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말고도 한국 역사속에 전설로 존재하던 요괴들 영물등 엄청 많아요 근데 지금 찾기도 힘든게 도로확장 공사하고 도시 확장 개발까지 해가면서 봉인시둿던 비석 돌 바위 등 다 어딘가에 파묻혀있거나 치워버렷거나 그랫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제 찾기도 힘들고 많은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전설들 요괴같은건 찾기 힘들죠 그나마 최근 나타난것이 저 장산범입니다 조선 왕실록에 기록된것만 봐도 장산범과 흡사한 요괴들 정보가 수두룩합니다
분명 기록으로 삼국시대,고려부터 조선까지 여러 기록이 있으나 무언가를 잘못본 착각일겁니다.착각이 아니더라도 가짜소문,잘못본걸 부풀린걸수도 있고요. 그렇게 따지자면 단군신화 같은것도 진짜란거고요.그리고 세계적으로 기원전부터 기록이 있으나 그림,사진은 거의없고요.이런건 오직 글로만 남긴걸 해석해서 그냥 재미로 만든 허위시실들 입니다.
근데 그뜻은 인민군이 썼던 모신나강 소총,PPSH-41 기관단총,DP-28 경기관총등이 전혀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건데 당시 인민군 분대 편제가 분대장/부분대장:PPSH-41 소총수:모신나강 저격수:모신나강+스코프 분대지원병:DP-28 이었던것을 볼수 있는데 그러면 저기에 최소 중대급이 주둔한다고 해도 8분대,즉 경기관총만 8정 있는데 그 DP-28이 요즘 자동소총과 화력이 비슷하다는것을 보면 현대식 자동소총으로도 사살이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제 나이가 50인데 중학교 시절 새벽에 아주 이상한 것을 봤습니다. 시골에 살았는데 마을에서 조금 외진 산밑에 살았습니다. 방두칸짜리 허름한 스레트집이었는데 여름에는 문에 모기장을 붙였어요. 그래서 밖이 보였어요. 집뒤에는 장독대가 있었는데 하루는 자다가 새벽에 그냥 눈이 떠졌어요. 큰방에서는 아빠 엄마 나 셋이서 자는데 제가 뒷쪽 문쪽에 자고있는데 장독대 제일큰항아리옆에 하얀게있는거예요. 그항아리가 어른가슴까지 오는 크기인데 그것은 항아리보다 조금 작았어요. 계속보면서 속으로 생각 했어요. 저게 뭐지? 달빛이 없는 밤이라 자세히 보이진 않았지만 정말 하얀했어요. 그런데 낮에 엄마가 소금을 한푸대 사오신게 생각나더라구요. 소금푸대가 하얀색이었어요 . 소금일거야 하면서 다시 자려고 하는데 문득 무서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머리를 거꾸로 돌려서 잤어요. 반대로 누우면 조그마한 제 책상때문에 밖이 안보였거든요. 다음날 일어나서 잊어버리고 학교 다녀왔는데 수돗가 돌위에 소금푸대가 있는거에요. 수돗가는 집앞에 있었는데. 그래서 엄마한테 어제 소금푸대 장독대 있었냐고 물었더니 사옷셔서 계속 짠물빠지라고 그자리에 놓아두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제밤에 장독대에 하얀게 있었다고 하니깐 대꾸도 안하고 할일만 하시더라구요. 전 정말 분명히 봤거든요. 그리고 그뒤에도 고등학교 시절 이상한 일들이 꼭 새벽에 두번정도 있었는데 저한테만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도시에서 바쁘게 살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목격담이 나오고 방송에서 장산범에관한 취재프로그램을 보고 어쩌면 내가 본게 그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림산 저희 아버지도 작성자 님이랑 또래인 53세 이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경북 영양군 청기면 완전 산골짜기 출생이신데 저희 아버지 어린시절 마을에선 토째비로 불리는 존재가 어른 아이 노인 할 것 없이 홀려서 잡아먹는다는 설정을 가진게 있었습니다. 그 토째비 특징이 현대 장산범이랑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일치하는 수준이기도 하고 저희 아버지 께서도 작성자 님이랑 비슷한 시절 비슷한 일을 겪은적 있다고 얘기 해 주셔서 댓글남겨봤습니다.
아버지께서 보셨군요. 저도 그때 분명히 보았고 고등학교때 말하기도 싫을 정도의 공포스러운일이 두세번 있었어요. 더 답답하고 무서운게 아무도 믿어주지도않고 내가 이상한가 생각도 들고 참 힘들었어요. 이렇게 늦게나마 이야기라도 하니까 속이 좀 후련하네요. 제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울진에서 태어나 여러 경상북도 지역을 돌며 이러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특히 영주 지역의 소백산맥) 실제로 저런 괴수가 있었는지,아니면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퍼져있던 민담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각 지역의 이러한 민담을 모아 90년대에서 2000년대쯤 사람들이 '장산범'이라는 새로운 괴수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같네요.
울진에서 태어나 여러 경상북도 지역을 돌며 이러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런 괴수가 있었는지,아니면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퍼져있던 민담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각 지역의 이러한 민담을 모아 80~90년대쯤에 '장산범'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같네요.
저는 8~9년전에 겪은적 있는데 장산범은 원래 한 사람에게만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근데 저는 제 친구랑 같이 들었는데.. 장산범이 아니라 다른 거였나 아무튼 그 때 정말 무서웠습니다 제 다른 친구의 목소리를 흉내내다가 점점 제 친구의 가족 전부의 목소리를 전부 따라하면서 자기를 찾게하더라고요 유인하듯이 그리고 목소리가 나는 방향이 동서남북 전부 다양했습니다 근데 전 결국 못찾았고 아무리 불러봐도 갑자기 대답을 안하길래 이상함을 감지해서 냅다 친구랑 뛰었습니다
장산범 을 찾을려면은 술을 앞에 붓고 술부운곳 네방향 에 밀가루를 뿌리면 된다는 장산범이 술을 먹고 가면 발자국을 남기면 다음날 그 발자국을 찾아서 사는 굴쪽에 빨간 물감을 준비해서 뿌리면 됨 그 앞쪽에 압정을 준비해서 뾰족한곳에 앞으로가게 설치하면 됨 그후 술을 준비해서 빨간물감 뿌린곳 뒤에 뿌리면 되고 그리고 카메라를 준비해서 밤에 그곳에서 안보이게 설치하고 녹음버튼 누른뒤에 철수 또 찍이면 그 카메라를 확보해서 장산범이 찍이면 바로 그장면만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리면 됨
T.M.I. 이름 장삼범 특기 사람 목소리로 사람을 홀리고 죽임 형태 동물형 한 1년 2년에 한번씩 산의 주둔지를 바꿈 그 일대의 동물은 거의다 죽에있다 산에 갔을때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들으면 가지맣도 119에 신고 후 바사삭 소리가 들리면 산 밑으로 최선을 다해 뛰쉽시오 밤에는 더욱 빨리 뛰쉽시오 그게 여러분의 목숨을 연장할 길입니다
5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저는 어릴적 장산아래 반여1동에 살았고 학교도 장산국민학교 나왔습니다 그후 20대 초반엔 장산중턱 반여3동에서 살았습니다 군시절엔 장산 정상까지 행군으로 2번 가봤고..얼마전 수영 장산범 출몰영상 나오는곳에 유격장(예전에 삼청교육대였다고)이 있었는데 거긴 총 5번 갔었죠.. 장산 정상엔 미군 레이더기지(통신소?)가 있었고 근처까진 가봤습니다 뜻박이지만 장산정상 조금 아래에 소를 키우는곳도 있고 조그만 마을도 있더군요 장산정상 주변이 정말 오염되지 않았는지..끈끈이주걱 식충식물이 자생하는것도 봤습니다 국민학교땐 장산어딘가 절 개울가에서 가재도 잡아서 키워봤고... 아무튼 장산은 그냥 동네 뒷산정도의 느낌으로 살았었죠 다만 살아왔던 그 시절동안 장산범이나 이런 괴이한 소문은 들은적이 없습니다 2000년대가 넘어서 인터넷에서 장산범 이야기를 접했을때...ㅣ 내가 살던곳에 이런게 있었다고?.. 학교다닐때나 어른들한테 한번쯤은 귀동양으로라도 들었을텐데..싶더군요 그 생물체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우연찮게 장산범을 마주치지 못했거나 소문이 저만 피해다녔을수도 있겠죠
이분 레전드임 왜냐하면 목소리가 톤이랑 말하는게 너무 좋음 이번 장산범 편이 가장무서웠어요 무서운 괴물이야기 같은거 해주시면 정말감사할거 갔습니다
극찬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하신 내용도 점점 추가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저두 동감입니다...몰입감 최고...^.^
장산범 하니까 생각난건데 장산범 노래 있는데 노래 좋은데 봐보세요 추천노래에요
@@horrorreadman 저도 소가 불쌍해서 소고기 못먹겠다 했는데 소고기 사와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무서운거는 팔처귀신도 포함
예전부터 장산범이라는이야기가 지금까지 내려오는데 분명 있으니깐 이야기가 나오는듯합니다...ㄷ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정말 많을듯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지역에 따라 개여시 라고 부르기도 한대요 ㅠㅠ
장산범 말고도 한국 역사속에 전설로 존재하던 요괴들 영물등 엄청 많아요 근데 지금 찾기도 힘든게 도로확장 공사하고 도시 확장 개발까지 해가면서 봉인시둿던 비석 돌 바위 등 다 어딘가에 파묻혀있거나 치워버렷거나 그랫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제 찾기도 힘들고 많은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전설들 요괴같은건 찾기 힘들죠 그나마 최근 나타난것이 저 장산범입니다 조선 왕실록에 기록된것만 봐도 장산범과 흡사한 요괴들 정보가 수두룩합니다
분명 기록으로 삼국시대,고려부터 조선까지 여러 기록이 있으나 무언가를 잘못본 착각일겁니다.착각이 아니더라도 가짜소문,잘못본걸 부풀린걸수도 있고요.
그렇게 따지자면 단군신화 같은것도 진짜란거고요.그리고 세계적으로 기원전부터 기록이 있으나 그림,사진은 거의없고요.이런건 오직 글로만 남긴걸 해석해서 그냥 재미로 만든 허위시실들 입니다.
@@오리너구리-c1r 하지만털이길고곱다던데
@@김이-f4i 아마 백호의 털이었을거에요.(그리고 그냥 소문이니 그렇겠죠?)
1:34 멈춰서 보면 고맙습니다
진짜네???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알려줘섴ㅋㅋㅋ
1:33초에 라는이야기와 고맙습니다 있는데요
뭐가요??
@@유동혁-x4b 뭐가요?
장산범이 6.25전쟁때문에 월남했나 ㅋㅋ 피난온거같은데 부산으로
고모부를 따라서 온걸까요 ㅋㅋㅋ
@@horrorreadman 오 그런소름
ㅋㅋ
ㅇㅈㅋㅋㅋㅋ
@@horrorreadman ㅋㅋ 흥남철수할떄 설마 인간모습하고 ㅋㅋ
와 진짜 이분 영상 퀼이 ㄷㄷ . 이런분이 잘되셔야하는데 쭉쭉오르시길
응원의 말씀 깊이 새기고 열심히 할게요 ㅎㅎㅎ
함경북도 원산이 배경인데 경상도 사투리 쓰네요
@@공쿠리 이건"괴담"입니다
나도 ㅇㅈ
와~ 장산범이 총든 사람도 이기네요 그래도 그 이야기속의 고모부는 장산범에게 고마워 해야 하네요 ㅋㅋㅋ 지금 북한정권이 하는짓을 생각해보면...
인정
근데 그뜻은 인민군이 썼던 모신나강 소총,PPSH-41 기관단총,DP-28 경기관총등이 전혀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건데 당시 인민군 분대 편제가
분대장/부분대장:PPSH-41
소총수:모신나강
저격수:모신나강+스코프
분대지원병:DP-28
이었던것을 볼수 있는데 그러면 저기에 최소 중대급이 주둔한다고 해도 8분대,즉 경기관총만 8정 있는데 그 DP-28이 요즘 자동소총과 화력이 비슷하다는것을 보면 현대식 자동소총으로도 사살이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리너구리-c1r 그냥 게릴라마냥 뛰다니며 잡으면 총 들 맞으면서 잡을 수 있음 총을 맞아 안 죽는 게 아니라 너무 적게 맞은 듯
@@황상호-y2u
게릴라도 게릴라 나름이지 여러명이 쏘다 못해 화망을 형성할 정도 쏴재꼈을 텐데
그 상황에 덜 맞는 것도 대단한 거지
덜 맞은 게 아니라 아예 총알이 통하지 않았을 듯
@@pjs5671 베트콩 한명 사살하는데 2만발 씀 멧집도 있는데 어느정도는 버티겄지
제 나이가 50인데 중학교 시절 새벽에 아주 이상한 것을 봤습니다.
시골에 살았는데 마을에서 조금 외진 산밑에 살았습니다. 방두칸짜리 허름한 스레트집이었는데 여름에는 문에 모기장을 붙였어요. 그래서 밖이
보였어요. 집뒤에는 장독대가 있었는데 하루는 자다가 새벽에 그냥
눈이 떠졌어요. 큰방에서는 아빠 엄마 나 셋이서 자는데 제가 뒷쪽 문쪽에 자고있는데 장독대 제일큰항아리옆에
하얀게있는거예요. 그항아리가 어른가슴까지 오는 크기인데 그것은 항아리보다 조금 작았어요. 계속보면서 속으로 생각 했어요. 저게 뭐지? 달빛이 없는 밤이라 자세히 보이진 않았지만 정말 하얀했어요.
그런데 낮에 엄마가 소금을 한푸대 사오신게 생각나더라구요. 소금푸대가
하얀색이었어요 . 소금일거야 하면서 다시 자려고 하는데 문득 무서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머리를 거꾸로 돌려서 잤어요. 반대로 누우면 조그마한 제 책상때문에 밖이 안보였거든요. 다음날 일어나서 잊어버리고 학교 다녀왔는데 수돗가 돌위에 소금푸대가 있는거에요. 수돗가는 집앞에 있었는데. 그래서 엄마한테 어제 소금푸대 장독대 있었냐고 물었더니 사옷셔서 계속 짠물빠지라고 그자리에 놓아두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제밤에
장독대에 하얀게 있었다고 하니깐 대꾸도 안하고 할일만 하시더라구요.
전 정말 분명히 봤거든요. 그리고
그뒤에도 고등학교 시절 이상한 일들이 꼭 새벽에 두번정도 있었는데
저한테만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도시에서 바쁘게 살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목격담이 나오고 방송에서 장산범에관한 취재프로그램을 보고
어쩌면 내가 본게 그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이 어딘가요??
@@최강삼성라이온즈 전북군산외곽이에요.
@@설림산 저희 아버지도 작성자 님이랑 또래인 53세 이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경북 영양군 청기면 완전 산골짜기 출생이신데 저희 아버지 어린시절 마을에선 토째비로 불리는 존재가 어른 아이 노인 할 것 없이 홀려서 잡아먹는다는 설정을 가진게 있었습니다. 그 토째비 특징이 현대 장산범이랑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일치하는 수준이기도 하고 저희 아버지 께서도 작성자 님이랑 비슷한 시절 비슷한 일을 겪은적 있다고 얘기 해 주셔서 댓글남겨봤습니다.
아버지께서 보셨군요. 저도 그때
분명히 보았고 고등학교때 말하기도
싫을 정도의 공포스러운일이 두세번 있었어요. 더 답답하고 무서운게
아무도 믿어주지도않고 내가 이상한가 생각도 들고 참 힘들었어요.
이렇게 늦게나마 이야기라도 하니까
속이 좀 후련하네요. 제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꺄아 이런거 너무좋아쥬ㅠㅜ
왜 이분을 지금 알앗을까..
살면서 무서운이야기 이렇게 잘읽어주시는분 처음임..ㄹㅇ..구독박고 갑니더
와 삼촌이 저렇게 무서우면 애들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로 대단..ㅜ
ㅇㅈ 저말 착하다
그래서 강씨도 아들버리고 튀었잖음ㅋㅋ
@@asdf1222아들이 잡혀가서 따라간건데 도착 했을때 이미 아들은 숨이 끊어져서 본인이라도 살려고 도망간게 아닐까요
아니 너무 무서워ㅠㅠ 이분거는 처음엔 안무서운데 뒤로갈수록 무서워짐
목소리 지려유~~~~그림체도 넘 어울려유~~~ 잠오면 키게되는데 들으면 잠이 와요ㅋㅋ
아 무서워..... 근데 진짜 연기를잘하셔서 그런지 더 실감나네요ㅠㅠ
야밤에 딱 이네요 오늘도 재미있었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더 좋은 이야기 많이 올릴게요 ㅎㅎ
소에 울음 소리와 강씨에 목소리는 진짜 목소리가 아니고 가짜 장산범이 내는 목소리 입니다.
의
소의 울음소리는 장산범한테 잡혀서 낸소리아닌가 글쓴이도 힌트로 말했음" 놈이 본능적으로 내쪽으로 올것같았다 "
와 그림이 진짜 무섭고 실감나요! 👍 귀신도감 넘 기대됩니다. 장산범 처음 알았어요! 후덜덜.. 무읽남님 꿀 🍯 보이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장산범은 한국에서 유명한 괴담이죠 ㅎㅎ
귀신? 요괴? 영물? 등으로 알려져있고
경상도 지역에 주로 출몰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경기도 살아서 부럽네요 근데 경상도 저 사는덴데 안동으로 오진 않겠죱...;;^^
와 이분 대단하다 다른분들보다 퀄이...흥하길 바라면서 구독하고 갑니다!!
새벽인데 조금 무섭네요 ㅠ
혼자 이기도하고 가족들도 없이 핸드폰으로 보고있는데 심장 떨어질뻔 ㄷ ㅠ
무읽남님이 구독자 1만면이 되셔서 엄청 기뻐서 팔짝팔짝 뛰며 좋아하게던게 어제같은데 엄청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구독자 3만명 축하드립니다.
와…진짜 개재밌고 스릴있고 무서움…옛날이 여기 영상보고 불키고 잤는데 ㅋㅋ
진짜 많이 무섭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엄청 옛날것이을 알수있는게 6.25전쟁이 1950년에 일어 났는데 즉 70년도 넘게된 이야기인걸 알수있음!
산쪽이 북한땅이니 중국 공산군 내려올때쯤 같음ㅇㅇ
공산군이뭐임
@@김이-f4i 북.러.중
@@박규민-o7l 북러중 아님 공산당 정권에 군대임
사연자랑 고모부랑 한 30년 차이난다고 해도
40대인데 지금쯤 어떻게 사실까요
두말할 필요없이 바로 구독 눌럿어요~ ㅎ 항상 건승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이야기가 너무 리얼해..ㅠㅠ
3:04무서웠었는데... 터졌다
악몽 ㅎ2
너무 좋다!! 무섭고 목리소 좋고 부러워요ㅜㅜ
감사합니다 ㅎㅎ 칭찬해주셔서 ㅎㅎㅎ
불쌍한 소 ㅠㅠ
당분간 소고기 못먹겠어요 ㅠ
@@horrorreadman ㅋㅋㅋㅋㅋㅋㅋ?
@@horrorreadman 뭐지?ㅋㅋㅋㅋ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오
@@horrorreadman 저도 소가 불쌍해서 당분간 소고기 못 먹겠다고 했는데 소고기를 사와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horrorreadman 소고기말고 문어는 어떠세요
목소리 굿....자면서 듣기 좋겠네요 광고없으면 쭈욱~가겠습니다
울진에서 태어나 여러 경상북도 지역을 돌며 이러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특히 영주 지역의 소백산맥) 실제로 저런 괴수가 있었는지,아니면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퍼져있던 민담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각 지역의 이러한 민담을 모아 90년대에서 2000년대쯤 사람들이 '장산범'이라는 새로운 괴수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같네요.
울진군 기성면 구산이고향입니다 반갑네요 ㅎ
아버지가 영양군 청기면이 고향입니다 아버님이 자주 해주시는 옛날 얘기가 있는데 장산범과 특징이 똑같더군요… 아버님은 그게 토째비라고 하셨습니다…
장산범은 의외로 최근에 생긴 도시전설입니다.
제일 오래된 영상이 7년전이면 최근이긴 하네용
최근에 생긴건 아니고 지역전설 정도로 아는 사람들만 아는 괴담 이었는데 60~70년대 인기를 얻으면서 퍼진 괴담입니다.
아니요 아주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 육이오 전에 있던 이야기에요 지역마다 다 있어요 경북에 칠보산에 살고 있는 범이야기 입니다
울진에서 태어나 여러 경상북도 지역을 돌며 이러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런 괴수가 있었는지,아니면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퍼져있던 민담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각 지역의 이러한 민담을 모아 80~90년대쯤에 '장산범'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같네요.
와...이거 쌈무이님이 이장산범이야기하셨는대 만화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구독누르고갑니다!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장산범 목격자입니다.
지금 제가 삼십대 중반이며
중학교때 겪었던 일인데
그때가 서세원쇼 티비할때였는데 그 프로그램이 12시정각에 끝났어요
여름방학때 외갓집 놀러가서 그걸 한창보고 화장실 갔다가 잠에 들려는 찰나 화장실 정면에서 보고
기겁했던 기억이나요
그때 과음지르고 귀신이라고 고래고래 과음지르고
묘사된것처럼 새하얀 털이 살타래 처럼 휘날렸고
제가 본 장산범은 안광은 붉었습니다 쇠긁는 소리가 초반에 났고 후에 장산범이 제눈앞에있었죠
아찔했습니다 진짜 저는 백발 귀신인줄알고 살다가 몇년전 궁금한 y 에서 장산범 다루면서
무릎을 탁 쳤네요 내가 헛것을 본게아니였고
귀신이아니라 장산범이였구나
실제론 우락부락하게 생기기보다 얍실하고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털은 눈부시게 빛났고 눈도 시뻘갰죠 저만봐서 답답하지만 그당시 제가 친구들 가족들에게 귀신봤다고했던 ㅋㅋ 일이있었어요
섬뜩하네요저거보니..
마주치고 그냥 가던가요? ㄷㄷㄷ진짜 있는건가ㅋㅋㅋ
시유 노래인 장산범 듣다가 그노래 듣고 장산범이 뭔지 알려고 왔어욤 !! 😀
선댓 후 감상합네당
장산범은 빨간색이나 시끄러운것을 싫어하고 타는냄새도 싫어하는데 그중에 머리카락 타는냄새를 가장 싫어한다네요-!
진짜요??
@ᅵᅵ 장산범을 만나면 누구한테나 주머니 속에 있는 라이터로 머리카락을 뽑아 태워버립시다
사투리가 듣기좋아욬ㅋㅋㅋㅋ
나는 소가불쌍하단 생각밖에 안ㄷㅁ
저두요ㅠ
끄죠
난 강씨가 불쌍한데?
오!아니소가불쌍!
하인들:아니 우리는 새벽깜치부터 마을한바퀴를..
구독 박습니다
뭐야 엄청 재밌는데 구독자 가 674명? 구독 박았습니다
ㅎㅎ 칭찬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제대로 한지 두달 밖에 안되서 ㅠㅠ 열심히 할게요 자주 들으러 오세요 ㅎㅎㅎ
장산범은 악귀라고도 불리면서 엄청나게 빠르고 환각과모든소리를 다 따라할수있으며 시끄러운소리와 사람이 여러명있는곳에는 오지않는다고 합니다
장산범은 경상도에 출몰하는 귀신이라 전라도 가면 절대안옴
1!옹!!오늘도 밤에 딱 올렸네요 ♡♡♡잘보고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더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드릴게요 ㅎㅎ
@@horrorreadman 네 저도 재미있는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초딩때 5학년 담임쌤이 엄청좋으신분이라서 과목마다 ㅍ피티로 재미있게 하셨는데 수학은 공포웹툰 중간중간에 수학문제를 넣으시고 수업하셨는데 그중 장산범 웹툰 있었는데 ㅈㄴ무서웠음
정말 좋은 선생님이셨네요 ㅎㅎ
멋져요 ㅎㅎ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오 님도??ㅋㅋㅋ저돈데
@@골딱이-h3b 몇반이었어?
웹툰 이름좀
우린 영화에다가 넣어서 ㅋㅋ
아~장산범의 월래 이름이 범이에요
옛날 어르신들이 범이라고 불러서요
부산 장산에서 발견된 범이라해서 장산범
이라고 불린것죠
그래도 전국으로 범은 무서운 존제 입니다
옛날 어른신들이 가장 무서워해던 존제고요
지금 다시 들어도 신비하면서 흥미로운데요
이분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선생님이 보여줘서 알았는데 짐짜 이번꺼 넘 무서움...
이거는 다른 공포유튜버 쌈무이님께서도
읽어주신적이있었습니다.
이분은 그림이탑재돼어있어서 좋지만
쌈무이님의 개쩌는더빙,목소리,브금까지해서
쌈무이님이 감칠나게 이야기를풀어나가셨지요.
하지만 쌈무이님은 그림,자막은아예없고
이건 자막,그림이있어서 이해하기 더편하다생각합니다
흥하세요^^7
저는 8~9년전에 겪은적 있는데 장산범은 원래 한 사람에게만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근데 저는 제 친구랑 같이 들었는데.. 장산범이 아니라 다른 거였나
아무튼 그 때 정말 무서웠습니다
제 다른 친구의 목소리를 흉내내다가 점점 제 친구의 가족 전부의 목소리를 전부 따라하면서 자기를 찾게하더라고요 유인하듯이 그리고 목소리가 나는 방향이 동서남북 전부 다양했습니다
근데 전 결국 못찾았고 아무리 불러봐도 갑자기 대답을 안하길래 이상함을 감지해서 냅다 친구랑 뛰었습니다
3:03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왜요?
소:어머..
그 강씨가 난 진짜 강시 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저도욬ㅋㅋ
왜....산군까지 잡을정도면 삼촌 분이 사냥을 엄청 잘하시나 봐요ㄷㄷ
참고로 산군은 그 산에 가장 강한 짐승입니다.
다른말론 산의 주인이라고 합니다^^
따봉 박고가게유~
역시 소름으로 구독합니다
장산범 무서워ㅠㅠ
재밌네요~ㅎㅎ 2021년 (♥️구독자) 🤗대박나시길~~
이렇게 10만 100만 200만 1000만 까지가세요!! 오늘처음보는데 구독 하고 갈게요,,
장산범은 흰 털이 굉장히 길다고 합니다. 입도 크고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솜씨도 매우 뛰어나다고 하네요. 흰 털로 환각을 일으킨다고도 하고요. 무서우셨겠네요.
저거말고도 함경도에 다른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 주인공은 범을 정면으로 봤는데 장산범이 입으로 시냇물소리를 냈다고하죠 ㄷㄷ;
다만 이분은 전쟁터지기전에 남쪽으로 금방 내려왔다 합니다.
쪼르르르 쫒ㅈ르..르....
물마셨나보넹..
@여드름Pimple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을 많이 마셨나...
범도 실수할때가 있는거지..그래..
장산범은 그리운 사람이나 보고싶은 사람의 목소리를 들려준다고 그랬데요
장산범이 원래 함경북도 원산에 있었군요. 저는 부산 해운대의 장산인 줄 알았어요.
추신: 아무리 일반인처럼 위장 해도 해운대 쪽 육군 53사단과 가거도 해병대 기지, 오륙도 주변에 해군기지, 김해공항의 일부 공군 항공기들이 있기 때문에 추적 당할겁니다. ^^;;;
8:03 장산범이 이때 도망간 이유는 장산범은 붏은색,불,탄내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혹시 장산범이 나올까?하고 믿는분들이 없겠지만 불안하신분들은 라이터 들고 다니거나 붏은옷 들고 가시면 됄거같네요 (빛도 싫어한다네요)
그 사람의 목소리가 얼마나 간절했을까
바로 구독 ㅠ ㅠ왜 이제야 알았을까
ㅎ
목소리는겁나무서운데요 그림체가 귀여워서 다행인듯이요
와 장산범 꿀잼 이게 제일 무서움😱😭🤩🤩🤩🤩😆😆
똥 오줌을 지렸다고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소가 얼마나 겁에 질렸으면 똥오줌을 쌌겠음..
한마디만 하자면 진짜 재밌다 정말 재밌다 내 채널 찾았다
오늘 이걸 보니까 소름돋았어요
장산범 몇살일까 진짜 무섭다 강씨가 어떤 심정인지 정말무섭다
이분 아주 재미있는데 왜 1명도 안되셧지?
이거 몬가싶어서 봤더니 넘무서워서 보다 잠들었는데 이이야기 꿈을꿨어요ㅜㅠ 근데재밌다
장산이라는 지역에 산다고 그러던디? 장산범영화는 만든줄알았는데 진짜 있는이야기였어..ㄷㄷ 장산범 영화재밌음 어릴때 봐서 무서웠음..
무서워요재밋어요!
강씨의애절한목소리=장산범이 이미잡아먹음
선생님 언제 돌아오십니까..
인정합니다
1:05 아이고 불쌍한 동물들......
이걸로 공무남을 알게됐지
전 장산범이 없는줄알았는데 이젠 있는걸 알겠네
무읽남님 장산범이 장산에 호랑이가 살았는데
아직 호랑이가 조금 남아있어서 이걸 장산에 호랑이에요 쭐여서 장산범이예요 무섭네요.
jeehun choi 아무도 안물어봤는데요 그리고 장산범 이름자체만 봐도 장산과 호랑이범자를 써서 장산범인걸 누가모른다고ㅋ
나만몰랐니
@@beube3945 제가 몰라요
My student, Eliza was soooo scared to see that, but she really enjoys watching your stories.
마지막에 강씨 얼굴 시퍼런게 소름이 돋더군요...꿈에서 강씨로 나오는건아닌지..
밤에 몰래 보고있는데 너무 무섭다ㅜ
장산범 을 찾을려면은 술을 앞에 붓고 술부운곳 네방향 에 밀가루를 뿌리면 된다는
장산범이 술을 먹고 가면 발자국을 남기면 다음날 그 발자국을 찾아서 사는 굴쪽에 빨간 물감을 준비해서 뿌리면 됨 그 앞쪽에 압정을 준비해서 뾰족한곳에 앞으로가게 설치하면 됨
그후 술을 준비해서 빨간물감 뿌린곳 뒤에 뿌리면 되고
그리고 카메라를 준비해서 밤에 그곳에서 안보이게 설치하고 녹음버튼 누른뒤에 철수
또 찍이면 그 카메라를 확보해서 장산범이 찍이면 바로 그장면만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리면 됨
그리고 다음날 찍은사람은 실종 1년뒤 시신이 뒷산에서 발견 ㅋㅋ
그리고 이런건 가짜!
(분위기 파괴범)
아니자꾸가짜라고하니까분위기가
영퀄 너무 좋으시고 영상 너무너무 재밌는데
그 중간중간에 어른들 더빙이 좀..ㅠㅠ 사투리가 너무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강해요ㅠㅠㅠ
부산사람이라 부산사투리로해서 ㅠ
진짜 개 무섭다
넘나 무서운것🖒
이것도 무섭지만 5개월전에 밤에학교간거 그게 제일 소름 돋아요..
재밌내요
몰레보다가 소리 질러서 들킴ㅠㅠ
목소리 따라하는게 장신범아니고
장산범 엽에있는불빛이 목소리를 냅니다
정말뇨??
장산범자체도 사람목소리를 따라하며 사람을홀리고 그장산범에게 당한사람도 혼이되어 다른피해자를 유인한답니다...
@@TUSK__ 헉..
좀 늦게 구독 눌러 가지고 조금 그래 요
아니 어떻게 다 똑같을까...장산 범이라는 걸 모르고 어릴 적에 친구들과 겪었던 일이 나중에서야 장산 범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땐 진짜 눈앞이 깜깜했다..그것은 실제로 있는 건가...
무서워서 떨고 있는데 소가 오줌,똥을 지렬다고 해서 겁이 날아갔습니다. (다시 보도 재밋는 듯)또( 봐도 봐도 무섭다)
정확하지는 않고 들은 이야긴데 장산범은
청각이 좋아서 사람 심장소리도 듣는다네요??
그래서 시끄러우면 간데요
장산범은 자신이 잡은 사람에
목소리를 따라할수있어서..
강씨목소리를 따라했을 겁니다
ㅋㅋㅋㅋ 쌈무이 이야기듣다가 이거 들으니 더빙이 요상하게 들리네 ㅋㅋㅋ
장산범은 사람 목소리를 흉내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고싶은 사람 목소리를 흉내내거나 하며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T.M.I.
이름 장삼범
특기 사람 목소리로 사람을 홀리고 죽임
형태 동물형
한 1년 2년에 한번씩 산의 주둔지를 바꿈 그 일대의 동물은 거의다 죽에있다
산에 갔을때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들으면 가지맣도 119에 신고 후 바사삭 소리가 들리면 산 밑으로 최선을 다해 뛰쉽시오 밤에는 더욱 빨리 뛰쉽시오
그게 여러분의 목숨을 연장할 길입니다
썸넬 너무 무사워요ㅠㅠㅜ
장산범:Do you wanna have bad time?
5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저는 어릴적 장산아래 반여1동에 살았고 학교도 장산국민학교 나왔습니다 그후 20대 초반엔 장산중턱 반여3동에서 살았습니다
군시절엔 장산 정상까지 행군으로 2번 가봤고..얼마전 수영 장산범 출몰영상 나오는곳에 유격장(예전에 삼청교육대였다고)이 있었는데 거긴 총 5번 갔었죠..
장산 정상엔 미군 레이더기지(통신소?)가 있었고 근처까진 가봤습니다 뜻박이지만 장산정상 조금 아래에 소를 키우는곳도 있고 조그만 마을도 있더군요
장산정상 주변이 정말 오염되지 않았는지..끈끈이주걱 식충식물이 자생하는것도 봤습니다 국민학교땐 장산어딘가 절 개울가에서 가재도 잡아서 키워봤고...
아무튼 장산은 그냥 동네 뒷산정도의 느낌으로 살았었죠
다만 살아왔던 그 시절동안 장산범이나 이런 괴이한 소문은 들은적이 없습니다 2000년대가 넘어서 인터넷에서 장산범 이야기를 접했을때...ㅣ
내가 살던곳에 이런게 있었다고?.. 학교다닐때나 어른들한테 한번쯤은 귀동양으로라도 들었을텐데..싶더군요
그 생물체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우연찮게 장산범을 마주치지 못했거나 소문이 저만 피해다녔을수도 있겠죠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 ~ 연기가연기가~~여러 인물 감정 대사 하나하나 실감나요 정확한발음 까지 ~일반분은 아니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