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짱TV 멤버를 잃을 뻔 했습니다...ㅋ 한국영화 '곡성'을 본 일본인 친구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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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다른 멤버들의 점수도 궁금해지네요 ^^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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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를 보고 나니 곡성이 다시 보고 싶어 졌습니다. 역시 곡성만한 명작이 없지요~
쿠니무라상은 원래 그렇게 연기를 열심히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해요. 근데 그 산속에 촬영용 중장비들이 다 들어와서 완벽히 셋팅 돼 있는걸 보고 “아…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해서 혼신의 연기를 펼치셨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촬영용 중장비 움직이는 일 하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열심히 하면 배우분들도 자세를 가다듬을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구나 싶은 마음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고 있습니다!!
스텝이없으면 배우도 없죠
나홍진 감독이 존나 빡세게 굴려서 특히 폭포씬 찍고 일본어로 "나홍진! #@?!" 라고 외치셨다는데, 욕 같았다고...
@@hide1624 그 덕분에 쿠니무라 배우는 한국인들에게 각인되었죠
그리고 나홍진 감독의 오컬트영화역시 믿고 보는 영화로
@@발딸 어디 티비 프로에서 쿠니무라 상이 곡성 촬영후에 소감 말하는걸 직접 영상을 통해 보긴했죠?
ㅋㅋㅋㅋㅋ 감독이 미친 ㅅㄱ라고ㅋㅋ생각하셨다곸ㅋ 냉수폭포씬 힘들다하니 스탭들 먼저 집어넣고 괜찮다 말하게했다곸ㅋ
저도 이영화 개봉했을때 시골에 살아서 시내에 혼자나가서 심야 영화로 11시 영환가보고 나왔는데 상영시간은 모른상태로 가서 보고나와서 차타고 집에돌아오는 길에 정말이지 영화가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아서 무서워서 울면서 운전하고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ㅋㅋㅋ 😂
미취학아동임?
여자여
저는 "가면안돼"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장면이 아니라 제 마음 속에서도 "가야되나? 기다려야 되나?" 하고 제가 극한의 압박감을 받았던...ㅎㅎㅎ 영화를 보면서 느낄 수 없는, 진짜 내 인생에 닥친 선택의 기로때 느껴지던 기분이라서 잊혀지질 않네요.
저두요. 완전 몰입해서는...
꼭 하지말라면 하더라
@@Deungsanman 그게 아니라 천우희를 믿을수 있냐, 아니면 무당말이 맞냐... 그게 햇갈리는거죠. 둘다 의심스러우니까요.
@@elvenisar 영화의 법칙임 하지 말라면 하는 거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역할 및 시나리오완 별개. 만약 하지말라고 했다고 안했다면 재미가 없었겠지...
@@Deungsanman 저는 그 장면을 보던 당시에 저에게 느껴지던 감정을 말한건데... 그게 별게아닌 뻔한장면이 되어버렸네요.
곡성은 확실히 홀리는 맛이랄까
처음볼때 보고나면 멍해지고 내가 뭘본거지 싶고
보긴봤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뭔가 엄청난걸 봤던 느낌이라 다시보면 아 이런 이야기였지
근데 이걸 몇번 반복해도 그 맛이 신선해 늘 새로워
곡성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보고 나오면서 기분이 드러우면서도 뭔가 생각이 많아지고 내면이 뒤흔들린 경험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좋은 영화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몰입감도 엄청나지요. 우리의 삶에서도 선과 악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고 삶의 중요한 선택을 내리는 것조차도 불확실성을 포함하고 있잖아요.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깐요. 그런 삶의 모호함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마다 해석이 다양하게 나오고 그런 관점의 차이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오님 말처럼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그냥 받아들여도 재밌는 곡성처럼 삶도 머리로 완전히 답을 내리지 않아도 그 자체로 모호한 신비로서 재밌을 수 있다는 비유가 가능할 것 같아요.
마이님의 리액션도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
놀라는 마이상 초절정 귀요미야 사랑스러워요
☺️♡
저 일본여자들의 킬포 장면은
진짜 웬만하면 안놀라는 저도 철렁했던ㅋㅋㅋ
남자놈들 셋이 함께가서 봤었는데
양 옆에있던 친구들이 저 장면에서 엉덩이 들썩하는게 느껴졌던ㅋㅋㅋㅋㅋ
곡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긴장감을 잘 유지하는 영화였던거 같아요
마이짱한테 기생충, 곡성을 한꺼번에 보여주려고 했던거에요?!
웅짱...독한 분이셨군요 ㅎㅎㅎ
마이씨 눈썹이 처음부터 끝까지 8시20분이네요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욬
😂♡
걱정했던 것보다 잘 보신 것 같아서 마음이 이제 좀 놓입니다 ㅋㅋ 두 자매의 리액션이 너무 귀여워서 보고만 있어도 흐뭇!
어떤걸 걱정?
@@옆집할머니-x9b 보기 힘들어 할까봐 걱정했어요 ㅎㅎ
보고나서 검색을 제일 많이 한 영화였음.
리뷰 다 보고 블로그 해석 다 찾아 보고...
머리 속에 물음표가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었음.
영상만으로도 지치게 만드는 자체로도 엄청난 영화
잘 모르겠는데 존나 쩌는걸 본 느낌
곡성 참어려운영화네요 저도7번본영화네요 해석이 참 많은영화중 하나인데 2,3번은 더 봐야 알것같아요 오늘은 마이씨 미오씨 두분이 같이 놀라는장면에서 빵터졌네요 너무 귀여웠어요 궁금한게 있는데 저 일본가면은 흔히보는거 아닌가요? 좀 무섭게 생기긴 했지만 너무 놀라는게 좀 신기하네요
이 영화는 일본제국주의와 친일매국노에
관한 영화입니다 그것을 암시하는 장면이
굉장히 많이나오며 이걸 염두해서 보면
이 영화의 퍼즐이 맞춰지더군요
@@jino78 그걸 일본인들 나오는 유튜브에 꾸역꾸역 기어들어와서 혐오스럽게 싸재끼는걸 보면 참 다른게 아니라 이런게 곡성에서 나오는 역병걸린 사람이구나 싶네요.
@@1q2e3e4r5t 이영화에 대해서 잘모르는거 같아
알려준것이고 일본인들도 지난 역사에 대해서는 알아야지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친일매국노 전쟁범죄자 옹호하는 너같은
일베충들을 역병으로 묘사한거야
여러가지 해석을 가르쳐주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저도 이해가 안가서 찾아본 해석들이 다양하다는것에 더 많은 재미를 찾았고 다시 영화를 봤을때 새로운 시각으로 볼수 있었거든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
나 스스로도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든다는게 참 대단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곡성 정말 몰입감 있는 영화죠. 공포영화, 배드엔딩, 명확하지 않은 스토리 모두 좋아하지 않는 요소인데도 이 영화는 정말 좋았음.
해석의 여지도 많은게 흥미롭고.
해석이라 할건 없음 사실 처음부터 나옴ㅋㅋ 버섯에 중독되서그렇다고
@@mfgsp1 제일 생각없는 해석
@@하늘에서음악하시는아 뮌ㅋㅋ 니 영화 본거맞냐?
그건 그냥 맥거핀 아니었나요?
@@유대뽕 마을 주민들이 버섯에 중독되서 환각을 보는거라고 해석하면 모든게 맞아떨어짐
쿠니무라 준이랑 무당이랑 손잡고 쿠니무라준은 마을에서 버섯으로 인체실험하는거고 무당은 거기서 귀신들린거라고 굿해서 돈땡기고
그런 내용임
하나~ 두울 셋 쉬세요! 너무 좋아요. 귀여우시다 ㅎㅎ
세간에 떠도는 썰, 쿠니무라 상 폭포 장면 때,
자기가 노인이라 저 체온증 걸릴 수 있으니 의료진 대기 시켜달라고 해서, 나홍진이 스텝중에 아무나 의사 가운 입고 의사인척 하고 촬영했다는 이야기가 ㅋㅋㅋ
헐 진짜라면 감독 완전 쓰레기네요
ㅋ.. 좀 너무한 듯.. ^^
마이상 어떻게 점점 예뻐집니까? 처음 봤을 때도 예쁘셨지만, 매번 더 예뻐지시는 듯.. 리액션도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에요^^ 자주 나와주세용^^
🙇♀️감사합니다♡
꺄~마이상ㅋㅋㅋㅋ놀라는 모습도 귀엽네욬ㅋㅋㅋㅋㅋ
🙇♀️♡☺️
처음 황정민이 등장했을때, 익숙한 배우가 정의의 편 같은 느낌으로 등장 하니까 마음이 엄청 놓엿던게 기억나네요... ㅋ 우리 황정민 행님이 다 해결해줄꺼야... 란 느낌 ㅋㅋ
결국 알고보니 그 마저도 감독이 유도한 것이엿어 ㅠㅠ
극중에서 황정민은 친일매국노 입니다
그걸 암시하는 장면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웅짱님이랑 저랑 영화 취향이 비슷하신 듯ㅋㅋ
아저씨랑 곡성 타짜 말죽거리잔혹사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마이님 리액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늘 유쾌하게 만드심ㅎㅎ
☺️♡
마이상의 안나오려나 하려는 찰나에 딱 나와주셨네요ㅎㅎ 무서운 영화인데도 마이상 때문에 영상이 밝아졌네요!
☺️♡
마이님의 감상평들은 볼때마다 많이 놀랍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ㅎㅎ
그나저나 트라우마로 고생했다는데 다시 보자고 하는 웅짱님도 대단(?)하고
꿈에서 그렇게 괴롭혔는데도 다시보는 미오님도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
내용이 보는사람 관점에서 많이 바뀌는 영화~~~~
그걸 인지하고 내용을 풀어보는 면에서 보면 재미가 한층더해지는 오묘한 영화~
항상 마이님이 나오시면 영화내용보단 마이님 리액션에 집중하게 되네요 ㅎㅎ
😊♡
저두 첫번쨰 보다 몇번을 보고 만점을 준 영화 입니다 대단한 긴장감과 연출 연기력 모두 출중해서 좋아하는영화입니다 마이님도 나중되시면 만점을 주실지도? ㅎㅎ
이제 곡성도 보셨으니 무난하게 다음 영화들을 선정 할 수 있겠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마이상의 하나~ 둘~ 셋~ 도 중독이 되어가네요 ㅎ
☺️감사합니다♡
미오님과 마이님 영화 마지막 표정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곡성은 누구의 의견이나 다 일리가 있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작품이어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대화 중 쿠니무라 준이 분한 캐릭터에 대해 의견이 나오지 않았는데, 저는 곡성이라는 극히 폐쇄적인 농촌 지역의 공동체가 갖는 이방인에 대한 이물감으로 보았습니다.
쿠니무라 준이 악마라거나 하는 것은 영화 속 캐릭터를 보여준 게 아니라 마을 사람들(부락, 집성촌 등이 갖는 배타적 이미지)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보여준 것일 수 있다는 거죠,
특히 훈도시를 입은 일본 사람에 대한 공포감은 외부의 변화 속도에 뒤처지는 산골 마을을 배경으로 역사적 맥락과 섞여 극대화 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는 그냥 산 속에서 혼자 자기 수양 또는 종교 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쳇바퀴 돌 듯 평안하면서도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마을 사람들에게 그의 존재는 흥미로운 게임 같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일단 부정적인 시선에서 출발하니 입에서 입으로 옮겨지면서 더욱 초현실적이고 괴기스러운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쫓아오는 건 이미지가 아니라 지극히 현실이기 때문에 그저 황급히 도망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자꾸 길어지니 생략하고...
이게 답이라는 게 아니지만 저는 영화를 보면서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시골 작은 마을 일수록, 폐쇄적이고, 외부인을 잘 받아 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해석하고 표현함으로써 점점 더크게 선입견을 갔고 보게되는거죠... 전 신부가 쿠니무라준을 보면서 악마로 면하는 모습을 볼때 그 신부가 생각하는 쿠니무라 준의 모습을 보여준거라 봅니다.......
사실은 ... 도시도, 국가도, 산골마을과 다르지 않습니다. 인간은 미지의 존재를 두려워합니다. 그것은 본능입니다. 알지 못하는 것에대한 두려움은 편견을 갖고 차별하는 것으로 해소 됩니다.
이 분하고 보면 안되는 영화 넘버 1 아닙니까 이거.... ㄷㄷ
마이상 결국 미끼를 물어버렸구먼 ㅎㅎ 근데 솔직히 곡성은 이라고 표현하기엔 좀 애매하죠...
우리 모두가 아는 진정한 장경철 형님을 만나기 전까진 말이죠 ㅋㅋ
저번에 예고한게 지금의 곡성이어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여겨질 정도입니다 ㅎㅎ
다다딛다다 동동동동 도도도돋ㆍㅋㅋㅋㅋ 마이짱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
와 이정도는 괜찮으시니깐
다음에 대기하는 영화도 마음 편히 보여주실수 있겠네요
마이님 생각보다 이런 계열에 강하신듯
😊♡
엄청난 영화..... 몰입도, 다양한 해석, 연기력, 연출 모두 굉장함..
특히 종교적의미를 생각해서 봐도, 정치적의미를 생각해서 봐도 재미있음.
미오랑 마이 반응이 딱 맞는 거 같다 ㅋㅋㅋ 보고 나면 얼떨떨.. 이게 뭐지.. ㅋㅋ 으....힘들다.. ㅋㅋㅋ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재밌어서 또 찾아서 보게되는 ..
영화는... 각자가 아는 것, 믿는 것... 들로 갖게 된 생각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하고 볼 수 있게 짜여져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내가 이해한 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보는 중에도, 영화가 끝나고 다시 곱씹을 때도 확신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이런저런 감상평을 찾아 보고~ 시간이 지난 뒤 냉정해졌다고 생각해서 작품 자체를 다시 감상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해보지만 결국은 각자만의 해석에 의한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그게 감독의 의도였고 다들 거기에 '미끼를 물어버린 물고기'가 되어 열심히 그리고 기쁘게 파닥파닥 거린 거고요.
곡성보고 찝찝합이 가시지가 않아서 ㅋㅋ 두번보기가 정말힘든영화중 하나였음!
저두요 ㅋㅋ 정말 몰입해서 봤고 기빨리고 보고나서 찝찝하고. 다시볼 엄두가 안나요
전 곡성보고 나와서 운전하는중에 오바이트를 했습니다.
옆에 여자친구도 있는데..창문으로 ㅠㅠㅠ
잊을수 없는 영화 . 그냥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영화로 기억에 남았네요
덕분에 곡성 처음 봤을때 느낌이 되살아나네요
마이상 반응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ㅎㅎ
점점 화면에서 멀어지시네 ㅎㅎ
☺️♡
마이상은 언제부터 이렇게 귀여우셨을까 ㅎㅎ.. 영화도 악랄하지만 촬영도 악랄하기로 소문난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상~ 미오상~ 이뻐요ㅎㅎ
웅짱도 멋쩌요ㅋㅋ
☺️감사합니다♡🙇♀️
쿠니무라 준 마지막 대사가 와타시와 아쿠마다 가 아니고 마사니 와타시다 였네요 이런게 만델라 효과군요 ㅋㅋㅋ
오컬트 영화중에 '사바하'도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사바하 강추 ㅋㅋㅋㅋ
영화속 '무명'은 악마로 부터 마을을 지키는 토속신 입니다ㅎ
결국 무명의 말을 믿지 못하고 종구는 집으로 들어가게되죠
자매라서 그런가 무서워할때 두분 자세가 똑같네요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상.............. 이건 진짜 음오브 음...............고생하셨어요 안아드리고싶네 ㅠㅠ 그래도 언젠가 볼꺼라면 바로 본다! ㅋㅋㅋㅋㅋㅋㅋ대단!
☺️
아주 옛날 부터 일본 배우 분들 중 쿠니무라 씨 의 연기 ...!!! 그리고 그저 출연만 해도 일단 무조건 봅니다
왜 웅짱tv 모든 영상들은 다 재밌지? 미치겠다
9:09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어떻게 이렇게 웃을수 있지.. 진짜 따라해보려고 엄청 해봤는데 안됨... 대단한 연기력인듯
첫 영화 리뷰가 곡성이었다니 웅짱 멋지다 .
이 영상의 제목도 그렇고, 이전까지의 제 예상으로 볼때 마이님이 '정말 싫어하실 것 같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ㅋㅋㅋ
그런데 생각보다 마이님의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놀랐네요. 다른 멤버분들도 그렇지만 마이님은 특히 저와는 다른 관점을 갖고 계신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신선함을 느꼈네요 ㅎㅎ
그리고 역시 이 영상에서도 아름다우십니다 마이님! 오늘은 특히 여성스러움과 어른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졌네요.
중간에 기생충 가정부로 나오셨던 '이정은'배우님 기억해내서 행복해하실때! 그리고 마지막 인사에 하나둘셋 하시면서 손과 몸을 좌우로 흔들흔들 하실때! 너무 귀여우셔서 저도 모르게 웃었네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0초 보다가 멈췄습니다. 영상 제목을 다시 보고 댓글로 왔습니다. ...... 그래도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
자 마이상 다음은 악마를 보았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곡성은 진짜 뭔가 잼있게 봤는데
이게 뭐지 라는 영화가 맞는거같아요
진짜.. 다시봐도 또 봐도 결론은 제 각각..
그게 이 영화가 대박인 이유인듯...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과 미오상 천우희
써니에서 그 배우인지 알아보셨을까요?
그리고 곽도원배우 며칠전 음주운전으로
제주도 도로 한가운데서 잠든채로 발견되었답니다..에혀..
오늘도 좋아요 꾹
이 영화 버프로 쿠니무라 선생은 한국에서 아쿠마라고 불리게 됨 ㅋㅋ 팬이 엄청많아짐. ㅋㅋㅋ 아마 쿠니무라 선생만 모르실거임.
저도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흘렀나 모르게 봤던 영화네요... 제게도 최고의 영화중 하나에요.
영화관 앞 두번째줄에서 목 아프게 몰입해서 보고 나와서 이해가 너무 안되서 애들이랑 추리하고 해석 영상 엄청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화는 여러 해석 영상을 보면
내가 추측(의심)하는 부분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영화를 지배하는 그 분위기에
압도당해 여운이 엄청 오래갔던 영화예요. 이렇게 다시 보니 새롭네요.
근데 마이상 웃을때 김태리 배우님 느낌이 마니 나네용~^^
검은사제들 반응도 궁금하네요ㅋㅋㅋ그것도 상당히 소름끼치는데ㅠㅠ
곡성 이영화는 한국인이 봐도 두번은봐야 완전히 이해를 할수잇고
일본인이. 본다면3번은 봐야 되요.
처음에는무심코 두번째는 스토리분석
세번째는 시청하면서 이해분석 완료
^^:;
무뜬금 여기서 드라마 하나 강력 추천해도 될까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이라고 증강현실 소재에 현빈 박신혜 주연의 정말 독특하고 미스테리하고 몰입도 재미 만빵인 드라마입니다. 스페인 그라나다의 멋진 풍경도 나오고 씨지도 대박이고 현빈 박신혜 비주얼만 봐도 좋은데 소재까지 독특하고 재밌어서 첫화부터 빨려들어간달까...16화가 정신없이 지나갈거예요.
혹시나 천우희 배우분이 나오시는 "멜로가체질" 드라마를 보실 생각이 있으시면
꼭 응답하라 1988을 먼저 보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몇몇 포인트들이 더 재밌으실거에요!
곡성 이후로 뜯어서 세밀하게 감삼한
헤어질 결심도 .. 맴버분들이 봐주셨음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보고 온 날 밤 부터 가족도 무서워서 며칠 방문 잠그고 자고, 후유증이 엄청 오래갔던 영화ㅋㅋ
마이짱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관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주는 영화일수록 명작에 가까워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높은 득점 한 것 같습니다
마이상 리액션 좋네요 ㅎㅎㅎㅎㅎ
곡성 영화 무서웠지요 ~~~~~웅짱 일본에서 한국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마이상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킹 오브 음... 악마를 보았다 아니면 곡성 둘중 하나겠지 했는데 역시나 곡성 ㅋㅋㅋㅋㅋㅋㅋ
마이상 깜놀하는거 귀여워 ㅎ
🙇♀️감사합니다☺️♡
쥐고흔드는 느낌을 내고싶었다는 감독님의 의도에 100퍼센트 부흥하는 ㅋㅋㅋㅋㅋ
정말 한국영화 역사에 남을 영화였는데 특히 인상깊은게 '살'을 날리는 장면에서는
관객에게 살을 날리는 씬이였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영화의 관찰자에서 '피해자'로 반전되는 압도적인 분위기 ㅋㅋㅋ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같은 오컬트 영화로 '사바하'도 리뷰해주시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ㅎ
예상과 다르게 마이상의 마음에 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몇번봐도 해석이 바뀌고 머리가 아픈 쪽으로는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ㅋ
😊♡
마이상과 99편의 영화를 보고 100번째로 이 영화를 다시 보면 되지 싶은데...
마이상 안 될까요???😘😘😘
곽도원은 개를 패죽인 순간부터 전혀 안불쌍항
그냥 ㄹㅇ 사이다 결말
근디 우리 웅짱은 전라도 사투리 다 알아듣겄든가?
뭐 그것은 본질은 아닝게.
우리 일본인 친구들하고 함께 보면서 얘기를 나누는 것이 참 좋습니다.
웅짱 구독하고 있는데 이번 얘기는 꽤나 무거울 텐데도 편하게 잘 진행하시네요.
사실 지리적으로는 가까운 나라이면서도 감정적으로는 너무나 먼 나라인 한국과 일본의 다리가 되는 웅짱을 보니, 항상 응원합니다.
무찌론, 함께 하는 일본인 친구들도 멋지구요. ^^
마이님도 꿈에서 쫒기실듯 ㅎㅎ
마이상이라니ㅋㅋㅋㅋㅋㅋ👍👍
😆♡
너무 만족스러워....완전히 즐긴 리뷰예요
마이님 오셨네~~
재탕이지만 다른 멤버가 보는것은 또 다른 즐거움ㅎ
タイトルを聞いた瞬間まいさんのパニックが想像できてしまった。
웅짱님의 5점 리스트 작품들이 궁금하네요 ㅋㅋ
나중에 택시운전사도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기다렸습니다 마이님~ㅎ이야~이 날 많이 힘드셨을듯🤣😂🤣😂
오늘도 마이님 리액션은 단연코 최고!!
😂♡
그때도 댓글을 쓰긴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곡성이 맞군요 ㅎ
각본을 쓴 나홍진감독이 미끼를 던졌고, 관객이 물었다. 정도로 해석하는게 학계의 정설.
이끼도 재밌어요
마이상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
쿠니무라가 도망간건 곽도원 패거리를 만나기 전에 이미 천우희 (마을의 지박령? 수호신?) 한테 쫒기고 있었던 중이었는데 그 와중에 자기를 잡으러 온 곽도원도 마주치니 일단 도망간거죠 천우희도 벅찬데 곽도원 이랑도 싸워야 하니까요 쿠니무라가 절벽에서 떨어지고 천우희 모습이 나오는데 원래는 천우희랑 쿠니무라랑 싸우는 씬이 있었는데 편집됬다고 합니다
이거 심야영화로 보고 집에 오던 그 여름밤 잊을 수가 없음 ㅋㅋㅋ
마이상 지못미 ...
곡성이 여름에 개봉 했었나?
@@showmethemoney8282 사진 찾아보니 6월 초에 봤었네요 ㅋ 옷차림 때문에 그런가 7월 말쯤 본거 같은 기분이었는데
@@dreamingking4684 전 심야로 곡성 보고 집에 갈때 꽤 쌀쌀했던 기억이 있어서 5월 초쯤이였나 ㅋ
이건 한번보고 해석 찾아보고 다시 한번 보는게 재밌지
하필 이번주에 곡성을..... 곽 모씨가 음주운전으로 크게 터질뻔 했지만 돈 모씨의 마약건으로 묻혀버린 이 주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짱 조조조조조조조조좋아해요😍
☺️♡
MAI 리액션 보는 재미에 단골집처럼 들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