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혔을때 보통 아이고 죄송합니다가 일반적인데 세게 안 부딪히면 일본처럼 말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가 실수했다는 서로 별 문제가 아니다는 사인으로 간단한 묵례로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죠 한국 사람들은 머 길가다가 서로 살짝 부딪힐수도 있지 그걸 가지고 서로 시비를 걸지 않는다는 그런 마인드
사과를 하지 말아라. 얕잡아본다 그런식으로 교육하지 않아요... 그렇게 자식 교육 시키는 부모는 없습니다. 어깨 부딪혀서 간단한 사과나 미안함을 표현하지 않는건 제 생각이지만 엄청난 인구 밀집지역에 살면서 어깨가 살짝이라도 부딪히는건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서로간에 그냥 당연한 일로 일상이 되다보니 그런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는 간단하게나마 미안한 표현은 하지만) 절대로 사과하지 말아라 라고 교육 시키는 부모 없어요. 어디서 이상한 정보를 듣고 그렇게 알고 계시는것 같은데 틀린 지식입니다.
저는 지나치다가 어깨 부딛치는 일 종종 있는데 한국사람들 워낙 빨리빨리 지나가는 바람에 죄송하다고 할 시간도 없던데요 대부분 그냥 이해하고 지나가는 편이라 크게 기분나쁘지도 않고 미안함도 조금 없어지는 것 같아요 천천히 어떤 구경하는 곳이라면 당연히 서로 미안하다고 하고요
나라별로 문화 차이라는 건 당연히 있죠. 다만 한국인들이 사과를 안 한다거나 고마움을 표시하지 않는다는 남편 분의 말에는 동의하기 힘들군요. 뭐... 사실 이 부분도 피차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 판단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니 굳이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겠지만, 아무튼 제 개인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상당히 괴리감이 있습니다. 특히 사과를 하면 무한 책임추궁을 당할까봐 안 하는 것 같다는 남편 분 말씀은... 글쎄요. 금시초문입니다. 미안하다는 말에 무한 책임을 추궁받는 그런 문화는 되려 일본, 일본내에서도 특히 직장에서의 일반적인 문화 아니던가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풍토로 인해 일본은 그렇게 회의가 길고 횟수도 많다고 하더군요. 때문에 무조건 회의를 통해 회사정책을 결정하게 되고 그 결과 다수의 일본 기업들이 의사결정이 늦고 혁신적이지 못하게 됐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평소 뒤에 사람이 오면 문을 열고 잡아주는 등의 행동을 의식적으로 자주 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고맙다는 말이나 작은 목례 등 어떤 식으로든 고마움을 표하지 않는 분을 별로 본 적이 없어 오늘 두 분의 말씀이 어리둥절합니다. 다른 세상인 것 같아서요. 다만 혼잡한 공간에서 서로 부딪힐 경우엔 대부분은 간단하게나마 미안하다는 표현을 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긴 하지만 가끔씩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쌩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럴 때조차도 사실 그 뒷모습을 보면 상황이 대충 짐작이 가는데, '저 사람이 지금 엄청 급하구나' 싶을 땐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저도 간혹 주위를 챙길 경황이 없을 정도로 급할 때가 있으니까요. 다만 그런 느낌이 아님에도 미안하다는 표시가 없다면 그땐 꽤나 불쾌하죠.
저 같은 경우는 뒤에 사람이 따라 들어오면 문을 잡아주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고맙다고 인사받는 게 쑥스럽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문만 잡아주고 시선을 피하거든요. 그리고 제 주변 분들도 이런 분들이 많구요. 근데 이게 계속되니 뒤엣 분들이 자연스레 인사를 안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문화가 정착되다보니 서로간에 인사 확실히 하는 문화에서 살다 오신 분들은 불쾌해하시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부딪히거나 할 때 사과를 안한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 그 일본 분은 어떤 환경에서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제 주변은 아닌데... 그리고 이것도 서로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 감정 오가는 게 쑥스럽고 불편해서 그냥 서로 양해하고 넘어가는 그런 분위기 때문 아닌가 싶긴 합니다. 제가 잘못했을 때 사과하려고 해도 이미 상대방은 지나가버리고 없는 경우가 많고 제가 당했을 때도 바빠서 양해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쨋든 쉽게 일반화하지 말고 이런 얘기들에 대해 각자의 경험을 얘기해보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excuse me 문화에 대해서 말하자면 제가 인정하는 것 하나는 남을 앞질러갈때에 excuse me 라고 말하는 문화 즉 남모르게 해치는 문화가 있는 외국에서 하는 문화이죠 당연히 한국에서는 미친놈 소리를 들을수도 있구요 두번째가 남의 권리를 침범하게되는 경우 excuse me 라고 말하지요 그외에 쓰는 excuse me 는 거의 형식상 흘려보내는 말이지요 그런데 이영상 제작자가 말하는 일본인의 경우는 과연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게 사과를 이야기 할 정도인가? 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한국 사람들은 자신의 고의적 실수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다 생각하면 고개를 숙이고 죄송합니다라고 히신 분들이 최소 90%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확실히 서로가 한마디씩이라도 사과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사소한 일로 서로 상대방 탓을 하며, 싸움까지 하는 일도 이따금씩 일어나는 것을 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문 잡아주는 문제는 잡아주는 사람이 센스있게 판단하고 행동해야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바로 뒤에 붙어서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잡아주고, 뒤에 따라들어오는 사람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 됩니다만 자신보다 많이 뒤처져서 들어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겠답시고, 잡고 서 있으면 뒤에 오는 사람은 순간 당황해서 뛰게 되고, 고맙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않지요.
보통 사소한 부딪힘은 눈빛이나 고개를 살짝 숙이는 행동으로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나요? 흔히 일본의 예절이라고 하는 과도한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와 점원들의 과도한 근무모습 등은 다 역사 문화적 이유가 있어요. 사무라이의 칼에 대한 굴종과 비굴. 어떤 상황에서 상호간의 의사소통 양식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만들어져 오는 겁니다. 어떤게 낫다고 할수는 없어요. 유튜브 영상 보시면 한국인들이 특정 지역 국가 사람들은 잘못을 하고도 절대 잘못했다는 말을 안한다고 핏대 올리던데, 그것 또한 그 나라만의 표현방식이더라고요.
이분들 영상 예전부터 본 경험을 말해보자면.... 1. 아내분 한국에 대해 칭찬할때 : 무반응이거나 애써 외면하는 행동을 보임 (이 영상에서도 남편분이 계속 공원에 대해 감탄해도 무반응으로 일관) 한국에 대해 부정적일때 : 말문이 터지다 못해 대화를 주도해 나감 ( 한국에 이렇게 오래살면서 일본어를 고수하는것도 일견 그런 심리로 판단됨) 2. 나는 가끔 이분들이 다른 세상을 사는듯한 느낌을 받음. 나도 누군가에게 문을 잡아 준적이 있고, 누군가가 잡아준 문을 지나간적이 많은데, 가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그런 경우는 있지만 그 외에는 가볍게라도 인사를 안하고 지나가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보통 여자분들은 작은 목소리나 목례로 인사하며 종종걸음으로 지나가고 남자분들도 주로 목례로라도 인사는 하고 지나감....이 영상만 보면 한국인들은 열에 아홉은 인사를 안하고 지나가는 늬앙스로 얘기하는데 경험상 결코 그렇지 않음. 그리고 이 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문 안잡아 줬으면 좋겠음. 뭐 대단한 호의인것 마냥 일본인들은 얘기하는데 나는 내 보폭과 속도로 알아서 잘 가는데 멀리서 문잡고 있으면 빨리 뛰어오라는것 같아 오지랖행동으로 느껴짐... 문정도도 자기 힘으로 못열면 밖에 나다니지를 말아야지... 3.우리도 일본에 대해 클리셰적인 이미지가 있는것처럼, 마찬가지로 일본인들도 경험해 보지않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단정짓는 선입견들이 있음... 도쿄 매번갈때마다 화장실 드러워서 깨끗한데 찾아다닌적이 여러번임.... 4. 마지막으로 백번 양보해서 어깨빵 사과빈도가 적다고 치더라도, 적어도 일본인들한테 그런 자격이 있는가 싶음. 어깨빵도 사과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왜 남의 나라 국민들을 수십만명을 학살한거에 대해서는 사과 안하는지 의문임. 고매하신 일본 분들께 사과는 바라지도 않으니 "그런적 없다고" 더이상 왜곡으로 소설은 안쓰셨으면 좋겠음. 그리고 오늘날 대부분의 일본시민들은 그런 일본 정치인들을 지지함.....과거부터 평범한 일본시민들이 핑계로 내세우는게 "안배워서 모른다" 였다가, 최근에 한가지 추가된게 있는데....."지금의 세대가 한 짓이 아니지 않느냐? 는 논리인데...... 아내분이 아들이 부딫쳤는데 엄마들이 그걸보고 가만이 있는게 문제라고 지적한걸로 봐서, 일본인들도 우리가 뭘 말하는지는 다 아는데 쌩까는게 확실해졌음. 다른걸 다 떠나서 일본이 한국한테 사과안하는 문화(?)를 지적한다고?..........이걸 대체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나?....... * 일본인 유트브 채널에서 본적이 있는데, 외국인이 하는말이 "일본인들은 참 불쌍하다. 평생 남 눈치만 보다가 스스로 외톨이가 되서 남은 인생을 보낸다" 자기가 곧 일본을 떠나는데, 떠나기 전에 만나고 싶은사람이 딱히 떠오르지 않을정도다. 친구 사귀기가 참 힘든 나라다. 라고 하니까. 일본인 유튜버도 먼가 한방 얻어맞은듯한 표정이었음.....다음엔 일본의 이런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하는 반면교사형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가정교육에 문제예요 ... 한국도 지금은 삶에 여유가 생기면서 남을 배려하는것이나 .. 감사하다거나 죄송하다는 표현에 여유가 생기기는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는건 현실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그런 교육을 부모가 1순위로 해줘야되는데, 한국은 본인 위주에 공부, 성공, 돈에 목적을 우선으로 교육을 시킵니다. 그리고는 뒤에서는 일본인은 겉으로만 그런다 하는식에 이상한 망상을 퍼트려왔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를수있습니다. 그 차이도 다 다릅니다. 일본인, 한국인, 미국인 속까지 알수는 없습니다. 분명한건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표현이나 책임이 뒤따라야한다는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욕하는게 아니라 한국은 어렵게 살아오던 나라였고 그것을 탈피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온 나라입니다. 그 과정에서 빨리빨리 문화가 형성되었고 우리가 놓쳐왔던 기본적인 매너, 인성에 소홀해왔던것입니다. 이제는 이것이 한국에 문화라 자위할게 아니라 고칠건 고쳐나가야되겠습니다.
한국은 우리문화라는게 있습니다. 이 우리문화는 어떤 공통점을 가진 무리의 결속력을 강하게 만들지만 공통점이 없는 사람을 배척하게 만드는 역활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지연 학연 혈연등의 뒤에 연이라는 단어가 있죠. 이 연이 우리문화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좀 심하게 말하면 이 연이 없는 사람을 같은사람 취급 하지 않는다고 할까요. 많은 의미를 두지 않는 거죠. 길가다 부딪힌 사람은 약간은 서로 주의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쪽이 사과하면 한쪽은 잘못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다는 거죠. 즉 한국인은 자신이 100% 잘못이라고 인정하는 것만 사과 한다고 할까요. 너무 자기 위주의 사고 방식이기도 하지만요. 예를들어 어린아이가 많이 다니는 곳에 위험한 물건을 놓아 두어 사고가 놨다면 그건 그물건을 놓은 사람 잘못 더 많다고 하는게 보통 한국인의 생각인데. 보통 책임까지는 전가는 잘 하지 않아요. 반대로 일본은 사고낸 사람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할까요. 이런 약간의 과보호적인 것이 커서도 영향이 조금 있다고 생각하고요. 실제로 좀 심한예로 들면. 식당에서 놀다가 숯불인가에 아이가 다쳤는데 식당 주인이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서 거액을 물어야 했죠. 그리고 전국적으로 노키즈존이 생겨 났죠. 가계는 원래 숯불이 있는 곳인데. 아이가 다치는게 가계 책임이라면 받지 않겠다. 한국인은 불편한거 못참고 고쳐야 하고 일본인은 참고 익숙해져야 하는 것 같아요. 옛 어른들이 사람은 결혼해서 애를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맞는 것 같아요. 자식을 키우면서는 그냥 배웠던 것들이 그것이 맞나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는 그냥 맞다고 배웠어도 자식에게 올바르게 키우려면 공부 해야죠.
조심스럽게 덧붙이자면... 우선 개인 문제 같고요, 특히 그분 주변인들 또는 소속 커뮤니티 문제 같아요. 대체적으로 예절/매너는 개인 인성+커뮤니티 분위기(수준이라고 까지는 하고 싶진 않아서요)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듯합니다. 예컨대 평소 자기 커뮤니티에선 교양있는 언행을 보이다가도 운전할 때 등 익명적 환경에서 망가지는 사람이 있죠. 비겁하거나 진실하지 않은 사람이랄 수 있어요. 전체를 일반화하자면 사회 분위기가 일본이 좀더 차분/여유/안정하다고 할 수 있겠고요. 또 한국이 중국보단, 중국이 ... 북한보단
이 주제가 되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겠지요? 특히 일본과 말하게 되면, 한국에 몇 %의 부모가 함부로 사과하지 말아라 얏잡아 보인다고 말할까요. 솔직히 지금까지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 말고는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제가 잘못한 것같진은 않은 경우에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단 러시아워때 사람이 많이 분비는 상황에서는 살짝씩 어께가 부딪치는 경우에는 문화적으로 서로 이해하는 경우 이므로 말을 안한적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무뚝뚝하지만 대부분은 예의 없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문화적인 차이가 크겠지요. 그런데, 사과라는 부분이 나왔으니 일본 이야기를 더 하자면, 그렇게 사과를 잘 한다는 일본이 정작 자신들의 가장큰 잘못인 과거역사적 잘못들 침략, 학살, 생체실험, 고문, 약탈, 위안부 등등의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제대로된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는것입니까? 독일은 자신의 죄과를 반성하고, 사과하고, 역사나 책, 교육에 반영을 하고 다시는 그러한 잘못을 하지 않으며 노력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자신들의 전쟁범죄를 부인하고, 감추고, 역사를 조작하고, 교육에도 반영을 안하며, 반성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때문에 희생된 수많은 이들의 희생은 모른체 하고, 부정하면서 자신들이 벌인 전쟁으로 원폭을 두방 맞았으면서 자신들이 피해자라고만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으니, 일본에 ㅎㅇ감을 느끼게 합니다. 일본은 진정 사과의 의미를 모르는 사과를 말하는 이들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일본인 개인들을 미워하진 않습니다. 다만 사과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는 현재의 일본을 만든것도 일본인들임을 잊을순 없죠.
선진국과 비교하면 의식 수준이 떨어지니 당연합니다. 한국은 최빈국에서 급속도로 발전이 필요했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러지 않았겠죠. 아직도 해외에서도 이웃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민족은 한국인입니다. 괜히 시인 타고르가 동방의 등불 동방예의지국이라고했을까. 허나 이제는 좀 더 다듬어야 합니다.
길을 가다고 사람과 부딪칠때 사과하지 않는다고 일반화 시키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지 몰라도 내가 60년 이상 살아오면서 사과하지 않는 일은 별로 당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살다보면 불쾌하게 하고도 뻔뻔스런 사람 만날때도 있지만 대부분 실수하면 사과하는 것이 한국인들의 정서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의 경험으로 일반화하는 오류는 좀 삼가함이 어떨런지...... 안타깝네요.
저도 살면서 문같은거 뒷사람 생각해서 잡아주고 한적 많았는데 뒷사람이 인사한거 본적이 있었던지 없었던지 기억이 없네요 별로 신경 안써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부분 인사 안한거 같은데요 인사 같은걸 아예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는데 그냥 뒷사람 생각해서 문 잡아주고 아무신경 안쓰고 내 갈길로 갔던것 같습니다 한국인 들은 별로 그런거 신경 안쓰는것 같아요
이게 확실히 차이가 많이 다른게 일본에서 스미마셍은 인사치레처럼 모르는사람과의 모든 시작대화는 스미마셍일정도로 굉장히 압도적으로 많이함 그렇다보니 일본인들이 한국에와서 저부분에서 느끼는 심한 단점이라는 생각이 다른나라들분들보다 더 강함 그런데 실질적인 일본인들이 느끼는 단점 1위는 야외 화장실이라고함!!ㅎ 그리고 나같은경우에도 뒤에 사람이 따라올때 항상 문을 잡아주지만 단한번도 감사인사를 받기위해서 해본적은 없는거같음 그분들이 감사 인사가 없었어도 단한번도 기분나쁜적도 없었고 아주 간혹 작은목소리로 감사합니다 해주시는분이 있으면 잠깐 기분 좋긴했지만 딱히 안해주셔도 뭐 ㅎ 아무래도 일본하고 다른차이가 우리는 왠만한것들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더 큰거같음 그런데 이게 이기주의가 심해지면서 이해해주는마음을 당연시 생각하는 예의없는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거같음 오히려 뭘 그거가지고 그러냐 이런식으로 예의없는사람들이 점점 더 심각해지는거같음 우리나라도 사과하는말이나 감사인사를 수시로 스미마셍하는 일본정도까지는 아니여도 우리 모두가 의식하면서 좀 더 말로 해야될거같긴함!!
준짱이 한국과 일본 양쪽 모두에서 살이본 사람이라서 그런지 양국의 특성을 잘 짚어낸 것 같아요. 한국사람 모두가 사과를 하지 않다던가, 문 잡아 주었을 때 고맙다고 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대체적으로 한국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고, 일본사람들은 타인중심적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마지막 결론처럼 양국이 서로의 장단점을 잘 살려 서로서로 어울려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생각은 사과 안하는 한국인이 대부분인게 맞는것 같아요,예를들면 여기에서는 앞에 사람이 있어서 지나가려고만 해도 Excuse me 를 자연스럽게 하고 지나가고,부딪칠경우는 Excuse me,아니면 Sorry 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지요,부딪치고 그냥 가는 사람은 없어요,제가 한국에 나가서 지내보면 깜짝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일년에 두번씩 한국에 나가서 지내다 오면서 많이 놀라곤 하지요.
아마도 계신 곳이 영어권 나라인 듯 합니다. 저도 현재 영어권 국가에 장기 체류 중이고 1년에 한번 정도씩 한국에ㅠ들갑니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과를 안 한다는 인상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뭐 말씀하신 그런 예가 전혀 없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있긴 있는데... 그 대부분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거죠.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대개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중에 비교적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나라들이 특히 더 그렇더라고요. 얘네는 'excuse me'를 입에 달고 살죠. 더한 곳은 눈만 마주치면 인사하고요. 그런데 그런 나라도 인구밀도가 높은 대도시는 분위기가 또 다르더라구요.
리리 도 가족인데 에 영상 올릴떼 리리 때문에 한명 (한명이래 봤자 소수인데 유튜브 그한명이 ..?(몇천명 몇만인거는 모르죠 ?)구독하는거 모르죠 ? ^^: 사람들끼리 영상 찍을때 랑 동물 한마리가 머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영상이 그영상이다 하고 좋아요 안누르고 지나갈때가 많은게 유튜브 근데 리리가 보너스 ㅋㅋ 먹방까지 .. 돈주고 배달 시켜놓고 먹방말고 두분은 국제 부부이니 일식먹빵 .한식먹빵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이게 먼개소리야 ....내가 찍는것도 아닌데 ㅜㅡ) 시청자 입장으로 한자 적어 봤음 유라네 일상 번창 하길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걸 보고 따라하기 때문에 레이나짱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부딪혔을때 보통 아이고 죄송합니다가 일반적인데 세게 안 부딪히면
일본처럼 말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가 실수했다는 서로 별 문제가 아니다는 사인으로
간단한 묵례로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죠
한국 사람들은 머 길가다가 서로 살짝 부딪힐수도 있지 그걸 가지고 서로 시비를 걸지 않는다는 그런 마인드
한일문화 차이 재미있네요 전에도 댓글 많이 남겼지만 레이나상 정말 미녀십니다~ 남편분도 미남이시고요 ㅎㅎ
상황에 따라 상대의 고의적 행동이 아니란 것을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그럴 때도 있죠. 대개 그럴 땐 그 사람의 뒷모습만 봐도 급하고 경황이 없다는 느낌이 전해지죠.
감사하게 생각할 부분이 당연한거처럼 받아들이게 하는 부분이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하는 첫번째가 아닌가 합니다.
맞아요 ㅋㅋ
부딪히면 입으로 사과하기보다 목례만 가볍게하고 넘어가는게 보통인거 같아요ㅋㅋㅋ서로가 바빠서 그런듯
어깨빵 이라고 하죠 이건 사과가 없다면 싸움이 나는데
고의적인 게 아니라면 그냥 가벼운 접촉은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다 이게 한국인들의 기본 베이스 같아요
서로서로 별로 신경 안 쓰는? 고의적이지만 않으면 된다입니다.
사과를 하지 말아라. 얕잡아본다 그런식으로 교육하지 않아요... 그렇게 자식 교육 시키는 부모는 없습니다. 어깨 부딪혀서 간단한 사과나 미안함을 표현하지 않는건 제 생각이지만 엄청난 인구 밀집지역에 살면서 어깨가 살짝이라도 부딪히는건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서로간에 그냥 당연한 일로 일상이 되다보니 그런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는 간단하게나마 미안한 표현은 하지만)
절대로 사과하지 말아라 라고 교육 시키는 부모 없어요. 어디서 이상한 정보를 듣고 그렇게 알고 계시는것 같은데 틀린 지식입니다.
서울 경기권은 진짜 인프라가 좋은듯....안경 잘 어울리시네요...쭉 쓰셔도 될듯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강아지도 귀엽고 공원이 산책하기 너무 좋아보여요~~!! 이야기하시는 것도 공감가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는 모습에 오늘도 힐링힐링입니당😊
오늘 준짱 안경 쓴게
훈남 복학생 스타일이네요
저는 지나치다가 어깨 부딛치는 일 종종 있는데 한국사람들 워낙
빨리빨리 지나가는 바람에 죄송하다고 할 시간도 없던데요 대부분 그냥
이해하고 지나가는 편이라 크게 기분나쁘지도 않고 미안함도 조금 없어지는 것 같아요
천천히 어떤 구경하는 곳이라면 당연히 서로 미안하다고 하고요
국제부부가 점점 많아져야됩니다!!
신도시 정말 살기좋죠 깨끗하고
스미마생 하는게 서양문화를 빨리 받아들이면서 서양인들이 하는 "Excuse me" 하는것에서 배운게 아닐까요? 암튼 상대방 실례합니다라고 하는 문화는 좋은것 같아요.
저는 관대함의 차이라 보는데...서로가 서로를 이해 하기 때문에..
개인주의가 심해 질 수록 관대함이 없어지는거 같음.
문화적인 차이 보다는 사과를 안하는 사람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나라별로 문화 차이라는 건 당연히 있죠.
다만 한국인들이 사과를 안 한다거나 고마움을 표시하지 않는다는 남편 분의 말에는 동의하기 힘들군요.
뭐... 사실 이 부분도 피차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 판단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니 굳이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겠지만, 아무튼 제 개인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상당히 괴리감이 있습니다.
특히 사과를 하면 무한 책임추궁을 당할까봐 안 하는 것 같다는 남편 분 말씀은... 글쎄요. 금시초문입니다.
미안하다는 말에 무한 책임을 추궁받는 그런 문화는 되려 일본, 일본내에서도 특히 직장에서의 일반적인 문화 아니던가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풍토로 인해 일본은 그렇게 회의가 길고 횟수도 많다고 하더군요. 때문에 무조건 회의를 통해 회사정책을 결정하게 되고 그 결과 다수의 일본 기업들이 의사결정이 늦고 혁신적이지 못하게 됐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평소 뒤에 사람이 오면 문을 열고 잡아주는 등의 행동을 의식적으로 자주 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고맙다는 말이나 작은 목례 등 어떤 식으로든 고마움을 표하지 않는 분을 별로 본 적이 없어 오늘 두 분의 말씀이 어리둥절합니다. 다른 세상인 것 같아서요.
다만 혼잡한 공간에서 서로 부딪힐 경우엔 대부분은 간단하게나마 미안하다는 표현을 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긴 하지만 가끔씩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쌩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럴 때조차도 사실 그 뒷모습을 보면 상황이 대충 짐작이 가는데, '저 사람이 지금 엄청 급하구나' 싶을 땐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저도 간혹 주위를 챙길 경황이 없을 정도로 급할 때가 있으니까요. 다만 그런 느낌이 아님에도 미안하다는 표시가 없다면 그땐 꽤나 불쾌하죠.
한국인이 느끼기에 동남아 어떤나라 사람들이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건 이유가 있고 문화적 차이더라고요. 일본과 한국의 차이도 그정도 일듯. 죄송합니다를 꼭 말로 하고, 안하고의 차이.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하는 상황에 대한 차이.
내가 알기론 동남아가 사과 죽어도 안하는 나란데, 우리나라에서 사과할때의 상황과 아닌상황을 우리는 잘알고 이해하는데 일본은 겉으로 친절해야 안심하는 문화? 그런게 있지요.
그건 한국문화가 아니라 애가 싸가지가 없는 거죠.
어린 아이들도 보통은 사과나 인사합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가정교육의 중요성도 모르고 인성도 가르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성적만 잘 받아오라고 하는 그런 못난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서 안타깝긴 합니다.
즐거운주말보내세요
동경서 5년 살면서 화장실 한국과 다르다 느낀적이 없는데 뭐가 다른거지? 아 그건 좋았음 집 욕실과 화장실 따로인점
저 같은 경우는 뒤에 사람이 따라 들어오면 문을 잡아주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고맙다고 인사받는 게 쑥스럽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문만 잡아주고 시선을 피하거든요. 그리고 제 주변 분들도 이런 분들이 많구요.
근데 이게 계속되니 뒤엣 분들이 자연스레 인사를 안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문화가 정착되다보니 서로간에 인사 확실히 하는 문화에서 살다 오신 분들은 불쾌해하시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부딪히거나 할 때 사과를 안한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 그 일본 분은 어떤 환경에서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제 주변은 아닌데...
그리고 이것도 서로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 감정 오가는 게 쑥스럽고 불편해서 그냥 서로 양해하고 넘어가는 그런 분위기 때문 아닌가 싶긴 합니다.
제가 잘못했을 때 사과하려고 해도 이미 상대방은 지나가버리고 없는 경우가 많고 제가 당했을 때도 바빠서 양해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쨋든 쉽게 일반화하지 말고 이런 얘기들에 대해 각자의 경험을 얘기해보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넘쳐나네요
인성이나 교육을 배우고 예의있는 사람들은 배려를 느끼고 인사를 합니다.
요즘은 더더욱이 사건에 휘말린상태에선 사과=인정으로 되버리기때문에 더더욱 사과를 안하는 경향이 있는것도 같아요
아내분 진짜 미인이시네요 와아 ~~~~~~~~~~~~~~~~~~~대박 미인 미스 제팬이신가?
워락 인구밀도가 있어
약간의 스치는건
실례의 묵례로 답하고
이해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나는 부딪히고 쌩까고 지나가는 경우 본적이 없는데 뭐지?...
부인이 시원시원하게 아름다우시네요
ご主人、こんなに日本語が上手だとは思わなかった。
理論立てての表現も凄く分かりやすかったです。
사과안하는 한국인들이 대다수는 아닌거같아요. 저같은경우도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입에 달고 살고 제가 살면서 부딪히거나 그럴때 80%이상은 사과받았어요!
외국의 excuse me 문화에 대해서 말하자면
제가 인정하는 것 하나는 남을 앞질러갈때에
excuse me 라고 말하는 문화 즉 남모르게 해치는 문화가 있는 외국에서 하는 문화이죠 당연히 한국에서는 미친놈 소리를 들을수도 있구요
두번째가 남의 권리를 침범하게되는 경우 excuse me 라고 말하지요
그외에 쓰는 excuse me 는 거의 형식상 흘려보내는 말이지요 그런데 이영상 제작자가 말하는 일본인의 경우는 과연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게 사과를 이야기 할 정도인가? 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한국 사람들은 자신의 고의적 실수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다 생각하면 고개를 숙이고 죄송합니다라고 히신 분들이 최소 90%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철-p9z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 뿐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벼운 느낌의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등의 말은 입에 달고 살지 않나요?
영상을 속에서 부부가 나누는 대화 내용이 제 경험과 너무 동떨어진 내용이라 좀 어리둥절합니다.
서로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여기고 굳이 사과까지 하지 않는 거지 책임지지 않으려 해선 아닌 것 같네요. 가볍게 미안한 마음을 표시하는 게 좋겠지요.
나이때와 환경 차이가 많을듯 하네요 저와주변 시람들은 기본으로 사과나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남편분께서 가족에게 배려와 양보를 정말 많이 하시네요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거의 다 뒷사람 배려해서 문잡고 기다려 주는 경우가 없고 내가 잡아주고 기다려도 그냥 당연한듯 고개 빳빳이 들고 지나쳐버려요. 이건 무례한 겁니다.
여기가 어느동네지요? 항상발보고 있네요
그늘이 없네요.😢
부딪혔을때 확실히 한국인들은 미안하다고 말을 안하는 편입니다. 같은 면적, 같은 인구가 산다 할 지라도 한국인들은 미안하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 편. 좁은 땅에 부딪히는 건 다반사라 그냥 포기한 모양.
국제기본예의임
길에서 침뱉기/차밖으로 침뱉기(x)
한국인들도 에티켓수준을 높여야한다
확실히 서로가 한마디씩이라도 사과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사소한 일로 서로 상대방 탓을 하며, 싸움까지 하는 일도 이따금씩
일어나는 것을 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문 잡아주는 문제는 잡아주는 사람이 센스있게 판단하고 행동해야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바로 뒤에 붙어서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잡아주고, 뒤에 따라들어오는 사람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 됩니다만 자신보다 많이 뒤처져서 들어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겠답시고, 잡고 서 있으면 뒤에 오는 사람은 순간 당황해서 뛰게 되고, 고맙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않지요.
남에게 지지말고 기죽지 말라는 말도 안되는 가정교육은 지탄받아야 하고, 심지어 사실대로 말하면 한국인들끼리도 서로 못믿을 정도죠. 부끄러운 건 부끄로운 거고, 이제 다시 새로운 한국인 의식을 겆춰야 할 때
보통 사소한 부딪힘은 눈빛이나 고개를 살짝 숙이는 행동으로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나요? 흔히 일본의 예절이라고 하는 과도한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와 점원들의 과도한 근무모습 등은 다 역사 문화적 이유가 있어요. 사무라이의 칼에 대한 굴종과 비굴. 어떤 상황에서 상호간의 의사소통 양식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만들어져 오는 겁니다. 어떤게 낫다고 할수는 없어요. 유튜브 영상 보시면 한국인들이 특정 지역 국가 사람들은 잘못을 하고도 절대 잘못했다는 말을 안한다고 핏대 올리던데, 그것 또한 그 나라만의 표현방식이더라고요.
와이프가 일드배우같네요 ㄷㄷ
야외 활동을 할 때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외선을 너무 많이 쬐면 피부건강에 해로울 것 같습니다.
남한테 폐를 키지지 않고 사과하는 문화는 일본한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일(일한) 간에 좋은 점은 서로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 퐁탄!
영상을 보다가 거슬리는 부분이 나오면 일단 댓글 달고 보는 분들이 많으신데 뒷 내용은 '문화차이다'로 귀결이 되네요. 조금의 여유가 필요해 보입니다. ㅎㅎ😅😅
그 문화 차이다 라는 결론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말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거창하게 문화 차이를 거론하기보단 그냥 개인 경험의 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일본여행가서 느낀점이 많았었는데~ 우리나라 앞날이 걱정되더라구요
정적이고 경직된 일본과 동적이고 역동적인한국의 차이? 한국과 일본의 서민중 일본은 더 죽어나가요~ 인간 답게 살지도 못하고..일본은 그런 나라입니다.
남편이 일반적인 한국인이 아니고, 이런 저런 한국인중에 한 사람이고, 부인도 이런 저런 일본인 스타일중에 한사람인데, 너무 두사람이 양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비춰지네요! 같은 국적인 사람과 결혼했어도, 똑같은 문제로 싸우고, 쉽지 않을 듯!
원피스 알아요 저는 다 봤어요 ㅎㅎㅎ 근데 질문인데 몇 타까지 받나요. 동생들은 맨날 노나요 뭐 하고 놀까요
이분들 영상 예전부터 본 경험을 말해보자면....
1. 아내분 한국에 대해 칭찬할때 : 무반응이거나 애써 외면하는 행동을 보임 (이 영상에서도 남편분이 계속 공원에 대해 감탄해도 무반응으로 일관)
한국에 대해 부정적일때 : 말문이 터지다 못해 대화를 주도해 나감 ( 한국에 이렇게 오래살면서 일본어를 고수하는것도 일견 그런 심리로 판단됨)
2. 나는 가끔 이분들이 다른 세상을 사는듯한 느낌을 받음.
나도 누군가에게 문을 잡아 준적이 있고, 누군가가 잡아준 문을 지나간적이 많은데, 가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그런 경우는 있지만
그 외에는 가볍게라도 인사를 안하고 지나가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보통 여자분들은 작은 목소리나 목례로 인사하며 종종걸음으로 지나가고
남자분들도 주로 목례로라도 인사는 하고 지나감....이 영상만 보면 한국인들은 열에 아홉은 인사를 안하고 지나가는 늬앙스로 얘기하는데 경험상 결코 그렇지 않음.
그리고 이 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문 안잡아 줬으면 좋겠음. 뭐 대단한 호의인것 마냥 일본인들은 얘기하는데
나는 내 보폭과 속도로 알아서 잘 가는데 멀리서 문잡고 있으면 빨리 뛰어오라는것 같아 오지랖행동으로 느껴짐...
문정도도 자기 힘으로 못열면 밖에 나다니지를 말아야지...
3.우리도 일본에 대해 클리셰적인 이미지가 있는것처럼, 마찬가지로 일본인들도 경험해 보지않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단정짓는 선입견들이 있음...
도쿄 매번갈때마다 화장실 드러워서 깨끗한데 찾아다닌적이 여러번임....
4. 마지막으로 백번 양보해서 어깨빵 사과빈도가 적다고 치더라도, 적어도 일본인들한테 그런 자격이 있는가 싶음.
어깨빵도 사과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왜 남의 나라 국민들을 수십만명을 학살한거에 대해서는 사과 안하는지 의문임.
고매하신 일본 분들께 사과는 바라지도 않으니 "그런적 없다고" 더이상 왜곡으로 소설은 안쓰셨으면 좋겠음.
그리고 오늘날 대부분의 일본시민들은 그런 일본 정치인들을 지지함.....과거부터 평범한 일본시민들이 핑계로 내세우는게 "안배워서 모른다" 였다가,
최근에 한가지 추가된게 있는데....."지금의 세대가 한 짓이 아니지 않느냐? 는 논리인데......
아내분이 아들이 부딫쳤는데 엄마들이 그걸보고 가만이 있는게 문제라고 지적한걸로 봐서, 일본인들도 우리가 뭘 말하는지는 다 아는데 쌩까는게 확실해졌음.
다른걸 다 떠나서 일본이 한국한테 사과안하는 문화(?)를 지적한다고?..........이걸 대체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나?.......
* 일본인 유트브 채널에서 본적이 있는데, 외국인이 하는말이 "일본인들은 참 불쌍하다. 평생 남 눈치만 보다가 스스로 외톨이가 되서 남은 인생을 보낸다"
자기가 곧 일본을 떠나는데, 떠나기 전에 만나고 싶은사람이 딱히 떠오르지 않을정도다. 친구 사귀기가 참 힘든 나라다.
라고 하니까. 일본인 유튜버도 먼가 한방 얻어맞은듯한 표정이었음.....다음엔 일본의 이런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하는 반면교사형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11:52 これって 日本国内で日本人が経験するトラブルとして有名らしいですよ
日本人ならドアの前で出くわした時に 譲るか 先に出た人がドアを押さえるんだけど
私の経験だと、向こうから韓国人男性が来て ガラスのドアの前で立ち止まったから譲られたんだと思って
私がドアを開けて出ようとしたら 私に開けさせてその人がサッサと先に出たのであきれてしまいました…
その話を韓国語スクールの女性の先生にしたら 複数の日本人女性達(20代半ばの学生さん)が同じ経験をしていて
「韓国の男性って…」って状態になりました😵
日本のことわざ「慌てる乞食はもらいが少ない」😁
日韓夫婦を応援しています、夫婦で日韓の違いをはなされてるのも見ますが国の違い、人それぞれの考え方育った環境の違いで同じ考えの人ばかりじゃないので難しいですね、お互いの思いやり優しさが大切ですよね、これからも仲良く散歩して下さいね😊
가정교육에 문제예요 ... 한국도 지금은 삶에 여유가 생기면서 남을 배려하는것이나 .. 감사하다거나 죄송하다는 표현에 여유가 생기기는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는건 현실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그런 교육을 부모가 1순위로 해줘야되는데, 한국은 본인 위주에 공부, 성공, 돈에 목적을 우선으로 교육을 시킵니다. 그리고는 뒤에서는 일본인은 겉으로만 그런다 하는식에 이상한 망상을 퍼트려왔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를수있습니다. 그 차이도 다 다릅니다. 일본인, 한국인, 미국인 속까지 알수는 없습니다. 분명한건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표현이나 책임이 뒤따라야한다는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욕하는게 아니라 한국은 어렵게 살아오던 나라였고 그것을 탈피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온 나라입니다. 그 과정에서 빨리빨리 문화가 형성되었고 우리가 놓쳐왔던 기본적인 매너, 인성에 소홀해왔던것입니다. 이제는 이것이 한국에 문화라 자위할게 아니라 고칠건 고쳐나가야되겠습니다.
사과 안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에요
영상을 어떤 걸로 찍으신 거예요?
한국은 우리문화라는게 있습니다.
이 우리문화는 어떤 공통점을 가진 무리의 결속력을 강하게 만들지만 공통점이 없는 사람을 배척하게 만드는 역활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지연 학연 혈연등의 뒤에 연이라는 단어가 있죠.
이 연이 우리문화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좀 심하게 말하면 이 연이 없는 사람을 같은사람 취급 하지 않는다고 할까요.
많은 의미를 두지 않는 거죠.
길가다 부딪힌 사람은 약간은 서로 주의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쪽이 사과하면 한쪽은 잘못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다는 거죠.
즉 한국인은 자신이 100% 잘못이라고 인정하는 것만 사과 한다고 할까요. 너무 자기 위주의 사고 방식이기도 하지만요.
예를들어
어린아이가 많이 다니는 곳에 위험한 물건을 놓아 두어 사고가 놨다면 그건 그물건을 놓은 사람 잘못 더 많다고 하는게 보통 한국인의 생각인데.
보통 책임까지는 전가는 잘 하지 않아요.
반대로 일본은 사고낸 사람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할까요.
이런 약간의 과보호적인 것이 커서도 영향이 조금 있다고 생각하고요.
실제로 좀 심한예로 들면.
식당에서 놀다가 숯불인가에 아이가 다쳤는데 식당 주인이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서 거액을 물어야 했죠.
그리고 전국적으로 노키즈존이 생겨 났죠.
가계는 원래 숯불이 있는 곳인데. 아이가 다치는게 가계 책임이라면 받지 않겠다.
한국인은 불편한거 못참고 고쳐야 하고 일본인은 참고 익숙해져야 하는 것 같아요.
옛 어른들이 사람은 결혼해서 애를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맞는 것 같아요.
자식을 키우면서는 그냥 배웠던 것들이 그것이 맞나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는 그냥 맞다고 배웠어도 자식에게 올바르게 키우려면 공부 해야죠.
조심스럽게 덧붙이자면... 우선 개인 문제 같고요, 특히 그분 주변인들 또는 소속 커뮤니티 문제 같아요. 대체적으로 예절/매너는 개인 인성+커뮤니티 분위기(수준이라고 까지는 하고 싶진 않아서요)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듯합니다. 예컨대 평소 자기 커뮤니티에선 교양있는 언행을 보이다가도 운전할 때 등 익명적 환경에서 망가지는 사람이 있죠. 비겁하거나 진실하지 않은 사람이랄 수 있어요. 전체를 일반화하자면 사회 분위기가 일본이 좀더 차분/여유/안정하다고 할 수 있겠고요. 또 한국이 중국보단, 중국이 ... 북한보단
ᆢ맞는 말씀 같습니다 ᆢ
확실히 일본인에 비교해 보면 ᆢ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ᆢ
좁은 환경에 부딪치며 살다보니 ᆢ익숙해져 버림.
동탄 크죠
이 주제가 되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겠지요? 특히 일본과 말하게 되면, 한국에 몇 %의 부모가 함부로 사과하지 말아라 얏잡아 보인다고 말할까요. 솔직히 지금까지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 말고는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제가 잘못한 것같진은 않은 경우에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단 러시아워때 사람이 많이 분비는 상황에서는 살짝씩 어께가 부딪치는 경우에는 문화적으로 서로 이해하는 경우 이므로 말을 안한적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무뚝뚝하지만 대부분은 예의 없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문화적인 차이가 크겠지요.
그런데, 사과라는 부분이 나왔으니 일본 이야기를 더 하자면, 그렇게 사과를 잘 한다는 일본이 정작 자신들의 가장큰 잘못인 과거역사적 잘못들 침략, 학살, 생체실험, 고문, 약탈, 위안부 등등의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제대로된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는것입니까? 독일은 자신의 죄과를 반성하고, 사과하고, 역사나 책, 교육에 반영을 하고 다시는 그러한 잘못을 하지 않으며 노력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자신들의 전쟁범죄를 부인하고, 감추고, 역사를 조작하고, 교육에도 반영을 안하며, 반성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때문에 희생된 수많은 이들의 희생은 모른체 하고, 부정하면서 자신들이 벌인 전쟁으로 원폭을 두방 맞았으면서 자신들이 피해자라고만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으니, 일본에 ㅎㅇ감을 느끼게 합니다. 일본은 진정 사과의 의미를 모르는 사과를 말하는 이들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일본인 개인들을 미워하진 않습니다. 다만 사과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는 현재의 일본을 만든것도 일본인들임을 잊을순 없죠.
형식적인 실례했습니다는 한국인 정서와는 거리가 있지요
살아가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은 서로가 묵인하고 지나는게 더 진심 아닐까요?
사과에 대해서 과연 일본인이 뭐라고 말할수있나?
도대체 거북선엔 조타수가 몇명이냐;;
사과라 하면 일본은..
사람끼리 스치는 것은 문화의 일종이 아날까요 ?
선진국과 비교하면 의식 수준이 떨어지니 당연합니다. 한국은 최빈국에서 급속도로 발전이 필요했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러지 않았겠죠. 아직도 해외에서도 이웃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민족은 한국인입니다. 괜히 시인 타고르가 동방의 등불 동방예의지국이라고했을까. 허나 이제는 좀 더 다듬어야 합니다.
와이프 눈이 똥탄이 호수보다 아름답다..
젊은냥반 전생에 채소 노량대첩 선봉거북선 함장으루 예상됨.
더 넓게 보면 한국인의 일반적인 사고와 행동은 서양과 일본의 중간 정도인거 같아요. 일본에서는 한국인을 아시아의 라틴이라고 하는 반면, 서양인들은 한국인을 수줍음이 많다라고 합니다. ㅎ
길을 가다고 사람과 부딪칠때 사과하지 않는다고 일반화 시키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지 몰라도 내가 60년 이상 살아오면서 사과하지 않는 일은 별로 당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살다보면 불쾌하게 하고도 뻔뻔스런 사람 만날때도 있지만 대부분 실수하면 사과하는 것이 한국인들의 정서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의 경험으로 일반화하는 오류는 좀 삼가함이 어떨런지...... 안타깝네요.
정말 크게 부딪히지 않았으면 그냥 아무일도 아닌듯 지나치는것도 괜찮은듯한데..일본인들은 오히려 과장하여 표현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오히려 그게 불편했어요. 많이 경험해 봤거든요. 겉으로는 웃으며 속으로 칼을 꼽는 이중적인 모습을...
@@paran822난그냥 살짝 부딪혀도 아죄송합니다 하는데 아뭔데.. 이런 사람들 만나면 열받음..
리리 비루관 확인이라도 하시는게..
문화차의로 끝내지 말고
서로서로 자신의 잘못을 안다면 죄송합니다그리고 다른사람의 배려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감사합니다 정도 말을 합시다
진짜 우리한국은 빨리빨리를 얻어지만
여유를 잃어버린 거같음
부딪히면 보통 아죄송합니다 하고 가지 않나?????나만 그런거야????아있다.. 늙은 아줌마들.보통 뻥치고 가긴함 아저씨들은 보통 아이고 미안해요는 하던데ㅡ
맞아요 한국,은 진짜 지나가면 부딪처도 잘 미안하다 안하는 사람이 30%정도 되요 그건 어쩔수없는 차이 일본하고는 큰차이가 있지요 이해해주세요
저도 살면서 문같은거 뒷사람 생각해서 잡아주고 한적 많았는데
뒷사람이 인사한거 본적이 있었던지 없었던지 기억이 없네요
별로 신경 안써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부분 인사 안한거 같은데요
인사 같은걸 아예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는데
그냥 뒷사람 생각해서 문 잡아주고 아무신경 안쓰고 내 갈길로 갔던것 같습니다
한국인 들은 별로 그런거 신경 안쓰는것 같아요
이게 확실히 차이가 많이 다른게 일본에서 스미마셍은 인사치레처럼 모르는사람과의 모든 시작대화는 스미마셍일정도로 굉장히 압도적으로 많이함 그렇다보니 일본인들이 한국에와서 저부분에서 느끼는 심한 단점이라는 생각이 다른나라들분들보다 더 강함
그런데 실질적인 일본인들이 느끼는 단점 1위는 야외 화장실이라고함!!ㅎ
그리고 나같은경우에도 뒤에 사람이 따라올때 항상 문을 잡아주지만 단한번도 감사인사를 받기위해서 해본적은 없는거같음
그분들이 감사 인사가 없었어도 단한번도 기분나쁜적도 없었고 아주 간혹 작은목소리로 감사합니다 해주시는분이 있으면 잠깐 기분 좋긴했지만 딱히 안해주셔도 뭐 ㅎ
아무래도 일본하고 다른차이가 우리는 왠만한것들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더 큰거같음
그런데 이게 이기주의가 심해지면서 이해해주는마음을 당연시 생각하는 예의없는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거같음 오히려 뭘 그거가지고 그러냐 이런식으로 예의없는사람들이 점점 더 심각해지는거같음
우리나라도 사과하는말이나 감사인사를 수시로 스미마셍하는 일본정도까지는 아니여도 우리 모두가 의식하면서 좀 더 말로 해야될거같긴함!!
오랜만에 왔는대 여전하시내 한국살면 한국어좀 하시지
유아는 왜 없어요?
문화보다는 사회현상인거 같네요.
예전 지역 공동체에서 개인주의적 사회분위기라.
지역 공동체에서는 사람간 어울림이 있어서 예의범절을 가르쳤고 현재는 개인주의적 사회라 자신의 책임 유무만을 따지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말 않되는 이야기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는 기본이죠
누구인가가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이야기인것 같네요
영상 제작시 유의해야 할것 같군요!
준짱이 한국과 일본 양쪽 모두에서 살이본 사람이라서 그런지 양국의 특성을 잘 짚어낸 것 같아요. 한국사람 모두가 사과를 하지 않다던가, 문 잡아 주었을 때 고맙다고 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대체적으로 한국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고, 일본사람들은 타인중심적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마지막 결론처럼 양국이 서로의 장단점을 잘 살려 서로서로 어울려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남의 눈치만 봐야하는 민족, 우린 서로 이해할수 있기에 고의가 아니란걸 알기에 가벼운 목례로도 충분히 지나치는데..
제생각은 사과 안하는 한국인이 대부분인게 맞는것 같아요,예를들면 여기에서는 앞에 사람이 있어서 지나가려고만 해도 Excuse me 를 자연스럽게 하고 지나가고,부딪칠경우는 Excuse me,아니면 Sorry 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지요,부딪치고 그냥 가는 사람은 없어요,제가 한국에 나가서 지내보면 깜짝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일년에 두번씩 한국에 나가서 지내다 오면서 많이 놀라곤 하지요.
아마도 계신 곳이 영어권 나라인 듯 합니다. 저도 현재 영어권 국가에 장기 체류 중이고 1년에 한번 정도씩 한국에ㅠ들갑니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과를 안 한다는 인상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뭐 말씀하신 그런 예가 전혀 없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있긴 있는데... 그 대부분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거죠.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대개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중에 비교적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나라들이 특히 더 그렇더라고요. 얘네는 'excuse me'를 입에 달고 살죠. 더한 곳은 눈만 마주치면 인사하고요.
그런데 그런 나라도 인구밀도가 높은 대도시는 분위기가 또 다르더라구요.
이런식으로는사과부탁합니다
한국말로 많이 하세요😢
문화 차이 같은 데...이왕 여기 살아야 한다면 적응하면서 살아야죠.
남편 은 한국어로 방송 하세요
아내 일본어와 남편 일본어는 너무 강해 한국어로 서울 어 경상도 말 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과하면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손해보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조금만 양보하면 좋은 시너지가 나서 서로 기분좋을텐데 말이죠
이분들 동탄에 사시는 분인가~ 동탄호수 공원 산책하기엔 좋지만 그저그런 느낌~ 개인의 경험을 전체인양 말하는건 잘못된거임. 남자분 응원하고 싶진 않네.
전체를 이야기하려는 생각은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한국에 살고있는 지인들과 이야기한 경험담 이에요.Rei
일본이 그런 말 할 자격이 되나? 역사적 사과 먼저 해야지
저기 한국 아닌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무게감 입니까? 안맞으니깐 그러지!!!! 외국에서 무개념으로 두들겨 맞으면 강제로 예절 주입됨니다,,,그냥 예의가 없는거고,,,교육이 쓰레기로 변질됐을뿐,,,,
한국은 경제적으론 선진국일지 모르지만 아직 정신적으론
여유가 없죠
아직 정신적으론 개발도상국
한국에 살면 한국말해라!
두분은 앞으로도 계속 한국말 안하구 일본 언어로 대화 하실껀가요??전 이해가 안돼네요 부인께서 왜 한국말을 젼혀 사용 안하는데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한국어나 영어나 일본어나 제작자 마음이지 혹시 제작비 지원하시는 분이신가봐요!
자기만의 고집인것 같아요 절대 양보안할것 같네요 좀더 지켜보면 알것 같아요 대략 감이 오기는 하지만요
부부사이에 대화 언어가 한국어보다 일본어인 편이 편해서 그렇습니다. 반대로 저희가 대화할 때 일본어를 쓰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보통,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는 사용 하고 있습니다.rei
오지랖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일본이 형식상이라도 사과하는 습관이 있어서 범죄율이 낮은거 아닌가 싶네요
고도의 돌려까기 느낌이...
리리 도 가족인데 에 영상 올릴떼 리리 때문에 한명 (한명이래 봤자 소수인데 유튜브 그한명이 ..?(몇천명 몇만인거는 모르죠 ?)구독하는거 모르죠 ? ^^:
사람들끼리 영상 찍을때 랑 동물 한마리가 머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영상이 그영상이다 하고 좋아요 안누르고 지나갈때가 많은게 유튜브
근데 리리가 보너스 ㅋㅋ
먹방까지 .. 돈주고 배달 시켜놓고 먹방말고
두분은 국제 부부이니 일식먹빵 .한식먹빵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이게 먼개소리야 ....내가 찍는것도 아닌데 ㅜㅡ)
시청자 입장으로 한자 적어 봤음
유라네 일상 번창 하길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과를 잘하지 않는것은 맞는것 같네요
그런데 일본인들의 사과에는 진심이 없고 그냥 습관상 하는 사과 같습니다
레이나님 소상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인도 부딪치면 일본인처럼 사과하는것 배워야한다는것 동감합니다
형식적인 실례했습니다는 한국인 정서와는 거리가 있지요
살아가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은 서로가 묵인하고 지나는게 더 진심 아닐까요?
사과에 대해서 과연 일본인이 뭐라고 말할수있나?
저도 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서양인도 그냥 형식적인 사과일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