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신준위님은 저 호크 훈련기의 퇴역과 함께 전역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공군에서의 생활을 호크기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90년대에 저 공군본부에 있을 때 저 호크기에 대해서 정말 말이 많이 들렸습니다. 이 비행기는 영국제인데 한국공군에게 미국 군수지원이 세계최고라는 사실을 각인시켜준 항공기입니다. 미국이 다른거는 몰라도 한국에는 정말 잘해준 것이라고 느꼈다고 하는데 미국 비행기 부품은 신청하고 한달이면 도착하는데 저 호크기의 부품은 가격은 가격대로 미국비행기의 몇배인데다 신청하고 1년은 기본이고 2-3년만에 도착한 경우도 많아서 정비사 분들 엄청 속을 태웠다고 합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 기억으론 저 장소가 그 옛날 206학생비행대대 인거 같은데~ 그땐 공사졸업생 소위&중위들이 F-5F(복좌형)으로 훈련했었죠. 그야말로 조종사들 군기가 엄청났어요~ 그 당시엔 정비&무장사들이 같은 대대였죠~ 저는 무장사였는데 이글루 양쪽뒤에 공구창고를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 병352기-
공군 정비 부사관이나 준사관 최고지...군대 전역하고 민항사 가도 되고...친구 아버지가 나이가 70넘도록 민항사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더라...공군에서 정비 준사관 하다가 전역하고....민항사에서 일하다가 정년 퇴직하고...매년 계약직으로 일하고....평생직업...조종사가 못된다고 인생 끝나는것도 아니고...외할머니 남동생이 공군사관학교 3기인데...사천에서 조종사 훈련 받다가 고혈압으로 조종 주특기 탈락하고...교육 주특기 받고서...서울대 위탁교육, 국비로 미국 유학가서 석박사 따고...공군사관학교 교수하다가...교수부장으로 전역...여기서 끝이 아니고...47세에 전역하고 나서는 대학에서 교수로 채용되고 65세 퇴직...육사에서 전투 주특기로 전역하면 답이 없지....공군, 해군은 전역하고 장교, 준사관, 부사관 취업할 곳 많음...육군 장교, 준사관, 부사관이 카센터나 동대장이 목표라면...해군, 공군은 최소 민항사, 해운사라도 감....요즘엔 육해공군 사관학교 교수들이 정년 65세 보장이어서...학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나쁘지 않음
공군 제16잔투비행단을 응원합니다 소백산맥 국사봉아래 예천 유천에 있는데 저의 고향이 호명이라 전투기가 뜨면 늘 저희 고향상공을 날아 가거든요 유천에 비행장이 처음 들어서고 검모산 (지금은그아래경북도청이있음)을 대상으로 폭탄투하 공격장면을 봣지요 그당시는 펜텀비행기엿는데 자자자작 하면서(낮은비행으로땅을찟는듯한엔진소리) 갑자기 나타나 공격하고 사라지고 이쪽저쪽 정신이 없엇지요 공격장면을 한참이나 봣엇지요 ㅡ호명초등졸업한 소갈공명
삼백초 기수입니다. 특기는 전투기 띄우고,받는 (라인) 업무였지요. 영상에 항공기는 낯설어 한참 기억을 더듬어봤는데 역시92년 도입기체군요. 당시에 훈련기는 t-28, t-33 로 기억됩니다. 가끔 출장비행 와서 지원도 했었읍니다. 가을이면 저녁에 메뚜기잡아 (엄청 많았음) 야간 전투기 착륙하면 뒷꽁무니에 꿔먹던 추억과 전우들이 문득 생각납니다.
20전비에서 군생활 했었는데요. 라인에서 근무하시는 정비사분들 진짜 밤낮없이 고생 많이하십니다. 밥 시간도 그렇고 야간비행있을 때에는 퇴근도 못하시고 항시 대기하시면서 업무하십니다. 준사관 부사관 병사 할 것 없이 다 똑같이 고생하시고..저는 지원부서에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전투기는 쉽게 뜨는게 아니구나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물리적 공간을 잘이해 습득 해야할것으로 이를직접체험을많이하는것이 비행연습실의 교육이아닐까한다 .물리공학적이치는 육상과 대기공해상과 나아가 우주 공간의진공상태의 물리학 있겠다 ,이를잘이해습득하 려면 신체적 정신적응능력배양필수로 순발력이좋은 지능이 높은 편이 좋을것으로 본다 ,
16비 무장특기 병 473기 입니다. 93년 5월 군번이죠. 당시에는 189, 202, 205, 206 4개의 전투비행대대로 운영했었는데 그 중 189는 훈련대대 였습니다. 라인은 202와 205가 가장 빡셌네요. F-5A/B/E/F와 F16으로 유지되다가 94년도에 활주로 공사때문에 모든 항공기 타 비행단으로 다 전개하고 대구 K2로 파견 가서 제대했었네요.
47:02 부분에서 이나 브레이크 어셈블리 교체작업 후 재 장착 시 토큐렌치 사용을 안하네요..? 정비교범에는 대부분 토큐치맞게 체결하라고 되어있을텐데.. 손토큐로하면 각 스크류마다 가해지는 체결압력이 달라 하중을 많이 받는 러더 같은 경우는 위험하다고 생각드네요. 에전 군 시절에는 무먹구구식 정비했다고 선임한테 듣긴 했는데 실제로 보니 놀랍습니다. 지금 저러면 난리나죠
@@heroturbo76 저는 94년에 입대하여 공군 비행단에서 근무했습니다. 육군에서는 헬기 조종 분야에 준위들이 보입디다만 공군 비행단에는 인사행정, 정비, 수송, 군수 보급 등 다양한 분야에 준위들이 있고 40대 후반, 50대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근무상황에서는 호칭을 준위라고 부르기보다 감독관님이라고 부릅니다. 준위가 아무나 되는건 아니고 부사관 중에서 능력이 있으신 분이 대대급에 1~2명 정도가 준위가 있습니다. 준위가 되면 세세하게 힘든 일은 열외시키는 분위기이고 고참으로 예우해줍니다. 공군에서는 위관급이나 소령급은 준위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장교라기보다는 부사관 중 최고참 명예직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런분이 있어서국민들은 행복 합니다
국민들은 여러분을 응원 하겠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아들과의 동반비행 ....
정말 넘 감동이고 자랑스럽겠습니다 ~!
신 준위님은 공군의 숨겨진 영웅입니다. 평생 수고많으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감동을 느낍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대한민국 공군의 큰 영웅이십니다 .
아버지 같은 준위님 ❤❤❤
국가의 진짜 보배 🎉🎉🎉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에 대하여
충분히 금전적으로도 시설도 생활환경도 명예와 사명감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게 해줘라.
대통령.정치인들이여!
아마도 신준위님은 저 호크 훈련기의 퇴역과 함께 전역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공군에서의 생활을 호크기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90년대에 저 공군본부에 있을 때 저 호크기에 대해서 정말 말이 많이 들렸습니다. 이 비행기는 영국제인데 한국공군에게 미국 군수지원이 세계최고라는 사실을 각인시켜준 항공기입니다. 미국이 다른거는 몰라도 한국에는 정말 잘해준 것이라고 느꼈다고 하는데 미국 비행기 부품은 신청하고 한달이면 도착하는데 저 호크기의 부품은 가격은 가격대로 미국비행기의 몇배인데다 신청하고 1년은 기본이고 2-3년만에 도착한 경우도 많아서 정비사 분들 엄청 속을 태웠다고 합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 기억으론 저 장소가 그 옛날 206학생비행대대 인거 같은데~ 그땐 공사졸업생 소위&중위들이 F-5F(복좌형)으로 훈련했었죠. 그야말로 조종사들 군기가 엄청났어요~ 그 당시엔 정비&무장사들이 같은 대대였죠~ 저는 무장사였는데 이글루 양쪽뒤에 공구창고를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 병352기-
저는 훈련기가 T37만. 인는줄요 92군번이라
우리애들 선배님이네..
항과고 화이팅입니다.
공군 준위들... 성격은 사람마다 완전 달라서 만나는 분에 따라 군생활이 편해지거나 힘들어 지지만 본인 특기 내에서의 실력 하나는 정점을 찍으신 분들.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사람들임. 정비 과정중에서 뭔가 막히는게 있어도 이분들 손이 한번 거치면 안되는게 없음.
캬, 존경스런 부인 이다., 25년간, 외식 한번 못하고, 도시락만 쌌다.,,,
그건 아니네요 정점?
파키스탄 둘쨰형님선에서 정리 가능합니다.
공군 정비 부사관이나 준사관 최고지...군대 전역하고 민항사 가도 되고...친구 아버지가 나이가 70넘도록 민항사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더라...공군에서 정비 준사관 하다가 전역하고....민항사에서 일하다가 정년 퇴직하고...매년 계약직으로 일하고....평생직업...조종사가 못된다고 인생 끝나는것도 아니고...외할머니 남동생이 공군사관학교 3기인데...사천에서 조종사 훈련 받다가 고혈압으로 조종 주특기 탈락하고...교육 주특기 받고서...서울대 위탁교육, 국비로 미국 유학가서 석박사 따고...공군사관학교 교수하다가...교수부장으로 전역...여기서 끝이 아니고...47세에 전역하고 나서는 대학에서 교수로 채용되고 65세 퇴직...육사에서 전투 주특기로 전역하면 답이 없지....공군, 해군은 전역하고 장교, 준사관, 부사관 취업할 곳 많음...육군 장교, 준사관, 부사관이 카센터나 동대장이 목표라면...해군, 공군은 최소 민항사, 해운사라도 감....요즘엔 육해공군 사관학교 교수들이 정년 65세 보장이어서...학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나쁘지 않음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지키는 높은 힘 공군 그들은 영웅입니다
관사가 저 시절에 비해서 좋네요 우리 15비 관사는 진짜 70년도에 지었는데 20년 넘게 살았네
저 관사 저 모습 그대로 2024년 16비에 그대로 있음 ㅋㅋㅋㅋ
@@austinwilliams9852 아직도요? 거의 비행단 전부 관사 재건축 했지 않나요?
여기 나오는 조종사들 대부분 아는데
할많하않
신대위님은 아주 훌륭한 분
공군 제16잔투비행단을 응원합니다 소백산맥 국사봉아래 예천 유천에 있는데 저의 고향이 호명이라 전투기가 뜨면 늘 저희 고향상공을 날아 가거든요 유천에 비행장이 처음 들어서고 검모산 (지금은그아래경북도청이있음)을 대상으로 폭탄투하 공격장면을 봣지요 그당시는 펜텀비행기엿는데 자자자작 하면서(낮은비행으로땅을찟는듯한엔진소리) 갑자기 나타나 공격하고 사라지고 이쪽저쪽 정신이 없엇지요 공격장면을 한참이나 봣엇지요 ㅡ호명초등졸업한 소갈공명
예천비행장에서 95년부터 98년까지 근무했었습니다. 예천비행장 식수를 내성천에서 끌어오는데 물맛이 참좋고 예천읍으로 나가면 볼링장에서 볼링도 치고 식당의 소고기가 맛있었습니다. 그당시 예천읍내의 "윤장군집"이라는 소고기집이 유명했었습니다
낯 익은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 ㅎㅎㅎ
지금 보니 참 반갑다. 코로나로 한동안 힘들었지만, 이제 훨훨 좀 날아보자. ㅎㅎㅎ
16비 계신가요?ㅎㅎ
@@user-zg5zg6ir7n ㅎㅎ 전 나온지 오래됐고, 저기 나온 친구들도 다 나왔네요. ㅋ
저도 잇엇어여. 19비때 야대. 엔진팀때
대한민국을 지키시는 분..!^^♡
준위 인것만으로도 특수전력인데 전투기 정비 준위면 진짜 스페셜리스트 그 자체네ㅋㅋㅋ
신인균 준위님의 아드님이신 당시 신제헌 대위님은 중령까지 달고 대대장도 역임하셨습니다.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군생활 시절 굉장히 자주 뵈었는데, 여기서 대대장님의 젊은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진짜냐
아직도 근무중인것같은데요 이름치니깐 기사 나오네요
대대 씨큐셨나요? 저도 모빌에서 신재헌 대대장님과 근무했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최근에 같이 근무한 사람입니다. 분명 장군이 될 분 입니다🎉
이번에 대령진급하셨습니다
아드님은 이제 중령 쯤 되셧겠네요 멋지십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힘!
수많은 공군 장병들의 혈압을 오르게했다는 그 호구....정비하면서 수없이 분노하고 이래서 비행기는 미제라는 인식을 심어준 그...
친구 아들이여도 부대에서는 존댓말 써주는구나....
저도 93년부터 16비 205정비중대 근무하다 18비 강릉으로 갔는데...이렇게 오랫만에 예천비행장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호크 21 정말 오래간만에 보네..92년도엔가 t-33 대체로 사천에 들어왔던 비행기였는데..초기 결함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삼백초 기수입니다. 특기는 전투기 띄우고,받는 (라인) 업무였지요. 영상에 항공기는
낯설어 한참 기억을 더듬어봤는데 역시92년 도입기체군요. 당시에 훈련기는
t-28, t-33 로 기억됩니다. 가끔 출장비행 와서 지원도 했었읍니다. 가을이면
저녁에 메뚜기잡아 (엄청 많았음) 야간 전투기 착륙하면 뒷꽁무니에 꿔먹던
추억과 전우들이 문득 생각납니다.
92년 여름에 도입된 Hawk Mk-67. 그해 10월 하순 MBC-TV "우정의 무대_ 공군 5718 부대(3훈비)" 에서 소개됨. 당시엔 교관들이 전부 소령 이상이었음.
저거 호크기 들어온다고 예정에 없던 창고를 우리가 맡아서 빈 짜고 부품 검수해서 집어넣으며 군 생활 후반부 꼬임.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 만든 창고라 제대할때는 돌아보면서 짠하긴 했는데...
작은아버지가 사천계실때 비행해서 끌고 오셨다고 들었는데 ㅋㅋ
@@harlemnocturne5769 트로잔을 실제로 보셨다니 어르신
군복을 보니 아주 오래된 자료네요.
나도 저 군복을 35년을 입었는데
❤❤👍🏻👍🏻👍🏻👏👏👏👏
귀하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최고의 엘리트❤❤❤
선택받은 인간❤❤❤
그 이름 전투조종사❤
건강 하십시요❤❤❤
정비사님 ❤❤❤❤
최고네요.무장사님❤
홧팅❤❤❤❤❤❤
라인에서 수고하셨습니다. 필승!
6:50 주차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ㄲ
보배형들한테 혼나겠네
ㅋㅋㅋ
ㅋㅋㅋㅋ 조종사들 주차는 직접안해서 저런듯 ㅋㅋ
인생을 살면서 손가락질 받지 않을 정도로 살아왔다는 것은 성공한 인생을 증명한 것입니다.
나도 공군 부사관 출신인데 정비사들 고생 많이 하고 있죠 후배님들 응원합니다 95기 출신입니다
참 짠하다. 매일 보고 만지지만 조종해 볼 수없는 심정...
저런 아쉬움에 전역하고 항공 훈련원에 지원하는 사람이 있는 거겠지?
조종사이외에 조종석착석하려면 공군참모총장 허가를 받아야되는데 아들이조종하는 전투가 몰고 창고을누비는 기분 듣든하시곘네요.
아들 잘키우셨네요.
20전비에서 군생활 했었는데요. 라인에서 근무하시는 정비사분들 진짜 밤낮없이 고생 많이하십니다. 밥 시간도 그렇고 야간비행있을 때에는 퇴근도 못하시고 항시 대기하시면서 업무하십니다. 준사관 부사관 병사 할 것 없이 다 똑같이 고생하시고..저는 지원부서에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전투기는 쉽게 뜨는게 아니구나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햐… 참.. 학생조종사 시절이 벌써 10년전이네..
수고많으십니다. 저기. 정비사분중 안면잇는분. 한분. 같은소속 정비팀 저는사병. 입니디ㅣ
어우. t-50 들어오기 전까지 호크 정비 보급 제대로 안되고 공구 규격도 달라서 정말 힘들었다던데
공군은 정말 라인 생활이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연도보니 호크운영 끝물인가 보네요.
임대한 t-38 탤론도 보이는거 보니.
저 당시에는 아직 많이 날라댕길때구 11년 부터 시작하여 12년 하반기 부터 비행이 없었죠...
라인반들 수고들 많으십니다. 화이팅 🎉
신인균선배님 얼굴뵈니 반갑네요. 항과고11기생입니다. 지난 추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신인균님께서도 항과고 출신이신가 보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1기 출신이십니다.. 물론 오래전 정년으로 전역하셨어요...(잘은 모르지만 53특기라고...)
공군 준위들 중에선 공군항과고 나와서 20살 시작 하고부터 군에 뼈를 묻은 사람들도 많아서 베테랑 중의 베테랑임
공군 병 출신인데 조종사랑 정비사분들 보면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멋있다
2005년 입대 216BR 623기 곽주환 입니다 그때 좋은 추억으로 살고 있습니다
중위들 이제 중령정도겠네.. 시간빠르다..
1차 집급 계속 했으면 대령...
준위 아들분은 중령이시니 잘만 하면 대령 ~ 장군까지
따흐아아아ㅏㅇ!!!!!!!! 비열한 참새들의 습격이다!!!!
공사 졸업생이 아니여도 학생 조종사가 될수 있구나!첨 알았네!😮
없어졌다가 다시 생긴 제도이죠. 공군 2사관학교가 있다가 없어지면서 다시 생긴 제도로 보이네요...
제 숙부님도 대구 K2 에서 에천비행장 창설맴버로 가셔서 준위로 예편 참 자랑스럽습니다
중간에 김용기 중위분 그라운딩 안하고 통과했네요 지금쯤이면 민항기 몰고 계실려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31:22 드라마나 영화에서 일부러 꼭 넣는 감초 유머(+그러면서도 그 속에 생각해볼 거리도 녹여낸!) 캐릭터가 반갑게도 진지한 다큐에도 있어서 참 좋습니다. PD님 작가님이 귀하게 영상에 담으셨을 것 같습니다 ^^
멋지네요, 25분 교관조종사 ㅎㄷㄷ 군대가 아니어도 국내 전문교육훈련기관에도 이렇게 브리핑하죠 옛날 생각나네요 ㄷㄷ
13:52 fod 수거 작업 오랜만입니다.. 837기
군인이 도시락을 싸다니요 무슨 이런군대가 다있요
이분들이 개인업무로 외출한것도 아니고
특수한 근무환경떄문인데 당연히 부대내 취사반에서 도시락을 싸줘야죠
군대의 비효율성 비합리성은 영원하네요 대한민국군대 개답답합니다
언제쩍 영상이야 ㅠ
험난한 조종사길
용기를 가지세요.
됩니다.❤❤❤❤❤
물리적 공간을 잘이해 습득
해야할것으로 이를직접체험을많이하는것이 비행연습실의 교육이아닐까한다 .물리공학적이치는 육상과 대기공해상과 나아가 우주
공간의진공상태의 물리학
있겠다 ,이를잘이해습득하
려면 신체적 정신적응능력배양필수로
순발력이좋은 지능이 높은
편이 좋을것으로 본다 ,
공군 조종사 , 정비 사
가장 험난하고 고난도
난관 극복 하여야
이루어진다 !
16군번인데 T59 옆중대 이글루에 고이 잠들어 있는 모습은 봤는데 실제로 작동하는건 첨 보네요ㅋㅋ
아 216대대 그립군요 호크 한번 다시 비행하고싶군요 😢
흉측한 보돌이랑들이랑은 빼고
216이 아니고 206아닌가요?
@@jhkoh4355 216정비중대
@@jhkoh4355216입니당..
16비 추억돋네 202나왔는데 t59 오랜만에 보내요 지금은 T50으로 바꼇죠??
202, 206 오랜만에 들어보는 숫자입니다 😊
90년대에는 훈련 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F-5 전투비행대대였습니다
80년대에는 202&205대대가 F-5E(단좌형)의 전투비행대대였고, 206대대는 F-5F(복좌형)의 학생비행대대(고등비행훈련과정)였죠~ 비상시엔 학생비행대도 무장을 엄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jhkoh4355
지금은 TA50 115대대 FA50 202대대로 2개 대대로 T50으로 운영중이에요.
16비 무장특기 병 473기 입니다. 93년 5월 군번이죠. 당시에는 189, 202, 205, 206 4개의 전투비행대대로 운영했었는데 그 중 189는 훈련대대 였습니다. 라인은 202와 205가 가장 빡셌네요. F-5A/B/E/F와 F16으로 유지되다가 94년도에 활주로 공사때문에 모든 항공기 타 비행단으로 다 전개하고 대구 K2로 파견 가서 제대했었네요.
t59보이길래 설마했는데 16비맞네ㅋㅋㅋ 216대대 마크도 보니까 옛추억이...
저희 아버지도 공군 정비사 이셨는데, 기체반에 계셨다가 Q.C 가셨다가 매일 야근에 조출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헉 신중령님이 여기에 ㄷㄷㄷ 운관대 모빌출신인데 런웨이컨트롤에서 같이 근무했었는데 신기하네요
중령 시절이면 최근인데 19비 운항관리반 출신이신가요?
지금은 15비에서 대대장 하고 계신다죠 전에 다큐 봤을땐 눈치 못챘는데 ㅋㅋ
김용기 중위는 합격했나요? 그리고 지금은?
요새 자동차 에러 코드 뜨는데 비행기도 그런 기능 없나요?
부자공군이시군요
47:02 부분에서 이나 브레이크 어셈블리 교체작업 후 재 장착 시 토큐렌치 사용을 안하네요..? 정비교범에는 대부분 토큐치맞게 체결하라고 되어있을텐데.. 손토큐로하면 각 스크류마다 가해지는 체결압력이 달라 하중을 많이 받는 러더 같은 경우는 위험하다고 생각드네요. 에전 군 시절에는 무먹구구식 정비했다고 선임한테 듣긴 했는데 실제로 보니 놀랍습니다. 지금 저러면 난리나죠
많이 발전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저 군시절때 찍은 다큐네요 ㅎ 토크렌치 다 사용 합니다. 일정부분 체결하고 마지막에 토크냅니다. 2007년인가 06년인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
방송에. 안나온거 뿐입니다.
누가 처음부터 토큐렌치로 체결합니까 흰치렌치로 체결한 다음 토크렌치지요!
고생많으셨어요..
16b는 예천이죠
예천 창설멤버로 준위로 전역하신 숙부님 영향으로 해군 부사관으로 나도 입대 ㅎ
저 할배들 평소에는 샵에서 커피마시고 낮잠자다가 다른샵 마실다니고 설렁설렁 뒷짐지고 런웨이 한번 스윽 왔다갔다 ㅎㅎ 하루일과 끝. 근데 원사에서 준위달기가 정말 쉽지 않음 기술병과 끝판왕들
다큐는 다큐일뿐…
호크기면 언제쩍 다큐야??
숙부님이 예천서 2005~6년 준위 전역 하셨으니 숙부님이 선배 인듯
ㅋㅋ실제로 보면 반장들은 자기 자리에서 앵간하면 안나옴 아마 다큐찍는다니까 나와서 일하는척 하는거겠지 물론 각잡고 일하면 괴물이긴함
준위들 뒷짐지고 ssg 와서 헛기침 한번하면 없던 결함도 고처짐 반박시 미필
@@qtr01122 이게 마따 맞아
특기 정비사가 아닌 비행대 기장은 직접 정비 하는거로 아는데 아닌가요? 아들 이야기 중에 정비 타워에에서 근무 하면 라인에 안나오는게 맞죠
ㄹㅇㅋㅋㅋ
택트타고 커피먹으러 다녀서 안오지
요즘은 조종사 훈련을 사천에서 안하고 예천에서 하나요?
노란밥풀떼기는 사실상 원스타지
원스타는 무슨 ㅋㅋㅋ
원스타는 아니고...😂
준위라고 거의 부르지않고 감독관이라고 부르고 예우해줌
@@jhkoh4355 97군번인데 병들은 노란밥풀데기라 불렀어요 군생활동안 별보다 보기힘들던데 혹시 사단급 간부출신이세요?
@@heroturbo76 저는 94년에 입대하여 공군 비행단에서 근무했습니다. 육군에서는 헬기 조종 분야에 준위들이 보입디다만 공군 비행단에는 인사행정, 정비, 수송, 군수 보급 등 다양한 분야에 준위들이 있고 40대 후반, 50대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근무상황에서는 호칭을 준위라고 부르기보다 감독관님이라고 부릅니다.
준위가 아무나 되는건 아니고 부사관 중에서 능력이 있으신 분이 대대급에 1~2명 정도가 준위가 있습니다. 준위가 되면 세세하게 힘든 일은 열외시키는 분위기이고 고참으로 예우해줍니다. 공군에서는 위관급이나 소령급은 준위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장교라기보다는 부사관 중 최고참 명예직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jhkoh4355 아 공군은 그렇겠네요 ㅎㅎ 전 육군 중대규모 부대에 있었는데 준위를 2년동안 딱한번 봤어요
신기해서 병들끼리 노란밥풀떼기 실제로 봤다고 자랑할정도였으니ㅎㅎ
굉장히 전문적인 병과 아니면 일반적인 육군부대엔 준위가 없거든요
광고가 이제 2개씩이네유 ㅎ
16비에서 85년 9월에 전역.. 그 땐 전부 F5 였는데.. 여름에 사천에서 T38 였던가 저런 훈련기가 여름 태풍 피하느라고 왔다가 1달쯤 있다가 갔는데.. 잘 모르겠지만 많이.변했나보네
16전비 캬~~~30년전 검사중대~~필승~~~
드론 무인기 극초음속미사일등등의시대입니다
16비 ㅋㅋ 지금도 똑같습니다~ 115대대와 202대대로...
115가 아직 있나요? T38정비병이였는데 ㅋㅋ
@@최의영-d9p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지금 115대대는 TA-50기종으로 바꼈습니다ㅎㅎ
비행단마다 스타일이 다른가
준위면 오토바이나 자전거 타고 다녀야 정상인데
216대대가 사천에서 예천으로 옮겼군요, 그럼 사천은 초등, 중등비행 교육만 하나요?
비행기가 너무 낡아 보여서 좀 염려가 됩니다..
2007년도
옛날 다큐 영상볼땐 항상 몇년도에 촬영한 것을 확인하세요
와 저 관사 ㅋㅋ 저때는 새거네
신인균이라는 이름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인데 우연인지
저 춘천있을때 대대장이 신인균중령ㅡㅋ
아들하고 같이 타고 올라간 기체는 F16 이었는데 올라간후 기체는 F15...
호크기네요 지금도 있을려나
지금은 퇴역했어요
난 대구 군수사 11비랑 동침 했었지
막사가 11비 격납고 담벼락바로 뒤였지 밤낮으로 전투기 굉음.
돌아버리는줄
그때는 펜템인가 많이 타더라
심은하 아빠도 성남비행장 정비대인가 준위 출신임.
전국군에 자동차운전및정비교육을 실시하라
6:45 근데 아드님 주차실력은 영 아니시네..
신인균의 군사세계의 그 신인균?
다른사람입니다
그사람은 전의경출신
F4 PHANTOM?
부자지간에 함께 탑승못하는건 혹시 불문율 아닌가?
ㅋㅋㅋ 독관이형님 방송나온다고 별걸 다했네 현실 독관이형님들은 그냥 사무실에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추억의 호크기 ㅋㅋ
준위님들 특) 병사랑 주무관님들 고장난 장비에 붙어서 낑낑대고 있으면 믹스커피 내려놓고 슥 와서 해결해줌
F.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