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도 저의 솔찍한 제생각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제 생각이 모두 맞는건것도 아니고 저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것도 아닌것 같아요 각자 삶은 다들 다르니간요 전 지금 아이 낳을맘 1도 없구요 (아기낳으라는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 지금 제 삶에 아주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영상으로 시청자와소통을 많이 하셨다니 정말로 마음이 몽글몽글 훈훈해 집니다 아이 없어도 충분히 괜찮아요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라 출산을 충고하며 또 새댁님과 생각이 다른것이지요~~ 이제는 여자의일생이 어머니세대처럼 남편도 자식도 아닙니다 스스로 행복하며 가치관 바르게 산다면 혼자여도 살아갈수 있는 세상인걸요 많이많이 응원하고 공감해요~~~!!!
맞아요. 때로는 친구, 가족과 얘기해도 공허할 때가 종종 있지요. 저도 이렇게 댓글다니까 속마음 얘기하고, 가까이서 부딪힐 신경쓰지 않아도 좋아서 재미있네요. 이 얘기는 누구나에게 하고 싶은 얘기인데요. 인생에 고통총량의 법칙이라는게 있데요. 좋기만 한 인생도 없고 나쁘기만 한 인생도 없어요. 단단하기만 해보이는 인생도 들여다 보면 다 뭔가 짊어지고 가는 것이 있지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그림이고 가까이서 들여다 보면 지옥이라고 했어요. 일면 아주아주 맞는 얘기죠. ㅜㅜ
본인의 생각을 편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겨우 달랑 애하나 있는 저도 편안히 제 생각을 얘기보자면 댓글올리신분의 애가 없다고 남편이 바람핀다는 얘기는 그저 조선시대쯤 대를 이어야 할 자식이 필요하던 시절에나 해당 되는 얘기같아요. 애가 없어 하는 노후 걱정은 자식을 노후보험정도로 생각하는, 애한테는 너무 잔인한 얘기처럼 들리구요. ( 그런분들은 애키울돈으로 차라리 노후준비 하심이...) 그렇다고 영상올리신분 주위에서처럼 20대때 일찍 결혼해서 헤어진 커플은 제 주위에선 한쌍도 못봤고요. 애있다고 더싸우고(?) 애없다고 더 사이좋은 경우도 못본거 같아요. 저야 꼴랑 하나지만 아이들 2명이상 있으신분들은 확실히 웃을일들도 많아들 보이시고요. 또 그만큼 책임감으로 더 열심히들 일하시니 경제적으로도 여유 없어 보이지 않구요.
중간중간 악플러들 땜에 말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시려는게 느껴지네여 전 42살인데여 맞아여. 제 주위에도 애 있어도 이혼하고 아둥바둥 살고있고 또는 이혼하고 싶어도 애 때문에 살고 그런걸 보면 많은 생각이 들어여 전 4년전에 난자를 얼렸는데 그냥 그때는 사람일은 모르니까 그리고 나이들면 자식이 챙겨주겠지. 하는 이런 망나니?생각을 잠시했었네여. 자식한테 오히려 짐이될뿐... 지금은 저도 생각안하고 저의 삶에 집중하렵니다. 맘이 훤씬편안해지고 더 만족감을 느끼는것같아여. 물론 애 있는 축복에 비하면 약할수도 있겠지만 그 또한 고통이 따르겠져.. 다행인진 몰라도 저 몇안되는 칭구들은 결혼을 안했네여..ㅎ저도 LA 온지 4년 되어가는데. 남친이랑 서로 돈 열심히 벌고 좋아하는 여행다니고 이러면서 제 삶에 집중합니다 무튼 응원할께여 ..
살다보니 여자들은 내 인생이 아니라 자식을 위해 내인생을 받친듯합니다. 직장 육아 시댁 친정 참 바쁜인생이었네요. 60대 입니다. 공직에 있으면서 아이 낳고 키우고 결혼시켜도 퇴직후 손주육아 자식돌봄이네요. 주변 친구들도 대부분 손주육아에 ㅠ. 각자의 선택에 행복을 스스로 찾는거지요. 마음편히 사시길 😊
해외 거주하는 딩크 12년차 아줌마입니다 ㅎㅎ 저희 부부는 결혼하면서부터 아이 없는 결혼생활을 계획했고, 현재에도 그 결정에 대해 전혀 후회함 없이 행복하게 또 열심히 재밌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저와 케이스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아이없는 40대 이민자의 삶의 모습이 공감도 되고, 유니스님 영상들을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로써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라는 멧세지 남기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분위기가 긍정에너지 뿜뿜이네요ㅎㅎ 시험관 하시는분들께는 반응을 안해야 상처가 덜하다는걸 알게 됐네요. 걱정스런 얼굴로 말하는게 더 상처로군용... 이런 삶도 있고 저런 삶도 있는것이죠! 제가 볼때 딩크부부는 시간이 많아서 잡생각도 많아지는거 같아요. 진심어린 말씀 넘 재밌게 잘 들었어요😊
아이는 있어도 좋기도 힘들기도, 없으면 없는대로 좋기도, 힘들기도 한것이 맞는것 같아요. 자기 결정을 존중해요. 누구나 자기행복추구하고 결정할 권리있고, 맘먹은바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애있어도 없어도 삶은 좋기만 할 수가 없어요. ^^ 애기있다고 행복한거 아니에요. 떽! 누가 그런 숭한 소리를 해요. 좋은얘기 하세요! 본인입장에 놓고 한번만 생각하면 그런말 못하죠! 20대에 결혼해서 애낳을 수 있어도 일부러 안낳는 사람도 있어요. 남에 말 함부로 하시는 거 아니에요! 자기행복은 자기가 만드는 거랍니다. 애기애기하시는 분들 나중에 자식때문에 개고생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말좀 가립시다!
너무 공감하게 되네요. 저는 지금 40세에 마지막 시험관을 앞두고 있어요. 저도 이번에 안되면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그만하려고요. 애는 정말 하늘의 뜻 같아요. 시험관 앞두고 말을 아껴야 한다는 거 정말 너무 너무 공감해요. 저도 30살에 결혼하면서 미국 와서 친구가 거의 없는데 엘에이 새댁님과 랜선 친구라 해야겠어요 ㅎㅎ 항상 영상보고 좋은 제품 추천 받아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엘에이 사는 40대 딩크 부부에요. 저도 20대의 저로 돌아간다면 애 낳고 일찍 결혼하기보단 야! 술 그만 먹고 운동열심히하고 여행 많이 다녀 라고 하고 싶네요~ 20대에 낳아야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엄마가 팔팔하니까 체력부담이 덜한거겠죠.. 아이 낳을생각이 없는 30대 중반에 결혼한 저에게 마치 저에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기회가 없다는듯한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의미없는 댓글들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처럼 솔직한 나눔 다양한 컨텐트로 계속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말씀도 어쩜 이리 요목조목 잘하시고 진짜 매력있으세요!❤ 맞아요 중요한건 항상 깨어 있으면서 나 자신의 행복을 찾는게 아닐까요? 결혼을 하던 안하던 아이가 있던 없던 친구가 많든 적든 세상의 이치가 플러스가 있음 마이너스가 있는게 진리인걸요! 지금 현재 이 자리에서 내 자신이 충만하면 그만인것 같아요! 이대로 쭉 행복하세요!!☺️❤
OMGosh… i can so relate to you… i am 55 now but went through what you went through in this regard of child topic. No child here after 2 failed IVF s during my 40s. Greetings from Columbus, Ohio. Bless you!!
새댁님. 어떤분이 하신말씀. 아기는 엄마를놀래개하려고 어느날갑자기엄마에게온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50대도 아기낳아요 새댁님 아직 젊고 이쁘시니까. 절대 포기하시지마시고. 희망이가. 아마도 곳 찿아올거라믿어요. 그리고 마음에짐 이재 내려놓으시고. 스트래스그만. 이상한 댓글다시는사람 신경쓰지마새요.
답정너시네...본인이 아이없는 삶에 만족하신다는데 무슨 스트레스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라는건지...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을 일반화시키지 말아주세요. 근거없는 교만입니다. 50대에 애낳으라니...그 아이는 초등학교입학하자마자 부모부양 걱정해야할듯....잔인하네요 ㅠ
그때 마흔셋이 몇년전 이야기인가요? 마흔셋에 시험관을 하신건가요? 몇번 하시고 언제 포기하신건가요? 요즈음 마흔셋은 0.8곱해서 35살이예요 마흔셋 넷에도 애기 가지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도 없어요 근데 아이낳고 안낳고는 옵션같아요 삶의 중점을 어떻게 두냐가 중요한듯해요 전 남편과 사이좋아요 고양이자식들이 있어서 애내들 키우는것도 즐겁고 여행도 자주 다니고 이런 삶이 전 좋아요
좋아요 그리고 구독 했어요. 나이는 숫자. 얼마있으면. 아이가 꼭. 새댁에게 까꿍하고 찿아올거라믿어요. 참 새상은 공평하지가않죠. 원하는사람에겐 안오고. 원하지않은사람에게는 오내요. 새댁님 닮은 이쁜 공주님 꼭 만나시길. 바래요. Ok. Never give up. 마음고생많이하신듯 얼굴에나타나는듯. 아무튼. 건강하세요. 자신을위해 사세요. 그럼. Bye.
얼굴 ,목소리 모두 에쁘시네요. 무자식 상팔자란 말 있잖아요. 아이땜에 행복할때도 물론 많지만 아이땜에 속썩는 때도 똑같이 많습니다.. 그리고 부모품에 머무르는 시간 짧습니다. 아이 바라보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사람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이세상에서 주어진 시간을 마친후 결국에는 예수님 앞에 1대 1로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이를 주시지 않으셨지만 Eunice님에 대한 계획이 분명히 있으십니다. 지금처럼 밝게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시며 그분과 소통해 나아가시는 가운데 아직까지 느껴보지 못하셨던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김창옥쇼3] 무속인도 무서워하는 존재 = 엄마😳 엄마의 지나친 간섭에서 도망치고 싶은 MZ 무당](/img/1.gif)
안녕하세요. 🙏
오늘도 저의 솔찍한 제생각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제 생각이 모두 맞는건것도 아니고
저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것도 아닌것 같아요
각자 삶은 다들 다르니간요
전 지금 아이 낳을맘 1도 없구요 (아기낳으라는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
지금 제 삶에 아주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엘에이새댁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이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 장점만 보며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 생에 태어나면 20대에 애 낳으라니 ㅋㅋㅋㅋ진짜 무식한 댓글이다 휴..요새 같은 시대에 미친 오지랖..제 주변에도 20대 초중반에 결혼해서 이혼한 사람들 많고 잘 살고있아도 일찍 결혼하고 출산힌거 후회하는 친구들 많아요.
다음 생은 없습니다. 무슨 다음 생이라니?
제 주변도 20대 결혼한 애들 10에 8이 이혼했어요;;;;;;;;; 2도 이혼하니마니 난리 난리 매일 싸우고;;;; 일찍 결혼한게 이렇게 안좋구나 싶네요
맞아요! 이게 맞아! 라는 고정적인 관념으로 인해서 꼭 그래야한다! 라는 인식으로 인해서 되려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이또한 선택의 문제고 내 선택이 틀린거고 맞는거는 없는거같애요!
현재 내 삶에 만족한다면 나를 위한 잘한 선택인거같애요!👍👍👍
저도 올해 마흔셋, 올해까지만 하고 하늘의 뜻이다 받아들이려 합니다. 이 시간이 속히 지나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해요.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는 영상이라 안달던 댓글을 달아봅니다^^
누구보다 그맘 알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지난번 영상으로 시청자와소통을 많이 하셨다니 정말로 마음이 몽글몽글 훈훈해 집니다
아이 없어도 충분히 괜찮아요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라 출산을 충고하며 또
새댁님과 생각이 다른것이지요~~ 이제는 여자의일생이
어머니세대처럼
남편도 자식도 아닙니다
스스로 행복하며 가치관
바르게 산다면 혼자여도 살아갈수 있는 세상인걸요
많이많이 응원하고 공감해요~~~!!!
안녕하세요
정말 친구없는 이민생활…
소통하니 너무 잼났오요
항상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해요 😁❤️🙏
맞아요. 때로는 친구, 가족과 얘기해도 공허할 때가 종종 있지요. 저도 이렇게 댓글다니까 속마음 얘기하고, 가까이서 부딪힐 신경쓰지 않아도 좋아서 재미있네요.
이 얘기는 누구나에게 하고 싶은 얘기인데요. 인생에 고통총량의 법칙이라는게 있데요. 좋기만 한 인생도 없고 나쁘기만 한 인생도 없어요. 단단하기만 해보이는 인생도 들여다 보면 다 뭔가 짊어지고 가는 것이 있지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그림이고 가까이서 들여다 보면 지옥이라고 했어요. 일면 아주아주 맞는 얘기죠. ㅜㅜ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이 그냥 있나요. 다 이유가 있지요.
남을 위로 하려고 한다면 상대가 원할때 해주는것이 위로 인데
사람들은 자기가 원할때 위로를 해줘서 상대에게 상처가 는것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남편하고 잼있게 사시면 최고입니다 자식 크면 소용없어요.❤
맞아요.나이먹음.내한몸도.벅차요.그냥사세요둘이서
말들이 영리하고, 참으로 사랑스런 여인이어라...
맞아요^^아이들때문에 싸울일이 많다는건 다 아는 비밀^^ 오늘도 귀에 쏙쏙들어오는 말씀 감사합니다. 히힛^^ 왠지 더 경청해서 듣게되는 엘에이새댁님의 화법^^ 선생님이셨으면 엄청 경청했을거같아요. 이야기에 쏙 빠져들었네요^^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본인의 생각을 편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겨우 달랑 애하나 있는 저도 편안히 제 생각을 얘기보자면 댓글올리신분의 애가 없다고 남편이 바람핀다는 얘기는 그저 조선시대쯤 대를 이어야 할 자식이 필요하던 시절에나 해당 되는 얘기같아요. 애가 없어 하는 노후 걱정은 자식을 노후보험정도로 생각하는, 애한테는 너무 잔인한 얘기처럼 들리구요. ( 그런분들은 애키울돈으로 차라리 노후준비 하심이...)
그렇다고 영상올리신분 주위에서처럼 20대때 일찍 결혼해서 헤어진 커플은 제 주위에선 한쌍도 못봤고요. 애있다고 더싸우고(?) 애없다고 더 사이좋은 경우도 못본거 같아요. 저야 꼴랑 하나지만 아이들 2명이상 있으신분들은 확실히 웃을일들도 많아들 보이시고요. 또 그만큼 책임감으로 더 열심히들 일하시니 경제적으로도 여유 없어 보이지 않구요.
중간중간 악플러들 땜에 말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시려는게 느껴지네여 전 42살인데여 맞아여. 제 주위에도 애 있어도 이혼하고 아둥바둥 살고있고 또는 이혼하고 싶어도 애 때문에 살고 그런걸 보면 많은 생각이 들어여 전 4년전에 난자를 얼렸는데 그냥 그때는 사람일은 모르니까 그리고 나이들면 자식이 챙겨주겠지. 하는 이런 망나니?생각을 잠시했었네여. 자식한테 오히려 짐이될뿐...
지금은 저도 생각안하고 저의 삶에 집중하렵니다. 맘이 훤씬편안해지고 더 만족감을 느끼는것같아여. 물론 애 있는 축복에 비하면 약할수도 있겠지만 그 또한 고통이 따르겠져..
다행인진 몰라도 저 몇안되는 칭구들은 결혼을 안했네여..ㅎ저도 LA 온지 4년 되어가는데. 남친이랑 서로 돈 열심히 벌고 좋아하는 여행다니고 이러면서 제 삶에 집중합니다
무튼 응원할께여 ..
눈치가 참 빠르셔요 😁
제 주변에도 노산분들이 쪼금 있어서요 ㅋㅋㅌ
요즘 딩키 아이 문제가 많이 ….거시기 해서
의견들이 갈리드라구여
엘에이 사시는군요 반가워요
행복하세요 ❤️❤️❤️
맞아요. 맞는 말씀. 남의 말에 좌지우지 될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다 살아봐야죠. 미국서 사니까 좀 남의 눈에서 의식에서 부터 좀 편안해 지는거 같아요.
살다보니 여자들은 내 인생이 아니라 자식을 위해 내인생을 받친듯합니다. 직장 육아 시댁 친정 참 바쁜인생이었네요.
60대 입니다. 공직에 있으면서 아이 낳고 키우고 결혼시켜도 퇴직후 손주육아 자식돌봄이네요. 주변 친구들도 대부분 손주육아에 ㅠ.
각자의 선택에 행복을 스스로 찾는거지요. 마음편히 사시길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분이 아이에게 관심 없다면 굳이 낳을 필요는 없죠. 아이를 낳는다는 것도, 낳기만 하는게 능사도 아니고 키우는 것도 에너지소비가 굉장한데, 그 에너지 아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밝은 에너지 너무 보기좋아요 멋지게 살고계시는거 응원해요❤
해외 거주하는 딩크 12년차 아줌마입니다 ㅎㅎ 저희 부부는 결혼하면서부터 아이 없는 결혼생활을 계획했고, 현재에도 그 결정에 대해 전혀 후회함 없이 행복하게 또 열심히 재밌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저와 케이스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아이없는 40대 이민자의 삶의 모습이 공감도 되고, 유니스님 영상들을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로써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라는 멧세지 남기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
분위기가 긍정에너지 뿜뿜이네요ㅎㅎ 시험관 하시는분들께는 반응을 안해야 상처가 덜하다는걸 알게 됐네요. 걱정스런 얼굴로 말하는게 더 상처로군용... 이런 삶도 있고 저런 삶도 있는것이죠! 제가 볼때 딩크부부는 시간이 많아서 잡생각도 많아지는거 같아요. 진심어린 말씀 넘 재밌게 잘 들었어요😊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저는 정말 아기 같고 싶지
않았는데 여러모로 마음이 갑자기 약해져서 지금 30대 극후반에 임신 3개월차인데 너무 암울하네요… 남편과 둘이 사이도 너무 좋았고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여유 넘치고 평온하던 시간이 벌써부터 그리워서 매일 울어요 에효
이쁜아기 낳으면 또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아기 너뮤 이쁘따고 …
감사합니다 🙏❤️😁
그런거보면 입양하시는분들은 참 대단하신거같아요 ㅎㅎ
인생이란 무덤으로 가는중 좋은일 슬픈일이 있는게 인생이라했던가...
아이는 있어도 좋기도 힘들기도, 없으면 없는대로 좋기도, 힘들기도 한것이 맞는것 같아요. 자기 결정을 존중해요. 누구나 자기행복추구하고 결정할 권리있고, 맘먹은바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애있어도 없어도 삶은 좋기만 할 수가 없어요. ^^
애기있다고 행복한거 아니에요. 떽! 누가 그런 숭한 소리를 해요. 좋은얘기 하세요! 본인입장에 놓고 한번만 생각하면 그런말 못하죠! 20대에 결혼해서 애낳을 수 있어도 일부러 안낳는 사람도 있어요. 남에 말 함부로 하시는 거 아니에요! 자기행복은 자기가 만드는 거랍니다. 애기애기하시는 분들 나중에 자식때문에 개고생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말좀 가립시다!
너무 공감하게 되네요. 저는 지금 40세에 마지막 시험관을 앞두고 있어요. 저도 이번에 안되면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그만하려고요. 애는 정말 하늘의 뜻 같아요. 시험관 앞두고 말을 아껴야 한다는 거 정말 너무 너무 공감해요. 저도 30살에 결혼하면서 미국 와서 친구가 거의 없는데 엘에이 새댁님과 랜선 친구라 해야겠어요 ㅎㅎ 항상 영상보고 좋은 제품 추천 받아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시험관 하면서 말때문에 더 상처 받아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공감
편한하게 말씀하시지만 정말 디테일하게 고민을 많이 하셨네요 🥹 계속 느끼는거지만 다소 무거운이야기를 다루시는중이시지만.. 왠지 앞으로 다른 컨텐츠에서 뭔가 입담포텐이 터지실거 같은데 저만그런가요? 😅😅 앞으로를 더 완전 기대중입니다!!!
어쩌다 듣게 되는데.. 하늘에 뜻이다 생각하시고.. 자식없는 삶이 걘적으로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저도 47살 애기없는데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전 제 인생 100퍼 만족하고 사랑합니다~
엘에이새댁이 30대인줄 알았어요
응원해요 우리딸도 결혼해도 아기 안낳은대요
이 험한 세상에 아기 낳은것 미안하다고 …..
응원해요
저도 엘에이 사는 40대 딩크 부부에요. 저도 20대의 저로 돌아간다면 애 낳고 일찍 결혼하기보단 야! 술 그만 먹고 운동열심히하고 여행 많이 다녀 라고 하고 싶네요~ 20대에 낳아야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엄마가 팔팔하니까 체력부담이 덜한거겠죠.. 아이 낳을생각이 없는 30대 중반에 결혼한 저에게 마치 저에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기회가 없다는듯한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의미없는 댓글들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처럼 솔직한 나눔 다양한 컨텐트로 계속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저만 20대 술먹고 논게 아니군요 ㅋㅋㅋ
댓글 너무 공감되요 감사합니다🙏😁❤️
제 생각이랑 다~ 같아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 종이 한장 차이에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100퍼 동감 😂 않해보신 분들은 모르죠…
각자의 상황이 다르고 각자의 생각이 다른건 당연한 겁니다.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행복이죠. 항시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새댁님은 친구가 많이필요하지 않을듯해요 순대도 만들어야하고 ㅎㅎㅎ 코스코도 가야하고 암튼 바쁜분인듯해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
이제 친구 없는 삶이 적응되는것같아요
순대 만들고 코스트코 가면서요
감사합니다🙏😁❤️
내가 행복해 지는 법! 그게 정답인거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 (엘에이로 시집 온 초보 주부 인데, 엘에이 새댁님 노하우 덕택에 좋은 것만 쏙쏙 마트에서 선택할 수 있어서 넘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
새댁님! 전 캐나다에살구있어요. 나이도 저랑 비슷하시구 .. 같은이민생활에 너무공감이가요.솔직하신모습보구 바루 구독눌렀어요! 영상자주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미국 40년차 70이예요..
30에 결혼하고 한동안 임신 안되서 시험관하려는데 최소 쌍둥이 삼둥이 라고 해서
허걱!! 포기하고 지금까지
너무 너무 너무~~잘 살고
있답니당ㅇㅇㅇㅇㅇ
당신은 굉장한 매력
부자예요!! 화이팅!!!^^👏👏
너무 공감함니다. 진심으로 지혜롭게 생각합니다. 60대 입니다.
말씀도 어쩜 이리 요목조목 잘하시고 진짜 매력있으세요!❤ 맞아요 중요한건 항상 깨어 있으면서 나 자신의 행복을 찾는게 아닐까요? 결혼을 하던 안하던 아이가 있던 없던 친구가 많든 적든 세상의 이치가 플러스가 있음 마이너스가 있는게 진리인걸요! 지금 현재 이 자리에서 내 자신이 충만하면 그만인것 같아요! 이대로 쭉 행복하세요!!☺️❤
애기가있으나 없으나 내행복이 우선이에요:) 두분이서 알콩달콩잘사시면되죠~
저도 요즘 고민이 많은 40대 새댁입니다 ㅎㅎ
말씀이 너무 공감가고 듣는동안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넘 예쁘고 자신행복이 최고~~~
아니에요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요^^
예전에 마켓 영상 간간히 봤었는데 오늘 우연히 영어 못하는 40대 외노자 영상 보고 재미있어서 정주행중이에요~~~
저도 영어 못하는 40대 중반 남캘리 살고 있어서 ㅜㅜ 너무 공감가요~~~
개인적인이야기 나누기쉽지않았을텐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요리영상 마트하울하시는 초창기부터봐왔는데요:) 멋진유니스님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정말 친언니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
충분히 존중받아 마땅한 결정이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애리조나에 사는데 LA가면 팬미팅 해주세요^^♡ 지금처럼 당당하고 아름다우신 모습이 보기 좋아요
영광입니다🙏😁❤️
솔직한 얘기 넘 좋아요! 베가스 오시면 한번 만나주세용 ㅋㅋ (그날이 오면 애기얘기 말구 먹는 얘기 해요☺️순대강의 ㅋㅋ )
저도 베가스 가면 연락할께요 😁
유툽수다 많이 떨어봐요 😁🙏❤️
언니 어떻게 하면 언니처럼 씩씩할 수 있어요?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다 공감해요😁 이렇게 생각이 비슷할수가 싶을정도로요~ 제가사는 프랑스에서는 아직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친구를 못만났지만 유튜브로라도 멀리서 보면서 힘얻고가요😁
프랑스 사시는군요 혹시 파리지엥 ㅋㅋ🇫🇷🥖
감사합니다 🙏❤️😁
OMGosh… i can so relate to you… i am 55 now but went through what you went through in this regard of child topic. No child here after 2 failed IVF s during my 40s. Greetings from Columbus, Ohio. Bless you!!
아기생각그만. 행복하새요. 본인을 위해서사시길. 멋진 삶사시길.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베가스에살아요~ 방가워요😊
힘내세요🙏🏻🙏🏻..加加油😍😍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엘에이 가면 만나고 싶어요~~ 비슷한 경험 나눠요 ^^
환영합니다❤
슬릉해염 ^^
세계에서 가장 자유롭고 개방적인 곳, 그좋은 나라에 살면서, 왜굳이 스트레스 받아요~ ㅋㅋㅋ
엘레이내에 한인사회와 한인교회, 그리고 유튜브를 끊으면 됩니다 ㅎㅎㅎ 아시잖아요~
미국은 좀 다르지만 한국은 애 때문에 이혼 안하는 경우도 많고 이혼시 위자료와 양육비등 애가 있는게 가정주부인 여자에게 경제적으로 유리한것은 맞음. 애는 20대에 낳으면 애 건강도 좋고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제 부모님 세대들은 거의 20대에 출산하셨는데 좋아보여요.
😊공감^^
어찌저랑 생각이 같으신지🙂애기가 있든없든 사는건 다 똑같은것 같은데요..
저는 실리콘밸리에 살고있는데 옆에계시면 정말 친구하고 싶네요~
정말 같은입장에서 응원하고 홧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엔 샌프란 살았었어요
남편이 징가 다녔어서여 ㅋㅋㅋ
감사합니다 😁❤️❤️
새댁님. 어떤분이 하신말씀. 아기는 엄마를놀래개하려고 어느날갑자기엄마에게온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50대도 아기낳아요 새댁님 아직 젊고 이쁘시니까. 절대 포기하시지마시고. 희망이가. 아마도 곳 찿아올거라믿어요. 그리고 마음에짐 이재 내려놓으시고. 스트래스그만. 이상한 댓글다시는사람 신경쓰지마새요.
답정너시네...본인이 아이없는 삶에 만족하신다는데 무슨 스트레스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라는건지...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을 일반화시키지 말아주세요. 근거없는 교만입니다. 50대에 애낳으라니...그 아이는 초등학교입학하자마자 부모부양 걱정해야할듯....잔인하네요 ㅠ
댓글 다신분. LA 새댁이신가요. 개인에 의견. 맘상하셨으면. 사과드려요. 스트레스는 건강에 안좋아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대박나시고. 건강하십시요. LA 새댁님. 대단하십니다.
트레이드죠 건강한 스넥 건강한 식품 알려주세요. ㅎㅎㅎ 뉴욕에서인사드려요. Hello
네 곧 트죠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그때 마흔셋이 몇년전 이야기인가요?
마흔셋에 시험관을 하신건가요?
몇번 하시고 언제 포기하신건가요?
요즈음 마흔셋은 0.8곱해서 35살이예요
마흔셋 넷에도 애기 가지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도 없어요
근데 아이낳고 안낳고는 옵션같아요 삶의 중점을 어떻게 두냐가 중요한듯해요
전 남편과 사이좋아요 고양이자식들이 있어서 애내들 키우는것도 즐겁고 여행도 자주 다니고 이런 삶이 전 좋아요
안녕하세요. 우선 건강하시고. 아기는 인연이있으면 꼭 찿아올거라믿어요. 세상에 엄마를기다리는 아기들이 많아요. 여권이 되시면. 입양도생각해보새요. 엘에이새댁은. 참 좋은엄마가되실거라생각해요. 그냥 한번사는삶 하시고싶은것하시고. 행복하새요. 머리스타일 단발로하시면 더이쁠듯. 하루하루감사하는삶이되시길. 유튜브도 대박나시길. 화이팅.
🥰🫶🙏🏾👍
좋아요 그리고 구독 했어요. 나이는 숫자. 얼마있으면. 아이가 꼭. 새댁에게 까꿍하고 찿아올거라믿어요. 참 새상은 공평하지가않죠. 원하는사람에겐 안오고. 원하지않은사람에게는 오내요. 새댁님 닮은 이쁜 공주님 꼭 만나시길. 바래요. Ok. Never give up. 마음고생많이하신듯 얼굴에나타나는듯. 아무튼. 건강하세요. 자신을위해 사세요. 그럼. Bye.
아이고.
아니 본인이 아기없는 삶에 만족하신다는데 왜 님이 이쁜공주님을 만나길 바라세요?
개인에 의견 존중해주시고. 저에 댓글을보고 마음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행복한삶 하시길. 그러면 들어가세요.
맞아요!!😊❤
얼굴 ,목소리 모두 에쁘시네요. 무자식 상팔자란 말 있잖아요. 아이땜에 행복할때도 물론 많지만 아이땜에 속썩는 때도 똑같이 많습니다.. 그리고 부모품에 머무르는 시간 짧습니다.
아이 바라보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사람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이세상에서 주어진 시간을 마친후 결국에는 예수님 앞에 1대 1로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이를 주시지 않으셨지만 Eunice님에 대한 계획이 분명히 있으십니다.
지금처럼 밝게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시며 그분과 소통해 나아가시는 가운데 아직까지 느껴보지 못하셨던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