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녕대군, 즉 세종대왕 역시 왕자 시절에 왕위에 대한 욕심은 분명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겉으로 보이지 않는 왕위 쟁탈전이 아버지 태종 이방원에 비해 매우 건전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종은 즉위한 이 후에도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을 자신의 형님들이자 왕실의 큰 어른으로 지극히 대했죠.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료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을 시청하시면서 영상에 잘못된 부분이나 추가해야 할 부분 발견하시면 꼭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가 고정댓글에 정리해서 다른 시청자들도 알게하고 추후에 종합본을 만들 때 반영하겠습니다!
태종이 세종에게 급하게 왕위를 물려준 까닭은 세종이 제왕학을 배울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세자라는게 보통은 어린이시절부터 정해놓고 스승을 두고 오랜기간 왕으로서의 갖출 덕목을 배우는데 그 시간을 양녕대군이 다 써버린거죠.태종은 이미 쉰이 넘는 나이였고(옛날 기대수명 생각하면 노인) 세종이 제왕학을 배우는걸 기다리기에 자신이 너무 늙었다고 생각해서 바로 세종에게 실전 왕을 시킨게 아닐까합니댜.그렇게 태종은 세종이 왕의 업무를 실전으로 빠르게 배울수 있게하면서 주변정리를 하죠. 권력있는 신하들을 귀양보내거나 강제 낙향시키고, 외척을 정리했죠.왕으로서의 다른권한을 다 줬으면서도 군권만을 쥐고 있었던것도 신하들이나 다른 세력들에게서 세종을 보호하고 뒤에서 서포팅하기 위한게 아닐까라고 추측해봅니다.
태종이방원 드라마보면 충녕대군도 왕위에 겁나 관심 많아보입니다ㅋㅋ 양녕대군이 어리때문에 원경왕후에게 혼날때 자연스럽게 태종 모시고가서 보게하고 태종도 충녕대군이 왕위에 관심 있는거 알았는지 니 힘으로 형을 이기라고까지 말함ㅋㅋ 충녕대군도 상당히 왕위에 욕심이던걸로 추측됩니다.
태종은 난폭한 것이 아님. 태종은 정말 쳐내야 할 사람들만 쳐냈고, 다른 신하들과 백성들에게는 아주 관대했음.. 세종도 그렇고, 태종도 아끼는 신하나 유능한 신하들 엄청 많이 봐줬음... 한마디로 부정부패 해먹은 신하들을 진짜 유능해서 좀 대충 덮고 봐 줬음.. 그리고 세종은 그만두겠다는 신하들 은퇴 안 시키고 끝까지 일 시켜 먹은 것으로 유명하고.. 어쨌든 봐준 신하들... 그것과 비교하면 외척들은 정말 억울했을 것임.
그리고 세종은 자식들이 그냥 야심 넘쳐서 그런 사단이 난 것임, 문종이 오래 살았으면 좋았을테지만 단명한 것이 문제였음. 참고로 문종의 능력치는 상당했다고 했음... 그리 일찍 죽지만 않았으면 세종처럼 많은 업적을 이뤘을 안타까운 왕... 단종도 그리 죽지 않았을 것임... 그런 유능하고 충성스런 세종과 문종의 신하들이 있어서, 문종이 일찍 죽었지만, 그 신하들이 단종을 잘 보필했을 것임... 그러니 수양은 죽일놈 맞음... 태종과 세종과 문종까지 이어 온 잘 닦아온 인재들을 모두 박살냈음...
성녕대군이 홍역으로 12세에 사망하자, 후사를 잇기 위해 세종의 셋째 아들이었던 안평대군이 양자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안평대군은 세조와의 후계자 계승싸움에서 패하고 죽지요. 그래서, 성녕대군의 후사를 잇기 위해 효령대군의 6번째 아들이 다시 양자로 들어갑니다. 그런 연유로 효령대군파와 성녕대군파는 같은 항렬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 왕자로는 경녕, 함녕, 온녕, 근녕, 혜령, 희녕, 후녕, 익녕군등 8명의 서자가 있습니다. ●경녕군: 태종 이방원과 후궁 효빈 김씨 사이에서 태어난 서장자이며 천성이 어질고 효성과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학문에도 뛰어나 효령대군과 충녕대군(훗날 세종)에게 글을 가르쳤다고 함.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까지 5대에 걸쳐 국정에 충성하며 협조했음. 1417년(태종17)에 정 2품 정헌대부가 되었으며, 세종 원년에 사은사로 명나라에 가서 영락제로부터 황금, 백금, 말, 비단, 양 등의 많은 답례품을 받아왔으며, 1425년(세종7)에 종 1품 숭록대부에, 1430년(세종 12)에 정 1품 대광보국숭록대부에 봉함. 그후 세조가 즉위한 뒤에는 충주로 기거하여 여생을 보내다 1458년 6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함녕군: 태종과 후궁 신빈 김씨 사이에 태어난 두번째서자로 천성이 순수하고 과묵했으며 문무를 겸비했다고 함. 명나라에서 다른 나라의 사신들과 함께 머물 때, 사신들이 함녕군의 무예를 보고자 활쏘기를 청했는데 함녕군이 혼쾌히 응한 다음 쏘는 족족 명중시켜 모든 사신들을 감탄시켰다고 함. 1422년(세종 4년) 태종이 병석에 누웠을 때 세종과 함께 태종의 침소 주변에 머물며 밤낮으로 병 간호를 했다고 함. 태종이 승하한 후에도 함녕군은 빈전에 입직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함. 1467년 6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온녕군: 태종과 후궁 신빈 김씨 사이에 태어난 둘째아들로 세번째 서자이다. 성품이 호방했으며 무예에 뛰어났다고 함. 19세의 나이에 날아가는 꿩을 쏘아 맞춰 세종에게 안구마를 하사받기도 함. 하지만 종학에 빠지는 날이 많아 관노비를 몰수당한적이 있으며, 혜령군과 함께 신의군(태조의 3남 익안대군의 손자로 당조카)의 양관을 때리는 등(오히려 온녕군과 혜령군의 양관을 걷어찬 신의군이 탄핵당함)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킴. 1454년(단종 1년) 4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근녕군: 태종과 후궁 정빈 고씨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네번째 서자이다. 어려서부터 시예를 좋아하였으며 평소 행실이 바르고 겸손하였다고 함. 단종이 세조에 의해 물러날때 종실백관이 모여 동맹하는데, 혼자 정난공신에 맹훈하는 책에 서명하지 않고 관악산 연주대에 올라 14일간 절식하며 통곡하였다고 함. 훗날 현손인 원굉의 상소로 그 충성과 큰 공업이 종친 중에서 으뜸이었다는 비답이 내려지기도 하였음. 1462년(세조 7년) 5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혜령군: 태종과 후궁 선빈 안씨 사이에 태어났으며 다섯번째 서자이다. 1438년(세종 20년)에는 계품사가 되어 베이징에 가 정통제의 칙서를 가지고 돌아오는 공을 세워 안장과 말을 하사받기도 하였음. 하지만 온녕군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켰으며 종학에서 온녕군과 크게 싸웠으며 세종은 그의 직첩과 관노비와 땅을 모두 거둬들이기도 함. 1440년(세종 22년) 3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희녕군: 태종과 후궁 숙의 최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여섯번째 서자이다. 어려서부터 어질고 총명했으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함. 특히 음악에 조예가 깊었는데 아버지 태종에게 평생 아끼던 거문고를 하사받음. 1465년(세조 10년) 5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후령군: 태종과 후궁 숙의 이씨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일곱번째 서자이다. 천성이 조신하고 사람들에게 인망을 많이 쌓았으며 어려서부터 의리를 중요하게 여겼다고 함. 1450년(문종 원년) 3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익녕군: 태종과 후궁 선빈 안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여덟번째 서자이자 막내아들로 태종이 죽은 뒤에 태어난 유복자이다. 평소에 천성이 고매하고 총명했으며 성품이 어질고 겸손했다고 함. 하지만 1438년(세종 20년) 단오 날 의금부에서 금지시킨 석전놀이를 했다는 죄목으로 경기도 원평(현재 파주시)으로 추방되었으며, 1449년(세종 31년)에는 자신의 노비를 사사롭게 치죄하였다는 죄목으로 충청도 제천에 안치되기도 하였음. 1464년(세조 9년) 4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4-1. 상왕 태종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http://i.ytimg.com/vi/kuSqL6J58k4/mqdefault.jpg)
![4-1. 상왕 태종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img/tr.png)
![조선 제 6대 왕, 단종 이홍위 - 종합본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http://i.ytimg.com/vi/JSdgDc7F9fg/mqdefault.jpg)
!["어찌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잔혹하고 무자비한 세조의 또 다른 모습? -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특강 시리즈 [7강]](http://i.ytimg.com/vi/7SINcntf-w4/mqdefault.jpg)
![[전,란] (실제 역사 속) 선조가 대동계를 처리한 진짜 이유!](/img/1.gif)
1:00
태조 이성계의 셋째 아들이자 태종 이방원의 형 이방의는 '의안대군'이 아닌 '익안대군'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전달드려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더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의안대군은 이방석이지요 ^^
야민정음이면 의안머군 ㅇㅈ이지 ㅋㅋ
근데 의안대군이 이화,이방석으로 나뉨
@@h2y235 야민정음 ㅋㅋㅋㅋ 의안 익안 ㅋㅋㅋㅋ
익안'군'아닌겨
조선왕 27명중 1/3의 왕을 보고 가신분이 있으셨다니…
요새 태종 이방원 재밌게 보고있는데 같이 보니까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충녕대군, 즉 세종대왕 역시 왕자 시절에 왕위에 대한 욕심은 분명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겉으로 보이지 않는 왕위 쟁탈전이 아버지 태종 이방원에 비해 매우 건전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종은 즉위한 이 후에도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을 자신의 형님들이자 왕실의 큰 어른으로 지극히 대했죠.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왕족 중 최고의 승자는 효령대군이구먼~ 아무런 화도 없이 90수를 누리다니~
괜히 효령대군파가 유명한게 아니죠
저시대에서 90..
동생 자손들이 풍비박산 나는 거 봤겠네요.....
그래도 대대손손 역사의 대왕으로
칭송받는 충녕이 진정한 승자
아닐까요?
제가 세종대왕의 20대손입니다
우리 할아버님이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
요즘 너무 재밌어서 푹빠져서 보고있어요 얼굴보이고 설명하는것보다 만화 캐릭터라 부담도없고 목소리와 대사도 넘 좋아요
진짜 이 채널 조만간 구독자 10만 찍고 20만 가는 건 시간 문제인듯. 응원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10만이라뇨 ㄷㄷ... 1만이라도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앞으로 더 재밌고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응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와 제가 원하던 컨텐츠에요! 세종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쉽게 알릴까를 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와.. 너무 멋진 컨텐츠입니다! 꼭 뵙고 싶네요👍👍👍👍👍
인생은 효령처럼 웃으면 복이와요 😃
그덕의 지금까지도 후손이 번성함 살아생전 아들이 7명이고 손자가 33명, 증손자가 109명이었다고 하니ㄷㄷ
하늘이 이방원을 왕으로 세운건 그의 자손 충녕대군을 왕으로 세우기 위한 것
효령대군 드라마 하나 만들어 줬음 좋겠다~
이정도 퀄리티면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요. 순식간에 정주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신 거 후회하지 않으시게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아ㅡㅡ빨리 다음편 달라고요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열심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는 수, 토 오후 5시 업로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구독 눌렀습니다. 평소 이런류의 채널 수십개는 봣는데 여기역시 그림목소리 훌륭하고 크게될거같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ㅎㅎ
구독자 천명 축하 드립니다
조만간 1만명 10만명 달성 바랍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명 10만명까지 함께해주세요!!
사학전공해서 이 화 보면서 크게 기대 안했는데(다들 세종을 도덕적 인물로 그리기에) 정확히 사료에 근거 하신거 같아 너무너무 반갑네요! 주변 지인들에게 이 채널 꼭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료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을 시청하시면서 영상에 잘못된 부분이나 추가해야 할 부분 발견하시면 꼭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가 고정댓글에 정리해서 다른 시청자들도 알게하고 추후에 종합본을 만들 때 반영하겠습니다!
세종이 인간적이면에서 상당히 야심있고 능구렁이 같은 인물은 사실이지요. 인정합니다
한글만들었다고 해서 좀 과대평가되는 점이 .. 우리나란 한가지 업적 훌륭하면 인간성 도덕성까지도 무슨 성자마냥 취급...
뭔가지금 이분 떡상하는 시즌같은데
구독하고 10만명때까지 눈팅하고있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구독자 10만까지 그리고 그 이후로도 함께해주세요! ㅎㅎ
드디어 기달렸어요 잘볼게요 구독자가조금씩느시네요 화이팅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점점 늘어가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내용도 좋은데 거상 조선 브금이 들리니까 정겹네요 ㅋㅋ
그림 너무 예뻐요 ㅎㅎ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구독 감사합니다!
좋아요도 감사합니다!
알림설정까지 ㄷㄷ...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효령이 90넘게 산거면... 진짜 부처님이 보살펴주셨나보다....
머리만 안깍앗지 마음은 부처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죠
우리엄마가요. 1째 양녕도 오래살았대요. 세조가 왕이 된는데 큰 힘이 돼었다나 뭐라나?
@@seungyeoni2959 양녕은 68세로 사망했고 효령은 91세로 사망, 그리고 세종은 54세로 훙서했으며 성녕은 14세에 사망했죠.
조선왕조 스토리는 못참지! 구독하고 가옵니다. ^^
감사하옵나이다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시옵소서 ㅎㅎ
이방원이 진짜 대단한거 같음
설명을아주 잘해주셔서 좋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철혈군주였던 태종이 노느라 바쁜 양녕 붙잡고 엉엉 울었다는게 너무 보고 싶었죠 ㅋㅋㅋㅋ
그나저나 유령(?) 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귀여울 상황이 아닌데 귀여움ㅋㅋㅋㅋㅋ
세종대왕이 왕 해주셔서 어찌나 고마운지 모르겠네요. 세종대왕 없었으면 지금 우리는 중국문자나 쓰며 살고 있었을거 생각하면 끔찍해요
태종이 세종에게 급하게 왕위를 물려준 까닭은 세종이 제왕학을 배울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세자라는게 보통은 어린이시절부터 정해놓고 스승을 두고 오랜기간 왕으로서의 갖출 덕목을 배우는데 그 시간을 양녕대군이 다 써버린거죠.태종은 이미 쉰이 넘는 나이였고(옛날 기대수명 생각하면 노인) 세종이 제왕학을 배우는걸 기다리기에 자신이 너무 늙었다고 생각해서 바로 세종에게 실전 왕을 시킨게 아닐까합니댜.그렇게 태종은 세종이 왕의 업무를 실전으로 빠르게 배울수 있게하면서 주변정리를 하죠. 권력있는 신하들을 귀양보내거나 강제 낙향시키고, 외척을 정리했죠.왕으로서의 다른권한을 다 줬으면서도 군권만을 쥐고 있었던것도 신하들이나 다른 세력들에게서 세종을 보호하고 뒤에서 서포팅하기 위한게 아닐까라고 추측해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4-1. 상왕 태종 편을 보시면 시청자분과 같은 의견으로 내용을 전개합니다 ㅎㅎ
시간되실 때 4-1편도 한번 봐 주세요! ㅎㅎ
그 실전의 시간이 2년 정도밖에 안됐는데도 성군이었던 걸 보면 확실히 충녕대군자체의 자질과 학업, 사고의 폭이 천재였던것만은 틀림없는듯
@@jykim2203 한글은 천재가 아니면 절대 못 만듦. 해외 언어학자들이 세종대왕을 전부 천재라고 하죠
이걸 보면 역시 사람이 그냥 우연히 출세하는 것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종께서도 자기 어필하는 방법을 고민하셨을 것 같습니다.
효령대군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낀거지만
재벌의 집안에서 태어나 그냥 욕심 안부리고 살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터인데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계열사를 얻겠다고 치고 박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게 더 어려울듯.. 재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 조차 까보면 파란만장한 이야기 하나쯤 다 있던디...
태종 이방원드라마에서 나오죠 보통 사람들은 수만을 죽여야 왕이 될 수 있지만 나는 단 하나만 죽이면 왕이 된다.... 이방과의 대사...
20만 가즈아!!!!!!!!!!!!!!!!!!!!!!!!!!!!!!!!!!!!!!!!!!!!!!!!!!!!!!!!!!!!!!!!!!!!!!!!!!!!!!!!!!
가즈아!!!!!!!!!!!!!!!!!!!!!!!!!!!!!!!!
코넛님도 같이 가즈아!!!!!!!!!!
늦게 얻은 막둥이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 숭유억불을 강하게 밀어붙인 태종 임금이 도성 안에(!!) 절을 지을려고 했다니;; 정작 자기 아내인 원경왕후가 승하했을 땐 절을 지어야겠다는 의견을 한사코 반대했던 그 태종이, 허허😅😅
혼자서 그림도 그리고 대본도 작성하시는 건가요? 정말 대단하네요.....
와 효령 91살 ㄷㄷㄷ
저 당시 91살까지 산거면 거의 무드셀라 아니냐고 ㅎㅎㅎ
와 성종때까지 살아있었다니 ㄷㄷㄷ
ㄹㅇㅋㅋ 그당시 91살이면ㄷㄷㄷㄷ
그래서 효령대군 생일잔치때 환갑인 효령대군 아들이 춤을 추었다고 하죠 ㅋㅋㅋㅋ
만약이란건없지만 양녕이 왕이됫으면 한글을 못볼수도잇엇네 ㄷㄷㄷ
태종은 피바람을 많이 일으킨왕이지만 세종대왕을 낳은 업적 또한대단한거임
세종이 저리 평화롭게 권력을 취할수잇엇던이유도 태종이 뒷받침이 되엇기때문이지 ㅎㅎ호
세종 업적보면 진짜 하고싶은것도 바꾸고싶은것도 많으니 그게다 왕이 되야 가능한것들인데 당연히 왕위 욕심을 내지
세종대왕께선 왕자시절에도 군왕의자질을 타고나셨네요!
태종이방원 드라마보면 충녕대군도 왕위에 겁나 관심 많아보입니다ㅋㅋ
양녕대군이 어리때문에 원경왕후에게 혼날때 자연스럽게 태종 모시고가서 보게하고 태종도 충녕대군이 왕위에 관심 있는거 알았는지 니 힘으로 형을 이기라고까지 말함ㅋㅋ
충녕대군도 상당히 왕위에 욕심이던걸로 추측됩니다.
태종과 이병철 회장님의 공통점은 모두 3남에게 물려주고 그 3남은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레전드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다시봐도 세종대왕 및 형제의 에피소드의 엔딩이 칼부림이 아니라 후대가 눈여겨볼 헤프닝으로 끝날 수 있던건 그 전의 왕이 태종이었기에 가능했던것 같네요..
슬프게도 세종대왕의 선대(아버지)와 후대(아들)가 형제들이 피를 봤죠.
나의 책이란 책은 다 가져다 읽더구나 = 태종도 장난아니셨네요...
태종도 고려말기에 장원급제할만큼 똑똑했습니다. 이성계가 너무 기뻐 잔치할 정도였습니다.
귀에쏙쏙박힘 ㅋㅋ
귀에 쏙쏙 박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개선해서 더 좋은 영상로 찾아뵙겠습니다!
와 처음보는데 완전 유익해요 바로 구독함
머야..이 좋은 영상에 구독자 천명!! 헐...후에 이 채널은 100만이될것이야~~
100만이라니 ㄷㄷ... 1만만 돼도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그 때까지 함께 해 주실거죠? ㅎㅎ
@@Joseon-Dynasty ok 일단 1만 가즈아~~
@@Joseon-Dynasty 2천 돌파!!
@@Joseon-Dynasty 6천 돌파!!
@@Joseon-Dynasty 8천 돌파!! 쭉쭉올라가네요
현재 가입인원 1000분 미만 입니다 . 구독자 100만 코인 탑승해 봅니다. 번창하세요 … !!
탑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올 세종 편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금방 떡상하실 것 같네요
요즘 떡상중인 것 같습니다 ㄷㄷ...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역주행님!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주 토요일에 교육 봉사를 가게 되었는데, 영상 속의 이미지를 ppt 발표에 활용해도 될까요?? 무조건 출처를 밝힐 예정입니다!
넵! 재밌게 잘 활용해주세요! ㅎㅎ
넵! 재밌게 잘 활용해주세요! ㅎㅎ
(09:31) 장점. 이렇듯 양녕의 세자의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충녕은 자꾸만 자기 존재감을 어필했고 태종이 양녕을 폐위하자 가장 유력한 다음 후보로서 신하들의 지지와 함께 마침내 자리에 오른거죠.
오 몇일 안본사이에 구독자 나름 떡상 하셧군요 ^^ 항상 잘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의 응원 덕분에 요즘 채널이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종도 속마음은 이미 충녕에 있었겠네요.
지난이야기 말투 중독성있네요
'와빌'이라는 유튜버님의 말투를 따라해봤습니다 ㅎㅎ
저도 그 말투가 너무 중독성 있더라고요 ㅎㅎ
저는 족보가 효령대군파 34대손인데 이렇게 권력에 대한 욕심 없이 평온하게 행복하게 살다 돌아가신 선조님의 대손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인생은 효령처럼, 장수의비결
권력다툼에 관심 없이 심신을 가다듬으며 살았으니 그리 장수한 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
거상이 브금은 참 잘 만들었어...뭔가 듣기만 해도 조선시대가 느껴지는 것 같네 ㅋㅋㅋ
역주행님 브금듣고 회사컴퓨터에 거상설치했습니다
저는
성령대군 파
19대손 입니다.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인생의 승리자 효령대군.... ㄷㄷㄷ
ㅋㅋㅋㅋ 몇번째 보는대도 재밋네 ㅋ
그래서 양녕대군이 동생 충녕대군(세종대왕)에게 앙심을 갖게되고
후에 조카 수양대군을 부추켜 동생(세종대왕)에게 왕위를 빼앗긴 보복을 위해 김종서의 명분을 만들어
왕실의 제일 큰 어른으로써 그의 손자 단종을 밀어내는데 수양대군에게 힘을 실어준다.
22 진짜 싸패
장점. 잡기에 능하다. (05:21) 태종은 충녕이 하고싶은 건 뭐든지 마음껏 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줬고. 음악, 그림, 화초, 수석에 이르기까지 관심있는 건 모두 섭렵했습니다.
거상 bgm 선택은
너무 잘하셨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구나..ㅋ
눌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효령이 만약 임금이 되었으면 아들부터 손자까지 죽을때까지 찰스 왕세자로 돌아가셨겠네요. ㅎㅎ
궁중생활에 일찍부터 관심이 없었으니 장수했을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좋은채널을 먼저 알게됐네요
일찍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더 좋은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밌당
ㅋㅋㅋ 그냥 충녕대군이 봤을때 양녕이 왕되면 조선의 앞날이 답도없을것 같아서 결심하신게 아닐까요
정주행 완료.. 다음편 기대합니다..
태종이 9편 나왔으니 세종은 한 20편 나오려나요? ㅎㅎ
정주행 정말 감사합니다 ㄷㄷ...
세종은 현재 12~13편으로 계획중에 있습니다 ㅎㅎ
대신 문종이 세자시절에 있었던 일을 문종 편으로 빼려고 합니다
그래야 문종편도 어느정도 살면서 균형이 맞을 것 같아서요 ㅎㅎ
@@Joseon-Dynasty 맞습니다 세종 후기 10년은 실제론 세종 대리청정이요, 문종 세자치세기니 문종 대로 빼야 하지요 잘하셨습니다
인생은 효령처럼~^^
어릴 때 세종대왕 위인전 읽을 때도 효령대군이 그렇게 좋더라 ㅋㅋㅋㅋ
드라마도 여기선 안 끊는다
몰아보기 만들어주세요 묶음으로
몰아보기는 채널이 좀 더 커지면 자문을 구해서 영상에 담겨져있는 오류들을 찾아내 수정한 후 만들려고 계획중입니다
아쉽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ㅠ
왜 바로 넘겨준건지 궁금하네요. 제 예상으론 암살 당할까봐 그럴 것 같습니다
얼마전 유튜브 탐색하면서 우연히 알게된채널인데.. 한편 보자마자 구독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역사에 관심을 조금 가지고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조선에 관한거 말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이런쪽으로 가능할까요?
조선역사가 끝나면 생각 중입니다
다만 삼국시대쪽은 접할 수 있는 자료가 많이 없어서 조선왕조실록으로 채널을 키운 뒤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는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항상 궁금한것이 임진왜란이 세종대왕때 일어나고 이순신 권율 같은 장군들이 세종대왕 밑에 있었다면 우리나라가 어땠을까
태종의 아들들인 양녕,효령,충녕,성녕에 대한 특징들을 알게 되었어요.
양녕대군의 인생이야 말로 행복한 인생이지 ㅋㅋㅋ
양녕이 충녕 헐뜯을때 "겉보기엔 둔해보여도..."라고 하는걸로 보아. 세종은 어렸을때부터 통통했다는걸로 ㅋ
팩트 ㅎ
태종은 정말 난폭한 성정이지만,
자식들에겐 다정한 아버지였던것같고
세종은 좋은 임금이지만,
자식들에겐 좋은 아버지는 아니였을듯..
태종은 난폭한 것이 아님.
태종은 정말 쳐내야 할 사람들만 쳐냈고, 다른 신하들과 백성들에게는 아주 관대했음..
세종도 그렇고, 태종도 아끼는 신하나 유능한 신하들 엄청 많이 봐줬음... 한마디로 부정부패 해먹은 신하들을 진짜 유능해서 좀 대충 덮고 봐 줬음.. 그리고 세종은 그만두겠다는 신하들 은퇴 안 시키고 끝까지 일 시켜 먹은 것으로 유명하고.. 어쨌든 봐준 신하들... 그것과 비교하면 외척들은 정말 억울했을 것임.
그리고 세종은 자식들이 그냥 야심 넘쳐서 그런 사단이 난 것임, 문종이 오래 살았으면 좋았을테지만 단명한 것이 문제였음.
참고로 문종의 능력치는 상당했다고 했음... 그리 일찍 죽지만 않았으면 세종처럼 많은 업적을 이뤘을 안타까운 왕... 단종도 그리 죽지 않았을 것임... 그런 유능하고 충성스런 세종과 문종의 신하들이 있어서, 문종이 일찍 죽었지만, 그 신하들이 단종을 잘 보필했을 것임... 그러니 수양은 죽일놈 맞음... 태종과 세종과 문종까지 이어 온 잘 닦아온 인재들을 모두 박살냈음...
아고~ 우리 할부지~🙂
성녕대군이 홍역으로 12세에 사망하자, 후사를 잇기 위해 세종의 셋째 아들이었던 안평대군이 양자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안평대군은 세조와의 후계자 계승싸움에서 패하고 죽지요.
그래서, 성녕대군의 후사를 잇기 위해 효령대군의 6번째 아들이 다시 양자로 들어갑니다.
그런 연유로 효령대군파와 성녕대군파는 같은 항렬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종대왕실록에 효령대군이 세상을 떠나자 사관이 효령대군 보는 탐욕스런 자라고 평했어요.
나의 조상님은 효령 대군인데 그리고 살실입니다.
효녕할배요 단종 좀 도와주시지 ㅠㅠ
슬슬 탄력받는구만요 ㅋㅋ
주말부터 갑자기 성장세네요 ㄷㄷ...
덕분에 일하는데 힘이 납니다 ㅎㅎ
태종의세자식(양녕대군,효령대군,충녕대군)을 보니 왠지 삼성가에 이병철의세자식(이맹희,이창희,이건희)하고 많이 닮지않았을까 보여집니다.
양녕은 싸패였던걸까요?
후에 단종을 죽이는 일에도 앞장서게되니...왜 저런 성격이된건지
그럼 용의눈물이 거짓인가요
거기서는 일부러 폐세자 할려고 일부러 기행했는데
충녕에게 세자자리를 물려주려고 일부러 기행을 저지른 건 야사의 내용이죠
그외 왕자로는 경녕, 함녕, 온녕, 근녕, 혜령, 희녕, 후녕, 익녕군등 8명의 서자가 있습니다.
●경녕군: 태종 이방원과 후궁 효빈 김씨 사이에서 태어난 서장자이며 천성이 어질고 효성과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학문에도 뛰어나 효령대군과 충녕대군(훗날 세종)에게 글을 가르쳤다고 함.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까지 5대에 걸쳐 국정에 충성하며 협조했음. 1417년(태종17)에 정 2품 정헌대부가 되었으며, 세종 원년에 사은사로 명나라에 가서 영락제로부터 황금, 백금, 말, 비단, 양 등의 많은 답례품을 받아왔으며, 1425년(세종7)에 종 1품 숭록대부에, 1430년(세종 12)에 정 1품 대광보국숭록대부에 봉함. 그후 세조가 즉위한 뒤에는 충주로 기거하여 여생을 보내다 1458년 6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함녕군: 태종과 후궁 신빈 김씨 사이에 태어난 두번째서자로 천성이 순수하고 과묵했으며 문무를 겸비했다고 함. 명나라에서 다른 나라의 사신들과 함께 머물 때, 사신들이 함녕군의 무예를 보고자 활쏘기를 청했는데 함녕군이 혼쾌히 응한 다음 쏘는 족족 명중시켜 모든 사신들을 감탄시켰다고 함.
1422년(세종 4년) 태종이 병석에 누웠을 때 세종과 함께 태종의 침소 주변에 머물며 밤낮으로 병 간호를 했다고 함. 태종이 승하한 후에도 함녕군은 빈전에 입직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함. 1467년 6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온녕군: 태종과 후궁 신빈 김씨 사이에 태어난 둘째아들로 세번째 서자이다. 성품이 호방했으며 무예에 뛰어났다고 함. 19세의 나이에 날아가는 꿩을 쏘아 맞춰 세종에게 안구마를 하사받기도 함. 하지만 종학에 빠지는 날이 많아 관노비를 몰수당한적이 있으며, 혜령군과 함께 신의군(태조의 3남 익안대군의 손자로 당조카)의 양관을 때리는 등(오히려 온녕군과 혜령군의 양관을 걷어찬 신의군이 탄핵당함)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킴. 1454년(단종 1년) 4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근녕군: 태종과 후궁 정빈 고씨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네번째 서자이다. 어려서부터 시예를 좋아하였으며 평소 행실이 바르고 겸손하였다고 함. 단종이 세조에 의해 물러날때 종실백관이 모여 동맹하는데, 혼자 정난공신에 맹훈하는 책에 서명하지 않고 관악산 연주대에 올라 14일간 절식하며 통곡하였다고 함. 훗날 현손인 원굉의 상소로 그 충성과 큰 공업이 종친 중에서 으뜸이었다는 비답이 내려지기도 하였음. 1462년(세조 7년) 5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혜령군: 태종과 후궁 선빈 안씨 사이에 태어났으며 다섯번째 서자이다. 1438년(세종 20년)에는 계품사가 되어 베이징에 가 정통제의 칙서를 가지고 돌아오는 공을 세워 안장과 말을 하사받기도 하였음. 하지만 온녕군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켰으며 종학에서 온녕군과 크게 싸웠으며 세종은 그의 직첩과 관노비와 땅을 모두 거둬들이기도 함. 1440년(세종 22년) 3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희녕군: 태종과 후궁 숙의 최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여섯번째 서자이다. 어려서부터 어질고 총명했으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함. 특히 음악에 조예가 깊었는데 아버지 태종에게 평생 아끼던 거문고를 하사받음. 1465년(세조 10년) 5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후령군: 태종과 후궁 숙의 이씨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일곱번째 서자이다. 천성이 조신하고 사람들에게 인망을 많이 쌓았으며 어려서부터 의리를 중요하게 여겼다고 함. 1450년(문종 원년) 3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익녕군: 태종과 후궁 선빈 안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여덟번째 서자이자 막내아들로 태종이 죽은 뒤에 태어난 유복자이다. 평소에 천성이 고매하고 총명했으며 성품이 어질고 겸손했다고 함. 하지만 1438년(세종 20년) 단오 날 의금부에서 금지시킨 석전놀이를 했다는 죄목으로 경기도 원평(현재 파주시)으로 추방되었으며, 1449년(세종 31년)에는 자신의 노비를 사사롭게 치죄하였다는 죄목으로 충청도 제천에 안치되기도 하였음. 1464년(세조 9년) 4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전하, 구독하였나이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삼성가 이병철 이건희라인이 떠오르는군요..태종의 눈도 보통 눈은 아니었음
장점. 독서. 충녕. 원하는 책은 모조리 읽었을 뿐만 아니라. 충녕은 원하는 책은 모두 읽었을 뿐만 아니라. 이 책 1권을 가지고 1,110번을 읽었다고 합니다. (03:34)
성령대군
조선 첫 번째(탄생) 왕자입니다.
양녕대군
효령대군
충녕대군
은
태종(이방원) 왕이되기 전에
태여났습니다.
효령대군이 불교에 귀의까지는 안해서 자식도 많이 봄. 뭐 오래살았으니깐.
이정재,이휘재(이영재),이성재 이 재짜 돌림이 효령대군 직계임.
공통적으로 일단 다 잘생김, 특히 콧부근이 비슷.
와 왕9명 교체 실화냐
그 당시 90이면 현재 110세
테종은 용의눈물이지~~
명작 중의 명작이죠 ㅎㅎ
개인코드 확실하군요ㅋ
생각해보니 효령대군이 연산군 왕자시절까지 조선 초대~10대 국왕까지 다 보고 갔네ㅋㅋㅋ
그러니까요 ㄷㄷ...
안 그래도 그 얘기를 '3-9. 효령, 충녕, 성녕대군'편 에 넣었습니다 ㅎㅎ
강경 강녕 아니예요??
효령대군이 위너다.
양녕 : 제멋대로인 망나니
효령 : 부드럽고 온후한 남자
충녕 : 공부벌레
성녕 : 병약(14살에 요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