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누나들! 본편은 25분정도 하는 단편영화에요! 너무 알려지지 않아서 이대로 묻히기에 너무너무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ruclips.net/video/2XQz9M5yqac/видео.html 위 링크를 들어가면 풀버젼을 시청 할 수 있으니 꼭 보시는걸 추천해드릴게요 (대사가 없어서 자막은 필요 없습니다!)
흠.. 죽은 사람이 있다는 건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는 뜻도 될텐데 얼마나 실망과 절망감이 깊었으면 눈앞에 보이는 죽음만이 남자에게 가득찼을까.. 말을 건네는 방법조차 잊을만큼 긴 시간을 홀로 보내다 실낱같은 희망이 끊어지니 이성을 잃은 것이겠지요. 절망이란 단어로 25분을 꽉 채운 영상. 풀영상 보러가야겠습니다. 늘 다양하고 좋은 영상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난 이영화 보면서 눈물이란걸 10년만에 흘리는거 같아 난 지금도 이렇게 외롭고 고독한데.. 저사람 마음이 어쩐지 이해가 되는거 같아.. 너무 외로워서 나쁜 연인을 만나도 잘못됐다 말을 못했어 바람을 펴도 그저 옆에 있어주는게 고마울뿐... 잠시나마 착각일지언정 온기를 느끼게 해주니까 그게 고맙더라 그런데 마음이 너무 망가지더라... 결국 매몰되는걸 견디지 못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별을 했지만 외롭게 태어나 외롭게 살고 외롭게 떠나가나 싶어 정처없이 물에 떠내려가는 나뭇잎 같으 언제 가라 앉을지 모르는 신세같으 사별 당해보니까 마음에 구멍이 생긴거 같고 내인생이 그시절에 멈춰있어 그래서 인간을 마음에 담아두거나 만나는게 두렵고 하지만 또 외롭지... 너무 외롭고 슬퍼 이게 고독인가 싶다 나도 가족이 있다면 .... 연인이 있다면 외롭진 않을텐데
아주 좋은 디스토피아 영화였습니다. 현재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 인류. 다른 종은 대부분 멸종하고 인간은 80억이 넘었습니다. 앞으로 인류가 얼마나 더 생존할지는 모르지만 많은 생태학자나 기상학자들은 백년후쯤 인류의 90% 정도가 살지 못할 환경이 지구상에 펼쳐진다고 합니다. 역사나 과학, 진리에 대한 공부나 성찰은 없고 돈과 권력, 명예에 대한 욕심, 비이성적 생각으로만 가득찬 현재의 세상.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명품사러 아파트 투기하러 오마카세 먹으러 이상한 존재들 숭배하러 돌아다닐 사람들. 혐오와 갈등으로 가득찬 대한민국. 경쟁과 격차는 심화되고 배려와 자비는 없는 세상. 디스토피아 영화를 즐겨 보면서 욕심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왜 인간이 다른 종과 공존 하지 못하고 홀로 번성해 멸종을 재촉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형 누나들! 본편은 25분정도 하는 단편영화에요! 너무 알려지지 않아서 이대로 묻히기에
너무너무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ruclips.net/video/2XQz9M5yqac/видео.html
위 링크를 들어가면 풀버젼을 시청 할 수 있으니 꼭 보시는걸 추천해드릴게요
(대사가 없어서 자막은 필요 없습니다!)
옼ㅋ
넘 감사해요 ^^
홍시네마님 진짜 감사해여 홍시네마님 영상만 기다림 매번 ㅠㅠ
맞아요...외로움이 얼마나 무서운지 경험한 1인
i guess it's pretty randomly asking but do anybody know of a good place to watch new movies online ?
나는 전설이다 윌스미스처럼 혼자서 좀비랑 안싸워도 된다는 설정만으로도
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설정인가...이정도면 그래도 너무 감사하다
초 저예산 영화는 진짜 배우의 연기 하나만 믿고 가는거 같음.... 그런데 그 배우의 연기가 진짜 레전드네....
대사가 없어도 조명이 없어도
현란한기교가 없어도...이런 수작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쿠스TV 잼민이들 들어오지마 네 안볼겁니다
좀비들 속에
혼자 남는거 보단 나을듯
악마 같은 인간이랑 둘이 남는거 보다
혼자가 나을거 같고ᆢ
남들 죽을때 같이 죽는게 제일임
좀비나 바이러스가 없어도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하루에 한마디조차 할기회도 없이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2022년에도 많아요....
밖에 나가서 사람을 좀 만나세용
@@user-der7bcjp3d 그렇다기엔 하루에 한마디조차 할 기회도 없다는건 쫌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게를 본인이 포기한거 같은데 ㅋㅋ
컴퓨터/인터넷/tv끊어버리면 바로 튀어나옴 ㅋㅋ
어후.. 마지막에 쫒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설마했는데..ㅠㅜㅜ 안타까운..
오랜시간 혼자가 되면 정말 말 하는것조차
잊게 되는건지.,ㅠ
영화임에도 저 삶이 너무 무섭고 끔찍하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저는 지구멸망을 막기위해 쓰레기 분리수거를 열심히 해봅니다;;;
30년전 도덕선생님께서 인간의 사회성에대해 가르치실때 어느 지옥얘기를 들려줬는데
어떤사람이 지옥으로 보내졌는데
그냥 숲이었다고...과일도 많고 사냥감도 많은..
근데 아무리 돌아다녀도
그곳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 갈 수 없는 존재라고...
좋은 선생이네요
지옥이 아닌것 같은 데요
악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탄생하니까요
자연인이 왜 생기겠어요
도덕 교과서에도 나왔던 내용이네요. 이기적인 사람이 가는 지옥라고.
혼자서 잘 살수있음...
재밌을것 같은데?
영화를 읽어주는 홍시네마님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아요 몰입이되 면서도 방해 하지 않는 리뷰와 목소리가 매력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럴때 딱 한사람만이라도 있었다면 이것보다 100배는 더 나았을듯
그게 이성이면 1000배 잘생기고 이쁘면 10000배
저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전부 다 가질수있다해도 이 지구에 혼자있다고하면 못살거같아요,,, 결국 끝은 저렇게 외로움에 괴로울테니까,,, 홍님 정말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
공감꾸욱 🤔🥰
예전에 1년 정도 동떨어진 곳에서 혼자 일한적이 있었는데 농담이 아니라 나중에는 목소리가 잘 안나오더라구요
안물
@@헛-c8d
못 되게 얘기하는 건,
절대 멋있는 게 아님!
"나는 전설이다."가 생각나는 영화군요.
거기는 개라도 있었죠 ㅋㅋ 결국 사람도 발견하고
"나는 가수다"가 생각나는 영화군요.
집에 아무도 없이 일주일정도 혼자 있으니까 미친듯이 외로웠음.
같이 있을땐 혼자 있을 수 있는 방이 그렇게 좋았는데 막상 혼자 있으니까 엄마랑 아빠가 있던 거실이 너무 그리웠음.
님 폰없??
엄마랑 아빠는 엄청좋았을껄?
일주일이 외롭단다 ㅋㅋㅋㅋ 구라좀치지마 패버리고싶으니까 ㅎㅎ
@@kevinchae287 감정은 절대적인게 아님 상대적인거임
@@푸르릉-d8h 35살 입니다.
주말이 고독하고 외롭습니다.
죽은여자시체옆에 몸을뉘울만큼 그리웠을까
한순간 빠져드는 영화입니다
정말 저런세상이오면 인간이 인간을싫어서 지구종말을만들고 그런인간이 인간을 또 그리워 하는 뫼비우스띠같은 건가
흠.. 죽은 사람이 있다는 건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는 뜻도 될텐데 얼마나 실망과 절망감이 깊었으면 눈앞에 보이는 죽음만이 남자에게 가득찼을까.. 말을 건네는 방법조차 잊을만큼 긴 시간을 홀로 보내다 실낱같은 희망이 끊어지니 이성을 잃은 것이겠지요. 절망이란 단어로 25분을 꽉 채운 영상. 풀영상 보러가야겠습니다. 늘 다양하고 좋은 영상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죽은 사람이 있다는게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 된다니 ㅋㅋ 주인공부터 일단 살아있는데 뭔 개소리세요
그 희망으로 찾아 왔다가 죽은거 보고 개박살 난건데 ㅋㅋㅋ
ㅋㅋㅋㄱ 댓글 보고 시원....
좋아요 많은것도 진짜 좀 ㅋㅋㅋ
좋네요. 많은 것들을 말해 주네요. 선택이냐 아니냐에 따라 상황은 다르겠지만 교류는 인간 생존의 필수 요소 중 하나입니다.
어찌보면 절망속의 마지막순간에 희망대신 구원이 있었군요.
그토록 원했던 사람의 온기가 너무나도 행복하게 느낄테니까요...
홍시네마 너무재미있고 목소리도 또박또박 전달소통이 너어무 좋음 바로 구독 좋아요 꾹꾹이지이이잉 좋앙~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게 절실하게 느껴지는 영화였네요..
문제는 제대로 진화한 사회적 동물이 아니라는 데에~~
다른 멸망 영화들과 다르게
말을 못하는게 새롭게 느껴지네요..
뭔가 조금 더 현실적 이랄까..?
외국애들이 혼잣말을 안한다는걸 증명해주는 영화
한국인이었어봐 말을 더 잘하게될것 같음
핫 😂
마지막에는 여자 혼자 쓸쓸히 걸어가는것으로 영화가 끝나네요...만약 둘이 인류의 마지막 남녀였다면 아기도 생기고 희망이 있었을텐데
우리 다같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
난 이영화 보면서 눈물이란걸
10년만에 흘리는거 같아
난 지금도 이렇게 외롭고 고독한데..
저사람 마음이 어쩐지 이해가 되는거 같아..
너무 외로워서
나쁜 연인을 만나도 잘못됐다 말을 못했어
바람을 펴도 그저 옆에 있어주는게 고마울뿐...
잠시나마 착각일지언정 온기를 느끼게 해주니까 그게 고맙더라
그런데 마음이 너무 망가지더라...
결국 매몰되는걸 견디지 못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별을 했지만
외롭게 태어나 외롭게 살고 외롭게 떠나가나 싶어
정처없이 물에 떠내려가는 나뭇잎 같으
언제 가라 앉을지 모르는 신세같으
사별 당해보니까
마음에 구멍이 생긴거 같고
내인생이 그시절에 멈춰있어
그래서
인간을 마음에 담아두거나 만나는게 두렵고
하지만 또 외롭지...
너무 외롭고 슬퍼
이게 고독인가 싶다
나도 가족이 있다면 ....
연인이 있다면
외롭진 않을텐데
이래서 윌슨이 필요하구나 윌슨있으면 저렇게 고함안지르고 뛰어갈 필요없이 침착하게 행동할듯 아님 아닐지도
이제 저 여자도 외롭게 앞으로 지내야 할텐데
사람을 이렇게 간절하게 원할 수 있군요. 지금부터 주위 사람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저리가!
요즘같이 편 가르고 싸우기만하는 세상에 많은 것을 느끼게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숨은 명작 잘 찾아 주셔서 잘 보고갑니다.
사람은 사람없이 못산다는말이 뭔뜻인지 알겠네요
인간은혼자살아갈수없다내옆에당연히있는사람들에게최선을다하자
혼자가좋아요 지금도 혼자거든요 지금까지
남자가 너무불쌍하다..
말조차 못하게 될 정도로 영고의 시간을 홀로 쓸쓸히 보냈을텐데..
그래도 본인은 마지막이라도 행복 했으리라 믿고싶음
주인공 남자만 외로웠던거야.. 여자는 사람이 오니까 반갑기는 커녕 무서워서 도망감 ..
편안한 목소리 듣기 좋은 속도 👍
아포칼립스 세계관은 위험한 크리처나 좀비같은거라도 없으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ㄷㄷ
ㅠㅠ 소개감사합니다
이세상에 나혼자 남는다면...생각만으로도 끔찍
저 절망감 때문에 저는 회사에서 해고당했습니다. 단지 제가 욕 한마디를 참았거나 뺨따귀를 참았다면 해고당하지 않았겠지만 절망감에 저 남자처럼 날뛰며 달려들었죠. 절망감은 자살을 부르지만 타인에게 자살을 부추기기도 하나봅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조금만 버티서면 행복한일이 있을겁니다
엄청 슬프네요 ㅠㅠ
세상은 혼자살수없는 환경입니다
신이 내린 조건입니다
아니 으아악 으어억 하면서 쫓아가는데 뉴가 다가가…
잘 봅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편에서- 루크 스카이워커 역을 하신 분 아닌가요 ㅎ
오늘도 숨보명
고맙습니다
연기가 정말..👍👍
상상만 해도 너무 외로워서 괴롭네...
일단 한국인이라면 적어도 목소리가 안나올일이 없겠네요
생존을 위해 수년의 시간동안 아마도 이러면서 하루일과를 시작했겠죠
"오늘은 ~ 어디로 ~가볼까나?~어제는~ 신촌 갔으니 오늘은 시청근처로 가볼까나~"
이렇게 혼잣말로 시작했겠죠
15년간 대화를 안해서 말하는법을 까먹었다눈 설정입니다
난 저런 상황이 오면 누워서 시험과 공부를 벗어나 자고싶다 영원히
주인공이 istp였으면 절대 외로워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서 혼자 잘 즐기고 영화 엔딩났을듯 ㅋㅋㅋㅋㅋ
요즘 같은 진상들이 많은 시대는 그냥 이런것도 꿀인데 나름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결국 총맞고 죽었다는 엔딩이 넘 안타깝다
저두요ㅜㅜ 그럼에도 그의 표정에 원망은 없어 보여서 더더욱 안타까웠어요ㅜㅜ
홀로남았을때의 외로움과 고독을 잘 표현했다고는 하지만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총질해버리는 서구문화가 와닷는다.
공격받거나 위협이 되면 차선책없이 상대방의 숨통을 끊어 놓는 서양의 사고방식은 어릴때부터 봐왔고 학습되어 몸에 각인되어 있나보다.
와 와 와 얼마나 무식하면 위협이 느끼면 방어하는 행동을 폭력적인 서구문화라고 단정지을까
저만 댓글이 개소리라고 느낀 것이 아니었군요
편협하고 어리석은 음식물쓰레기같은 생각인듯
형 사랑해
세상에 자기자신 혼자면 밤에 잠잘때 ㅈㄴ 무서울거같음
정말 그러네요.. 많은 걸 느꼈어요..
너무 슬픈 영화네요 ㅜㅜㅜㅜ
어후 보기만해도 너무 외롭다 뼈에사무치게...
별거 없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
05:34 빡칠만하네 ㅋㅋ
거.. 총도 안 들고 쫒아가는데.. 경고라도 하고 쏘지..
홍하!!! 횽하!!!!!
제목부터 ㅎㄷㄷ하고 간지나면 어떡해 형
혼자라는 외로움이란
리뷰 감사합니다.
저렇게 사람을 그리워하는 남자가 살아남은게 용하네요...저같으면 혼자서라도 잘 있을듯. 대도시에 가서 왕같이 혼자 놀듯..
기다리고 기다리다 포기하고 미쳐버린 남자에게 소녀가 나타났지만 ...저승사자였군요
누나 : 그리고 이젠 제 점심이죠
서로 죽일듯이 미워해도 결국 혼자라면 그리워하게 될 사람 어쩌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소중함을 모르고 분쟁이 있을 수도..
근데 저런 세상에서는 차라리 죽는게 나은게.. 저런 문명이 파괴된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다치면 치료할 방법이없슴.. 예를들어 이가 썩어서 신경치료를 해야하는데 치료하는건 상상도 할수없지... 그 고통은 온전히 계속 견뎌내야하고. 차라리 죽는게 나음..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랬는데 마지막까지 ㅠㅠ
어차피 인간은 혼자야
8:57
이 세상에 나혼자면 난 그냥 안살란다
진짜 잠깐상상했는데 전 계속 안살았을꺼 같네요ㅠㅠ
수색 대대 시니까 수색하셔야죠ㅜㅜ
혹시나라는 마음으로
@@ddorahs ㅡㅡㅋㅋㅋ혼자선 너무 외롭고 무서울거 같아요ㅜㅜ
군?
저랑은 안맞는 장르네요.
고독 속에서 발버둥치다가 죽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렇게 고통스러웠다면 총으로 자살을 하지...
결국 정신 놓고 소리 지르다가 사람 따라가다 총 맞고 죽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대사는 단 두개
소리침과
마지막 소녀의 oh fzck
진짜 숨어있는 명작이다...
이런 영화가 존재할 줄이야....
1:54 배그를 너무 많이 했나.. 파밍이 생각나네..
아파트가 체르노빌 다이어리 촬영한 곳이랑 느낌이 비슷하세요
진짜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런 상황에서
사람한명 만나는게 더 무서운거 아닌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인간이라고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저상황이라면 상대한테 언제 통수맞을지몰라
혼자있을때보다 더 불안할듯 나는
남자가 총맞아 죽은 건 아쉽지만 죽기 전에 사람의 손길을 느껴서 미련과 원망이 없어보인다..
아주 좋은 디스토피아 영화였습니다. 현재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 인류. 다른 종은 대부분 멸종하고 인간은 80억이 넘었습니다. 앞으로 인류가 얼마나 더 생존할지는 모르지만 많은 생태학자나 기상학자들은 백년후쯤 인류의 90% 정도가 살지 못할 환경이 지구상에 펼쳐진다고 합니다. 역사나 과학, 진리에 대한 공부나 성찰은 없고 돈과 권력, 명예에 대한 욕심, 비이성적 생각으로만 가득찬 현재의 세상.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명품사러 아파트 투기하러 오마카세 먹으러 이상한 존재들 숭배하러 돌아다닐 사람들. 혐오와 갈등으로 가득찬 대한민국. 경쟁과 격차는 심화되고 배려와 자비는 없는 세상. 디스토피아 영화를 즐겨 보면서 욕심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왜 인간이 다른 종과 공존 하지 못하고 홀로 번성해 멸종을 재촉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0:01 와! 라다 아시는구나!
이런 허무한 영화 싫음...보고나면 힘이 쭉 빠지고..허무하고 슬퍼짐...안그래도 팍팍한 삶에 희망 마져 없어지는 기분임
인프라 어느 정도 남아있으면 훨씬 자유롭게 살겠네 ㅈㄴ부럽네
남자도 너무 불쌍하게 끝났지만 혼자 남은 여자는 또 어떻하냐 ㅜㅜㅜ
고생 많이한 루크 스카이워커같다
허무란 말은 이럴때...
이세상에 모든인간들이 사라지면 얼마나 좋을까. 전세계 모든 사건은 인간때문에 발생되고, 고통받으며 죽는것임. 극소수의 인간만 존재한다면 인간때문에 받는 삶의 고통도 없어질것임.
그럼 본인부터 실천하시길
이런 단편영화들은 항상 주인공이 마지막에 죽더라..ㅠ
이제 곧 언젠간 이 날이 온다 이제 이렇게 될 거야
또 누군가는 시간이 얼마 없다 누군가는 얼마 남지 않았다
비쩍 마르고 눈이 움푹패인 주인공이였음 더 상황과 맞을듯
넘 건강해 보여, 살이 많아 무딘느낌도 들고
마지막 으로 행복 했네요
만약 우리에게 저런일이 생긴다면
지구가 멸망하고 나 혼자 살아가면 처음에는 좋을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외로울 것 같아요...
처음에 왜 좋음ㅋㅋ
@@JY7711 제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어서욬ㅋㅋㅋ
finite 가 제목인가요? 네이버에 검색해도 안나오는데용?ㅠㅠ
체르노빌 다이어리에서 곰 나왓던 그 아파트랑 비슷허네
지구는 툭하면 망하냉 ㅠㅠ
저 남자랑 똑같은 현실속 내모습..ㅡ..ㅡ;;
저렇게 될껄 예상한건 나만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