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에 mbc 시사정보국 PD로 피자의 아침이란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 특집다큐팀에서 유지은 아나운서처럼 프리랜서로 일했었는데 mbc에서 경력직PD를 뽑는다하니 그제서야 sbs에서 직원으로 채용하겠다 했지만... 면접 때 기억나는 질문이 3년 계약직인데 3년 후에 뭐할지 묻더군요. 내일 당장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3년 후에 뭐할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 앞에 앉은 5명 모두 웃더군요. 피디와 기자가 함께 만든다는 피자의 아침은 현장을 취재한 피디나 기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편집한 VCR에 부연설명을 하곤 했는데 저는 팀장 지시에 따라 다른 PD나 기자가 취재 실패한 거를 대신 취재하고 편집까지 다 해주면 마치 다른 PD나 기자가 직접 취재한 거처럼 스튜디오에 출연하는 걸 반복하더군요. 제 생김새가 방송에 부적합한 건 아닌 거 같은데 목소리도 직접 나레이션하는 방송도 꽤 했고... 저와 그들이 다른 점은 정규직이라는 거... 도둑 피하려다 강도 만난다고... 만나면 좋은 친구라 해서 갔다가... ㅎ 노동자의 적은 자본가가 아니라 정규직입니다. 자본가는 공생할 관계고... 다들 정규직이 되려고 하지말고 정규직 없는 아름다운 노동시장을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자본가들이 오히려 더 반대할 겁니다. 참고로 저와 다른 그들이 3년 후에 저를 편하게 자를 걱정 안 하게 3개월 만에 사직서를 제출해줬습니다. 17년 쯤 지나... 단골이던 이촌동 한강치킨에 친구랑 한 잔하러 갔다가 그 팀장님과 마주쳐서 간단히 인사만 하고 친구랑 마시고 나가려니 그 분이 대신 계산 다 하고 가셨다며 돈을 안 받더군요. 만나면 좋은 친구가 되려면 오랜 세월이 걸린다는... ㅎ
여러 징표를 볼 때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지은 아나운서 응원합니다. 저는 공인노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힘을 보태고 싶네요. 진실된 언론 뉴스타파도 감사드리고...화이팅입니다.
아직까지 적페들이 너무 많은곳에 자리잡고 있어요. 오랜 시간이 걸리곘지만 바른정신이 박힌 관리자들이 지도자로 나서는 시대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유지은 아나운서님 불의 맞서는 용기 응원 합니다. 당신으로 인한 많은 분들이 보다 나은 해택이 이루어 질겁니다. 힘내세요. 공직에 있는 관리자들 제발 시대의 흐름을 따르세요.
자신도 지키지 불합리한 내용이 있으면서 다른 기관이나 사회의 불합리나 비리에 대해서 보도하고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요? 잘못한 것이 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반성하고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공영 방송의 책임이며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전mbc를 시청하는 사람은 유지은 아나운서가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오길 기다린다. / 대전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은 유지은 아나운서 일명 "은디"의 진행이 없다면 과연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이 많은 사랑을 받았을까? / 국가인권위의 정규직 전환 , 성차별 대책을 마련하라고 대전mbc에 권고했었나 대전mbc 경영진은 철저히 무시했죠. 방송국 비정규직 문제도 심각합니다. /유지은 아나운서가 대전mbc 뉴스데스크,대전mbc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도 얼굴이 보여지길 기원합니다! 대전mbc 유지은 아나운서 응원합니다! 파이팅! //
투쟁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자기운명결정권을 행사하는 사람의 문제다. 성추행, 성폭행, 페미.. 과연 이게 지금 사회의 근본문제인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인간들이 만드는 세상, 남자여자의 대립이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다. 근본은 사람에 관한 문제다. 핵심은 남자여자가 아니다. 핵심은 차별하는 세상에 싸우는 것이다. 지금 여성아나운서를 이렇게 만드는 건 인간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몰지각한 악날한 인간들이 만든 세상이다. 남자여자의 문제가 아니다. 기득권, 인간성을 상실한 자기 밥그릇에 목숨을 건 수준이하의 인간이 만든 세상이 문제다. 남자가 아니라 냉혹한 비정한 인간들이 문제다. mbc 에서 일하는 정규직 여성은 왜 연대를 하지 않는가? 이들도 똑같이 덜된 인간이기 때문이다. 정의당도 정신을 차리길 바란다. 인간성을 위한 투쟁이 본질이다.(20.8.31.ㅇㅎ.5:48)
국가 인권위 권고를 수용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는 질문에 비판을 하거나 말거나 우리만 따르지 않는게 아니다! 다른데도 많은데 우리한테만 그런 소리를 하느냐는 식의 대답에 분노가 치미네요😡 공영방송에서조차 저러면 종편은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요? 저런 인간들 밑에서 일해야 하는 많은 언론계 종사자들이 정말 불쌍하네요
인간같지도 않은세상, 난 의원들이 웃고다니는 모습이 너무싫다. 일상에서 국민들은 최저시급에 지옥철에 비정규직에 썩어가고 있는데.. 늘 정의를 말하면서 일상엔 정의도 인권도 없다. 자회사? 비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참나.... 하아 1년, 6개월 파견 계약직은 더 참담하다
힘있는 대가리가 힘없는 약자의 의미있는 호소를 가슴아프게 받아들이기는 커녕 오히려 보복과 말장난으로 더 상처를 입히는 행위는 사회공공의식이 없는 뒷골목 양아치나 다름없다. 이것은 시청자이자 소비자인 국민에 대한 폭력이다. 공영방송의 공공연한 관행과 부조리에 용기있게 반대를 표명한 유지은님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이런 진실을 알려준 뉴스타파에게도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ㅇㅇ 이게 맞음 노동시장의 유연화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때문에 시스템이 바뀌고 우리나라 근로환경이 미친듯이 하향됌 이거 안 고치면 피해사례는 계속 생길거고 까고 말해서 이렇게 뉴스타파랑 연대한 사례는 거의 없다는 걸 감안할 때 유사하거나 더한 피해자는 넘쳐나고 당장 방송국 안에 있는 8할 정도는 이런 사례에서 절대로 못 피함 이래서 국회에서 입법하는 게 중요하고
저임금의 인력은 필요하고 자금은 부족하고 시청율은 떨어지고 경기는 계속 안좋아지고, 노동자들은 정규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엄청난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남아도 결국 더 적은 임금의 노동자가 나타나면 자리를 내주어야 되고 물가는 올라가서 돈은 더 벌어야겟는데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경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질 못하니.,,사회복지 시스템이 강화되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더 부유한 사람들의 더 많은 세금이 거둬들여져야 그나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공동체속에서 살아 갈 수 있을텐데.. 결국은 마르크스가 답이다
아나운서는 언론인인건가요, 연예인같은 방송인에 해당하는 건가요? 아나운서들은 프리선언하고 연예인처럼 활동하는 이들도 적지 않잖아요? 요즘엔 기자들이 아나운서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구요. 물론, 아나운서가 아닌 이들이 뉴스를 진행하는 걸 보면, 종종 불안불안할 때가 있긴해요. 용어 사용, 발성, 발음도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으니까요.
대한민국 인적자원은 재능이 있어 그런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발돋음하고 있고... 풍부한 인적 자원으로 기술개발에 힘써 세계 무기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나서는등 괄목할 만한 세게의 대국으로 나서는 즈음.. 이런 비합리적인 갑질을 당하고 있어야하는 현실은 과연 누구의 책임이며 누구의 몫인가? 대전 MBC는 여성 아나운서 정규직 채용을 안하는 이유가 뭔지? 6년동안 꼼수로 인적자원의 능력을 빼먹을대로 빼먹고 버리는 갑질의 행태는 과연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가? 이런 부분마저 아주 정상적으로 변화한다면 그 순간부터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강국이 되는 시발정일 것이다. 제발 이러지말자. 사람의 능력을 귀한줄 알아야지.. 국토도 좁고 자원도 부족한 대한민국에서 그나마 세계속엣 강대국으로 발돋음 가능한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풍부하고 재능있는 인적자원 아닌가? 그런 인적자원이 귀한줄알고 합당한 대접을 하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기대 해 봅니다
저는 흔히 노예라고 불리는 오디오맨으로 근무중입니다. 방송사에서 외부로 영상취재를 나가면 차량운전형님,오디오맨,영상기자 셋이 나가는 경우가 80%이상인데(취재기자들은 동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이마저도 영상기자가 아닌 VJ나 PD가 같이 나가게 되면 한 차량에 방송국의 이름을 달고 있지만 전부 비정규직(파견직)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지만 오디오맨의 경우엔 노조조차 없고 노조활동을 하면 해고된다는 조항의 계약서가 있어 다들 이직업을 그냥 1년 내지 2년 잠깐 머물다 가는 알바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이직업을 다른 나라에서는 정규직 및 방송 전문직으로 인정을 해주더라구요... 다들 관심이 없어 이슈화 되기 어렵겠지만 오디오맨의 인식이 조금이라도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집 다큐] 윤석열의 내란 : 계엄을 막은 사람들 - 뉴스타파](http://i.ytimg.com/vi/rYOdrTtXYi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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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턴제와 같네요. 오ㅡ지게 부려먹고 버리는 수법이네! 지역 방송 보니까 연예인이 진행하는 프로로 잘 민들더만. 비용 아껴서 구린데 쓰는 것 같다. 착복을 한다던지.. 왜냐면 늘상 주장하는 고용의 경제적 부담이 많아서 어쩔수 없다는건 개뻥 같다는 .
춘*mbc는 비정규직 직원이 청첩장돌리면 뒤에서
욕해요 비정규직직원이 정규직 흉내내서 여자 후려 결혼한다고...., 그리고 예식장들어갈때 해고 통지서 보내죠.
조직이 한 인간이 얼마나 악하게 할 수 있는지
춘*mbc 보면알아요
이래서 이를 악물고 성공해야돼요
대전시민입니다
유지은아나운서 응원합니다
권고사항이니까 이행안해도 상관 없다는거네요. 인권위는 그럼 왜 있는거죠....
인권위 권고사항 다 지켜야 하면 그게 법원이지 인권위겠습니까 ㅋㅋㅋ 감성에 휘둘리지 말고, 법적인 성격을 보세요
@@본외스터라이히 그래서 왜 있는지 묻는겁니다. 헛일 하는거 같아서.
인민재판소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임
없어져야할 단체입니다 여가부랑 ㅋㅋㅋ
언론사 방송국이.. 법적인 효력보다 도덕적 책임이 중요하지... 도덕적으로 책임도 못지는 방송국을 누가 믿고 볼수 있을까요??
유감스럽다는 말은 기분나쁘다는 뜻이다 ... 방송국 관계자 멘트하고는 ... 유감이라니 썩을 것들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가장 약자가 맨 먼저 고통받는다.
국민이 너무 왜곡되고 관심이 없어지는 거 같네요 ㅠ
대한민국 아직 갈 길이 멀다.
유지은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고용불안 아.. 50이넘은 나도 젊은시절 항상 불안해 왔던거 아직도 우리젊은이들이 힘들어 하는군요..좀더 좋은세상이 와야하는데요
어떻게 이런 야만적인 일이 mbc에서 ㅡ
이 분이 진행하던 라디오도 유튜브로 많이봤는데 갑자기 사라지셔서 의아했다는,,,
대전mbc실망이네요 인권위의 권고도 지키지 않는 공영방송..신뢰가 안가요 대주주인 서울mbc도 자기편한대로 발뺌만하고 이궁..아직도 멀었네 마봉춘.. 그 와중에 힘든 싸움 하고계신 유지은 아나운서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정말 이렇게 한심하고,답답한일이 아직도 존재한다니
딸이있는 부모로 너무 슬픔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자체가 악법이다. 적어도 마봉춘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케이블 종편이나 유튜브 넷플릿에 밀려서 mbc 본사도 망하기 직전인데 지방 mbc면 말하면 뭐하겠어요
권고는 생깐다는 마인드 작살나네
일은 정규직 처우는 비정규직
거지같네
대전mbc는 정신 차리길 바랍니다.
기득권으로 진실을 가리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뉴스타파 응원합니다.
mbc고 갈길 멀고만 앞으로 계속 지켜보겟다 국민의 눈으로 시청자의 눈으로
국민의 한사람으로 유지은 아나운서 이외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대전MBC 자체보다 사장이 문제입니다.
사장의 마인드가 글러먹어서 그런거니 사장을 교체해야 합니다.
회사 세부 비용 공개되서 직원들이 모두 알게 하는것이 답이다.
정규직 전환 축하드려요 지은님
6년간... 참.....많이 참았다...
여성 아나운서를 그저 상품으로 보는 시선이 마음 아프네요. 언제가 백발의 여성 아나운서를 티비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품이 되기 싫으면 남자로 태어나면 된다!
1년 전의 내용인데
유지은 아나운서의 일은 잘 해결되신 상태면 좋겠네요 / 검색해 보니 정규직 전환 되셨군요!!!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서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겁니다!!!!
저는 2000년에 mbc 시사정보국 PD로 피자의 아침이란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 특집다큐팀에서 유지은 아나운서처럼 프리랜서로 일했었는데 mbc에서 경력직PD를 뽑는다하니 그제서야 sbs에서 직원으로 채용하겠다 했지만... 면접 때 기억나는 질문이 3년 계약직인데 3년 후에 뭐할지 묻더군요. 내일 당장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3년 후에 뭐할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 앞에 앉은 5명 모두 웃더군요. 피디와 기자가 함께 만든다는 피자의 아침은 현장을 취재한 피디나 기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편집한 VCR에 부연설명을 하곤 했는데 저는 팀장 지시에 따라 다른 PD나 기자가 취재 실패한 거를 대신 취재하고 편집까지 다 해주면 마치 다른 PD나 기자가 직접 취재한 거처럼 스튜디오에 출연하는 걸 반복하더군요. 제 생김새가 방송에 부적합한 건 아닌 거 같은데 목소리도 직접 나레이션하는 방송도 꽤 했고... 저와 그들이 다른 점은 정규직이라는 거... 도둑 피하려다 강도 만난다고... 만나면 좋은 친구라 해서 갔다가... ㅎ 노동자의 적은 자본가가 아니라 정규직입니다. 자본가는 공생할 관계고... 다들 정규직이 되려고 하지말고 정규직 없는 아름다운 노동시장을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자본가들이 오히려 더 반대할 겁니다. 참고로 저와 다른 그들이 3년 후에 저를 편하게 자를 걱정 안 하게 3개월 만에 사직서를 제출해줬습니다. 17년 쯤 지나... 단골이던 이촌동 한강치킨에 친구랑 한 잔하러 갔다가 그 팀장님과 마주쳐서 간단히 인사만 하고 친구랑 마시고 나가려니 그 분이 대신 계산 다 하고 가셨다며 돈을 안 받더군요. 만나면 좋은 친구가 되려면 오랜 세월이 걸린다는... ㅎ
처음이라는 사실이 가장 충격적임. 노예계약이 거의 의식의 노예화를 만든 셈.
인권위는 있으나 마나네요 법을 지키지 않을거면 뭐하러 법을 만들며 노동부도 문제고 이런나라가 선진국이 되것나
인권위와 고용노동부는 공범입니다
응원합니다 유지은 아나운서
힘 내세요
스포츠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가 바뀔때마다 왜 그런지 몰랐던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계약직이구나 생각하게됨
프리랜서면 프리랜서처럼 자유를 주던가
여러 징표를 볼 때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지은 아나운서 응원합니다.
저는 공인노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힘을 보태고 싶네요.
진실된 언론 뉴스타파도 감사드리고...화이팅입니다.
근데 최승호씨도 책임이 크지 않나요? 노동운동 한 사람이 여성 비정규직 차별한다고, 당시 노동운동가들의 비웃음과 조롱을 한몸에 받으신 분이.. 부끄러우신줄 아세요
공중파 비정규직 정말 심각합니다.
아나운서 정도니 이렇게 뉴스타파에서라도 나오는데
프리랜서피디, 브이제이, 작가 등 다 프리랜서입니다.
공정한척하는 언론사 너무 가식적입니다.
용기낸 유지은 아나운서 응원합니다
공중파뿐만이 아니라 언론자체가 가식적인듯..... 한쪽 으로는 세상의 썪은부분을 드러내면서 지들의 썩은면은 똘똘 뭉쳐서 감추고....
Very good news channel 👍👍👍
국민의 신뢰를 어렵게 얻어가고 있는 MBC는 이 문제를 책임있게 취재 보도하라.
6년은 에반데.....
6년짜리 비정규직?
저도 2년계약만료되면 또 다른곳을 알아봐야하고 법이 이상한거같아요ㅠㅜ 정규직 일자리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정오의 희망곡을 매일 듣는데..
이런 어려움이..응원할께요
대전 마봉춘....니네 그따위로 할래? 니네 엄마 없이 태어날 수 있냐? 엄마도 여자다!!
왜 누구는 정규직이고 누구는 비정규직인가! 참으로 차별받는 비정규직 직원들은 사회적으로 상대적 박탈감 ! 이런제도는 건강한 사회가 불가능함에 국민들은 함께 책임감을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뉴스타파 쩌네 mbc를 까버리네 여러분 기립박수 칩시다 ...카리스마 짱이네
선좋아요.구독.알람후시청^^
항상응원하고후원합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나눈 것 부터가 문제다. 안타깝구만..
동감합니다 동서 남녀 노인과 젊은이 갈라치기
말해뭐해 욕만 나오지 ..... 힘내세요 올은 일은 언제나 승리합니다!
아직까지 적페들이 너무 많은곳에 자리잡고 있어요. 오랜 시간이 걸리곘지만 바른정신이 박힌 관리자들이 지도자로 나서는 시대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유지은 아나운서님 불의 맞서는 용기 응원 합니다. 당신으로 인한 많은 분들이 보다 나은 해택이 이루어 질겁니다. 힘내세요. 공직에 있는 관리자들 제발 시대의 흐름을 따르세요.
대전 MBC
되게 구리네!!
사장하던 이진숙이도
구리구리하드만!!!!
예전 kbs에서 만든 다큐 프로그램을 보니까
oecd 유럽 국가는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급여가 많던데
정규직에게 급여 적게 받는거 인터뷰 했는데
비정규직은 정년 보장이 안되므로 많이 받는것은 당연하다고 대답 함
힘내세요 유지은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아나운서님
MBC 가 아직도 이럴줄 몰랐어요...바뀐지 알았어요....JTBC 가 망가질때 보다. 더충격이 큽니다....인권위의 권고를 이행안하는 공공기관이 많다고 인터뷰하셨던 분.. 할수만 있다면 당신을 프리랜서로 바꿔서 똑같은 대답을 해주고 싶네요....정말 충격적 입니다
힘 내세요
자신도 지키지 불합리한 내용이 있으면서 다른 기관이나 사회의 불합리나 비리에 대해서 보도하고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요?
잘못한 것이 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반성하고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공영 방송의 책임이며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대가 많이 변한 줄 알았는데 여성에겐 아직도 불평등이 변함 없었군요. 유지은 아나운서 응원합니다.
대전mbc를 시청하는 사람은 유지은 아나운서가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오길 기다린다. / 대전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은 유지은 아나운서 일명 "은디"의 진행이 없다면 과연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이 많은 사랑을 받았을까? / 국가인권위의 정규직 전환 , 성차별 대책을 마련하라고 대전mbc에 권고했었나 대전mbc 경영진은 철저히 무시했죠. 방송국 비정규직 문제도 심각합니다. /유지은 아나운서가 대전mbc 뉴스데스크,대전mbc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도 얼굴이 보여지길 기원합니다! 대전mbc 유지은 아나운서 응원합니다! 파이팅! //
유지은 아나운서!!! 응원합니다!!!
투쟁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자기운명결정권을 행사하는 사람의 문제다. 성추행, 성폭행, 페미.. 과연 이게 지금 사회의 근본문제인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인간들이 만드는 세상, 남자여자의 대립이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다. 근본은 사람에 관한 문제다. 핵심은 남자여자가 아니다. 핵심은 차별하는 세상에 싸우는 것이다. 지금 여성아나운서를 이렇게 만드는 건 인간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몰지각한 악날한 인간들이 만든 세상이다. 남자여자의 문제가 아니다. 기득권, 인간성을 상실한 자기 밥그릇에 목숨을 건 수준이하의 인간이 만든 세상이 문제다. 남자가 아니라 냉혹한 비정한 인간들이 문제다. mbc 에서 일하는 정규직 여성은 왜 연대를 하지 않는가? 이들도 똑같이 덜된 인간이기 때문이다. 정의당도 정신을 차리길 바란다. 인간성을 위한 투쟁이 본질이다.(20.8.31.ㅇㅎ.5:48)
유지은아나운서 지지합니다...
대전mbc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받아들여야 한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 뿔난다)
뉴스타파 좋아요~👍👍👍
인권이가 문제이네~ 책임을 지지않는 감독관은 사회의 암적 존재로 느껴집니다. 일을 하세요 제발~~
인권위 폐지해요. 아무런 강제력없는데 쓸데없는 기관 없애요.
국가 인권위 권고를 수용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는 질문에 비판을 하거나 말거나 우리만 따르지 않는게 아니다! 다른데도 많은데 우리한테만 그런 소리를 하느냐는 식의 대답에 분노가 치미네요😡
공영방송에서조차 저러면 종편은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요?
저런 인간들 밑에서 일해야 하는 많은 언론계 종사자들이 정말 불쌍하네요
많이 참으셨네요.
뉴스를 전하는 아나운서가 정규직인지 알았는데 비정규직이였다니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김용민 tv에서 이런 서례를 말했는데 드디어 알려지네요
대전mbc 전 사장이 누굴까?
계약직이 없어져야함
채용 차별도 없어야함
시대를 역행하는 생각
이제 바꿔야 한다
유지은아나운서 힘내세요
요런관리자해고하면 다른것잘될거야
관리자핵ㆍ시켜라
뉴스해설 유튜브 개설해서 방송해요. 앞으로는 그게 더 나을겁니다.
엠비씨만의 문제가 아닌걸로 알고 있고 이렇게 하고 있음에도 권력자리에만 오르면 나몰라라하는 행태가 한심하지만...혹시 최승호피디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인간같지도 않은세상, 난 의원들이 웃고다니는 모습이 너무싫다. 일상에서 국민들은 최저시급에 지옥철에 비정규직에 썩어가고 있는데.. 늘 정의를 말하면서 일상엔 정의도 인권도 없다. 자회사? 비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참나.... 하아 1년, 6개월 파견 계약직은 더 참담하다
마봉춘 아직도 지방은 정신을 못 차리네ㅠ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건 내가 추운날 촞불을 든이유가 뭐였지? 하는 생각이 들때마다 안타깝다.
고용불안 자체가 문제임.. 저도 지금 계약직으로만 3년차인데 이번 회사는 정규직 전환자체도 없더군요..이전 회사는 1년에 1명되는데 그 회사는 여자만 정규시켜주는 분위기라서 안됨 ㅠㅠ
정규직만큼 일을 하라 진짜 공감합니다.
힘내라 유지은!!! 뉴스타파 고마와유
유지은 씨 힘내세요.
부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뉴스 보면서 계속 나오면서 돈을 그렇게 많이 벌어야하나 프리랜서인데.. 라는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뒷사정이있었군요..ㅠㅠ
아마 여성 아나운서를 안뽑은 이유가 육아 문제가 크지 않을까...
임신 출산 휴가를 갈경우 그자리에 비정규직을 또 메꿔야 하니...
흠.. 결국 이런문제로 출산율이 더 저하되는거 아닌지..
유지은 힘내라!
유지은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유지은 아나운서 응원합니다!
이제는 비정규직단어만들어도 인천국제공항사건만 떠오름....
좋은 뉴스입니다. 다만 mbc가 아닌 다른 방송사는 어떤지도 함께 전달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힘있는 대가리가 힘없는 약자의 의미있는 호소를 가슴아프게 받아들이기는 커녕 오히려 보복과 말장난으로 더 상처를 입히는 행위는 사회공공의식이 없는 뒷골목 양아치나 다름없다.
이것은 시청자이자 소비자인 국민에 대한 폭력이다.
공영방송의 공공연한 관행과 부조리에 용기있게 반대를 표명한 유지은님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이런 진실을 알려준 뉴스타파에게도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근본적으로 이 모든 재앙의 시작은 1997 IMF.
그 전 까지는 한국에 비정규직, 프리랜서, 파견직 등의 개념이 없었던 걸로 알 고 있습니다.
ㅇㅇ 이게 맞음 노동시장의 유연화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때문에 시스템이 바뀌고 우리나라 근로환경이 미친듯이 하향됌 이거 안 고치면 피해사례는 계속 생길거고 까고 말해서 이렇게 뉴스타파랑 연대한 사례는 거의 없다는 걸 감안할 때 유사하거나 더한 피해자는 넘쳐나고 당장 방송국 안에 있는 8할 정도는 이런 사례에서 절대로 못 피함 이래서 국회에서 입법하는 게 중요하고
국가인권위원 제목만 그럴듯하지 무슨
역활이 시정이나 처벌도 안되고 있으나 마나한 조직 아닌가요 진정하는 사람은 희망을 가지고 진정을 한건데 강제성도
없고 권고사항일뿐 해결이 확실히되게끔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참담한 우리의 사회상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
권고사항이지만 소송에 갔을때 판사들도 참작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인권위라는 기관이 공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예 배척해놓고 판단하지 않습니다...mbc도 잘알고 있을텐데
대전mbc 어처구니 없는 대처이다~~ 인권위의 권고를 다른 단체들도 따르지않는다는 말 참 논리 도없는 부끄러운 대답이다~~쯧쯧
저임금의 인력은 필요하고 자금은 부족하고 시청율은 떨어지고 경기는 계속 안좋아지고,
노동자들은 정규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엄청난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남아도
결국 더 적은 임금의 노동자가 나타나면 자리를 내주어야 되고
물가는 올라가서 돈은 더 벌어야겟는데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경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질 못하니.,,사회복지 시스템이 강화되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더 부유한 사람들의 더 많은 세금이 거둬들여져야
그나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공동체속에서 살아 갈 수 있을텐데..
결국은 마르크스가 답이다
굴하지 말고.
힘내세요.
지방MBC가 다 그래요
경력증명서도 규정상 발급않돼서 이직시 경력에도 못 써어요.
특히 비정규직 춘*MBC가 제일 심하게 차별해요
정규직 직원들의 집단 괴롭힘도 서슴치 않는 인간들 입니다
경력증명서 발급 다 됨 ^^
mbc 정신 차리시오
유지은 아나운서님 대전mbc 아나운서님 영원히 있으면 좋겠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와 도대체 제대로 된 곳이 하나도 없냐
아나운서는 언론인인건가요, 연예인같은 방송인에 해당하는 건가요?
아나운서들은 프리선언하고 연예인처럼 활동하는 이들도 적지 않잖아요?
요즘엔 기자들이 아나운서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구요.
물론, 아나운서가 아닌 이들이 뉴스를 진행하는 걸 보면, 종종 불안불안할 때가 있긴해요.
용어 사용, 발성, 발음도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으니까요.
일단 계속적인 일자리가 있음에도 여성아나운서정규직을 뽑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
대한민국
인적자원은 재능이 있어 그런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발돋음하고 있고...
풍부한 인적 자원으로 기술개발에 힘써 세계 무기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나서는등
괄목할 만한 세게의 대국으로 나서는 즈음..
이런 비합리적인 갑질을 당하고 있어야하는 현실은
과연 누구의 책임이며 누구의 몫인가?
대전 MBC는 여성 아나운서 정규직 채용을 안하는 이유가 뭔지?
6년동안 꼼수로 인적자원의 능력을 빼먹을대로 빼먹고 버리는 갑질의 행태는 과연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가?
이런 부분마저 아주 정상적으로 변화한다면 그 순간부터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강국이 되는 시발정일 것이다.
제발 이러지말자.
사람의 능력을 귀한줄 알아야지..
국토도 좁고 자원도 부족한 대한민국에서 그나마 세계속엣 강대국으로 발돋음 가능한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풍부하고 재능있는 인적자원 아닌가?
그런 인적자원이 귀한줄알고 합당한 대접을 하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기대 해 봅니다
유지은 아나운서님 대전 MBC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보입니다.
끝까지 중심 잃지 마시고 원하시는 결과 얻길 바랍니다
나쁜놈들. 이놈들 박근혜때 다 잘려서 시민들에게 도와달라고 여기저기 출연하면서 하소연 하더니. 지들끼리는 또 카르텔이네. 월급좀 내리고 다 같이 나눠 먹어라 좀.
이땅에 비정규직, 계약직 용어자체를 없애야합니다. 모두가 정규직이어야합니다.
MBC가 그리고 방송국이 이정도로 심각한데 다른 곳 다른 사업들은 얼마나 더 심각하겠어요.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저는 흔히 노예라고 불리는 오디오맨으로 근무중입니다. 방송사에서 외부로 영상취재를 나가면 차량운전형님,오디오맨,영상기자 셋이 나가는 경우가 80%이상인데(취재기자들은 동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이마저도 영상기자가 아닌 VJ나 PD가 같이 나가게 되면 한 차량에 방송국의 이름을 달고 있지만 전부 비정규직(파견직)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지만 오디오맨의 경우엔 노조조차 없고 노조활동을 하면 해고된다는 조항의 계약서가 있어 다들 이직업을 그냥 1년 내지 2년 잠깐 머물다 가는 알바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이직업을 다른 나라에서는 정규직 및 방송 전문직으로 인정을 해주더라구요... 다들 관심이 없어 이슈화 되기 어렵겠지만 오디오맨의 인식이 조금이라도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저러믄 이나라
답이 없다
참으로 조오옥같은 나라임
거지 같은 나라임
여성 단체야 이런거냐 따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