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입니다. 산업디자이너의 가장 큰 목표는 타겟에게 호감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댓글로 획득되지 않습니다. 현대 같은 기업의 산업디자인은 그 무엇도 아닌 실적으로 증명됩니다. 호불호는 ‘댓글을 쓰는’ 개인의 취향일 뿐이죠. 현대에게 중요한건 ‘이 차를 살만한‘ 타겟 층이 이 디자인을 좋아하는가 일 것입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성적이 좋다면 그 디자인은 무조건 성공한 디자인입니다.
유럽 배터리의 희망 스웨덴 노스볼트가 미국에서 파산 보호를 요청 했습니다 수율이 나오지 않아 수익 악화가 심각하고 부채만 8조라더군요 21조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인데 이미 숙성된 시장은 돈을 쳐 발라도 되지 않음을 잘 보여주며 이로써 유럽 전기차는 현재까지 바람 잘 날이 없네요
양면전술 아닐런지 중공차는 우쭈쭈하며 여론몰이에 댓글작업하며 올려치고 국산차 특히 현기차는 뭐하나 걸려라는 심사로 달려들어 물어뜯고 그 목적은 당연히 중공차의 침투율을 높이려는거고 한국기업 및 산업 까대던 여론작업이 현실이죠 [경제PICK] "한국산 거른다"...알고 보니 중국 댓글 부대 - YTN
중국차 잘 팔린다, 중국차 대단하다, 중국차 무서워 해야 한다 .... 등등으로 잔뜩 올려치기 하는 여론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중국차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을 무너뜨리려는 수작인 거죠 그런 작업을 여론몰이의 중심인 언론과 인터넷 인플루언서를 통해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중국 공산당이 행하는 이러한 언플의 본질을 잘 꿰뚫어 봐야 여론몰이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무언가에게 별로다, 불호다, 나랑은 좀 안맞다가 아니라 최악이다 라고 못박고 조롱하면서 다른 사람 의견엔 귀를 닫는 사람들은 단순히 그것이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다른 의도가 있는걸 숨기고 있는겁니다. 뭐든 그렇습니다. EV9이 실패작이라고 했던 그들처럼요.
디자인은 기능을 따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디자인을 기능이 따라가게 되면 예쁜 쓰레기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전기차에서는 특히나 공간이 차지하는 중요도가 올라가는 만큼 디자인보단 공간이 우선되야 되고 디자인은 점차 다듬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단지 아직 눈에 익지 않아서 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차가 공간때문에 박스카형태로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눈에 익을테고 그때되면 단지 디자인때문에 공간을 포기하긴 쉽지 않겠지요.
원래 매끈한 형태의 디자인이 처음에는 눈에 딱 들어오는 임팩트가 없어서 별로라고 느낄 수 있는데 이런 차 특징이 쉽게 질리지 않아서 눈에 익기 시작하면 더 괜찮게 느껴지죠. 각이 살아 있는 디자인들이 처음에는 눈에 확 들어와서 괜찮게 느껴질 수는 있는데 그런 디자인들은 눈에 익기 시작하면 오히려 조잡해 보이게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디자인 마음에 드네요.
아이오닉9은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했습니다.그래서 미국의 시장을 겨냥해서 미국인의 시각에서 보는게 더 적당하다고 봅니다. 각자 취향이 있는 심미적인 시각이 아니라,물리적으로 미국인들의 키높이서 본다면 다르게 보일수 있고,다르게 평가가 나오는것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것입니다.
현대가 디자인을 모른다고 선 긋는 것부터 다시 배우라는 소리도 하고 자빠졌음 ㅋㅋㅋ 구매 목록에 있었고 위장막 실물도 많이 봤던 차라 관심이 많아서 외국도 살펴 봤는데 상당히 평이 좋음 개인적으로 휠이 작아보이는 느낌 말고는 잘 나왔고 나팩터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완성시킨 것 같아 본인 기대를 만족시켰다는 평이더군요 전기차에서 기아는 날카로운 선을 현대는 둥글한 면을 ㅋㅋㅋ
확실히 디자인은 주관적인 영역이라 뭐가 좋다 나쁘다 할순없지만, 최근 출시되고있는 기아와 현대만 놓고 비교하자면 기어차를 봤을때 느낌은 그냥 기아차구나 하고 더 이상 안보게 되는반면, 확실히 현대차는 저 희한한차는 뭐야? 하고 좀더 보게되네요. 디자인적으로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머릿속에 남는 디자인은 확실히 현대쪽인거 같습니다.
소비자 개인별로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가려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전적으로 의견에 동의하고 한국만의 독특한 디자인에 대해서는 찬사를 보냅니다. 가장 아름답고 멋짐은 타국과 달리 가장 한국적인 멋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아이오닉9 디자인에 대해서는 칭찬합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전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판매해야하니까 가장 한국적인 면을 강조하고 외국의 브랜드와 차별을 두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지요 현대, 기아 응원합니다.
미국 사는데 현대, 기아차만 그렇지 미국, 유럽차들은 발전한 새모델 나온다는 느낌 1도 없습니다. 미국은 EV3, 스타리아 EV, 캐스퍼 EV 같은 차도 안 팔아서 전기차 시장 자체가 발전한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모델 3, Y는 이제 너무 사골이고 사이버트럭 정도나 좀 신선한 느낌.
디자인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호불호의 영역이지 난 아이오닉5도 처음엔 왜저렇게 생겼지? 생각했음 지금은 매력있다고 느낌 사람들 각자 여자 취향 죄다 다른것처럼 차도 똑같다고 생각함 난 갠적으론 ev9이 취향임 다만 내취향이 이거라고 해서 다른취향을 무시하는 사람은 그냥 그정도의 사람인거지
문화(환경)에 따라 소비자 선호 포인트가 당연히 다른데 서구권, 특히 북미에서는 무지 좋은 평이 나올 거라 봅니다 (나오고 있고). 아이돌도 멤버에 따라 나라별 최애가 다 다르니 ㅎㅎㅎ 개인적으론 매우 좋ㅇ아함. ㅇ유려한 왜건 형도 좋고, 요즘 너무 박시한 네모네모가 너무 많은데 좀 지나면 또 피곤해질 듯.
기아 ev 시리즈는 통일감도 있고 생긴것 자체도 멋지고 세련됐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솔직히 아이오닉 시리즈는 뭔가 다 따로 노는 것 같고 독창성은 있을지언정 이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점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앞으로는 좀 더 이쁜 디자인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썸네일은 정확한의도가 반영되도록 작성하시는게 어떨지요. 막상 의도는 좋은 내용인데 썸네일은 마치 까기위한 내용인것처럼보이거든요. 방송을 보지않고 썸네일만 보고 지나가는 사람도 고려를 해야할것같습니다. 저도 썸네일만보고 이번 디자인 개판이구나 생각했다가 내용보고 썸네일과는 다르구나생각했어요.
머, 중공족인 조선족들 주축으로 배가 아파서 하는 소리겠죠. 목적은 현기차 까내라기구요..., 아니면 그냥 현기가 싫은 거구요. 전 현대차 주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게 보는데, 내부는 굿, 외부는 극호 까지는 아니라도 말씀하신데로, 좋은쪽으로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느껴지는 다자인이라 생각했습니다.
얼마 전에 뉴스에도 나왔지만 조직적으로 한국 제품 깎아내리는 중국 댓글 부대가 실제하고 더욱이 중국이 중점 육성하는 전기차 시장을 두고는 더 그렇겠죠. 중국인들이 아니더라도 온갖 것에 불평불만 화풀이하는 사람들 신경 쓸 필요가 없음. 오히려 그런 차들이 이슈되서 더 잘팔리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즘 현대의 과감한 디자인을 보고 시대를 제대로 읽는다를 봅니다. 과거의 내연차 디자인은 선두업체들이 거의 다 해먹어 후발주자는 뭘해도 선두업체의 모방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전기차 시대 디자인을 선점할수 있는 기회, 과감함으로 사람들에 뇌리에 현대의 디자인을 각인 시킬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그리고 상업디자인은 나만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기다 내가 모든 사람의 대표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한국에서 먼저 신차 공개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머가 그리 현대 기아를 시러하는지 외국에서 먼저 공개하고 한국에 오는게 답입니다 EV9 때도 그 난리를 치다가 외국에서 엄청나다고 하니까 그때야 한국에서 대단하다고 하는거 보니 앞으로 현대 기아는 외국 먼저 평가 받고 한국에 들어 오는걸로 하는게 좋지 싶네요
현 EV6, i30n라인 차주이고, i30n라인을 EV9 또는 아이오닉9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나름 실 수요자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제 입장에서 보기에 EV9, 아이오닉9 둘 다 정말 좋은 차입니다. 객관적인 스펙은 차치하고, 외관은 두 차종 다 훌륭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맛(?)을 가지고 있을 뿐이죠. 다만 내장디자인의 경우, 개인적으로 아이오닉9이 훨씬 더 마음에 듭니다. 색감, 내장재, 형태 등에서 아이오닉9이 EV9보다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듯 하네요. 현대 차의 디자인이 기아차에 비해 눈에 익을 수록 더 좋아지는 특징이 있는 듯 해요. 이건 요즘 와서 그런 게 아니라 예전부터 기아 디자인에 비해 현대의 디자인들이 전체적으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좀 더 점잖고. 젊은 사람들게에는 안 좋을 수 있지만 나이 있는 소비층에서는 현대 디자인을 선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내 판매량에서 3위의 대단한 판매, 실소유자들은 꾸준하게 구입하는 싼타페를 지금까지도 몰려다니며 남의 차라고 까대는 뚜버기들 넘쳐나는 나라니 모두 이해합시다 ㅋㅋ 참 신선하고 듬직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국내 열등이들의 까대기르 보니 대박 예상합니다 ㅎㅎ 여담으로 요즘은 오히려 기아의 스타맵 시그니처 너무 질리고 너무 기괴한 모습으로 산으로 가지 않나요?ㅋ
싼타페는 호불호가 강한 디자인이라 까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참고로 저는 메기라 놀리는 dn8,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삼각떼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좀 갈리는 마름저 오너이기도 하고요. 저는 딱히 싫어하는 차량이 별로 없습니다. 싫어하는 차량은 로디우스, 구형 액티언, 닛산에 뭐 이상하게 생긴 차량이랑 크라이슬러에 특이한 차량... 그 정도인데 최근에 싫어하게 된 차량은 현행 싼타페 입니다. 오로지 딱 후면만 싫어합니다. 가분수 같은 중간이 불룩 튀어나온 디자인에 어울리지 않는 싼타페 폰트와 라이트 위치... 너무 불호입니다. 이번 아이오닉9 역시 딱 후면만 아쉽고 상단에 도트들이 보기 싫습니다. 그래도 현행 싼타페 보단 훨씬 낫네요. 아이오닉9은 누가 주면 잘 타고 다닐텐데 싼타페 주면 바로 팔아버릴겁니다 ㅋㅋ
디자인보다는 2열 좌석이 스위블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를 1열 좌석에 접이식 수납형(벤츠 VIP VAN 에서 채용 중)으로 변경하면 3열을 2열처럼 사용할 수 있어 3열이 2열로 변경되고 3열시트에 리클라이너를 추가하면 보다 넓고 편안한 좌석으로 활용할 수 있고 장거리 여행시 아주 편하고 적재 공간도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소올찍히 저는 아이오닉9보다는 EV9 디자인이 더 취향이거든요? 그런데 아이오닉9도 그 자체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멋진 디자인적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몇몇 디자인적 부분이나 성능은 EV9에도 편입되길 바랄 정도로 탐나요~ 아이오닉9이 나옴에 따라 상품성 개선을 거쳐 업그레이드 된 EV9이 기다려집니다!!
실구매 계층의 연령대를 예상해보면 30후반부터 40, 50까지 예측되는데 충분히 어필할만한 디자인으로 생각합니다. 거기에 비야디 진출을 앞둔 시점에서 일부 바이럴 마케터들의 수작질도 보이구요 돈받고 떠드는분도 있겠죠 디자인은 정답이 없는 분야나까 더 심할수도 있어보아네요
디자이너입니다. 산업디자이너의 가장 큰 목표는 타겟에게 호감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댓글로 획득되지 않습니다. 현대 같은 기업의 산업디자인은 그 무엇도 아닌 실적으로 증명됩니다. 호불호는 ‘댓글을 쓰는’ 개인의 취향일 뿐이죠. 현대에게 중요한건 ‘이 차를 살만한‘ 타겟 층이 이 디자인을 좋아하는가 일 것입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성적이 좋다면 그 디자인은 무조건 성공한 디자인입니다.
싼타페가 그런예죠~^^
지극히 지당한 말씀입니다.👍
영화등 문화계에서도 증명됐죠. (특히 SNS상에서) 시끄러운 사람들 영향을 받으면 흥행은 실패한다는걸요.
마블 영화 드라마 한동안 안 보다가 이번에 나온 캡틴 아메리카는 보려고 합니다.
유튜브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 꼭 실 구매자들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결국 또 실적으로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얘기는 아니기는 하지만 곧 북미에서 생산 시작하면 판매율이 꽤 대단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판매실적이 증명하는거죠
큰돈주고 내가 원치않는 디자인을 구매 할 수 없으니까요
유럽 배터리의 희망 스웨덴 노스볼트가 미국에서 파산 보호를 요청 했습니다
수율이 나오지 않아 수익 악화가 심각하고 부채만 8조라더군요
21조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인데 이미 숙성된 시장은 돈을 쳐 발라도 되지 않음을 잘 보여주며 이로써 유럽 전기차는 현재까지 바람 잘 날이 없네요
전 디자인 맘에 듭니다 ㅎㅎ 이게 개취의 영역이라는게 댓글들만 봐도 확실히 알수 있네요
기아디자인은 처음에 눈에 확들어오는데 금방 익숙해지는 반면 현대 디자인은 이게 뭐지? 하다가 점점 어 괜찮은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디자인이네요. 현대 디자인 은근 매력 쩌네요. 이런 컨셉은 유니크해서 맘에 들어요. 현대 응원합니다.
전 요즘 한국 여론 댓글반응 안봅니다 너무 오염되서 진짜 여론인지 모르겠거든요.
오히려 외국 자동차 유튜브 댓글을 보면 반응이 괜찬아 보입니다.
중국차 치켜새워주는거야 돈받았으니까 그러려니하는데 차파는데 여론전은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여론에 휩싸이고 같이 으쌰으쌰하는 사람은 권력을 휘두르는 뽕맛에 취하거든요.
작은 완장부터 대통령까지 권력 휘두는 맛에 취해있는 사람들과 같읁심리
현기 삼성이라고 하면 눈에 불을키고 까야되는 인간들이 많아서 ㅎㅎㅎ
2찍들 @@100-y1s
양면전술 아닐런지 중공차는 우쭈쭈하며 여론몰이에 댓글작업하며 올려치고
국산차 특히 현기차는 뭐하나 걸려라는 심사로 달려들어 물어뜯고
그 목적은 당연히 중공차의 침투율을 높이려는거고
한국기업 및 산업 까대던 여론작업이 현실이죠
[경제PICK] "한국산 거른다"...알고 보니 중국 댓글 부대 - YTN
중국차 잘 팔린다, 중국차 대단하다, 중국차 무서워 해야 한다 .... 등등으로 잔뜩 올려치기 하는 여론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중국차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을 무너뜨리려는 수작인 거죠
그런 작업을 여론몰이의 중심인 언론과 인터넷 인플루언서를 통해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중국 공산당이 행하는 이러한 언플의 본질을 잘 꿰뚫어 봐야 여론몰이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역시 국내에서 먼저 공개를 안하는 이유가 있네요. 역시나 까기 바쁘던데 그나라 후원 받는 분들 의심됨.
미국 타겟이라
중국 댓글부대
외국인들은 디자인 다 좋다고 하던데 또 중국댓글부대가 난리치네
일본 아니고?
우리나라 현기비율이 9할인데 뭘 또 까기바쁘시데요~~ 이정도 사주고 피드백도 없으면 그게 회사한테 독입니다ㅎ
자동차 뿐만 아니라 무언가에게 별로다, 불호다, 나랑은 좀 안맞다가 아니라 최악이다 라고 못박고 조롱하면서 다른 사람 의견엔 귀를 닫는 사람들은 단순히 그것이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다른 의도가 있는걸 숨기고 있는겁니다. 뭐든 그렇습니다. EV9이 실패작이라고 했던 그들처럼요.
디자인은 기능을 따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디자인을 기능이 따라가게 되면 예쁜 쓰레기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전기차에서는 특히나 공간이 차지하는 중요도가 올라가는 만큼 디자인보단 공간이 우선되야 되고 디자인은 점차 다듬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단지 아직 눈에 익지 않아서 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차가 공간때문에 박스카형태로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눈에 익을테고 그때되면 단지 디자인때문에 공간을 포기하긴 쉽지 않겠지요.
원래 매끈한 형태의 디자인이 처음에는 눈에 딱 들어오는 임팩트가 없어서 별로라고 느낄 수 있는데 이런 차 특징이 쉽게 질리지 않아서 눈에 익기 시작하면 더 괜찮게 느껴지죠. 각이 살아 있는 디자인들이 처음에는 눈에 확 들어와서 괜찮게 느껴질 수는 있는데 그런 디자인들은 눈에 익기 시작하면 오히려 조잡해 보이게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디자인 마음에 드네요.
이전까지는 팔로워였는데 이제는 퍼스트 무버로써 나아가겠다는 포부가 아닐까요 보기도 좋으면서 점점 완성되어가는 느낌임
아이오닉9은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했습니다.그래서 미국의 시장을 겨냥해서 미국인의 시각에서 보는게 더 적당하다고 봅니다.
각자 취향이 있는 심미적인 시각이 아니라,물리적으로 미국인들의 키높이서 본다면 다르게 보일수 있고,다르게 평가가 나오는것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것입니다.
제가알기론 세븐 컨셉 하신분이 키맨으로 이어서 하신걸로아는데요 한국사람이요
시장의 평가를 기다려요. 판매량 이 증명할것! 저는 K-자동차,배터리 응원합니다!!!
현대가 디자인을 모른다고 선 긋는 것부터 다시 배우라는 소리도 하고 자빠졌음 ㅋㅋㅋ
구매 목록에 있었고 위장막 실물도 많이 봤던 차라 관심이 많아서 외국도 살펴 봤는데 상당히 평이 좋음
개인적으로 휠이 작아보이는 느낌 말고는 잘 나왔고 나팩터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완성시킨 것 같아 본인 기대를 만족시켰다는 평이더군요
전기차에서 기아는 날카로운 선을 현대는 둥글한 면을 ㅋㅋㅋ
어차피 그 사람들은 구매예정자들도 아니고, 한국에 언제부터 팔건지도 모르고, 미국에서는 줄서서 살거 같음. 실내 공간 어마무시하고, 100w usb로 깔아 놓은것도 아주 좋음.
어차피 그런사람들은 구매자가 아님 살 능력치 안되는사람들이라 딱 북미쪽사람들이 좋아할것같음 그리고 울나라에서 정확히 출시할지 아직도미정 내년에 출시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정해지지 않아서 탤라처럼 국내에서 출시하지말고 미국시장에 집중하는게 현대에서 이익같음
확실히 디자인은 주관적인 영역이라 뭐가 좋다 나쁘다 할순없지만,
최근 출시되고있는 기아와 현대만 놓고 비교하자면 기어차를 봤을때 느낌은 그냥 기아차구나 하고 더 이상 안보게 되는반면,
확실히 현대차는 저 희한한차는 뭐야? 하고 좀더 보게되네요.
디자인적으로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머릿속에 남는 디자인은 확실히 현대쪽인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의 차이는 당연히 있는거지만 난 이번 아이오닉 9이 오히려 컨셉디자인보다 훨씬 이쁘게 잘 나왔다고 보는데
아이오닉9, 첫인상이 꽤 괜찮아요.
전면은 최상, 측*후면은 최중 이었는데..
보면 볼수록 맘에 듭니다. 볼매.😊
나중에 디자인상 하나 받을 것 같네요.😃👍👍
난 Ev9 살때 이 소리 들었었음. 가격도 아 그렇구나 하고 샀었는데 유튭이나 인터넷은 뭐 난리났음. 안팔리면 할인히고 그러는거지 하는데 역시 인터넷 은 난리. 엘리베이터에서 꼬마가 김한용씨 유튭에 댓글 쓰고 있는거 보고 아... 그렇구나 싶었음.
응..? 뭐지? 같은 오너인데 저와 비슷한 경험까지.. 😂
좋겟다 나도 ev9으로 바꾸고싶엇는데 우리 마님 허가가절대 안날듯 ㅠㅡ
뒷태는 별로지만 그 외에는 괜찬다고 생각해요. 미국에 주로 팔려고 하겠지만 한국에서는 까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미국에서만 주력으로 팔았으면 하네요. 디자인이 그게 뭐냐고 까는 사람들 많고 가격이 나오면 더욱더 많아질꺼라고 봅니다.
앞은 현대 뒤 는 기아 가 좋은것 같내요.
기아나 현대나 자기만의 색깔이 이제 보이기 시작하는데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전 아이오닉5는 별로 였는데, 9은 엄청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차를 작년에 바꾼 것이 너무 아쉽네요~ 전기차 타고 싶은데, 아이오닉9이 저에겐 딱이네요~
댓글 알바는 분명히 존재하는거 같아요
소비자 개인별로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가려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전적으로 의견에 동의하고 한국만의 독특한 디자인에 대해서는 찬사를 보냅니다. 가장 아름답고 멋짐은 타국과 달리 가장 한국적인 멋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아이오닉9 디자인에 대해서는 칭찬합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전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판매해야하니까 가장 한국적인 면을 강조하고 외국의 브랜드와 차별을 두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지요 현대, 기아 응원합니다.
늘 처음은 힘들어요. 하지만 눈에 익으면 좋아질 겁니다,
메기소나타 빼고
Gv90 컨셉카가 워낙 멋있었고 앞으로 출시될 gv90과의 급나누기때문에 약간 아낀 느낌이 있고 그래서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으나 해외 동 세그먼트 내연이던 전기던 이런 수준의 디자인이 없음.
아이오닉9보고 gv90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다만 매년 나오는 전기차들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민트급도 너무 빠른 구형 스멜이 날 거 같은 게 문제.
미국 사는데 현대, 기아차만 그렇지 미국, 유럽차들은 발전한 새모델 나온다는 느낌 1도 없습니다. 미국은 EV3, 스타리아 EV, 캐스퍼 EV 같은 차도 안 팔아서 전기차 시장 자체가 발전한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모델 3, Y는 이제 너무 사골이고 사이버트럭 정도나 좀 신선한 느낌.
깔게 없을 때 가격이 높다고 까는데 그건 저번에 사용했으니 이번에는 디자인으로 ㅋㅋ
디자인은 개취에 문제 아닌가?
디자인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호불호의 영역이지 난 아이오닉5도 처음엔 왜저렇게 생겼지? 생각했음 지금은 매력있다고 느낌
사람들 각자 여자 취향 죄다 다른것처럼 차도 똑같다고 생각함
난 갠적으론 ev9이 취향임 다만 내취향이 이거라고 해서 다른취향을 무시하는 사람은 그냥 그정도의 사람인거지
문화(환경)에 따라 소비자 선호 포인트가 당연히 다른데 서구권, 특히 북미에서는 무지 좋은 평이 나올 거라 봅니다 (나오고 있고). 아이돌도 멤버에 따라 나라별 최애가 다 다르니 ㅎㅎㅎ
개인적으론 매우 좋ㅇ아함. ㅇ유려한 왜건 형도 좋고, 요즘 너무 박시한 네모네모가 너무 많은데 좀 지나면 또 피곤해질 듯.
전 디자인 좋아요 👍👍👍
앞으로 국산차 신차 나오면 우리나라에서 디자인으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까일겁니다. 의도야 뻔하죠.😂😂😂
기아 ev 시리즈는 통일감도 있고 생긴것 자체도 멋지고 세련됐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솔직히 아이오닉 시리즈는 뭔가 다 따로 노는 것 같고 독창성은 있을지언정 이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점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앞으로는 좀 더 이쁜 디자인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A필러가 누워서 만들어내는 에어로다이내믹의 선이 너무 예쁩니다. 세상에 없는 차를 만들었어요. 게다가 suv라니...짝짝짝...
현대가 선두에 서서 전기차 시장을 끌고가는 이상황이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 거겠죠 폭스바겐 잡고 도요타와 1,2위 경쟁들어가면 차츰 불식되리라 봅니다 ㅎㅎ
미쿡시장에서 좋아할 디자인임. 큼직하게 임펙트있고 균형잡힘
어제 퇴근 길에 실물 봤습니다. 뒷모습이 좀 과한가 싶긴 하던데 망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래도 디자인으로 말아먹은 모델 있긴 하죠 메기 쏘나타... 로디우스 등 많아요 ㅋ
D필러 쪽 형상과 크롬몰딩이 여자 저고리 소매부분을 연상시키게 하는군요. 부드러운 곡선이 유선형 차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오토기어 본 후론… 다른 자동차유튜브 못 보겠….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썸네일은 정확한의도가 반영되도록 작성하시는게 어떨지요. 막상 의도는 좋은 내용인데 썸네일은 마치 까기위한 내용인것처럼보이거든요. 방송을 보지않고 썸네일만 보고 지나가는 사람도 고려를 해야할것같습니다. 저도 썸네일만보고 이번 디자인 개판이구나 생각했다가 내용보고 썸네일과는 다르구나생각했어요.
괜찮아 보입니다. 실내는 안전한 디자인을 선택했던데 좀더 과감했어도 좋았지 않나 싶어요
미국 시장에 중점을 맞추면 저런 디자인이 나올 수 밖에 없음.
Ex)yf 소나타
yf? 곤충? 그건 미국에서도 싫어했음
@@ethenlee3875저 미국 20년째 살고 있는데 그 yf소나타가 최초로 혼다 어코드 판매량보다 잘 나왔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죠
@@ethenlee3875 소나타중 역대급으로 판매됐는데 뭔 소리?단,세타엔진 리콜이 문제였지.
내첫차가 yf 소나타였는데ㅜ정말 좋았음 ㅋ
@@ethenlee3875 그때가 인기가 좋았는데 뭔소리..
댓글 아이피 발신 국가 인증제 도입이 절실합니다
앞으로 현.기차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 하는걸로 억까로 먹고 사는
유튜버,언론 미국에서 평이 좋으
니 싸물고 있는거봐.ㅋㅋ
난 앞부분은 뭐 좋음 뒤에가 약간 좀 이상해 보이긴함. 시인성 좋게 만드는건 좋은데 너무 램프가 여기저기 있으면 이래저리 수리비도 복잡해짐. 유럽버전은 앞에 전면 일자 램프가 없더라구요. 우럽에서는 규정이 안된다고 함
북미에서 대박난다.
머, 중공족인 조선족들 주축으로 배가 아파서 하는 소리겠죠. 목적은 현기차 까내라기구요..., 아니면 그냥 현기가 싫은 거구요. 전 현대차 주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게 보는데, 내부는 굿, 외부는 극호 까지는 아니라도 말씀하신데로, 좋은쪽으로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느껴지는 다자인이라 생각했습니다.
아이오닉 9 뒷태는 솔직히 말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실물을 보지 않아서 더욱 그런 느낌을 받고요. 평소에 컨셉카에서나 볼 수 있던 디자인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실차로 나온다니까 아직은 좀 벙찌게 되네요. 전면 측면은 맘에 듭니다.
디자인이 너그럽고 넉넉하고 포근합니다. 이 차의 특징은 넉넉함일 것입니다.
다인승에 편하고 효율적인 좌석이 특징이지요. 날카롭고 슬림한 것만이 다는 아닙니다.
UX 관점에서 문제적인 디자인은 고쳐야 하는게 맞는데.
(미션 조작, 에어컨 조작등 주행중 직관적이지 않아서 오동작을 일으킬수 있는 디자인들)
그냥 외형이나 이런건 개인적 취향 차이라.
전 기아 픽업도 디자인 괜찮더라구요.
사고나면 비용 엄청나오겠지만. 넘 잘 만든것 같습니다
테슬라보다야 많이 나올까...
@@ethenlee3875 응? 테슬라가 사고나면 비용이 많아요? 비싼 소재가 별로 없던데?
센서들이 많나?
미국 쪽에서는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현대차는 처음보다 눈에 익으면 이뻐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디자인이라 생각한 아이오닉6도 요즘은 자꾸 쳐다 보게됨 ㅎ
얼마 전에 뉴스에도 나왔지만 조직적으로 한국 제품 깎아내리는 중국 댓글 부대가 실제하고 더욱이 중국이 중점 육성하는 전기차 시장을 두고는 더 그렇겠죠. 중국인들이 아니더라도 온갖 것에 불평불만 화풀이하는 사람들 신경 쓸 필요가 없음. 오히려 그런 차들이 이슈되서 더 잘팔리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ev9 출시때도 가격이나 디자인 뭐하나 좋은평에 대한 내용을 못봤네요
요즘 현대의 과감한 디자인을 보고 시대를 제대로 읽는다를 봅니다. 과거의 내연차 디자인은 선두업체들이 거의 다 해먹어 후발주자는 뭘해도 선두업체의 모방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전기차 시대 디자인을 선점할수 있는 기회, 과감함으로 사람들에 뇌리에 현대의 디자인을 각인 시킬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그리고 상업디자인은 나만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기다 내가 모든 사람의 대표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차를타다보면 솔직히 디자인보단 품질이좋아야 만족하게되죠(싼타페는제외)
싼타페도 병맛인데 실내는 좋더라고요 친구차 타보니 ㅎㅎ
전 너무 이쁘고 귀여웠어요 ❤❤❤❤❤❤❤
전 아이오닉6 실소유자로써 ev6 실내인테리어보고 별로 구매의욕안생기다가 아이오닉6 나와서 전시한차량보고 바로 사전계약했죠 실내는 개인적으로 기아보단 현대가 맘에드네요
디지인에
답은 있습니다 시장에서 판매량이
그걸 증명하죠 대중들은 공기저항계수?이런거 관심없습니다 아무리 온라인에서 좋다 나쁘다 떠들어봣자 판매량이 증명해주겟죠
어짜피 다른차하고 비슷하면 개성이 없네하고 까고 그런게 또 없으면 패밀리룩이 없네 아이덴티니가 없네 그냥 뭐 까고 싶은대로 까는거 ㅎㅎ 그냥 저냥 무난하게 극한으로 안간 디자인이라서 차만 좋으면 은근 팔릴수 있음 어짜피 미국시장 타겟인거 같은데 판매량은 두고 봐야
전 쏘렌토가 잘 생겼지만 딱히 매력이 별로 느껴지지 않더군요 물론 쏘렌토가 대중의 호감을 가장 많이 받는차이고 판매량도 가장 많지만 저는 그 잘생김과 흔함때문에 싫더군요
앞으로는 절대로 한국에서 먼저 신차 공개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머가 그리 현대 기아를 시러하는지
외국에서 먼저 공개하고 한국에 오는게 답입니다
EV9 때도 그 난리를 치다가 외국에서 엄청나다고 하니까
그때야 한국에서 대단하다고 하는거 보니
앞으로 현대 기아는 외국 먼저 평가 받고 한국에 들어 오는걸로 하는게 좋지 싶네요
현대 센타페 그리 까여도 미국 에서 는 소렌토 보다 약 25% 더팔리는걸 보고 정말 놀랍더군요.
자기 취향과 목적 그리고 예산을 고려해서 사면 되는 겁니다.
지 맘에 들지 않으면 최악이다?? ㅋㅋㅋ
아무나 살 수 있는 가격도 아닐텐데...ㅎㅎ
살돈이 없다.디자인이 별로 여도 혼다 프리드 사이즈의 내구성과 연비좋은 차가 필요하다.은퇴해서 돈벌이도 없는데 짱츠 타면서 편의점 삼각김밥 먹는 사람들 보면...
아이오닉9 하나만 보자면 호불호가 나뉘겠지만(갠적으로 호)
최근 차들이(그랜져, 코나, 스타리아, k8,등) 대여섯대 연이어 달리는걸 한번에 보면 묘하게 한국 스럼의 조화?가 있어요
눈에 익지 않은 디자인인거는 맞는거 같은데 극혐이거나 할 정도는 아닌 거 같음.
눈에 익으면 괜찮을 디자인이고.
하지만 나보고 외형 디자인만 보고 고르라고 하면 ev9 고르긴 할거임.
실내구성을 보면 아이오닉9가 나아 보임.
현 EV6, i30n라인 차주이고, i30n라인을 EV9 또는 아이오닉9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나름 실 수요자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제 입장에서 보기에 EV9, 아이오닉9 둘 다 정말 좋은 차입니다. 객관적인 스펙은 차치하고, 외관은 두 차종 다 훌륭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맛(?)을 가지고 있을 뿐이죠. 다만 내장디자인의 경우, 개인적으로 아이오닉9이 훨씬 더 마음에 듭니다. 색감, 내장재, 형태 등에서 아이오닉9이 EV9보다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대형 전기 SUV에서는 이제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가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현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으나 이제 EV9 아이오닉 9 나온거 보니 최고수준이라고 봅니다.
디자인은 개취이고 지극히 주관적임. 다만 이번에는 깔게 없어서 본인 취향아니라고 욕하는걸로 알아듣겠음 ㅋ
저는 조명이랑 도색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지, 흰색이나 검은색 쥐색으로 나오고 야외에 갖다놓으면 꽤 봐줄만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이거 뿐만이 아니고, 현대 디자인들은 동급 기아차들 디자인보다 좀 떨어지긴 해요;
그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듯 하네요. 현대 차의 디자인이 기아차에 비해 눈에 익을 수록 더 좋아지는 특징이 있는 듯 해요. 이건 요즘 와서 그런 게 아니라 예전부터 기아 디자인에 비해 현대의 디자인들이 전체적으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좀 더 점잖고. 젊은 사람들게에는 안 좋을 수 있지만 나이 있는 소비층에서는 현대 디자인을 선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말씀하신거랑 반대로 느끼고 있습니다..ㅎ 요즘현대 디자인 매우...별로..아무리봐도 별로인 디자인차들이 많아진 가 같아요...로보캅....
@@cyberides로보캅은 두고두고 까여야죠 도데체 무슨 차를 그따구로 만들었는지 그걸 컨펌한 현대도 욕 먹어야죠
@@xpxp-hj9hw 소나타 디엣지 로보캅으로 바꿔서 엄청 잘나가고 있는디??? 스타리아도 승합차계에서 세계적으로봐도 독보적 디자인아닌가??
@@ytb4ssong 그랜저 말하는 건데요
독창적이고 웅장하고 멋지네요 일단 미국에서 잘 팔릴것 같네요
아이오닉9 는 차종 자체가 한국인들과는 상관없다. 국내에서 얼마나 팔린다고...
액티언 디자인 좋다고 당장 산다고 댓글 엄청 많았음
하지만 현실은 폭망
처음 봤을땐..와 이거 뭐지 했는데;; 보면볼수록 괜찮아 지네요~~사고싶소!!ㅎㅎ
기함이 안좋을수가 없음, 성공여부는 운도 따라야하는듯.
ev9은 좀 bmw느낌으로 사이버틱 아방가르드스럽고 ipniq9은 벤츠느낌으로 사이버틱 엘레강스같어요. 개인적으로 보기엔
우리나라 자동차시장의 인터넷 여론만큼 오염된걸 찾기가 힘들죠. 무조건 까기만 하는 자존감 떨어지는 악플러들이 대다수라 신경 안씁니다. 인싸XX같은 렉카 채널 구독자가 수십만인데 더 말해서 뭐하겠나요 ㅎㅎ
국내 판매량에서 3위의 대단한 판매, 실소유자들은 꾸준하게 구입하는 싼타페를 지금까지도 몰려다니며
남의 차라고 까대는 뚜버기들 넘쳐나는 나라니 모두 이해합시다 ㅋㅋ
참 신선하고 듬직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국내 열등이들의 까대기르 보니 대박 예상합니다 ㅎㅎ
여담으로 요즘은 오히려 기아의 스타맵 시그니처 너무 질리고 너무 기괴한 모습으로 산으로 가지 않나요?ㅋ
싼타페는 호불호가 강한 디자인이라 까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참고로 저는 메기라 놀리는 dn8,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삼각떼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좀 갈리는 마름저 오너이기도 하고요. 저는 딱히 싫어하는 차량이 별로 없습니다. 싫어하는 차량은 로디우스, 구형 액티언, 닛산에 뭐 이상하게 생긴 차량이랑 크라이슬러에 특이한 차량... 그 정도인데 최근에 싫어하게 된 차량은 현행 싼타페 입니다. 오로지 딱 후면만 싫어합니다. 가분수 같은 중간이 불룩 튀어나온 디자인에 어울리지 않는 싼타페 폰트와 라이트 위치... 너무 불호입니다. 이번 아이오닉9 역시 딱 후면만 아쉽고 상단에 도트들이 보기 싫습니다. 그래도 현행 싼타페 보단 훨씬 낫네요. 아이오닉9은 누가 주면 잘 타고 다닐텐데 싼타페 주면 바로 팔아버릴겁니다 ㅋㅋ
@@uk9431 자기가 좋고 싫음과 까대고 악플질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죠 ^^ 그런 것들 참 시간도 많나봐요 ㅋ
실내는 넘 고급지고 이쁘드라고요
전체적인 실루엣도 ev9 안부럽게 잘나왔고
다만 전 외장에 세세한 디테일이 아쉬운듯 했어용
빈공간에 뭐라도 채우려고 이것저것 메꿔넣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가령 앞뒤 휠아치쪽에 요상한 바나나 모양 패널라인이나
헤드램프 도트라인 주변에 쩜쩜쩜 디테일이나
뒷램프 양쪽 중간즘 뉴트리아 앞이빨같은 led두개 등등
저 이쁜 형상안에 저게 최선이었나 하는 그런 디테일들ㅋ ㅋ
디자인보다는 2열 좌석이 스위블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를 1열 좌석에 접이식 수납형(벤츠 VIP VAN 에서 채용 중)으로 변경하면 3열을 2열처럼 사용할 수 있어 3열이 2열로 변경되고 3열시트에 리클라이너를 추가하면 보다 넓고 편안한 좌석으로 활용할 수 있고 장거리 여행시 아주 편하고 적재 공간도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소올찍히 저는 아이오닉9보다는 EV9 디자인이 더 취향이거든요? 그런데 아이오닉9도 그 자체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멋진 디자인적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몇몇 디자인적 부분이나 성능은 EV9에도 편입되길 바랄 정도로 탐나요~ 아이오닉9이 나옴에 따라 상품성 개선을 거쳐 업그레이드 된 EV9이 기다려집니다!!
디자인은 물론 호불호의 영역이지만 디자인의 인싸이트와 가치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참 멋지군요
빨간색 참 이쁘던데 외국은 호평 국내는 살 사람인지는 몰라도 불효 댓글이 좀 보이던데 어차피 타켓이 해외니까 일단은 성공
저는 디자인 별로입니다.
아5 말고는 디자인이 다 별로..
아3 기다리는 중인데 걱정 돼요.
처음 봤을때 평범하게 보였는데 몇번보니 겁나 이뻐 보이네요.
철저히 미국 취향을 위해 만들었다는데 실제로 외국 댓글 중에 후면 디자인이 옛시절 볼보 같아서 좋다는 평가들이 많아서 신기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애초에 박스형태인 SUV인데 애매한 곡선형 전면디자인 버리고 공기역학 좀 포기하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날 울산대 안에 주차된 위장막 아이오닉 9 실물을 봤는데 나쁘지 않네요.
실구매 계층의 연령대를 예상해보면 30후반부터 40, 50까지 예측되는데 충분히 어필할만한 디자인으로 생각합니다. 거기에 비야디 진출을 앞둔 시점에서 일부 바이럴 마케터들의 수작질도 보이구요 돈받고 떠드는분도 있겠죠 디자인은 정답이 없는 분야나까 더 심할수도 있어보아네요
❤
감사합니다❤️
현대가 이제 패스트무버가 되는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은 개취라서 지역마다 사람마다 연령대 별로 다 선호도가 다름.
디자인을 볼때 중요하게 볼 것은 조잡한가? 임. 누가봐도 조잡하다 느껴진다면 그건 디자인이 글러먹은 것이고. 근데 내가 보기엔 굉장히 정갈함. 그럼 디자인은 잘된 것이고 형태에 대한 개취임.
흰색,은색 천지은 나라에서 디자인 자체를 얘기한다는게 넌센스 ㅋ ,,,디자인이 뭔지나알까,,,그냥 개인적인 취향은 일기장에,,,,
근데. 흰색 은색 검정색이 세계 공통으로 70프로 넘는단 통계 있었음. 해외에선 튀는 색이 튈 뿐 세계 공통인 듯.
좋구만... 외국인이 한국적 디자인 찾아내서 디자인 한게 어디야 .. 한국적 전통특징?? 그런 전통 찾지않아도 된다 매끈하게만 해라 ..예전은 디자인이 아니라 그냥 타고다니는것 이상도이하도 아니었다 그냥 구루마 였다 ..지금 매끈하고 좋구만 까냐
디자인이 상급모델을 기준으로 하위 차종에 적용하면서 패밀리룩이 되어야 하는데 그랜저도 스타리아에 먼저 적용하고 , 아이오닉9도 캐스퍼의 패밀리룩이 적용되다보니 별로인것 같습니다. 왜 거꾸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전 원래 저런 스타일이 좋은대....실용성과 성능만 좋다면 어떤 디자인도 다 좋은데...ㅎㅎ
항상 그랬던것처럼 그냥 현대스러운 디자인입니다~
난 합격
그랑꼴레오스 같은 차와 비교하면 한급위 디자인임.
불지르노 싫어하는데 디자인은 불지르노가 나음.. 그정도로 심각함
꼴레오는 어느날 갑자기 유튜버들 일제히 찬양하기 시작..... 왜 그럴까요? ㅋㅋ
@@211st4 르노껀 그냥 옛날차 디자인 안정적인 답습임. 아이오닉9은 새로운 디자인이고.
@211st4 자세히 보면 조잡한 디자인이 꼴레오스임.
개인적으로는 ev9 후면보다 아이오닉9 후면이 훨씬 이쁩니다
한국에 중국 댓글부대 너무 많아서 댓글보고 여론 파악하는거 포기했어요. 사이버 심리전부대로 댓글전쟁하는 거 구별하는 AI 있으면 좋으련만..
중국 카피제품은 ㅋㅋㅋ 정상이고 새롭게 디자인한건 극혐. 이탈리 독일차 디자인처럼 만들어야 정산인 사람들 BMW 돼지코가 멋지고 이쁘다는 사람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