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에 나란 물을 채우고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넌 커지고 조금씩 나 물들어 너 흐려져도 나는 너의 색을 알고 있네 찻잔에 나란 물을 채우고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나를 버리면 조금씩 너 나올까 바라봤지만 남은 건 널 사랑한 나였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내 맘 몰라줄까 덜컥 겁이나 묻고 싶지만 표정을 숨기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네 생각 궁금하지만 적어도 내 맘 정돈 아니까 그 걸로도 난 됐어 조금씩 나를 버리면 조금씩 너 나올까 바라봤지만 남은 건 널 사랑한 나였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내 맘 몰라줄까 덜컥 겁이나 묻고 싶지만 표정을 숨기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네 생각 궁금하지만 적어도 내 맘 정돈 아니까 그 걸로도 난 됐어 네 저도 됐네요. ㅎㅎ
보고싶어서.보고싶고.참.조용한노래이군요.이노래를해연에게추천합니다.순호가.사랑합니다.
최강희님 노래도 잘불러요
찻잔에 ... 노래 너무 좋아요 들을 수록 편안해지는 이 기분... 세월이 지나 다시 들으니 너무 좋은거 있죠....감동💞
귀요미...이 여잔 언제까지 귀여울까여..
최강희씨는 표정도 목소리도 억지가 없네요. 너무 편안해서 영화도 목소리도 자꾸 마음에 담게 되네요.
90년대 중.고딩의 영원한 첫사랑~♡
강짱이 속삭이듯 부르는 노래~ 마음에 든다
I love you noona .😊👍👍👍
니가좋아서도 올려주세요!
찻잔에
나란 물을 채우고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넌 커지고
조금씩 나 물들어
너 흐려져도
나는 너의 색을 알고 있네
찻잔에
나란 물을 채우고
너란 물감을 부어
한참을 보았네
조금씩 나를 버리면
조금씩 너 나올까
바라봤지만
남은 건 널 사랑한 나였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내 맘 몰라줄까
덜컥 겁이나 묻고 싶지만
표정을 숨기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네 생각 궁금하지만
적어도 내 맘 정돈 아니까
그 걸로도 난 됐어
조금씩 나를 버리면
조금씩 너 나올까
바라봤지만
남은 건 널 사랑한 나였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내 맘 몰라줄까
덜컥 겁이나 묻고 싶지만
표정을 숨기네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네 생각 궁금하지만
적어도 내 맘 정돈 아니까
그 걸로도 난 됐어
네 저도 됐네요. ㅎㅎ
체리필터 조유진 에게 노래 좀 배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