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가 재미없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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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3
  • 익사이트를 올리려는 요시피 : • 앞으로의 콘텐츠, 기믹, 난이도에 관한 ...
    글섭 6.5
    한섭 6.38
    오메가는 한 명만 실수 해도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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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15

  • @kupompom
    @kupompom  Месяц назад +1

    앞으로의 콘텐츠, 기믹, 난이도에 관한 요시피 발표 번역 : ruclips.net/video/tEDmvVjVBN0/видео.html

  • @user-gr3kb6yg2n
    @user-gr3kb6yg2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9

    저도 완전 공감... 기믹 다양성 부족, 레이드는 한 명이라도 죽으면 못 넘기는 구간이 늘고, 직업 운용 난이도는 하락... 일이 년쯤 하면서 흥미 가진 컨텐츠 다 뿌시고 나면 재미가 없어지는 듯한...ㅠㅠ 이외 콘텐츠 부족도 꼽을 수 있겠지만 ... 전투 부분이 너무 큰 것 같아요ㅠ

    • @user-gr3kb6yg2n
      @user-gr3kb6yg2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실 저도 직업 운용 난이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봤는데요(많이 편해져서 좋았어!!) 아무래도 요 세 가지가 한꺼번에 다가오다 보니 직업 굴리는 재미도 덜하다... 이런 느낌이 된 것 같아요ㅠㅠ

  • @legi99999
    @legi999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전투는 극히 공감합니다...
    딜러로할땐 적개심 탱커뚫어버리는 웃지못할 재미도 있었고
    기믹도 유격대가 처리해야하는 기믹도 재미있었고
    서로서로가 필요한 자원을 채워주는 재미도 있었고...

  • @Nana_Bear_M
    @Nana_Bear_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뭐랄까 새로운 뉴비들을 유입으로 난이도가 변해야 하는 것 같아서 조정한건 좋은데...전체적으로 하컨들은 정말 ㅠ "으샤샤 하자!!어케든 복구한다 깬다!" 이게 없이 그냥 한명 잘못하면 "아 그냥 이거 리트다..." 이 생각만 나버리니 재미가 없어진 것 같아요 ㅠㅠ...

    • @user-uz4or5cl1d
      @user-uz4or5cl1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게 하면 난이도 일정 이상 못올림

  • @JJA_FF
    @JJA_F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하나하나 다 공감가는데 이게 마냥 욕을 할수도 없는게 어렵다는 얘기가 많았어서 쉽게 냈더니 또 재미없다고 하는거라 참...밸런스가 어려운거같아요😂😂
    또 6.0이 10년 분량의 콘솔겜 엔딩처럼 나서 뭔가 해소된?? 그런것도 있는거같아요...갠적으로 적개심 관리는 좀 돌아왔음 해요 이거 진짜 짜릿하고 재밌었는데ㅠ

  • @HanaMaru_TUNA
    @HanaMaru_TUN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알피지가 신규유저, 라이트 유저를 챙기려고 하면 나오는 자연스러운 부작용 같은 겁니다
    저는 로아랑 파판을 병행하는데 로아에서도 똑같은 문제점이 나오고 있어요
    오히려 파판은 졸라 어려운거, 어려운거, 적당한거 나뉘어져있어서 오히려 괜찮은게 로아는 모두가 똑같은 아이템 레벨이 되면 똑같은 레이드를 뛰어야 하거든요
    아이템레벨 올리는 것도 거의 강제고요
    하지만 파판은 내가 레이드를 뛰고 싶지 않으면 안 뛰어도 되고 최상위권 장비만 빼면 다른 던전이나 레이드에서, 혹은 석판 교환으로 대체 장비들을 얻을 수 있으니 낫다고 봅니다

  • @eglee0124
    @eglee01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하긴 신생때부터 해온 쿠뽀님이면은 지금의 팦14는 좀 재미없으실수도! 전 오히려 창천때 채제작 키우고 이런게 넘넘넘 어려웟어서 부대분들 도움을 받지 않으면 할 수가 없을 정도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탱커두 칠흑때 쉽게 개편되서 그나마 암기소크 받앗지 아니엇음 영원히 탱 안잡앗을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저같은 라이트유저한텐 선택의 폭이 넓어졋다면 쥔님같은 하드모드 즐겜러같은 분들은 좀 지루하게 느끼실수도 잇겟네요!!!!!

  • @thy2039
    @thy203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사실 뭔겜을 해도 8년 하면 질리기 마련...

  • @user-pi7rx1bt6d
    @user-pi7rx1bt6d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전 사람에 질려서 접었네요 .. 진짜 소규모 정치가 따로 없습니다 사람에 질립니다 게임은 정말 재밌는데 무리의 주동자에게 잘 못 보이거나 거슬리거나 심기를 건들면 뒤에서 험담하고 은근 따돌리고 꼽재고 무시하고 그들만의 리그 ... 진짜 사람이 힘드네요 어딜 가나 있지만 파판은 진짜 유독 너무 심했어요 ..

  • @sehyennim
    @sehyenn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0

    고대인들이 별바다로 돌아가는 이유

    • @user-hw5pq1zd1q
      @user-hw5pq1zd1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Nicholas_H724
      @Nicholas_H7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많은 의미가 담긴 댓글이네요

    • @mye5374
      @mye537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추

    • @BENFJ
      @BENFJ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나가던 고대인 중인 루가딘여케 하던 전문 탱커 검술사녀 입니다~

  • @imin5160
    @imin516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캐릭 난이도 하향으로 인한 재미 반감 이거 좀 큰 듯...열심히 연습해서 그 캐릭의 장인이 되자는 동기부여가 약해짐...대 프록 시대에는 셔플 해서 물병만 뜨면 쌍욕 박았었는데 그 때가 제일 재밋었더라고요 ㅋㅋ

  • @user-nc6sp1oo2h
    @user-nc6sp1oo2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직업정형화 쌉공감... ㅜ 확실히 쉬워졌겠지만.. 개성도 없고 그냥 각 직군들한테 스킬룩템 입혀준 느낌입니다. 그런데 대신 확실히 라이트 유저들이 여러 직업 손대볼 기회가 많이 생긴 것 같긴 해요
    전체적으로 누가해도 난도는 하향평준화 딜은 상향평준화, 7~80대도 할 수 있는 게임 목표인만큼.. 뭐 그런느낌..
    소올직히.. 7.0 소식 엄청 주워먹고있긴하지만 별로 기대는 안되고 있어요.. 스토리도 효월까지 완벽하게 완결났고.. 딱히 새로운 뭔가도 안보이고
    그냥 신생 파판 첫 시작했을 당시쯤으로 기억을 회귀시켜서 7.0 플레이 하려구요 ㅋㅋ
    파판이랑 한살림(?)차린지도 오래됐고 8~9년이면 ㄹㅇ 일상이 권태기가 될 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 @misue946
    @misue94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안녕하세요. 쿠폼폼님.
    저는 정식 출시때부터 게임을 해온 올드 게이머이자 이제는 아재가 되버린 어느 한 게이머입니다.
    이제 어느덧 파판14도 10년차가 되었네요.
    저도 청년게이머에서 어느덧 중년게이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10년이라는 시간동안, 파판14만 해온것도 아니고.
    어떤때는 디아블로 시리즈도 했고
    어떤때는 던파도 했으며
    어떤때는 와우도 했고
    어떤때는 플스 게임도 했고
    어떤때는 닌텐도 게임도 했고
    어떤때는 스팀 게임도 했고
    남들이 재밌다고 하는 많은 게임들을 다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와우 하드코어도 한달간 하고 왔죠.
    굳이 적자면.. 저는 직업이 게임개발자 입니다.
    김성회씨 만큼 유명한 개발자도 아니고
    PD급인 사람들만큼 운좋아서 승승장구한 사람도 아닌 그냥 어느덧 경력이 쌓여버린 일개 개발자입니다.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수많은 게임을 해왔고.
    게임을 좋아하기도 했고.
    지금도 게임을 열심히하고 있는 유저이기도 합니다.
    저는 10년이라는 세월동안 파판14를 즐기면서
    많은 사람들과 파판14를 함께 즐기려고 노력해왔습니다.
    한때는 회사 선임들과
    한때는 친구들에게
    한때는 회사 동료들에게
    한때는 형제나 사촌들에게
    한떄는 회사 후임들에게
    그런데 단 한명. 제 동생 빼고는 아무도 파판14에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 위에서 적었던대로, 회사~ xx 라고 한다면 전부 게임회사 다니는 사람이란 뜻이죠. )
    제 동생은 그래도 저와 게임 성향이 어느정도는 비슷한지라, 그냥 저와 "같이" 해주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이 지인들이 파판14를 접은 이유와 함께, 제가 생각하는 파판14에 대해 좀 적어볼까 합니다.
    첫번째--------------------------------------
    파판14는 MMORPG 온라인 게임입니다.
    즉 MMO = 다중접속 / RPG 역할게임이란 뜻이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고리타분한 옛날 게임이란 뜻입니다.
    어째서 MMORPG가 고리타분한 옛날 게임이냐? 라고 묻는다면 수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설명해야 되서
    그냥 앞뒤 다 짜르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역할게임]을 할만한 시간이 많지않은 시대 입니다.
    애초에 RPG 라는 장르 자체가 많이 시들었습니다.
    수많은 게임들이 이제는 RPG에서 좀더 발전되어 특정 시점 / 특정 주인공에 바로 이입되는 방식을 쓰고 있죠.
    역할을 강요하는 게임에서 점차 탈피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바로 유저들에게 한 캐릭터에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드려면
    캐릭터형 내러티브에서 벗어나 세계관 그 자체에 집중할 필요성이 생기게 된거죠.
    (이부분은 너무 많은 설명이 필요해서.. 그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점차 RPG 들은 옛날 RPG 에서 자유도가 살아숨쉬는 사실상 시작과 목표만 있고. 중간과정은 될때로 되라식의
    오픈월드형 RPG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이부분에서 MMORPG 들은 시대의 흐름을 역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두번째--------------------------------------
    파판14는 이미 한번 망했었던 게임입니다.
    즉. 한번 망했었던 게임이기 때문에 세계관을 잡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게임이라는 뜻이죠.
    던파와 같이 대충 시간이 흐르면서 세계관이 잡혀나간 그런 게임이 아니라,
    이미 한번 망했기에 더욱 고심하며 만들어온 세계관이라는 겁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장단점을 발생시킵니다.
    장점으로는 세계관의 몰입도를 높일수 있다.
    단점으로는 몰입도가 높은만큼 이야기의 현실성(즉 핍진성)을 높히기 위해
    유저에게 너무 많은 현실성을 부여해야만 한다는겁니다. 즉 게임 템포가 느려질수 밖에 없다는거죠.
    파판14가 처음 나왔을 당시의 시대에는 이 정도의 템포가 그래도 아주 느린건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당시에는 스킬이 즉시 시전되는 형태의 게임은
    디아블로같은 핵앤슬래시 게임이거나 혹은 액션게임 장르 밖에 없었거든요.
    물론 당시에도 울티마 시리즈 같은 RPG도 있었고
    GTA4 나 스카이림도 있었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아주 매니악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시대의 흐름과 맞물려 어느덧 해당 게임과 같은 템포의 게임들이 대박이 터져버리게 된거죠.
    수많은 유저들이 접는 계기가 되는 글로벌 쿨타임과 캐스팅.
    이게 바로 두번째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파판14의 정체성과 세계관 그리고 핍진성의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부분이라 없앨수가 없죠.
    세번째--------------------------------------
    [일명 정공겜] 이라는 부분에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MMORPG의 꽃이자 재미의 일각을 담당하는 레이드 그 자체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공겜이라는 부분은 어떤 MMORPG든 단점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이죠.
    심지어 로스트아크와 와우 마저도요.
    아시다시피..
    MMORPG 라는건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게임입니다.
    세계관에 녹아들기 위한 그리고 캐릭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게임이죠.
    하지만 현대의 사회는 점차 핵가족에서 더 나아가 핵개인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점점 1인가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맥은 단절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기회도 줄어들고 있죠.
    아직 20대거나
    본인이 여성 게이머이거나.
    또는 친구들과 게임을 같이 할수 있는 유저거나
    혹은 본인의 인싸력이 높아서 누구하고나 친구가 될수 있는 유저면
    MMORPG는 더할나위 없이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60~80%의 유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에 파티창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만큼 [먼저 파티를 모아서 가는 사람]이 [적은 나라] 가 [많이] 없습니다.
    (즉 파장을 잡고 리딩을 하는 유저수)
    즉. 결론만 말하자면
    특정 난이도 이상 올라가면 할게 없는 게임이라는거죠.
    분명 이에 대해서 몇몇 유저분들은
    제작도 있고.
    옛날 컨텐츠도 있고. 할거 얼마나 많은데?
    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딱 거기까지 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미 옛날 컨텐츠 다 한사람 , 제작 다 끝낸사람은 할게 없단 뜻이죠.
    업데이트가 나와서 할게 생긴다? 그런데 후다닥 끝내고 할게 없다. 인 상황이 계속 나오는거죠.
    근데 MMORPG는 업데이트에 시간이 흐릅니다. 1~2주도 아니고 몇달 혹은 반년 혹은 1년이상 걸리죠.
    언제나 옆에서 게임을 같이 할것 같았던 친구 혹은 게이머들이 하나둘 접고나면
    이제 본인도 솔로플레이어가 되는겁니다.
    그럼 그렇게 또 레이드 못갑니다. 하드컨텐츠를 할 수가 없게되죠.
    이게 나이가 먹으면 더 힘들어집니다.
    누군가의 파티에 들어가서 도전을 한다는게 말이죠.
    한국인들은 다들 숙련자만 원하잖아요?
    그나마 해외서버는 사정이 좋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해외 게이머들은 한국인들과 게임습성이 아주 다르거든요.
    (이는 다음에 이야기 할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영상보다가 걍 울컥했네요. 너무 와닿아서.)

    • @misue946
      @misue94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네번째--------------------------------------
      특히 이건 한국 서버의 이유지만.
      한국 서버의 패치일정이 해외서버보다 느린건 다들 아실겁니다.
      즉, 우리나라는 도전의식보다는 남이 공략해놓은걸
      똑같이 빨리 답습하는것을 공략이라고 부릅니다.
      도전을 싫어하죠.
      이는 한국인의 사회배경과 맞물린 한국인만의 특징이라 어쩔수 없는 것도 이해합니다.
      적은 자원으로 성공을 하기위해서는 미지로의 도전보다는
      남이 밟아놓은 성공의 길을 따라가는게 좋으니깐요.
      하지만 그 부분이 더욱더 컨텐츠가 빨리 떨어지게 만드는 결과를 야기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4가지정도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말씀하신 난이도의 문제는...
      업계 종사자로서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좀 업계 전반에 걸쳐 결국 해답을 찾지못한 곪디곪은 문제입니다.
      왜냐면. 결국 유저 유입 그리고 수익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 했듯이 MMORPG 라는 장르가 한계점에 도달했다는건 이미 말씀드렸죠.
      즉, MMORPG는 너무 무겁다 라는 겁니다.
      그 중 한 일각 차지하는 레이드도 일반 유저에게는 너무 무겁다는거죠.
      그렇다고 매니아 유저들, 혹은 유튜버에게만 레이드를 하게 둘 수 없는게
      그러면 유저의 유입은 줄고, 게임사의 수익은 줄어듭니다.
      유튜버의 홍보효과로 늘지 않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로스트 아크와 달리 파판은 템포가 느린 게임입니다.
      레벨 90찍는것 조차도 로아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템포가 늦죠.
      파판을 이미 하고 있는 유저들이야.
      스토리가 재밌으니 봐라. 꼭봐라 3번 봐라.
      라고 이야기 하는거고
      실제로 유튜버의 레이드 영상을 보고 파판을 하려고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파판의 템포는 너무나 느립니다.
      거기에 정액제라는 부담 때문에 스토리를 즐기면서 까지 내가 해야되나? 라는 문제에 도달하죠.
      즉...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오래된 게임일수록 고인물들이 많아질수록
      점점 게임을 라이트하게 만들수 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미 와우도 한계점에 도달해서 게임이 매우 라이트해졌죠.
      그게 바로 이번 용군단입니다.
      하지만...
      게임이 라이트해지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게임 접속 시간이 짧아진다는거죠.
      난이도가 낮아지니 입문하기 쉬운만큼 졸업도 쉬워진다는 겁니다.
      아마 파판PD님도 많은 고민이 드실겁니다.
      레이드에 관련해서 말이죠.
      어렵게 하면.. 하는 애들만 할거고.
      쉽게 하면.. 금방 질리고.
      그렇다고 어렵게 만들어놨는데 보상이 적을순 없고.
      보상이 높은데 어렵게 만들어놨으니 일반 인맥적은 유저들은 꿈도 못꾸고 현타와서 접고
      .................
      쿠폼폼님이 말씀하시는 재미없어진 그 모든 이유가 바로.
      위의 원인 때문입니다.
      결국 어떻게 해결될지는 미지수로 남겠죠.
      그만큼 MMORPG가 현재 게이머들 사이에서 엄청난 과도기에 있는 게임인건 사실이니깐요.
      저는 파판14를 하면서 전직업만렙 고대무기 다얻음.
      근데. 결국 빛나는 절무기는 없습니다.
      왜냐면.. 도저히 같이할 엄두가 안나서요.
      확실한건 컨트롤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단순 심리적 요인입니다.
      이미 지인들 다 접고 같이 할 사람도 없고.
      다른 파티에 들어가서 하자니.. 웬지 민폐일것 같고.
      그러다가 트라이만 하다가 쫑내면 시간 아깝고.
      길드에 들어가자니... 무슨 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이미 대형하우스 까지 있으니 뭐..
      포기해야 될게 너무 많기도 하고요.
      결국 파판을 접속하면.. 던전만 줄창하고. 일반 매칭 레이드 정도만 돌고 끝을 냅니다.
      그래서 전 파판 레이드 공략 영상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
      그런 친구들이 있다는게.

    • @livewisely1
      @livewisely1 3 месяца назад

      도움이 되는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파판14는 한섭, 글섭 둘 다 해봤는데 유저 특성 차이도 컸던 기억이 나요.

    • @SAEPIN
      @SAEPIN 3 месяца назад

      @@misue946 지나가다가 댓 남겨요
      게임 개발자의 시선에서 본 mmorpg에 대한 자세한 정보 잘 읽고가요
      흥미롭네요...

  • @vantablue1044
    @vantablue104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레이드 기믹들이 뭔가... 예전엔 어려워도 신선하고 재밌는 기믹들이 많았는데 요즘엔 다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이 많아져서... 전체적으로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

  • @kupompom
    @kupompo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뇌가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을 분비 안 해서 그런 것도 있겠찌 (채널 주인장 개인적인 문제)

  • @lIIllIl
    @lIIllI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기믹이 피지컬류에서 퀴즈시간으로 변해가면서 파생되는 문제점이라고 느끼는게..
    - 8년 전 말랑했던 뇌에 비해 굳은 뇌로 20분짜리 퀴즈 푸는게 너무 피곤함. 장시간 트라이 박다보면 내가 게임을 잘하는걸 테스트 보러 온건지 퀴즈를 풀러온건지 모름
    - 자기들도 기존 직업 난이도로 퀴즈 풀라는게 양심에 찔렸는지 직업 난이도를 하향시키고자 개성을 죽였는데 이게 노잼요소가 되어버림
    기믹을 개발하다보니 캐릭터가 쉬워져서 독이 된 느낌..? 기믹은 기믹대로 피곤하고 직업은 직업대로 단조로워지고
    직업은 갈수록 많아지는데 오히려 실제로 굴리는 직업은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저는. 다른직업 해봤자 그게 그거라서.

  • @mmmjj_oo
    @mmmjj_o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갈수록 슈퍼세이브가 안되고 기믹연좌제가 심해지다보니 한명 죽으면 못깨고 리트나면서 똑같은 기믹을 수십번을 봐야하고 연옥영식만해도 뱀공룡에서 한명만 죽어도 복구가 안되는 수준으로 망해버리니 플탐만 길어지고 너무 루즈해지는거같아요 ㅠ 😢

    • @user-uz4or5cl1d
      @user-uz4or5cl1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믹연좌제는 해침진부터 똑같았던 거 같은데
      회오리도 밟으면 다 전멸이구요

    • @kupompom
      @kupompo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회오리가요..?

    • @Orion_Rigel
      @Orion_Rige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회오리는 연좌제 기믹도, 딱히 복구 안되는 기믹은 아닌걸로 기억해요 😂😂 연영 뱀기믹이랑은 전혀 다른 결 같습니다

    • @seungsooyoon169
      @seungsooyoon1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히 그런건 없었는데수웅..? 신생레이드에서는..

  • @user-np6ei7nj3w
    @user-np6ei7nj3w 3 месяца назад +3

    8년차면 사실 어떤 이유보다 게임을 너무 오래 해와서가 제일 큰 듯.
    새로운 컨탠츠,레이드가 나와도 뭔가 흥미나 재미를 느낄려면 뇌가 자극을 받아야되는데,
    익숙한 패턴이나 어디서 본것 같은데?라는 느낌을 받아버리면 이미 최소 수천번은 반복했을 행동을 다시 반복하는것 밖에 안돼서..
    어지간한 새로움이 아닌 이상 신선함이나 재미를 느끼긴 힘들죠.
    이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게임도 오래된 유저들이 개발사에 아쉽다 토로하는 의견들을 다 종합해보면 한마디로
    뭔가 좀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달라고 하는건데, 개발사의 역량을 떠나서 이게 진짜 어려운거라...

  • @user-vt5sw6rj5c
    @user-vt5sw6rj5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진짜 동감이에요 ㅋㅋ 저는 홍련싹인데 정말 그때가 훨씬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이번 6.5 레이드도 난이도도 굉장히 쉬워서 아쉬웠네요

  • @jy8943
    @jy89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공감... 점성술사 아제마 뽑고 초읽기 기다리는데, 누가 다시 하면 안되냐고 했을 때의 좌절감 그리워요 ..

  • @포카리빙수
    @포카리빙수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군요..! 덕분에 영상 올리는 것까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user-rb8gq5ck3e
    @user-rb8gq5ck3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는 효월넘어오면서 메인스토리까지 어찌보면 애증으로 꾸역꾸역 유지해가다가.. 메인끝나고 그 뒤로 나오는 스토리는 1도 안궁금해졌을때 "아.. 이제 나도 파판을 쉴땐가보다" 라고 느껴졌었어요. 그리고 가끔 이벤트로 템뿌리면 접속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귀찮아져서 접속안하다보니 집도 자연스럽게 날리고... 집까지 날아가니 미련도 안남아버리고 추억의 게임이 되버린 느낌이랄까.. 말씀하신것처럼 캐릭터들이 개성을 잃어가는거같아요. 딜러도 그렇고... 파판16 개발땜에 바빠서인지 확장팩도 내년으로 밀리고 기대할 이슈들마저 사라진 지금은.. 확팩나와도 "아~ 확팩나왔네?" 하고 보기는 해도 게임은 안할거같은...ㅠㅠ

  • @wishium
    @wishiu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도 많이 공감됩니다 직업별 특색이 있어서 좋았는데, 직업이 점점 늘어나니까 밸런스 맞추기 어려운지 직업군끼리 닮아가는 것 같아요. 예전엔 여러면에서 전략적인 파티구성이 필요했는데 이젠 쫌... 전 힐러주직인데 확장팩이 나올 때마다 점점 실망스러워요 서로 돕고 보완하는 재미가 사라지니까 파티플레이 자체가 지루해지고.. 던전에서 딜을 얼마나 잘 뽑냐가 아니라(!) 센스있는 처리로 으샤으샤 친해지는 일도 거의 없어졌어요. 각자 자기 목적만 해치우고 빠이 하는 건조한 관계... 혼자 자기 딜싸랑 주사위 굴리고 빠이 할거면 차라리 스트레스없는 싱글게임이 나을텐데 싶고요... 마나 채워주던 음유+흑마님들, TP 배달해주던 닌자님들 다 보고 싶습니다...

  • @user-rg8bk8ht5c
    @user-rg8bk8ht5c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저는 파판을 소환사로 입문했었습니다. 도트딜을 기본으로 중간중간 쿨 계산하고 기믹 타이밍 계산하며 버스트 터트리고 에테르 돌리고 .. 그러면서 소환수 배치시켜서 중간중간 멀티 컨트롤 하고, 레이드의 전반적인걸 다 파악하면서 게임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개편되고 나서부터는 무지성 클릭질만해서 졸리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쉬게 되었습니다. 칠흑때도 복귀하고 효월때도 복귀하고 연어 처럼하고 있지만 정이 안갑니다.. 다른 직업들도 키워봤지만 마찬가지더라구요...

  • @user-qs8vh6dm1m
    @user-qs8vh6dm1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약간 예전에는 리밋같은것도 원딜 리밋 박을때도 있었고 어글관리도 전 파티원이 어글감소 스킬을 꾸준히 써야한다던가 뭔가 유도리있게? 이 방법이 아님 저방법을 써도 클리어할수있다 이런게 있었는데 뭔가 정형화되고 기믹도 딜컷도 빡빡해지니까 비선호 직업들어오면 떨떠름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고.. 예전엔 분명 던전 뺑뺑이만 돌아도 재밌었는데 요즘은 무작 자체를 안돌리게 돼요 그냥... 전투가 걍 재미없어요. 탱커도 힐러도 딜러도 걍 전부 재미없어졌어요. 아마 칠흑이 (준비된 스토리상)마지막확장팩이니 유입끌어 모으려고 전투개선을 많이 한건 이해하지만..효월들어오면서 노잼 나락찍어서 요즘은 월정액 결제해놓고 한달동안 10시간도 안들어가고 있어요 ㅎㅎ.. 한섭 7.0까지 1년은 남았을텐데 데체 이걸 어떻게 버틴담 ㅎㅎ......

  • @user-ku9bj5ox6u
    @user-ku9bj5ox6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8년차시면 어이쿠 지루해질수밖에 없죠 다른게임도 마찬가지일듯해요 막상 지금 새싹분들은 또 애기가 다르시더라고요 어렵대요 파판류의 시스템을 안해본분들은 너무 다른게임이랑 다르니까 오히려 신선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전뭐 아직 1년5개월밖에 안해서 딱히 지루하진 않더라고요 구찬아서 안하는건 있어도요 막상 전 그리 컨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쉽게 된게 좋더라고요

  • @hjpark2137
    @hjpark213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댓글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 이러니저러니 해도 여전히 애정은 많이 묻어있는 게임이라 새 확장팩때는 재밌게 돌아오면 좋겠어요 ㅠㅠㅠ 그런 희망을 가지고 내년까지 푹.. 묵혀두어야죠 또

  • @user-og6yo9lg8f
    @user-og6yo9lg8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오베부터 참여한 신생 극초반부터 쉬지않고 달려온 유저인데 정말 말씀에 공감이 많이가는거같아요😢😢 지금은 안의 사람들이 너무 소중해서 차마 접진못하겠지만 조금씩 설렁설렁 하게 될거같아요

  • @LairofHannie
    @LairofHanni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점성 밤별낮별 없어지고 카드 2종류로 통합되면서 너무 재미없어졌어요...

  • @laku6559
    @laku655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 칠흑 때부터 시작한 유저인데 기믹 단순화는 저도 공감할 정도예요 ㅠㅠ 방금도 천옥 다녀왔는데 8명이서 다 초행인데도 다 알아서 피하고 그러더라고요 3층 오는 동안 파티가 한 번도 안 터졌어요... (이제 곧 4층 가요) 사실 파판이 여태 정말 다양한 기믹을 선보인 이상 더 만들어낼 기믹도 없겠다 싶긴 해요 아마 개발자들도 머리 싸매고 있지 않을까 싶고... 근데 게임만 하는 입장에선 결론적으로 좀 재미 없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 @asfashj6487
    @asfashj648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글섭 해외 유튜버들도 요즘 파판 노잼인 이유~ 이런 영상 올리는 거 보면 쿠폼폼님이나 일부 유저들만이 느끼는 문제는 아닌 듯 해요

    • @kupompom
      @kupompo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옹 진짜요? 🫢

    • @luckybox4990
      @luckybox499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kupompom 해외에선 이미 몇개월전부터 노잼인 이유, 파판14가 망해가는 이유, 파판14가 트위치, 유튜브에서 인기의 하락과 라이브 방송이 죽어가는 이유, 파판14의 문제와 몰락하는 이유 등 영상이 많아지고 있죠... 그런 비판 영상에 쉴드치는 사람들이 몰려가서 이런저런 댓글을 달고 건재하다는 식의 글을 쓰긴 하는데 이건 확실히 뭔가 게임이 안좋게 흘러 간다는 전조증상을 뜻하는 것인데도 너무 옹호만 하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비판 영상을 보고 정말 그런가 하고 플랫폼들 봤는데 3년전만 하더라도 와우 검사 파판순이였는데 2년전부터 와우 로아 양대산맥을 갖추더니 검사가 그 뒤를 따르고 마우스 휠로 쭉 밑으로 내려야 파판 카테고리가 보이더군요. 진짜 평소 시청자가 2~3천명 언저리에 인기도가 저 밑에 떨어졌습니다...

  • @emptylayer7
    @emptylayer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짜 다 공감합니다...사실 제일 문제는 연옥 시즌 (연옥 레이드 - 절메가) 레이드의 피로도가 쓸데없을 정도로 너무 높았던게 큰거 같아요.......
    저는 창천부터 안 쉬고 쭉 해오고 있는 사람입니다마는.......솔직히 전투 개편된 것들은 뭐 내가 많이 익숙해진 탓도 있을테고, 기본적인 시스템 자체는 게임이란것 자체에 익숙하지 않고 많이 힘든 사람들을 생각해 어느 정도는 하향평준화가 맞다는 데에 또 부정은 못하겠으니 적당히 걍 그렇다 치고 지인들하고도 걍 우리가 너무 고였네~~~ 이러고 웃고 넘기는뎈ㅋㅋㅋ.......레이드 피로도가 너무 높아서 연영 뛰며 다 같이 이번 레이드는 잘못 만들었다고 궁시렁댔거든요.
    '한명만 실수해도 전멸'이라는게 너무 커요...저는 힐러 유저인데, 뭐라고할지...내가 완숙이어도 하나가 미숙이면 진행이 안된다!!!!라는게 진짜 너무..!!!! 피곤했어요ㅠㅠ 기믹 디자인이 죄다 한명만 삐끗해도 다같이 죽어!!!라고 만들어 놓은 바람에 뭐 어떻게 어거지로 끌고 가지도 못하겠고 어떻게든 할수있지 않을까??!!라고 사람 살리고 힐에 온 집중하고 뭐 모든걸 다 해도 결국 부질없는 짓이었다.......처럼? 되는 경우가 많아섴ㅋㅋ큐ㅠㅠㅠㅠ......
    공대든 고정팟이든 아무리 인원이 고정이어도 8명이 모두가 동일한 수준으로 숙련도가 오르고 진도를 나갈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제각각 속도가 다르고 연습에 투자 가능한 시간도 다른거니까요ㅠㅠㅠㅠㅠ.......그런데 조금 늦는 사람 하나로 인해서 계속 진도가 묶여있게 되고 이 제자리걸음이 반복되면 그냥 마냥 힘만 들더라구요. 들어갔던 공대가 딱 그런 식으로 결국 클 못하고 터졌어요 저는ㅋㅋㅋㅋ;;; 의도를...전혀 모르겠는건 아닌데, 이게 진짜 맞나 싶은 느낌......?
    제가 이제껏 나온 하컨을 전부다 해본건 아니긴합니다만...그래도 뭐든 일단 잡으면 엔간해선 트라이가 길어도 힘들어하지는 않는 편이고 조풀 싫어해서(..) 지난 레이드도 할거면 조율 걸고 현역에 최대한 준하게 할것이라는 도파민중독인데(??) 이번 연영은 4층 하다가...내가 파판 하면서 트라이 중에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진도가 안 나가는데도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한 레이드는 얘가 처음이라고 지인한테 하소연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그 피로도에 못이겨서 처음으로 현역 주간에 진짜로 드랍했습니다 너무 힘들어가지고..ㅠㅠㅠㅠ......알영을 너무 재밌게 했기 때문에 절메가는 꼭 현역으로 가겠다고 한섭 들어오기 전부터 시동 걸었던 레이드인데 연영의 피로도에 지고 말았어요ㅠㅠㅠ.......
    기믹을 재밌게 내는게 아니라 그냥 마냥 피곤하게만 해 놨다는 느낌이었어서...앞으로 파판이 고난도 레이드 디자인할때 좀 이런 방식의 하드함은 피해줬음 좋겠네요ㅠㅠ.......
    에우프로시네도 기대했던 것보다 끝이 허무했죠...막넴이 어려운게 아니라 막넴이 제일 쉬운, 난이도차가 뒤집힌? 구조여서 좀 그랬던거 같다는 생각......라이트한 지인들은 그것도 허둥지둥 하니까 뭐 난이도는 그렇다 치는데 막넴의 허무함이 컸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입니다. 다음 24인은 재밌다니 그걸 조금 기대해야겠네요ㅠㅠ.....한섭 이제 다음주에 천옥 영식인데 얘는 어떨까 싶네요ㅠㅠ.....

  • @Orion_Rigel
    @Orion_Rige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6년 넘게 파판을 즐기고 쿠뽀님 알영할 때부터 봐왔던 유저입니다 😊 이번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보니까 주변에 창천/홍련 현역으로 파판했던 사람은 다 같은 감상이더라구요.. 그래서 접은 사람도 있고 (._.
    그에반해 칠흑이나 효월싹 분들은 여전히 게임이 재미있고 기믹도 재미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걸 보면 내가 너무 게임을 오래해서 이런 감상을 느끼는건가? 싶기도 했어요.
    그 전에는 아 나 슈퍼세이브 했다. 와 이걸 이렇게 넘기네? 와 이런 기믹이? 오 이런 처리법이! 이러면서 즐겼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레이드 하면서 말씀하신것처럼 딱 "아 2시간만 버티자" 의 심정으로 하다보니 트라이가 점점 재미없어져서 하컨부터 접게 되더라구요,,,
    다른 게임 충분히 즐기다 와도 비슷한 감상이 들다보니 (〃⌒▽⌒〃)ゝ..
    그래도 정말 오래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라 쉽게 접을 수도 없네요 (;∀; )

  • @user-xq3mg2hc5w
    @user-xq3mg2hc5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뉴비들을 배려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구 파판은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스킬 수 넘쳐나고, 딜싸 복잡하고. 그래서 와우로 넘어갔던 것 같아요.

  • @PJW4963
    @PJW49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직업 특징이 퇴색된게 너무 큰것같아요
    차라리 탱커로 치면 나이트는 방패막기 기본 확률을 80% 수준으로 엄청 올리는 대신 피해감소율을 조금 낮게 주고 스킬도 딜을 까는 대신 방패막기 확률100%에 피해감소율을 높이는 방어태세를 만드는 식으로 방패 활용 빈도 높이고 / 전사는 엄청 큰 최대체력+피해 시간차로 나눠서 받기+풍부한 자힐/암기는 마나에 체력까지 소모해서 높은 비율의 보호막+추가효과같은 식으로 직업을 더욱 더 차별화해서 "이 직업의 이런 부분이 개쩐다!" 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낫지 않았나.. 싶네요

  • @tksnim_art
    @tksnim_ar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창천 초반부터 했는데 저도 비슷한 생각이라 오랫동안 한 유저들은 비슷한 생각인 거 같네요. 😂 개인적으로 이번에 천영 4층은 재밌게 했어요!
    메인스토리만 하고 아마 7.0 까지 파판 하느라 못한 게임들 하지 않을까 …

  • @Nicholas_H724
    @Nicholas_H7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식은 안해서 연좌제 내용은 모르겠는데 직업 개편 진짜요... tp 없으면 생기 책략가 딜라고 딜러 어글바 차면 주전 써달라고 난리 부르스를 쳤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 @_hayo
    @_hay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요즘 유저들이 다 갖고 있는 생각 같아요... 저도 그렇고 제 지인분들도 그렇고 다 똑같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칠흑싹이라 확팩을 2개 밖에 경험 안해봤는데도 확실히 재미요소가 많이 떨어졌어요ㅠ
    효월 절들도 트라이하면 재밌다! 보다는 그냥 트라이 시간 버티면서 하는 느낌도 많이 들어서 하다가 자꾸 중간에 안하게 되더라고요... 24인 레이드도 5번은 갔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뭔가 이문던전이나 무인도나 새로운 컨텐츠가 많아진 건 좋은데 직업간의 개성이 옅어진 느낌이라 같은 기술인데 직업마다 다른 스킬명을 갖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전 탱주직이라 더 느끼는건데 특히 연옥 영식은 뭔 보스 히트박스가 맵 크기만해져서 탱커가 주차 신경써야허는 요소도 크게 없더라고요ㅠㅠ 그런 게 재밌는건데... 그냥 생존기만 제때제때 올리다가 운동회하고~ 이거 반복하는 느낌이라😂😂
    앞으로 파판 제작팀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아닌가 싶네용ㅠ

  • @ff14_Leua_Housing
    @ff14_Leua_Housi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 칠흑 유입이라 크게는 못 느끼지만 서서히 파판 접속 자체가 줄고 있는데...그나마 하우징 컨텐츠로 좀 꾸준하게 재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전투..그냥 해왔던 방식대로 냅다 항상 똑같이 할 뿐이고...칠흑 유저가 보기에도 기믹은 거기서 다 거기고...쓰잘데기 없이 맵만 넓고...피곤한건 엄청 피곤하고...ㅠ
    하우징이나 해야지!

  • @skfdkfkskrxk
    @skfdkfkskrx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뭔가 다 정형화됐다는거 살짝 공감ㅠ
    이거 지식의 저주 같아요 뭐가 효율적인지를 다들 너무 알아버리니까 레이드가노잼돼써...

  • @Snowflower_Blossom
    @Snowflower_Blosso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새 컨텐츠 나오는 기간도 길고..
    그사이에 할 컨텐츠는 많지만 하고 싶은 컨텐츠가 없는게 문제죠 ㅠ
    글섭 유져는 해당하지 않겠지만.. 한섭은 글섭이랑 6개월 차이도 있는게 크네요..

  • @ftnov9805
    @ftnov98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신생부터 해왔는데
    전투 편의성은 높아졌으나 직업의 개성이 없어진 느낌이랄까요...
    뭘하든 그게 그거인 느낌이였어요
    스토리적으론 효월 끝나고 번아웃 온 느낌이랄까요
    여태 열심히 달려온게 다 끝난느낌이라 뭘 더 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다음 확팩 정보들 보며 두근두근 하는건 있지만
    세기말 현타가 더 심해진느낌이에요

  • @user-iithjj5lwo3p
    @user-iithjj5lwo3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도 직업 개성이 흐릿해지는 문제는 게임을 오래 플레이하면 느낄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레이드는 진짜 환장하겠음...
    직업의 정형화는 앞으로의 패치에서 수정될 가망이 있지만 전투 컨텐츠들은 좀 막막하네요 레이드 기믹들이 신선하지도 않고 질린다는 느낌이 많이 큼... ㅋㅋ ㅠㅠ 최근 나온 효월 모든 레이드들은 실망을 거듭하고 있네요 확실히 게임에 너무 익숙해져서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맘이 넘 큰듯..

  • @user-ov7jl6jm1l
    @user-ov7jl6jm1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창천 세기말 싹인 저도 공감합니다. 전투 컨은 홍련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퓨딜은 퓨딜만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있어서 사몽흑적 같은 ㅋㅋㅋ 적폐 조합으로도 레이드 가고 그랬는데ㅜㅜ 그리고 델시알 영식 기믹도 되게 참신한 것들이 많았죠! 시영3층 가디언의 다다루마킥! 이라던가 바이러스... 알영도 판토랑 운동회 기믹들 다 좋았어요. 힐러라서 비명 지르면서도 아, 즐겁다! 라고 생닥했으니까요.
    이해는 해요. 요시다p가 게임하다가 재미 없으면 다른 게임 하다가 오라는 말도 했었고... 아무래도 pqy to win이 아닌 play to win의 정액제 게임이다보니 라이트 유저로 유저 풀을 넓히는게 회사 입장에서는 수익에 도움이 되는 것도 한몫할거구요.
    칠 ~ 효 동안에 스토리는 재미있었지만... 전투는? 라고 물어본다면 긍정적 답은 못 하겠네요 😂
    어려운 일이겠지만 추후에는 각 직업별 특색을 강화 시키면 좋겠습니다...

  • @SecretDeogjil
    @SecretDeogji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감되네요...

  • @user-gc1ef9ib6f
    @user-gc1ef9ib6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이랑 댓글 전부 보고 공감합니다...
    사전에 캐릭 생성하고 오픈베타부터 쭉 하고 있는 유저인데... 파판14는 좋아하지만 점점 재미는 떨어지더라구요...... 왜그런가 싶었는데 영상과 댓글보고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ㅠ
    절메가쪽 의견도 공감하고 갑니다..

  • @Rishe_Irmgard_Weitzner_
    @Rishe_Irmgard_Weitzner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쉬워져도 너무 쉬워진게 문제. 홍련 정도가 딱 괜찮은 밸런스였다고 생각

  • @user-rj2ou5et9x
    @user-rj2ou5et9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캐릭터 딜 매커니즘을 정형화 시켜버린 느낌이에요.. 솔직히 칠흑부터 스토리나 연출은 흠잡을 때 없이 발전했지만 오히려 전투의 재미는 반감된 느낌입니다. 어느 직업을 굴리던 그냥 이펙트만 바뀐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와우같은 경우는 직업마다 3~4가지 특성을 주고 사실상 전체 밸런싱을 포기한채 시즌마다 강세를 보이는 직업이나 특성을 니들이 골라해라 이런 느낌이거든요 대신 직업별 개성은 모든 mmorpg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는데 파판은 와우와 반대로 소외되는 직업을 줄이기 위해 캐릭별 개성을 점점 약화시키는 느낌이 듭니다. 뭐 요시다 pd의 철학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좋은쪽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 @user-mt6zb4qq6s
    @user-mt6zb4qq6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처음에 던전 너무 재밌어서 던전 열심히 돌렸었는데... 금골만 연속해서 열번씩 갈정도로... 근데 패치가되면 될수록 던전이 다 너무 졸리고 직업 너무 쉬워지고 레이드 재미없이 마냥 클이 목적인거마냥 이상해지고... 천옥 기대했었는데 이대로는 그냥 재미있게 레이드가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받으며 다닐거같아서 결국 떠나게됨 ㅠㅠ... 이영상 너무 공감됩니다..

  • @bell4837
    @bell48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 저도요..예전엔 프테 감는 것도 사실 재미였고.. 어글이 잘 뺏기다보니 서서 두번은 광역 꽂아야 했고..나이트 충의의 검인가..? 선택 하는 것도 재밌었고..학자 셀레네 에오스 효과 다른것들, 마나이동 tp 특히 자각몽에 원래 어글 감소 있었지 않나요..? 그땐 던전만 가도 재밌었는데 요새는 그냥 교과서..하컨도 굳이 현생 갈아가면서 가고싶지 않은데 너무 재미없어서 가봤으나 한명죽으면 그냥 끝인 경우가 많아서 살려서 캐리 하는 맛도 없고 아니나 다를까 현생 갈리는 기분이라 안하게 되네요

  • @user-qj2yo2bd7q
    @user-qj2yo2bd7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건 모든 RPG가 똑같아서.. 이걸 다 만족시켜주는게 불가능이지 신규유저나 복귀유저 생각도 해야하니까

  • @ADahl-ex3ii
    @ADahl-ex3i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도 파판14 한 6년? 정도 한 것 같은데 요새 진지하게 로아 이주 고민중입니다. BM이야 파판14보다 맵다지만 사실 정말 하이엔드급까지 갈 거 아니면 의외로 장기적으론 큰 차이 없는데다가(정액제/신규 확장팩 결제도 결국은 주기적으로 돈을 내야 하는 거고 게다가 저는 북미라서 VPN 비용이 또 별도로 나갑니다... 다달이 결제하는 평균액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어요) 로아는 오히려 최근 레이드가 점점 퀄리티가 올라가고 과거 레이드도 계속 현역이라 아래층에서도 즐길 게 제법 많은데, 파판14는... 개인적으로 요번 효월 영식이 전반적으로 다 실망스러웠습니다. 기믹이 어렵진 않은데 짜증만 난다 해야 되나...
    게다가 저는 영식 정규 공격대 공대장을 했는데 이번 티어에 유달리 중도 탈주자가 많이 나왔어요. 그놈의 장비 분배 탓에 그 때마다 대체자 구하느라 머리 쥐어뜯었는데, 로아로 오니까 그냥 클리어하면 장비 제작 재료 보상은 공대 전원 일괄 지급이라 공팟에서 아무나 구해가도 전혀 지장이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휴게 시스템 있어서 쉬엄쉬엄해도 보상 손해보는 거 없고, 원정대 기반이라 캐릭 여러개 굴려서 얻은 재화를 공유해서 쓰기도 편하고... 확실히 파판14보다 젊은 게임이고 직장인 유저를 많이 배려한 게임이다 싶었어요.
    일단 7.0까진 어떻게 되나 볼 거 같긴 한데.... 그 때도 레이드 퀄리티 별로면 솔찌기 파판14 그냥 거의 접는 수순으로 갈 것 같아요. 절은 아직 안 가보긴 했는데, 직장인 유저라 한 번 깨는데 100-120시간 박아야 하는 현역 절은 좀 부담이고... 그 외에도 딱 한 번의 보상을 얻기 위해 투자하는 기본 시간이 너무 길어요. 시성비가 안 나온다 해야 하나... 한때는 에오르제아 원주민으로 불리던 입장이라 참 씁쓸합니다 😑😑😑...

    • @HanaMaru_TUNA
      @HanaMaru_TUN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파판 로아 병행중인데 딱히 로아 추천 드리진 않습니다..
      말씀하신 거 보니 로아가 취향에 안 맞으실 것 같아서요...

    • @poolnae7249
      @poolnae724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이 지금 로아 입문하면 파판14 하는 비용의 몇배는 더 내도 최상위 콘텐츠 할수있을까 말까임 진지하게 로아메이플던파 이런 게임은 손절하는게 답임 ㅋ

    • @user-qg5wf3pl2q
      @user-qg5wf3pl2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poolnae7249 난 파판14랑 로아 고민하다가 로아가 훨씬 액션성이 좋아보이고
      컨트롤 요구량이 더 커보여서 로아 골랐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음
      그래픽이나 보스들 퀄리티도 언리얼3인거치고는 꽤나 고퀄이어서 좋았고
      과금은 카멘까지 급하게 갈 이유도 없어서 지를 필요도 없었음
      1580 컨텐츠만 즐겨도 재밌더라 ㅇㅇ

  • @MrLuzzinni
    @MrLuzzinn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파판을 하면서 효월부터 하컨해봤지만.. 분명 시작할때는 재미있었는데요. 갈수록 재미가 없어져요.. 이게 원래 그런가 생각해보고 저만 이런가를 생각해보고.. 그냥 7.0나오기전까지 그저 슬라임인채로 파판을 살아야할것같아요.(그때라도 뭐 다른걸로 재미가 생기겠죠)

  • @user-vj5wl3qu5b
    @user-vj5wl3qu5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요새들어 지난 던전이라던가 전투관련 직업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먼가 언제부턴가 하다 보면 전투하는게 지쳐요 ..(끝나고나선 지쳐서 졸아요 ㅋㅋㅋ) 그래서 더 하고 싶지 않아진다고 할까...
    저 같은 경우는 앞의 패치가 되는 레이드나 그런 것들을 가면 더 지치겠지요 ㅋㅋㅋ
    터져도 안터져도 힘든거같아요 .
    차라리 좋아하는 채제작이나 그외의 컨텐츠만 할까 ...생각되기도 해요
    어렵고 스킬이 많았지만 저한테는 예전 스킬들이 좋았던 것같기도 해요

    • @user-cp3oj8ou5p
      @user-cp3oj8ou5p 20 дней назад

      맞아요... 저도 몇판 하다 보면 하품을 엄청 하고 있는...ㅋㅋ

  • @user-pq3cx6cm9z
    @user-pq3cx6cm9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생~창천 소환사주직 부직점성을 하다 홍련 때 홍련 때문에 접었다가 돌아오니 그냥 아예 겜이 다른 느낌에 아예 다른 직업이 되었더라구용...

  • @user-cc4es1hf5p
    @user-cc4es1hf5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칠흑부터 전투 시스템이 재미가 없어져서 사실상 접었는데 이 영상 보고 역시 아직도 복귀 못하겠네요ㅜ

  • @jiyoungkim2015
    @jiyoungkim2015 3 месяца назад

    스킬을 너무 조정해대니까 다시 배워야하고 또 다시 배우는것도 스트레스예요ㅜ 큰틀을 막 바꿔버리니까

  • @kyinric5308
    @kyinric530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스토리적으로나 컨텐츠 적으로나… 피곤도가 높아지긴 했어요. 흥미도 식고.. 7.0까지 괜찮을지 걱정도 점접 커집니다😢

  • @Clarkrockbell
    @Clarkrockbell Месяц назад

    칠흑 각성영식이 피크였던거 같아유 ㅠㅠ 그땐 세기말에도 파티가 엄청 많았는뎅...

  • @user-nr9tl5nb1g
    @user-nr9tl5nb1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에 창천 기공 물리 캐스팅 충격이었는데...오프너도 핵어렵고 글쿨 논글쿨 우겨넣고... 그때부터 기공만 하는데 과거가 그립긴 하네요...

  • @DAZE_TWS
    @DAZE_TW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전 그래도 이런 불만이 파판이니까 나온다고 생각하네요.. 음.. 전 소울류 게임이나 로아같이 컨트롤 요구하는 게임은 못해서 그런지 기믹이 컨트롤 적으로 어려운게 아니라 뇌를 어렵게 하는 파판이 정말 좋습니다.. 모든 절을 다 깨고 파밍도 다 해놨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근대 솔직하게 말해서 파판은 영식 절 안가는 이상 생활컨텐츠 즐겨하는 사람 아니면 정말로 할게 없는 게임이긴합니다. 그래서 저는 파판하면서 주변사람에게 파판 재밌냐고 물어보면 전투만 즐겨하면 정말 할거없다고 추천을 안합니다... 이게 현실인것 같기도 하구요.. 직장인이시거나 현실일에 치이시는 분들 시간이 없어 영식이나 절을 도전하지 못하는건 이해를 한다만.. 그게 파판을 접는 이유가 된다면.. 음 글쎄요.. RPG요소가 들어간 게임들이 다 힘들거라고 보네요.. 솔직히 10년된 게임으로 칠흑에 난이도 완화가 정말 많이되긴 했지만 시리즈별로 스킬 늘어날 걸 생각해보면 언젠간 솬사도 창천 솬사 시절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긴합니다..허허.. 그냥 파판을 많이 좋아하는 유저로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보았는데.. 그냥 제 생각은 파판은 생활이 9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에우레카가 많이 생각나곤 하네요..ㅎㅎ 정말 재밌었는데..

  • @hjpark2137
    @hjpark213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가 접은 이유네요 ㅎㅎ 겜에 대한 애정은 있어서 붙어있고싶은데 레이드나 직업 운용하는 재미가 너무 떨어졌어요.. 매 확장팩마다 그 때 즐거움을 다시 느끼고싶어서 매번 돌아와보지만 재미를 못느끼겠어요.. 새 확장팩 나오면 그때도 희망을 갖고 돌아와보긴 할건데, 일단 제가 알기론 현재 게임의 캐주얼한 변화가 의도한 방향인걸로 알고있어서... 전과같은 재미를 찾긴 어려울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 @user-gg4ty3md2x
    @user-gg4ty3md2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레이드파인더 나오고나서부터 모든..시스템이 파찾이라는것도 너무... ㅠㅠ 재미가 떨어져요 모든 모집도 직겹은 그냥 기본으로 안하잖아요... 그냥 매칭일 당시에는 직겹도 진짜 흔했는데 ... 매칭도 다 파찾으로 올리고 구인을 해야하다보니 그것도 피로감이 꽤 크더라구요

  • @penguinbox8272
    @penguinbox82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섭 시바랑 닌자 업데이트부터 시작한 용기사 메인 주직입니다..! 홍련 엔딩 업뎃 때 접었다가 한달 전쯤에 복귀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던데..
    가장 눈에 띄었던건 TP 삭제와 적개심 게이지 삭제였어요. 무작 도는것도 분위기가 많이 건조해진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더라구요ㅠㅠ
    용기사는 용눈 임펙트도 삭제되고 용혈 임펙트도 밋밋해지고... 점성 카드 버프도 다 효과가 비슷비슷해졌더라구요?! 다시 알아보니 밤별 낮별도 삭제되고, 닌자도 TP 주는거 사라지고, 기공사나 소환사같이 개체 소환하는 직업 딜싸도 엄청 단순화되고... 직업별 개성이 너무 간략화 되어서 아쉬웠어요.
    밸런스 문제도 있고 여러 문제가 겹치니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복귀해서 그런지 재밌게 잘 하고있습니다. 바뀐 부분도 칭찬해주고 싶은 것들도 몇개 있기도 합니다.

  • @science9525ify
    @science9525if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하드컨텐츠 안하는 라이트 유저라 쉬워지는건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하드 유저 입장에서는 재미가 떨어지는 요소였군요. 제작진이 중간에서 밸런스를 잘 잡아야할 부분인것 같은데 쉽진 않을거 같네요.

  • @ZURRR_
    @ZURRR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바 나올때부터 했는데
    요즘은 쇄빙가서 몽크로 낙사시키는게 젤재밌더라구요ㅋ...

  • @user-cb8dk6uc3g
    @user-cb8dk6uc3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효월깨고 7.0까지 푸욱 숙성중 입니다

  • @ffjoa106
    @ffjoa106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요즘 노잼 많이 느껴서 공감은 하는데, 새로 유입된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내가 그냥 너무 고여서 그런갑다 싶기도 함...ㅋㅋㅋ
    물론 하컨 복구 부분 같은건 바뀌었으면 좋겠음.

  • @ztm21
    @ztm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게임플레이 자체가 재밌어야됨. 스토리는 양념정도..

  • @EHRIH
    @EHRI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베 유저지만 라이트하게 게임을 해와서 그런가 체감은 덜한편인데 전투 쪽은 확실히 효월에서 피로감이 더 심하네요 현역으로 영웅 레이드 한 게 오메가랑 판데모니움인데 전자 때는 재밌게 했는데 후자 때는 지루하고 피로감이 너무 심해서 진짜 트라이하는데 그냥 빨리 끝났으면 했네요 ㅋㅋㅋ 그래도 이런저런 다양한 컨텐츠...는 많은데.... 모든 컨텐츠를 다 섭렵한 분들은 진짜 지루할 거 같아요 글섭에서도 6.4 이후로 새로운 업적 획득한 유저 수가 줄었다는 걸 봤는데 스토리의 커다란 한 챕터가 끝남+전투적으로 지루하고 피곤함의 콜라보인가 싶은..

  • @kupompom
    @kupompo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에우레카 얘기도 했는데 넣을 걸 그랬남

    • @user-ee8cu4ge2u
      @user-ee8cu4ge2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우레카 개꿀잼이었는데.. 보즈야는 영..

    • @user-cc4es1hf5p
      @user-cc4es1hf5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우레카도 오즈마 세 캐릭 맞춰줄만큼 재밌었는데ㅋㅋㅋㅜ

  • @coconana4046
    @coconana404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고인물게임 라이트하게 할수있게 패치된건데, 난이도떨어져서 재미가 떨어진부분도있지만 신규유저 적응하기좋고 직장인들도 라이트하게 하기 좋아져서 좋은듯. 파판최고의장점이 직업변경이 쉬운건데, 빡빡하지않게 모든직업을 빠르게 적응해서 다양하게 하는재미도 있다 생각됨.
    분명 난이도하향되서 떨어지는 재미도있지만 그렇게해서 끼리끼리다니는 고인물게임된건데 이제 빡겜안하고 여유있게할수있어서 오히려 좋음
    이게임이 과금유도가있는게임도아니고 최대한 많은유저가 유입되고 유지되야 겜이 계속 살아남을수있는데, 돈도 쓸거없는게임 고인물들 레이드 트라이하라고 수십수백업들어서 개발하는게아님.
    너프먹고 재미없어졋다해도 요즘 절도아니고 영웅레이드도 누가함? 다니는사람들끼리 고인물끼리 그나마 몇파티다니지.
    유저부터 다시늘리고 게임방향은 언제든지 유저들 의견들으면서 천천히 다시 바꿔나가도됨.
    와우랑 레이드 비교하는데 그렇다하기엔 레이드를 좀 어렵게 만든것뿐이지 이게임이 애초에 와우랑 컨텐츠방향을 같게잡아서 경쟁한게임이아님.
    하우징,제작,직업다양성,커스트마이징,기타등등 피로도없이 유저들이 자기선호에맞게 찾아서하는게임임.
    할거없다 재미없다하는데, 다른게임 가보셈.
    다 뽑기하고있지. 그나마 살아남은 피시게임들 몇몇도 파판만큼 돈안들이고 라이트하게 하기좋은 비교대상게임은 손에 꼽힐듯.
    회사는 이익단체지 봉사단체가아님.
    고인물들이 여태 겜을 해준건 고맙지만 반대로 고인물게임되서 이지경된것도 분명함.
    5년햇든 10년햇든 싫어졌으면 걍 접으면되는거.
    근데 분명한건 나중에 다시돌아온다? ㅋㅋㅋ
    딴겜가면 시간으로도 돈으로도 기타적으로도 파판에 적응된게 타겜적응에 쉽게되기힘들거든
    레이드뛴다고 고인물들끼리다니는게임은 파판밖에없슴.

  • @user-jt6mc1ut9e
    @user-jt6mc1ut9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게임이 너무 무난해졌죠. 반복플레이 시 편리함을 추구하다 생긴 결과 같은데,
    밸런스라는게 참 힘든 문제네요.
    라이트유저 우대가 너무 과했던 걸까요. 저는 채제작을 난이도가 격감한 칠흑 이후로 제대로 시작해서 굉장히 재밌게 하고있지만, 이것조차 소비해버린 유저들은 힘들겠어요.
    뭐든 오래되면 그런것 같네요
    그래도 딱 한 가지 주기적으로 신선함을 주는 컨텐츠가 있긴 하네요. '스토리'
    아, 저는 희등싹이에요

  • @user-cg2dx1nc8e
    @user-cg2dx1nc8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창천 말(3.3)부터 했는데 확실히 재미가 떨어졌어요. 넘 공감되는 말이네요... 특히 탱커. 암기는 어려운 게 제맛이었는데 갑자기 전사랑 비슷해지고 노잼이에요.

  • @user-wd6zo3ln7u
    @user-wd6zo3ln7u 4 месяца назад

    15년 8월부터 한 유저로서 극공감 ㅋㅋ

  • @user-ol5vi7sl3h
    @user-ol5vi7sl3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번에 복귀했더니 셀레네 없어진거 보고 학자는 죽었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창천 끝에서 시작했는데 그때만해도 각 역할스킬들 재밌는거 있었고 프테감는거라던가 점성만해도 카드마다 효과달라서 그거 주는맛도 있었고..효월까지 와서 사실상 추억도 많고 여정 끝에 온걸 환영하는듯한 스토리적인 보상이 커서 복귀했지만 이렇다할 목적마저 만들어도 재미가 크게 반감한 감이 있네요.
    7.0때 어떨지가 궁금하기도 해서 일단 계속 할 예정입니다. 이러저러 개편이 되었으면 하네요. 할건 더럽게많아도 뭐하지맨이 느는거 보면..

  • @ha-xi5on
    @ha-xi5on Месяц назад

    창천이후로 홍련 맛만 보고 푹 접었다가 며칠 전에 복귀한 사람입니다. 예전엔 하컨은 적당히 즐기며 파판에서 내주는 컨텐츠 전부 찍어먹고 직업작하며 즐거운 게임이다~ 평생갈 게임이다~ 했는데, 홍련보고 정 떨어져서 관두고... 너무 오랜만에 복귀했더니 아는데 모르는 게임이 되어버려서 다시 외돌고 있네요.....
    던전도 스킬도 다...개편됐다니... 6기억이 안납니다.9

  • @HoNoR0861
    @HoNoR08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가다성이 짙은 컨텐츠가 많거나 전투컨텐츠 해보면 감동도없고 재미가없어서 이게 과연 재밌는걸까 그런생각이 들긴해요 담확팩 스토리 쓰는 작가가 웰리트 담당이라고 해서 그런가 더욱 기대안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갑갑하네요 개선안되면 떠나지않을까 싶은

  • @dr.poston3289
    @dr.poston328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옛날에는 힐러로 하컨하다 절반 죽어도 슈퍼세이브 하면서 다 살리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죽으면 리트김이라 재미없음

  • @Bada_c
    @Bada_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레이드 테마가 너무 노잼인 것 같기도하고...
    전 7.0까지 쉬기로 했습니다.창천 때부터 거의 파판만했는데 요즘은 한국 게임들도 많이 발전한 느낌이더라구요 bm은 여전히 맵지만.
    . ㅋㅋㅋ

  • @BeautistOfGranblue
    @BeautistOfGranblu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창천이 제일 재미있었음
    홍련부턴 그냥 맘떠서 접다하다접다하다 그러다 효월때 영식딱즐기고 접음
    한섭은 바쿠벌레들도 있고 글섭은 가긴 아깝고 그러다 영영 떠난듯

  • @ana_sarca
    @ana_sarc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절알렉까지 하고 잘 접은건가...

  • @hv_14
    @hv_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년차면 아무리 천생연분으로 만난 연인이라도 질릴 시간일 것 같아요! 정말 오래 하셨네요~!
    전 그냥 제새끼 얼굴 쳐다보는 게 제일 재밌는 컨텐츠라 재밌게 하고 있는데..
    방송..도 하고 계시니 절이라던가 영식이라던가 재밌으면 모를까
    기믹이 벅찬것도 억지로하면 힘들고 질릴 것 같아요 ㅜㅜ)
    폼폼님 영상 보면서 글섭도 넘어가게 되었고 잘 행복파판하고 있는데요,
    폼폼님은 시무룩..해지셔서 기운내시면 좋겠는데..!..
    파판은 잠시 멀리 해두시고 다른거 덕질하면서 좀 쉬다가 애정이 다시 충전될만~하면 하시면 좋을 것 같기둥..
    기운내세요 폼폼님~!

  • @user-rl5ht1wv1f
    @user-rl5ht1wv1f 3 месяца назад

    목소리 귀여우세요ㅎ

  • @yeonru935
    @yeonru9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섭 천옥하면서 느껴요. 진짜 이게 한명 죽으면 감당이 안되는게 많아져서 걍 감정만 상하는 게임이 되어가는 기분? 원래 나이트 하던 유저인데 나이트 너무 딜싸도 재미없어지고 다른거 잡아도 노잼이고.... ㅠ게임이 너무 ....그렇네요 너무 단순화 되어가서..

  • @BENFJ
    @BENFJ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파판 신생때부터 한국섭에서 시작한 유저였는데
    그 당시 루가딘이라는 종족으로 탱커를 하던 유저였슴 검방탱커를 너무 사랑한나머지 닉네임도 루가딘여케를 본떠 검술사녀(나이트는 전직이기때문에 그리고 뭔가어감이 별로라...) 로 활동했고 홍련의 해방까지 올클리어 했던 유저입니다.
    홍련이후 칠흑부터는 뭔가 맥빠지는 레이드구성과 반복의 결과물들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느껴져서 결국 고대인의 길로 빠져버린 유저이긴하지만... 문득문득 떠오로는 추억들이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네요 ㅋㅋㅋ
    지금은 루가딘들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의문이지만 루가딘여케도 꾸미면 걸크러쉬 케릭터라는걸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사설이 길었네요. 저의 20대를 함께 했던 파판이기에 혼자만의 추억에 젖어들어버린 어느 방랑하던 30대중반의 아저씨의 이야기였다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 @livewisely1
    @livewisely1 3 месяца назад

    창천, 홍련 때 했다가 최근에 복귀했는데요.
    스킬들이 많이 바뀌어서 놀랐어요
    간편화 된 느낌이고 다른 분들 댓글처럼 다른 파티원에게 도움 주는 스킬들이 없어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새로운 게 적고, 익숙하면 아무래도 도파민 분비가 덜 되는 거고
    나이를 먹으면 도파민 분비량이 10퍼 준다고도 하더라구요
    다른 취미를 하다가 돌아오면 그대로 재미는 느낄 수 있다고 느꼈어요

  • @foxyredone3739
    @foxyredone373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거성급 문제가 있긴 했는데 뭐....
    그래요 그런 문제가 있겟죠 관점의 차이인 것 같으니까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히려 파판이 흥했던 것도 걍 시리즈 빨이라고 생각함
    막상 가보면 개불편한 조작감 엉성한 카메라 이동 조잡한 ui에 2010년대 게임이라고는 볼 수 없는 인게임 완성도에 심지어 박살난 운영까지...
    솔직히 아무리 잘 쳐줘야 아키에이지 열화판이라고 봄... 일본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를 모아놓은 게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왜 일본이 한국보다 4배는 많은 인력과 자본을 갖고도 mmo 시장에서 맨날 죽 쑤고 맨날 게임 퀄리티는 미국 아래, 운영은 한국 아래 심지어 요즘은 중국보다 밑이라는 소리를 듣는지 일본게임 해보면 알 듯...
    한국섭은 그나마 메갈 묻어서 명예로운 죽음 당하기라도 했지 글로벌도 솔직히 시리즈 빨로 죽진 않겠지만 절대 주류게임이 되진 못 할 듯.

    • @poolnae7249
      @poolnae724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mmo의 끝판왕인 와우도 서비스기간이 길어질수록 예전만 못하다고 할정도인데 하위호환인 파판14는 더 하면 더했지 mmo의 고질적인 문제를 피할수가 없음 ㅋ

    • @ffjoa106
      @ffjoa106 3 месяца назад

      시리즈 팬이라고 다 이거하지도 않고, 이걸로 파판 접한사람도 있음. 박살난 운영은 한섭만 그런거잖음.
      유명세 때문에 수혜를 받기야 했겠지만 취향 안맞는다고
      그냥 다 시리즈 빨이라고 하는건 너무 편향적인 생각임.

  • @wt1004200
    @wt10042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이런 얘기 나올 때 마다 창천 사양으로 천동편 한번 더 할까? 그때 직업들 난이도 어마무시했던거 기억하지? 라고 하는데
    그 때 가장 불타올랐다는 걸 생각해보면 선생님 말이 아주 틀린 말도 아닌 거 같습니다

  • @user-fw9lt2zi7p
    @user-fw9lt2zi7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캐릭터들 액션성이 너무 구린게 젤 큰 요인인것같은데 타격감도 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