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미난 경기였고... 역시나 명장면 하나 만들어주길 원했는데.. 그걸 또 알아서 해주는 *변준형선수!!!* 이런저런 기사들보니 정말 선수들이 원팀이 되었던거 같고 먼로선수 정말 힘들었을텐데 죽을 힘다해주었고 오마리도 부상때문에 그냥저냥 쉬고싶었을텐데 팀원들의 희생과 우승을 향한 집념들 보고 같이 함께 우승의 짜릿함을 느껴보고자 힘내줄거 같고 그럼 뭐 나만 응원 잘하면 다 된거 아님?? ㅎㅎㅎ kgc파이팅 변준형 파이팅!!!
먼로라는 선수가 안양에 정말 잘 맞는 선수라는걸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외국인선수가 한명임에도 파울관리도 엄청 잘하고 해외에서 뛴 경력은 가드인걸로 아는데 이 점때문인지 경기운영도 잘해주고 그렇다고 박스안 골밑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정말 보물이네요. 안양선수들을 100%이상 활용할줄 아는 선수입니다. 모든 선수 다 잘해줬고 감사하지만 외국인선수 혼자인데도 불구하고 미친 활약을 보여준 먼로 선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챔프전에서도 화이팅하시길ㅎㅎ 그리고 KT도 잘싸워줬는데 아쉽네요ㅠ 허훈선수가 부상만 아니였으면 정말 몰랐을텐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외국인 두 선수의 부진이 끔찍할 정도.. 김동욱선수가 왜 돼브론인지 보여주는 경기였지만 먼로선수가 공격시 외국인 선수를 밖으로 데리고 나오면 KT골밑은 오세근선수와 문성곤선수가 폭파시키고. 앞선수비가 최고강점인 KT인데 먼로선수로 인해서 많은부분 파훼된 부분도 큰거 같네요.. 안양팬이지만 KT도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솔직히 인삼은 작년도 설린저빨은 아님 선수들이 전부 국대임 외인선수 평타만 해도 우승후보인팀 김승기감독도 인정해야함 오세근,양희종 빼고는 전부 성장시키고 있음 말이 1픽이지 문성곤 슛도 어중간 만들어줘야지 넣던 전성현 실책투성이 기복심하던 변준형 전부 물음표가 붙었던 선수들을 이렇게 성장시킨거면 인정해야함
심판콜이 정상적이었다면 쉽게 KGC가 이겼을 정도로 베스트5가 모두 제 역할을 해줬습니다. 변준형이 커리어 최초로 1번을 보는거라 부담이 많이 갔을텐데 잘 버텨줘서 고맙고, 이정현을 뒤잇는 리그 최고의 듀얼 가드가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P.S)이겨서 좋긴 한데 문성곤 인스타에 테러하는 팬들을 보니 진심 짜증나네요. 상처받지 말고 파이널 잘 준비할 수 있기를....
농구 신생아인데 이번에 전성현선수한테 빠져서 과거 다른 경기들 엄청 보다가 kgc에 빠졌네요ㅋㅋ 내가 왜 늦게 농구를 봤을까 싶은 후회가 들 정도 특히 저번시즌 플옵 4강은 kgc 선수들이 꼭 이기고 싶어하는게 보여서 너무 재미있네요 멤버들 케미가 잘맞아서 보기 좋음 변준형 문성곤 오세근 전성현 양희종
현존 한국 최고의 듀얼가드. 언론은 허훈을 더 치켜세우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클러치능력, 수비 등 변준형이 위라고 본다. 앞으로 문성곤은 팀의 블루워커이자 주장. 변준형은 팀의에이스로 성장. 안양의 미래. 챔결 간만큼 4번째 반지 끼고 인삼왕조 만들어봤으면 좋겠다.
많은분들이 허훈을 김선형에 비교하시면서 무시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ㅎㅎ 맞아요 ㅎ 공격전개 및 공격력에 한해선 천재형가드가 맞죠. 그러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저는 김선형선수가 화려하고 눈을 즐겁게 하긴 해도 한국최고 리그 최고가드? 라곤 생각하진 않거든요. 특정팀에 약한점. 공을 오래끌고 공격하긴 좋아하지만 수비는 싫어하는 가드. 리그에 꽤있죠? 두경민, 김선형 등등. 약간 느바와 비교하면 웨스트브룩 같은 느낌이랄까? 스탯쌓는? 전 예전부터 리그 최고1번가드는 양동근이라 생각했음. 김선형같이 화려하진 않지만 묵묵히 자기일하고 팀을이끄는 모비스 3연속우승을 이끌었던 작전수행능력과 수비를 기반으로 나중에는 공격력까지 끌어올린 느바로 치면 내쉬나 키드 같은 신인시절부터 최고는 아니지만 나중에 프로에 와서 성장하며 최고가 되었던 그런선수 말이죠. 그리고 작년까지 슈가였던 선수가 팀을 위해 감독밑에서 1번하는법 사실상 7개월 배우고 포변 하고 듀가로 나와서 감독이 지시하는 전달하는 수행능력 좋고 공격력도 좋으며 허훈보다 수비능력도 좋고 제가 김승기 감독이라면 허훈을 당장 인삼에준다해도 변준형과 안 바꿀꺼 같습니다. 가능성이란 문구가 생각나게 하는 선수라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안양을 이끌 최고의 가드가 될꺼라 봅니다.
저는 기다리다 잠들었지 뭐에요!🤭 인삼공사 2년 연속 챔결 진출을 축하해요. 올해는 외인 선수도 한 명으로 대단해요 진짜! 먼로 선수는 플옵 많이 뛰려고 정규 많이 안뛰었나봐요ㅎㅎ kt 선수들도 고생 많았어요! 재밌는 경기 보여준 두 팀 선수들 모두 고마워요! 8:35 승기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안웃긴 이야기네요,,판정이 선수고 감독이고 팬이고 그 누구도 납득이 안되니 예,,, 그리고 선수들 비난하는 댓글은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지고 싶은 운동선수가 어딨겠어요. 다른 팀이지만 동료선수 다치게 하고 싶은 선수도 없고요. 경기 전에 다들 잘 지내는거 구단 유투브나 kbl 유투브로 다들 봐서 알지 않나요ㅠㅜㅠㅜ
@@kbljst 영상미(?)를 빼내기 어려운(?) 농구경기라ㅋㅋㅋㅋ그래도 정성들이시면 티가 나요!ㅎㅎㅎㅎㅎ처음부터 끝까지 분명 경기 다 봤는데 주성타님 영상 보면 제가 못봤던 부분이 많아서, 많이 돌려보시고 분석(?)하시는구나 느껴져요~ 유투브는 일단(?) 꾸준히 영상올리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하고 계시니 떡상하는 날이 올거에요 분명!ㅎㅎㅎ 올라오는 관련 영상 댓글에 다,,,🙃 예,,다 그래놓더라고요ㅠㅜ인스타까지 가서 댓글 쓴다하니ㅠㅜㅡㅜ
가장 큰 차이는 감독 차이였다고 봅니다.. 리그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긴 했지만 어제 인터뷰에서 7년간 1억 넘는 외부 영입이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 좀 짠하기도 하더라고요.. 덧붙여서 내년에 허훈, 안영준 입대.. 안양은 전성현을 잡는다면 쓰리핏 도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krauskim7662 네 맞습니다 그부분은 인정합니다.. 오세근은 존재 자체가 어나더레벨이죠.. 다만 저는 그럼에도 김승기감독은 인정하는게 맞다는 입장이고요(물론 평가나 호불호는 엇갈릴수 있겠습니다) 오세근 이후는 그때 가서 평가 하는게 또 맞을듯 합니다 .. 모든 평가는 결과론적이지요..
김승기가 신인 변준형을 뽑는 순간부터 리그 최고의 가드로 키우고 싶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이번 시즌부터는 팀의 메인 가드로 밀어주면서 챔결가는 거 보고 진짜 김승기가 변준형을 잘 만들었고 변준형도 신인 시절부터 자기를 밀어주는 감독 만나것도 행운인듯.변거박이 크트팬들 입장에서는 오늘 위닝샷까지 맞아서 속이 쓰라리긴해도 크트에 있으면은 수비 못하는 도련님 커버는 물론 공격에서도 도련님을 보조해야하는 역할이였을거고 거기다 우승은 커녕 챔결 구경도 못했을듯
이번 플옵 게임은 정말 한게임 한게임이 주옥같네요. 너무 너무 재미있고, 시즌중에 흔히나오는 경기 수준에 대한 이야기는 쑥 들어갔어요. KGC와 SK의 경기는.. 정말 기대 만빵입니다. KT는 정말 안타깝네요. 특히, 김동욱, 정성우.. 이 두 선수만 보면..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돼브론은 내년 시즌에도 뛰면 좋겠네요. 나이듬의 미학을 보여준 선수라고 생각되요. 허훈, 양홍석은 아직 기회가 더 많고, 더 성장할 선수들이니까.. 암튼..KT내년시즌 기대합니다.
허훈선수 그리고 kt선수들 약 7개월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아픈훈이 옆에 동욱선수라도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덕분에 가비지 않나고 끝까지 따라갈수 있었어요 갈비뼈부상인 영환선수도 너무 잘해줬고 우리 큰형님들 감사합니다 주성타님 다음시즌은 디리그도 꼭 하이라이트 만들어주세요ㅠㅠ
먼저, 수원 선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뛰었고 아픔조차 어거지로 참아가며 달린 그 정신을 높이 삽니다. 가장 먼저 하윤기 선수. 이번을 계기로 깨닫는 게 많아졌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원 맨 옵션으로 결승까지 갈 수 있는 건 고등학교 때 까지고,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 만으로도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는 건 딱 대학 까지 입니다. 프로는 전혀 다릅니다. 하윤기 선수 만큼 크고 잘 뛰는 선수들은 지금까지 많았습니다. 하지만 남은 선수조차 거의 없죠. 거기에 주전으로 뛰는 경우는 더 드물고.. 여기에 올스타, 국가대표 레벨로 올라서는 경우는 굳이 말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어쨌든 하윤기 선수는 외국인 선수의 유무와 관계 없이 굳건히 주전이 될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이번에 부딪힌 벽은 너무 크고 높았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쿼드러플 더블의 보유자니까요.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풋워크, 스킬셋을 반드시 갖출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양홍석 선수. 이 짧은 기간에도 발전을 거듭하는 걸 보면서 제가 잘못 생각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세요. 반드시 리그를 대표하는, 국대에서 뺄 수 없는 선수가 될 겁니다. 한희원 선수. 아마 시절부터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하던 선수였는데.. 프로에 와서 너무 힘들었죠. 부디 이번을 계기로 다시 반등해서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정성우 선수, 열심히 뛰어오니 고생 끝에 낙이 오려 합니다.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2년간 주전 1번은 정성우 선수겠네요. 더 큰 선수가 되길 바래봅니다. 김동욱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힘드시죠. 그래도 아직 너무 잘 하시니 1년 더 고생합시다. 김영환 선수, 갈비뼈 골절이면 숨쉬기도 힘드셨을 텐데..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팀은 반드시 신, 구의 조화가 되어야만 합니다. 너무 신인들만 있어도 힘들고 너무 베테랑만 있어도 힘듭니다. 허훈 선수 오른쪽 발목 정말 많이 좋지 않죠. 아팠을텐데.. 입대 하기 전에 잘 치료하셔서 더 막기 어려운 선수가 되어 국대 에서도 보란 듯이 이름을 날리시길.. 어제 이 경기를 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고 그렇게 몇 번씩 생각을 고쳐먹었지만,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정말로 이런 피 말리는 접전, 변준형의 끝내기 명승부가 될 그런 경기였을까요.. 아닙니다. 원래 4쿼터 가비지가 되었어야 할 경기를 심판들이 만들어 준거죠. 정도라는 게 있는 겁니다. 이런 장난질의 역사.. 심지어 홈경기 였음에도 서슴치 않고 불어버리는 어이없는 콜.. KBL은 그렇게 얻어맞았는데도 어째서 인기가 바닥이 되었는지, 왜 팬이 다 떠나버렸는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하는군요. 유소년 관리 허술할 때 부터 알아봤지만 니들은 그냥 장사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선수들의 피 땀을 아무렇지도 않게 팔아버리는 파렴치한 사기꾼 입니다. 그나마 얼마 남지도 않은 귀한 농구팬들의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밟아버린 도둑입니다.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변준형 선수.. 계속 써왔지만 안양이 이기려면 변준형 선수가 더 공격적이라야 합니다. 너무 패턴에만 매이지 말고 틀어졌다 싶음 직접 해야죠. 그럴 능력이 되고도 남지 않습니까? 자꾸 패스를 해주겠다는 생각으로 하면 턴오버만 합니다. 내가 해결하겠다는 마음으로 들어가야 패스도 열리죠. 그래도 결국 아예 승리를 만들어 버리셨네요. 결승 득점 이후 포효에 담긴 분노가 정말 공감 됩니다. 저런 모습을 보일 선수가 아닌데.. 저라도 정말 화가 많이 났을 겁니다. 제 눈으로 확실하게 보고 센 것만 쳐줘도 6개의 파울샷을 강탈 당했습니다. 유로 스텝 이후 허훈 선수의 틀림없는 반칙 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결승득점의 하윤기 선수 반칙까지 아무리 맞아도 불어줄 생각조차 없더군요. 그래도 정말 잘 참고 (부상도 참고..) 잘 뛰어 줬습니다. 이제 상대는 나이츠.. 리그 때 4전 전승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기전인 리그 때 이야기고 지금은 장기전인 만큼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서로의 패턴과 수비에 충분히 적응하고 대응할 시간 적 여유가 되죠. 안양보다는 약해도 수원과 비교하면 훨씬 강력한 인사이드를 지닌 팀입니다. 그리고 전에 적었던 바와 같이 개인기를 기본 장착한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3점 생산력이 조금 부족할 뿐, 여러 면모에서 거의 약점이 없는 팀이죠.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제어가 불가능 한 팀입니다. 반대로 나이츠의 입장에서 안양 역시 상대하기 매우 버거울 정도로 강력한 페인트 존 공격력을 지닌, 거기에 더불어 리그 최고의 3점 생산력과 함께 너무나도 피로한 초 강력 수비력을 지닌 팀입니다. 게다가 외인 선수 1인 만으로 결승까지 올라온, 바꿔 말해 국내 선수들의 능력치가 외인 선수의 부족을 메꾸고도 남을 정도로 높은 팀이죠. 아주 밸런스가 잘 잡힌 1번들과 넘사벽의 4,5번을 보유했고 거의 육각형인데 패스 길 조차 보여주지 않을 만큼 극강의 수비력을 지닌 3번도 있습니다. 여기에 여태 뛰지 못했던 오마리 스펠맨이 돌아옵니다. 경기 감각은 많이 떨어져 꽤 애먹을 테지만 리바운드와 림 프로텍트는 그냥 되는 거죠. 또 다른 팀이 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먹고 먹히는 관계가 완성되는 팀 들 간의 경기입니다. 아마 이번 4강전보다 훨씬 수준 높고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이널은 예전부터 공격보다 누가 더 수비를 잘 하고 누가 덜 실수 하냐로 승패가 결정되어 왔습니다. KBL도 과거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수준 높은 경기력을 지녔다는 게 이번 결승에서 증명되길 바래봅니다. *전성현, 오세근, 문성곤 선수 슛 날아가는 걸 보니 체력 아직 많이 남아있네요. 이들은 체력만 온전하면 됩니다. 알아서 잘 해 줄 테니까요. 박지훈 선수.. 그토록 뛰고 싶었던 플레이오프 마지막 단계, 미련이 남지 않게 여한 없이 뛰시길..
분명 얼마전 크블 컨텐츠에서 나왔던 스틸 과정에서의 설명이 있었는데 어제 장면 중에는 그 설명과 다른 판정이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ㅎㅎ 이번 시리즈를 보며 느낀건 '이래서 선수들이 파울을 얻어내려 액션이 커지는구나' 였습니다. 제가 선수여도 무리해서 끝까지 밀고 들어가지 않고 적당히 자기 몸 사리면서 파울을 얻어내는 행동을 하게 될 거 같아요.. 잘해도 못해도 욕먹는 직업이 심판이지만.. 챔프전 만큼은 제발 깔끔한 경기운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서님이 말씀해주신 '누가 더 수비를 잘하고 실수를 덜하나' 라는 점을 봤을때 저는 SK에서는 최원혁을 그리고 KGC에서는 한승희 선수를 주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 챔프전보다 훨씬 치열할거로 생각되는데 정말 기대가 큽니다 :)
크트 경기를 5월까지 보고 싶었는데 욕심이었나보네요 😂 오늘만큼은 잘잘못을 운운하기 전에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욱이형은 정말 고맙고 대단합니다 이번 계약이 끝나면 은퇴할지 모르겠는데 훈이를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어땠을까 매번 생각합니다 후니,, 두시간 전에 혼자 나와서 연습할만큼 승리에 대한 의지가 엄청났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운동선수 중에 안 아프고 부상 없는 이가 누가 있겠냐만은 제 선수라 그런지 다리 전체를 테이핑했던 게 마음 쓰였는데 예상치 못하게 부상 당한 게 마음이 아프네요 하나 더 마음이 쓰이는 건 홍석이네요 크트 원투펀치라고 불리던 선수가 클러치에 벤치에 있는 모습이 많이 아쉽습니다 홍석이가 크트에 남을지 상무를 언제 갈 지 모르겠지만 어느 선택에서는 훈이와 마지막으로 뛰는 경기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원투펀치가 너무 아쉽습니다 😢 승리해서 올라갔다면 더 좋았겠지만 어리다 경험 부족이다 했던 선수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는 더 대담하고 자신감있는 경기를 하길 바래봅니다😊 한 시즌 주성타님 영상 보면서 선수들을 한번 더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허훈선수 2시간전에 나와서 코치랑 슛연습하고 시합전 기도까지 하고 간절한마음에 시작했는데 5분만에 부상.. 정말 마음 아파요 더 잘할 선수고 누구보다 우승간절했던 시즌인데 부상으로 시작해서 부상으로 끝나네요 훈이때문에 농구보면서 주성타님 채널도 너무 잼있게 봤어요 늘 고마웠습니다 종종 놀러올께요~
허훈이 마지막일지 몰라 맘 먹고 나왔지만 부상으로 변준형을 전혀 쫓아가질 못하는 상황이었음. 김동욱에게 리딩을 맡기고 박지원이 수비를 했으면 변준형 선수를 절반 정도는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KT랑 KGC도 장난 아니게 치였했는데 결승은 진짜 피터질꺼 같아 기대가 됩니다.
@@kbljst 올시즌 KT 수비가 괜찮았는데 플옵에서는 여러모로 수비가 망이었네요. 정성우가 수비 잘하긴 하지만 사이즈 차이가 워낙 나니 내내 전성현 막기가 쉽지 않았는데 플옵 내내 수비전술에 전혀 변화가 없었는지도 의문이구요. 정말 선수들보다 전술에 아쉬움이 많아 안타까운 KT 시즌이었습니다.
슛 쏠 때 힘이 들어가야할 허벅지가 원래도 안좋았는데 무릎으로 막혀 부딪히고 다쳐서 경기 내내 많이 아팠을 듯ㅠㅠㅜㅜ 다만, 1차전 하드캐리 이후 경기들과 오늘은 부상 여파를 떠나 허훈 선수를 지켜본 이래로 가장 안좋은 모습이어서 정말 안타까웠다 kt팬이 아니더라도 농구에 관심이 있고 허훈 선수를 알고 있다면 허훈이 잘하고, 더 잘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걸 또 알지.. 그렇기 때문에 단신용병다운 멋진 플레이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고, 반대로 그렇지 못할 때 표출 되는 실망감이 보통의 선수들과는 좀 다른 차원이죠ㅎㅎ 허훈 선수 본인은 아마도 묵묵히 삼켜내고 천천히 소화시켜내지 않을까 하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무에서, 아시안 게임에서 한층 더 성숙해질 모습을 또 기대해요
제가 수도 없이 얘기했던 대로 "어차피 감독은 서동철"이 증명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대로 이루어졌어요. 변준형, 박지훈, 김승기, 손규완이 있는 팀이 kt를 이겨주었네요. 속이 정말 시원합니다. 그런데 한켠에는 왠지 모르게 조금씩 울컥하기도 하네요. 막상 또 저렇게 시리즈를 패배한 kt를 보니 이건 뭐.. 무슨 전 애인 보는 것마냥..ㅠ 무슨 마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그냥 서동철 나가고 선수들은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는 제일 좋아하는 두 팀이 챔결에서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형님 그때까지 하이라이트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4차전은 KT가 이길 수 있었던 경기인데, KT팬은 아니지만 좀 속상하네요, 감독무능입니다. 선수들에게 그렇게 신뢰가 없는지... 박지원같은 수비전문 가드를 왜 안쓰는지, 부상이라도 허훈아니면 안되는건가? 김승기 감독은 그래도 오세근등 주요선수들을 20분초반대로 뛰게하고 팀플시키는데, KT감독의 무능때문에 졌다고 봅니다. 열심히 한 양홍석 선수등 고생하셨습니다.인삼구단 축하드립니다. 챔프전 정말 재밌겠네요.
예측이 틀렸네요...ㅎㅎ kt가 결승갈거라 생각했는데 큰경기 DNA는 무시 못하나봐요 경기는 참 재밌었는데 이후에는 KT가 올해같은 선수진이 구성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올시즌 좀 더 좋은 성과를 냈어야했을텐데 아쉽네요ㅠ 결정적으로 변준형 선수는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팀에 비수를 꽂아버리네요 인삼 vs sk 경기도 기대가 되네요 양팀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 한줄 평 : 심장이 다르다. ================ 아...크트는 쫄보팀이라는 말 들을 수 밖에. 홍석이 버로우에, 훈이 1쿼터 부상으로 ㅠㅠ 이해가 안가는게 1쿼터 잘 먹혔던 전성현 공략을 왜 계속 쓰지 않았눈지..적어도 체력은 깍아 먹을 수 있었는데. 그럼 그 반대 컷인으로 홍석이도 살아 났을건데요. 전 경기랑 동일하게 김동욱이 에이스라니.... 그리고 김영환 샷클락 바이얼레이션이 팀의 분위기를 보여준 것 같아요. 집중력 문제랄까. 적어도 크트는 체력전을 해ㅛ어야 했는데, 전혀 트랜지션 게임을 못했죠. 심지어 속공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아.... 훈이를 시작으로 줄줄이 군대 가는데... 어렵군요
개인적으로 kt는 우승할 수 있는 팀을 만들기회가 상위순번 드래프트가 많이 나오면서 있었는데 서동철 감독 스스로가 걷어찬 느낌이 듭니다. 변준형 이대성 이우석 작정현 이 선수들 중에 2명만 픽 했었어도 허훈 집중견제도 없어지고, 군대문제도 해결되면서 지금의 인삼공사가 하는것처럼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의 kt는 허훈만 막으면 되니 이건 우승할 수 있는 팀은 아니죠. 그리고 하윤기 박지원 박준영을 써먹지도 못하고 결국 변거박이 이렇게 kt를 보내버렸으니 내년엔 작정현-이대성 듀오 또는 이우석이 중요한 시점에 kt에 비수를 꽂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플레이스타일이 선수 본인에게 위험할때는 많지만(몸을사리지않아서) 멋있는건 부정할 수 없는거 같아요..ㅠㅠ❤️🔥 한해 한해 경기를 보면볼수록 더 반하게 되는거 같아요💟💟 새돼새든 돼지든 돼든이든 그냥 변준형 사랑해..🤭💖ㅎㅎㅎㅎㅎ 주성타님 이시간에 대단하십니다👍🏻👍🏻
허훈 잘하는건 맞는데 그동안 허재 아들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혜택과 심판이 스타 만들어줄려고 콜 유리하게 해주니 진짜 농구 좋아하는 팬들이 안좋게 보기 시작한거지 농알못들이나 우와하면서 현혹된거고 진짜 농구 볼줄아는 팬들은 저렇게 대놓고 밀어주면 공평하지 않으니 반감이 생기지 변준형이 도련님콜 반만불어줘도 평득차이 거의 안나지 진짜 변준형 시즌중에도 콜짜더라
7:21 이건 감독지시가 아니고 그냥 선수들의 의지가 보이는 장면 같습니다. 먼로를 도와주려는 마음 + 팀의 약점이 어딘지 아는.... 팬으로 너무 감동적인 장면이네요
마지막 장면 잘 보면 변준형 선수가 안으로 치고 가니깐 먼로 선수가 라렌 선수를 안에서 빼주기 위해 바깥으로 나오는 모습이 있네요. 타이트하고 정신 없는 상황이지만 영리한 선수라서 자연스레 나오는 모습인 것 같아요.
오히려 라건아 같은 힘대힘의 싸움이면 라렌이 더 편했을텐데 먼로가 워낙 영리한 선수라 라렌이 특히 수비에서 고전한거 같습니다.
진짜 재미난 경기였고...
역시나 명장면 하나 만들어주길 원했는데..
그걸 또 알아서 해주는 *변준형선수!!!*
이런저런 기사들보니 정말 선수들이 원팀이 되었던거 같고 먼로선수 정말 힘들었을텐데
죽을 힘다해주었고 오마리도 부상때문에 그냥저냥 쉬고싶었을텐데 팀원들의 희생과 우승을 향한
집념들 보고 같이 함께 우승의 짜릿함을 느껴보고자 힘내줄거 같고
그럼 뭐 나만 응원 잘하면 다 된거 아님?? ㅎㅎㅎ
kgc파이팅 변준형 파이팅!!!
계속 잘해왔는데 뭔가 이번 P.O에서 변준형 선수는 승부욕을 넘어 뭔가 해내겠다는 독기가 생긴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ㅎㅎ
먼로라는 선수가 안양에 정말 잘 맞는 선수라는걸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외국인선수가 한명임에도 파울관리도 엄청 잘하고 해외에서 뛴 경력은 가드인걸로 아는데 이 점때문인지 경기운영도 잘해주고 그렇다고 박스안 골밑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정말 보물이네요. 안양선수들을 100%이상 활용할줄 아는 선수입니다.
모든 선수 다 잘해줬고 감사하지만 외국인선수 혼자인데도 불구하고 미친 활약을 보여준 먼로 선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챔프전에서도 화이팅하시길ㅎㅎ
그리고 KT도 잘싸워줬는데 아쉽네요ㅠ 허훈선수가 부상만 아니였으면 정말 몰랐을텐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외국인 두 선수의 부진이 끔찍할 정도..
김동욱선수가 왜 돼브론인지 보여주는 경기였지만 먼로선수가 공격시 외국인 선수를 밖으로 데리고 나오면 KT골밑은 오세근선수와 문성곤선수가 폭파시키고.
앞선수비가 최고강점인 KT인데 먼로선수로 인해서 많은부분 파훼된 부분도 큰거 같네요..
안양팬이지만 KT도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진짜멋진팀이예요.위닝 멘털리티. 승DNA정말 제가 응원하는팀이 아닌데 계속이팀의 경기를 찾게되고 너무 그 승리에 대한 우린할수있어 그 패팅이 집중력이 점점 불타오르는 정말 좋은 팀 입니다.
유니크한 매력이 있는 팀이죠 ㅎㅎ
P.O 집중한 안양은 확실히 무섭죠 ㅎㅎ
Kgc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이 다들 정말 대단하네요!
Kt 정말 아쉽지만 돼브론 투혼 잊지못할것같아요..! 허훈선수 상무 조심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네요:)
이렇게되면 sk랑 kgc 챔결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김동욱선순 몸관리만 잘한다면 몇년후 fa신청때 구미당길팀 있을거같네요
허훈 김동욱이 함께 뛰는 모습을 꼭 다시 보고싶네요
솔직히 인삼은 작년도 설린저빨은 아님
선수들이 전부 국대임
외인선수 평타만 해도 우승후보인팀
김승기감독도 인정해야함
오세근,양희종 빼고는
전부 성장시키고 있음
말이 1픽이지 문성곤
슛도 어중간 만들어줘야지 넣던 전성현
실책투성이 기복심하던 변준형
전부 물음표가 붙었던 선수들을
이렇게 성장시킨거면 인정해야함
뭔가 지나고 보면 승기형의 고집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말씀대로 어린 선수들을 이 정도로 성장 시킨것도 대단하고
분명 좋은 감독임에는 틀림이 없는 거 같습니다 :)
심판콜이 정상적이었다면 쉽게 KGC가 이겼을 정도로 베스트5가 모두 제 역할을 해줬습니다. 변준형이 커리어 최초로 1번을 보는거라 부담이 많이 갔을텐데 잘 버텨줘서 고맙고, 이정현을 뒤잇는 리그 최고의 듀얼 가드가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P.S)이겨서 좋긴 한데 문성곤 인스타에 테러하는 팬들을 보니 진심 짜증나네요. 상처받지 말고 파이널 잘 준비할 수 있기를....
인스타 테러라니...안타깝네요 ㅠ
머가 짜증남 허훈만 제대로면 ㅈ발랐을텐데 아쉽다
@@Mc-uf1fl 스펠맨만 제대로면 3대0 ㅈ발라쓸텐데 아쉽다
이번에 먼로 쓰는거 보면 참 김승기 감독이 외인을 진짜 잘 횔용한다니까.. 이번 시리즈 진짜 먼로가 리딩도 해주면서 데드볼 상황도 처리해주고 풀타임까지 고생많이 했다
저도 행복했던 일주일~!!!
다음주도 기대만발~!!!
우리 후니는 이제 상무가네요 ㅜㅜ
9월에 젊은 선수들 한 번 제대로 일 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양팀 선수들 다 진짜 쥐어짜는게 보였는데 허훈 선수의 예기치못한 부상에도 멱살잡고 끌고가는 노장 김동욱의 활약이 눈부셨던 경기였었네요. 그렇지만 안양팀이 3점 기세 싸움에서 분위기가 넘어갈만 한데 전성혘의 3점으로 찬물을 확끼얹고, 타이트한 수비로 kt앞선을 질식시켰네요. 마지막까지 쫄깃한 재밋는 경기였습니다. 결승도 엄청 기대되네요
시즌 전 KT는 정성우 김동욱이라는 좋은 식스맨들을 영입한줄 알았는데..알고보니 주축선수였다는..ㅠ
@@kbljst 그렇네요ㅋㅋㅋkt작년에도 쎘던것 같은데 왜 좋은 영입을 하고도 똑같은지 모르겟네요;
허훈은 큰경기때 들쭉날축하고
앙홍석은 코어로써 약하네여
설린저공사라고 이젠 못 후려치겠네 ㅋㅋㅋ
너무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홍석이는 멘탈만 받쳐준다면 정말 훌륭한 선수가 될거같은데 ,,ㅎ
저에게 이 경기 하이라이트는 김승기 감독의 파울도아닌데파울불잖아~ 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저게 감독차이구나 했습니다
승기형 "에누리 없네~" ㅋㅋㅋ
훈 군대 잘 다녀와😢
이제 진짜 플옾도 막바지 1등을 가릴 일만 남았네요오,
농구 신생아인데 이번에 전성현선수한테 빠져서 과거 다른 경기들 엄청 보다가 kgc에 빠졌네요ㅋㅋ 내가 왜 늦게 농구를 봤을까 싶은 후회가 들 정도 특히 저번시즌 플옵 4강은 kgc 선수들이 꼭 이기고 싶어하는게 보여서 너무 재미있네요 멤버들 케미가 잘맞아서 보기 좋음 변준형 문성곤 오세근 전성현 양희종
지지난 시즌 설린저라는 특급 외국선수와 우승할땐 그저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줬다면
지난 시즌엔 스펠맨이 빠져 힘든 상황에서도 엄청난 투혼을 보여줬죠 😀
1:34 라렌 팔꿈치로 밀어붙이고 올리는거를 3년간 수없이 봤는데 단 한 번도 불린적이 없네…ㅋ
걍 농잘알들의 향연이네요. 함준후마저 터져주는데 알고하는 농구로 기세부터가 절대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여유. 2위팀이라는 부담감으로 오히려 더 초조해했던 크트 선수들 고생하셨어요. 서감독은 흠........ 인삼과 슼 경기 엄청 기대되네요. ㅎㄷㄷㄷㄷ
함준후 선수가 공 수에서 정말 쏠쏠하더라구여~~
확실히 이번 시즌 가장 전력이 강했던 SK, KT, KGC인데
챔프전도 4강 못지않게 정말 재밌을 거 같습니다!!
6강에서 변준형 부상이 안양에는 결과적으로 이득인게 박지훈이 살아나버림... 함준후는 보급형 문성곤 ㅋㅋㅋ
진짜 함준후가 엄청 쏠쏠합니다 ㅋㅋ
현존 한국 최고의 듀얼가드. 언론은 허훈을 더 치켜세우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클러치능력, 수비 등 변준형이 위라고 본다. 앞으로 문성곤은 팀의 블루워커이자 주장. 변준형은 팀의에이스로 성장. 안양의 미래. 챔결 간만큼 4번째 반지 끼고 인삼왕조 만들어봤으면 좋겠다.
변준형선수 인정하는데 허훈선수무시하지않길요!!지금잘한다고 계속잘하는거 아닌거 같은데!!
이건...선넘는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
저도 변하든 좋아하지만
천재라고까진 생각을 안하거든요
허훈은 김선형 잇는 이타적인 플레이메이커라고 생각해서..
일단 분위기타는거, 기복줄여가며 내년엔 mvp받아보자구요
1옵션 허훈과 비교자체가 무의미
스치기만해도 도련님콜 받는 허훈이랑 대놓고 갖다 박아도 파울 안불어주는 변준형이랑 비교하는 것부터가 무의미함 ㅋㅋㅋ 변준형이 허재 아들이었으면 경기당 자유투 열개씩은 쐈을듯
많은분들이 허훈을 김선형에 비교하시면서 무시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ㅎㅎ 맞아요 ㅎ 공격전개 및 공격력에 한해선 천재형가드가 맞죠. 그러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저는 김선형선수가 화려하고 눈을 즐겁게 하긴 해도 한국최고 리그 최고가드? 라곤 생각하진 않거든요. 특정팀에 약한점. 공을 오래끌고 공격하긴 좋아하지만 수비는 싫어하는 가드. 리그에 꽤있죠? 두경민, 김선형 등등. 약간 느바와 비교하면 웨스트브룩 같은 느낌이랄까? 스탯쌓는? 전 예전부터 리그 최고1번가드는 양동근이라 생각했음. 김선형같이 화려하진 않지만 묵묵히 자기일하고 팀을이끄는 모비스 3연속우승을 이끌었던 작전수행능력과 수비를 기반으로 나중에는 공격력까지 끌어올린 느바로 치면 내쉬나 키드 같은 신인시절부터 최고는 아니지만 나중에 프로에 와서 성장하며 최고가 되었던 그런선수 말이죠. 그리고 작년까지 슈가였던 선수가 팀을 위해 감독밑에서 1번하는법 사실상 7개월 배우고 포변 하고 듀가로 나와서 감독이 지시하는 전달하는 수행능력 좋고 공격력도 좋으며 허훈보다 수비능력도 좋고 제가 김승기 감독이라면 허훈을 당장 인삼에준다해도 변준형과 안 바꿀꺼 같습니다. 가능성이란 문구가 생각나게 하는 선수라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안양을 이끌 최고의 가드가 될꺼라 봅니다.
이번 4강은 심판들 콜때문에 욕 엄청해네요 도련님 콜 잘봤네요 그 모든걸 이겨내 안양kgc선수님들 고생하셨어요 챔결도 부상없이 화이팅 입니다♡♡
저는 기다리다 잠들었지 뭐에요!🤭
인삼공사 2년 연속 챔결 진출을 축하해요. 올해는 외인 선수도 한 명으로 대단해요 진짜!
먼로 선수는 플옵 많이 뛰려고 정규 많이 안뛰었나봐요ㅎㅎ kt 선수들도 고생 많았어요! 재밌는 경기 보여준 두 팀 선수들 모두 고마워요!
8:35 승기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안웃긴 이야기네요,,판정이 선수고 감독이고 팬이고 그 누구도 납득이 안되니 예,,,
그리고 선수들 비난하는 댓글은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지고 싶은 운동선수가 어딨겠어요. 다른 팀이지만 동료선수 다치게 하고 싶은 선수도 없고요. 경기 전에 다들 잘 지내는거 구단 유투브나 kbl 유투브로 다들 봐서 알지 않나요ㅠㅜㅠㅜ
그리고 또 느낀 점. 운동선수는 간이 커야합니다🙃깡도 배포도 있어야,,,
제가 댓글들을 좀 늦게 확인했더니...
너무 비아냥 거리는 댓글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게시판 여러군데 있는걸로 아는데
여기서까지 몇몇 분들이 지속적으로 그러시니..ㅠ
경기가 재밌으면 확실히 담고 싶은 포인트들도 많고 그래서 업로드가 늦어지는거 같습니다..ㅎㅎ
뭐...그런다고 엄청 농구 분석을 전문적이고 영상미가 뛰어나거나 떡상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한계가 느껴져서 저도 많이 아쉽네요 :)
@@kbljst 영상미(?)를 빼내기 어려운(?) 농구경기라ㅋㅋㅋㅋ그래도 정성들이시면 티가 나요!ㅎㅎㅎㅎㅎ처음부터 끝까지 분명 경기 다 봤는데 주성타님 영상 보면 제가 못봤던 부분이 많아서, 많이 돌려보시고 분석(?)하시는구나 느껴져요~ 유투브는 일단(?) 꾸준히 영상올리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하고 계시니 떡상하는 날이 올거에요 분명!ㅎㅎㅎ
올라오는 관련 영상 댓글에 다,,,🙃 예,,다 그래놓더라고요ㅠㅜ인스타까지 가서 댓글 쓴다하니ㅠㅜㅡㅜ
안양 kgc는 그동안 상대전적 열세였던 팀들과 챔프전을 치뤄왔었는데 이번시즌은 오히려 우세 전적을 갖고있는 상대팀과 만나네요ㅎㅎ 남은기간 푹 쉬고 재충전해서 구단최초 2시즌 연속 우승을 이뤄냈으믄좋겠슴다..!!
가장 큰 차이는 감독 차이였다고 봅니다.. 리그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긴 했지만 어제 인터뷰에서 7년간 1억 넘는 외부 영입이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 좀 짠하기도 하더라고요.. 덧붙여서 내년에 허훈, 안영준 입대.. 안양은 전성현을 잡는다면 쓰리핏 도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오세근 은퇴하면 암흑기 시작이지요.
이렇게 투자 안할거면 왜 구단 매입했는지... 인삼공사 의지는 아니었겠지만 너무 성의가 없음
확실히 투자를 많이 하는 팀은 아니죠..ㅠㅠ
그럼에도 오세근 양희종을 중심으로 전성현, 문성곤 그리고 변준형까지 어린 선수들을 각 포지션별 탑급으로 성장시킨데에는 역시 감독의 능력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ㅎ
@@krauskim7662 오세근 은퇴해도 김승기는 6강은 가능한 감독 아닐까 싶긴 해요.. 그래도 오세근 이후는 답이 없긴 한데;;;
@@미쵸-v4z 김승기가 저렇게 포워드 용병 고집해도 파탄이 안나는 이유가 오세근이 있기 때문이죠.
근데 안그래도 수준급 센터용병 있는 팀에 골밑 높이와 리바가 밀리는데 오세근 빠지면 완전 멸망합니다.
작년 설린저 오기전까지 오세근까지 부진(부상으로 빠진것도 아닌) 했을때 경기력 생각해보세요.
문성곤, 양희종으로 커버할 수준이 아닙니다.
@@krauskim7662 네 맞습니다 그부분은 인정합니다.. 오세근은 존재 자체가 어나더레벨이죠.. 다만 저는 그럼에도 김승기감독은 인정하는게 맞다는 입장이고요(물론 평가나 호불호는 엇갈릴수 있겠습니다) 오세근 이후는 그때 가서 평가 하는게 또 맞을듯 합니다 .. 모든 평가는 결과론적이지요..
김승기가 신인 변준형을 뽑는 순간부터 리그 최고의 가드로 키우고 싶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이번 시즌부터는 팀의 메인 가드로 밀어주면서 챔결가는 거 보고 진짜 김승기가 변준형을 잘 만들었고 변준형도 신인 시절부터 자기를 밀어주는 감독 만나것도 행운인듯.변거박이 크트팬들 입장에서는 오늘 위닝샷까지 맞아서 속이 쓰라리긴해도 크트에 있으면은 수비 못하는 도련님 커버는 물론 공격에서도 도련님을 보조해야하는 역할이였을거고 거기다 우승은 커녕 챔결 구경도 못했을듯
운동능력이나 사이즈 변에 못지않는 박지원 뽑아서 저따구로 못키우고 못써먹는 감독인데 변이 크트 갔으면 재능낭비할게 뻔했지 허훈 박지원 양홍석 하윤기 이좋은 젊은 재능들 뽑아서 못키우고 은퇴앞둔 김동욱이 하드캐리하는 팀이라는거부터가 이팀이 개판인걸 알수있음
미국에서 살아서 4쿼터만 봤는데 심장이 두근거릴 만큼 팽팽한 결과였네요 ㅎㅎ
변전형이 실력이 많네요, 6강에서 심한 부상을 입은 줄 알았는데 앞으로도 화려한 플레이를 계속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호주에서 ㅜㅠ 챔피언 결정이라도 유튜브에서 보여줬으면 너무 좋겠네요. ㅠㅠㅠ
@@carolthewanderer 혹시 아프리카 tv로 볼 수 있지 않나요?
네이버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네이버에서도 볼수 있어요
이번 플옵 게임은 정말 한게임 한게임이 주옥같네요. 너무 너무 재미있고, 시즌중에 흔히나오는 경기 수준에 대한 이야기는 쑥 들어갔어요. KGC와 SK의 경기는.. 정말 기대 만빵입니다. KT는 정말 안타깝네요. 특히, 김동욱, 정성우.. 이 두 선수만 보면..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돼브론은 내년 시즌에도 뛰면 좋겠네요. 나이듬의 미학을 보여준 선수라고 생각되요. 허훈, 양홍석은 아직 기회가 더 많고, 더 성장할 선수들이니까.. 암튼..KT내년시즌 기대합니다.
돼브론 계약이 내년까지인걸로 압니다~
1년 연장해서 허훈 제대하고 또 같이 뛰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서동철은 진짜 변준형 안뽑은거 후회 많이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김승기가 잘 키운것도 있는데
변이 크트갔으면 끔찍할뻔 운동능력이나 사이즈나 변에 안꿀리는 박지원 뽑아서 키우지도 못하는거보면 감독 차이가 크다
이병 허훈! 마지막kt공격 파울 실화냐 ㅋㅋㅋㅋ
직관하고 왔슴다. 심장이 끓어올라요🔥
KGC가 지난 시즌에는 좀 압도적인 느낌이 있었다면
이번 시즌 P.O는 또 다른 감동이네요 ㅎㅎ
@@kbljst 저는 KT로 속상했슴다ㅠㅠ 허훈선수 부상만 아니었어도… ㅠㅠ
@@findream_ej 심장이 끓어오르신다기에 저는 당연히 안양팬이신줄..ㅠ
@@kblj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허훈선수 그리고 kt선수들 약 7개월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아픈훈이 옆에 동욱선수라도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덕분에 가비지 않나고 끝까지 따라갈수 있었어요 갈비뼈부상인 영환선수도 너무 잘해줬고 우리 큰형님들 감사합니다 주성타님 다음시즌은 디리그도 꼭 하이라이트 만들어주세요ㅠㅠ
저도 궁금해서 다음 시즌 상무경기 보려구여ㅋㅋ
하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고 얼른 다시 돌아오는것도..
슼 ㄷ 인삼은 진짜 누가 이길지 모르것다 ㄷㄷ 아마 요근래 최고 재밌는 챔프전 될듯..
저도 이번 챔프전 정말 기대가 큽니다!!
특히 챔프전은 깔끔한 판정과 경기진행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
4강 명장면 제조기 변준형 ㄷㄷ 김승기 감독도 대단한게 마지막 공격을 오세근 먼로로 포스트 득점 노려봤자 파울 안불리고 스틸당할거같으니까 신체접촉이 적은 전성현으로 지시한게 대단하네요 챔프전이 기대됩니다!👍
KGC 팀컬러가*_*
조합이 다양해서 득점루트도 다양하고 보는 맛이 있다 진짜
두팀다 아픈몸 이끌고 뛰신 선수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정확하십니다.
누가 들어가던 본인 찬스에는 자신있게 올라가고 또 약속된 패턴대로 공 수에서 딱딱 움직이고 정말 좋은팀입니다 :)
먼저, 수원 선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뛰었고 아픔조차 어거지로 참아가며 달린 그 정신을 높이 삽니다.
가장 먼저 하윤기 선수. 이번을 계기로 깨닫는 게 많아졌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원 맨 옵션으로 결승까지 갈 수 있는 건 고등학교 때 까지고,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 만으로도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는 건 딱 대학 까지 입니다. 프로는 전혀 다릅니다. 하윤기 선수 만큼 크고 잘 뛰는 선수들은 지금까지 많았습니다. 하지만 남은 선수조차 거의 없죠. 거기에 주전으로 뛰는 경우는 더 드물고.. 여기에 올스타, 국가대표 레벨로 올라서는 경우는 굳이 말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어쨌든 하윤기 선수는 외국인 선수의 유무와 관계 없이 굳건히 주전이 될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이번에 부딪힌 벽은 너무 크고 높았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쿼드러플 더블의 보유자니까요.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풋워크, 스킬셋을 반드시 갖출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양홍석 선수. 이 짧은 기간에도 발전을 거듭하는 걸 보면서 제가 잘못 생각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세요. 반드시 리그를 대표하는, 국대에서 뺄 수 없는 선수가 될 겁니다.
한희원 선수. 아마 시절부터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하던 선수였는데.. 프로에 와서 너무 힘들었죠. 부디 이번을 계기로 다시 반등해서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정성우 선수, 열심히 뛰어오니 고생 끝에 낙이 오려 합니다.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2년간 주전 1번은 정성우 선수겠네요. 더 큰 선수가 되길 바래봅니다.
김동욱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힘드시죠. 그래도 아직 너무 잘 하시니 1년 더 고생합시다.
김영환 선수, 갈비뼈 골절이면 숨쉬기도 힘드셨을 텐데..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팀은 반드시 신, 구의 조화가 되어야만 합니다. 너무 신인들만 있어도 힘들고 너무 베테랑만 있어도 힘듭니다.
허훈 선수 오른쪽 발목 정말 많이 좋지 않죠. 아팠을텐데.. 입대 하기 전에 잘 치료하셔서 더 막기 어려운 선수가 되어 국대 에서도 보란 듯이 이름을 날리시길..
어제 이 경기를 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고 그렇게 몇 번씩 생각을 고쳐먹었지만,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정말로 이런 피 말리는 접전, 변준형의 끝내기 명승부가 될 그런 경기였을까요..
아닙니다. 원래 4쿼터 가비지가 되었어야 할 경기를 심판들이 만들어 준거죠. 정도라는 게 있는 겁니다. 이런 장난질의 역사.. 심지어 홈경기 였음에도 서슴치 않고 불어버리는 어이없는 콜.. KBL은 그렇게 얻어맞았는데도 어째서 인기가 바닥이 되었는지, 왜 팬이 다 떠나버렸는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하는군요. 유소년 관리 허술할 때 부터 알아봤지만 니들은 그냥 장사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선수들의 피 땀을 아무렇지도 않게 팔아버리는 파렴치한 사기꾼 입니다. 그나마 얼마 남지도 않은 귀한 농구팬들의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밟아버린 도둑입니다.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변준형 선수.. 계속 써왔지만 안양이 이기려면 변준형 선수가 더 공격적이라야 합니다. 너무 패턴에만 매이지 말고 틀어졌다 싶음 직접 해야죠. 그럴 능력이 되고도 남지 않습니까? 자꾸 패스를 해주겠다는 생각으로 하면 턴오버만 합니다. 내가 해결하겠다는 마음으로 들어가야 패스도 열리죠. 그래도 결국 아예 승리를 만들어 버리셨네요. 결승 득점 이후 포효에 담긴 분노가 정말 공감 됩니다. 저런 모습을 보일 선수가 아닌데.. 저라도 정말 화가 많이 났을 겁니다. 제 눈으로 확실하게 보고 센 것만 쳐줘도 6개의 파울샷을 강탈 당했습니다. 유로 스텝 이후 허훈 선수의 틀림없는 반칙 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결승득점의 하윤기 선수 반칙까지 아무리 맞아도 불어줄 생각조차 없더군요. 그래도 정말 잘 참고 (부상도 참고..) 잘 뛰어 줬습니다.
이제 상대는 나이츠.. 리그 때 4전 전승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기전인 리그 때 이야기고 지금은 장기전인 만큼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서로의 패턴과 수비에 충분히 적응하고 대응할 시간 적 여유가 되죠. 안양보다는 약해도 수원과 비교하면 훨씬 강력한 인사이드를 지닌 팀입니다. 그리고 전에 적었던 바와 같이 개인기를 기본 장착한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3점 생산력이 조금 부족할 뿐, 여러 면모에서 거의 약점이 없는 팀이죠.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제어가 불가능 한 팀입니다. 반대로 나이츠의 입장에서 안양 역시 상대하기 매우 버거울 정도로 강력한 페인트 존 공격력을 지닌, 거기에 더불어 리그 최고의 3점 생산력과 함께 너무나도 피로한 초 강력 수비력을 지닌 팀입니다. 게다가 외인 선수 1인 만으로 결승까지 올라온, 바꿔 말해 국내 선수들의 능력치가 외인 선수의 부족을 메꾸고도 남을 정도로 높은 팀이죠. 아주 밸런스가 잘 잡힌 1번들과 넘사벽의 4,5번을 보유했고 거의 육각형인데 패스 길 조차 보여주지 않을 만큼 극강의 수비력을 지닌 3번도 있습니다.
여기에 여태 뛰지 못했던 오마리 스펠맨이 돌아옵니다. 경기 감각은 많이 떨어져 꽤 애먹을 테지만 리바운드와 림 프로텍트는 그냥 되는 거죠. 또 다른 팀이 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먹고 먹히는 관계가 완성되는 팀 들 간의 경기입니다. 아마 이번 4강전보다 훨씬 수준 높고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이널은 예전부터 공격보다 누가 더 수비를 잘 하고 누가 덜 실수 하냐로 승패가 결정되어 왔습니다. KBL도 과거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수준 높은 경기력을 지녔다는 게 이번 결승에서 증명되길 바래봅니다.
*전성현, 오세근, 문성곤 선수 슛 날아가는 걸 보니 체력 아직 많이 남아있네요. 이들은 체력만 온전하면 됩니다. 알아서 잘 해 줄 테니까요. 박지훈 선수.. 그토록 뛰고 싶었던 플레이오프 마지막 단계, 미련이 남지 않게 여한 없이 뛰시길..
크 정성 글이 이분도 농잘알이시네
분명 얼마전 크블 컨텐츠에서 나왔던 스틸 과정에서의 설명이 있었는데 어제 장면 중에는 그 설명과 다른 판정이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ㅎㅎ
이번 시리즈를 보며 느낀건
'이래서 선수들이 파울을 얻어내려 액션이 커지는구나' 였습니다.
제가 선수여도 무리해서 끝까지 밀고 들어가지 않고 적당히 자기 몸 사리면서 파울을 얻어내는 행동을 하게 될 거 같아요..
잘해도 못해도 욕먹는 직업이 심판이지만..
챔프전 만큼은 제발 깔끔한 경기운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서님이 말씀해주신 '누가 더 수비를 잘하고 실수를 덜하나' 라는 점을 봤을때 저는 SK에서는 최원혁을 그리고 KGC에서는 한승희 선수를 주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 챔프전보다 훨씬 치열할거로 생각되는데 정말 기대가 큽니다 :)
라렌 팔꿈치좀... ㅡㅡ
크트 경기를 5월까지 보고 싶었는데 욕심이었나보네요 😂 오늘만큼은 잘잘못을 운운하기 전에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욱이형은 정말 고맙고 대단합니다 이번 계약이 끝나면 은퇴할지 모르겠는데 훈이를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어땠을까 매번 생각합니다
후니,, 두시간 전에 혼자 나와서 연습할만큼 승리에 대한 의지가 엄청났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운동선수 중에 안 아프고 부상 없는 이가 누가 있겠냐만은 제 선수라 그런지 다리 전체를 테이핑했던 게 마음 쓰였는데 예상치 못하게 부상 당한 게 마음이 아프네요
하나 더 마음이 쓰이는 건 홍석이네요 크트 원투펀치라고 불리던 선수가 클러치에 벤치에 있는 모습이 많이 아쉽습니다 홍석이가 크트에 남을지 상무를 언제 갈 지 모르겠지만 어느 선택에서는 훈이와 마지막으로 뛰는 경기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원투펀치가 너무 아쉽습니다 😢
승리해서 올라갔다면 더 좋았겠지만 어리다 경험 부족이다 했던 선수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는 더 대담하고 자신감있는 경기를 하길 바래봅니다😊
한 시즌 주성타님 영상 보면서 선수들을 한번 더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탈락팀들의 마지막 경기에는 안타깝지만 그래도 한 시즌 고생했다는 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여 ..
한 시즌 동안 KT 영상 올리면 항상 주주님이 장문의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변준형 ㅇㅈ~~~
라꿈치 ,심판은 극혐이네요
제가 응원한 팀은 다 플옵에서 떨어지는 현상을 보고 계십니다. ㅜㅜ. KT, KGC두 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KGC는 먼로로 위니를 막기 힘들텐데 어찌될까 궁금하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구름님 가스공사팬 이신걸로 아는데..ㅠ
@@kbljst 맞죠. 서브로 크트 보고 있는데… 또 떨어짐요 ㅎㅎㅎㅎ
허훈선수 2시간전에 나와서 코치랑 슛연습하고 시합전 기도까지 하고 간절한마음에 시작했는데 5분만에 부상.. 정말 마음 아파요 더 잘할 선수고 누구보다 우승간절했던 시즌인데 부상으로 시작해서 부상으로 끝나네요 훈이때문에 농구보면서 주성타님 채널도 너무 잼있게 봤어요 늘 고마웠습니다 종종 놀러올께요~
한 시즌동안 영상들 좋게 봐주시고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휴... 도련님 콜도 이렇게 힘든데
SKBL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허훈이 마지막일지 몰라 맘 먹고 나왔지만 부상으로 변준형을 전혀 쫓아가질 못하는 상황이었음. 김동욱에게 리딩을 맡기고 박지원이 수비를 했으면 변준형 선수를 절반 정도는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KT랑 KGC도 장난 아니게 치였했는데 결승은 진짜 피터질꺼 같아 기대가 됩니다.
지난 시즌에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박지원 선수인데 2년차는 너무 아쉬웠네요..
@@kbljst 올시즌 KT 수비가 괜찮았는데 플옵에서는 여러모로 수비가 망이었네요. 정성우가 수비 잘하긴 하지만 사이즈 차이가 워낙 나니 내내 전성현 막기가 쉽지 않았는데 플옵 내내 수비전술에 전혀 변화가 없었는지도 의문이구요. 정말 선수들보다 전술에 아쉬움이 많아 안타까운 KT 시즌이었습니다.
@@kris8207 와 진짜 Kris님 말씀대로 나중엔 전성현이 정성우 그냥 달고 올라가더라구여
똘똘한 외인하나가 상대팀 4명을 깔끔히 지워버렸네요.몇 시즌전 먼로보다 더 노련해지고 똘똘해진거같아요.정규시즌동안 못뛴건 지금때문인거 같았다는.오세근이란 선수가 있기에 가능했겠죠?(위닝샷 변준형선수도 빛이나지만 숨은 영웅이 먼로라 생각해서요)
감독전략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kt가 준비한게 인삼이 예상했던 전술이었다고.
결승전이 훨씬 재밌겠어요.무서운 sk가 유일하게 무서워한(?)팀이 안양이니까요.
마지막 말씀이 의미심장하네요
SK가 유일하게 무서워한팀 ㄷㄷ
제일 걱정되는 선수는 오세근선수..젊은 sk선수들과 괜찮을까....몸이 거의 서있기도 힘든 상태 아닐까 싶어요...진정mvp 받음 좋겠어요
.
Kt는 다음시즌 허훈없다 5할승률도 유지못하고 무너질수있다 황금같은 챔프전 문턱에서 분위기를 완전 넘겨줘서 졌다....스웝게임이 잘 안일어나지만 kgc는 이기는 방법을 너무 잘안다 대단하다
용병과 경험의 차이였습니다.
5경기까지 가길 바랬지만..
아쉽네요 KT
그러나 챔프전은 개꿀잼각!!!
반갑다 케이지씨 맞짱한번뜨자
SK KGC 진검승부!!
변거박 복수는 늘 짜릿하다 ㅠ
감독이 스팰맨과 먼로를 잘 뽑았어.
용병 운이 많네.
최애팀 변경은 안되고, 차애팀이 KGC로 바뀔것 같은 강한 느낌........
확실히 농구 재밌게 하는 팀 입니다 ㅎㅎ
10:20 ㅋㅋㅋㅋㅋㅋ아 돼짘ㅋㅋ 잘못 본줄
변준형 그냥 제임스돼든 ㅠㅠㅠㅠ 멋있어 짜릿해ㅠㅠ 짱이야ㅠㅠ
헐 ㅋㅋㅋ
영상 끝 부분도 봐주셨군요ㅋㅋㅋ
양팀 다 수고했고 역시 내가 응원하는 팀 kgc팬이라 행복합니다 ㅎㅎ 결승전에서도 화이팅입니다
몇번을 다시보고 돌려보고 헝헝 넘 재밌다...❤️ 이맛에 농구보죠 변주녕이🐷❤️
돼지 이모티콘이 있네요 ㅋㅋ
인삼 국내선수진이 강하다해도, 스펠먼 없이 kt를 넘어설거라 생각하진 않았는데....이렇게 또 농알못임이 드러납니다.
승기형 본인도 상당히 놀란거 같더라구여 ㅎㅎ
변준형은 국대급이 맞다.
슛 쏠 때 힘이 들어가야할 허벅지가 원래도 안좋았는데 무릎으로 막혀 부딪히고 다쳐서 경기 내내 많이 아팠을 듯ㅠㅠㅜㅜ 다만, 1차전 하드캐리 이후 경기들과 오늘은 부상 여파를 떠나 허훈 선수를 지켜본 이래로 가장 안좋은 모습이어서 정말 안타까웠다 kt팬이 아니더라도 농구에 관심이 있고 허훈 선수를 알고 있다면 허훈이 잘하고, 더 잘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걸 또 알지.. 그렇기 때문에 단신용병다운 멋진 플레이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고, 반대로 그렇지 못할 때 표출 되는 실망감이 보통의 선수들과는 좀 다른 차원이죠ㅎㅎ 허훈 선수 본인은 아마도 묵묵히 삼켜내고 천천히 소화시켜내지 않을까 하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무에서, 아시안 게임에서 한층 더 성숙해질 모습을 또 기대해요
맞아요
KT 백코트 안되고 인삼 스펠멘 . . 여튼 변준형 매치업 ㅇㅈ
변준형 곤조가 아아주 마음에 들어요!!
전문가 중 한 사람도 안양의 승리를 예상하지 않았는데 역시 까봐야 아는 인삼의 플옵 DNA.
팬인 저조차도 올해는 힘들거라고 생각했어서 더욱 오늘의 승리가 기쁘네요.
주성타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으니 열번만 보고 자야겠어요. 늦은 시간에 영상 감사합니다.
열번씩이나 ㄷㄷㄷ
외국인도 1명에 체력적으로 불리하지 않나 했는데 그걸 KGC 선수들이 극복하네요 대단했습니다ㅎㅎ
8:53 가즈아~~~~~~!!!!!!!!!
제가 수도 없이 얘기했던 대로 "어차피 감독은 서동철"이 증명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대로 이루어졌어요. 변준형, 박지훈, 김승기, 손규완이 있는 팀이 kt를 이겨주었네요. 속이 정말 시원합니다.
그런데 한켠에는 왠지 모르게 조금씩 울컥하기도 하네요. 막상 또 저렇게 시리즈를 패배한 kt를 보니 이건 뭐.. 무슨 전 애인 보는 것마냥..ㅠ 무슨 마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그냥 서동철 나가고 선수들은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는 제일 좋아하는 두 팀이 챔결에서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형님 그때까지 하이라이트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양희종 디펜스 파울콜은 도대체..
월요일부터 시작될 챔프전 기대됩니다ㅎㅎ
이런데도 아직도 안양우승이 설린저빨이다 이런애들은 대체 뭐임;;
물론 설린저 영향도 크긴 했지만 국내선수 차이도 많이 났음
@@Wony322 보고싶은것만보는 사람들임ㅋㅋ
인삼은 피하고 싶엇는데 ㄷㄷ 변준형 위닝샷 꿀잼 챔프전 기대해보겠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저는 특히 SK 최원혁 선수를 기대중입니다ㅎ
서동철감독님 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변거박…..? ^^
변거박 참교육 제대로 했네요~
4차전은 KT가 이길 수 있었던 경기인데, KT팬은 아니지만 좀 속상하네요, 감독무능입니다. 선수들에게 그렇게 신뢰가 없는지... 박지원같은 수비전문 가드를 왜 안쓰는지, 부상이라도 허훈아니면 안되는건가? 김승기 감독은 그래도 오세근등 주요선수들을 20분초반대로 뛰게하고 팀플시키는데, KT감독의 무능때문에 졌다고 봅니다. 열심히 한 양홍석 선수등 고생하셨습니다.인삼구단 축하드립니다. 챔프전 정말 재밌겠네요.
승기형이 P.O에서는 주전 선수들 출전 시간을 기가막히게 관리하더라구여ㄷㄷ
챔프전 정말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허훈선수 너무 아쉬워요..몸상태만 괜찮았으면..양홍석 선수는 왜 그런거죠? 컨디션 난조인가요?
진짜 김승기는 선수를 잘 키우는것 같아요..
외국선수 한명인데도 챔프전까지 올라가는것 보면 인삼은 주전급 능력치는 리그 탑인거 같습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그 쯤 부터 점차 하락세를 그렸는데 선수 개인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안타깝습니다 ㅠ
크블은 허훈플레이 보는맛이였는데
한동안 리그최고가드 플레이를 못본다는게 아쉽네요
@@zero-sprite 그놈의 도련님콜 댓글수준하고는...
이러면 인삼감독 PO승률 어떻게 되려나요
73.2% 라고 하네요 ㄷㄷ
보고 잡니다 영상 감사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변거박 변거박 신나는 노래~
예측이 틀렸네요...ㅎㅎ kt가 결승갈거라 생각했는데 큰경기 DNA는 무시 못하나봐요
경기는 참 재밌었는데 이후에는 KT가 올해같은 선수진이 구성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올시즌 좀 더 좋은 성과를 냈어야했을텐데 아쉽네요ㅠ
결정적으로 변준형 선수는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팀에 비수를 꽂아버리네요 인삼 vs sk 경기도 기대가 되네요
양팀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KT의 한계가 드러난 시리즈라고 보여집니다. 근데 그 한계가 로스터의 한계인지 감독의 한계인지는..ㅎ
정말 멋진 승리였습니다. 아무래도 먼로 선수의 헌신이 계속 생각 날 것 같은 이번 PO네요
다음 시즌에도 보고 싶은 먼로 ㅎㅎ
오늘 경기 한줄 평
: 심장이 다르다.
================
아...크트는 쫄보팀이라는 말 들을 수 밖에. 홍석이 버로우에, 훈이 1쿼터 부상으로 ㅠㅠ
이해가 안가는게 1쿼터 잘 먹혔던 전성현 공략을 왜 계속 쓰지 않았눈지..적어도 체력은 깍아 먹을 수 있었는데. 그럼 그 반대 컷인으로 홍석이도 살아 났을건데요.
전 경기랑 동일하게 김동욱이 에이스라니....
그리고 김영환 샷클락 바이얼레이션이 팀의 분위기를 보여준 것 같아요. 집중력 문제랄까.
적어도 크트는 체력전을 해ㅛ어야 했는데, 전혀 트랜지션 게임을 못했죠. 심지어 속공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아.... 훈이를 시작으로 줄줄이 군대 가는데... 어렵군요
다음 시즌 KT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23 드래프트에 문정현을 노려보면 어떨지..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역시 술자리 약속있어서 안보다 혹시나하고 막판에 틀었더니 동점이. 괜히 봐서 지나하고 마지막 20초 안봤는데. 이거 진짜 챔결은 안봐야하나 싶네요.
ㅋㅋㅋㅋ 차차님 묘한 징크스네요
1:35 아.... 왜 1득점만 기록했는지 이제는 알겠는데요
이건 결승에서 어디를 응원해야할지 도저히 못고르겠네요 ~
양팀 다 왜이렇게 멋있고 잘하는지 ㅎㅎ
스펠맨 이제 정말 좀 나와라...
그리고.. 느껴집니다
KT에게서 왠지 모를 전랜의 기운이...
이거 빨리 분위기 쇄신 안하면
4강권의 전랜이 될지도 ㄷㄷㄷ
당장 다음 시즌 KT가 어떤 플랜으로 운영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햇살님 말씀처럼 팀 구성은 괜찮지만 우승권은 아닌 그런 이미지가 고정 될까 염려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kt는 우승할 수 있는 팀을 만들기회가 상위순번 드래프트가 많이 나오면서 있었는데 서동철 감독 스스로가 걷어찬 느낌이 듭니다. 변준형 이대성 이우석 작정현 이 선수들 중에 2명만 픽 했었어도 허훈 집중견제도 없어지고, 군대문제도 해결되면서 지금의 인삼공사가 하는것처럼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의 kt는 허훈만 막으면 되니 이건 우승할 수 있는 팀은 아니죠. 그리고 하윤기 박지원 박준영을 써먹지도 못하고 결국 변거박이 이렇게 kt를 보내버렸으니 내년엔 작정현-이대성 듀오 또는 이우석이 중요한 시점에 kt에 비수를 꽂지 않을까 싶네요.
어느분 말씀대로 저런 선수들이 KT에 왔어도 과연 지금같은 모습들을 보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여..ㅠ
1쿼터 초반부터 허훈 부상이면 허훈 빼고 박지원을 쓰던가
그런 생각을 못하는게 서동철임 저러니 매년 풀옵 광탈이지
오늘경기로써 변거박에 쐐기를박아버렸네욤
진짜,, 플레이스타일이 선수 본인에게 위험할때는 많지만(몸을사리지않아서) 멋있는건 부정할 수 없는거 같아요..ㅠㅠ❤️🔥 한해 한해 경기를 보면볼수록 더 반하게 되는거 같아요💟💟
새돼새든 돼지든 돼든이든 그냥 변준형 사랑해..🤭💖ㅎㅎㅎㅎㅎ
주성타님 이시간에 대단하십니다👍🏻👍🏻
늦은시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gc가 우승할거 같다
그리고 콜에 대해서 kt팬들이 왈가락 하기에는 훗훗 마지막 변준형 위닝샷도 하윤기 파울불러 앤드원 줬어도.그냥 못해서 진거고. 담시즌 더 기대가 안될뿐. 뭐 부산도 쉽게 빠이 한팀인데 멀어요 과연 박지원을 주전1번으로 쓸지. 흠 정성우 고만 겁나할게 보여요.
KT는 54경기 동안 꾸준히 박지원을 출장시키고 성장 시켰어야..
외국인도 외국인 나름
먼로같은 용병은 크트용병2명보다 나은데
그게 큰 약점처럼 대단하게포장되는게 웃김 ~양보다 질이지~~
ㅋㅋㅋㅋㅋ에휴ㅋㅋㅋ맨날 지네만 불쌍한 ktㅋㅋㅋㅋㅋㅋ루저멘탈리티랄까
변준형선수 넘 잘한거인정!!!근데 허훈선수가 이렇게 까일실력은 아닌데요!!!허훈선수 부상은 생각않하시나봐요..
그동안 도련님콜은 우예봅니까
허훈 잘하는건 맞는데 그동안 허재 아들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혜택과 심판이 스타 만들어줄려고 콜 유리하게 해주니 진짜 농구 좋아하는 팬들이 안좋게 보기 시작한거지 농알못들이나 우와하면서 현혹된거고 진짜 농구 볼줄아는 팬들은 저렇게 대놓고 밀어주면 공평하지 않으니 반감이 생기지 변준형이 도련님콜 반만불어줘도 평득차이 거의 안나지 진짜 변준형 시즌중에도 콜짜더라
@@연륜-h2j 마지막 파울콜은 제가봐도 이해되지않는...안양팬분들 열받으실만 하다고생각합니다...
아싸 1등
:)
KT:KGC.. 지난시즌부터 구도가.. 신흥 라이벌로 부상할거같습니다 ㅋㅋ
비등해야 라이벌이죠 ㅎㅎ
@@성숙-g8e 안양팬인데 두려운 팀이긴했죠 ㅋㅋㅋ 인정할건 인정하고갑시다 ㅋㅋㅋ
@@프리미엄-q1b 저번시즌주터 플레이오프 안양이 6대 1로 우센데요? ㅋㅋㅋ
@@김지수-u6h 다행이죠 ㅋㅋㅋ 그래도 가장힘든 상대인건 사실
3등
후니가 안다쳤으면 어제 승리 못했음
하늘이 인삼편을 들었줬네 ㅜㅜ 우리후니
군대가기전 좀쉬라고 사고난걸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