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함이 창작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평상시에 본인이 많이 힘들죠.. 저도 어릴 때부터 참 예민했고 소아 우울증도 겪었었는데 그림그리거나 춤추는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런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고요. 그래도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려면 심리학 공부도 하면서 스스로 멘탈을 관리할 매뉴얼? 같은걸 만들어야 하는듯 해요.
불안장애임. 나도 불안장애를 동반한 공황장애를 겪었고.. 공황으로 천식까지 생겼음. 아주 작은 불안요소라도 엄청 크게 다가오고, 스트레스 받고, 몸이 그걸 점점 인지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불안한 환경이나 상황에 놓였을 때 발작하게 되는 거임. 원재도 전에 공황 있었댔는데 공황은 약 꾸준히 먹으면 낫지만 불안은 본인 환경이 바껴서 생각과 자아의지가 변해야 점점 나아짐.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해. 나도 나쁜 면이 있는 인간인걸 알고 이기적이게 나를 보호해야 함. 날 보호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뿐이니까. 물론 다 상대적인 거임 세상에 절대적인 건 과학 말곤 없음. 생각이 너무 많아서 괴롭고 머리가 터질거 같다면 아침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음. 아침에 내 감정을 잘 들여다모고, 왜 이러는지, 그걸 왜 추구하는지, 본질적으로 내게 어떤 영향이 끼치는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인지 등등 세밀하게 날 관찰해야 함. 원재씨는 김하온 따라 명상 수업을 들으십쇼... 저도 불안장애 3년째인데 아직까지 아것저것 많이 시도하며 나으려고 노력합니다. 효과 좋았던 거 1.배우기(몸쓰는 것일수록 좋음) 2.건강한 식단 3.생각많고 불안할땐 좀 내려놓고 머리비우고 숙면. 4.밖에 나가서 좀 걷기. 기분에 따라 사람 많은 거리, 없는 거리, 조용한 동네, 카페 등등 다 좋음. 생각과 기분이 전환되면 아주 좋다. 5.너무 힘들면 좀 울기. 앙탈도 부리고 징징거리기도 하기. 사람은 그래야 숨통이 트여. 글로 써도 좋고, 책을 읽으며 생각을 확장하는 것도 좋음.
음악이나 미술 뭔가 창작계열의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본인의 감정이 엄청 섬세하게 드려다 보고 감각도 남들보다 더 예민한사람도 많아서 우울감이나 어떠한것에 쉽게 빠지고 그러는듯.. ㅠ
예민함이 창작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평상시에 본인이 많이 힘들죠.. 저도 어릴 때부터 참 예민했고 소아 우울증도 겪었었는데 그림그리거나 춤추는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런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고요. 그래도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려면 심리학 공부도 하면서 스스로 멘탈을 관리할 매뉴얼? 같은걸 만들어야 하는듯 해요.
검정팬티에 공감하는게 뭔가 웃긴데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앗 나도 타로카드랑 사주풀이에 집착하는게 뭔가 미래가 불안하고 자신이 없어서 인것 같기도 하다..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
저도 징크스있고 우울증도 있어서 공감가여...벨소리도 못바꾸고 1년째 똑같은 벨소리에욬ㅋㅋㄱㅋㅋㅜ
우원재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네요..
우원재님이 그런 감정들을 느끼시는 건 마음이 여리고 올곧은 사람이라 그러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우원재님 파이팅! 쿠기님도 파이팅!
원재야 행복만 해 아프지마
용서보다 이해
내원재ㅜㅜ 애정해,,,❤️ 타투 이제 구만행,,, 지금도 멋있서!
불안장애임. 나도 불안장애를 동반한 공황장애를 겪었고.. 공황으로 천식까지 생겼음. 아주 작은 불안요소라도 엄청 크게 다가오고, 스트레스 받고, 몸이 그걸 점점 인지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불안한 환경이나 상황에 놓였을 때 발작하게 되는 거임. 원재도 전에 공황 있었댔는데 공황은 약 꾸준히 먹으면 낫지만 불안은 본인 환경이 바껴서 생각과 자아의지가 변해야 점점 나아짐.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해. 나도 나쁜 면이 있는 인간인걸 알고 이기적이게 나를 보호해야 함. 날 보호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뿐이니까. 물론 다 상대적인 거임 세상에 절대적인 건 과학 말곤 없음. 생각이 너무 많아서 괴롭고 머리가 터질거 같다면 아침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음. 아침에 내 감정을 잘 들여다모고, 왜 이러는지, 그걸 왜 추구하는지, 본질적으로 내게 어떤 영향이 끼치는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인지 등등 세밀하게 날 관찰해야 함. 원재씨는 김하온 따라 명상 수업을 들으십쇼... 저도 불안장애 3년째인데 아직까지 아것저것 많이 시도하며 나으려고 노력합니다. 효과 좋았던 거 1.배우기(몸쓰는 것일수록 좋음) 2.건강한 식단 3.생각많고 불안할땐 좀 내려놓고 머리비우고 숙면. 4.밖에 나가서 좀 걷기. 기분에 따라 사람 많은 거리, 없는 거리, 조용한 동네, 카페 등등 다 좋음. 생각과 기분이 전환되면 아주 좋다. 5.너무 힘들면 좀 울기. 앙탈도 부리고 징징거리기도 하기. 사람은 그래야 숨통이 트여. 글로 써도 좋고, 책을 읽으며 생각을 확장하는 것도 좋음.
😅😅😅😅😅
1등
원재씨는 세상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완벽한 대상을 찾고있네요. 속이 깊은사람입니다. 인간은 내안에 채워야할 대상을 찾아 헤매이지요. 바로 완벽한 분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예수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우원재는 불교 신자에요..
신체발부 수지부모
문신하는 것들은 질이 안 좋은 애들인데 딱 우원재가 그렇네.
편견인듯...
비니를 왜 저렇게 써?
앞은 보이나?
온 몸에 그림..
몸만 큰 중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