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요한일서 4장 7,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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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11월 10일 묵상..하나님은 사랑이시다..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 4장7절, 8절..하나님은 사랑이다'라는 말은 누구도 반박할 수 없고, 감당하기조차 떨리며, 분석할 수도 없습니다. 저는 요한이 단순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거나 하나님이 사랑하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을 뿐입니다. 그는 그 이상으로 나아갑니다. 그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사랑이고, 하나님의 본성은 사랑이며, 사랑 없이는 하나님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물론 그는 이미 똑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은 빛이라고 말씀하셨고, 그것이 첫 번째 선언이었습니다. 이런 메시지였습니다..하나님은 빛이라." 요한일서 1장5절..그리고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은 사랑"이고 하나님은 "영"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상상력을 뛰어넘는 것으로서 우리의 이해를 완전히 초월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어거스틴과 다른 사람들은 이로부터 삼위일체 교리를 추론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바로 그 사실이 삼위일체, 즉 성부 하나님은 성자를 사랑하시고 그 연결 고리는 성령의 인격이라고 선언합니다. 아! 이 높은 교리는 우리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것은 하나님은 그분의 본성과 존재의 본질 자체가 사랑이며, 사랑을 떠나서는 하나님을 생각할 수 없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뿐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존재와 행동은 이 사랑으로 물들어 있으며, 하나님의 모든 행동에는 사랑의 측면과 같은 방식으로 빛의 측면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항상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 즉 빛과 사랑입니다..그러므로 그것이 근본적인 가정이기 때문에, 또 그것이 하나님에게 정말로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요한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고,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마치 요한이 이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은 사랑하시며, 내가 말하는 이 사랑은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오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숙고할 생각...하나님은 그분의 본성과 존재의 본질 자체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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