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무당입니다. 무당은 퍼포먼스가 중요하기에 옛날부터 작두가 이용되었고 현재도 사용하고있습니다. 보통 맨발바닥으로 등산을 하며 굳은살을 만들고 무딘 작두날로 연습합니다. 사실 날위에서 발로 지긋이 누르고있기에 베일위험은 적습니다. 혹시 삐끗해서 실수하는 경우 쉽지않은 굿이라고 야부리 털고 다시올라갑니다.
무디구만. 사과를 자를 때 쩍 소리가 난다는 것은 베이는 것이 아니라 쪼개지는 것. 개인적 뇌피셜을 써보면, 일단 굳은살은 있어야 하고, 비교적 날카롭게 갈아 놓은 스팟이 있어 그 부부으로만 자른다. 베는 것은 움직이면 베는 것이 훨씬 편하고 효과적인데 한 부분에서만 자른다.
ㅋㅋㅋㅋ 얼마나 날카로운지 과일로 보여준 거임? 과일 깎는 걸 안 보여줬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 요리 할 줄 아는 사람은 저 칼이 얼마나 무딘지 바로 앎 저 정도면 그냥 문구용품인 쇠 자 정도임 정말 예리한 칼날은 과일을 저렇게 힘줘서 깎는 게 아니라 칼날만 갖다 대도 잘려나감 그리고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있는데 칼날은 베어야 절삭력이 올라감 누르는 게 아니라 베는 거임 요리할 때 눌러서 썰면 힘이 더 들어갈 뿐더러 결과물은 단면이 깨끗하지 않고 뭉개져있음 작두도 같은 원리임 1. 무딘 칼날 2. 절대 칼날을 스치듯 밟지 않음 3. 퍼포먼스(정신 혼란하게 시끄러운 소리를 깔아서 관객의 판단력 저하) 쇠 자를 세워놓고 밟는 다고 상상해 보면 발이 잘려나갈 것 같은지 생각을 해 보면 됨 물론 쇠 자 정도의 두께로도 영상 속처럼 과일 깎을 수 있음 ㅋㅋㅋㅋ
그래서 가능하시나요? 라고 비꼬는 머저리 샛기들도 가능함 ㅇㅇ 실제로 뉴스 아나운서였나 앵커였나도 했고 방송국 pd도 했고 유튜버도 했고 한 사람 많음 ㅋㅋㅋ 만약에 진짜 신기가 있어서 탈 수 있는 거면 날 면적 넓은거 위에서 깔짝 거리지 말고 뾰족한 송곳위에 서보라고 하죠?
착각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칼 이라는건 베이는거임 즉 칼날에 닿는것만으론 다치지 않음 그리구 애초에 칼날이 엄청 예리하지도 않고, 짤리는거 보면 날이 충분히 서 있는게 아님 기회를 준다면 숫돌이나 그라인더 가져가서 예리하게 해드릴테니 그 위에서 하세요 어디 하나 잘려나갓다고 징징 안댈 자신 있으면
@@user-ll9qk9fx7c커터칼 날 사서 손에 대고 눌러보세요 안 베입니다. 다만 칼날과 닿은 상태에서 살짝만 움직여도 베이구요, 칼날이 덜 날카로울수록 압력에만 의해서 다칠 확률은 급격하게 낮아집니다. 작두 탈때 보시면 상체는 그럴듯하게 움직이면서 발바닥은 아예 움직이지 않구요 이유는 날이 덜 날카로운 칼이라도 체중+칼날 방향으로 움직임에는 베이기 때문이죠
@@user-kevinmeatnikname15378 왜냐면 크게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 (1) 첫번째는, 절삭력을 위해 앞뒤 움직임이 없기 때문이고; (2) 두번째는 날 위에 양 발을 올린뒤 압력이 분산되는 원리를 사용하고 있고; (3) 세번째는 발 - 근육/살의 탄성 때문이죠. 쉽게 말해서 작두 위에 서서 위에서 아래로 applied pressure하지 말고 작두 위에 발을 올린뒤 날 위를 스케이트 타듯이 미끄러지듯 움직여보세요. 피가 나나 안나나. line force vs. point force. 마찬가지로 님이 식칼로 생삼겹살을 잘라보세요. 식칼로 앞뒤 왔다갔다 하는 모션이 없이 단순히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 삼겹살 안잘라집니다 (applied pressure = force / area이니 삼겹살 위에 날을 올려둔뒤 큰 힘을 누르면 잘라지겠지만요. 작두를 비교하자면 무당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다치겠네요. 비유를 하자면 단순히 걷지 말고 세상에서 가장 용한 무당한테 납덩어리를 좀 부착한뒤 날위에서 제자리 점프시켜보세요. 피가 나나 안나나.) 근데 같은 삼겹살을 구워서 마이야르 반응으로 표면이 딱딱해지면 같은 칼로 위아래 pressure를 가해도 훨씬 쉽게 잘라질걸요? 같은 이치입니다.
@@Nananananana77 논리력이 무슨 유치원생 수준인가요? 여기서 논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or 아니다"가 아니라 "날 위에 맨살로 걷더라도 피가 안나는 이유는 신빨이냐 or 기본적인 물리-과학적인 원리 때문이다" 인건데 "님도 할 수 있다 이소리 맞죠" 라니..?? 내가 아니라 그 어떤 누구라도 왜 날선 칼날 위에 맨발로 올라갑니까? 그게 도대체 현실적으로 뭔 의도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행동이죠? 조금이라도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미개하고 비논리, 비과학적인 이야기인지 알텐데요?
추측컨데 요리 취미 친구네 주방칼 정도의 날카로움일듯ㅋㅋ 무딘 것보단 훨씬 날카롭고 막 몇시간동안 칼 갈아서 세워둔 종이에 갔다대도 스윽 잘리는 수준은 아니고 식자제를 다듬을때 오오 괜찮네 수준의 반응이 나오는 칼 정도...? 주방칼은 밀면서 써는 도구임 (사람에 따라선 그냥 내리치는 힘으로 찍듯이 써는 사람도 있긴 한데ㅋㅋ) 그것처럼 최대한 밀리지 않게끔 조절하는거 같음 그러니까 그냥 올라가 있으면 스윽 하고 썰리지는 않음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주작이라는 의미는 아니고 날 부분하고 닿는 면적이 최대한 밀리지 않도록 (밀리면 썰리니까) 힘조절이랑 작두를 타며 행하는 격한 움직임에도 발의 행동만이 제한하는 신체능력이 필요할거 같음
뭐가 더 잘릴지 궁금하면?
풀영상 ruclips.net/video/8cUhpZNjrA8/видео.html
링크가 안 눌러져여
현직 무당입니다. 무당은 퍼포먼스가 중요하기에 옛날부터 작두가 이용되었고 현재도 사용하고있습니다. 보통 맨발바닥으로 등산을 하며 굳은살을 만들고 무딘 작두날로 연습합니다. 사실 날위에서 발로 지긋이 누르고있기에 베일위험은 적습니다. 혹시 삐끗해서 실수하는 경우 쉽지않은 굿이라고 야부리 털고 다시올라갑니다.
웃으면안되지만.....야부리털고다시올라가는게 저의잠을 다깨웠습니다.....
아니 무당님 이거 말해도 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마지막 한줄 개추
삐끗해서 베이면 크게 다치는거 아닌가요?ㄷㄷ
영업비밀 ㄷ ㄷ ㄷ ㄷ
얼마만의 타는 작두인가 아아... 이묵직하고 서늘한 감각..
like 지옥참마도
@@user-co3df2cu8w....울어라!
@@korea_Night-mare천본앵~
애애애앵~
@@korea_Night-mare뿌에에에에엥
무당님 올라갔는데 믁으라 하시는거 보고 작두의 날카로움보다 놀랐어요ㅋㅋㅋ
믁아라고 말하시는 분은 이미 접신해서 무당님이 믿으시는 분일거예요!
손맛이 아닌 발맛
아무리 날카로운 칼이라도 안움직이면 안베입니다.
@@user-re6bl7qc3z? 뭔소리임 위에서 체중이 누르는데 날카로우면 걍 베임..
ㅋㅋㅋㅋ
촬영이 끝난 후 남은 과일은 제작진이 진짜 먹었네;;
발냄새
@@bibittubi2 ㄹㅇ 풋(foot)사과
@@psychologist223damm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psychologist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미쳤다
저것도 발바닥 단련하고 노하우가 있어야 올라가서 멀쩡할수 있는거지 비전문가가 올라가면 밟는순간 몸무게 때문에 뼈 닿을때까지 칼날 들어 올듯.
굳은살 없으면 그냥 댕강
근데 그거랑 별개로 신기는 상관 없는듯,, 우리 엄마 숙모가 내림굿 받아서 무당 하면서 작두도 타고 했다는데 알고보니 그거 무속인이랑 바람나서 그랬던 거라 신기 그런 건 없었다고
@@NGD109ㅋㅋㅋㅋㅋㅋ ㅆ발 신은 니미 ㅋㅋㅋㅋㅋ 예수님 만세!!!!!! 할렐루야 !!!!
@@NGD109ㅆ발롬아 그럼 무당은 배때지에 킬침맞아도 탯카이 !!! 이러면서 멀쩡하냐?
@@NGD109ㅋㅋㅋㅋ그럼 무당 배때지에 칼로 찌르면. 탯카이 !!! 이러면서 피한방울 안나오노?
먹어라 개웃기네ㅋㅋ
닉네임 개쩌네
휘임
제작진 개정색했을듯ㅋㅋ
루루 먹어라 어허 먹어라 월월
ㅋㅋㅋㅋ
생담되나요
무당 대부분이 짜가라고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저기 올라가라고 해보면 대다수는 걍 발바닥이 일자로 얇게 눌리는 것만으로도 아파할 듯
그게 어떻게 짜가가 아니라는 증거가 되노 ㅋㅋ
@@lIIIllIIlllIlI '그거랑 별개로'. 국어 몇 등급?
ㅇㅇ 요령이 있지
국평오수준 ㅋㅋ
응력을 분산하면 됩니다
물리법칙을 어김없이 지켜주시는....
사람이 설수 있는 만큼의 두께와 날의무딤
제대로 신내림 받지 않고 작두타면 무당도 다친다 들었던 거 같아요
신내림은 뭐 신이 버프걸어줌?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user-xd8ms4vh7e 무장색 강화
개소리마 저거 유튜브나왔는데 엄청 아파도 베이진 않을정도의 뭉퉁한 날이라 그랬다 뭔 신내림 시덥지않은 등신같은 소리냐
@@user-xd8ms4vh7e무속계에선 그렇다고 함 ㄹㅇ로 장군이든 뭐든 내려와서 버프 걸어줌 ㅇㅇ 그렇게 이해하면 편함
존나 웃긴게 댓글들 내려보면 "진짜 신기해요"이런댓글엔 접신해서 그런겁니다,장군님 어쩌고 하는데 이과댓글이나 요리사 사시미언급엔 반박조차 못함ㅋㅋㅋ
발로 밟은걸로 자른사과를 묵으라니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못했을듯
그만큼 날카로운걸 강조하실려고 한거니 이해해주세요
드시진 않았습니다
저거 하기전에 발 깨끗이닦음
발로 밟으시면서 방송하고 정신없으셔서 거기까지 생각 못하셨을 거 같은데
너 t야?
ㅋㅋ 그거 생각나네 그것이알고싶다 PD가 식칼 뾰족하게 세운것도 올라갈 수 있냐니까 무당 어지러운척 쓰러지던데 😂
그냥 차력사+힘이 굉장히 좋은 사람이네ㅋㅋㅋ
어리석노
@@user-qc9pz4cn9n어리석은건 미신믿는 인간들이고
@@LlLGgGBbBTtT 여자들이지
굿(물리)
@@user-qc9pz4cn9n섞
임 사람이갸?
자기가 발로 밟은 칼로 사과 자르고 먹으라는거 겁나 웃기넼ㅋㅋㅋ
손이 베일거같다며 사과 깎아주시는 친절한 무당
커터칼 손에 대고 눌러보세요 잘리나 휘두르거나 힘을가해야 잘리겠죠?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도 진짜 문방구 도루코 커터칼로 작두타면
바로 피볼듯 ㄷㄷ
아무리 날카로운 칼이라도 횡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베이지 않는다
발에 기름 바르고 올라가면 바로 잘릴 것이다
령
지금 부엌칼로 실험해봐 되는지
어휴 상상했잖아요 끔-찍
작두 위에서 펄쩍펄쩍 뛰시는 분이 손베일까 걱정하시는게 왜이렇게 웃기냨ㅋㅋㅋ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여러분 지금 21세기에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경제대국 과학선진 나라에서 살고 계십니다잉 무당들도 병걸리면 병원가요잉ㅋㅋㅋㅋ 언제까지 이러실거에요
횟칼위에 올라가는 무당 본적없다
ㅇㅇ 그것이 진짜 칼이지!!!
칼이랑 작두 다르지
대것어?
무당이 횟칼을 들고와서 횟칼굿 이러면 안되니까 그러지ㅋㅋㅋㅋㅋㅋ
어검비행도 아니고 횟칼을 왜 탐?
피부를 저기에 문대면 베일지 몰라도 밟. 밟. 이런식으로 밟기만 하면 안베이는게당연한거아니가요
맞읍니다
요리사들은 웃고갑니다 ㅋㅋ
왜요?왜 웃어요?
날이 너무 무뎌서요.
가라 댓글달디말거
요리에 쓸 정도의 날이면 귀신도 작두 못타지 ㅋㅋ
:먹어라
???:잠시만요 사과에서 발냄새가
진짜 날카로운 칼날은 파인애플 사과껍질 저리 깍이지않습니다ㅋㅋㅋㅋ
진짜날카롭다면 에이포용 용지를 갔다대면 쓰윽하고 썰릴겁니다
저정도만 날카로워도 놀랄 일이니까 그런듯..
그래서 넌 저기에 설 수 있어? ㅋ
진짜 신기하네요
그 말 진심이세요?
@@103qzure-yi7tw이긴심인데여?
??ㅋㅋㄱㄲㅋㅋㅋ아니ㅋㅋ아 이거 왜웃기지ㅋㄱㄲ
@@user-ts4gq7lc3f와. 재. 밌. 다
@@user-rv9lr6xl4w이렇게 진지한데 흑심이네
무디구만. 사과를 자를 때 쩍 소리가 난다는 것은 베이는 것이 아니라 쪼개지는 것. 개인적 뇌피셜을 써보면, 일단 굳은살은 있어야 하고, 비교적 날카롭게 갈아 놓은 스팟이 있어 그 부부으로만 자른다. 베는 것은 움직이면 베는 것이 훨씬 편하고 효과적인데 한 부분에서만 자른다.
저작두 올라가기전에 내가 숫돌로 갈아주고싶다 . 그럼 다신 작두 않탈거 같은데
웃긴게 갈아줄테니까 올라가란 댓엔 아무도 반박안함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날 하나도안서있네
내 지갑에 민증이 더 날카롭겠다
묵으라 하는거 듣고 넘 웃겨요 ㅋㅋㅋ
차력사는 최고의 무당 입니다.ㅎㅎㅎ
이미 다큐에서 나왔잖아 다탈수있다고
모들 물체는 베일려면 마찰지수라는게 필요함 한마디로 단순히 눌려서는 베어지지 않음 눌러서 왔다리 갔다리 해야 베어짐
그럼 님이 올라가서 가만이 있어보셈
그 혹시 요리 해보셨나요?
야채 같은 재료 손질 다듬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시금치 손질할때도 꼭지 자를 때 왔다리갔다리 안하고 꾹 눌러서 잘라요! 딸기 꼭지도!
@@HoDoo0330칼로썰때 움직임이 발생해서 마찰지수가 발생합니다
작두 타는 노하우도 있겠지만 찌개 만들때 해보면 아시겠지만 생고기 써는게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돼지 족발 정도 되면 자르는게 더 힘들겠죠
마찰지수가 필요하다는게 맞는것 같네요 발을 갖다대고 과일 썰듯이 움직이지는 않으니까요
엄청 쿨하게 "묵어라." ㅋㅋㅋㅋ 예..?? ㅋㅋㅋㅋ
검이란게 회칼 정도로 날카롭게 갈지 않으면 누른다고 잘리지 않음 무게가 잇으니 요령도 있겠지만 올라가있는 무당발 날 방향대로 슥 밀면 바로 썰림 검도 해본 사람이면 검으로 치지말고 베라는 말을 들어봤을거임
나도 발로 쓱 밀고도 안 베이면 신의 도움인거 인정한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얼마나 날카로운지 과일로 보여준 거임?
과일 깎는 걸 안 보여줬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
요리 할 줄 아는 사람은 저 칼이 얼마나 무딘지 바로 앎
저 정도면 그냥 문구용품인 쇠 자 정도임
정말 예리한 칼날은 과일을 저렇게 힘줘서 깎는 게 아니라 칼날만 갖다 대도 잘려나감
그리고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있는데
칼날은 베어야 절삭력이 올라감
누르는 게 아니라 베는 거임
요리할 때 눌러서 썰면 힘이 더 들어갈 뿐더러 결과물은 단면이 깨끗하지 않고 뭉개져있음
작두도 같은 원리임
1. 무딘 칼날
2. 절대 칼날을 스치듯 밟지 않음
3. 퍼포먼스(정신 혼란하게 시끄러운 소리를 깔아서 관객의 판단력 저하)
쇠 자를 세워놓고 밟는 다고 상상해 보면 발이 잘려나갈 것 같은지 생각을 해 보면 됨
물론 쇠 자 정도의 두께로도 영상 속처럼 과일 깎을 수 있음 ㅋㅋㅋㅋ
오 쒸 반박좀 해보려했는데 다 맞는말이라 할말이없네..
작두타는건 딱 한번봤었는데, 그래도 배 깎는거 봤을 때, 집에 굴러다니던 과도 정도는 나올 거 같음. 그 위에서 뛰기까지 한다는게 집중 끊어지면 사고 날 만 해보임. 뭐 신이 들어준다 그런 것 처럼 보이진 않고, 신기한 서커스 하는 느낌이긴 함.
심지어 저 앞쪽만 저상태일 수도 있음.
왜 무속인이 작두타다 다쳤는지 알겠네.
원리를 모르고 ㄹㅇ 칼날 위로 올라가니까 다친거였네...
니가 올라가봐
제가 횟집 실장인데... 죄송하지만 작두 한번 갈아드려도 될까요?
ㅋㅋㅋㅋ
아니 혀나 발은 괜찮은데 손은 베일까봐 걱정하다니 뭔가 웃기냐..ㅎㅎ
발냄새가 그득한 사과 먹어보세요~(?)
진짜 대단하신분들
씨밥 저게 호그와트 보다 더 대단한듯
작두 일반인도 올라갈수있어요 호기심천국에서 이미 밝혀짐
아 어떤 방송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실제로 어떤 피디가 무당 발 확인하니까 다 굳은살이라고 헸음 ㅋㅋ
작두칼 말고 수술용칼 가져다놓으면 ..
유튜브중에 서양 검 쓰면서 맨손으로 칼날 잡는 요령 알려주시는 분 계셨는데
칼날 잡을때 힘주는 각도 잘 맞추고 움직이지만 않으면 상처없다 하더라구요
여기서도 발로 밟을때 요령있게 양옆으로 힘을 주면서 버티는게 팁인듯??
전에 ㅋㅋㅋㅋ작두에서 방방뛰시던 만신님생각난다 진짜 딱봐도날서있는데 작두에서방방뛰심 ㅋㅋㅋ넘신기했음
작두타기는 진짜 엄청 집중해야하는 기술이라 심지어 발바닥이 조금이라도 미끄러지면 바로 부상이라 긴장도 백배지
요리 하면서 칼질 좀 해본사람이면 다 알겠지만 날은 누른다고 잘리는게 아니라 밀어야 잘린다는걸 ㅇㅇ
저렇게 위에만 올라가있으면 탄력있는 고깃덩어리가 안 잘리는데 당연한거임
그래서 가능하신가요?..
올라가봐 ㅋㅋ 해서 보여줘라
그래서 가능하시나요? 라고 비꼬는 머저리 샛기들도 가능함 ㅇㅇ
실제로 뉴스 아나운서였나 앵커였나도 했고 방송국 pd도 했고 유튜버도 했고 한 사람 많음 ㅋㅋㅋ 만약에 진짜 신기가 있어서 탈 수 있는 거면 날 면적 넓은거 위에서 깔짝 거리지 말고 뾰족한 송곳위에 서보라고 하죠?
식품과 나왔는데 금시초문입니다
맞아요 밀어야잘리죠 근데 초반영상에 얼굴이나 혀에 대고 칼미는건 어케한건지ㅜㅜㅜㄷㄷㄷ
???: "어떻게 작두 위에서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죠?"
진짜 개노잼
@@ref_doll1214너가 개노잼이라구 ㅠ...
@@KOREA-666 아 여긴 그거 없네 인스타에 그 남자사진 ㅋㅋ
@@KOREA-666 한번만 말하고 끝내면 되지 뭘 또 말해 생각좀 하고 말하자
저분 살아계신다...
파묘에서 칼 무릎 얼굴 칼로 베는장면 보고 왜 안베였나 했는데ㅋㅋ
칼날이 날카롭든 무디든 굳은살 없는 맨들한 발로 올라가면 많이 아플거같음..
그놈의 좌평 지표계 지겨워 죽거따
지평 좌표계..
@@ni_ro_se_찐....
ㄹㅇ
지겨움을 느끼는 것도 과학이거든요~
손은 베이나보군요..
신이 실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디든 베일수있어요
@@holang_kim신은 죽었다
-프리드리히 니체-
@@holang_kim실린상태에서 손이든 팔이든 목이든 베려고 할 때 안베이나요?
@@Tae_kite_작두굿 보면 작두 올라기전에 목, 팔, 손에도 합니다
@@kkno262목에 가볍게 스윽 스치는 게 아니고 마구 비비고 온 힘을 다해 문대도 안베이나요?
궤도아저씨가 침착맨 방송에서 면도칼에 대해 알려주는게 있는데 그거보면 저게 왜가능한지 이해될듯
서슬퍼런 날인 줄 알았더니
무딘 날이네
뭐 저러면 일반인도 탈 수 있죠.어떤작두는 엄청 날카로운 거 같든데
타봐요
@@ming_nyang 뭘 자꾸 타보래ㅋㅋㅋ저걸 어디서 구하냐
대신 내가 집에서 식칼에 손 눌러봤는데 멀쩡함ㅇㅇ ㅅㄱ
전 레고만 밟아도 아픈데 발이 ㅈㄴ 강하신가 보네요
@@hnhh2259 레고 밟고 아픈 건 정돈 되지 않은 무게 중심 + 보통 블럭 하나 밟는 상황인데 칼에 비해서 압력이 더 점으로 작용함.
그래서 존나 아픈 거지.
@@aagshdjie 무딘 식칼에 올라타는 영상 올려봐요
믁어라 ㅋㅋㅋㅋㅋ 개그치 웃기네유ㅋㅋ
날카로워보였습니다 하면서 보여주는데 저게 날카롭다고..?ㅋㅋㅋㅋ
안 씻은발로 탄 작두로 깍은 사과와 파인애플은 제작진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용유 발라서 발바닥 슬라이딩 하면 인정해줌 저건 칼의 원리가아닌 도끼원리임 순간적으로 엄청난 힘들 위 아래로 쎄게 줘야지 베이지 저건 걍 속임수입니다
저 정도 신빨이면 인정 해줘야죠~~
완전 뮤지션이잖아....ㅡㅡ
날카로운게 아니라 둔탁한 날인데요
내 돌덩이 무좀 발은 저기서 미친듯이 뛰어도 될 듯ㅋㅋㅋㅋ
화면 컷 한거아니야저거?!! 파임애풀 가져올때 화면 컷 하고 무딘작두 가져온거 아니야??!!
어?! 어??!! 어??!!!!!
갑자기 작두가 사라지잖아 !!! 어??!!
그리고 혹시 발에 실리콘 발 덧신은거 아이야?!!!!!!
어??!!!!! 어??!! 어??@!!@
사과 껍질이 두텁게 깍이는걸로 봐서 매우 날카로운 각은 아닌듯
착각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칼 이라는건 베이는거임 즉 칼날에 닿는것만으론 다치지 않음 그리구 애초에 칼날이 엄청 예리하지도 않고, 짤리는거 보면 날이 충분히 서 있는게 아님
기회를 준다면 숫돌이나 그라인더 가져가서 예리하게 해드릴테니 그 위에서 하세요 어디 하나 잘려나갓다고 징징 안댈 자신 있으면
미신같은건 믿지말되, 굿도 일종의 문화재처럼 만들어야된다고 봄. 좋던싫던 예로부터 내려오던 전통이니까.
작두 대감님~~ 작두 대감님!! 작두 부인이 왔습니다~~
ㅋㅋ이딴거에 속는사람들이 웃기네.
저 일식요리사인데요.저건 날카로운게 아닙니다.
날카로워보이는거지 날도 안서있어보여요.소리만 들어봐도 으깨지는 소리에요.
그리고 진짜 칼에다가 저렇게 힘주면 저런소리 안나요.바로 소리도 없이 슥 썰리지
ㅋㅋㅋㅋ 실제로 본 사람이라 댓글들 반응 이해는가는데 실제 베임니다 일식 사시미같이 갈진 않더군요 근데 저렇게 걍 올라가면 발 뼈까지 쑥 들어갈꺼예요 그정도로 날카롭긴 합디다
커터칼에 손가락눌러보샸나요? 커터칼날도 매우 날카로운데 베지않고 누르기만하면 안 다쳐요@@user-ll9qk9fx7c
박해미 : 날이 하나도 안서있네... 나도 타겠는데?
@@user-ll9qk9fx7c커터칼 날 사서 손에 대고 눌러보세요 안 베입니다. 다만 칼날과 닿은 상태에서 살짝만 움직여도 베이구요, 칼날이 덜 날카로울수록 압력에만 의해서 다칠 확률은 급격하게 낮아집니다. 작두 탈때 보시면 상체는 그럴듯하게 움직이면서 발바닥은 아예 움직이지 않구요 이유는 날이 덜 날카로운 칼이라도 체중+칼날 방향으로 움직임에는 베이기 때문이죠
전문가 아니라도 잘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속는 사람들 능지를 이해 할 수 없네요
올라갈때는 사뿐히 올라가고 과일 깎을때는 막찍으니까 갈리죠
과일을 사뿐히 올려놓으면 사람올라갔을때만큼의 힘이 가해지겠음..? 막찍어도 사람이 올라가는 힘보다 훨씬약함
몸무게..
개씹문관가
사람은 무게때문에 더 강한힘이들어가요..
너가 올라가봐
신이들리면 몸이 솜털처럼 가벼워집니다
촬영이 끝나고 남은 작두는 제작진들이 먹었습니다.
작두를 타는 이유는?
그냥 쇼 인거죠. 작두를 타서 현실적으로 도대체 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까?
다마스커스 or 사시미 도전하실 무당님 계신가요?
겁나 태연하게 사과 깎더니 옛다 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가 아찔하다..
왜 발은 가능하고 손은 안되는거야?
물구나무 작두는 왜 못보여주는걸까
그게 항상 궁금함, 작두로 목을내려쳐도
안썰리는걸 보여주면 맹신할 수 있을거같은데
ㅎㅎㅎ😂😂😂😂
작두칼은 일반 과도 날 보다 두껍고 손으로 봉을 잡고 있어서 무게가 크게 실리지 않는거임. 걍 주작 ㅋㅋ
누가 맹신하랬음..?;
저런 둥그런 칼 말고 사시미위에 올라서거라
왜요?
뭐가요?
왜요?
사시미는 그만큼 쫄리시다는거지~
궁굼하시면 인연줄잡고 한번 타보시지요^-^
집집마다 있는 부엌칼보다 더 날을 새웁니다
순간 아차하면 살결이 찢어집니다^-^
초밥집합니다
휴지를 얹어만 놔도 저절로 잘리게 날 세워드릴수 있습니다
과연 올라설수 있을까요?
사과가 깎이는걸 보는순간 저건 날이세워진 칼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정에서쓰는 과도도 사과가 저렇게 깎이진 않으니까요
커터칼에다 사과를 돌리면 저렇게 턱턱 걸리는일은 없으니까요..
미국 FBI는 왜 조사 나오지 않는가?
FBI가 저런거 조사해서 뭐하냐? 동네 파출소도 아니고
너 FBI 풀네임 모르지?
FBI가 왜 한국을조사하냐 CIA도아니고
고자되는 줄타기보다 신기하네요
예전에 스펀지에서 작두타는거 실험했는데 스태프도 탔음 즉 개나소나 아무나 타는 작두임
연기하는 예술이라 보면댐ㅋㅋㅋ
현직 파계승 입니다 날카로운 부분이 있고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파계승ㅇㅣ무당이냐
기본적인 물리만 알아도 왜 피가 안나는지 알 수 있는데..
@@user-kevinmeatnikname15378 왜냐면 크게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 (1) 첫번째는, 절삭력을 위해 앞뒤 움직임이 없기 때문이고; (2) 두번째는 날 위에 양 발을 올린뒤 압력이 분산되는 원리를 사용하고 있고; (3) 세번째는 발 - 근육/살의 탄성 때문이죠.
쉽게 말해서 작두 위에 서서 위에서 아래로 applied pressure하지 말고 작두 위에 발을 올린뒤 날 위를 스케이트 타듯이 미끄러지듯 움직여보세요. 피가 나나 안나나. line force vs. point force.
마찬가지로 님이 식칼로 생삼겹살을 잘라보세요. 식칼로 앞뒤 왔다갔다 하는 모션이 없이 단순히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 삼겹살 안잘라집니다 (applied pressure = force / area이니 삼겹살 위에 날을 올려둔뒤 큰 힘을 누르면 잘라지겠지만요. 작두를 비교하자면 무당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다치겠네요. 비유를 하자면 단순히 걷지 말고 세상에서 가장 용한 무당한테 납덩어리를 좀 부착한뒤 날위에서 제자리 점프시켜보세요. 피가 나나 안나나.) 근데 같은 삼겹살을 구워서 마이야르 반응으로 표면이 딱딱해지면 같은 칼로 위아래 pressure를 가해도 훨씬 쉽게 잘라질걸요? 같은 이치입니다.
@@user-kevinmeatnikname15378모르면 인터넷에 검색해라 핑프야
@@sayhoman 그래서 님도 할수있다 이소리맞죠
@@Nananananana77 논리력이 무슨 유치원생 수준인가요? 여기서 논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or 아니다"가 아니라 "날 위에 맨살로 걷더라도 피가 안나는 이유는 신빨이냐 or 기본적인 물리-과학적인 원리 때문이다" 인건데 "님도 할 수 있다 이소리 맞죠" 라니..??
내가 아니라 그 어떤 누구라도 왜 날선 칼날 위에 맨발로 올라갑니까? 그게 도대체 현실적으로 뭔 의도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행동이죠? 조금이라도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미개하고 비논리, 비과학적인 이야기인지 알텐데요?
@@sayhoman 핥는 거는용?
추측컨데 요리 취미 친구네 주방칼 정도의 날카로움일듯ㅋㅋ 무딘 것보단 훨씬 날카롭고 막 몇시간동안 칼 갈아서 세워둔 종이에 갔다대도 스윽 잘리는 수준은 아니고 식자제를 다듬을때 오오 괜찮네 수준의 반응이 나오는 칼 정도...?
주방칼은 밀면서 써는 도구임 (사람에 따라선 그냥 내리치는 힘으로 찍듯이 써는 사람도 있긴 한데ㅋㅋ) 그것처럼 최대한 밀리지 않게끔 조절하는거 같음 그러니까 그냥 올라가 있으면 스윽 하고 썰리지는 않음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주작이라는 의미는 아니고 날 부분하고 닿는 면적이 최대한 밀리지 않도록 (밀리면 썰리니까) 힘조절이랑 작두를 타며 행하는 격한 움직임에도 발의 행동만이 제한하는 신체능력이 필요할거 같음
저 날카로은 거에 서있는 것보다 균형잡고 계속 서있는 게 더 신기함.
면적이랑 압력 그런 원리가 있는게 아닐까
칼도 베면 베여도 잡고있다고 베이진 않죠?
실제로 뜁니당 혀로도 핣고용
발이 안 썰려도 저런 작두 위에서 방방 뛰면 아플 것 같은데... 이야.. 티도 안내고.. 저렇게... 무당은 노력파구나....
작두 아래에 체중개를 설치하면 안됨? 아디서 봤는데 신이 무당을 들어준다는걸 들었던것같음
궤도님한테 분석 해달라면 좋겠당
우리 국어쌤이 가르친 학생 할머니가 무당인데 떡국떡 써는 칼 위에 올라가도 피 한방울도 안 났다고 함
작두가 더 날카로워요
@@user-us2pe6dw6v요리만 해봐도 작두 날이 얼마나 무딘지 알만한데
작두타는 것은 서커스단 차력사 입니다 😂😂😂
누구나 열심하면 다 할수 있죠!!!
진짜임?
회칼 위도 올라가시나요?
그럼 두동강 나는 무당을 볼 수 있을듯
반숙됨
용광로에서 쇳물 튀기면서 춤추면 모두가 믿을텐데 웨 않하지??
우린 그걸 마녀사냥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아니 무당이 '나 이렇게 해도 안 죽어~' 시전하는 직업이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함..;
이렇게까지 해도 안죽어-하는 직업인디
왜 작두를 탐?
그럼 그냥 조랑말 하나 사와서 타지
챗 지피티 한테 물어보니깐 AI는 감정이 없으므로 비명을 지를 수 없다는데 그러면 디안이는 AI가 아닌 자아가 있는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플라스틱 빵칼로 사과깎아먹는데ㅋ 사과 깎는다고 날카롭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