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연 인생 너무 불쌍해 몇 명을 거치고 나서야 숨이 떨어진 거야 강진묵 한기환 박정제 도해원 이창진 조길구... 그리고 이렇게 안타깝게 죽은 아이를 지켜주지 않고 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려 누구보다도 힘들 유족인 이동식한테 뒤집어씌우고 괴물이라고 하고... 진짜 괴물은 당신들이에요
놀라고 칭찬할 게 한 두 개가 아닌 드라마지만, 보는 사람의 간을 들었나 놨다 하시는 작가님의 구성력이야 말로 찐입니다! 그리고 항상 느껴왔지만 그 구성력과 연출력의 조화랄까요? 보고 또 볼수록 발견할 수 있는 디테일한 연출 컨셉들, 예전 사진 우측 하단부에서 볼 수 있던 레트로한 시간 자막의 위치와 글꼴까지. ㅋㅋ. 당장의 시청률은 아쉽지만, 스트리밍 시대, 한 번 보면 보고 또 보게 될, 그리고 한참 동안 재발견되고 회자될 진짜 명작 스릴러입니다.
원래 강진묵이 죽이려고 했는데 유연이 도망, 그걸 한기환이 치는데 솔직히 어둠 속에서 갑자기 살려달라고 튀어나와 친 사고라... 사실 그런 길, 그런 상황에서 운전자가 억울했을 사고이긴 하지만 한기환이 당시 입을 막고 숨을 내쉰 걸 보면 음주운전일 가능성이 있는 듯 합니다. 즉, 술냄새가 나는지 확인하는 동작같아요. 그렇게 해서 일단 도주. 어떤 약물로 인해 비몽사몽이던 정재가 2차 사고. 그걸 다시 수습하기 위해 도의원과 이창진이 나타나 강진묵에게 돈을 주고 처리를 부탁. 강진묵은 이거 내가 죽인거야 아닌거야 하며 신나서 늘 자기가 시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피해자의 집에 몰래 묻음.
스포주의 1. 강진묵이 방주선 살해하는 걸 목격해서 납치됨 2. 손가락 잘린 채로 탈출 3. 저 멀리 오는 한기환 차 보고 살려달라고 가로막음 (근데 진짜 갑자기 튀어나온거 아니고 한참 거리있을때부터 가로막음 그래도 어두워서 안보였겠지만) 4. 음주운전 상태였던 한기환이 차로 침. 아마 이때 유연이 사망 추정. 5. 우연히 이창진이 목격, 뒤처리 맡기고 한기환 도주, 이창진은 차 가지러 감. 6. 그 사이에 음주운전 박정제가 쓰러진 이유연을 침. 7. 정제가 엄마 부르고 엄마는 이창진을 불러서 뒤처리 부탁 8. 본인차 가지고 온 이창진. 이창진이 박정제 차를 옮기는 사이 모든걸 다 지켜보고 있던 강진묵이 유연이 시체를 가져감. 어디다가 묻어놨다가 나중에 동식이네 집 보일러 공사할때 벽에다 바름. 9. 현장에 떨어져있던 기타피크는 강진묵이 방주선살해까지 정제한테 뒤집어씌우려고 방주선 사체 옆에 갖다놓았지만 기타피크 주인이었던 동식이가 체포됨 10. 강진묵은 정제가 유연이 친 걸 봤다면서 이걸로 도해원을 협박해서 사슴농장 열쇠를 얻어냄. (이게 바로 사슴농장 시체들의 비밀)
결국 피해자가족만 평생을 고통받았기에 더 맘이 아파요ㅜㅜ 가해자 혹은 가해에 가담한 사람들은 멀쩡히 살아가는데 어찌 모든 피해와 고통은 피해자 가족이 감당해야 하는건지ㅜㅜ 정제는 약을 먹어야 하긴하지만 동식이아버지처럼 세상을 등지거나, 동식이 어머니나 방주선 아버지처럼 일상생활조차 할 수 없는 정도는 아니니까요..ㅜ
괴물은 추리가 전~~혀 안돼.... 추리해봤자 머리만 아프고 죄다 틀리고ㅋㅋㅋ 어떻게 추리하는 족족 틀릴 수가 있지ㅋㅋㅋ 범인들이 죄다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야 어째........ 이제 4회 남았는데 빨리 다음 회가 보고싶으면서도 끝나는게 싫은면서도 복잡한 마음 가지게 하는 드라마야!!!!!!!!
1~4회까지만보고 다음회부터는 띠엄띠엄 봐서 ... 한주원이 동식이처럼 왜 그 사건들을 파고 있었을까요 동식이나 주원이 모두 범인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 피해자측 가족 동식이,피의자측 가족 주원이 두사람 각자 법의 심판을 받을수 있는 확실한 물증을 찾기 위한 각자의 판을 짠것이 아닐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괴물은 평생 잊지못할 드라마! 유연이 너무 불쌍하고 아깝다. 살았어도 피아노 치는앤데 열손가락 마디가 다 잘렸는데 제정신으로 못살듯ㅠㅠ 에휴 넘 불쌍해ㅠㅠ 근데 강진묵은 왜 여자들을 글케 죽인거지? 대체 몇명을 죽인거야? 글고 유연이를 어떻게 동식이네 집 보일러벽에 공사를 하게된걸까?
진묵이가 어릴 때 화려한 네일아트를 한 어머니한테 학대당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손톱에 집착?을 하는걸로 기억해요. 몇명을 죽인지는 기억이 안나고.. 정육점집 어머니는 손톱예쁘게하고 꾸며입고 남자만나러 가냐며 숲에서 죽였고(강진묵과 내연관계 아니었음), 방주선 및 안마소, 한주원이 함정수사 시켰던 여성들은 민정이엄마와 연관이 있는데 민정이 엄마의 행방도 모르고 외려 본인한테 삿대질하며 뭐라하거나 경찰한테 본인을 신고하려 했기에 죽였습니다. 민정이는 강진묵이 진짜 죽이고 싶었던건 민정이 엄마였는데 민정이가 동식이한테 잡혀온날 민정이 엄마의 사망소식을 알거 되어서 본인손으로 못죽여서 화나는데 민정이가 본인말에 말대꾸+네일아트까지 해서 죽였습니다. 8,9회인가? 에서 다 나오는데 기억력의 한계로 이정도 정리...하겠슴돠ㅋㅋㅋ
이유연 인생 너무 불쌍해 몇 명을 거치고 나서야 숨이 떨어진 거야 강진묵 한기환 박정제 도해원 이창진 조길구... 그리고 이렇게 안타깝게 죽은 아이를 지켜주지 않고 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려 누구보다도 힘들 유족인 이동식한테 뒤집어씌우고 괴물이라고 하고... 진짜 괴물은 당신들이에요
강진묵한테 손가락 잘리고... 도망가다 쓰러져 한기환한테 차에 치여... 마약을 술이랑 쳐먹은 박정제 차에 깔려... 시체는 강진묵 손에서 벽에 숨겨져 20년동안 갇혀있다니...
동식이 눈에서 진짜 피눈물 나는줄 ㅜㅜ 신하균 배우님 어쩜좋아요 연기야뭐야 동식이 어딨어 사랑해 ㅜㅜ
진짜 최고죠~
몰입도가 높습니다~
마우스~~시나리오에비해
연기력이 많이 떨어짐
비교됨~
미친거아냐 ㅋㅋ
이 좋은 드라마가 담달부터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되기 시작한다니 해외에서 반응도 기대가 되네요.
??? 진짜요!!! 와 진짜 문의 오지게 너은게 효과가 있었구나
와 진짜요????? 대박
👍👍
다행입니다
시나리오도 팔렸으면 좋겠어요~~^^
미드로 한번 만들면 어떨까 싶어요~~
놀라고 칭찬할 게 한 두 개가 아닌 드라마지만, 보는 사람의 간을 들었나 놨다 하시는 작가님의 구성력이야 말로 찐입니다! 그리고 항상 느껴왔지만 그 구성력과 연출력의 조화랄까요? 보고 또 볼수록 발견할 수 있는 디테일한 연출 컨셉들, 예전 사진 우측 하단부에서 볼 수 있던 레트로한 시간 자막의 위치와 글꼴까지. ㅋㅋ. 당장의 시청률은 아쉽지만, 스트리밍 시대, 한 번 보면 보고 또 보게 될, 그리고 한참 동안 재발견되고 회자될 진짜 명작 스릴러입니다.
괴물이 11시가 아니라 9시에 했으면
진짜 개난리났다
이번에 넷플서 풀리면 그제서야 보고 뒷북치겠지
네... 뒷북치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전나 재밌어요
뒷북 치러 왔습니다.. 질질 끈다고 생각해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엔딩씬마다 사람 미치게하네여
그 뒷북...지금 쳤네요ㅋㅋ 본방사수안한 내 자신...반성해
뒷북치러 왔습니다..추석연휴에 날밤새서 하루만에 다봤어요..최고진짜ㅠ
연출,연기,스토리 어느거 하나 빠지지않는 수작!! JTBC는 이상한 드라마 밀어줄께 아니라 이 드라마를 밀어줬어야했어
대박.. 시청률 20%이상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드라마! 배우들 모두 연기 쩌는데 시청률 너무 아쉽ㅠㅠ
괴물 대박내자~🙏👍💜
jtbc 서비스가 좋네요. 여러회차에서 보여준 사건을 시간순서로 한번에 정리해주시네요. 빨리 금요일되면 좋겠네요. !!!
비밀의 숲 이후로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한다
연기, 떡밥, 스토리, 연출 다 지린다.
안보면 후회한다 꼭 봐라.
네. 시그널, 비밀의숲 이후 최고입니다
내 멘탈 와장창....동식이 멘탈도 와장창....
두 명이서 유연이를 차로 쳤기 때문에 부검의가 말한 '여러 번'이 성립이 되는구나.
그리고 강진묵은 유연이를 죽이지 않았는데, 어떻게 유연이의 시체를 숨길 수 있었는지 계속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슬슬 퍼즐이 풀리네.
어떻게 시체를 숨긴거에요??
이창진이 강진묵한테 시켰을듯
원래 강진묵이 죽이려고 했는데 유연이 도망, 그걸 한기환이 치는데 솔직히 어둠 속에서 갑자기 살려달라고 튀어나와 친 사고라... 사실 그런 길, 그런 상황에서 운전자가 억울했을 사고이긴 하지만 한기환이 당시 입을 막고 숨을 내쉰 걸 보면 음주운전일 가능성이 있는 듯 합니다.
즉, 술냄새가 나는지 확인하는 동작같아요. 그렇게 해서 일단 도주.
어떤 약물로 인해 비몽사몽이던 정재가 2차 사고.
그걸 다시 수습하기 위해 도의원과 이창진이 나타나 강진묵에게 돈을 주고 처리를 부탁.
강진묵은 이거 내가 죽인거야 아닌거야 하며 신나서 늘 자기가 시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피해자의 집에 몰래 묻음.
@@이이히-q8n 아직까진 이창진이 관련된 거 밖에 안 나왔어요. 아마 다음 주에 더 자세하게 나올 듯.
스포주의
1. 강진묵이 방주선 살해하는 걸 목격해서 납치됨
2. 손가락 잘린 채로 탈출
3. 저 멀리 오는 한기환 차 보고 살려달라고 가로막음 (근데 진짜 갑자기 튀어나온거 아니고 한참 거리있을때부터 가로막음 그래도 어두워서 안보였겠지만)
4. 음주운전 상태였던 한기환이 차로 침. 아마 이때 유연이 사망 추정.
5. 우연히 이창진이 목격, 뒤처리 맡기고 한기환 도주, 이창진은 차 가지러 감.
6. 그 사이에 음주운전 박정제가 쓰러진 이유연을 침.
7. 정제가 엄마 부르고 엄마는 이창진을 불러서 뒤처리 부탁
8. 본인차 가지고 온 이창진. 이창진이 박정제 차를 옮기는 사이 모든걸 다 지켜보고 있던 강진묵이 유연이 시체를 가져감. 어디다가 묻어놨다가 나중에 동식이네 집 보일러 공사할때 벽에다 바름.
9. 현장에 떨어져있던 기타피크는 강진묵이 방주선살해까지 정제한테 뒤집어씌우려고 방주선 사체 옆에 갖다놓았지만 기타피크 주인이었던 동식이가 체포됨
10. 강진묵은 정제가 유연이 친 걸 봤다면서 이걸로 도해원을 협박해서 사슴농장 열쇠를 얻어냄. (이게 바로 사슴농장 시체들의 비밀)
최근 본 모든 드라마중에 작.감.배. 최고의 앙상블이다
유연이 너무 불쌍하다.. 유연이 살 수 있었는데... 왜 처음 치자마자 신고 안했어.. 그때라도 병원 갔으면 살 수 있었을 지도 몰라ㅠㅠ....
그러면 드라마가 안 만들어지잖아요.
진짜 나비효과 제대로임 ㅠㅠㅠㅠㅠ
신고못하게 손가락을 다잘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동식 이유연 둘다 어쩌냐고...ㅠㅠㅠ
와 1분전! 이제야 사건의 진실이 다 풀렸네요ㅠ 근데 2주가 남았다니 어떻게 풀지 너무 궁금해요ㅠㅜ 그리고.. 블루레이 가수요 중인데 꼭 확정되어서 두고두고 보고 싶어요
가족때문에 조사하고 가족때문에 숨기려했고
가족때문에 남의 가족의 죽음을 방조했고.
난.. 궁금하다 한주원도 가족을 선택할지..
헐 유연이 서울대 법대 합격했네 ㅠㅠ 분명 멋진 애로 컸을 애인데 ㅠㅠ 너무 안타깝다
넷플 방영한다니 너무 좋다...신하균이라는 배우가 부디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진짜 이 드라마는 수작...보면서 맨날 추리 틀리고 오늘 역대급으로 소름돋았음 분명 역주행할듯
역시 박정제가 아닌 한기환이었네 저때 따라가지 못한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던게 맞네 그러다 로드킬 당한 유연이 치고 스스로 기억 봉인해버린거고... 어떤 유튜버는 박정제라고 확정하던데 ㅋㅋㅋ
이동식이 한주원에게 하는 말로 봐서는 한기환이 범인인걸 알고 있었던듯 한데,이동식은 도대체 어디까지 상황을 파악하고 이 판을 짠건가?
괴물같은 두남자... 7살 한주원으로부터 또다른 반전이 나오지 않을까요
처음에 단순히 강진묵 타겟으로 판을 짠듯한데
뒷배가 더 있다고 생각해서 큰판 짠듯..
1 빠 정재가 범인인줄알았는데
그전에 차로친게 한주원아빠라니 각본 ㅎㄷㄷ 내심장 ㅎㄷ ㄷ
박정제도 음주뺑소니지 ㅋㅋㅋㅋㅋ 술먹고 약물복용해놓고 심신미약 ㅋㅋㅋㅋㅋㅋ 119 112 안부르고 엄마부른거 진짜 개빡침 민정이 그날도 이동식 구해주는 척 같이 있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마지막 목격자 ㅋㅋㅋ 개야비한 놈 ㅋㅋㅋㅋ
유연이 너무 불쌍해. 동네남자들이 산산조각내버린 유연이 인생
실종 사건 full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정제역 하신 배우님 대박~
좋은연기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당!이제 유연이 죽인 사람들 동식이가 정의구현 해 줬음 좋겠다😭
여기서 용의자 안되본사람 손들어보세용~~~ 하면 지나가던 동네 똥개만 발 들을 정도로 용의자 파티였는데 이제 진짜 최종.avi냐구여 ㅠㅠㅋㅋㅋㅋㅋㅋ이동식 힘내,,
신하균과 괴물 출연진들
다른 드라마에서 임팩트하게 또 악연 으로 만나는 역할
다시 보고싶어요
괴물 끝나면
공백을 너무 오래 두지마세요.
싸랑합니다.
괴물 출연진들 모두
우째 연기를 그리들 잘 혀~~~
다덜.
괴물 진짜 연기 , 작가 , 연출 3박자 👍👍
진짜 소름이네..
정말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ㅜㅜ 진심 개꿀잼... 이거 보다가 비트까지 만들었어요 ㅠㅠ
12화 한마디로 얘기하면 최대훈(박정재)님, 신하균님 연기가 그냥 예술 그자체..
이번화 만큼은 최대훈님 이름을 먼저 언급해도 무의미할 정도..
ㅇㅈ하면서 이 드라마 처음부터 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신하균님 연기야 말할것도 없지만 최대훈님 연기도 정말 쩔더라구요. 최대훈님 눈물 연기에 소름끼치면서 진심 울컥 했음
이거 넷플 + 입소문 탈거같아요 오지게 인기 많아질듯 백상 대상도 탈거같아요.. 딱 비밀의숲 플로우 느낌이와~
근데 최초교통사고는 아무도 못본거같은데...어떻게역을지...이번 마지막장면을
드라마 전체 엔딩으로 마무리했어도 좋았을거같은데
20년전사건을 어떻게마무리할지 경찰1인자인데 자백받으려나???
갈대밭 치매 어르신과 다리위에서 동식과 한주원이 만난 자폐아 였나 ..(목에 걸려있던 전화1번으로 통화시도 했지만 받지 않았음)
두사람 공통점 경찰이라고하면 극도로 경계함
두사람에 대한 에피가 나오지 않았다면
이 두사람을 하든카드로 연결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박 드라마인데 몰라주는 시청률이 아쉬움
다좋은데 이유연이 강진묵 살인현장을 보고 도망은 안가고 주저앉아서 저거뭐냐고 묻는 설정은 좀 갑갑하네
정말 모두 최고 각본도 배우들도 모두 일품😢🧡사랑합니다, 괴물👍정말 대상 받았으면 좋겠다. 모두 연기 미쳤어용😭💕
신하균 최고의 배우 인정합니다
유연이 너무 불쌍해ㅠㅠ
결국 피해자가족만 평생을 고통받았기에 더 맘이 아파요ㅜㅜ 가해자 혹은 가해에 가담한 사람들은 멀쩡히 살아가는데 어찌 모든 피해와 고통은 피해자 가족이 감당해야 하는건지ㅜㅜ 정제는 약을 먹어야 하긴하지만 동식이아버지처럼 세상을 등지거나, 동식이 어머니나 방주선 아버지처럼 일상생활조차 할 수 없는 정도는 아니니까요..ㅜ
최근 본 드라마중 최고의 드라마~♡ 본방사수할려고 이날은 11시 TV앞에 대기하는날 ~^^ 너무 잼있어요~ 대박나길~
동식이 안미치고 사는게 대단할정도ㅠㅠㅠㅠㅠㅠ
괴물은 추리가 전~~혀 안돼.... 추리해봤자 머리만 아프고 죄다 틀리고ㅋㅋㅋ 어떻게 추리하는 족족 틀릴 수가 있지ㅋㅋㅋ
범인들이 죄다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야 어째........
이제 4회 남았는데 빨리 다음 회가 보고싶으면서도 끝나는게 싫은면서도 복잡한 마음 가지게 하는 드라마야!!!!!!!!
신학균의 미친 연기력이네요.오스카로 가면 남우주연상감이상입니다!!!
진짜 간만에 완성도며 연기며 스토리 연출 모든게 갓벽그자체!!
미친드라마 본방 사수하고, 1편부터 다시 정주행, 또 본방보고 다시 정주행......
한국에서 앞으로이런드라마 나오기힘들듯..배우들도그렇구
이래서 얘로부터 어른들이 밤에 그렇게 싸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는 거다
12회 엔딩보고 소름돋음 엮여진 관계 끈들
1~4회까지만보고 다음회부터는 띠엄띠엄 봐서 ...
한주원이 동식이처럼 왜 그 사건들을 파고 있었을까요
동식이나 주원이 모두 범인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
피해자측 가족 동식이,피의자측 가족 주원이
두사람 각자 법의 심판을 받을수 있는 확실한 물증을 찾기 위한
각자의 판을 짠것이 아닐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우리 동식이가 젤 불쌍타.
괴물은 평생 잊지못할 드라마!
유연이 너무 불쌍하고 아깝다.
살았어도 피아노 치는앤데
열손가락 마디가 다 잘렸는데
제정신으로 못살듯ㅠㅠ
에휴 넘 불쌍해ㅠㅠ
근데 강진묵은 왜 여자들을 글케 죽인거지? 대체 몇명을 죽인거야?
글고 유연이를 어떻게 동식이네
집 보일러벽에 공사를 하게된걸까?
동식이 엄마 부탁으로 보일러 공사를 강진묵이 한거라면 답이나올듯...
@@박화영-c2o
아~
그때 유연이시체를 ...ㅜㅜ
강진묵 이런 나쁜놈!
궁금증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진묵이가 어릴 때 화려한 네일아트를 한 어머니한테 학대당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손톱에 집착?을 하는걸로 기억해요. 몇명을 죽인지는 기억이 안나고.. 정육점집 어머니는 손톱예쁘게하고 꾸며입고 남자만나러 가냐며 숲에서 죽였고(강진묵과 내연관계 아니었음), 방주선 및 안마소, 한주원이 함정수사 시켰던 여성들은 민정이엄마와 연관이 있는데 민정이 엄마의 행방도 모르고 외려 본인한테 삿대질하며 뭐라하거나 경찰한테 본인을 신고하려 했기에 죽였습니다. 민정이는 강진묵이 진짜 죽이고 싶었던건 민정이 엄마였는데 민정이가 동식이한테 잡혀온날 민정이 엄마의 사망소식을 알거 되어서 본인손으로 못죽여서 화나는데 민정이가 본인말에 말대꾸+네일아트까지 해서 죽였습니다.
8,9회인가? 에서 다 나오는데 기억력의 한계로 이정도 정리...하겠슴돠ㅋㅋㅋ
@@L.N.R.90 ㅡ
이 미친 것들아 제발 볼떄 숨 쉴 시간을 좀 주라ㅠㅠ
OST도 어쩔 찰떡
정제 아니면 도해원일거라 생각했는데..또 틀렸다ㅋㅋ
I love how Park Jeong Je (adult and young), speaks the same way. Love the details the actors made!
근데 왜 진묵이가 시체를 가지고있었지?
보면 알게됨 ㅎㅎ
What is the name of the music at 8:43??
The night
@@tescimov7083 Oh, I was referring to the music that before this song started at 8:14 ☹️
My name is Lee Dong Sik
@@-_--nn8lq thank you ☹️💕💕💕💕💕💕💕💕💕💕💕💕
진짜 작가님 리스팩
진짜 대박 드라마!!!
하긴.... 폰도 저거쓰는데 블랙박스라도 잇겟나
죄다 강진묵때문에 역인것 유연이도 강진묵이죽인거
그 똥물이 튄사람들이 진실을묻어버리고 어찌보면 죄다 피해자네 ㅋㅋ
4:13초..”살려주세요..”
비록 드라마지만..
내가 들어본 ‘살려주세요..’중 가장 가엾고 가슴아픈 대사다...
와.....
첫회 볼때부터 알아봤음.수작이라고~신하균 연기가 다 했다~
강지환이 아니라 한기환인뎁쇼
어제 마지막 소름
Poor dongshik and family..
이유연이 고구마네
좀 짜증난다
살려달라고 차에 뛰어들지를 않나
참나
Poor yu yeon 😢
빌런들의 축제에서 지존에 등극한 빌런 황제는 한주원 아부지??
으흐. 잼없어
이거 뭐!?!?
사고는 딴놈이 쳤는데 시체는 왜 진묵이가???
이 드라마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