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과잉 의전' 두둔하며 성난 민심에 기름 붓는 민주당 [사이다 댓글] 더 부어라~

'김혜경 과잉 의전' 두둔하며 성난 민심에 기름 붓는 민주당 [사이다 댓글] 더 부어라~
한겨례에서 이런 기사를 내? 와 이재명 위기긴 위기인가보다.
“전에 후보가 포괄적으로 입장을 냈다. 그 범주 안에 있는 보도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혜경씨가 측근 배씨를 통해 가족 제사음식을 구매·배달하도록 경기도 공무원을 사적으로 동원했다는 보도에 대해 이런 입장을 내놨다.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씨의 과잉 의전 논란에 대한 민주당의 이런 대응을 두고, 당내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논란의 원인을 측근의 ‘과잉 충성’ 탓으로 돌리는 꼬리 자르기식 대응이 도리어 반감을 자초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 후보 쪽을 ‘엄호’하는 과정에서 국민 눈높이에 어긋나는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는 데 대해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현근택 대변인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한 일부에게는 선대위 지도부가 직접 전화해 자제를 요청했다고도 한다.
당 안에서는 무턱대고 이재명 후보자 측을 두둔하며 대응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한차례 더 직접 사과에 나서는 게 낫지 않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분위기 많이 넘어 왔네 좀만 더 힘들 내자구요~
무엇이 올바름인지 알고 계신가요? 논란의 중심에서 당신의 통찰력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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