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방송부 면접 봤을 때 10명이 넘는 선배님들이 정색하고 싸늘한 말투로 진행하셔서 와... ㅈ됐다.. 그냥 지원하지말걸... 생각하면서 질문에 대답 다 하고 지원한 애들이랑 기다리다가 결과 들으러 들어갔는데 다들 아까랑 180도 다르게 생글생글 웃고계셔서 당황과 동시에 상당히 안심했던 기억이...ㅠㅜㅋㅋㅋ
학교에서 동아리 면접보는거는 되도록이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는게 좋은 것 같음 그래야 긴장도 덜 하고 좀 편하게 면접보는 것 같음 내가 학생회 면접 봤는데 같이 본 애들은 긴장해서 얼굴이 굳어 있었음 취조 받듯이... 나는 긴장 해서 엄청 미소 지으면서 면접 봤음 그러고 같이 본 애들 중 나만 합격...
아 진짜 과학동아리 지원했는데 ㄹㅇ 면접보러 딱 들어갔을때 날 완전 개싸하게 봐서 ㅈ됏다... 싶었음.. 심지어 문제도 너무.. 무슨 고2때 배우는 물리 파트를 물어봐.... 이제 갓 고딩된 나한테.... 어찌저찌 대답하고 난 조졌어...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배들이 다 찾아와서 1학년 부장 해볼 생각 없냐고 해서 개당황....
현 방송부 채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아주 조심스레 댓글 달아 보자면 사실 나도 1학년 때 방송부 면접 보는데 그때가 내가 태어난 후로 가장 떨리는 순간이었음 딱히 준비한 것도 없고 예상 질문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뭔가 잘 본 듯, 못 본 듯 잘 본 느낌.. 이랄까..? 하긴 근데 잘 봐주셨으니 이렇게 방송부에 있겠지..
여기서는 뭐 무서워보이지만 사실 귀여운 그림 그리고있었다, 웃참중이다.. 이런 긍정적인 댓글 많이 보이긴하는데, 사회가 아닌 학교에서 면접에서 무섭게 가오부리는 애들은 대다수가 ‘면접관인 나’ 스스로에게 취한경우가 많음. 난 학창시절 방송부 면접볼때 째려보는 선배들이 무섭고 막 긴장해서 말더듬고 그랬음. 합격은 했지만 면접일화를 1년넘게 선배들이 장난섞어서 놀리고 그랬는데 진짜 수치스러웠었다. 대학교 들어와서 총학 면접부터 취직때문에 봤던 면접들 수준이랑 비교하면 진짜 ㅋㅋ 기억 속 선배들이 본인의 모습에 취해있었다는게 강하게 느껴짐 결론은 중고딩때 선배타이틀에 숨어서 가오부리는 애들 한심해보인다는 말을 하고싶음.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최근에 고교진학한 동생도 비슷한 일화를 들려줘서 아직도 그런가 생각해봄. 너네가 흔히 말하는 군기는 학생인 후배들한테 잡는게 아니고 학생인 너네도 그럴 자격없다
밴드부 면접볼때 개긴장해서 기타베이스 / 보컬 / 드럼 / 키보드 나누래서 기타쪽에 가있는데 기타 9명중에 2명붙는대서 치는데 한 30초치니까 그만하래서 울상으로 대기실로 감... 근데 선배가 나 밴드부 오디션보는거 학원쌤한테 들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뭐 내정이였음... 2학년때부터 부장이여서 면접관이였는데 면접전에 진짜 누가 잘부르고 누가 어떻고 다 알게되더라ㅋㅋ
저희 방송부는 아나운서 면접 본다고 안촉촉한 나라에사는 촉촉한~ 어쩌고 읽게시켰는데 지원자애들 발음하는게 너무 웃겨서 웃참하다가 결국 중간에 다 빵 터져서 지원자에게 사과한 경험이 있네요ㅋㅈㅋㅋㅋㅋㅣㄱㅋㅋㅋ 나중에는 너무 웃겨서 내가그린기림그림은 안긴기린그림~어쩌고로 멘트바꿔서 햇습ㄴ다ㅋㅋㅋ
동아리 면접볼 때 컨셉을 잡으신건지 한 분은 관심 없어 보이시고 한 분은 웃으면서 호응해주시고 한 분은 키보드에서 작두 타시고 한 분은 무섭게 보고 계셔서 개쫄았는데 들어오고 1년 지나니까 관심 없어 보이시던 분은 알고보니까 제일 의견 잘 들어주시는 분이셨고 호응해주시던 분은 광기녀였고 키보드에서 작두 타시던 분은 개그걸이였고 무섭게 보시던 분은 그냥 극I로 새로 대면하는 사람을 불편해하신거였음
방송부 면접 볼 때 선배들 진짜 표정 굳히고 뭐 말하면 사각사각사각 뭐 적길래 개무서웠는데 합격하고알고보니까 도라에몽 그리고 있었던게 ㅈㄴ 웃겼음ㅋㅋㅋㅋㅋㅋ
상상: 불성실, 맞지 않음, 능력 불검증, 논술력 저하
현실:ㅎ헷 도라에ㅁㅗㅇ ㅎㅎ..애기 ㄱㅇㅇ..
@@호진-r4u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에몽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와 나도 해봐야겠다
신입생 면접 때 언니들이 하나같이 짠 것처럼
세상 싸늘하게 째려보길래 진짜 벌벌벌 떨었었는데
2학년이 되고 나서야 알았죠… 그건 정색이 아니라
웃참하는 표정이었음을…
ㄹㅇ ㅋㄱㅋㄱㄱ 저번주에 봤는데 선배들 나가자 마자 존나 웃음 ㅋㅅㅋㅅㅋ
나 마지막이어서 면접관 누나들 풀려갖고 내 말 한 마디마다 터지는 거 봤음 ㅈㄴ 진풍경이더라ㅋㅋㅋㅋㅋㅋ
난 광대짓해줬지 ㅋㅋㅋㅋ 친누나한테 그런얘기를 많이들어서
ㄹㅇ 이요ㅋㅋ 그거 일부러 정색하는거 였음
ㄹㅇ 웃참챌임
동아리 면접때 저와 닮은 물건 하나 고르고 이유 말해달랬는데 못알아듣고 전 제가 원숭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해서 다들 책상에 엎어져 웃참하는 모습이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벅에서 음료수 마시다가 뿜었잖아요 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아 개웃깁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홈런볼 먹으면서 봤는데 웃겨서 콧물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과자먹는데 뿜어서 과자가루 다 튀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홍보대사 면접 볼때도 선배들 너무 무섭고 한마디 하면 키보드 타닥타닥만 들렸어서 나한테 불만있나 생각 들 정도였는데.. 내가 선배 되니까 웃참+애들이랑 카톡으로 ‘귀여워’ 남발만 함
고1때 방송부 면접 봤을 때 10명이 넘는 선배님들이
정색하고 싸늘한 말투로 진행하셔서
와... ㅈ됐다.. 그냥 지원하지말걸... 생각하면서
질문에 대답 다 하고 지원한 애들이랑 기다리다가
결과 들으러 들어갔는데 다들 아까랑 180도 다르게
생글생글 웃고계셔서 당황과 동시에 상당히 안심했던
기억이...ㅠㅜㅋㅋㅋ
ㅋㅎㅋㅎㅎㅋ
방송부 특징일까요 ㅋㅋ ㅋ저두요..
몇년 전 고등학교를 막 들어가서 방송부 면접을 보는데 2학년 선배들이 처음에 얼마나 무서웠는지… 장기자랑때 원장쌤 성대모사 하니 빵터지는 선배들 보고 깨달았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비밀번호를 왜 말햌ㅋㅋㅋ
ㅋㅎㅋㅎㅎㅋ😂
처음부터 웃참하느라 목소리 떨리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매일 영상 올려주는거 너무좋고
시티현 너무귀엽고
동아리 첫날 터졌는데..... 동아리 영상만 보이면 PTSD오네....내 1년.....
머가터져요
@@고세구사랑해 동아리 파토났대요
내 친구는 동아리 첫날 바지 터짐.
우리는 방송부 면접은 쌤이 해서 완전 무서웠었음.. 근데 내 친구 댄스부 면접 구경가니까 언니들이 같이 춰주고 박수치면서 잘한다잘한다 해주면서 마지막에는 다 같이 모여서 랜플 추던데ㅋㅋ
심지어 본인들이 더 신나신것 같으셨음…ㅋㅋ😂
와 진짜요..???? 저희 학교는 완전 반대...엄청 이쁜데...무서운 언니야들이 면접보는데...그리구 합격했는데도 완전 무서운 분위기래여ㅠㅠ
에효...그냥 다들 인맥으로 뽑던데..왜 선배들이 뽑는지를 모르겠음 그냥 동아리 담당쌤이 뽑으시면 안되나?
ㅇㅈ 다 자기 아는애들한테 야 우리 동아리 들어와 해서 온애들 일텐데...
엥 울학교는 쌤이 뽑던디
@@서영-h4p9t그거 역시 학바학
찐따들많구나 우리동아리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확인하는건데 참..
동아리 부원 선발정도는 애들이 알아서 해야지 쌤들 바빠요...또 저런건 자율동아리라 애들이 뽑는게 취지에 맞기도 해요
게다가 선배들이 뽑으면 무서워서 그런지 뒷말 없는데 오히려 선생님이 뽑으면 왜 쟤는 뽑고 자긴 안 뽑아주냐고 편애니 뭐니 너무하다면서 더 난리법석이라서..
우리 동아리도 처음 면접갔을때 완전 무게잡고있었는데 어쩌다가 웹소설 얘기가 나와서 내가 저 이거..보는데 하자마자 부장언니가 헐나도저거보는데!!!!! 하고 분위기 바로 풀어짐ㅋㅋㅋㅋㅋ
저희 도서부는 신입생을 늦게뽑는 축이었는데 두학년차이나는 선배들이 무서워서 면접 보고 나와서 울었는데 마지막 순서여서 선배들이 정리하며 나오시다 우는걸 보셔서 당황하시곤 ‘ㄴ너 합격인데 왜 울어..’하시던 선배가 기억납니다ㅋㅋㅋㅋ
저희는 합격하면 그냥 탈락한 척 전화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메소드 연기하니까 몇일 전에 한 명 울릴뻔 ㅋㅋㅋㅋ
사느ㅎ곳 비밀번호홋
ㅌ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ㅋ
진짜 면접을 볼 때마다 선생님들이고, 선배님들이고 개무서운데, 그 이유 선생님왈 "적당히 긴장하게 만들어야지" 하셨는데 내가 면접을 진행하는 당사자가 되니까 공감...
아 언니 너무 귀여워용...❤❤
면접자가 긴장하시면 어떡해욧
학교에서 동아리 면접보는거는 되도록이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는게 좋은 것 같음 그래야 긴장도 덜 하고 좀 편하게 면접보는 것 같음 내가 학생회 면접 봤는데 같이 본 애들은 긴장해서 얼굴이 굳어 있었음 취조 받듯이... 나는 긴장 해서 엄청 미소 지으면서 면접 봤음 그러고 같이 본 애들 중 나만 합격...
어제 동아리 면접봤는데 개웃겨요
와 나 동아리 면접 때 면접관 언니들 말투랑 개똑같음,,,,
아 진짜 과학동아리 지원했는데 ㄹㅇ 면접보러 딱 들어갔을때 날 완전 개싸하게 봐서 ㅈ됏다... 싶었음.. 심지어 문제도 너무.. 무슨 고2때 배우는 물리 파트를 물어봐.... 이제 갓 고딩된 나한테.... 어찌저찌 대답하고 난 조졌어...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배들이 다 찾아와서 1학년 부장 해볼 생각 없냐고 해서 개당황....
동아리 면접보실때 선배들이 개정색하고있다고 쫄지마세요... 진짜 웃음 개씨게 참고있는거니까....
도서부인데 보통 사서쌤이 영아니다 싶은 애들은 다 거르고 거의 합격인 애들만 면접 보게 하세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미래의 동아리후배들이 호달달달 떠는 기여운 모습을 보며 사심채움
사는 곳이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건 찾아가겠다는 건가요 ㅋㅋㅋㅌㅌ 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 같은 아파트 사는 친한 친구여서 장난친거에요
동아리 면접 보는데 완전 정색하시면서 싸늘하게 말하시길래 우와우와 진짜 개무섭다 ㅈ됐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너무 긴장하니깐 편하게 하라고 풀어주심..
방송부 면접 볼 때 겁나 분위기 싸해서 좀 쫄았는데
직접 면접관이 되어보니깐 얼굴 아는 후배 오면
웃참해야하더라ㅋㅋ
동아리 부장이었어서 면접 직접봤는데 질문하나 물어볼때마다 진지하게 웃참하려고 별짓 다했음.. 마스크 안쓰는 시기였는데 웃참하려고 마스크도 쓰고 웃참 하는거 숨길라고 답변할때 열심히 메모하는척도 하고...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몇십명 면접봤어서 10명 넘어갈때부턴 그냥 진지모드 버리고 친근한 동네언니 스타일로 하기로 맘먹고 그냥 재밌게 면접함ㅋㅋㅋ
난 취미로 미술 동아리 면접봤는데 (그림 못그려도 와도 된다고 적혀있었음) 면접때 떨려서 말도 잘 못하고 선배가 미술 준비하냐고 입시는 어떡하고 대회는 어떡하고있냐 하면서 압박주고 놀러온거같다고 떨어뜨리자 해서 떨어졌는데 쌤이 미달이라고 그냥 넣어주심 개웃겼음
왜 질문하시는 분이 긴장 엄청한 목서리지
ㅅㅂ ptsd 지대로 온다 ㅋㅋㅋㅋㅋ고딩 입학하고 첫 동아리 면접.. 마지막에 개인기나 장기자랑 해보라 해서 이 악물고 춤 췄는데 ㅋㅋㅋ ㅠㅠㅠㅠ 개흑역사
동아리 면접해주는데 부장이 지가 스스로 긴장했는지 가운데에서 혼자 정색하고 양쪽에서 부부장이랑 나랑 웃고ㅋㅋㅋ 근데 오티하는 첫날에 완전 갭차이 나서 다들 당황했을듯 ㅡㅋㅋㅋ
나도 밴드부 면접 보러갔을 때 분위기 개무서웠는데
드럼 말고 할 줄 아는 악기나 관심있는 악기 또 있어요? 이러길래 저 베이스 좋아해요! 했더니 한 분이 진심 너무 행복하게 활짝 웃어가지고 선배들 단체로 웃참실패함
사심ㅋㅋㅋㅋ
그와중에..남자 목소리 좋은듯
분위기 좋아보여서 부럽네 .. 중1때 방송부 들어갔는데 선배들 텃세 장난 아니여서 튀었는데 ..
면접 볼 때 너무 재밌다곸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버버버ㅓㅓ러러ㅓ버럴벌 떨면서 대답하는데 웃참 실패하면 너무 미안함ㅋㅋㅋㅋㅋㅋ
1학년때 면접볼땐 진짜 손 벌벌 떨면서 봤는데 막상 내가 면접보는 입장이 되어보니까 웃참+덩달아 긴장해서 표정이 굳어요 ㅋㅋㅋㅋㅋㅋ
나도 개긴장하고 면접봤는데 자기들끼리 질문 니가해라는 눈빛을 주고 받고있는게 보여서 🤨🤨이표정으로 앉아있었다ㅋㅋㅋㅋㅋㅋ
고1때 코로나라서 동아리면접 줌으로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롤하면서 면접한거 생각나네
어릴 때 이런저런 면접 많이 해봐야함 대학부터 시작해서 인생이 면접의 연속이니 원ㅋㅋㅋㅋ
난 동아리 면접 볼 때 면접관 선배들이랑 하하호호하면서 편하게 면접봤는데ㅋㅋㅋㅋ 영상 제작 동아리였는데 애들이 방송부로 몰리니까 지원자가 적어서 오히려 면접관이 나한테 동아리 어필을 하는 지경에 이름ㅋㅋㅋ
중1때 방송부 면접보는데 포부 말해달라고 하시길래 성실히 하겠다고 했더니 어떤 남자 면접관 선배님이 “어떻게 성실히 하실건가요?” 라고 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결국 떨어졌지만 선도부가 되었다-! ☆
나는 후배친구에게 면접때 무서웠다는 말을 들음.
무섭게 하려는게 아님.. 몇십명보고 적고 하니까 그냥 어느순간부터 무표정으로 보고 적고 하고있던거..ㅋ큐ㅠㅠ
면접관 목소리가 면접자 목소린데 저 떨림과 약간의 하이톤 면접자 그자체
면접관은 처음 해봐서 떨었음 ㅠㅠ
나도 방송부 봤었는데 그냥 엄청 조용하고 싸늘하던데...ㄷ합격을 못해서 잘 모르겠음 ㅠㅠㅠ 진짜로 현실은 반대인 분들이셨을까...음...
현 방송부 채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아주 조심스레 댓글 달아 보자면 사실 나도 1학년 때 방송부 면접 보는데 그때가 내가 태어난 후로 가장 떨리는 순간이었음 딱히 준비한 것도 없고 예상 질문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뭔가 잘 본 듯, 못 본 듯 잘 본 느낌.. 이랄까..? 하긴 근데 잘 봐주셨으니 이렇게 방송부에 있겠지..
하.. ㅜ 면접 다 떨어짐 😢😢 그것도 경쟁률이 다 빡세서 ㅜㅜㅜ 무슨 면접을 30명이나 보냐고 ㅠ
대학교에서 동아리 면접보는데 부장님이랑 면접질문 나눠서 하는데 면접자보다 질문 물어보는 내가 더 떨고 있었음.
여기서는 뭐 무서워보이지만 사실 귀여운 그림 그리고있었다, 웃참중이다.. 이런 긍정적인 댓글 많이 보이긴하는데, 사회가 아닌 학교에서 면접에서 무섭게 가오부리는 애들은 대다수가 ‘면접관인 나’ 스스로에게 취한경우가 많음.
난 학창시절 방송부 면접볼때 째려보는 선배들이 무섭고 막 긴장해서 말더듬고 그랬음. 합격은 했지만 면접일화를 1년넘게 선배들이 장난섞어서 놀리고 그랬는데 진짜 수치스러웠었다. 대학교 들어와서 총학 면접부터 취직때문에 봤던 면접들 수준이랑 비교하면 진짜 ㅋㅋ 기억 속 선배들이 본인의 모습에 취해있었다는게 강하게 느껴짐
결론은 중고딩때 선배타이틀에 숨어서 가오부리는 애들 한심해보인다는 말을 하고싶음.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최근에 고교진학한 동생도 비슷한 일화를 들려줘서 아직도 그런가 생각해봄. 너네가 흔히 말하는 군기는 학생인 후배들한테 잡는게 아니고 학생인 너네도 그럴 자격없다
ㄹㅇㅋㅋ 존나 카리스마잏는척
밴드부 면접볼때 개긴장해서 기타베이스 / 보컬 / 드럼 / 키보드 나누래서 기타쪽에 가있는데 기타 9명중에 2명붙는대서 치는데 한 30초치니까 그만하래서 울상으로 대기실로 감... 근데 선배가 나 밴드부 오디션보는거 학원쌤한테 들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뭐 내정이였음... 2학년때부터 부장이여서 면접관이였는데 면접전에 진짜 누가 잘부르고 누가 어떻고 다 알게되더라ㅋㅋ
사는곳 비밀번호는 왜ㅋㄱㅋㅋ ㅋㅌㄱㅋ
일반고는 되게 신기하게 뽑네 자사고는 동아리 정해져있음 ㅋㅋ 선생님들이 말 안해도 그냥 넣음
난 진짜 동아리 합격했다가 3차 심사? 같은거 한다더니 나 떨어뜨림ㅠ
나 중학교 도서부 면접 때 기억나네.ㅋㅋ 최대한 열심히 질문에 답했는데 선배 한 분이 "그게 끝?" 하시길래 "네, 끝." 이라고 답하고 합격함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중학교 선배들이 엄청 무서웠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애기들임. ㅎㅎ
항상 이런 방송부 같은 면접 보면 선배들 진짜 무서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마스크 속에 입이 활짝 웃고 있었던 것 같다
너무 귀여우시다😊
솔직히 면접볼때 “면접 시작하겠습니다” 이거 빼고 내가 하는건 없었음 ㅋㅋ 근데 합격한 애들이 나 화난줄 알았대 ㅋㅋ 그때 그냥 낙서 하고 ‘나 존나 잘 그렸는데? 미대입시 ㄱㄱ?’ 이 생각 하고 있었는데 신입생들아…쫄지마라, 면접관들은 걍 아무생각도 없다
댓글에 하나씩 썰 푸는 거 너무 귀엽다ㅋㅋㅋ
나도 친구랑 동아리 면접 시뮬레이션 돌리다가 지원한 이유 다섯 글자로 말하라는 질문에 너가있어서 찌잉-긋 윙크했더니 합격이래ㅋㅋㅋㅋㅋㅋ
댄스부 오디션이 진짜 웃참의 레전드임...... 20명 보는데 못하는 애들은 진쩌ㅠ 표정은 연예인처럼 립싱크까지하는데 몸은 꿀렁꿀렁하는데 무안할까봐 웃지는 못하고..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 못 해먹겠음..넘무 떨려
저희 방송부는 아나운서 면접 본다고 안촉촉한 나라에사는 촉촉한~ 어쩌고 읽게시켰는데 지원자애들 발음하는게 너무 웃겨서 웃참하다가 결국 중간에 다 빵 터져서 지원자에게 사과한 경험이 있네요ㅋㅈㅋㅋㅋㅋㅣㄱㅋㅋㅋ
나중에는 너무 웃겨서 내가그린기림그림은 안긴기린그림~어쩌고로 멘트바꿔서 햇습ㄴ다ㅋㅋㅋ
선도부 면접봤는데 남자 선배님께서는 그냥 대놓고 흐뭇하게 웃고계셨고 중간에 계신 부장오빠는 딱딱하게 있었고 왼쪽에 있던 언니는 그냥 겁나 눈만 똥그래서 친구가 쫄았었는데 별거 아니였음 통과 이지했음 굳굳
나 합격 했는데 그 언니랑 친한언니가 좋아하는 남자가 나한테 고백하고 사귀여서 다시본다고 하고 탈락 시킴 난 그 언니랑 친하지도 않고 좋아하는 지도 몰랐습니다 진짜 어이 없더라고요
와 이건 좀
순간 진자림인줄 알았어요
장조림보다 낫지
저 면접관이 쓰는 볼펜 종류는 모나미 플립3 삼색볼펜이다. 가격은 1개당 약 1,480원이다.
정보글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눈에서 장난기많고 쾌활한게 느껴지네요 ㅋㄲ
남녀공학 하루라도 다녀봤으면ㅋㅋㅋㅋㅋ
재밋네요😂😂
방송부 면접 볼 때 예문 읽는 파트에서 쌀쌀한 가을날씨를 딸딸한 가을날씨라고해서 선배 졸업 하고 나서도 놀림을 당했…
나도 학창시절 때 선배들이 몰카했었는데.. 앟고보니 동아리 신입생 면접 전통이였다고,,, 그래서 나도 열심히 연기햇다 미안하다 얘들아
나 학생회 면접관 때 필기하는 척 종이에다가 온갖 동물 다 그리고 친구랑 끝말있기 하고 표정도 눈은 개진지한데 마스크안에선 거의 욕망의 항아리처럼 웃었음 그러니까 신입생들 선배가 무서워보여도 다들 웃참하는 표정이란 걸 알고 면접 보셈
질문에 흑심이 들어있네 ㅋㅋ
ㅈㄴ 예쁘네
와 뭐야 2년전이구나 최신영상인줄
그럼 이 사람 지금 성인이네 ㄷㄷ
고2에 동아리가 없어져 면접 본 나 레전드….또 다 떨어짐
아닠ㅋㅋ비밀번호는 왴ㅋㅋㅋ
난 댄스부 웃참때 아무도 못참고 다 터졌는데
주소 비밀번호 알려달라는거면 예비신부 인가여?
사는곳 비밀번호를 왜 물어보는거에요..ㅠㅠㅋㅋㅋㅋㅋ
동아리 면접볼 때 컨셉을 잡으신건지 한 분은 관심 없어 보이시고 한 분은 웃으면서 호응해주시고 한 분은 키보드에서 작두 타시고 한 분은 무섭게 보고 계셔서 개쫄았는데 들어오고 1년 지나니까 관심 없어 보이시던 분은 알고보니까 제일 의견 잘 들어주시는 분이셨고 호응해주시던 분은 광기녀였고 키보드에서 작두 타시던 분은 개그걸이였고 무섭게 보시던 분은 그냥 극I로 새로 대면하는 사람을 불편해하신거였음
통장 비밀번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 : 상식수준 부족, 관심사 맞지 않음, 불성실, 진로...
현실 : 어때? 나보다 똑똑한뎋ㅎㅎㅎ 아 인졍ㅇ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번호는 왴ㅋㅋㅋㅋㅋㅋㄱㅋ
나도 연세 사랑할래 ~
사는곳이앙 비밀번호는 왜 물어보는거에요..?
친구한테 장난친거에요!!ㅎㅎ
패션동아리는 뭔가요..?
이뻐요😅
엥 나만 말하기전에(1-2초??) 뉴진스 민지 닮았다 생각했나
어 펜 나랑 똑같다
우와 우리학교네 신기하다
애당초 면접ㅇㅈㄹ ㅅㅂ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질문갯수보니 질문자도 순서기억못할듯 ㅋㅋㅋㅋ
나만 뭔소린지 모르고 2번봤냐ㅋㅋㅋ
면접보는 남학생이 잘생겼구나
귀엽다 ㅎㅎ
앞머리를 까셨군요
언닝 동영상 출처고게 알려줘
면접관 목소리가 왜이리 떨고있나요 ㅋㅋ
호구조사하는데요?
패션동아리에선 뭐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