쉬워지게되고 보통 땅에 있는 적들은 훨씬더 잘맞았습니다 그리고 반년정도 하니까 아주 가끔씩이지만 공중에 날아오는 적을 에어샷을 하고 그 반동으로 다른반향으로 날아가는적을 다시 에어샷을 무리 없이 할수있을정도로 됐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는 AWP 빼고 끌어치기 할 조건이 없어서 군림보 님이 잘모르시나본데 끌어치기 연습도 투사체를 날리는 파라나 메이 정크랫 같은 영웅을 주로 하신다면 빼먹을수 없는 영웅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의 팔근육 감각을 깨워주워 저처럼 다른 방향 다른거리에서 끌어치기를 연습을 해두면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더 잘맞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라나 메이같은 투사체를 쏘는 영웅을 주로하시면 끌어치기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aniel Chun 파라가 근접 아니면 끌어치기가 필요한가요?(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u ray 저는 파라가 끌어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처음에는 빠대에서 파라로 적을 보자마자 적이 어디로가는지 바로 판단하고 끌어치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TF2 게임을 할떄는 거의 모든 프로가 혼자 서버만들고 봇 소환해서 끌어치기 에어샷 연습을 했거든요 저도 그래서 따라했지요
TF2 의 유명한 선수로는 오버워치 올림픽에 주장으로 나온 러시아팀의 겐지 shadowburn 님이랑 미국의 아나 ster 또 많은 선수들이 있죠 특히 shadowburn 님 옜날 영상보면 에어샷 끌어치기 거의 180도로 연속 3번맟추는게 평범한일이에요 진짜 피지컬 쩔었죠
이렇게 늦게서야 이영상 보네요;;ㅠ-ㅠ 정말 에임이나 무빙이라는 개념이나 맵 자리잡기나 여러므로 지금도 방황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군림보님의 영상은 그런 유저들의 자신감과 실력을 높여주고 항상 위로해주는 그런 채널같아요 정말 잘한다고 자만하지도 않고요 ㅎ-ㅎ 오늘부터 구독하고 매일매일 영상 꼭 챙겨보면서 자신감 찾아가겠습니다 군림조님 항상 화이팅
??? : 그때 였어요 제이름이 군림조가 된게요
굉장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부터 에임 연습 강의를 보고 실제로 연습해 보았지만, 실전에선 도움이 안될 뿐더러 그 외의 범위에서는 오히려 아예 맞추지 못한 경험이 수두룩합니다. 처음, 저는 훈련장의 봇들을 끌어치기로 머리를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무려 지금 레벨 523이 될 때까지도, 항상 게임 시작 전 이 연습을 해 왔기에 나 자신의 감도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잘 알게 되었지만, 실제로 인게임에서는 봇과는 차원이 다르게 몸이 얇은 캐릭터들을 전혀 맞추지 못할 뿐더러, 특히 2층에서 아래에 있는 적을 쏠때 (진심으로) 거의 한대도 못 맞추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단점속에도 불구하고 이 연습을 통해 단련된 점 역시 있었습니다. 훈련봇 상대로 헤드를 맞추기 위해 좌우로 끌어치기를 통해 연습했던 저는, 에임을 항상 알맞은 곳에 둘 수 있었습니다. 고티어의 분들이나 경력이 많으신 분들은 이를 당연하게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주변에 있는 친구들, 저티어의 유저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에임의 문제를 제외하고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항상 에임을 바닥을 보고, 에임을 정면보다 낮게 두고 플레이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스스로 이 부분에 대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위에서 말한 봇상대로 머리를 끌어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연습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이 다르더라도, 어떤 부분에 어떤 효과가 있던, 방법은 다양합니다. 군림보님이 위와같은 영상을 남겨주신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우리가 '에임' 을 우리들의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군림보님의 연습 방법에 대해서는 굉장히 동의하고, 추천하고 싶은 바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그동안 자신이 해 왔던 연습 방법에 대해 좌절하거나 쓸모가 없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취지로 이 글을 남깁니다.
Arki#31863 다딱이 유저가
저랑 티어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가 비슷한 상황이세요...
저도 게임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아나봇상대로 헤드샷 연습도 2주 정도 해보고 이건아니다 싶어 훈련봇 상대로 끌어치기로 머리를 맞추는 연습을 하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식으로 최근까지 해왔는데 군림보님 영상의 연습법을 포함해 실전과 너무 차이가나서 이러한 연습들이 의미가 있는가 싶은 상황이 너무 많네요. 컴퓨터가 안좋은 편이라 집에서 게임을 못하니 3일에한번 피시방을 가서 잃은 감을 찾기위해 매번30분연습후 빠른대전도몇차례 플레이 해보고 경쟁전을 하지만 게임을 결과를 배제하고 답답함과 짜증만이 남아있네요...
진짜 림보님 오버워치 처음할때 본 독자입니다 제가 순번으로 따지자면
10번째안으로 림보님이 오버워치 시작할때 부터 봤습니다
첫배치 메이만 고집하여 골드를 배정 받고 답이없던 찰나 군림보님 첫번째 강의라 할수있는 영상을 보고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림보님이 하신말씀중 자신의 역할을 알아야된다 라는말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메이는 화물에 최대한 있어야한다 이거만 생각을 했는데 좀더 영상찾고 혼자 연습해보니 화물.거점에만 장시간 있는건 도움이 거의 안된다는걸 깨달았고 메이 빙벽을 활용해서 상대 진형 붕괴.팀원 구축등 조직적이게 움직인결과 플레를 찍었습니다 허나 다이야를 가기위해 메이를 해도 제 메이는 플레가 한계였습니다
메이원캐를 고집하다보니 에임을 약간 예샷 치는 습관때문에 거의 빗나가 림보님 말대로 에임연습 열심히하고 제 스타일에 비슷한 자리야를 접하게되니 에임반응도 훨씬늘고 실력이 향상해 현제 다이야를 찍고 마스터 도전중입니다
제가 비록 트위치같은곳에서 방송을 못챙겨보지만 짬나는데로 유튜브 스트리밍을 최대한 보고 위치선정 상황판단을 저와 비교해보면서 연습중입니다 마스터를 간다면 림보님 영상을 보고 골드도 이렇게 성장한다
노력의 결과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림보님 방송나가면 국민MC각인데
단순 게임 강의 같아보이지만 인생강의 이기도 합니다 오버워치 영상들 보면 겉멋이거나 자기 중심적인 강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분도 있다니 너무 늦게 알았네요 지금이라도 구독하고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이 영상 보고 연습한 다음에 들어갔는데 심해라 그런지 힐러가 없어서 ㅋㅋ 결국 내리 루시우 했어요. 루시우로 킬금힐금 다 먹은 걸 보니... (눈물) 확실히 좋은 강의는 챔을 가리지 않습니다. 모든 심해인들이 필히 배워야 할 영상.
아 진짜 멋있어요. 게임도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진짜 멋있어보여요. 항상 힘내요 군림보님
군림보님 솔져 영상만 보고 에임 연습 거의 매일 했습니다. 덕분에 2000점대에서 다이아로 갔습니다. 감사드려요.
헌금시간은 언제죠?
강승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중 유일하게 웃겼음. ㅋㅋㅋㅋㅋ
뭐지 갑자기 자신감이 생겨서 캐리할것같다
와 진짜 소름돋네요 제 그랜드마스터 친구가 넌 너무 총을 빨리빨리 급하게 쏘다보니까 다이아가 딱 한계인거야. 에임을 딱 바라보고 에임에 캐릭터가 올때 천천히 쏘는 연습을 하라고 알려줫는데 제 친구가 그마에간 이유가 다 있었네요.. 진짜 소름돋는다.. 림보님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건 거의 돈을 내고 들어야 할 수준인데..
(오글주의) 사람은 누구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아직 그 능력을 찾지 못했을 뿐*
그 잠재력은 내몫이 아니다
오글충 오졌다 내손가락
진성규 ㅇㅈ! ㅋㅋㅋ
너굴이 근데 그 잠재력은 깨어날수가 없는 것이었다
GM_ LED 인정한다.. 난 게임을 못한당..
이건왠지 게임영상이아니고 인생에명언같은 느낌이나네요 한마디한마디가 정말귀에 쏙쏙잘들려오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강의 진짜 잘하시네 말도 잘하시고 ㅎㅎ
와 내가 아는 모든 옵치 스트리머 통틀어서 림보님이 가장 좋다.....
말도 핵심 짚어주는거처럼 쏙쏙 들어오고 이런 영양가있는 영상은 닥추야
군림보님이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이 영상을 포함한 많은 영상들을 보고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에 댓글 남길게요.
저는 19살 여고생이고 오버워치는 솜브라 나올때쯤, 그러니까 시즌3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카트, 테런만 아주 가끔 하다가 친구의 권유로 처음 FPS게임을 접하게 되었는데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실력이 형편없었어요. 로드호그 몸통 한번도 제대로 못맞추는 디바급 솔져에임으로 영웅 이름도 절반 가량밖에 모르는 상태에서 25레벨찍고 바로 배치를 보니 904점이 나왔습니다. 저한테 추천해줬던 친구가 그때 당시 실버고 같이 했던 친구가 골드였는데, 나름 전에 하던 테일즈런너같은 게임은 레벨도 어느정도 되고 잘하는 편이어서 게임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잘한다고 생각하던 저는 브론즈인데다 세자리수 점수를 받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첫배치인데 몇승 몇패인지도 기억이 안나요. 아마 3승7패) 고삼이고 한양대를 목표로 공부도 어느정도 하기때문에 게임을 할 시간이 거의 없는데 오버워치에 한번 빠져버리니까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자꾸 하고싶고 생각나서가 아니라 잘하고싶은데 잘하려면 아무리 소질이 있는 사람도 일정 시간 이상 투자해야한다는걸 아는데 그럴 시간이 없으니까... 그래서 방학동안 학원끝나고, 학교 보충 끝나고 남는 시간 30분 1시간씩 잠깐씩 피시방에서 연습하고(1주일에 2시간정도?) 졸릴때나 공부 집중안될때 공략영상도 보고 했더니 처음에 비하면 실력이 어느정도 늘었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준배치를 배치보고 그날 쭉 15판가량 봐버려서 엄청난 연패로 404점까지 갔더니 겐트위한 4인큐들이 자주 출몰해서 404점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찮은 제 실력으로는 강제캐리까진 안되더라고요.. 설날에 친척 도움을 받아서 2000점까지 올라간뒤 최고점수 2280 최총 2218인가로 3시즌 마감했습니다.
4시즌 시작 전 프리시즌동안 겨울보충 끝나고 1주일 방학이었는데 그 1주일동안 경쟁도 못돌리고 해서 4시즌에 골드 유지하려면 정말 빡세게 연습해야겠다 마음먹고 영상보고 연습하고 이걸 매일 4~5시간씩 했습니다. 군림보님도 그때 처음 알게되었고요. 그렇게 1주일 좀 연습하고 고3 1학기가 시작되서 2주가량 오버워치를 안하다가 3월모의고사 본 날 배치를 쭉 몰아서 봤는데 1승8패1탈주..(피시방 시간 다되서 탈주당함ㅜㅜ) 1820점 받았어요. 미리 배치봤던 제 친구(앞서 언급한 골드친구 시즌마감은 2830)가 자기는 5승5패로 2300받았는데 저는 1승9패로 300점 떨어진거면 엄청 후하게 받은거라고 위로해주니까 좀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그 주말에 멘탈잡고 그마부캐분이랑 준배치봐서 골드복구 지금은 연승보너스받고 플레까지 왔습니당♡♡
이젠 골플 구간에서 해도 메르시, 루시우 말고 딜러나 탱커를 잡을 정도로 자신감이 생겼고 그럴때 1인분 이상을 하면서 민폐되지 않는 제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했습니다. 남들이 볼때는 아직도 심해에서 허우적대는 벌레일지 몰라도 제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발전한거거든요 :)
너무 두서없고 제 얘기만 길었나.. 이제부터 군림보님께 닿던 아니던 드리고 싶은 얘기 적어볼게요
전부터 영상을 보면서 목소리도 좋으시고, 유쾌하시고, 멘탈도 참 좋고 클린하신 분이라는건 계속 느끼고 있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소름이 돋으면서 알았습니다.
'아 이분은 뭘해도 잘하실 분이구나.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는 법을 아시는 분이구나...'
제가 지금 수험공부를 하고 있어서 더 절실하게 와닿았던거 같아요. 사촌 도움이 크긴 했지만 어쨌든 브론즈(404)에서 플레(2640)까지 4개월동안 힘들게 올라온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군림보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틀린말 없고 너무 공감됐습니다. 제가 지금 듣고있는 인강 선생님 중에 권규호 선생님이란 분이 있는데, 그 선생님 책을 시킬때 덤으로 받은 작은 책자에 보면 '1만 시간의 법칙'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요. 무엇이든 1만시간을 투자하면 원래 소질이 있던 아니던, 전문가가 된다는 이론이에요. 남들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으면 결국 그 분야에 뛰어나게 된다는 내용인데 군림보님이 그걸 이미 알고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강의영상으로 언뜻 듣기만 했는데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으로, 부딪히고 겪으면서 그걸 뼈저리게 체득하신 분이라는게 딱 보여요.
오버워치 유튜버중에 이런분을 찾게되어서 너무 기쁘고 좋은 영상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는 경쟁전 티어보다 훨씬 중요한 결과를 위해 달려야하는 상황이라 자주 영상을 찾아 보고 아프리카로 실시간 방송을 보거나 별풍을 쏴드리고 그러진 못하지만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군림보님을 오버워치 이외에 사적으로는 전혀 알지 못하지만, 뭐를 하시던 성실하고 정말 잘 해내실거에요. 게임을 넘어서 인생의 멘토로 삼고싶은분은 군림보님이 처음입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는건 많이 부담스러우시겠죠? 그냥 수능끝나고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게되면 별풍선 같은걸로라도 작은 보답을 하고싶어요. 혹시나 슬럼프가 오시더라도 저같은 팬이 보이지 않지만 늘 응원하고 지켜보고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혹시나 읽게 되신다면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니모 권규호 사람 자체는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의지나 끈기만큼은 최고인건 ㅇㅈ 그 1년만에 고대 국교과를 간거 자체가 대단함...
HJ C 그러게요 저도 좀 본받아야 할텐데
니모 아..버스타셨네요
월유 ㅋㅋㅋ
올만에 그냥 림보님 유튭보다가 우연히댓글보게됐는데 이글보시면서 림보님이 얼마나 뿌듯했을까 생각이 드는 댓글이었음. ㅋㅋ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우리 혹은 타인의 삶에
어떤 기적이 나타나는지 아무도 모른다. - 헬렌 켈러
영상 시청 후 찾아본 명언인데 . 군림보님이 전하고 싶어하시는 메세지가 어느정도 섞인것 같아 적어봅니다 .
이거 게임 연습강의보다는 인생강의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도움 많이됐어요!!ㅠㅠ
저는 맥크리할때 끌어치기자주하고 마우스누르면서 에임을상대방만따라가느라 바뻐서 별맞지도않았는데 군림보님강의듣고 맥크리로캐리했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솔직히 이건 명 강의 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천천히 침착하게 쏘니 에임좋아젔어요!! 감사합ㄴ디ㅏ!!
한조는 1%의 에임과 99%운빨이라고 생각합니다
쟈__ 감 ㄴ
쟈__ 감 인정합니다
쟈__ 감 전 한조는 에임15%
운빨50%팀빨45%라고
생각합니다
하성목 한조는 가능합니다 ㅋㅋㅋㅋ
다 합하면 110%....
일부러 노린거면 모르겠는데 산수능력이....
정말 안고쳐지는게 뭐냐면 전... 가만히서있는상태에서 쏘면 진짜 잘 맞는데 움직이면서하면 내가원하는속도대로 에임이잘안따라가는거같고...앞뒤로 움직이면서 무빙하면서 쏘니깐 위치도 달라지고 ㅠㅠ 이게 진ㅉ ㅏ어렵네요
Ryri 쏘는것말고 무빙좌우로하면서 마우스에임이 안흐트르러지게 좌우로움직일때 고정되는 연습부터해보세요 그게 안정돼면 움직여도 에임따라갈겁니다 일단 무빙과 에임이 내마음대로 된다면 그때부터 총쏘면서 무빙해보세요
봉지웅 감사합니당
한곳을 정해놓고 거기에 에임을두고 좌우로 움직이는연습하세요 움직여도 에임이 그곳에 정확히 가있는것만되면 난전상황에도 적에게 정확히 에임갑니다 감도도 자기에 맞는감도를 찾는게중요해요 낮을수록 흔들림없고 정확성이 높아지겠죠? 보통 dpi는 1500이상 넘는걸 비추합니다+Ryri
봉지웅 요새 많은 게이머들이 픽셀스킵 현상이라는것때문에 시걸부터 시작하여 1600dpi를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 이것에 관한 정보나 그런것들 알고계신가요 혹시?
무르형 모니터상의 수많은 픽셀을 얼마만큼 인식하고 움직이냐에따라 정확도가 틀려지는데 일정량의 움직임에 400dpi보다 1600dpi가 인식이 더 정확하다고하네요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인듯합니다 저는 7년동안 1000에 인게임은 10이상 안씁니다 모든 fps 게임을요 감도는 자기 마우스잡는 그립과 감각에따라 틀리기때문에 뭐라고 정할순없지만 보통 dpi를 높게쓰고 인게임감도를 낮추시는게 좋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고 정확하게 정리해서 올리지 짱이다
현 3275점인데 에임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떨어져서 탱커위주로만 했었습니다. 자신감만 찾고 연습하면 맥크리 황금총을 자주쓸날이 올것같습니다.항상 응원하고 강의영상 정말 많은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군림보님.
말진짜잘한다 설민석 강사님인줄
...뭐지...뭔가 교회에서 듣던 설교말씀같다...
빠저든다...ㅠㅠ
이래서 사람들이 ...다단계에 빠지는구나...ㅠㅠ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 더 많이올려주세요 ㅎ 잘쏘고싶어요 ㅋ
게임 잘하는법
1.군림보님의 강의 영상을 많이 듣는다
2.컴마왕에서 좋은 컴퓨터를 산다
이강의는 '진짜'다.
서민재 '혼모노'다
'과정없는 결과는 없다.' 림보님이 하신 말씀중에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되게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였어요 정말 당연한 말인데도 굉장히 와닿고 새롭게 느껴지고 저는 항상 어떤 일이던 과정을 지루해하고 결과만을 바랬어요 당연히 원하는 결과가 없을텐데 아무 노력도 안했으면서 뻔뻔하기 그지없는 마인드를 갖고있었어요 결국 무슨 일이던 노력이 필요한거죠 정말 배워가는게 많아요.. 게임도 게임이지만 마인드 자체도 교정하게 만들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 그리고 좋은 예시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거의 인생강의같네
때에 따라서는 끌어치기 필요 합니다!!! 가까이 이거나 빨리 움직이는 대상을 보고 에임해서 맞추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끌어치기 연습해서 거리에 따라 즉각적으로 에임이 갈 수 있는 머슬 메모리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uLT 끌어치기는 그거랑 다를껄요? 즉각으로 따라가는거랑 갑작스럽게 갔다가 다시돌아오는건 다르잔아요
KuLT 여기 유튜버가 보는 사람들이 주점수층이 낮다는 가정하에 말하시는 거같으니까 낮은 점수대는 차라리 끌어치기연습은 안하는게 맞아요. 일반적인 에임이 중요하죠
그리고 순간적인 끌어치기는 그냥 게임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이 오르던데
와.... 진짜 감사합니다 이영상 보고 바로 에임연습 들가고 계속 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브론즈인 저까지 명중률이 30%쯤에서 60%로 두배나 올라갔네요.... 군림보님 강의영상 존경합니다
군림보: 한발씩 천천히 쏘세요
바스티온:네
ㄴ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공부도 그렇습니ㄷ....
이 영상보고 노력한 결과 실버에서 플래까지 승급했습니다. 비록 천상계에는 미치지는 않지만 한판도 지지 않고 올라갔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군림보님 영상이 정말 힘이 되는것 같네요. 림보님 지금처럼 유쾌하고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1:36 에임 개좋아 헐 대박
이 영상을 보고 .. 엄청난 노력을해서 골드에서 다이아까지 가게되었습니다.
플래라도가고싶어했던 제가 어느순간부턴 플래에 가기가 싫어졌네요 ㅎㅎ 군림보님의 말씀이 맞는거같네요.. 노력과 연습만 하면 할수있는 말. 그말 믿고 꾸준히 노력해서 그랜드마스터를 꿈꾸겠습니다 ㅎㅎ.. 노력과 연습만 열심히한다면 그마 갈수있겠죠?? ㅎ
앞으로도 재밌는영상,강의영상 등 많이 올려두세요~ 구독 누르고갑니당
ᄋᄋᄋ 연습 몇달정도 하셨나요?
오늘부터 이 강의영상 참고해서 연습할게요. 고마워요~!!!
군림보님은 강의 영상만 하면 멋지게 말하셩
정지혁 ㅇㅈ..
정지혁 말을 아주 잘하시는거 같아요
전...지금까지 에임연습 20분하고 옵치하고 잘 안맞으니 아... 역시 난 안돼. 옵치 접어야지. 내손 왜이럼? 이렇게 했습니다. 군림보님 영상을 보니 에임 연습법이라기보다 제 태도가 글러먹었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아무리 바보라도 꾸준히 연습을 될때까지 하면 언젠가는 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옵치할때마다 30분씩 해서 계속 하다보면 에임이 많이 좋아질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제가 너무 노력하지 않았네요. 저의 생각을 바꿔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림보님.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겠지요?
현재는 어떠신가요
군림보님이 신중하게 보고쏘라는말듣고 진짜 열심하연습하고 신중히보고 쏘니잘되더라구요 군림보님 강의는 진심 도움이 됨니다
아 이런강의좀 돈받고 팔아요 ㅡㅡㅡ 진짜고맙네
말하는거진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같다
후추탕 ㄴㄴ 교장이는 훈계고 이분은 조언
군림보님 감쟈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도움이 됬어요^^ 앞으로도 더 필요하고 재미있는 강의영상 많이 올려주세염~
말하는거 무슨 도덕선생님이셔 ㅋㅋㄱㅋ
끌어치기 위도우 아나유저들한텐 중요해요!! 맥솔이나 트레 자리야 이정도는 끌어치기가 그렇게 중요하진않지만 위도우나 아나는 때에따라서 끌어치기가 굉장히 중요하기때문에 위도우아나유저분들은 끌어치기연습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절때 강의영상에 비판하는게아니라 위도우 아나유저분들이라면 하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우와
진짜 설명잘해주십니다. 귀에 척척드러오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누릅니닿
틀리다x다르다o 이것만 신경써주세요 아주 잘보고있습니다 ^^
간준석 가르치다 가르키다도 추가
저도연습해서4300++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긴거 원래 잘안보는데 이건 다 봤습니다..정말 유익하네요
윈스턴유저지만보고있어욬ㅋㅋ
내몽 에임연습법인뎈ㅋㅋㅋㅋㅋ
윈스턴은 에임보다는 센스인걸로... ㅋㅋ(에임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로드호그정도라고 생각하고 쏘면 얼추 다 맞는 것은 사실)
내몽 윈스턴 에임핵쓴네ㅡㅡ 무승부가죠
전 라인 디바 유저인데도 신기하게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우리같은 탱커들이야 뭐 돌격 타이밍이나 힐러지키는 눈치밥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라 ㅋ
장봉구 자리야유저로서 그건아닌듯싶네요 하하하하
2~30분 에임 연습하면 일주일 게임시간 반이날라가는 슬픈 학생
JAR VIS 동지여
여혜성 호모나
길다란장어 허허허헣...
JAR VIS 어... 그런거였어..?
JAR VIS 난 하루에 4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