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워해머판타지 #올드월드 #제국 #엠파이어 #토탈워 #햄탈워 게임의 이름을 나타내는 '워해머' 갈 마라즈의 주인 지그마는 제국의 주신입니다. 하지만 지그마도 한 때는 인간이었죠. 제국 시리즈는 가장 먼저, 제국의 시초, 최초의 황제가 될 지그마의 연대기부터 시작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아무리 신격을 얻었어도 마인드는 정의로운 인간영웅인데 세계멸망 2번 겪고 저정도면 히스테릭정도면 오히려 대단한 인격자이지 않을까? 그 중 한번은 자기가 트롤짓해서 망한거 생각하면 오히려 옛날방식을 따르는게 이상한거지 심지어 4만처럼 그냥 무감정하게 희생을 당연하다싶이 하는게 아니라 아 이거 아닌데 하면서 죄책감 느끼면서도 이거 아님 답없다고 고육지책으로 쓰는거니 이 정도면 워해머 세계관에서 몇없는 신격자라고 생각함 당장 옆에 있는 신들보셈 드워프신들 제외하고 귀쟁이신들 보면 지그마정도면 양반임
네헤카라의 전성기 영토가 제국까지였다는 자료는 없지만, 바로 아래쪽의 틸레아와 국경 왕국까지 진출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이 시기엔 틸레아 사람들이 올라와 눌른을 건설할 정도로 남쪽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었고, 운베로겐은 제국에서도 특히 남쪽에 위치한 부족이니, 말씀하신 것처럼 영향을 받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지그마의 전기는 정말 영웅이자 시조왕이라 불릴만했는데 에오지와서는 왜 4만의 황제가 됐나...영상뜬거 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아무리 신격을 얻었어도 마인드는 정의로운 인간영웅인데 세계멸망 2번 겪고 저정도면 히스테릭정도면 오히려 대단한 인격자이지 않을까?
그 중 한번은 자기가 트롤짓해서 망한거 생각하면 오히려 옛날방식을 따르는게 이상한거지
심지어 4만처럼 그냥 무감정하게 희생을 당연하다싶이 하는게 아니라 아 이거 아닌데 하면서 죄책감 느끼면서도 이거 아님 답없다고 고육지책으로 쓰는거니
이 정도면 워해머 세계관에서 몇없는 신격자라고 생각함
당장 옆에 있는 신들보셈 드워프신들 제외하고 귀쟁이신들 보면 지그마정도면 양반임
@@user-fg8zp8js3r 하긴 귀쟁이들은 지들끼리 난리고 고카 모카는 강한척 하더니 카오스 상대로 빤스런 했는지 안보이고 나가쉬는 지혼자 또 난리고 그런 상황에 흑화 안하면 이상할듯.
@@swordman7330 4만 황가놈은 그 희생을 해서 성공직전에 와놓고 안일해서 결국 성공 못해서 답이 없는 놈이지만 지그마는 최선을 다했는데도 발려서 별의별짓을 해서라도 막고있는거다 보니 결과는 비슷해도 난 지그마는 욕 못하겠음
사실 올드 월드 멸망과 에오지 사이에는 아주아주아주 긴 시간이 있었으니, 캐릭터가 변화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긴 하지요
맨몸으로 오크랑 레슬링 벌이던 저 시절 인간은 얼마나 강한겨
지금도 그렇게 강한사람들 있어요. 해병대라고 불리더라고요
ㅋㅋㅋ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는 세상
지그마 -> 드워프 왕 구해주고 갈마라즈 받음 -> 지그마가 다 뚝배기 날리고 짱짱이됨
요것만 알고 살았는데 자세히 보니 더 재밌네요 :)
‘뚝배기 날리고‘ 파트에 진입하면 더더욱 재밌습니다!
이런 세세한 디테일 너무 좋습니다 굿굿굿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1:44~11:55 에서 인간의 질투,야심,불신,분노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현실에서도 지그마가 걱정하던 악감정이 통합보다는 오히려 분열으로 악화시키는데 아무래도 지그마나 지그마같은 사람이 우리에게 제일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영웅이 필요한 세상..!
폭력은 더큰 폭력으로....야만왕 지그마....흑흑 넘넘 머싯는 왜 이 머싯는 컨셉을 버렸을까
그 폭력이 아카온이라는 더 큰 폭력한테 서열정리 당해서지 뭐. 폭력이란건 이기고 있을때만 숭상받는 거임
@@aviencloud4239 킹치만 나는 오함마로 다 뚜까패고 다니는 바바리안 전사를 원하는데스....
아무래도 에오지에서의 지그마는 통치하는 신이라는 컨셉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게임들은 지도만 보여줘도 재밌는 것 같아요 👍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에오지 보단 올드월드시대 지그마가 멋집니다.
에오지때는 영웅보다는 독재자적인 면모가 강해져서 올드월드때가 높게 평가받는 겁니다. 에오지에서는 10살소녀를 스톰캐로 자진입대 시키는 등 40k 황제처럼 변해가는 중입니다.
10살이면 스파링으로 사람 팔좀 부수고 혼자서 오크 수마리 도륙내는 나인데 전사로 입대하기 적당하네요. 별문제 없어보입니다.@Jameslee-ql2iu
@@Jameslee-ql2iu 그쪽시대상을 보면 나이고 뭐고 살아남을려면 그 수단말곤없을듯한..ㄷ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ameslee-ql2iu ???: 나때는 이렇게 했다
믿음,강철,화약 없이 그냥 맨몸으로 싸웠던 피지컬의 시대
그래도 울릭이라는 주신, 강철 무기는 있었으니 앞에 두 개는 어느 정도 충족하지 않을까요? 피지컬의 시대인 건 분명한 듯..
여담으로 운베로겐 부족은 네헤카라 문명의 영향을 받았다고 나오죠
운베로겐 부족의 문자가 네헤카라 문자랑 비슷하다고 나오고 당시 제국 지역에 네헤카라 양식의 고분들이 많은걸 보면 네헤카라가 제국까지 진출했는듯
네헤카라의 전성기 영토가 제국까지였다는 자료는 없지만, 바로 아래쪽의 틸레아와 국경 왕국까지 진출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이 시기엔 틸레아 사람들이 올라와 눌른을 건설할 정도로 남쪽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었고, 운베로겐은 제국에서도 특히 남쪽에 위치한 부족이니, 말씀하신 것처럼 영향을 받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여기서 부터 40k 황제하고는 전혀 다른생각으로 인류를 통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잼난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워해머 접했을땐 판타지중세 에서 SF40K까지 연결되는 스토리인디 알고 와 개쩐다! 했었는데
40k 첫 발매 당시에는 이벤트성으로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에서 4만년뒤 설정으로 나온게 맞을걸욥 근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따로 독립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별도의 세계관으로 자리잡은것으로 알고있눈
둘이 구분되어 있는 스토리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서 이만큼 서로 다른 특색이 생긴 것 같습니다
@@user-hm2vv5wr7f 이어지는 스토리로도 참 좋았을거 같아요
@@OpenHeadMiniature 이어지는 세계관 이야기도 만들면 그럭저럭 재미있을것같아요 ㅋㅋ
0:36 어허! 후퇴라니!!!
위대한 다위들은 후퇴하지 않는다!!
그저 홀드를 침범하는 간악한 우르크와 그로비놈들을 처치하기 위한 다위-역돌격이다!!!
카주칸 카주킷 하!
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탱크 처럼 달려왔읍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드워프 박스셋 언제주냐 지땁아!!!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다고용!!
ㅋㅋㅋ 곧 나오겠지요~
벌써부터 제국민들 몰려오는 소리가 들리는구만.
For Sigmar!
제국-인간? 식량이 알아서 모인다! 죽여-죽여! 그래-그래
포 지그마!!
이게 영웅 서사시이지
호홍 앞으로의 지그마 연대기도 기대해주세요
이것이 제국의 뿌리......
그렇습니다, 이것이 제국의 뿌리..
포~ 지그마~~~~~~~~~~~
포 지그마~~!!!
헬캐논 쏘면서 왔습니다
하지만 헬캐논은 카오스 소속인데…?!
헬스톰 로켓이랑 헬블라스터랑 착각하신거 아니죠?
@user-hc7pv7hh7d이거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존나잼슴
ㅇㅈㅇ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