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0년초 간절히원했던 서울대 경제학과입시에 실패한데다 재수하기 싫어서 마지못해 외대 영어과를 4년 어영부영 다녔습니다. 그러다 ROTC 12기 장교로 육군종합행정학교 영어교관하며 철이 들어 마침내는 서울대 경영대학 석사과정을 다님으로 서울대 꿈을 이뤘습니다. 그후 미국에 전공을 바꿔 유학하여 석사, 박사, 미국대학 교수를 하다 마침내는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선임연구원을 역임하고 은퇴하여 받고있는 세가지 연금으로 현재는 미국 귀화시민으로 안락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인생 경험으로 볼때 저는 비록 서울대 실패로 의기소침했으나 전화위복으로 그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 교육을 시켜준 모교 외대에 항상 감사한 맘을 갖고 있으며 빼어난 영어실력덕분에 미국 유학때도 승승장구했슴을 확신합니다. 외국어 교육은 외대가 최고임을 확신합니다.
@@japyungkoo641 옛날에는 서울대 못간 사람들 후기로 성대/외대 많이 갔어요. 외대 성대랑 비슷했고, 특히 외대 영어과, 불어과 독어과 상당히 높았어요. 아마 주요 어문계열은 성대보다도 많이 높았던 걸로 기억해요. 옛날에서 성대 한양대 주요대학이긴 하지만 그리 높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외대경제93학번 선배입니다. 알고리즘에 따라 어찌하다 들어와봤는데 우리 다닐 때와 비슷한 고민들이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영어를 잘할 거란 이미지는 정말 끝까지 따라다니더군요. 전 경제학과 전공을 열심히 들었고 금융권에 아직도 다니고 있는데도 입사하고 더이상 영어에 따른 승격점수를 신경 안 써도 되는 직급이 될 때까지 그 이야기를 들어서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도 나와보면 대학 다닐 때만큼 행복했을 때가 없는 것 같네요. 열심히 생활하시고 졸업 후에도 훌륭한 인재로서 하고 싶은 일들을 잘 해 나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 편입 전에 외대글캠다녔어서 계절학기때 서울캠(2주남짓이지만)에서 수업들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ㅎ 라디에이터가 충격과 공포ㅋㅋㅋ(용인에서도 같은거 쓴답니다...) 전 그거 필요 이상으로 따뜻해서 졸립더라구요ㅜㅜ 구독했어용 패션고자이긴 하지만 행님보고 많이 배우겠읍니다ㅎㄹㄹㄹ 채널 꼭 번창하시길!!
학력고사나 초창기 수능 시절 뿐만 아니라 본고사 시절에도 서연고 낙방생들 흡수하면서 성적 짱짱했는데, 여러곳에 지원할 수 있는 수시나 정시가 생기면서 중경외시로 밀려남...이전엔 솔직히 외중시경 이거였는데, 성균관도 삼성 흡수하긴 전에 공대가 수원이라서 그닥였고, 오히려 한양공대랑 법대, 사회대학이 점수가 좋았지...다 옛날이네...미네르바 동산 있었을 때 시절임 ㅠㅠ
한국외대 졸업생입니다!! 전 캠퍼스 작은게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 1교시 9시 수업을 8시45분쯤에만 나가도 강의실에 넉넉하게 도착해서 너무 편했던 기억이 있네요!(정문에서 자취했어요!)ㅋㅋㅋㅋㅋ 현재 다른 대학교대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너무 커서 적응이 안돼요ㅠㅠㅠㅠ 캠퍼스에서 버스가 다니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댱,,ㅎㅎ
외대 해외 나오면 활약 많이 하는 동문들이 많아요. 이문동 캠퍼스 작아도 있을 것 다 있음. 강의실 가는 시간 절약. 용인 캠퍼스 엄청 큼. 원래 설립자가 이문동은 대학원, 학부는 용인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백지화 되었음. 설립자가 돌아가시고 학교에 구심점이 없어 투자에 어려웠으나 문과계 중심 학교라(요즘 융합으로 노력하는 듯)크게 영향 없고 잘 된 동문들이 기부 많이해 2019년 최신식 스마트 도서관 건립해서 명소가 된 듯. 지금 박총장 열심히 하고 있는 듯. 궁극적으로 성대 처럼 좋은 기업이나 교육에 뜻이 있는 최소 수백억 이상 재산가가 재단을 맡아 투자해야 함.
당시에는 특기자 전형 트랙타고 들어가기 비교적 수월했던 거 같은데, 작년부턴가는 특기자전형이 완전히 없어졌더라구요. 영어도 절평이고 수학도 내신부터 수능까지 문이과 통합이라 특히 수시는 어찌보면 국어/사탐실력으로 입학하는 거 같았어요. 외국어대학인데, 국어를 잘해야 한다.. 는게 좀 아이러니인데, 석박사따고 교수/강사가 되신 분들도 대체로 외국어보단 한국어에 능통하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말로는 (워낙 외대 시스템이 좋아서?) 외국어는 입학해서도 충분히 능통할 수준까지 배운다, 오히려 (한국어로 하는) 사고력과 독서력이 더 중요하다.. 고 합니다만.. 조선시대에도 조기교육을 했던게 외국어인데.. 그건 좀 아닌 듯 하네요. 그리고 외대의 최대 약점은 요즘같은 문송시대에 이공계열이 부족을 넘어 존재감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공계 역사도 짧고 존재감도 약하다보니 교수진에 동문들이 포진하지 못하고 입김이 약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그와 더불어 수도권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성대/경희대/단대/명지대 등에 비해 이공계가 포진한 외대글캠 입지가 너무 안 좋은 것도 문제일 거 같네요. 단순한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교통접근성에서 아주 열악합니다. 80년대라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의 발전축(삼성, 반도체 라인 = 남동쪽)을 예상하지 못했던 거 같긴 한데, 입지가 갈수록 열일하는 요즘, 비록 늦긴 했지만, 모현의 대형부지를 매각하고 작지만 좀 더 좋은 입지로 이전하는거 고려해봐야 할 거 같더라구요.
난 90학번. 서울대 영문과 전기 떨어져 두달뒤던가 외대 일어과 붙어서 울며겨자먹기로 다님. 알고보니 서울대 연대 고대 전기 떨어져 마지못해 온 애들이 반이상이었지. ㅡ 그땐 선지원, 단 한번 지원으로 결판나는 학력고사시대. 난 고딩때 1등 놓쳐본적없는데 외대가고 내 친구반에서 10등하던애, 냅다 스카이 배짱지원했는데 붙음. 심지어 인서울 힘들었던 애. 하나도 스카이감(그 과가 미달). 어쨌든 우리과 반은 재수생각한다고 들어왔는데.. 결국 술마시고 정들어서 다들 4년 잘 다님. 외국계기업서 날라다니며 재밌게 살았다.
외대 캠퍼스 작다고 그러는데...제가 너무 그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치가 없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는 작지 않았습니다. 수업 연강일때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외대 생활 너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단점이라면...에타가 글로벌캠하고 같이 쓰는게 좀 불편해요./서로의 학교에 갈일이 없고 수업과정도 달라서 캠 마다 필요한 정보가 다른데 썪여있어서 좀 불편하더라고요.. (근데 이건 다른 이원화 학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댓글에 글캠얘기가 있어서 쓰자면... 글캠이 이원화이긴 하지만 입결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위치도 너무 멀고 그래서 보통은 서로 다른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편합니다)신경은 안쓰지만 각자의 캠에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글캠이라고 해서 불리한 점은 별로 없지만 종종 전과 노리고 글캠 가시는 분들이나 설캠인 척 다니시는 분들은 안좋은 시선으로 봅니다.
미국 대학 교수들 중에도 늘 시간 않지키는 교수님들도 더러 있어요. 이분들도 매우 유명 교수님들입니다. 손님(방문객) 땜시 그렇다나? 유명 교수님들 중에도 가끔 강의에 실수하시는분도, 예: 아들(me); 문학적 재능(글 재주)이 뛰어난편, 그의 학과 교수 눈문, 최종 다듬기를! 어김 없이 지불함. 한국 교수가 그의 학생에게 지불 할끼요?
80년대 초중반 학번입니다. 깡통(?) 세대죠. 그땐 외대-서강대 정기전이 있을 정도로. 입지가 어느정도는 있었죠. 한양, 시립, 중앙, 경희와 함깨 비교되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위상은 재단의 문제도 있고, 이공계의 부재 문제도 있겠지만… 교수들 공부안하는 것. 열정 부족한 것. 도 큰 문제입니다. 통상 인문계 교수들은 그 예전 자기들이 배운 것 가지고 평생 써 먹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안이해지고… 새로운 공부도 등한시 하죠. 외대에서 대학원까지 마쳤는데, 그때도 그랬습니다. 지금이야 다들 은퇴했겠지만…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특히 어문계열 교수들…
70년대 외대 성대 한양대가 후기대학일때 외대와 성대는 연고대 떨어진 사람들은 합격이 쉽지않았어요 890명뽑던 외대에 경기고 출신동문이 300명이 넘었어요 게다가 경겨이경전도 있었어요 (경기고 경복고 이화여고 경기여고 당시 4대 주요고) 지금은 예전보다 학교 수준이 많이 떨어졌지요 연고대를 우습게 보던 옛날이 그립네요 대표적 2류대학이던 경희대와 중앙대 다니기 창피했던 3국대학 건국 동국 단국이 감히 외대나 성대만큼 좋다고 생각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재단이 잘못하고 형편없어 교세가 추락했지요 그러니 이런 한심한 유튜브를 만드는 사람도 나오는거죠 1류가 3류되는건 시간문제네요
외대 별로야. 난 외대 이문동 경영학과 92학번인데 후기로 들어가서 몇년 있다 자퇴하고 북미유학가서 세계10위대권 명문대 졸업. 현재는 시민권자고 같은 대학 의과대학 병원 부서장으로 현직 역임중 (북미는 정년이 따로없음 대략 75세) 나때는 그래도 성대 한양대급이었는데 이젠 쪽팔리게 중앙대 경희대같은게 비빌정도로 하락했나보군. 경기고 88회 내 동기중에는 그래도 나름 성공 한국 tv볼때 나오던데 (딱 1명) 외대 92학번들은 눈에 뵈지도 않아. 하긴 지금쯤 대부분 다 짤리고 집에서 손가락 빨겠지 ㅎㅎ 완전 개폐인된 동기는 페이스북에서 함 본듯한데. 외대에 좌파놈들많다. 외대 경영학과 92학번들 개폭망? 각이노 밴드 결성해서 가을축제때 Mr. Big - To be with you 캠퍼스에서 불렀던 기억나네 ㅎㅎ 바바리입고 완전 개폼죽였지. 그때 뻥안치고 여자들이 줄을 섰었다 ㅋ 그때 내 별명이 어설픈 신성우 ㅎㅎ
👾
저는 1970년초 간절히원했던 서울대 경제학과입시에 실패한데다 재수하기 싫어서 마지못해 외대 영어과를 4년 어영부영 다녔습니다. 그러다 ROTC 12기 장교로 육군종합행정학교 영어교관하며 철이 들어 마침내는 서울대 경영대학 석사과정을 다님으로 서울대 꿈을 이뤘습니다. 그후 미국에 전공을 바꿔 유학하여 석사, 박사, 미국대학 교수를 하다 마침내는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선임연구원을 역임하고 은퇴하여 받고있는 세가지 연금으로 현재는 미국 귀화시민으로 안락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인생 경험으로 볼때 저는 비록 서울대 실패로 의기소침했으나 전화위복으로 그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 교육을 시켜준 모교 외대에 항상 감사한 맘을 갖고 있으며 빼어난 영어실력덕분에 미국 유학때도 승승장구했슴을 확신합니다. 외국어 교육은 외대가 최고임을 확신합니다.
근데 서울대와 외대는 너무 차이나지 않나요 서울대 못가면 연고대나 서성한이 마지노선일텐데
근데 저도 학벌에 위축되면
그 인생은 끝난 인생이라고 생각
@@japyungkoo641 외대의 위상이 많이 낮아진 현재와 달리 70년대초에는 서울대에 실패한 문과 사람들은 외대나 성균관대를 갔습니다.
@@japyungkoo641 옛날에는 서울대 못간 사람들 후기로 성대/외대 많이 갔어요. 외대 성대랑 비슷했고, 특히 외대 영어과, 불어과 독어과 상당히 높았어요. 아마 주요 어문계열은 성대보다도 많이 높았던 걸로 기억해요. 옛날에서 성대 한양대 주요대학이긴 하지만 그리 높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PurpleCat9794 외대 어문계 주요 과의 경우는 SKY 서강 바로 밑이었죠. 소위 말하는 X세대 학번이고 친구들은 한양대 성대 중대 갔었는데 그렇게 잘 갔다는 느낌이 안 들었었던 기억이...지금 학교 위상이 많이 내려간 것 같아 안타까움.
@@japyungkoo641 아 옛날은 전기 후기 각 1회 지원이고 후기 모집학교는 스카이가 안해서 한대, 성대, 외대 건대, 동대에 전기 스카이 떨어진 내신 1,2등급, 학력고사 고득점 애들 많이 지원했어요
4:42 경희대생입니다 오히려 넓어가지고 전공건물올라가는데 개힘듭니다 그리고 저놈의 벚꽃때문에 봄에 외부인들 개많이와서 쓰레기 무단으로 버려서 학교 더럽혀져서 ㅈ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외대 정외과 졸업한 사람입니다 :) 우연히 들어왔는데 공감도 많이 되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저도 어렸을 떄 부모님이 프랑스에 계셨던지라 7살때까지 프랑스에 살다 한국에 왔는데 비슷한 점도 많네요~~ 유튜브 흥하세요!!
외대 정외…ㅠ ㅠ ㄴ너므 부러워요
정외과..........혹시 90학번 정원철씨 아세요?
세계 3위 어학중심대학인데 교환학생 제도는 말해뭐해...얼른합격하고싶어요
외대경제93학번 선배입니다. 알고리즘에 따라 어찌하다 들어와봤는데 우리 다닐 때와 비슷한 고민들이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영어를 잘할 거란 이미지는 정말 끝까지 따라다니더군요. 전 경제학과 전공을 열심히 들었고 금융권에 아직도 다니고 있는데도 입사하고 더이상 영어에 따른 승격점수를 신경 안 써도 되는 직급이 될 때까지 그 이야기를 들어서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도 나와보면 대학 다닐 때만큼 행복했을 때가 없는 것 같네요. 열심히 생활하시고 졸업 후에도 훌륭한 인재로서 하고 싶은 일들을 잘 해 나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 편입 전에 외대글캠다녔어서 계절학기때 서울캠(2주남짓이지만)에서 수업들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ㅎ 라디에이터가 충격과 공포ㅋㅋㅋ(용인에서도 같은거 쓴답니다...) 전 그거 필요 이상으로 따뜻해서 졸립더라구요ㅜㅜ 구독했어용 패션고자이긴 하지만 행님보고 많이 배우겠읍니다ㅎㄹㄹㄹ 채널 꼭 번창하시길!!
외대 새내기입니당 너무 잘 봤어여😃😃
한국외대 가고 깊은 고3입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대학 알아볼 때 이렇게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그런 정보를 얻는 데에도 한계가 있어라고요ㅠㅠ 어쨌든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대 서울캠 03학번인데 반갑네요 ㅋㅋ 도서관이 장점으로 언급되다니 신기하네요.. 예전에는 도서관에 책 더 놓으면 무너진다는 농담도 하곤 그랬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80년대 초반에는 SYKS(서강) 뒤에 있었죠 상위 티어는 물론 저 위에도 지원가능했었고요. 중경외시에 끼는 현실이 씁쓸한 점이 있네요 성대 한대도 뒤의 그룹이었고 중경은 저만치 뒤에였는데요
그것도 감사해야죠 이과시대입니다.
성균관대 법대, 행정, 경영이 외대보다 쳐지는 위치였나요?
후기 성대 문과는 꽤 높았다고 들었는데.
국스레 이중전공 경영 수업에서 같이 팀플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옷 잘입고 사람도 굉장히 좋았던 형으로 기억함. 한번 뒷좌석 버스타고 서현? 갈일 있었는데 가면서 본인이 어떤걸 하고싶은지 목표의식이 뚜렷해서 멋진 형이었음!!👍 지금보다 더 대성할거라 믿음😊
나 애기 부엉이! 정말 콕 찍어서 hufs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네여..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멋진 남궁재불님 넘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외대 졸업생인데 반가워요 !!
앞으로도 멋진 활동응원합니다🔥
학력고사나 초창기 수능 시절 뿐만 아니라 본고사 시절에도 서연고 낙방생들 흡수하면서 성적 짱짱했는데, 여러곳에 지원할 수 있는 수시나 정시가 생기면서 중경외시로 밀려남...이전엔 솔직히 외중시경 이거였는데, 성균관도 삼성 흡수하긴 전에 공대가 수원이라서 그닥였고, 오히려 한양공대랑 법대, 사회대학이 점수가 좋았지...다 옛날이네...미네르바 동산 있었을 때 시절임 ㅠㅠ
교수에 대한 솔직한발언 속이 시원하네요
외 大; 한국 모든 大學 중
오늘도 끝까지 시청완료... 이미 제 학벌컨텐츠에 댓글로 달아놔주셨어서 어느얘기할지 그리면서 시청했습니다 ㅋㅋㅋ그나저나 편집툴은 어떤거쓰시나요? 실력자신데...ㄷㄷ
야매로 배운게 이정도라니... 🤣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한국외대 졸업생입니다!! 전 캠퍼스 작은게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 1교시 9시 수업을 8시45분쯤에만 나가도 강의실에 넉넉하게 도착해서 너무 편했던 기억이 있네요!(정문에서 자취했어요!)ㅋㅋㅋㅋㅋ 현재 다른 대학교대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너무 커서 적응이 안돼요ㅠㅠㅠㅠ 캠퍼스에서 버스가 다니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댱,,ㅎㅎ
관악산에 있는 대학원 다니시는 군요😊
영상 끝까지 보고 좋아요랑 구독 눌렀습니다. 목소리가 딱! 듣기 좋은 목소리에요. 너무 나른하지도 않고 시끄럽지도 않고, 귀에 착착 감기는 느낌~~😎
저 외대 프어과 가고 싶은 04인데...가지 말아야 할까요?ㅠㅠ
가셨나요?
ㅎㅎ 외대 졸업생으로서 이거 완전 공감이에요!!
도서관...제가 다녔을때는 균열도 많고 무너질것같다는 이야기도 많았는데..새로 지어졌군요.. 기숙사..저때는 성적순.. 외부 기숙사도 거의없고...ㅎㅎㅎ
잘봤어요~~
❤한국외대 최초합하자!!
외대 25 꼭 갈게요!!🎉🎉🎉
외대생이군요 97학번 졸업자인데 반갑네요 으리로 구독박습니다 조던 코디샷 검색하다 왔네요 ㅎㅎ
저두 아주대 어문계열에서 이문동 외대로 반수 했어요 ㅋㅋ! 아대도 불문과가 유명하죵,,!!! 영상 잘 봤습니다~!
@@posty_jb 탈주대 했습니다 ㅠ
외대 해외 나오면 활약 많이 하는 동문들이 많아요.
이문동 캠퍼스 작아도 있을 것 다 있음.
강의실 가는 시간 절약.
용인 캠퍼스 엄청 큼.
원래 설립자가 이문동은 대학원, 학부는 용인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백지화 되었음. 설립자가 돌아가시고 학교에 구심점이 없어 투자에 어려웠으나 문과계 중심 학교라(요즘 융합으로 노력하는 듯)크게 영향 없고 잘 된 동문들이 기부 많이해 2019년 최신식 스마트 도서관 건립해서 명소가 된 듯.
지금 박총장 열심히 하고 있는 듯.
궁극적으로 성대 처럼 좋은 기업이나 교육에 뜻이 있는 최소 수백억 이상 재산가가 재단을 맡아 투자해야 함.
당시에는 특기자 전형 트랙타고 들어가기 비교적 수월했던 거 같은데, 작년부턴가는 특기자전형이 완전히 없어졌더라구요. 영어도 절평이고 수학도 내신부터 수능까지 문이과 통합이라 특히 수시는 어찌보면 국어/사탐실력으로 입학하는 거 같았어요. 외국어대학인데, 국어를 잘해야 한다.. 는게 좀 아이러니인데, 석박사따고 교수/강사가 되신 분들도 대체로 외국어보단 한국어에 능통하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말로는 (워낙 외대 시스템이 좋아서?) 외국어는 입학해서도 충분히 능통할 수준까지 배운다, 오히려 (한국어로 하는) 사고력과 독서력이 더 중요하다.. 고 합니다만.. 조선시대에도 조기교육을 했던게 외국어인데.. 그건 좀 아닌 듯 하네요. 그리고 외대의 최대 약점은 요즘같은 문송시대에 이공계열이 부족을 넘어 존재감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공계 역사도 짧고 존재감도 약하다보니 교수진에 동문들이 포진하지 못하고 입김이 약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그와 더불어 수도권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성대/경희대/단대/명지대 등에 비해 이공계가 포진한 외대글캠 입지가 너무 안 좋은 것도 문제일 거 같네요. 단순한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교통접근성에서 아주 열악합니다. 80년대라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의 발전축(삼성, 반도체 라인 = 남동쪽)을 예상하지 못했던 거 같긴 한데, 입지가 갈수록 열일하는 요즘, 비록 늦긴 했지만, 모현의 대형부지를 매각하고 작지만 좀 더 좋은 입지로 이전하는거 고려해봐야 할 거 같더라구요.
90초반학번으로 외국어 전공 졸업생인데.. 어떤 과든 외대 좋은 대접 받았고, 대기업 취업해서 해외 업무,, 지사근무 등등^^ 물론 영어 및 전공언어에 대한 기대가 있고, 노력해야죠^^..어느 대학 부럽지 않게 좋은 인상을 주는 학교였어요...저도 자부심가지고 생활했고
다 봄 ㅋㅋㅋㅋ 재밌네 생각보다 꽤 알참 진짜로
와 저도 부고에서 외대 왔는데 ㅎㅎ 반갑네용
데박.~~!!! 잘보았어요.
24학번 외대 입학하고싶어요 ㅠㅠㅠ 기를 좀 주세요!!🔥🔥🔥
내 한국 大學(중앙大) 교수님들 중에 가장 인상적인 강의 시간 엄수 교수님: 땡 종소리 ~ "이제 강의를 끝내겠습니다." 땡
서울 외대 캠퍼스 너무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쉽지 않았을텐데 솔직하고 깔끔하네요
익씨생인데 잘 봤습니다!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은..? 우리학교...
우연히 알고리즘떠서봤는데, 동기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지박령인데 그림 다시한번 봐야겠습니다
15:30 아니 아주대에서 외대 가게 돼서 보고 있었는데 뭐야 도대체
00학번인데요
경희대기둥양식의 신본관도 없던 시절을 떠올리자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혹시 외대 진학 후 어느 진로를 갖게 되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짱 늙엇당
음 그러면 취업은 어느쪽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다른 학생분들은 보통 취업 어디로 가세요?
외대 취업 안되요. 프리랜서 하거나 매출도 제대로 안나오는 스타트업에 대표를 맏는 경우가 흔하죠.
@@jongsujung7733 헐 그런가요..
@@킹토리-s4i 공대생 개발자만으로 해외사업이 쉽지가 않으니...
외대…. 넘 좋다…. 암튼 잘 다니세여
@@jongsujung7733 저도 외대나와 대기업다니고주변에 선후배도 많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난 90학번. 서울대 영문과 전기 떨어져 두달뒤던가 외대 일어과 붙어서 울며겨자먹기로 다님.
알고보니 서울대 연대 고대 전기 떨어져 마지못해 온 애들이 반이상이었지. ㅡ 그땐 선지원, 단 한번 지원으로 결판나는 학력고사시대. 난 고딩때 1등 놓쳐본적없는데 외대가고 내 친구반에서 10등하던애, 냅다 스카이 배짱지원했는데 붙음. 심지어 인서울 힘들었던 애. 하나도 스카이감(그 과가 미달).
어쨌든 우리과 반은 재수생각한다고 들어왔는데..
결국 술마시고 정들어서 다들 4년 잘 다님.
외국계기업서 날라다니며 재밌게 살았다.
외대 서울캠 넘 가고싶어어ㅓ요
외대 캠퍼스 작다고 그러는데...제가 너무 그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치가 없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는 작지 않았습니다. 수업 연강일때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외대 생활 너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단점이라면...에타가 글로벌캠하고 같이 쓰는게 좀 불편해요./서로의 학교에 갈일이 없고 수업과정도 달라서 캠 마다 필요한 정보가 다른데 썪여있어서 좀 불편하더라고요.. (근데 이건 다른 이원화 학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댓글에 글캠얘기가 있어서 쓰자면... 글캠이 이원화이긴 하지만 입결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위치도 너무 멀고 그래서 보통은 서로 다른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편합니다)신경은 안쓰지만 각자의 캠에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글캠이라고 해서 불리한 점은 별로 없지만 종종 전과 노리고 글캠 가시는 분들이나 설캠인 척 다니시는 분들은 안좋은 시선으로 봅니다.
외대 소수어 절대 비추함... 일단 FLEX시험 불합격하면 합격할때 까지 졸업못하고 취업박살남... 물론 베트남어, 마인어, 태국어가 그나마 전략언어 분류되어서 낫지만 그 외는 지옥
터키어학과는 어떤가요??
91년에 학식이 800원인가 했던 것 같습니다. 아, 청춘이여~~
저도 한국외대 졸업생으로, 괜찮은 학교죠^^
미국 대학 교수들 중에도 늘 시간 않지키는 교수님들도 더러 있어요. 이분들도 매우 유명 교수님들입니다. 손님(방문객) 땜시 그렇다나? 유명 교수님들 중에도 가끔 강의에 실수하시는분도, 예: 아들(me); 문학적 재능(글 재주)이 뛰어난편, 그의 학과 교수 눈문, 최종 다듬기를! 어김 없이 지불함. 한국 교수가 그의 학생에게 지불 할끼요?
명문대생 정말 멋지네요
형 너무 멋져~
내가 남궁재불 후배란다••• 갑자기 웅장해짐
해외영업에서 외대는 여전히 주류입니다.
벌써 600명 … 1000명 ㄱㅈㅇ~!
외대생들 대부분 공부 열심히 하는 분위기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타대학보다 강하다는데 사실인가요?? 고3인데 외대 너무 가고싶어요 ㅜㅠ
옛날에 데모 한참 하던 시절 정문에서 전경들이 쏜 ㅈㄹ탄이 후문까지 도달한단 말로 단도직입적으로 학교 크기를 설명했던 기억...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이번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외대 영어통번역학부 준비하고 있는데 나이쓰🥰
@@posty_jb 개부럽습니다..
@@posty_jb 개나이쓰하시네요
단점은 딱 단점이고 장점은 딱 장점 같다..나 외대 꿈인데 🥹
외대 lt 너무너무너무너무 가고싶어요.......
시설 구려도 가고싶음...
그는 신이야
My bro❤️
이분 난분이시네요 잘봤습니다 화이팅
프랑스에서 보는 중 ㅋㅅㅋ
80년대 초중반 학번입니다. 깡통(?) 세대죠. 그땐 외대-서강대 정기전이 있을 정도로. 입지가 어느정도는 있었죠. 한양, 시립, 중앙, 경희와 함깨 비교되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위상은 재단의 문제도 있고, 이공계의 부재 문제도 있겠지만…
교수들 공부안하는 것. 열정 부족한 것. 도 큰 문제입니다. 통상 인문계 교수들은 그 예전 자기들이 배운 것 가지고 평생 써 먹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안이해지고… 새로운 공부도 등한시 하죠.
외대에서 대학원까지 마쳤는데, 그때도 그랬습니다. 지금이야 다들 은퇴했겠지만…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특히 어문계열 교수들…
이번에 외대 수시 썼는데 꼭 붙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수시 지원했는데, 총내신 서로 공유 가능할까요?
70년대 외대 성대 한양대가 후기대학일때 외대와 성대는 연고대 떨어진 사람들은 합격이 쉽지않았어요 890명뽑던 외대에 경기고 출신동문이 300명이 넘었어요 게다가 경겨이경전도 있었어요 (경기고 경복고 이화여고 경기여고 당시 4대 주요고) 지금은 예전보다 학교 수준이 많이 떨어졌지요 연고대를 우습게 보던 옛날이 그립네요 대표적 2류대학이던 경희대와 중앙대 다니기 창피했던 3국대학 건국 동국 단국이 감히 외대나 성대만큼 좋다고 생각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재단이 잘못하고 형편없어 교세가 추락했지요 그러니 이런 한심한 유튜브를 만드는 사람도 나오는거죠 1류가 3류되는건 시간문제네요
전 영어대 출신인데 진짜 1명 정도 빼고 다 괜찮았던 거 같아요
도서관 언제 지어졌나요?
시설 생각보다 쇼킹인데
😝😝
그렇다면 제가 갈게요 (??)
두둥등장
헐 재불쌤 외대 출신이구나~~~
나는 사복인데 ㅎㅂㅎ
@@posty_jb 아뇽 ㅋㅋ
안녕하세요
콧대 오지게 높지 ㅋㅋㅋㅋ
재밌엉
외대 좋지 ….
학교 작은게 나는 제일 행복하던데
연강 이동할 때, 음료수 하나 사먹고 노래듣고 가도 시간 넉넉 ㅋㅋㅋㅋㅋ
라섹 또는 라식 수술하셨는지 궁금해요
"중경외시"
개지리네 진짜로
저런 외모에 외대 나왔다 하면, 솔직히 급호감 될 듯.
재불아 어문관에서 학식묵자~
ㅋㅋㅋㅋㅋㅋ 6unhq
Hi~
용인캠퍼스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얘들아
난 외대 가보고. 진짜 놀랐음. 이것도 대학교야? 시설 진짜 후지고 학교는 전문대보다도 작고... 거기 갈바엔 건/동대 이런데 가세요.
? 건대에서 외대로 반수하는데 ㅋㅋ 학교 크기로 수준을 판단하냐
니가 외대 다니면 안가는게 맞을듯 ㅋㄴㅋㅋ
정시로 들어온거 아니면 그냥 짜져있으셈^^ 그리고 프랑스학부따위가 외대를 평가하네
점수 몇점??
이렇게까지 말할 이유가..뭐 얼마나 잘났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정시로 서울대가시지 그러셨어요;;;
외대다니면서 정시점수를 따지고있네. 해당 언어에 얼마나 능통한지로 평가받아야 할 것 같은데...가령 프랑스어학과 학생이 수능에서 국어를 만점 받았는데 프랑스어를 초등학생 수준밖에 못한다면 그게 외대생임?
이런 놈이 후배라고..1978학년 영어과 입학. 서울대 영문과 다음으로 높은 점수였어. 연고대 영문과 쩌 아래에 있었지..6세까지 프랑스에 살아본 자네가 뭘 알아?
자네가 나는 반드시 성공할거다...내가 보기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본다. 두고 봅시다.
ㅂㅅ 나이 쳐먹고 쪽팔린 줄 알아라
외대 별로야. 난 외대 이문동 경영학과 92학번인데 후기로 들어가서 몇년 있다 자퇴하고 북미유학가서 세계10위대권 명문대 졸업. 현재는 시민권자고 같은 대학 의과대학 병원 부서장으로 현직 역임중 (북미는 정년이 따로없음 대략 75세) 나때는 그래도 성대 한양대급이었는데 이젠 쪽팔리게 중앙대 경희대같은게 비빌정도로 하락했나보군.
경기고 88회 내 동기중에는 그래도 나름 성공 한국 tv볼때 나오던데 (딱 1명) 외대 92학번들은 눈에 뵈지도 않아. 하긴 지금쯤 대부분 다 짤리고 집에서 손가락 빨겠지 ㅎㅎ 완전 개폐인된 동기는 페이스북에서 함 본듯한데. 외대에 좌파놈들많다. 외대 경영학과 92학번들 개폭망? 각이노
밴드 결성해서 가을축제때 Mr. Big - To be with you 캠퍼스에서 불렀던 기억나네 ㅎㅎ 바바리입고 완전 개폼죽였지. 그때 뻥안치고 여자들이 줄을 섰었다 ㅋ 그때 내 별명이 어설픈 신성우 ㅎㅎ
병신 ㅋㅋ
말하는거 ㅈㄴ찐따같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