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자동차 전공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물체의 유동현상을 연구할 때는 레이놀즈 수라는 무차원 수를 기준으로 하는데 그 수 안에는 대상의 크기와 속도에 대한 변수가 포함됩니다. 따라서 실제 차량에 비해서 크기가 작고 느려서 효과가 없다고 설명되기 보다는 레이놀즈 수를 실제로 비교해서 설명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주행 실험에서는 곡선 주로도 많이 포함되어있고 주행 거리가 짧아서 효과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분명 리어윙에 의한 차이는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다운포스는 주행안정성을 확보하는게 주 목적인데, 속도 빠르게 하려면 무게를 줄이는게 좋다는 뚱딴지 같은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추가로 투스타님은 잘 모르겠다고 하셨지만, 영상의 내용을 보면 주행안정성 확보에 효과가 있어보입니다. 7:15 를 보시면, 3가지 경우의 점프상황을 비교할 수 있는데 리어윙을 탈착한 경우가 코스에서 착지지점이 가장 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스 연결부를 기준으로 보면, 리어윙을 탈착한 경우는 연결부에 거의 도착해서 착지하는데, 그외에는 사전에 먼저 상당한 거리에서 착지하고 연결부를 통과하네요
왠지 리어윙 유무보다는 같은 모양 카울에서 표면이 얼마나 까끌까끌(?)한지가 더 영향을 줄 듯 하네요! 뭔가 특정 무늬의 칼집(ㅠ)이나 조각을 통해 만들어진 요철이 어떤 영향을 줄지 쵸큼 궁금함...그 왜 골프공이나 신기록 제조기 수영복도 표면이 매끄럽지 않던게 생각나섴ㅋㅋ
요며칠간 종종 생각하게 되다보니 또 댓을 쓰게 되었는데,, 실험 설계 면에서 저 당시로서는 최선의 접근이었던 것 같아보이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보다 편하고 근접한 설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속도 측정기에서 돌아간 롤러에 비례해 측정기 위에 놓여진 차의 정면으로 바람이 불게만 만들 수 있다면, 차를 올려놓은 속도측정기를 큰 정밀저울에 올려놓은 뒤 영점을 설정했을 때 그 속도에 걸맞는 정면바람으로 인해 다운포스가 생긴다면 얼마나 생기는지, 저울값으로 그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퀴가 굴러가면서의 측정값이니 보다 더 현실적이기도 할 것이구요..대신 속도 측정기 위에서 이리저리 튀면 측정이 어려워지겠죠?!
점프 거리가 일정하지 않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타이어 먼지, 롤러 찌거기, 베터리나 모터 예열등등 차이 날수 있습니다. 이런 테스트 영상 찍는다면 라이터 기름으로 타이어 한번 닦아주고 롤러 역시 라이터 기름으로 찌꺼기 빼주었다고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추가하면 같은 포장지에 들어있는 배터리라도 전압이 조금씩 차이 납니다. 충전이 잘 되는 놈이 있음. 옛날 타미야 충전지 대회때는 다른 부품들 모터나 베어링, 롤러등등도 있지만 베터리 역시 따로 관리했군요 지금 타미야미니카 대회가 알카라인 배터리 지급으로 바뀌었지만 뽑기 잘 되면 속도 잘 나오는 배터리 있습니다. 트랙이 길이가 작은 경우에는 10바퀴 정도 돌려서 평균 측정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으로 알고있고 트랙이 짧으면 몇바퀴 돌아서 차이 느끼기 어렵습니다. 대회까지 생각한다면 대회 트랙 길이 생각하시고 비슷한 거리로 주행 테스트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달리는 자동차들은 무게, 에어로다이나믹스 영향이 발생하지만, 미니카는 워낙에 경량이라 그 차이가 미비할 겁니다. 실제 차를 예로 들었을때 양력은 시속 250킬로 이상일때, 발생하고 프론트 형상에 따라 프론트나 리어가 리프팅되거나 다운되는 특징으로 고속주행 안정성 차이가 납니다. 차량 최고속은 250킬로 이상의 출력을 뽑아내지만, 200만 넘어가면 불안해지는 차, 220킬로까지만 가지만, 150킬로나 200킬로나 고속안정성이 꾸준한 차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멕라렌 P1 GTR 경기차 보면, 거대한 리어윙이 직선주로 고속에서는 날개가 뒤로 눕고, 코너나 저속구간 통과때는 반대로 쳐들리는 경우도 이런 에어로다이나믹스 원리에 따른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뭣도모르는 인간이지만 판단해보면 아주약간의 차이는 있을거같네요 물론 미니카 차속도가 제어 불가능할만큼 엄청빠르지 않고 느리다면 빼거나 달거나 차이없을듯 한데 진짜 극한의속도로 엄청나게 빠른상태에서만은 미묘하게 차이가 발생할거같음 3~4% 이정도? 제어력이 약간은 오를거같아여 실제차가 120km이상에서만 효과있다고 하니 미니카도 대략 70km중반넘은 상태일때 효과좀 볼수있을듯 그러나 영상에서 말씀하셧듯 공기밸런싱도 있지만 미니카는 롤러가 있고 더 직접적으로 효과큰 물리력이 생기게 할수있으니까 일단은 롤러로 하는게 가장 주요한 부분같고 공기흐름의 미묘한차이도 중요하게 여길분만 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미니카도 효과있을거 같다고 생각한 이유는 극한의속도로 엄청나게 빠른 미니카는 공기마찰에 영향이 정말 없다고 판단은 못할거같아요 아까 사진으로 연기흘리는 거만봐도 크진않아도 뭔가 되긴되니ㅋㅋ 영상에선 완전 눞힌거 한번 완전세운거 한번 하셨는데 그 각도를 확꺽으면서 하면 효과가 떨어질거 같기도함 좀더 평범한상태가 밸런스잘잡힐듯 아니면 앞뒤 무게배분과 이런저런 요소에따라 점프할때 뒤가 뜨거나 앞이뜨거나에 따라 윙각도를 조절..
많이 늦은 댓글이지만.... 리어윙을 통해 다운포스를 만드는 목적이 접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그 향샹된 접지력으로 직진 및 코너링시에 더욱 안정적인 그립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것인데 트랙의 맨들맨들한 플라스틱 바닥에 코너링도 바퀴의 조향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닌 트랙의 가이드에 걸려 바퀴는 직진하려 하는데 강제로 돌아가는 구조(이런 상황이니 바닥이 거칠어 접지력이 커진다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라고 한다면 실제 다운포스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득보다 실이 더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운포스라는게 윗쪽 지나가는 공기 속도는 느리고 아래쪽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래쪽의 빠른공기가 지나갈때 차체를 끌어 당기는건데 단점이 약간이라도 점프를 했을시 비행이 날개처럼 양력이 발생해 점프길이가 길어져 버립니다 영상에서도 날개를 세웠을시 더 멀리 날아가던데 반복적으로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면 실험이 성공한거겠네요 소름....
미니카는 실차와 달리 서스팬션이 없고 주행시 타이어에 마찰로인하여 온도가 올라가지않는 점에서 스포일러는 큰 도움이 없어여 실차는 120이상 달릴시 공기가 스포일러를 눌러 그로인해 서스팬션이 내려가서 자동차가 다운포스로되고 그로인해 접지력이 올라가는 원리인ㄷ 미니카는 원래 차채가 낮고 하다보니 약간 깐지?> 느낌입니다
리어윙은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스포일러에 대해선 조금 잘못 설명해주신것 같아 덧붙입니다. 스포일러는 공기 와류를 만들어주기 위해 생긴것이 아니라 와류를 '만들어서' 차량의 양력을 떨어뜨려주는 원리입니다. 과거 카레이싱중에 디자인으로 인해 양력이 생겨 차량이 순간적으로 공중을 날아 사고가 날 뻔한 사건이 있어 생긴 보조품입니다. 이상 차덕이었습니다.
2년 전에 댓글 달았었네..지금보다도 더 머리가 비어있던 시절 ㅋㅋㅋ 1/32 스케일의 물체가 1/1 스케일의 물체에서처럼 다운포스를 체감하려면 최소한 시속 60km는 되어야할 것 같음.. 물론 어느 속도에서든 진행방향과 살짝만 어긋난 면이 있으면 그곳에서 다운포스(밑방향)와 래그(뒷방향)라는 힘이 직교해 존재하긴 하지만..
차로따졌을때 쉽게 말해서 궁둥이가 논다고 하는데ㅋㅋ보통 차무게 비례해서 높이 넓이 각조절하지 않나 보여지네요....무겁고 넓으면 그만큼 무게 가 많이 실리니 속도가 줄것이고 적정량이 있는듯 하네요 속도 차무게에 비례해서 윙도 바뀌어야한다....투카윙없을시 고속주행시 뒷바퀴 논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윙장착시 많이 잡히더라고요ㅎㅎㅎ 여튼 잘봤습니다ㅎㅎ너무파고들면 과학을 대등해야하기에ㅋㅋ사람은 단순히 실험을 통해서ㅎㅎ
미니카 몰던 사람들이 이제 차하나씩은 굴리고 댕기니가 차에 들어가는 메커니즘을 미니카에 적용하는데 현실세계와 양자세계의 물리법칙은 다르게 돌아가는것처럼 미니카의 물리법칙도 실제 자동차와는 다르게 돌아가는걸 잊고 산다는거 ㅠ 미니카를 즐기던 이들이 더이상 어린이가 아닌 어른이 되어버린걸 여기서도 느끼고 갑니다
1. 19.228 2 . 19.201 3. 19.284 .0 으로 보자면 같습니다,, 하지만 .00 으로보니 차이가 있긴 하네요,,, 스포일러를 앞으로 했을때 기록이 더 좋지 않았습니다, 모든 기록이 절대 같지 않았아요,,,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스피드 레이싱의 종목은 천분단위의 초로 승패가 갈리잖아요. 그러니 정확하게는 스포일러를 평탄하게 했을때 효과가 더 있었다는 것이죠~ 윙이 너무 앞으로 누으면 저항이 뒤로만 가기 때문에 4륜인 미니카의 접지력이 뒤만 결려서 나온 결과인듯 합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에어로 실험 유튜버
ruclips.net/video/mUK6c-Sr-MA/видео.html
혹시나 내일 수능치는 사람 퐈이팅✌
제발 나이트 헌터 fm a좀 해주세요 제바류ㅠㅠ
오~신기하네요?~
조금의 차이라서 계륵적인 느낌남..
베르크카이저도 리뷰해주세요
윙이 의미가 없을수밖에....
미니카타이어가 마찰력도 적고 딱딱하고 샥도없으니 뒤에서 아무리 누른다해도 의미가없을수밖에 미니카에 제일 유리한건 가벼우면 된다
뉴턴의 제3법칙
말이 않됩니다. 미니카도 됩니다. 하지만 저게 그 조건이 않되지만
안녕하세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자동차 전공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물체의 유동현상을 연구할 때는 레이놀즈 수라는 무차원 수를 기준으로 하는데 그 수 안에는 대상의 크기와 속도에 대한 변수가 포함됩니다. 따라서 실제 차량에 비해서 크기가 작고 느려서 효과가 없다고 설명되기 보다는 레이놀즈 수를 실제로 비교해서 설명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주행 실험에서는 곡선 주로도 많이 포함되어있고 주행 거리가 짧아서 효과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분명 리어윙에 의한 차이는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미니카 좋아하는 이유가..사실 만화보고 나오는 디자인이랑 실물이랑 비슷해서인데 직접만들고 주행영상까지 촬영하니 너무 좋은 것 같네요
다운포스는 주행안정성을 확보하는게 주 목적인데, 속도 빠르게 하려면 무게를 줄이는게 좋다는 뚱딴지 같은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추가로 투스타님은 잘 모르겠다고 하셨지만, 영상의 내용을 보면 주행안정성 확보에 효과가 있어보입니다. 7:15 를 보시면, 3가지 경우의 점프상황을 비교할 수 있는데 리어윙을 탈착한 경우가 코스에서 착지지점이 가장 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스 연결부를 기준으로 보면, 리어윙을 탈착한 경우는 연결부에 거의 도착해서 착지하는데, 그외에는 사전에 먼저 상당한 거리에서 착지하고 연결부를 통과하네요
탈착 : 탈거와 장착
이런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결과를 알려주는 정보 영상이 넘~~좋아요
거기에 재미까지 떰~~
구독하고 이런저런 영상 보다가 느낀게 이런컨텐츠가 참 재밌네요
다만아쉬운게 슬로우모션을 좀더 자세히 보고싶네요
아이폰이나 갤럭시 초고속 촬영으로 미니카의 움직임, 점프할때의모습 컨텐츠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뎀퍼도 뗀다면 더 뜨려나요..?? ㅋㅋ실험영상 재밋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카울은 이쁜게 좋죠 ㅋㅋ
영상에서 100만 조회수인 영상이 어디떤건가요?
왠지 리어윙 유무보다는 같은 모양 카울에서 표면이 얼마나 까끌까끌(?)한지가 더 영향을 줄 듯 하네요! 뭔가 특정 무늬의 칼집(ㅠ)이나 조각을 통해 만들어진 요철이 어떤 영향을 줄지 쵸큼 궁금함...그 왜 골프공이나 신기록 제조기 수영복도 표면이 매끄럽지 않던게 생각나섴ㅋㅋ
미니카는 트랙을 긁으면서 달리기때문에 사실 공기마찰보다는 트랙에 부딪힐때의 마찰력을 줄이는게 더 중요할듯 합니다
요며칠간 종종 생각하게 되다보니 또 댓을 쓰게 되었는데,, 실험 설계 면에서 저 당시로서는 최선의 접근이었던 것 같아보이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보다 편하고 근접한 설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속도 측정기에서 돌아간 롤러에 비례해 측정기 위에 놓여진 차의 정면으로 바람이 불게만 만들 수 있다면, 차를 올려놓은 속도측정기를 큰 정밀저울에 올려놓은 뒤 영점을 설정했을 때 그 속도에 걸맞는 정면바람으로 인해 다운포스가 생긴다면 얼마나 생기는지, 저울값으로 그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퀴가 굴러가면서의 측정값이니 보다 더 현실적이기도 할 것이구요..대신 속도 측정기 위에서 이리저리 튀면 측정이 어려워지겠죠?!
이어폰 끼고 듣는데 점프 비행중 착지 소리가 다른걸 보면 효과가 있긴한데 롤러로 제어를 하는 미니카에선 큰 체감을 못하는 것으로 보임!
투스타님 영상볼때마다 항상 좀 철저하신거 같아서 놀랍니다 ㅎㅎ 의외기도 하지만 멋잇습니다! 화이팅 ㅎㅎ
스티로폼이나 3D 프린터로 크고 넓게 만들어서 프런트나 리어윙 만들어서 실험해주세요~!! 그러면 좀더 다운포스 효과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와...4만된지 얼마됐다고;;; 5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투스타님 혹시 집에 설치하신 트랙 정보 공유 가능하실까요???
타미야 3단트랙 두세트입니다 채널에 트랙구입 설치영상도 있어용
혹시저번주일요일날 서면타미야같나요????
언덕구간에서 눕혀두면 날아가는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겠네요. 윙 세운건 차체 후방이 1mm정도만 더 떠도 바로 날아버리겠어요.
리어윙 눕힐때가 좀더 뜨는게 낮네요. 좀 더 빨리 착지 하는건가?
이게 점프용으로 만들때는 있는편이 좋을거 같네요 언덕에서 얼마 안뜨는걸 보면 쓸모가 있을거 같습니다
점프 거리가 일정하지 않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타이어 먼지, 롤러 찌거기, 베터리나 모터 예열등등 차이 날수 있습니다.
이런 테스트 영상 찍는다면 라이터 기름으로 타이어 한번 닦아주고 롤러 역시 라이터 기름으로 찌꺼기 빼주었다고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추가하면 같은 포장지에 들어있는 배터리라도 전압이 조금씩 차이 납니다. 충전이 잘 되는 놈이 있음.
옛날 타미야 충전지 대회때는 다른 부품들 모터나 베어링, 롤러등등도 있지만 베터리 역시 따로 관리했군요
지금 타미야미니카 대회가 알카라인 배터리 지급으로 바뀌었지만 뽑기 잘 되면 속도 잘 나오는 배터리 있습니다.
트랙이 길이가 작은 경우에는 10바퀴 정도 돌려서 평균 측정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으로 알고있고
트랙이 짧으면 몇바퀴 돌아서 차이 느끼기 어렵습니다. 대회까지 생각한다면 대회 트랙 길이 생각하시고 비슷한 거리로 주행 테스트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험정신에 박수를!!!
트랙 기준에선 큰 의미가 없겠지만 드래그 같이 일직선으로 달리는 코스면 차이가 있을듯해요. 아마도요...ㅋ
여튼 투스타님 영상보고 미니카를 삿는데 트랙을 안사니 할게 없네요...모터도 7만rpm짜리 꼇더니 손댈수도 없는 물건이 되버렸다는.....ㅠ
그 미니카 이름 내안의 흑염룡호 아닙니까?
리어윙의 진가는 코너링입니다. 직진성이 우선이라면 리어윙이 없는게 더 빠릅니다.
리어윙 다운포스 접지력 코너 논슬립
우리는챔피언 미니카중에 월드그랑프리편에서 나오던 빨강색미니카 이쁘던데 디오스파다인가? 그거도 리뷰 보고싶어요
저도 디오스파다랑 베르크카이저랑 사이클론 매그넘 25주년 보고싶음 그중 베르크카이저가 저는 젤로 간지
이거 디게 궁금했던건데... 개꿀띠!!
영상잘봤어용
와..실험하는데 디게 번거로웠을텐데 영상 잘나왔네요!!
실제로 달리는 자동차들은 무게, 에어로다이나믹스 영향이 발생하지만, 미니카는 워낙에 경량이라 그 차이가 미비할 겁니다.
실제 차를 예로 들었을때 양력은 시속 250킬로 이상일때, 발생하고 프론트 형상에 따라 프론트나 리어가 리프팅되거나 다운되는 특징으로 고속주행 안정성 차이가 납니다.
차량 최고속은 250킬로 이상의 출력을 뽑아내지만, 200만 넘어가면 불안해지는 차, 220킬로까지만 가지만, 150킬로나 200킬로나 고속안정성이 꾸준한 차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멕라렌 P1 GTR 경기차 보면, 거대한 리어윙이 직선주로 고속에서는 날개가 뒤로 눕고, 코너나 저속구간 통과때는 반대로 쳐들리는 경우도 이런 에어로다이나믹스 원리에 따른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재밌어요^_^👍 구독했서요!!
근데 조립을 어떻게 하는거에용? 조립 설명서가 있나용?
다운포스를 느끼려면 최고속까지 갈수있는 스피드 트랙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소수점 두자리까지 하면 리어윙없을 때가 19.23, 리어윙 달고 내렸을 때가 19.20, 올렸을 때가 19.28 나온거네요. 체감은 적을지 몰라도 확실히 차이는 있는듯.
뭣도모르는 인간이지만 판단해보면 아주약간의 차이는 있을거같네요
물론 미니카 차속도가 제어 불가능할만큼 엄청빠르지 않고 느리다면 빼거나 달거나 차이없을듯 한데
진짜 극한의속도로 엄청나게 빠른상태에서만은
미묘하게 차이가 발생할거같음
3~4% 이정도? 제어력이 약간은 오를거같아여
실제차가 120km이상에서만 효과있다고 하니 미니카도 대략 70km중반넘은 상태일때 효과좀 볼수있을듯
그러나 영상에서 말씀하셧듯 공기밸런싱도 있지만 미니카는 롤러가 있고 더 직접적으로 효과큰 물리력이 생기게 할수있으니까
일단은 롤러로 하는게 가장 주요한 부분같고
공기흐름의 미묘한차이도 중요하게 여길분만 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미니카도 효과있을거 같다고 생각한 이유는
극한의속도로 엄청나게 빠른 미니카는 공기마찰에 영향이 정말 없다고 판단은 못할거같아요
아까 사진으로 연기흘리는 거만봐도 크진않아도 뭔가 되긴되니ㅋㅋ
영상에선 완전 눞힌거 한번 완전세운거 한번 하셨는데
그 각도를 확꺽으면서 하면 효과가 떨어질거 같기도함
좀더 평범한상태가 밸런스잘잡힐듯
아니면 앞뒤 무게배분과 이런저런 요소에따라 점프할때 뒤가 뜨거나 앞이뜨거나에 따라 윙각도를 조절..
언덕아래쪽 앞에 대형 선풍기까지틀어서 맞바람 보냈으면 차이가 좀더 보였을꺼같네요
역시 레인체인지는 각과..
롤러높이로 잡는것이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 뭐양 오늘 영상이 두개나..?근데 너무 작아서 공기 역학이 영향이 있으려나요?
외국 유튜버중에 하얀 증기(?̊̈)같은거로 주행시 공기의 흐름같은걸 표현해준 분 계세요.그분거 보니까 공기역학의 영향이 있긴해요
야외에서 트랙을 설치해놓고 할경우 그날 날씨에따라 영향을받을순있겠네요
많이 늦은 댓글이지만.... 리어윙을 통해 다운포스를 만드는 목적이 접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그 향샹된 접지력으로 직진 및 코너링시에 더욱 안정적인 그립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것인데 트랙의 맨들맨들한 플라스틱 바닥에 코너링도 바퀴의 조향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닌 트랙의 가이드에 걸려 바퀴는 직진하려 하는데 강제로 돌아가는 구조(이런 상황이니 바닥이 거칠어 접지력이 커진다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라고 한다면 실제 다운포스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득보다 실이 더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재밋게 봐요!!
다운포스라는게 윗쪽 지나가는 공기 속도는 느리고 아래쪽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래쪽의 빠른공기가 지나갈때 차체를 끌어 당기는건데 단점이 약간이라도 점프를 했을시 비행이 날개처럼 양력이 발생해 점프길이가 길어져 버립니다 영상에서도 날개를 세웠을시 더 멀리 날아가던데 반복적으로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면 실험이 성공한거겠네요 소름....
영상 잘보고갑니다...^^ 그래서 저는 니트레이지를 좋아합니다.. ㅎㅎ
라이트 달면 미니카 속도가 느려질까요?
이번주 토요일 16일 smc몰 대회 할때 와주세요.!!뵙고싶어요.
혹시 휠떨리는거 고정 시길려면 어덯게하나요
설명 쏙쏙이네요!
좋은 실험정신입니다 ^^
폰 고속 촬영영상으로는 구분이 힘들지도 나중에 초고속 카메라 구해봐도ㅜ좋을지도요
실제 차량을 미니카처럼 벽을 긁으면서 주행할 순 없으니 공력으로 대체하는걸테고..
미니카처럼 물리적으로 가능하다면 그냥 그 방법으로 가면 되겠네요
리어윙을 다는 목적이 다운포스를 통해서 접지력을 높이는 것인데
다운 포스가 생길려면 최소 120키로 이상의 속도로 달려야 조금씩 생겨서
미니카에는 멋으로 다는거죠 ㅋㅋㅋㅋ
시도 자체가 좋았다 굿!
윙에 따른 변화는 크게 없군요...음 조금있으면 5만명 구독자 돌파가 되겠네요
아 빨리 10만 돌파하셔서 은버튼 받으셔서 리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와.... 초창기에 한다고 했을때부터 기다렸는데 드디어....!
RC카는 윙이 없을 때와 있을 때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ㅎㅎ
음.. 역시 미니카에서 리어윙은 외관용도 였군요.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미니카는 실차와 달리 서스팬션이 없고 주행시 타이어에 마찰로인하여 온도가 올라가지않는 점에서 스포일러는 큰 도움이 없어여 실차는 120이상 달릴시 공기가 스포일러를 눌러 그로인해 서스팬션이 내려가서 자동차가 다운포스로되고 그로인해 접지력이 올라가는 원리인ㄷ 미니카는 원래 차채가 낮고 하다보니 약간 깐지?> 느낌입니다
최근 F1만봐도 직진 DRS존 달릴때 다운포스 안주도록 각도 않주지요.. 리어윙의 진가는 고속 코너에서의 접지유지! 프론트윙이야말로 가속시 앞바퀴 뜨는거 방지와 더불어 뒤집히는거 방지.
미니카는 속도대비 규모가 너무 작은지라...
미니카가 다운포스 먹으려면 책받침 만한 윙이 있어야 해요.
근데 그만큼 속도가 줄죠. 대략 20년도 더 전에 누군가가 실험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제가 볼때는
리어윙× 전체적으로 뜸
리어윙 눕힘. 거의안뜸
리어윙 세움. 뒷바퀴 약간 뜸
다를수도 있지만 제가볼땐 이래요
리어윙은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스포일러에 대해선 조금 잘못 설명해주신것 같아 덧붙입니다. 스포일러는 공기 와류를 만들어주기 위해 생긴것이 아니라 와류를 '만들어서' 차량의 양력을 떨어뜨려주는 원리입니다. 과거 카레이싱중에 디자인으로 인해 양력이 생겨 차량이 순간적으로 공중을 날아 사고가 날 뻔한 사건이 있어 생긴 보조품입니다. 이상 차덕이었습니다.
더욱이 실내에선 바람의 영향에 의미가없지요
2년 전에 댓글 달았었네..지금보다도 더 머리가 비어있던 시절 ㅋㅋㅋ 1/32 스케일의 물체가 1/1 스케일의 물체에서처럼 다운포스를 체감하려면 최소한 시속 60km는 되어야할 것 같음.. 물론 어느 속도에서든 진행방향과 살짝만 어긋난 면이 있으면 그곳에서 다운포스(밑방향)와 래그(뒷방향)라는 힘이 직교해 존재하긴 하지만..
f1자동차들은 이론적으로 천장에 붙어달릴수있는 다운포스가 생긴다고하죠
차로따졌을때 쉽게 말해서 궁둥이가 논다고 하는데ㅋㅋ보통 차무게 비례해서 높이 넓이 각조절하지 않나 보여지네요....무겁고 넓으면 그만큼 무게 가 많이 실리니 속도가 줄것이고 적정량이 있는듯 하네요 속도 차무게에 비례해서 윙도 바뀌어야한다....투카윙없을시 고속주행시 뒷바퀴 논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윙장착시 많이 잡히더라고요ㅎㅎㅎ
여튼 잘봤습니다ㅎㅎ너무파고들면 과학을 대등해야하기에ㅋㅋ사람은 단순히 실험을 통해서ㅎㅎ
리어윙 차이가 있었으면 타미야가 부품 만들어 팔았겠죠...ㅋㅋㅋ 실험실 잘보고갑니다!
빠른건 100키로까지 나오니까 효과 있지 않나?
코너: 리어윙 다운포스 접지력향상 코너링 논슬립.
직진: 리어윙 다운포스+공기저항 다운포스 차량중량증가 구동부마찰계수증가
리어링세운게 더 라인에 더붙어잇는느낌이잇긴해여
그래도 고정댓글말고 영상이나 본문글에 출처 걸어놓는게 더 좋을것 같네여. 실험영상 감사합니다.
미니카 몰던 사람들이 이제 차하나씩은 굴리고 댕기니가 차에 들어가는 메커니즘을 미니카에 적용하는데 현실세계와 양자세계의 물리법칙은 다르게 돌아가는것처럼 미니카의 물리법칙도 실제 자동차와는 다르게 돌아가는걸 잊고 산다는거 ㅠ 미니카를 즐기던 이들이 더이상 어린이가 아닌 어른이 되어버린걸 여기서도 느끼고 갑니다
그 외국체널 이름이 뭔가요
위에 링크걸어놨읍니다
마지막 부분 0.25배 해서 보니까 뒤로 눞히는게 가장 낮고, 앞으로 숙인게 중간, 없는게 가장 높네용
좋아요 눌러놓고 봐야징
실험 오차일수도 있는데 두번째 실험 랩타입이 가장 짧았고 마지막 실험이 제일 랩타임이 길었는데 의미가 조금 있지않았는지...
실제 차에서는 날개를 눕히면 후미 와류현상이 줄어들어요
없을때는 살짝 떠버리네요....
점프할적에
필요한 아이템같네요....
리어윙 눕혀을때 미세하게 안전 적이네여
안정...적..
안정 입니다ㅎ 오타 입니다ㅋ
다운포스할할만큼 바람의 면적도 적고 속도도 낮은듯 합니다
이 자동차 이름이 뭐지?
리어윙은 더 고속일때 효과가 더 나요
그냥 멋있으니 다는거 멋있으면 된겁니다
다운포스 발생하려면
속도가 아주빨라야합니다
미니카속도가지고안되여
컨텐ㅊ 최고
날개효과는 남자를 자극하는 로망이었을 뿐... 현실은 ㅜㅜ 재밌는 결과 잘봤습니다
오늘 정주행중
펜텀블레이드 리뷰헤주세요
1. 19.228
2 . 19.201
3. 19.284
.0 으로 보자면 같습니다,,
하지만 .00 으로보니 차이가 있긴 하네요,,,
스포일러를 앞으로 했을때 기록이 더 좋지 않았습니다,
모든 기록이 절대 같지 않았아요,,,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스피드 레이싱의 종목은 천분단위의 초로 승패가 갈리잖아요.
그러니 정확하게는 스포일러를 평탄하게 했을때 효과가 더 있었다는 것이죠~
윙이 너무 앞으로 누으면 저항이 뒤로만 가기 때문에 4륜인 미니카의 접지력이 뒤만 결려서 나온 결과인듯 합니다,,
실제로 유의미한 효과는 없습니다
만약 있다고 느끼신다면 다른 요인으로 인한결과지
리어윙의 접지력이나 항력으로 인한 결과는 아닙니다.
차이가 생기기엔 미니카의 속도가 너무 느리고.
리어윙이 너무나 작은게 문제...
알씨카 조차도 퓨어레이싱급 아닌이상 윙으로 다운포스 효과 볼만한 차들이 몇 없는데....미니카에서 될리가;;
아니에요 사나이 가슴에 불을 얼만큼 지르냐에따라... ㅋㅋㅋㅋ 미니카의 윙은 사나이 가슴의 타오르는 불의 불쏘시게같은... ㅋㅋ
결론 = 간지
눕힌게 차이가 좀 있네
투스타님 제발 night hunter fm a 꼭 리뷰해주세여
트랙 부럽네요...트랙이 자꾸 눈에들어오네요
형 하루만에 구독자 5000명 오릉거같은데...?
몰라 무서워..
진짜네
신기한 사실 참고하겠습니다!
미니카에서는 리어윙이 존재해도 양력을 상쇄시키는 역할은 미미할거 같은데
리어윙이없을때랑 있을때랑 뜸
하지만.....! 우리는 만화를 보면서 미니카에도 다운포스가 있다고 굳게 믿었었지!!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