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는 말입니다...ㅜ 대학교 It전공 나와도 회사에서도 계속 공부 해야하며 적성에 안 맞아서 퇴사하시는 분들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저도 현재 고민 중이구요... 그런데 저런 과대 광고를 보고 시작하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별로 좋지가 않네요... 취업률만 보시고 선택하지마세요ㅠㅠ 자기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정말 잘 생각하시기를...
전공자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컴퓨터공학과에서 4년을 공부해도 개발 잘하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대중적인 웹/앱 개발만 하더라도, 당장은 개발할 때 기술 스택에 포함된 언어나 프레임워크만 사용할 줄 알면되는 줄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 학원 교육과정도 그렇고요. 하지만 저기 영상에도 나왔듯 연봉 5천 이상의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CS쪽에 대한 전공지식이 필수적입니다. OS, network, DB 등 전공지식이 없다면 고급 개발자가 될 수 없으며, 단순 구현에서 설계쪽으로 갈수록 전공지식은 더욱 필요해집니다. 막말로 네트워크나 OS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데 고효율을 요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힘들 것이며, DB에 대한 지식이 없는데 빠르게 동작하는 DB 설계나 쿼리문을 만들기는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지식은 학원의 단기 속성과정으로는 배울 수 없습니다. 전공자들이 4년을 대학에서 공부해서도 잘 갖추기 힘든것이 튼튼한 전공지식입니다. 이직에 대한 열정도 좋지만, 전공과 분야를 바꾼다는 것은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antoniom8023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 됩니다.저는 4년동안 대학교를 다니면서 얻은 지식은 초년생때 가성비가 안 좋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다만 남들이 하던걸 안하고 안 하던것을 하게 되는 년차가 될때 대학교에서 조금 들었던 정보들이 정말 큰힘이 되었던거 같아요. 저는 그랬습니다
진짜 맞말입니다. 관련 전공자도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는 사람이 수두룩 한데 그것도 비전공자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광고로 모두 코딩할 수 있다는 듯이 말하지만, 진짜 이 분야에서 살아 남는 사람은 극히 드물며 제 생각에는 살아남는 사람은 코팅 학원 안다녀도 적성 잘 맞아서 성공 했을겁니다. 이런 허위광고보고 비전공자들이 안 뛰어들었으면 좋겠네요.
@@peterrabbit9615 전공자인데요, 저는 필요 없다는 쪽에 서고 싶습니다. 꿈이 확실히 개발쪽이거나 앞으로 어찌 될 지 모르는 인생에서 보험 하나 들어둔다는 생각으로 배우는거면 몰라도(이거도 사실 보험 삼아서 코딩 배울 바에는 국가공인 자격증 따는 쪽이 1000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승무원이 꿈인 분들 혹은 이미 현직에 계신 분들이 대세의 흐름 따라 코딩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 수 있나요? 없어요..그냥 인생 날리는거죠.
걱정 하지마세요. 지원금 받는 모든 직업 교육 학원이 똑같은 상황입니다. 코딩 학원에서만 세는게 아니라 그냥 노동부에서 지원 받는 건 95프로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혀 관계없는 2종류의 직업교육 받고 낸 결론이지만 전부 이따위로 하면서 측정된 월회비가 80-90이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극히 전문적인 학원이었는데도 이정도였는데 단순히 컴퓨터 학원이다????? 90년대랑 똑같이 워드공부 시키면서 지원금 받겠죠. 그런 학원들은 지원금 없으면 그냥 다니지 말라고 합니다. 자기들이 스스로 그렇게 이야기 해요. 왜냐면 그렇게 회비를 맞춰 나서 도저히 일반 사람이 낼수 있는 가격이 아니거든요.
국비교육학원 출신들은 6개월뿐만아니라 정말 계속 공부하셔야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국비교육학원 나와서 초봉 2800 받다가 계속 시간내서 공부하며 몇번의 이직을 통해 현재 연봉5500 받고있는 사례가 있긴한데 꾸준한 코딩공부, 영어공부 안하시면 누구보다 빠르게 도태되는 직업중 하나입니다.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석사이상의 수요가 늘어난 거처럼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는 단순히 학사 수준으로배운학생이 아니라던데, 그렇기 때문에 컴공은 sky학벌 컴공보다는 지잡대학이라도 능력을 타학과보다 더 중요시본다고 알고있음. 때문에 충분히 공감.. 어떻게 보면 지금같이 별에 별 생각못한 사업들이 나온 시대인만큼 앞으로 가장 가능성이 열려있는 계통인만큼 가장 뒤쳐지기 쉬우면서도 반대로 말하면 앞으로 열린 가능성이 큰듯
저도 전공자인데 학부 수준에서도 견디지 못하고 이탈하는 애들 정말 많습니다… 영어로 따지자면 국비학원 에서 배우는건 영어문법, 단어, 직독직해 정도를 알려주는거고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영어로 토론을 하고 외국인한테 계약을 따내야 하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제 친구 중에서는 국비학원을 통해 it업계를 들어온 것을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메이저 기업 아닌 경우는 it대우가 다른 산업군 보다 훨씬 열악해요..
제 남편 현재 53세로 군인&전기기술자로 20대 보내다가 30세에 IT엔지니어로 입문하여 어느덧 23년차입니다. 성격상 학교를 싫어해서 모든 걸 독학으로 시작했고 입문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세상이 필요로하는 신기술(!)을 공부하면서 발전해왔습니다. 네트워크로 시작했다가 프로그래머 수요가 증가하니 각종 언어 닥치는 데로 습득하더라구요. 기술 & 경력을 꾸준히 발전 & 이직하여 연봉은 지금도 1억이 넘습니다. 이는 남편이 정말 이 일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아요. 문제해결 & 개발할때마다 희열을 느끼는 타입이죠. 그동안 저보고도 해보라고 하는 데 저는 도통 흥미가 안 생기더라구요 ㅎㅎ 남편은 시력이 받춰주는 한 죽을때까지 이 일 할거랍니다. 결과 안 나오면 바로 잘리는 살벌한 회사에서 일하는 데 직장 동료분들 반은 50~60대입니다. 정말 적성&열정이 가장 중요한듯요.
@@Starlight.1029-i8z 솔직히 보통 어떤업종이든간에 특별히 게으르거나 한게 아니라고 가정할때 잘하는 놈이나 못하는놈이나 연차 쌓이다보면 다 평준화가 됨. 근데 it쪽은 아님. 국비6개월 꼴랑하고 들어와서 미친듯이 잘하는놈이 진짜 있음. 네카라쿠배중에 다른덴 모르겠고 카카오는 완전 블라인드로 사람뽑아서 이런 미친 비전공자 재능러가 카카오 들어가는거 많이 봤음. 반대로 전공자 중에도 재능없으면 연차 쌓이먄 쌓일수록 힘들어져서 그만두는 사람도 많은게 이쪽업계
@@tipy7155 전 26살에 대학졸업직전에 바로 개발자로 들어갓는데 처음에는 어찌어찌 물어가며 복사 붙여넣기도 하고 어느정도 할 수 있엇어요. 근데 한 4~5년차 되니까 이젠 제가 가르쳐야 하는 위치가 되더라구요. 솔직히 평생 막내코더로 일하라면 할수 있을거 같은데 중급 고급이 될수록 요구되는 스킬이 높아져서 벽이 느껴지더라구요. 같은 대학나온 동기들이라도 몇년지나니 실력 차이가 눈에 뛰게 나더라구요. 요즘 개발자가 모자르다던데 그건 진짜 메이저 개발사 수준의 실력있는 개발자를 말한다고 봅니다. 실력없이 연차만 쌓인 코더들 많을텐데 말이죠..
은행다니다 개발자로 이직한 완전 비전공 현직자입니다. 영상 내용이 정확해요. 정말 워라벨없이 미친듯이 하지않으면 긍정적으로봐도 3년안에 네카라쿠배 가기힘들어요. 취직잘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컴공은 아니어도 전자과같은 계열이거나 웹개발자하다가 모바일로 넘어간다거나 또는 영어수학을 원래 잘했다거나 등이에요. 그리고 영상에 나온대로 기술이 쏟아져내리기때문에 공부할 게 터무니없이 많습니다. 잘하는 짱짱맨 개발자가 적은거지 그저그런 학원수강생은 취직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애초에 신입을 잘 안뽑거든요. 도전도 좋지만, 리스크가 있으니 신중히 도전하세요. 조건이 맞다면 좋은 직업은 맞습니다.
네 정말 맞는 말이에요. 저도 비전공 학원 출신인데 솔직히 저는 영어를 잘한다는 장점과 군 장교 출신이라 문서 처리 능력을 높이 사줘서 신입들 보다 좀 괜찮게 받았지, 아니면 정말 이직 불가능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1년 차 때 진짜 퇴근하고도 열심히 공부하고 정말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 엄청 노력 했어요. 지금 2년차지만 아직도 미친듯이 인강 보고 공부하고 클론코딩하고, 연습하고, 책보고 알고리즘 공부하고 정말 미친듯이 공부만 합니다. 개발자는 덕업일체가 된 사람들이 해야 하는 일이에요. 코딩 = 취미 = 즐거움이어야지 할 수 있어요. 저도 개발에 빠지기 시작하면 너무 재밌어서 그냥 거기에 빠져서 계속합니다. 개발자가 하는 일이 개발만 있는게 아니라서 오히려 재미없는 부분은 문서작성해야 하는 부분이지, 개발 자체가 너무 재밌고 좋아야 할 수 있는 일이에요. 그리고 솔직히 이 정도 노력 안해도 6개월만 해서 되는 업종이었으면 크게 기대 할 필요 없는 직종 아니겠어요? 컴공전공자들 보면 그사람들은 컴공과 들어가기 전부터 컴퓨터 엄청 관심 많았고, 얼리어답터들이거나 정말 컴퓨터 늘 끼고 살던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의 수년 혹은 수십년에 성과를 6개월 안에 따라 잡는다고요? 남들 놀 때 공부하고 남들 쉴 때 공부하고 남들 잘때도 공부해야 따라 갈수 있어요. 참말만 하고 호구들을 구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호갱구조대 정말 응원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9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 개발자하면서 지금은 한국에 넘어와 개발자를 쭉 하고 계시는데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항상 공부하고 계십니다..90년대에도 하루가 다르게 매일 컴퓨터언어? 이런게 바뀌어서 지금보다 훨씬 빡샜다고 하시는데 지금도 매일 공부하시는거 보면 진짜 끈기 없으면 못하는 직종이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존경합니다 개발자 프로그래머 님들 ㅠㅠ
개발자는 꾸준한 공부와 인내심도 필요하지만 결정적인건 지능입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지능 낮으면 개발자 해나가기 힘들어요. 본인이 학창시절 수학 못하고 논리적인 사고가 어렵다면 다른 일 찾으세요. 코딩은 공식도 필요하지만 그걸 응용해서 만들어야하는데 뛰어난 직관과 사고력이 없으면 하기 힘듭니다.
앱들 쓸데 없는 업데이트 많이 하던데 기본적인 것만이라도 지켜주면 업데이트 할 필요도 없음.. 업데이트해서 괜히 더 유저들 혼란스럽게 만들고.. 카톡만해도 솔직히 쓰면서 오류난적 ㅈㄴ 많음 이런 오류나 해결해 줄것이지.. 뭐 이상한 거 업데이트만 하더라.. 카톡이용만 하다보면 개발자들 인력이 부족하구나 한번에 느끼게됨
얼마전 퇴사한 2년차 개발자입니다. 무궁무진한 cs지식 알고리즘 언어관련 지식 등.. 다시 준비하고 있는데 알아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진짜 어디 ㅈ소기업 가면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그냥 코더가 됩니다. 화면만 주구장창 찍어내고 내가 원하는 목표 만큼의 성장을 이루긴 힘듦니다. 다만 열심히 일하면 연봉은 많이 올려주더라구요 30% 정도 올렸는데.. 그럼에도 퇴사했습니다. 발전 가능성이 안보여서..
요즘 워낙 핫한 분야중하나인 코딩,개발자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유익한 해답이 될수 있는 영상이군요 영상뿐만아니고 , 경험자 분들께서 댓글로 사례를 말해주시니 정말 좋은 상호소통의 창구있것 같습니다.. 팩트를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개발자분들 멋있습니다..
안그래도 이 광고도 참 많이 봤습니다. 국비지원, 디지털 트레이닝 등등. 전공자가 4년동안 노력한 것을 비전공자가 6개월만에 해내기는 정말 쉽지 않겠죠. 깊은 생각 없이 뛰어들었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이런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자기한테 맞는일이 얼마나 될까요? 댓글들 보면 기존 개발자들이 뭐 공부를 계속 해야 한다느니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느니 하는데 일단 관심이 있어서 시작하신거면 일단 한번 해보세요. 해보고 일하다가 아니면 그만두면 되는겁니다 초장부터 겁먹고 시작부터 안하는것보단 해보다가 분야가 맞을수도 있고 자기 적성에 맞을수 있는겁니다 좋은 회사나 직장 선배들 잘만나면 쑥쑥 클 수 있습니다.IT쪽 힘들지만 다른 분야도 힘든 분야 많습니다. IT만 힘든거 아닙니다. 저도 IT쪽 일하면서 프로젝트 하면서 여러 금융,제조사등 회사들 일 같이 해봤지만 여기만 힘든거 아닙니다. 돈 많이 벌고 싶고 편한일 하고 싶으면 공무원,공기업 말고는 없습니다(비하는 아니지만 경험상 입니다)
6개월 공부하고 초봉5천?이라고 쓰긴 했는데 사람이 상식적으로 그런 헛소리 믿고 가는 사람은 없음. 다만 학원6개월 포함 1년~1년반 정도 공부하면 그래도 초봉3천은 가능해서 너무 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학벌 좋은 사람은 3500까지도 노려볼만하고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게 거부감 여부라서 학원 갈거면 그 전에 3개월이라도 독학하고 간단한 개인플젝이라도 만들어보면서 거부감이 드는지 확인해보고 가시는게 좋을듯
이게 리얼인게 절대 아닌게,,, 까놓고 말해서 6개월가지고는 노베이스인 사람 앉혀놓고 C정도나 뗄 수 있을까요??? 초장부터 겁먹고 시작도 안하는게 나아요 6개월로 뗀 C로 그럼 뭘 할수 있나요?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아무것도 못해요 해보다가 분야가 맞고 적성에 맞는다?? 최소 3년은잡아야 "해 볼"수 있는 실력이 생길까 말까에요 3년 해서 안맞으면 안하면 되지는 남의 인생이라고 너무 막말하시는거같네요
0:39 바로 이겁니다. 최상위권 대학의 컴공 전공자라도 어차피 코딩 테스트 거쳐서 들어가는데, 그런 사람들이랑 코딩학원에서 6개월 배운 사람이랑 붙어서 이길 정도의 능력이 되시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능력을 과평가 한채 연봉만 높게 보고 이 길을 가려한다면 오히려 취업의 시기를 늦추는 길만이 될 뿐입니다.
개발자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컴퓨터 전공지식이 많아야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고급 개발자들은 개발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현업 업무도 어느정도 공부해야 합니다. 은행업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팀장으로 근무할 경우 은행업무까지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 현업 사람들과 소통이 될 것이며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해서 프로그램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급 개발자를 뽑는 모집공고를 보면 은행서비스 개발경력자, 보험업무 개발경력 몇 년 이런 식으로 요구합니다. 개발자는 공부를 진짜 많이 해야 합니다. 공부를 평생 할 자신이 없다면 이 업계는 생각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말씀하신 준비 수준 정도로 네카라쿠배는 어렵지만 중소기업 취업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록 중소기업의 코더로 시작했더라도 꾸준히 공부한다면 개발자로써 뿌듯한 삶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가기 힘든건 개발자 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이 다 마찬가지이고, 우습게 생각하면서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모든 직종이 다 고난이겠지요.
비전공자로 4년 정도 만에 억 넘게 찍었는데 매우매우매우 운이 좋은 케이스였고 네카라쿠배 가는 것보다 더 확률이 낮습니다. 비전공자가 잘하는 전공자 따라 잡으려면 하루에 18시간 정도씩 해야 그나마 비빌만 합니다. 다들 개발자로 취업해보시면 알겠지만 취업하고도 3년 이상 공부하는 사람은 체감상 5 - 10% 밖에 안됩니다(상위권 회사 제외한 평범한 IT 회사들) 왜냐면 안해도 먹고 사는데는 크게 지장 없거든요. 국비지원교육이나 부트캠프 6개월하고 개발 잘하는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은 취업하고 나서도 네트워크나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 실제 개발에 쓰이는 컴퓨터 공학 지식을 습득해야 그 다음 레벨로 갈 수 있습니다. 결국 평범한 사람들은 1년 정도는 공부를 해야 자기가 원하는걸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레벨이 되는거고 이 정도가 일반적인 서비스를 갖고 있는 회사가 요구하는 최소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분명 SW 인력은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많은 교육기관이나 인력 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들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iceamerica7977 agopwns점github점io 제 이력서 주소구요. 삼성중공업 연구소 중요 서버 인프라 변경 및 aws 적용 때 함께 참여해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SW엔지니어라 Devops 수준의 전문가는 아니긴한데 기본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ice America 님은 어떤 업무들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iceamerica7977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 지식이 필요하다고 한 것도 아니고 비전공자는 대학 4년제 학사 수준의 네트워크 지식이 필요하다는건데 너무 꼰대마인드인 것 같네요. 실제로 서버 개발자가 네트워크의 기본이나 프로토콜도 모르면 API 개발은 어떻게 합니까 ㅎㅎ.. 자기 이력은 오픈도 못하면서 반말 하는 것도 대충 알만합니다. 반박시 아재 말이 다 맞습니다~ 차단할게요 : )
말그대로 컴퓨터 언어도 "언어"임. 괜히 Programing Language라고 불리는게 아님 언어계열 전공자가 단어 공부하는것처럼 함수 공부해야하고, 구문독해 배우는것처럼 기존 프로그래밍된 작업물들을 구조적으로 해석할 수 있어야하며 유창하게 회화하는것처럼 다른사람들과 컴퓨터 언어로 소통이 되어야함. 그것뿐만이 아니라, 언어계열 전공자들도 같은 뜻의 문장이라도 함축적으로 말을 하듯이 프로그래머도 최대한 함축적으로 구사해야함. 언어계열은 선택이지만 프로그래머들은 이 최적화를 안하면 서버비용 등등으로 회사가 손해를 보니 필수 단순한 영어"구사가능 인력"을 뽑는 기업들 연봉이 낮은것처럼 6개월 배운 코더들은 당연히 대기업에선 거들떠도 안봄 진짜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미국 수출을 다루는 기업이고, 수출제안서를 기깔나고 깔끔하게 작성해야 하는 회사가 있다고 치자. 기업 규모는 대기업 그러면 당신이 인사당담자라면 6개월간 학원에서 영어배운사람을 뽑을건가? 아니면 대학에서 4년간 영어전공하고 활동경력도 화려한 사람을 뽑을것인가?
이거 드디어 나왔네요 ㅋㅋㅋ 이미 개발자 시장에 공급이 부족한 인력은 경력직이죠... 전공 공부도 부족한 상태에서 클론코딩만 따라해서 합격하는 시대는 코로나 초기때 반짝했지 ㅈ금은 없습니다. 또 트랜드도 너무 빨리 바뀌어서 금방 잉여인력되기 쉽상이죠 학원비 너무 비싸고 뭐든 다 해준다는 식의 영업들을 볼 때마다 개탄스럽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정말 의지가 있고 결심이 섰다면 도전해볼만한 직종이란거임 불가능이란 없음 정말로 불가능이 아니라 자신이 안하는거임 세상 살아가는거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 돈 잘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특별한게 아니라 남들이 안할때 ㅈ빠지게 했기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거임 모든 그냥 이뤄지지않음
저도 개발자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인데. 대부분의 개발자가 하는 일이 거의다 구글에서 찾아서 그걸 가공해서 우리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일을 많이 합니다. 하는 일 대부분이 컴퓨터 관련 기초지식에서 발현되고 제가 생각하기에 알고보면 크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그걸 알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추가로 중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놀아서 수학, 영어 중 고등학교 수준도 안되는 노베이스면 4차산업혁명의 인공지능이나 머신러닝 딥러닝 이런건 꿈도 꾸지 못하며 영상에서 말한 2500~2600 정도로 중소기업에 겨우 취직해 잡일만하는 뗄감으로 쓰여지다 어느순간 버려질 수도 있습니다. 진짜 국비지원이나 학원들 영업사원들에 속으면 절대 안됩니다. 사람 인생 조지는거 쉽더군요.
내가 제일 잘한 점 = 코딩 발 담궜다가 발 뺀 것 해보고 도저히 내 머리로는 할 수 없다는걸 빠르게 알게 되어서 시간 낭비 안 하게 됨 취업은 할 수 있을텐데 이게 사실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취업하고 나서 그 생활을 유지해야하는게, 개빡센거 그래서 쳐다도 안 봄 대단하신 분들이야 진짜...
it쪽 정말 살아나기 어렵습니다 진짜 it분야에 관심이 너무너무 많고 모니터를 보고 키보드를 치면서 몇시간동안 집중해도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 아니면 다른쪽으로 고민하셔야 합니다 기술은 상당히 빨리 발전을 해요 it쪽은 공부가 습관이 되어야해요 가끔 생각합니다 금융쪽 스마트 뱅크 구현하신분들 정말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으셨을걸로 압니다 내가 컴퓨터를 좋아한다? 이런 생각으로 접근했다가는 진짜 큰코 다쳐요...ㅜㅜ
경력자로써 말하자면.. 개발자는 영어는 필수가 아니지만 못해도 잘 산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게 되고 우리나라를 말고 해외경험을 하게되면 억수로 많이 버는 직업이된다. 영어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연봉이 배단위로 상승함.. 그리고 개발자는 흥미직업이라.. 흥미를 가지고 계속공부하지 않으면 어느순간 개발자가 아니라 관리자가 되어있고 말로는 개발자지만 문서작업만 하고 있거나 인력관리만 하고 있음..
아예 불가능 한 건 아닙니다. 특히 영어 해서 외국 나가실 거면 난이도가 더 낮아집니다. 30까지 발레하던 친구가 코로나때 개발공부 시작해서 프론트엔드로 취업 후 최근 시니어 달았습니다. 6개월 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직군에 비해서 준비기간 대비 리턴이 큰 건 팩트입니다. 첫 직장이 별로라도 기술력만 있으면 좋은 곳으로 옮길 수 있는 게 개발자의 세계입니다. 친한 형님도 한국이서 외교쪽 일하다가 개발자 국비교육 받고 2년정도 일하니 대기업으로 갔습니다. 이런거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시길 바래요.
완전 같은 코스는 아니지만 데이터베이스로 시작해서 이제 7년차인데, 올해 연봉 1억 4천 찍음. 다 하기 나름인데, 의지가 있고 재능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 아 저는 5년차에 한국 탈출 함. 사람 갈아 넣는 프로젝트가 너무 많아서 한국에는 초급 개발자는 널렸는데 중급만 되도 사람 구하기 힘듦.
현직 개발자입니다. 잠깐 공부하고 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타고나길 이해력이 좋으신분들이죠. 중고신입도 많으신만큼 요즘은 꼭 전공자일 필요가 없는 시대가 왔지만 근본있는 기업이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그정도 공부만하고 온 사람을 교육해야하는 시간과 비용이 너무 큽니다...
현직 5년차 직장인입니다. 프로그래머는 비지니스 솔루션을 만드는 사람이지 코딩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비지니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6개월 공부해도 6000까진 아니어도 4000에서 5000까지의 연봉은 받으면서 일할 수 잇습니다. 비즈니스 솔루션은 관련학과 나온사람들도 학부생때는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그에따른 코딩도 중요하구요 취업할때는 내가 잘하는 개발환경 하나정도면 충분하지만 cs전공지식이나 알고리즘 슈학적 사고는 일하면서도 계속계속 넓혀야 성공할 수 있어용
프로그래밍은 변화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더이상 학교에서 의미를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대학교에서는 10년전 ppt를 약간씩 수정하면서 그대로 쓰고 있고, 교수들은 그 변화에 발맞춰 올바른 교육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기업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부트캠프나 인터넷 강의는 좋은 수단이 되죠. 하지만, 결코 6개월만에 연5000 받을 정도의 실력까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2년은 하루종일 공부하실 생각 하셔야됩니다. 이뜻은 적성에 맞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흥미도, 재능도 없는데 그렇게 빡세게 못합니다. 결코 쉬운길이 아닙니다. 유망하다고 적성 안맞는 프로그래밍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개발자가 진짜 미래전망이 좋긴한데 그만큼 배워야할 지식도 많고 무엇보다 복합지식입니다. 데이터, 수학,영어,알고리즘, 창의력 다 필요하죠 세상은 그렇게 쉽게 돈벌 수 있는구조가 아닙니다. 괜히 저런자극적인 광고에 속지마세요 5000만원연봉은 진짜로 본인의 실무능력에 의해서 회사에 연 5000만원 이상의 이득을 가져다 주어야만 회사가 판단하고 그렇게 책정 해줍니다. 본인이 진짜로 회사에 연 5000만원 이상의 흑자를 기록 할 수 있는 인재인지를 생각해보세요. 답이 딱 나올겁니다.
이 말이 맞는 게 회사에서 신입한테 초봉 5000을 왜 주겠음? 애초에 절대 손해 안보는 장사 하려는 게 기업인데.. 초봉 5000급의 일을 할 인재들이니까 주는 거지. 이런 광고에 혹했다면 본인이 초봉 5000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돌이켜보면 말씀하신 대로 답이 딱 나올 것 같네요.
현직입니다. 쉽진 않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닙니다. 저런류의 코딩 학원이 속성이긴하나 개발 실무 업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고 저런 경험이라도 없으면 중소업체 취업도 힘듭니다. 한방에 네카라쿠배가면 좋겠지만 스펙이 안되시는 분들이나 신입분들은 중소업체에서 경험쌓으면서 올라가는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혹시 압니까 중소업체갔는데 바로 합병되서 네카라 소속으로 바뀔지.. 마지막으로 언어 종류가 많아서, 배울게 많아서 어렵다? 당연히 스터디는 합니다만 보통 개발자는 연장 안가립니다. 한가지 언어를 잘 다루면 다른 언어 적응하는건 그리 오래 안걸립니다. 코딩 공부하시는분들 본인 적성 잘 고민해보시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설령 망하더라도 개발 환경을 맛봤다는건 다른 직군으로 가더라도 큰 도움이 됩니다.
미국에 약 7-8년전쯤부터 유행하던 수법입니다. Coding academy라고 하죠. 솔직히 말이 안 된다는거...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겨우 6개월 공부하고 괜찮은 연봉을 가질 수 있다면 누구든지 그 길을 택하겠죠. 제가 아는 지인중 이거 했다가 취직 안 되서 전혀 연관없는 다른 사업 시작한 분도 있습니다. 절대 만만하게 보지 마시고 욕심 부리지 마세요.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예체능인 저.... 대학생때 코딩 찍먹을 해봤습니다 코딩은 진짜 재능도 있어야 하고 자기가 코딩이 재밌고 공부를 더 하고 싶은 그런 분들이 하셔야 잘 되실 것 같아요 전 나락을 찍었답니다 ㅎㅎㅎㅎ 공부머리는 아닌것 같아요 코딩하시는분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전 이제 검은화면에 영어만 봐도 구역질이... 우웩..... 재미있는 그림이나 그리러가야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비전공 6개월 국비지원 이라면 초봉 2천 초반에서 3천 초중반 까진 가능 합니다. 그 이상도 분명 가능 할수도 있긴한데 그만큼 진짜 잘 하면 됩니다. 코딩 테스트 보는 회사 지원해서 잘 보면 되요 근데 코딩테스트가 없다면 증명이 안되니 사실 무립니다 그래서 경력을 일단 쌓아야 됩니다.. 한 3년 버티면 저런데 갈 확률이 좀 생겨요 저는 전공자라서 그러려니 하고 일하지만.. 신입들어오는거 보면 2년 내로 반 이상 때려칩니다 ㅋㅋ 4년 배워도 햇갈릴걸 6개월에 겉만 핥고 들어왔으니.. 로직 짜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합니다.. 근데 대답은 또 잘해.. 아는 동생은 2년쯤 하고 때려치더니 소방관 하고 있더라구요 해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빨리 방향을 틀어야 됩니다.
이바닥에 20년넘게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꼭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을 뽑으려고 이력서를 보던 면접을 보던 정말 말도안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해당 기수 전원탈락시켜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단 전공?석사?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6개월과정 학원에서 가르친것만 마스터해도 쓸만한 인재라 생각하는데 기초적인 개념도 없고 일할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그냥 월급 더주니까 라고 생각하며 잘보이려고 이력서 자기소개서만 뻔지르하게 작성하는 사람들이 많죠 정작 뽑아놔도 2년도 못버티고 다른업종으로 다시 도망가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부디 본인의 적성을 고려해서 진로를 선택하기 바랍니다 한사람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볼뿐만아니라 자신의 인생도 갈피를 못잡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7년차 개발자입니다. 경력직 기준 네카라쿠배 같은 서비스하는 회사들은 이력서 확인할 때 어떤 서비스를 해왔고 사용했던 사용한 아키텍처 및 기술스택 위주로 봅니다. 이력서 통과 되면 1차로 과제 및 코테를 봅니다. 여기서 많이 걸러지죠 그리고 2차로 기술면접을 봅니다. 언어의 이해, 프레임 워크의 이해, 경험 및 cs 및 자료구조도 물어보구요. 3차는 컬처핏 또는 2차 기술면접을 보겠죠. 안타깝게 여기서 떨어지는분들도 많습니다. 어떤곳은 면접만 4시간 보는곳이 있고.. 어쨋든 이러한 과정까지 다 겪고 최종 합격자들이 고액연봉과 좋은 복지를 받습니다. 그 밑으로는 경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경력에 5천 못넘는 개발자들도 많습니다. 너무 신문 기사나 뉴스가 개발자들 고액연봉 받는다고 소문내니깐 여기저기 다 개발자 하겠다고 하는데.. 좀 더 신중히 고려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부트캠프 수강한 후 알게된 점. 대부분 블랙 회사가 아닌 그나마 사수라도 있는 회사 들어간 사람들은 대게 최소 1-2년간 개발에 목숨걸고 준비한 사람들이다. 그렇게 준비하고 나서 부트캠프 기간 동안 부족한 개념 보완 및 프로젝트를 준비해야 개발자가 된다. 광고에 속아 소중한 젊음 6개월을 허비하지 말자.
컴공은 약 십년전 중학시절에는 상경애들이 대학 복수전공 하는 수준으로 들었었는데,요즘에 체감 되는걸 보니 앞으로는 전화기 반열에 오르다못해 넘어가는 수준이되어가는듯. 게임업계도 지금도 그런면이 있을 수도 있는데 예전에는 얼마못받고 휴일없는 수준으로 돌아간다고 들었었는데 인력 전쟁으로 경쟁하듯이 임금올리고, 이게 단순히 한국정보통신대학교 나왔을때(현 카이스트로 통합된 학교)의 정보통신 열풍 으로 끝날 거 같지는 않는데,이번에 에너지 열풍인지 몰라도 만든 한전공과대학 대신 이미 고사국같이 특수학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만들거면 sw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특수목적 대학이나 만들지
임베디드 개발 10년차인데.. 사실.. 개발이 엄청나게 어려운 분야는 아닙니다. 따로 공부 해야하는건 맞는데.. 보통 프로젝트 하다가 공부를 겸하게되죠.. A라는 프로젝트를 하다가.. 모르는것나오면 구글링하거나 웹포털에 물어보거나.. 기술지원을 받기도해요. 대부분 그러면서 공부가 되는형식이라 뭐 퇴근후나 주말에 따로 공부한다.. 뭐 이런 경우가 많지는 않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도 간간히 주말이나 퇴근 후 알고리즘 정도만 따로 공부하는 편인데.. 다른직군도 다 저만큼은 공부 하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업무 난이도는.. 영업이 제일 탑인듯 싶고.. PL PM 같은 쪽이 더 빡세보이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개발은 끈기가 80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자세만 갖추었다면 도전해보셨으면 좋을것같아요.
진짜 맞는 말입니다...ㅜ 대학교 It전공 나와도 회사에서도 계속 공부 해야하며 적성에 안 맞아서 퇴사하시는 분들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저도 현재 고민 중이구요...
그런데 저런 과대 광고를 보고 시작하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별로 좋지가 않네요... 취업률만 보시고 선택하지마세요ㅠㅠ 자기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정말 잘 생각하시기를...
취업률자체는 좋은편인가요?
진짜 초봉 5천인가욤?
@@박상오-s4q 주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그 정도를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부족하거든요. 고스펙의 프로그래머가
@@하얀고양이-d2v 수준급의 프로그래머가 부족한 상황인 맞기에 스펙만 받쳐주면 취업률 자체는 높습니다.
@@박상오-s4q 제가 장담하는데 돈보고 개발자 하지 마시고 자기한테 맞는지 보고 하세요.
전공자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컴퓨터공학과에서 4년을 공부해도 개발 잘하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대중적인 웹/앱 개발만 하더라도, 당장은 개발할 때 기술 스택에 포함된 언어나 프레임워크만 사용할 줄 알면되는 줄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 학원 교육과정도 그렇고요. 하지만 저기 영상에도 나왔듯 연봉 5천 이상의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CS쪽에 대한 전공지식이 필수적입니다. OS, network, DB 등 전공지식이 없다면 고급 개발자가 될 수 없으며, 단순 구현에서 설계쪽으로 갈수록 전공지식은 더욱 필요해집니다. 막말로 네트워크나 OS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데 고효율을 요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힘들 것이며, DB에 대한 지식이 없는데 빠르게 동작하는 DB 설계나 쿼리문을 만들기는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지식은 학원의 단기 속성과정으로는 배울 수 없습니다. 전공자들이 4년을 대학에서 공부해서도 잘 갖추기 힘든것이 튼튼한 전공지식입니다. 이직에 대한 열정도 좋지만, 전공과 분야를 바꾼다는 것은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길로 가즈아ㅏㅏ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프로그래머 = 코더로 착각하는경향이 많죠..
@@김규동-n7r 그거는 아예 안배우는 사람아닌가요
웹, 앱 솔직히 몇개월 배워서 신입으로 취업할 실력 만들 수 있고 cs 지식도 그때 그때 필요할때마다 찾아서 배우면 돼요.
@@antoniom8023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 됩니다.저는 4년동안 대학교를 다니면서 얻은 지식은 초년생때 가성비가 안 좋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다만 남들이 하던걸 안하고 안 하던것을 하게 되는 년차가 될때 대학교에서 조금 들었던 정보들이 정말 큰힘이 되었던거 같아요. 저는 그랬습니다
코딩을 원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사람을 원하는거 ..
또 돈만 보고 들어가기엔 평생을 그길만 보고 달려온 사람. 재능충들이랑 경쟁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그냥 본인 하던 공부 열심히 하는게 제일 현명함
삼성에서 6년 네이버에서 5년동안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영상이 현재 말같지도않은 부트캠프문화를 정말사실그대로 말해주고있네요.
프로그래밍은 기술변화가빨라서 짧으면 2 3년 길어도 10년정도면 트랜드가바뀌어 계속공부해야하는 직종입니다. 애당초 개발에 적성이 없다면 롱런하기도 힘든데다가 생각해보면 서연고 컴공출신들도 가려고 노력하는 최상위 it기업들을 6개월하고 갈라고 하는게 이상하다고 느끼셔야합니다.
막말로 거기학원강사들도 네카라못가서 강사하고있는거에요.
우연히 본 댓글인데 신뢰가 팍팍 가네요. 😊
막줄이 묵직하네요 ㅋㅋ
막즐추 ㅋㅋㅋ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와....
ㄹㅇ 진짜 실력자들은 강사안하지 연봉이 다른데 걍 좆소사원 데리고 순진한 애들 꼬셔서 영업질 하는곳 ㅋㅋㅋ
국비교육 출신은 보통 2400-2600 선의 중소기업에 가는 경우가 대부분임
ㅇㅈ.. 비전공자가 6개월만에 네카라쿠배 갈정도면 서울대 컴공과다니는 애들은 머 멍청해서 4년배우는줄 아나봄..
국비교육 중에 중소기업 다니면서 몸값 키워서 이직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말이 쉽지~
그마저도 좆소는 개처럼 부려먹고 휴가가면 전화와서 휴가가서도 노트북들고 일해야됨.
좋좋소 예영씨?
6개월 배우고 2400-2600이면 할만하네
진짜 맞말입니다. 관련 전공자도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는 사람이 수두룩 한데
그것도 비전공자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광고로 모두 코딩할 수 있다는 듯이 말하지만, 진짜 이 분야에서 살아 남는 사람은 극히 드물며
제 생각에는 살아남는 사람은 코팅 학원 안다녀도 적성 잘 맞아서 성공 했을겁니다.
이런 허위광고보고 비전공자들이 안 뛰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코딩 분야 전공 대학생으로서 지나가다 저런 광고 볼때마다 불편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찐공감..
@@ECCV 뭘 그리 불편해하시는지..
@@ECCV 전산학부 전공인데 흔한 이름은 아니라 이렇게 적었습니다.. ㅎ
@@ECCV 그냥 좀 알아먹어라. 카이스트 전산과 박사생인데 너 같은 애들 때문에 공대생이 사회성 없다고 욕 먹는거야. 일반인한테 그게 중요하냐? 닉네임도 ml 라이브러리 이름 쓰고 찐따 인증하지 말고 가만히 있자
@늑브 카이스트에 거위가 있어요?
어릴적부터 원하던 직업을 갖고자 노력중인 사람인데요, 주변에서 저런 광고 보고 혹해서 '너 그 직업 가져봤자 돈 못 벌잖아, 걍 코딩이나 배워'이런 말 들을 때마다 너무 어이없었어요. 이걸 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얼른 꿈을 이루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개발자도 아니고 코딩 1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말을 한다면.. 정말 생각없는 사람이네요...
자기같으면 매일같이 15만원씩 주면서 아무나 고용할거 같은가...
손절각
6개월 했는데 아직까지 구글없이 파이썬도 못하는...
@@seph3007 원래 개발은 구글없이 못하는거예요 ㅎㅎㅎ 더 공부하셔야 겠네요
@@gurimong 법조인도 법을 다 알지 못하는것과 같은 맥락인가여 ㅋㅋ
좋좋소에서 김지훈이 이예영이 어플 만든 거 보자마자 '학원출신이죠?' 물어본 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나만본게 아니었네ㅋㅋ
이예영이 아무것도 모르는건 팩트지만 요즘 코딩은 기본이라 속는거든뭐든 일단 배우긴해야함
@@peterrabbit9615 전공자인데요, 저는 필요 없다는 쪽에 서고 싶습니다. 꿈이 확실히 개발쪽이거나 앞으로 어찌 될 지 모르는 인생에서 보험 하나 들어둔다는 생각으로 배우는거면 몰라도(이거도 사실 보험 삼아서 코딩 배울 바에는 국가공인 자격증 따는 쪽이 1000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승무원이 꿈인 분들 혹은 이미 현직에 계신 분들이 대세의 흐름 따라 코딩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 수 있나요? 없어요..그냥 인생 날리는거죠.
@@peterrabbit9615 전공자로서 헛소리입니다
@@user-hg7lo5pb2d 가입4개월전이라는 새끼가 전공자라는 개소리하네
현 개발자인데 너무 맞는말이에요..ㅠ 프로그래밍은 절대로 쉽게봐서는 안됩니다 엄청난 노력과 공부가 필요해요
제가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코딩 가르치는 강사조차 어디 기업체에서 일해본 경험이 없고 해당학원에서 저처럼 비전공자 강의 듣고 취업이 안되니 그냥 교육자 코스밟고 강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세금이 이렇게 새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교육에서는 기업체에서 일하다가 관두시고 학원에서 강사 하시던데...
삼성 출신 딱 한명있었는데 프리랜서여서 일을 몇탕씩 뛰느라 수업 끝나믄 바로 사라지더라고요 ㅋㅋ 나머지 강사놈들은 수업하다 막히면 그자리에서 해결도 못하고 "내일 다시 알려줄게요" 이지랄함 ㅡㅡ
@@estonee 그건 인서울 대학 교수들도 그러더라고요 ㅋㅋ 그냥 교육자가 많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같아요
걱정 하지마세요. 지원금 받는 모든 직업 교육 학원이 똑같은 상황입니다.
코딩 학원에서만 세는게 아니라 그냥 노동부에서 지원 받는 건 95프로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혀 관계없는 2종류의 직업교육 받고 낸
결론이지만 전부 이따위로 하면서 측정된 월회비가 80-90이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극히 전문적인 학원이었는데도
이정도였는데 단순히 컴퓨터 학원이다????? 90년대랑 똑같이 워드공부
시키면서 지원금 받겠죠. 그런 학원들은 지원금 없으면 그냥 다니지 말라고
합니다. 자기들이 스스로 그렇게 이야기 해요. 왜냐면 그렇게 회비를 맞춰
나서 도저히 일반 사람이 낼수 있는 가격이 아니거든요.
이런 수박겉핥기 식의 코딩교육은 없어져야된다고봅니다~
우리 팀장님 경력 20년 넘어가시는데 아직도 동시에 인강 4개듣고 새로운거 공부하심..ㄹㅇ끝없는 공부의 연속임 개발은
와ㄷㄷ 엄청 빡센 업계구나
도태되면 나가라고 대놓고 쪽을주던가하니까요
어느분야나 공부를 계속해야하는건 마찬가지임...
그런 분들은 진짜 존경합니다... 근데 그런분들은 보기 힘든거같네요.. 주딩이로도 먹고 살수있어서
@@비타민지-c1s 이쪽이 더 특별하게 더 많이 공부해야함
국비교육학원 출신들은 6개월뿐만아니라 정말 계속 공부하셔야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국비교육학원 나와서 초봉 2800 받다가 계속 시간내서 공부하며 몇번의 이직을 통해 현재 연봉5500 받고있는 사례가 있긴한데 꾸준한 코딩공부, 영어공부 안하시면 누구보다 빠르게 도태되는 직업중 하나입니다.
국비 출신 뿐만이 아니고 그냥 업계 자체가 그렇긴 함. 지금에야 은퇴 나이가 좀 많아졌을지는 모르겠는데 괜히 치킨집 얘기가 있었던 업계가 아님
그치 돈 벌기 진짜 힘드네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석사이상의 수요가 늘어난 거처럼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는 단순히 학사 수준으로배운학생이 아니라던데, 그렇기 때문에 컴공은 sky학벌 컴공보다는 지잡대학이라도 능력을 타학과보다 더 중요시본다고 알고있음. 때문에 충분히 공감.. 어떻게 보면 지금같이 별에 별 생각못한 사업들이 나온 시대인만큼 앞으로 가장 가능성이 열려있는 계통인만큼 가장 뒤쳐지기
쉬우면서도 반대로 말하면 앞으로 열린 가능성이 큰듯
하기힘든사람들 목록
자기 영어수준이 고딩수준도 안된다
윈도우 설치도 못하는 컴맹이다
이때까지 다른전공이었다
학창시절 날려먹은 제로베이스 인간이다
@@너클즈디에키드나 +단기간에 취업 연봉 둘다잡으려고 배운다
저도 전공자인데 학부 수준에서도 견디지 못하고 이탈하는 애들 정말 많습니다… 영어로 따지자면 국비학원 에서 배우는건 영어문법, 단어, 직독직해 정도를 알려주는거고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영어로 토론을 하고 외국인한테 계약을 따내야 하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제 친구 중에서는 국비학원을 통해 it업계를 들어온 것을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메이저 기업 아닌 경우는 it대우가 다른 산업군 보다 훨씬 열악해요..
진짜 학부과정도 적성 안맞는 애들은 도태되고 괴로움에 몸부림치지요 컴공은 진짜 재능가진 애들이 말도안되게 잘하기 때문에 벽도 느껴서 좌절할 가능성도 크고.. 쉽게 보시는 분들보면 참 한심스럽네요
국비교육받고 일하고있는 개발자입니다
진심 개발자는 잘하면 돈 많이받는게 맞습니다만... 진짜 안맞아서 중탈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잘선택하시길ㅠ
국비 공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떤 카테고리로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궁극적으로는 계속 공부해서 블록체인 개발에 참여해보고 싶은데 c언어, 자바, 등등 뭘 수강해야 될까요 ㅡ.ㅡ?
@@용국이e 전 인베디드쪽 개발자라서 블록체인을 잘 모르지만 단순 언어로 생각하시면 c언어는 절차지향이고 하드웨어쪽 언어라서 공부하기가 힘들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블록체으로 가시려면 c보다는 c++ 이나 자바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L드레곤님이 하고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블록체인, 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모바일 어플개발, 웹 개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게임개발 등 흥미있으신 분야를 정하시고 언어를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개발 잘하면 좋은데 가죠.. 근데 1년 수능 잘쳐도 의대 갈수있음
@@실험맨 수능이 1년은 아니죠. 초중고 12년의 집합체인게 수능인데 ㅋㅋ 노베 1년 수능 가능하세요?
제 남편 현재 53세로 군인&전기기술자로 20대 보내다가 30세에 IT엔지니어로 입문하여 어느덧 23년차입니다. 성격상 학교를 싫어해서 모든 걸 독학으로 시작했고 입문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세상이 필요로하는 신기술(!)을 공부하면서 발전해왔습니다. 네트워크로 시작했다가 프로그래머 수요가 증가하니 각종 언어 닥치는 데로 습득하더라구요. 기술 & 경력을 꾸준히 발전 & 이직하여 연봉은 지금도 1억이 넘습니다. 이는 남편이 정말 이 일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아요. 문제해결 & 개발할때마다 희열을 느끼는 타입이죠. 그동안 저보고도 해보라고 하는 데 저는 도통 흥미가 안 생기더라구요 ㅎㅎ 남편은 시력이 받춰주는 한 죽을때까지 이 일 할거랍니다. 결과 안 나오면 바로 잘리는 살벌한 회사에서 일하는 데 직장 동료분들 반은 50~60대입니다. 정말 적성&열정이 가장 중요한듯요.
야근이나 주말출근도 하시나요?
@@summit2019 IT쪽은 쉬는 날에도 업무 보고 하던데.. 개빡셈
희열을 느끼면? 유희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샷 고고!!!!!!
우왕...멋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쉬운길엔 함정이 많으며
고생한 만큼 보상이 오는것은 아니지만
고생하지않으면 돌아오는것은 없다
6개월만에 저 5대기업 갈 수 있으면 그분은 진정한 코딩의 길을 걸으셔야합니다
ㄹㅇ
포지션마다 다를듯요 프론트는 저런 사람들이 필요할수도 있죠
개발자는 진짜 적성+재능 있어야 합니다. 연차 올라갈수록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Starlight.1029-i8z 솔직히 보통 어떤업종이든간에 특별히 게으르거나 한게 아니라고 가정할때 잘하는 놈이나 못하는놈이나 연차 쌓이다보면 다 평준화가 됨. 근데 it쪽은 아님. 국비6개월 꼴랑하고 들어와서 미친듯이 잘하는놈이 진짜 있음. 네카라쿠배중에 다른덴 모르겠고 카카오는 완전 블라인드로 사람뽑아서 이런 미친 비전공자 재능러가 카카오 들어가는거 많이 봤음. 반대로 전공자 중에도 재능없으면 연차 쌓이먄 쌓일수록 힘들어져서 그만두는 사람도 많은게 이쪽업계
재능있는 사람은 어떤 부분에서 뛰어난 사람들인거에요?
@@tipy7155 전 26살에 대학졸업직전에 바로 개발자로 들어갓는데 처음에는 어찌어찌 물어가며 복사 붙여넣기도 하고 어느정도 할 수 있엇어요. 근데 한 4~5년차 되니까 이젠 제가 가르쳐야 하는 위치가 되더라구요. 솔직히 평생 막내코더로 일하라면 할수 있을거 같은데 중급 고급이 될수록 요구되는 스킬이 높아져서 벽이 느껴지더라구요. 같은 대학나온 동기들이라도 몇년지나니 실력 차이가 눈에 뛰게 나더라구요. 요즘 개발자가 모자르다던데 그건 진짜 메이저 개발사 수준의 실력있는 개발자를 말한다고 봅니다. 실력없이 연차만 쌓인 코더들 많을텐데 말이죠..
@@tipy7155 근데 개발자가 진입장벽이 낮은건 사실이고 페이도 굉장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적성에 맞다면 비전공자도 좋은 대우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관종이면 유튜브를 했겠지 격려와 조언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훌륭한 개발자 되시길 기도드릴게요. ^0^
은행다니다 개발자로 이직한 완전 비전공 현직자입니다. 영상 내용이 정확해요. 정말 워라벨없이 미친듯이 하지않으면 긍정적으로봐도 3년안에 네카라쿠배 가기힘들어요. 취직잘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컴공은 아니어도 전자과같은 계열이거나 웹개발자하다가 모바일로 넘어간다거나 또는 영어수학을 원래 잘했다거나 등이에요. 그리고 영상에 나온대로 기술이 쏟아져내리기때문에 공부할 게 터무니없이 많습니다. 잘하는 짱짱맨 개발자가 적은거지 그저그런 학원수강생은 취직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애초에 신입을 잘 안뽑거든요. 도전도 좋지만, 리스크가 있으니 신중히 도전하세요. 조건이 맞다면 좋은 직업은 맞습니다.
은행 다니셨으면 금융권 개발로 가셨을때 꽤 베네핏이 있으시겠네요
네 정말 맞는 말이에요. 저도 비전공 학원 출신인데 솔직히 저는 영어를 잘한다는 장점과 군 장교 출신이라 문서 처리 능력을 높이 사줘서 신입들 보다 좀 괜찮게 받았지, 아니면 정말 이직 불가능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1년 차 때 진짜 퇴근하고도 열심히 공부하고 정말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 엄청 노력 했어요. 지금 2년차지만 아직도 미친듯이 인강 보고 공부하고 클론코딩하고, 연습하고, 책보고 알고리즘 공부하고 정말 미친듯이 공부만 합니다. 개발자는 덕업일체가 된 사람들이 해야 하는 일이에요. 코딩 = 취미 = 즐거움이어야지 할 수 있어요. 저도 개발에 빠지기 시작하면 너무 재밌어서 그냥 거기에 빠져서 계속합니다. 개발자가 하는 일이 개발만 있는게 아니라서 오히려 재미없는 부분은 문서작성해야 하는 부분이지, 개발 자체가 너무 재밌고 좋아야 할 수 있는 일이에요.
그리고 솔직히 이 정도 노력 안해도 6개월만 해서 되는 업종이었으면 크게 기대 할 필요 없는 직종 아니겠어요?
컴공전공자들 보면 그사람들은 컴공과 들어가기 전부터 컴퓨터 엄청 관심 많았고, 얼리어답터들이거나 정말 컴퓨터 늘 끼고 살던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의 수년 혹은 수십년에 성과를 6개월 안에 따라 잡는다고요?
남들 놀 때 공부하고 남들 쉴 때 공부하고 남들 잘때도 공부해야 따라 갈수 있어요.
참말만 하고 호구들을 구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호갱구조대 정말 응원합니다.
인정
이정도는…ㅋㅋㅋㅋ
어디서 배우던 배움의 수단은 상관없다고 보지만
일부 안 좋은 학원들은 취업’율’을 실적으로 보고, 수준낮은 회사들 취업연계 해준다며 뭣모르는 수강생들을 다짜고짜 보내버리기도 하고 구체적으로 좋은 회사 구직에 필요한 내용들도 잘 안알려주기도 하죠 :(
근데 일단 20대면 해보는 건 추천함. 다른 업종보다 대우도 좋기는 한데, 이 업계가 전공자 비전공자 이런 수준으로 나눌려고 하는거에 비해서 재능과 적성의 영역이 크긴함... 전공자에 무재능보다 비전공자 재능,적성이 뒤로 갈수록 훨씬 쓸만함...
이 유튜버는 단순 돈이 목적이 아니라
정말 공익적 차원에서 영상을 만드는게 느껴짐 개추 👍 👍
저희 어머니는 9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 개발자하면서 지금은 한국에 넘어와 개발자를 쭉 하고 계시는데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항상 공부하고 계십니다..90년대에도 하루가 다르게 매일 컴퓨터언어? 이런게 바뀌어서 지금보다 훨씬 빡샜다고 하시는데 지금도 매일 공부하시는거 보면 진짜 끈기 없으면 못하는 직종이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존경합니다 개발자 프로그래머 님들 ㅠㅠ
그만큼 돈은 잘버시겠어요
1세대 프로그래머 멋지시네요
캬 빛머니 존경합니다 노력하는 삶 멋져요
?? 예전보다 더 쉬워졌는데요 언어가 가시성과 직관성있게 개발되다보니 점점 난이도가 낮아지고있는건 맞아요
@@ai293h6 더 어려워 진거 같다는 의미를 둔 내용이 한마디도 없는데요?
예전엔 공부하려면 책을 사서 그걸로 공부해야하는데 금새 또 새로운 내용이 나오것 때문에 또 책을 찾아서 사야하고 이래서 빡샌거라고 이해하시면 되실듯
@@ai293h6 국평오 수준
개발자는 꾸준한 공부와 인내심도 필요하지만 결정적인건 지능입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지능 낮으면 개발자 해나가기 힘들어요. 본인이 학창시절 수학 못하고 논리적인 사고가 어렵다면 다른 일 찾으세요. 코딩은 공식도 필요하지만 그걸 응용해서 만들어야하는데 뛰어난 직관과 사고력이 없으면 하기 힘듭니다.
결국 코딩은 언어일 뿐인거고, 알고리즘을 구현하기 위한 "언어능력"이 중요한거죠
@@bamboospear7393 우리가 생각하는 그 언어능력하고는 좀 다르죠. 어떤 사람은 말 많은 개발자 중에 잘하는 개발자 못 봤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지능은 높은데 게으르면 그것도 안되겠죠? ㅠ
프로그래머의 뇌 라는 책에서 프로그래밍 능력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언어능력이라고 합니다.
수학능력은 의외로 관계가 없다고 하네요.
@@도승재-n1o 일반적으로 일반인이 말할때 사용하는 단어나 뜻같은것을 지칭하는 "언어" 라는 뜻이 아닐텐데,,
그 언어능력이라는게 수학적사고와 논리적 사고를 포함한 능력을 말하는걸 겁니다.
가족이 대학교+대학원 졸업, 알고리즘 공모전 입상 후 IT대기업 입사했고요 현재도 일하면서 매일 새벽까지 끝없이 공부합니다. 이미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16~18시간은 일+공부하는게 IT계열같아요. 연봉은 1억+성과금 많이주는데 그만큼 뽑아줘야하는게 세상의 이치...
존경스럽네요
실력이 부족해서 공부하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어느정도에 실력에 도달하면 놀면서 일할수 있는 곳임
앱들 쓸데 없는 업데이트 많이 하던데 기본적인 것만이라도 지켜주면 업데이트 할 필요도 없음.. 업데이트해서 괜히 더 유저들 혼란스럽게 만들고.. 카톡만해도 솔직히 쓰면서 오류난적 ㅈㄴ 많음 이런 오류나 해결해 줄것이지.. 뭐 이상한 거 업데이트만 하더라.. 카톡이용만 하다보면 개발자들 인력이 부족하구나 한번에 느끼게됨
@@jiji-f5j 그건 님같은 좋소 경우고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 연차가 쌓일수록 업무 할당량이 장난아님 특히 대기업은
@@jiji-f5j 코드 종류에 따라 연계성이 확연히 차이나고, 코드 트랜드는 계속 바뀌는데 연봉 억씩 주는 회사에서 살아남는게 그렇게 쉬워보이나... 공부, 또 공부지... 실력 지상주의 분야인 만큼 선두에서 낙오되면 니가 말하는 공부 안해도 되는 ㅈ소기업 가는거고
얼마전 퇴사한 2년차 개발자입니다. 무궁무진한 cs지식 알고리즘 언어관련 지식 등.. 다시 준비하고 있는데 알아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진짜 어디 ㅈ소기업 가면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그냥 코더가 됩니다. 화면만 주구장창 찍어내고 내가 원하는 목표 만큼의 성장을 이루긴 힘듦니다. 다만 열심히 일하면 연봉은 많이 올려주더라구요 30% 정도 올렸는데.. 그럼에도 퇴사했습니다. 발전 가능성이 안보여서..
ㄹㅇ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발전 가능성 없으면 나오는게 맞쥬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나오셨나요?
이직하시지 ㅠㅠㅠ
ㄹㅇ
프로그래밍은 수학과 같습니다. 개념은 누구나 공부하면 알 수 있지만 산출물은 개발자의 활용능력에 달려있는거에요
마치 수리논술을 잘하는 사람처럼요 ㅜ
프로그래밍은 승자 독식 구조입니다.
어설프게 알아선 버티질 못해요
10년차 안드로이드 개발자입니다.
장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새로운 기술을 항상 공부해야하는 직업 인거 같아요!
개발자 지망생 현직자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요즘 워낙 핫한 분야중하나인 코딩,개발자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유익한 해답이 될수 있는 영상이군요 영상뿐만아니고 , 경험자 분들께서 댓글로 사례를 말해주시니 정말 좋은 상호소통의 창구있것 같습니다.. 팩트를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개발자분들 멋있습니다..
계속 공부하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인것같아요!!
@@thehottest0114 공부하기 엄청 힘들어요 맨날 피곤해요 ㅠㅠ
현실
6개월 공부하면 백수 or 2400
가능은 한데 엄청나게 공부해야할겁니다. 전공자하고 비슷한 급의 공부해야합니다
문은 열려있죠
졸업문이 좁다는거
마지막 문구가 정곡을 찔렀네요
결국 학원이 돈을 번다는 사실
안그래도 이 광고도 참 많이 봤습니다. 국비지원, 디지털 트레이닝 등등. 전공자가 4년동안 노력한 것을 비전공자가 6개월만에 해내기는 정말 쉽지 않겠죠. 깊은 생각 없이 뛰어들었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이런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뭐 어디 문과나와서 서른넘도록 취업 못하는것보단 6개월 빠싹해서 3000이라도 주는곳 가는게 나을듯.
컴공은 애초에 공대자격도 없는 유사공대라 부트캠프 수준으로도 충분하죠
호갱구조대님이 이 영상 하나로 여러사람 구했네요
코딩이 쉽지않죠
끊임없는 자기와의 싸움
저도 진짜 공감합니다. 예를들면 피아니스트의 공급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피아노 학원이 판을치는 상황...
피아노학원을 거쳐야 피아니스트가 탄생하기도 하는거니까 꼭 이상한건 아닌듯
코딩학원 졸업하고 대기업 중견기업 서류에서 다 떨어지고 중소기업 면접하러 가서 2300만원 불렀는데 깜짝 놀라면서 너무 많다고 하는 회사도 있었음ㅋㅋ 게다가 3~6개월 수습은 보너스. 그리고 수습 끝나면 짜르고 신입 또 뽑음. 물론 신입도 경력이 있어야함
그때가 몇년 전이었나용?
자기한테 맞는일이 얼마나 될까요? 댓글들 보면 기존 개발자들이 뭐 공부를 계속 해야 한다느니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느니 하는데 일단 관심이 있어서 시작하신거면 일단 한번 해보세요. 해보고 일하다가 아니면 그만두면 되는겁니다 초장부터 겁먹고 시작부터 안하는것보단 해보다가 분야가 맞을수도 있고 자기 적성에 맞을수 있는겁니다 좋은 회사나 직장 선배들 잘만나면 쑥쑥 클 수 있습니다.IT쪽 힘들지만 다른 분야도 힘든 분야 많습니다. IT만 힘든거 아닙니다. 저도 IT쪽 일하면서 프로젝트 하면서 여러 금융,제조사등 회사들 일 같이 해봤지만 여기만 힘든거 아닙니다. 돈 많이 벌고 싶고 편한일 하고 싶으면 공무원,공기업 말고는 없습니다(비하는 아니지만 경험상 입니다)
이게 리얼임 저거 과장광고인지 모르고 코딩배우는 사람 없음. 여기에 부정적인 악플만다는사람들은 경쟁자 늘어나는게 X 같아서 악플다는것뿐..
공무원 공기업도 운안좋으면 빡센업무때문에 힘듬.....
시작도 안해보고 너무 초치는 느낌 본인이 해보고나서 그만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6개월 공부하고 초봉5천?이라고 쓰긴 했는데 사람이 상식적으로 그런 헛소리 믿고 가는 사람은 없음. 다만 학원6개월 포함 1년~1년반 정도 공부하면 그래도 초봉3천은 가능해서 너무 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학벌 좋은 사람은 3500까지도 노려볼만하고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게 거부감 여부라서 학원 갈거면 그 전에 3개월이라도 독학하고 간단한 개인플젝이라도 만들어보면서 거부감이 드는지 확인해보고 가시는게 좋을듯
이게 리얼인게 절대 아닌게,,, 까놓고 말해서 6개월가지고는 노베이스인 사람 앉혀놓고 C정도나 뗄 수 있을까요???
초장부터 겁먹고 시작도 안하는게 나아요 6개월로 뗀 C로 그럼 뭘 할수 있나요?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아무것도 못해요
해보다가 분야가 맞고 적성에 맞는다?? 최소 3년은잡아야 "해 볼"수 있는 실력이 생길까 말까에요
3년 해서 안맞으면 안하면 되지는 남의 인생이라고 너무 막말하시는거같네요
0:39 바로 이겁니다. 최상위권 대학의 컴공 전공자라도 어차피 코딩 테스트 거쳐서 들어가는데, 그런 사람들이랑 코딩학원에서 6개월 배운 사람이랑 붙어서 이길 정도의 능력이 되시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능력을 과평가 한채 연봉만 높게 보고 이 길을 가려한다면 오히려 취업의 시기를 늦추는 길만이 될 뿐입니다.
코테자체는 솔직히 6개월 박으면 할수 있음
면접에서 떨궈지는거지
@@아무나-v4c 잘못알고 있네요.. 코딩테스트는 문법만 들어있는 단순한 코드를 짜는게 아니라 수학적 알고리즘 문제가 많기 때문에 6개월 박는다고 해결할 수 있는게 많이 없음;;;;
6개월이면 솔직히 충분해요 올솔할 거 아니고 면접가려면 충분히 할 수 있죠. 근데 CS 지식이라던지 깊은 고민을 하면서 만든 포트폴리오가 없으면 면접에서 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테 하나로 뚫으려면 빠르게 올솔할 실력은 되어야 되는데 이건 힘들죠
ㅋㅋㅋ 전공자들도 기술 유행 바뀌는거 따라서 지식들 계속 업데이트 해줘야하고 끊임없이 알아봐야하는데 겨우 6개월 배운 학원 실력으로 진짜 힘들죠
그냥 배운사람은 많아요....잘하는 사람이 없을 뿐이지...무슨 분야든 잘하는 사람은 억대연봉임 ㅋㅋㅋ
개발자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컴퓨터 전공지식이 많아야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고급 개발자들은 개발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현업 업무도 어느정도 공부해야 합니다. 은행업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팀장으로 근무할 경우 은행업무까지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 현업 사람들과 소통이 될 것이며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해서 프로그램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급 개발자를 뽑는 모집공고를 보면 은행서비스 개발경력자, 보험업무 개발경력 몇 년 이런 식으로 요구합니다. 개발자는 공부를 진짜 많이 해야 합니다. 공부를 평생 할 자신이 없다면 이 업계는 생각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도메인 날리지
ㄹㅇ 개발자가 ㅈ 같은게 자기 분야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다른분야도 공부해야되서 ㅈ 같음
그렇죠 학원만 돈 버는거죠
또 개발업무보는건 쉬울까요?
ㅋㅋㅋ 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컴공입니다. 저런 광고 볼때마다 답답했는데 다뤄주시니까 사이다 마신기분이네요
ㄹㅇ
진심으로 6개월 공부하고 저 라인 취업 가능하다고 생각했으면 초등교육부터 다시 받아야 하지 않을까
말씀하신 준비 수준 정도로 네카라쿠배는 어렵지만 중소기업 취업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록 중소기업의 코더로 시작했더라도 꾸준히 공부한다면 개발자로써 뿌듯한 삶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가기 힘든건 개발자 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이 다 마찬가지이고, 우습게 생각하면서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모든 직종이 다 고난이겠지요.
@@용의아들창식최 역시 용의아들!!
@@용의아들창식최 렁~
근데 다른 직종들은 어쩌면 쉽게 해고 가능한데 개발자는 only one이 될 수 있음ㅋ
@@zacko2028 ㄹㅇㅋㅋ렁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정기 look
4년제 컴공 나와도 좋은기업 들어가는건 쉽지 않은데 6개월....불가능 한건 아니겠지만 본인의 피나는 노력 없인 불가능 하죠....설렁설렁 저거 취업 잘된다는데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는 안되요.
비전공자로 4년 정도 만에 억 넘게 찍었는데 매우매우매우 운이 좋은 케이스였고 네카라쿠배 가는 것보다 더 확률이 낮습니다. 비전공자가 잘하는 전공자 따라 잡으려면 하루에 18시간 정도씩 해야 그나마 비빌만 합니다. 다들 개발자로 취업해보시면 알겠지만 취업하고도 3년 이상 공부하는 사람은 체감상 5 - 10% 밖에 안됩니다(상위권 회사 제외한 평범한 IT 회사들) 왜냐면 안해도 먹고 사는데는 크게 지장 없거든요. 국비지원교육이나 부트캠프 6개월하고 개발 잘하는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은 취업하고 나서도 네트워크나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 실제 개발에 쓰이는 컴퓨터 공학 지식을 습득해야 그 다음 레벨로 갈 수 있습니다. 결국 평범한 사람들은 1년 정도는 공부를 해야 자기가 원하는걸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레벨이 되는거고 이 정도가 일반적인 서비스를 갖고 있는 회사가 요구하는 최소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분명 SW 인력은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많은 교육기관이나 인력 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들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트워크 ㅋㅋㅋ 그래서 네트워크에대해서 뭘 아는데? 꼴랑해봤자 아이피설정 이런거겠지 ㅎ
@@iceamerica7977 agopwns점github점io 제 이력서 주소구요. 삼성중공업 연구소 중요 서버 인프라 변경 및 aws 적용 때 함께 참여해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SW엔지니어라 Devops 수준의 전문가는 아니긴한데 기본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ice America 님은 어떤 업무들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빌드피플-개발자취업 AWS나 깔짝한거가지고 네트워크 지식 이런말하면 안되지.. 어린친구한테 너무 막말해서 미안한데 형은 네트워크 전업으로 해서 여기 이런댓글달리면 그저 웃기더라. 개발자는 그냥 개발잘하면 장땡이야.. 자잘한거 필요없어
@@iceamerica7977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 지식이 필요하다고 한 것도 아니고 비전공자는 대학 4년제 학사 수준의 네트워크 지식이 필요하다는건데 너무 꼰대마인드인 것 같네요. 실제로 서버 개발자가 네트워크의 기본이나 프로토콜도 모르면 API 개발은 어떻게 합니까 ㅎㅎ.. 자기 이력은 오픈도 못하면서 반말 하는 것도 대충 알만합니다. 반박시 아재 말이 다 맞습니다~ 차단할게요 : )
개발자는 내가 배운 지식이 기간제 아이템마냥 10년 안에 대부분 사라진다고 보면 됩니다.
저 오년 개발경력 비전공자입니다. 첫회사 2400 - 현재 6500정도 받는데 오년걸렸고 공부 오지게 했습니다. 책값만 백만원은 쓴듯
지금도 첫회사 이신가요???
책값 백만원은 적은편
멋있네요 저도 이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그대로 컴퓨터 언어도 "언어"임.
괜히 Programing Language라고 불리는게 아님
언어계열 전공자가 단어 공부하는것처럼 함수 공부해야하고, 구문독해 배우는것처럼 기존 프로그래밍된 작업물들을 구조적으로 해석할 수 있어야하며 유창하게 회화하는것처럼 다른사람들과 컴퓨터 언어로 소통이 되어야함. 그것뿐만이 아니라, 언어계열 전공자들도 같은 뜻의 문장이라도 함축적으로 말을 하듯이 프로그래머도 최대한 함축적으로 구사해야함. 언어계열은 선택이지만 프로그래머들은 이 최적화를 안하면 서버비용 등등으로 회사가 손해를 보니 필수
단순한 영어"구사가능 인력"을 뽑는 기업들 연봉이 낮은것처럼
6개월 배운 코더들은 당연히 대기업에선 거들떠도 안봄
진짜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미국 수출을 다루는 기업이고, 수출제안서를 기깔나고 깔끔하게 작성해야 하는 회사가 있다고 치자. 기업 규모는 대기업
그러면 당신이 인사당담자라면
6개월간 학원에서 영어배운사람을 뽑을건가?
아니면 대학에서 4년간 영어전공하고 활동경력도 화려한 사람을 뽑을것인가?
이해가 바로 되네요
마지막 구절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드디어 나왔네요 ㅋㅋㅋ 이미 개발자 시장에 공급이 부족한 인력은 경력직이죠...
전공 공부도 부족한 상태에서 클론코딩만 따라해서 합격하는 시대는 코로나 초기때 반짝했지 ㅈ금은 없습니다.
또 트랜드도 너무 빨리 바뀌어서 금방 잉여인력되기 쉽상이죠
학원비 너무 비싸고 뭐든 다 해준다는 식의 영업들을 볼 때마다 개탄스럽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정말 의지가 있고 결심이 섰다면 도전해볼만한 직종이란거임 불가능이란 없음 정말로 불가능이 아니라 자신이 안하는거임 세상 살아가는거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 돈 잘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특별한게 아니라 남들이 안할때 ㅈ빠지게 했기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거임 모든 그냥 이뤄지지않음
저도 개발자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인데.
대부분의 개발자가 하는 일이 거의다 구글에서 찾아서 그걸 가공해서 우리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일을 많이 합니다.
하는 일 대부분이 컴퓨터 관련 기초지식에서 발현되고 제가 생각하기에 알고보면 크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그걸 알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코딩은 단순 개발 정도는 어느 정도는 가능은 하지만 고급 이상은 재능이 필요함
회사 : 피카소 모십니다~
학원 : 그림 가르쳐드려요~
비전공자 : 그럼 배워볼까?
(다른 유튜브 댓글에서 퍼왔습니다)
추가로 중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놀아서 수학, 영어 중 고등학교 수준도 안되는 노베이스면 4차산업혁명의 인공지능이나 머신러닝 딥러닝 이런건 꿈도 꾸지 못하며 영상에서 말한 2500~2600 정도로 중소기업에 겨우 취직해 잡일만하는 뗄감으로 쓰여지다 어느순간 버려질 수도 있습니다. 진짜 국비지원이나 학원들 영업사원들에 속으면 절대 안됩니다. 사람 인생 조지는거 쉽더군요.
중고딩때 놀던애들이 컴공가는거 아니었나?
독학이지만 현재 2년째 코딩을 배우는 사람입니다.
네이버 카페나 카톡 옵챗에 현업 개발자 분들 코드 보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정돈되어 있고 퀄리티가 높다는 생각이 들 만큼 현업 진출은 어려운 것이라고 샹각합니다
취업언제함?
@@lomica 10년 전에 했을 수도 있지
@@developp 2년째 공부만 한다자나
특히 국비 지원이 나오면서 알맹이도 없는 교육이 너무 태반입니다. 그에 관해서도 한번 다루어 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국비지원 걸러야 되는 종목 같은것들 ..
7년 개발하다가 퇴사 했는데 느낀게 확실히 개발 이쪽도 적성이 있고 적성 안맞는 사람은 개노력해도 개발 드럽게 못 함
트렌드 열심히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발 적성은 공부로 되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함
대기업이 찾는건 코더가 아니라 '개발자'인데 진짜 빡셈..
비슷한 학과로 전기가 있죠 ㅋㅋㅋㅋ
국비학원에서 광고 엄청 하는데, 그거 하나 배운다고 인생이 그렇게 확변할만큼 세상은 만만하지 않아요.
개발 싫어서 소규모 학원 강사하는데 돈은 적어도 개발 스트레스 없어서 훨씬 편함. 사실 쫌 교육 해보면 될놈안될놈 파악가능하지요. 무턱대고 하지말고 몇개월 PS만 해보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함
진짜 현업 프리랜서 코드 보면 예술적이란 말이나옴.. 타고난다 생각해요
내가 제일 잘한 점
= 코딩 발 담궜다가 발 뺀 것
해보고 도저히 내 머리로는 할 수 없다는걸 빠르게 알게 되어서 시간 낭비 안 하게 됨
취업은 할 수 있을텐데 이게 사실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취업하고 나서 그 생활을 유지해야하는게, 개빡센거
그래서 쳐다도 안 봄 대단하신 분들이야 진짜...
동의함
it쪽 정말 살아나기 어렵습니다
진짜 it분야에 관심이 너무너무 많고 모니터를 보고 키보드를 치면서 몇시간동안 집중해도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 아니면 다른쪽으로 고민하셔야 합니다 기술은 상당히 빨리 발전을 해요 it쪽은 공부가 습관이 되어야해요
가끔 생각합니다 금융쪽 스마트 뱅크 구현하신분들 정말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으셨을걸로 압니다
내가 컴퓨터를 좋아한다?
이런 생각으로 접근했다가는 진짜 큰코 다쳐요...ㅜㅜ
경력자로써 말하자면..
개발자는 영어는 필수가 아니지만 못해도 잘 산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게 되고 우리나라를 말고 해외경험을 하게되면 억수로 많이 버는 직업이된다.
영어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연봉이 배단위로 상승함..
그리고 개발자는 흥미직업이라.. 흥미를 가지고 계속공부하지 않으면 어느순간 개발자가 아니라 관리자가 되어있고
말로는 개발자지만 문서작업만 하고 있거나 인력관리만 하고 있음..
첨언 하자면... 개발만 그런게 아니라, 정보보호, 서버 인프라, 네트워크 인프라, 디비.. 다양한 IT 가 꾸준히 발전하는 신기술을 공부 안하면 도태되고 끝입니다...
팩트: 비전공자는 (6개월) 교육 과정도 온전히 따라가기 쉽지 않다
따라갈 수는 있어요 따라가기 위해서 밤새서 하면 됩니다 근데 그 교육과정이 끝나고 진짜 시작이었다는 ㅎ.ㅎ
아예 불가능 한 건 아닙니다. 특히 영어 해서 외국 나가실 거면 난이도가 더 낮아집니다. 30까지 발레하던 친구가 코로나때 개발공부 시작해서 프론트엔드로 취업 후 최근 시니어 달았습니다.
6개월 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직군에 비해서 준비기간 대비 리턴이 큰 건 팩트입니다. 첫 직장이 별로라도 기술력만 있으면 좋은 곳으로 옮길 수 있는 게 개발자의 세계입니다. 친한 형님도 한국이서 외교쪽 일하다가 개발자 국비교육 받고 2년정도 일하니 대기업으로 갔습니다.
이런거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시길 바래요.
맞는 말인데 덧붙이몬 학원 따라 노력만 하면 뭣도 안됨. 학원은 그냥 기초를 쌓거나 기초조차도 맛보게 하는 곳임. 주변에 시작하는데 도움줄 개발자 없으면 좀 많이 힘듬
완전 같은 코스는 아니지만 데이터베이스로 시작해서 이제 7년차인데, 올해 연봉 1억 4천 찍음. 다 하기 나름인데, 의지가 있고 재능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 아 저는 5년차에 한국 탈출 함. 사람 갈아 넣는 프로젝트가 너무 많아서 한국에는 초급 개발자는 널렸는데 중급만 되도 사람 구하기 힘듦.
정말 죄송하지만 부트캠프나 인터넷 강의도 효과없다고 그래서 그냥 독학으로 책 사서 그냥 다 공부하려하는데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년 잡고 일단 매일 공부하려합니다.
의지도 있고 열심히하려하는데
맞는 길이겠죠..?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개발 20년차 입니다
흠.. 어떻게 답을 드랴야 할지
말만 코드를 짜는게 코딩이지
it는 전반적으로 너무 많은 분야를 알아야합니다
6개월로 배울수있는건 한계가 있죠
학원에서의 학습도 중요하겠지만
개인시간을 투자해서 즐겨보세요
재미가 있어야 이해도 금방 따라옵니다
멀쩡하신분이 신태일을 구독하셧네
괜히 컴공과 4년제있는게 아닌거같애요
가세연 , 김용호 구독자 ㄷㄷ
@@hunj2908
구독자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신기하네요 ㅎ
가세연 김용호가 문제 많은 곳인가요?
정말 호갱구조대 는 너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주 필요한 정보을 속속들이 가르쳐줘요
감사합니다 !
6개월 가능하기도 해요. 다만 코딩테스트를 통과할 재능이 된다면요. 컴공 4년이라고 해봤자 1년은 교양위주로 들으니 전공은 실질적으로 3년인데 학교다니면서 고시생활하듯이 3년 보내는거 아니자나요. 고시공부하듯이 6개월~1년 하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현직 개발자입니다. 잠깐 공부하고 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타고나길 이해력이 좋으신분들이죠. 중고신입도 많으신만큼 요즘은 꼭 전공자일 필요가 없는 시대가 왔지만 근본있는 기업이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그정도 공부만하고 온 사람을 교육해야하는 시간과 비용이 너무 큽니다...
현직 5년차 직장인입니다.
프로그래머는 비지니스 솔루션을 만드는 사람이지 코딩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비지니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6개월 공부해도 6000까진 아니어도 4000에서 5000까지의 연봉은 받으면서 일할 수 잇습니다.
비즈니스 솔루션은 관련학과 나온사람들도 학부생때는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그에따른 코딩도 중요하구요
취업할때는 내가 잘하는 개발환경 하나정도면 충분하지만 cs전공지식이나 알고리즘 슈학적 사고는 일하면서도 계속계속 넓혀야 성공할 수 있어용
프로그래밍은 변화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더이상 학교에서 의미를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대학교에서는 10년전 ppt를 약간씩 수정하면서 그대로 쓰고 있고, 교수들은 그 변화에 발맞춰 올바른 교육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기업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부트캠프나 인터넷 강의는 좋은 수단이 되죠. 하지만, 결코 6개월만에 연5000 받을 정도의 실력까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2년은 하루종일 공부하실 생각 하셔야됩니다. 이뜻은 적성에 맞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흥미도, 재능도 없는데 그렇게 빡세게 못합니다. 결코 쉬운길이 아닙니다. 유망하다고 적성 안맞는 프로그래밍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반적인 내용은 동의하지만 대학에서의 교육은 보수적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취업사관학교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또 하나의 장점은... 국비 학원 출신이더라도 실력만 쌓고 나아가면 좋은 대우 받는게 개발자직군인듯
개발자가 진짜 미래전망이 좋긴한데 그만큼 배워야할 지식도 많고 무엇보다 복합지식입니다. 데이터, 수학,영어,알고리즘, 창의력 다 필요하죠 세상은 그렇게 쉽게 돈벌 수 있는구조가 아닙니다. 괜히 저런자극적인 광고에 속지마세요 5000만원연봉은 진짜로 본인의 실무능력에 의해서 회사에 연 5000만원 이상의 이득을 가져다 주어야만 회사가 판단하고 그렇게 책정 해줍니다. 본인이 진짜로 회사에 연 5000만원 이상의 흑자를 기록 할 수 있는 인재인지를 생각해보세요. 답이 딱 나올겁니다.
이 말이 맞는 게 회사에서 신입한테 초봉 5000을 왜 주겠음? 애초에 절대 손해 안보는 장사 하려는 게 기업인데.. 초봉 5000급의 일을 할 인재들이니까 주는 거지.
이런 광고에 혹했다면 본인이 초봉 5000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돌이켜보면 말씀하신 대로 답이 딱 나올 것 같네요.
5천연봉 주려면 최소한 3배를 벌어다줘야 본전입니다
회사에 수익을 1.5억 올려줘야 5천을 줘도 손해 안본다는거죠
경영을 해보면 생각보다 지출이 많습니다
미래 전망이 좋은건 확실하나 지금처럼 전부 개발자하겠다는 시대를 보면 여기도 곧 레드오션임
사회 나와보면 안그래요 ㅋ. 요즘 뜨고 있는 it기업들은 모르겠지만 전통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과연 회사에 자기연봉의 몇배를 벌어다주는 능력이 돼서 그 연봉을 받을까요? 아니여 그냥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받습니다 ㅋ
@@woong4619 솔직히 그런분들은 사내정치로 그자리 까지 가신분들이니 논외로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IT쪽은 철저한 실력주의라 실력안되는 관리자가 있기 힘듭니다 어떻게보면 공정하고 어떻게보면 가차없죠
현직입니다. 쉽진 않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닙니다. 저런류의 코딩 학원이 속성이긴하나 개발 실무 업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고 저런 경험이라도 없으면 중소업체 취업도 힘듭니다.
한방에 네카라쿠배가면 좋겠지만 스펙이 안되시는 분들이나 신입분들은 중소업체에서 경험쌓으면서 올라가는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혹시 압니까 중소업체갔는데 바로 합병되서 네카라 소속으로 바뀔지..
마지막으로 언어 종류가 많아서, 배울게 많아서 어렵다? 당연히 스터디는 합니다만 보통 개발자는 연장 안가립니다. 한가지 언어를 잘 다루면 다른 언어 적응하는건 그리 오래 안걸립니다.
코딩 공부하시는분들 본인 적성 잘 고민해보시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설령 망하더라도 개발 환경을 맛봤다는건 다른 직군으로 가더라도 큰 도움이 됩니다.
ㅇㅈ 현명한 분. 쉽진 않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란 표현이 딱 맞음. 적어도 문과에서 중경외시 건동홍 이상 들어가는 것보다 쉬움
미국에 약 7-8년전쯤부터 유행하던 수법입니다. Coding academy라고 하죠.
솔직히 말이 안 된다는거...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겨우 6개월 공부하고 괜찮은 연봉을 가질 수 있다면 누구든지 그 길을 택하겠죠.
제가 아는 지인중 이거 했다가 취직 안 되서 전혀 연관없는 다른 사업 시작한 분도 있습니다.
절대 만만하게 보지 마시고 욕심 부리지 마세요.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예체능인 저.... 대학생때 코딩 찍먹을 해봤습니다
코딩은 진짜 재능도 있어야 하고 자기가 코딩이 재밌고 공부를 더 하고 싶은 그런 분들이 하셔야 잘 되실 것 같아요
전 나락을 찍었답니다 ㅎㅎㅎㅎ
공부머리는 아닌것 같아요
코딩하시는분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전 이제 검은화면에 영어만 봐도 구역질이...
우웩.....
재미있는 그림이나 그리러가야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저말 나오기 전에 코딩 배워서 진짜 다행입니다.
저런 광고에 속아 학원에서 저수준 개발자들을 쏟아내서 지원자들은 많은데 뽑을사람이 없는게 현상황입니다
동의합니다. 다만 이전보다 더 접근성있고 실무에 도움되는 강의들이 많이 생겨가는 것도 보여져요. 단순이 개발언어만 가르치는게 아니라 업무에서 사용되는 환경에 대한 설명들도 함께 해나가고 현업 이상으로 파고는 수업들도 제법 있어 보입니다
혹시 추천 좀 해주실 수 있나요…?
@@뿌직-g8u 국비 지원 들어요
영상 내용이 국비지원이 안 좋다는 게 아니라 그거 해놓고 네카라 가려고 하는 게 잘못됐다는 거죠
비전공 6개월 국비지원 이라면
초봉 2천 초반에서 3천 초중반 까진 가능 합니다.
그 이상도 분명 가능 할수도 있긴한데 그만큼 진짜 잘 하면 됩니다.
코딩 테스트 보는 회사 지원해서 잘 보면 되요
근데 코딩테스트가 없다면 증명이 안되니 사실 무립니다
그래서 경력을 일단 쌓아야 됩니다..
한 3년 버티면 저런데 갈 확률이 좀 생겨요
저는 전공자라서 그러려니 하고 일하지만..
신입들어오는거 보면 2년 내로 반 이상 때려칩니다 ㅋㅋ
4년 배워도 햇갈릴걸 6개월에 겉만 핥고 들어왔으니..
로직 짜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합니다.. 근데 대답은 또 잘해..
아는 동생은 2년쯤 하고 때려치더니 소방관 하고 있더라구요
해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빨리 방향을 틀어야 됩니다.
4년 전공후 국비6개월후 바로 테스트보고 카카오들어가면 잘한거네요? 주위에 그런사람있어서요 ~
@@라인-n2z 전공 이시면 굳이 국비 안들으셔도 되는데용.. 암튼 잘하시는건 맞아요.. 경력 분들도 못푸는 사람 많아거든요
이바닥에 20년넘게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꼭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을 뽑으려고 이력서를 보던 면접을 보던 정말 말도안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해당 기수 전원탈락시켜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단 전공?석사?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6개월과정 학원에서 가르친것만 마스터해도 쓸만한 인재라 생각하는데 기초적인 개념도 없고 일할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그냥 월급 더주니까 라고 생각하며 잘보이려고 이력서 자기소개서만 뻔지르하게 작성하는 사람들이 많죠 정작 뽑아놔도 2년도 못버티고 다른업종으로 다시 도망가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부디 본인의 적성을 고려해서 진로를 선택하기 바랍니다 한사람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볼뿐만아니라 자신의 인생도 갈피를 못잡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진짜 전공자들 무시할수 없다 괜히 학교4년 다니고 석박사 하는게 아님 그냥 웃자고 가방만 매고 학교다녔어 라고 하지만 거기서 경쟁하면서 공부하고 배운게 있고 전공자로 졸업했다는거 자체가 경쟁력이지
감사합니다 나플라가 랩하는거처럼 귀에 찰싹 달라붙어요
안드로이드 7년차 개발자입니다. 경력직 기준 네카라쿠배 같은 서비스하는 회사들은 이력서 확인할 때 어떤 서비스를 해왔고 사용했던 사용한 아키텍처 및 기술스택 위주로 봅니다. 이력서 통과 되면 1차로 과제 및 코테를 봅니다. 여기서 많이 걸러지죠 그리고 2차로 기술면접을 봅니다. 언어의 이해, 프레임 워크의 이해, 경험 및 cs 및 자료구조도 물어보구요. 3차는 컬처핏 또는 2차 기술면접을 보겠죠. 안타깝게 여기서 떨어지는분들도 많습니다. 어떤곳은 면접만 4시간 보는곳이 있고.. 어쨋든 이러한 과정까지 다 겪고 최종 합격자들이 고액연봉과 좋은 복지를 받습니다. 그 밑으로는 경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경력에 5천 못넘는 개발자들도 많습니다. 너무 신문 기사나 뉴스가 개발자들 고액연봉 받는다고 소문내니깐 여기저기 다 개발자 하겠다고 하는데.. 좀 더 신중히 고려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고1때부터 코딩만 5~6년 했는데 그냥 버림
안해 못해 개어려워 근데 제일 문제인건 저건 무에서 유를 만듬
창의성,독창성이 뛰어나거나 아니면 자기가 컴퓨터언어에
프로세스 파악해서 최적화 기깔나게 하는거 아닌이상 힘듬 진심
저 업종은 평생 공부해야됨
부트캠프 수강한 후 알게된 점. 대부분 블랙 회사가 아닌 그나마 사수라도 있는 회사 들어간 사람들은 대게 최소 1-2년간 개발에 목숨걸고 준비한 사람들이다. 그렇게 준비하고 나서 부트캠프 기간 동안 부족한 개념 보완 및 프로젝트를 준비해야 개발자가 된다. 광고에 속아 소중한 젊음 6개월을 허비하지 말자.
SI 보도방 양성소 국비... 안그래도 요즘 업계 상황 안좋은데 국비출신은 믿고 거릅니다.
코딩내가 할수있는지 없는지 검증하려면
아두이노부터하세요
기초적인 버튼 누르면 전구불 키고끄는것부터
디지털숫자판으로 시간표시
저항을이용해서 전부불빛다르게하기
등등 이런것들 책보면서 아 이거구나
라고 이해하시면 가고
이게 몬소리야? 하얀건 종이고 검은건 글자네 라면 개발진으로가는건 포기하시는거 추천
기초적인 아두이노부터도 이해못하면
발을넣는것도안됨
무척 공감합니다. 결국 위너는 학원. 학원이 트랜드에 민감하죠.
괜히 IT 개발 쪽이 3D 직업이 아닙니다. 개발자는 진짜 좋아서 하는 거 아니면 비추합니다.아니 좋아해도 적성 + 재능 + 노력 없으면 도태되는 일이예요.
6개월 학원 출신들 3년도 안되어서 대부분 일 힘들고 적성 안맞고 봉급 짜다고 영업이나 다른 길로 빠집니다.
이분 사람 여럿 살리시네... "히어로"라고 부를 수 있다
컴공은 약 십년전 중학시절에는 상경애들이 대학 복수전공 하는 수준으로 들었었는데,요즘에 체감 되는걸 보니 앞으로는 전화기 반열에 오르다못해 넘어가는 수준이되어가는듯. 게임업계도 지금도 그런면이 있을 수도 있는데 예전에는 얼마못받고
휴일없는 수준으로 돌아간다고 들었었는데 인력
전쟁으로 경쟁하듯이 임금올리고, 이게 단순히 한국정보통신대학교 나왔을때(현 카이스트로 통합된 학교)의 정보통신 열풍 으로 끝날 거 같지는 않는데,이번에 에너지 열풍인지 몰라도 만든 한전공과대학 대신 이미 고사국같이 특수학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만들거면 sw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특수목적 대학이나 만들지
임베디드 개발 10년차인데.. 사실.. 개발이 엄청나게 어려운 분야는 아닙니다.
따로 공부 해야하는건 맞는데.. 보통 프로젝트 하다가 공부를 겸하게되죠..
A라는 프로젝트를 하다가.. 모르는것나오면 구글링하거나 웹포털에 물어보거나.. 기술지원을 받기도해요.
대부분 그러면서 공부가 되는형식이라 뭐 퇴근후나 주말에 따로 공부한다.. 뭐 이런 경우가 많지는 않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도 간간히 주말이나 퇴근 후 알고리즘 정도만 따로 공부하는 편인데.. 다른직군도 다 저만큼은 공부 하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업무 난이도는.. 영업이 제일 탑인듯 싶고.. PL PM 같은 쪽이 더 빡세보이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개발은 끈기가 80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자세만 갖추었다면 도전해보셨으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