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혼란을 느끼고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서 안그래도 욕들어먹는 기독교인들에게 기름을 부으시나... 라고만 짧은 생각을 했었는데요. 조금의 생각을 거쳐 본인이 큰 부담을 안고 한국 교회의 자정작용을 하는 필터로써 쓰임받으신 종리스찬님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셨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모든 교단이 무응답이라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정말 이런 작용들이 필요하기에 종리스찬 채널 응원합니다. 한국 기독교 문화에서 특히 성문화를 되게 숨기는 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성이라는 것을 왜 아름답게 전수하지 못하고 그저 숨기기만 하는지, 결국 한국 교회에서 다음세대들을 위한 제대로 된 제자 훈련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전도사님의 선명한 고발을 잘 들었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귀한 사역에 소중하게 사용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이 가라지의 비유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주인이 이르되 가만두라. 가리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이 종래에는 자기도 그런 죄에 빠지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각자 하나님앞에서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을 유념했으면 합니다. 죄 지은 사람을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우리가 옥석을 임의로 가리려하면 더 많은 폐단이 생긴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샬롬!
종리스찬님이 오늘까지 하신 일들이 저 스스로에게는 “잘했다”, “잘못했다” 어느 쪽도 말하기 어렵네요. 영상을 보고 마음에 생기는 것은 어찌되었든 간에 그리스도인들을 비롯하여 비그리스도인들까지 이 영상을 보았을 것이고, 그로 인해 불특정 다수에게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를 사람으로부터 하여금 판단하게끔 만들었다는 것. 누군가는 지금까지의 영상을 보고 스스로 심판자의 자리에 올라선 이들도 있을 것이고, 자신과 상관이 없다며 첫 영상만 보고 지나간 자들, 한국교회의 부족한 모습에 아파하며 기도하는 이들, 종리스찬님을 판단하는 이들, 스스로를 돌아보는 이들… 반응은 제각각이겠죠. 가해자들의 잘못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마18:15-17]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게 한국기독교 전체를 기준으로 가해자들을 보아야할지 그들이 소속되어있었던 공동체를 기준으로 보아야할지 애매모호 합니다만, 적어도 저들 중 몇은 소속된 공동체 내에서 권고를 들었고 들었겠지요. 그래서 추측컨데 몇 사람들은 그냥 소속된 공동체내에서 더이상 ‘사역’을 같이 할 수 없는 선에서 끝이 났고 누군가는 아직도 자리에 있을겁니다. 종리스찬님 말씀대로 가해자도, 피해자도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회복이 필요하죠. 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 모두가, 아니 대다수가 이를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품을만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아프리카 자연과 같은, 인간이 보기에 질서가 없는 것 같으나 자연으로서의 질서가 있는 그런 곳도 아닌 무질서의 야생 속에 그들을 던져놓았으니 던진 이들도 찢기고 던져진 이들도 찢기고… 서로 해하기만 하며 내가 옳다, 네가 틀리다 이렇게 가는 모습들만 보니 저는 이번 영상까지의 진행이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과연 이 모든 일이 말씀 안에서 시작되고 말씀으로 끝난 것인지 … 그들이 누구인지 모르나 누구나 추측이 가능한 여러 상황들… 이 일들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었는지 사람을 위한 일이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최소한 가해자가 속해있는 모임에서 가해자에게 뉘우치고 반성할 것을 지시했다면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모습은 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피해자 측면에선 그런 모습은 없었던 듯 싶네요..ㅡㅡ 그리고 최소 단체 내에서 이를 공론화하기라도 했어야 하는데 그냥 넘어간 점도 그렇고요.. 이건 상처가 곪는 문제입니다. 종리스찬 tv가 이를 통해 이익을 보던 않보던 그것과 상관없이 누군가 또는 무언가를 통해 반드시 수면 위로 올라와 공론화 되어야할 문제였습니다 우린 그것만 보면 될 듯 합니다. 작금의 교회는 자정능력이 너무 없어요
공론화를 걱정하시는 분들께....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마세요 하나님을 두려워 하세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과연 부패하는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실까요? 자정능력까지 상실하여 주변에서 얘기하는 충고에도 귀를 막고 있는 작금의 사태는 선민의식 그리고 성전주의에 사로잡힌 타락한 구약의 이스라엘을 떠올리게 합니다. 옷을 찢고 제를 뒤집어 써야할 문제입니다!! 제가 거룩하다는게 아닙니다!!!!!!!!! 무슨 말장난들을 하고 계십니까!!!!!!!!! 잘못을 잘못이라고 얘기하지도 못하는 그런 교회가 되버린것입니까!!!!!!!!! 누구를 위한 교회입니까!!!!!!!!
지금 삶에서 벌을 받는 것이, 죽어서 하나님께 벌을 받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보고 있는 와중에 그 말씀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범죄자를 보고도 제명시키지 못하는 교단. 죄를 인정하지 않고 번지르르한 모습으로 계속 목회하는 가해자. 모두들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썩어들어가고 있네요..
@user-xq8sk2uz5b 그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성적인 부분은 불가항력적인 부분이니 그 어떤 다른 죄와는 다르게 부득이 더 많은 감안이 이루어져야 할까요? 모든 인간이 성적 범죄를 저지르기 취약하지만 그 모든 사람들이 올바르지 못한 남녀관계를 맺어가며 죄를 짓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죄를 지은지도 모르겠고라는 말씀은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지.. 이미 이러한 영상까지 나온 상황에서 이해 하기가 힘든 답변이네요.. 하나님이 그렇게 벌을 주시지도 않을거라는 말씀.. 네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죄를 심판하시고 벌 주실 수 있으시기에 오직 그 분만이 아시겠죠. 다만, 사랑이 넘치시고 선하신 하나님이시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하기에 우리가 진 죄에 대한 죗값은 치뤄야합니다. 더군다나.. 죄에서 돌이킬 마음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겠지요.
최모찬양사역자도 외도하던 김모 여성과 버젓이 새 가정꾸리고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사역 잘 하고있습니다. 자기들은 회개했다던데 얼마전에 옳지않다고 지적한 염모 원장님을 고소했더군요. 대한민국 교회는 자정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지도자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아닌 그들밑에서 그들을 따라가는 교회안의 성도가 아닌 신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댓글들을 읽다보면 참 답답해집니다...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요?? “사역자 및 찬양인도자”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인 만큼 책임감 또한 더 크다고 생각해요 그냥 개인이 저질러도 처벌을 받을 죄에 대해서 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용서를 합니까... 그게 무슨 논리인지... -그래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목회자와 리더들인데 그 죄는 하나님께 맡겨야지... -우리 모두가 죄인인데 감히 어떻게 저렇게 교만하게 비판해선 안돼..!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더 용서해줘야지... 이건 그저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이미지만 추락시킬 뿌린 행위... -> 하나님의 일... 성범죄는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말씀을 전하고 찬양하는 사람도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것이 맞습니다 + 전 오히려 목회자와 찬양사역자들이기에 그 죄의값은 더 크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들의 영향력과 위치가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교회를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 우리 모두가 하나님안에서 다 똑같은 죄인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긍휼한 마음을 가져야할 때가 있고 분노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실수] 용서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품어야죠... 그러나 [범죄] 는 처벌받아야합니다... 다 똑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죄에 대한 잣대는 동일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추락하고 욕먹는것은 “종리스찬님” 때문이 아니라 “목회를 하고 찬양사역”을 하는 그들이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심판하실 영역을 왜 종리스찬님이 나서는냐고요? 저는 하나님께서 종리스찬님을 통해 현재 한국 교회의 부정한것을 드러내고 다스리시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매우 어려운 결단과 행동이거든요... 이렇게 용기있게 행동하고 변화하기 위해 힘쓰는 전도사님이 계시기에 한국교회가 도태되지 않고 되려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영상을 통해 마음이 어려우신 분들은 본인이 왜? 마음이 어려운지 한번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비록 목회자•찬양사역자가 범죄를 저질렀지만 그런 사실이 덮어져서 한국교회의 이미지가 마냥 건강한것 처럼 비춰지는것이 선하다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죄의 드러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과 개선이 이루어지고 한국교회가 진정으로 발전해나가는 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충치가 생겨서 무섭다고 치과 안가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충치가 있어서 속이 문들어지고 썩어가고 있다는것을 알아도 일단 참을만 하니까... 그래도 아직은 하얀 치아가 보이니까... 심지어는 다 까맣게 썩어버렸어도 그저 입을 닿고 그 속을 가리는... 정말 간절하게 당장의 두려움때문에 마땅히 바라봐야할것을 외면하지 않고 진실을 직면하길 바랍니다...
아, 무교자라서 더 화나.🔥🔥🔥 단순히 종교를 명분삼아 범죄행각이 묻혀버리니까 더 빡치고. 이러니까 신실한 종교인들이 욕을 먹는거 아닌가...싶고 그저 통탄할 일이다😢 솔직히 사이비,범죄자로인해 종교에대한 편견과 증오가 생기는데 교회와크리스천 교단은 이 행각에 대해 그저 눈 감는게 어이없고 이러니 불신만 더 조장하고 어휴... 응원합니다 종리스찬🙏
성적 가해를 가한 목회자가 종리스찬 티비에 나와 공개 회개하면 (영적인) 회복을 도와주겠다===> 지나치게 낙관적입니다. 어떤 목회자가 다른 여자와 성범죄를 저질렀는데, 자기 얼굴을 드러내면서 회개하면 그는 만인에게 신원이 공개되고, 다시는 한국교회에서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사역을 영원히 포기하고 평생 평신도로 살 각오를 한다면 공개 회개를 할 수 있겠죠. 즉 실현 불가능한 제안입니다. (손양원 목사의 두 아들을 죽였던 안재선의 결말을 생각해보세요. 그는 자기를 용서하고 양아들로 삼아준 손양원 목사님이 인민군에게 순교당한 후 결국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피해 타지에 가서 숨어서 아파트 경비원을 하다가 암에 걸려 죽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전도사님 성범죄를 당연하게 여기며 설교와 찬양이라뇨..... 제 후배에게 있던 일입니다. 20여년전 고2가 되서야 예수님을 만나고 알아가며 1년 반정도 학생부예배를 함께드리며 꾸준하게 성장하던 여후배가 있었습니다. 이제 20살이 되어 인서울로 대학을 가게 되어 담당하시던 목사님께 자취방 근처에 교회를 추천을 받아 청년부에 출석하던지 반년... 청년사역에 누구보다 진심인듯 인터뷰며 책이며 많은 곳에 노출되던 해당교회 담임 목사님이 성범죄로 인해 실형을 받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후로 그 후배는 영영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 친구는 예수님이 아닌 사람에게 실망하며 아직도 안티크리스천으로 살아갑니다. 부디.... 한국 교회는 대오각성하여 제 후배 같이 상처 받아 예수를 떠나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자정작용부분에서 잘못한 사역자는 교단에서 내려오는것이 맞고 심판은 주님께서 이미 하고계신다는거 사역자이기에 더 엄하게 직접 심판하신다는거 기억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만 공적으로 정죄라는 부분이 정말 맞을까 저도 고민스럽네요 공적인 사과또한 필요할까라는 부분까지피해자분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회개 죄를끊어내고 예시로 불륜이라면 헤어지고 본처에게 돌아가는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맞다고 생각하고 걱정되는것은 많은이들이 실망과 충격으로 또는 다른분을 오해로 믿음이 떨어지거나 비난하거나 댓글들로 또다른 죄를 짓지않기를 걱정하는 입장입니다,, 시즌 2를 기획하실때 충분히 기도많이하시고 주께서 이끄시는대로 진행이 되기를 기도할뿐입니다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류의 얘기하는 분들 참 답답한 게, 죄 있는 자가 돌로 치면 안 된다는 얘기가 도대체 성경 어디에 나오나요? 죄 없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우리가 다 죄인이니까 모든 악에 대해 침묵하고 하나님이 직접 심판하실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야 해요? 그런 생각이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불의를 미워하는 게 사랑이에요. 불의가 행해지는 걸 보고 지나치라고요? 무엇을 위해서요? 교회를 위해서?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고 옳지 못한 것에 저항하고 옳지 못한 것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해야 해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과정을 지혜롭고 올바르게 하기 위해 애를 써야 하고 쉽지 않을 뿐.
잘잘못 따지려면 사건의 중심에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인물들과의 접촉이 필요하지만 이미 벌어진 사건 내막을 들여다보기 어렵다는 맹점을 이용함 특정 목회자를 두둔하는것은 아님 그러나 반드시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여길만한 근거가 없음 반대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지 나팔수의 역할중에 “소식을 듣고 생명을 지켜라” 는 단순함을 넘어서 개인적 사견을 읊어대면 신뢰도가 하락하는 법임 어느 이단의 산 옮기기 전략중에 성추문이 대표적 사례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고전5: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 앞에 자신의 추악함이 낱낱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들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징계가 두려워 피하지 마시고 자신의 처참함과 그 죄를 통한해하고 애통해하고 하나님과 피해자 앞에 온 마음으로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8개 교회 교단들에게 어떻게 메일을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 교단 안에는 성폭력 대책 위원회가 설치 되어 있고, 준비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신고 핫라인으로서 여성 위원/ 남성 위원 연락처가 공개 되어 있습니다. 메일 보다는 공문과 같은 형식을 사용하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종찬 전도사님을 지지합니다. 저는 지금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내적친밀감 이상으로 존경해왔던 분들인데.. 가면을 쓰고 계셨다니.. 그분들에게 느낀 배신감이 크지만 사람이기에 …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 내 옆에 있는 믿음의 리더들을 위해 열심으로 중보해야함을 이또한 크게 느낍니다.
제가 영상을 처음올리고 나서 지금까지 고민을 해보고 글을 남겨보아요 물론 여러관점으로 볼때는 사역자분들이 잘못을 한부분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역을 한다는 부분 또한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죠 피해자 분들또한 굉장히 힘드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사역자들 또한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이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는 길조차 막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언급되는 여러 단체분들께서도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숨긴다고 해서 사람들은 모르지 않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것입니다 오히려 알려야하고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숨긴다면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까요?? 오히려 영영 주님을 떠나지 않을까요...돌아올 수 있는 길조차 막아버린 한국 기독교... 참 속상합니다
어려서는 교회가 너무 아름답고 모든게 좋게만 보였고 교회도 매일 갈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자라면서 느껴지는 기독교 목회자들의 모습이 그들이 줄곧 말해온 사탄이나 악마들처럼 그들도 사탄이나 악마와 별반 다르지 않게 행동하는 모습에 충격이 컸었죠. 지금은 뭐 한 목사(전x훈)는 (자신의 말을 거역하면) 하나님의 귓방망이도 날려버리겠다고 메스컴에서 말할정도가 되버린 시대라 더이상 놀랍진 않지만 무튼 이런 계기를 통해 스스로 자정하는 기독교가 된다면 한국기독교의 미래는 다시 밝아질거라 생각됩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고 어쩔 수 없는 죄인임을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요.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타락된 모습을 보면 저 역시 사람인지라 실망과 분노가 먼저 나옵니다. 공동체의 덕을 위해 각 교회마다, 단체 마다 사건을 처리하는 모습이 각각 다르지만 앞으로 한국교회와 차세대, 더 나아가 전 세계에 크리스천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기도 해봅니다. 사람을 바라보지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봐야 된다 라는 말을 체감 합니다. 요즘 '죽음'이라는 것에 묵상 해봅니다. 저 역시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 내일 모레 죽을지 모르는 삶이고 우린 모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살고 있죠. 사람 바라보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고린도전서 5장 11절] 그러나 내가 방금 너희에게 편지를 썼다. 곧 만일 형제라 불리는 어떤 사람이 음행을 행하는 자이거나, 탐욕을 부리는 자이거나, 우상 숭배자이거나, 욕설하는 자이거나, 술주정뱅이이거나, 강탈하는 자이면, 그와 사귀지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결코 먹지도 말라고 내가 편지를 썼다. [고린도전서 5장 12절] 왜냐하면 밖에 있는 자들을 또한 판단하는 일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안에 있는 자들은 너희가 판단하지 않느냐? [고린도전서 5장 13절] 그러나 밖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신다. 그러므로 그 사악한 자를 너희 가운데로부터 내쫓아라. 다른 어떤 이유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교회안에 그런 악인을 내쫓으라고 하셨기때문에 내쫓아야하는 것이죠. 말씀이 육신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고 왕이신 예수님께 순종하는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니까요.
용서는 하나님과 피해자가 하는것이라고 하셨는데, 왠지 영상은 종찬님과 대중이 용서를 해야만 끝날 거 같네요. 이슈몰이는 했는데, 결국 스스로 할 수 있는건 없고, 후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거네요. 전 이게 옳은 행동인지 의문입니다. 법으로 안되니 내가 나서서 저들을 심판하겠다 이런거 처럼 보이고, 하지만 아무것도 밝힐 순 없고, 최근 사람은 누군지도 모르는데, 의심만 가지고 있어야 하네요? 늘 이런 얘기 나오면 최덕신씨 얘기 나오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잘 아는 바는 없지만 자신이 회개하기 위해 자신의 죄를 다 스스로 오픈했고, 수십년간 손가락질을 받았던 걸로 압니다. 그 사람이 또 죄를 저질렀다면 문제겠지만, 그 이후 문제는 알 수가 없군요. 종찬님의 의도는 조금은 이해하겠으나, 100% 선한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많은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는 제3자의 공개적 폭로 그리고 대중의 압박이 있어야만이 가해자가 대응을 하는 이 현실이 더 참담하지 않나요? 왜 많은 댓글들이 이 행동을 지지하고 추천을 할까요? 교회의 치리 시스템이 확실하게 작동했다면, 가해자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반성했다면 여기까지 왔을지 모르겠습니다. 교회 밖에 이야기이지만 웹툰 비질란테가 왜 인기가 있었을까요? 진정으로 불편하시다면 왜 비질란테가 설쳐야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종리스찬님이 총대매고 폭로해서 이 진흙탕에 구르는게 개인과 채널에 장기적으로 무슨 이득이 있겠습니까.
저 정말궁금해서그런데요 성경에선...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죄를하라고 주시지 않는거같고 그들이 죄를짓더라도 우리는 기도만하고 나머지는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정말 괜찮은가....걱정이되서요..잘몰라서그럽니다 절때 이것이 잘했다 잘못했다 를 따질라는게아니라서요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한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한국교회가 이렇게 된 것은 형제를 견책하지 않고 권면하지 않아서라고요. 성경에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레위기 19 : 17~18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웃을 진정 사랑하면 견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견책 : 그릇된 것을 비로잡기 위해 훈계하고 꾸짖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너무 맘고생과 수고 많으셨어요!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를 사랑하시니, 이런 자정 작용이 사탄의 분열 조장 없이,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으로 큰 물결처럼 퍼져나가길 기도합니다. 한 분은 아직 회개하지 않으셨지만, 나머지 세 분이 사역을 내려놓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분들이 진정한 회개와 죄의 결과에 대한 책임지기를 하기를, 그리고 피해자들의 상처받은 마음들이 전능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손 안에서 전보다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교회에 문제가 생겼을때 드러내야 하는 것과 공동체를 위해 덮어야하는 것.. 이 모든 것은 주님께 물어봐야하더라구요. 물론 우리가 보기에 성범죄는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죄 이지만 이또한의 판단은 주님께 맡겨야합니다. 저 역시 불의한 일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사람이였고.. 과거에 교회와 관련하여 법적조치를 취하려던 중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마음을 주셨고 명확하게 여러차례 같은 말씀으로 알려주셨기에.. 눈물을 흘리며 내려두었던 적이 있네요. 우리는 재판장이 아닙니다. 성범죄나 도둑질이나 시기나 질투도 모두 하나님앞에 똑같은 죄입니다..
밑댓쓰니입니다..(반말해서 죄송해요) 제 댓글에 안좋은 반응들이 나올 줄 알았어요;; 불륜 + 성폭행한 사람들 옹호하자는 게 아님;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사법기관에 고소고발해서 응징하는 게 맞지,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법기관의 일이지 주 안에서 서로 형제 자매인 우리끼리 할 일이 아니라는 거야;; 바울도 말했자나, 죄인이 있으면 가서 권면하고 2-3사람이서 또 하고 아니면 교회에서 내보내라고..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 형제자매들끼리 해야하는 역할은 거기까지야...피해자가 사법기관에 신고해서 그 사람이 법대로 처벌 받는 건 별개의 문제라는 거지...우리는 죄인들의 형제자매지 그들을 혼쭐내야 할 부모가 아니야,, 우리 부모는 하나님 아버지 한분 뿐이시지.. 그 역할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게 맞아.....하나님께서도 성경에 원수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다고 말씀하셨잖아..북한 김정은이라도, 정인이 사건 가해자라 할지라도 회개하겠다고 하면 권면해주고 기도해주는 역할이 우리의 역할이라는 거야.....오히려 먼저 용서의 뜻을 밝힌 피해자 분이 성경적으로 행하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이 채널이 만약 검사나 변호사 경찰 같은 사람이 범죄자들 파헤치는 채널이라면 모르겠는데, 적어도 크리스천 딱지 달고 있는 거라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라고 지적하는 거야....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Lp. Точка Невозврата #5 СТРАШНОЕ ПРИВИДЕНИЕ [Опасный Туман]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n6n0GQPm18/mqdefault.jpg)
👨👩👧👧종리스찬 가족 되기(정기후원) : ap.hyosungcmsplus.co.kr/external/simple/simpleRegisterBroker?custId=HS124652
💬종리스찬 이웃 되기(카카오톡 채널) : pf.kakao.com/_NYxbHxj
❔종리스찬 프로덕션이란? : www.jongristian.com/
* 후원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로만 응대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처가 보기 흉해서 냄새가 나서 덮는다면
곪아터지다가 나중엔 잘라내야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까지 가게됩니다
피해자분들의 어려운 결정과
전도사님의 이 일을 통하여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물론 기타를 치고 있는 저에게도 해당됩니다
용기있는 일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혼란을 느끼고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서 안그래도 욕들어먹는 기독교인들에게 기름을 부으시나... 라고만 짧은 생각을 했었는데요. 조금의 생각을 거쳐 본인이 큰 부담을 안고 한국 교회의 자정작용을 하는 필터로써 쓰임받으신 종리스찬님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셨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모든 교단이 무응답이라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정말 이런 작용들이 필요하기에 종리스찬 채널 응원합니다. 한국 기독교 문화에서 특히 성문화를 되게 숨기는 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성이라는 것을 왜 아름답게 전수하지 못하고 그저 숨기기만 하는지, 결국 한국 교회에서 다음세대들을 위한 제대로 된 제자 훈련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답장이 없는 교단들의 모습도 답답하네요... 하지만 하나님의 시선에서 악행들을 경멸하는 종찬전도사님과 전도사님을 돕는 이들이 있기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모든 사역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이해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이런 자정작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용기에 감사드리고 지지합니다.
전도사님의 선명한 고발을 잘 들었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귀한 사역에 소중하게 사용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이 가라지의 비유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주인이 이르되 가만두라. 가리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이 종래에는 자기도 그런 죄에 빠지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각자 하나님앞에서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을 유념했으면 합니다. 죄 지은 사람을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우리가 옥석을 임의로 가리려하면 더 많은 폐단이 생긴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
하나님의 시선으로 봐야합니다.
성범죄 저지른 목사가 직함을 버리지 않고 계속 활동을 한다?
이게 하나님의 뜻일까요?
하나님은 돈벌이 수단, 목사라는 타이틀로 권위적인 자부심을 느끼는 놈이네요.
악마의 영을 뒤집어 쓴 사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지선한목자교회 강대형은 어떻게 되었나요?
어찌보면 에스라가 참담한 심경으로 망연자실 하고 나서, 진정으로 회개하여 이스라엘 백성들 까지도 주님께 다시 회개시키는 귀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전 5: 1~2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경각심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어있어야 할 때입니다.
기독교단에서 조차 메일도 없고 참 답답하고 먹먹하셨을거 같습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를 내주셔서 크리스쳔으로써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들에게 상처를 받았을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ㅠㅠ
종리스찬님이 오늘까지 하신 일들이 저 스스로에게는 “잘했다”, “잘못했다” 어느 쪽도 말하기 어렵네요.
영상을 보고 마음에 생기는 것은
어찌되었든 간에 그리스도인들을 비롯하여 비그리스도인들까지 이 영상을 보았을 것이고, 그로 인해 불특정 다수에게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를 사람으로부터 하여금 판단하게끔 만들었다는 것.
누군가는 지금까지의 영상을 보고 스스로 심판자의 자리에 올라선 이들도 있을 것이고, 자신과 상관이 없다며 첫 영상만 보고 지나간 자들, 한국교회의 부족한 모습에 아파하며 기도하는 이들, 종리스찬님을 판단하는 이들, 스스로를 돌아보는 이들… 반응은 제각각이겠죠.
가해자들의 잘못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마18:15-17]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게 한국기독교 전체를 기준으로 가해자들을 보아야할지 그들이 소속되어있었던 공동체를 기준으로 보아야할지 애매모호 합니다만, 적어도 저들 중 몇은 소속된 공동체 내에서 권고를 들었고 들었겠지요. 그래서 추측컨데 몇 사람들은 그냥 소속된 공동체내에서 더이상 ‘사역’을 같이 할 수 없는 선에서 끝이 났고 누군가는 아직도 자리에 있을겁니다. 종리스찬님 말씀대로 가해자도, 피해자도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회복이 필요하죠. 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 모두가, 아니 대다수가 이를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품을만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아프리카 자연과 같은, 인간이 보기에 질서가 없는 것 같으나 자연으로서의 질서가 있는 그런 곳도 아닌 무질서의 야생 속에 그들을 던져놓았으니 던진 이들도 찢기고 던져진 이들도 찢기고… 서로 해하기만 하며 내가 옳다, 네가 틀리다 이렇게 가는 모습들만 보니 저는 이번 영상까지의 진행이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과연 이 모든 일이 말씀 안에서 시작되고 말씀으로 끝난 것인지 … 그들이 누구인지 모르나 누구나 추측이 가능한 여러 상황들… 이 일들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었는지 사람을 위한 일이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를 생각해주시고 정중하게 조언해주신 부분 명심하고 경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소한 가해자가 속해있는 모임에서 가해자에게 뉘우치고 반성할 것을 지시했다면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모습은 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피해자 측면에선 그런 모습은 없었던 듯 싶네요..ㅡㅡ 그리고 최소 단체 내에서 이를 공론화하기라도 했어야 하는데 그냥 넘어간 점도 그렇고요.. 이건 상처가 곪는 문제입니다. 종리스찬 tv가 이를 통해 이익을 보던 않보던 그것과 상관없이 누군가 또는 무언가를 통해 반드시 수면 위로 올라와 공론화 되어야할 문제였습니다 우린 그것만 보면 될 듯 합니다. 작금의 교회는 자정능력이 너무 없어요
경계하섰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저도@@jongristian
공론화를 걱정하시는 분들께....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마세요 하나님을 두려워 하세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과연 부패하는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실까요? 자정능력까지 상실하여 주변에서 얘기하는 충고에도 귀를 막고 있는 작금의 사태는 선민의식 그리고 성전주의에 사로잡힌 타락한 구약의 이스라엘을 떠올리게 합니다. 옷을 찢고 제를 뒤집어 써야할 문제입니다!! 제가 거룩하다는게 아닙니다!!!!!!!!! 무슨 말장난들을 하고 계십니까!!!!!!!!! 잘못을 잘못이라고 얘기하지도 못하는 그런 교회가 되버린것입니까!!!!!!!!! 누구를 위한 교회입니까!!!!!!!!
응원합니다! 한국교회의 정직과 순결을 위하여..
지금 삶에서 벌을 받는 것이, 죽어서 하나님께 벌을 받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보고 있는 와중에 그 말씀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범죄자를 보고도 제명시키지 못하는 교단. 죄를 인정하지 않고 번지르르한 모습으로 계속 목회하는 가해자. 모두들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썩어들어가고 있네요..
@user-xq8sk2uz5b아이고 이단아..
@user-xq8sk2uz5b 그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성적인 부분은 불가항력적인 부분이니 그 어떤 다른 죄와는 다르게 부득이 더 많은 감안이 이루어져야 할까요? 모든 인간이 성적 범죄를 저지르기 취약하지만 그 모든 사람들이 올바르지 못한 남녀관계를 맺어가며 죄를 짓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죄를 지은지도 모르겠고라는 말씀은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지..
이미 이러한 영상까지 나온 상황에서 이해 하기가 힘든 답변이네요.. 하나님이 그렇게 벌을 주시지도 않을거라는 말씀.. 네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죄를 심판하시고 벌 주실 수 있으시기에 오직 그 분만이 아시겠죠. 다만, 사랑이 넘치시고 선하신 하나님이시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하기에 우리가 진 죄에 대한 죗값은 치뤄야합니다. 더군다나.. 죄에서 돌이킬 마음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겠지요.
최모찬양사역자도 외도하던 김모 여성과 버젓이 새 가정꾸리고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사역 잘 하고있습니다. 자기들은 회개했다던데 얼마전에 옳지않다고 지적한 염모 원장님을 고소했더군요. 대한민국 교회는 자정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지도자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아닌 그들밑에서 그들을 따라가는 교회안의 성도가 아닌 신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사님, 한국교회의 각성과 자정을 위한 전도사님의 용기있는 행보를 진심으로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댓글들을 읽다보면 참 답답해집니다...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요??
“사역자 및 찬양인도자”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인 만큼
책임감 또한 더 크다고 생각해요
그냥 개인이 저질러도 처벌을 받을 죄에 대해서 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용서를 합니까... 그게 무슨 논리인지...
-그래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목회자와 리더들인데 그 죄는 하나님께 맡겨야지...
-우리 모두가 죄인인데 감히 어떻게 저렇게 교만하게 비판해선 안돼..!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더 용서해줘야지... 이건 그저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이미지만 추락시킬 뿌린 행위...
->
하나님의 일...
성범죄는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말씀을 전하고 찬양하는 사람도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것이 맞습니다
+ 전 오히려 목회자와 찬양사역자들이기에 그 죄의값은 더 크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들의 영향력과 위치가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교회를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
우리 모두가 하나님안에서 다 똑같은 죄인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긍휼한 마음을 가져야할 때가 있고 분노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실수] 용서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품어야죠... 그러나 [범죄] 는 처벌받아야합니다... 다 똑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죄에 대한 잣대는 동일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추락하고 욕먹는것은 “종리스찬님” 때문이 아니라
“목회를 하고 찬양사역”을 하는 그들이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심판하실 영역을 왜 종리스찬님이 나서는냐고요?
저는 하나님께서 종리스찬님을 통해 현재 한국 교회의 부정한것을 드러내고 다스리시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매우 어려운 결단과 행동이거든요...
이렇게 용기있게 행동하고 변화하기 위해 힘쓰는 전도사님이 계시기에 한국교회가 도태되지 않고 되려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영상을 통해 마음이 어려우신 분들은 본인이 왜? 마음이 어려운지 한번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비록 목회자•찬양사역자가 범죄를 저질렀지만 그런 사실이 덮어져서 한국교회의 이미지가 마냥 건강한것 처럼 비춰지는것이 선하다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죄의 드러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과 개선이 이루어지고 한국교회가 진정으로 발전해나가는 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충치가 생겨서 무섭다고 치과 안가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충치가 있어서 속이 문들어지고 썩어가고 있다는것을 알아도 일단 참을만 하니까... 그래도 아직은 하얀 치아가 보이니까...
심지어는 다 까맣게 썩어버렸어도 그저 입을 닿고 그 속을 가리는...
정말 간절하게 당장의 두려움때문에 마땅히 바라봐야할것을 외면하지 않고 진실을 직면하길 바랍니다...
아, 무교자라서 더 화나.🔥🔥🔥
단순히 종교를 명분삼아 범죄행각이 묻혀버리니까 더 빡치고. 이러니까
신실한 종교인들이 욕을 먹는거 아닌가...싶고 그저 통탄할 일이다😢
솔직히 사이비,범죄자로인해 종교에대한 편견과 증오가 생기는데 교회와크리스천 교단은 이 행각에 대해 그저 눈 감는게 어이없고 이러니 불신만 더 조장하고
어휴... 응원합니다 종리스찬🙏
기독교의 자정작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종리스찬 지지합니다.
종리스찬님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용기가 좋은 일에 좋은 상황에 쓰여지길 함께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한 자정작용을 응원합니다!
너무 늦은 댓글이지만 교회내에서 뿌리뽑아야하는 죄를 미디어 사역이라는 부분을 통해 보게하시고, 또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영역과 피해자분들의 목소리를 내주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함께 거룩한 공동체를 만들고, 피해자의 회복과 치유가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왜 누군지
말을 안해주나요…?
분별해서 혹여 지나쳐지는 관련 영상도 보기 싫어서 그래요………
최덕신 목사님과 같은 목회자분들 목회활동 하시는게 돈벌이로 밖에 안보여요. 불륜은 세상적으로도 덕이 안됩니다. 최덕신은 자기불륜 다윗 운운 하시는데 다윗이받은 죄의댓가도 받으셔야죠. 진정한 회개는 돌이키고 사역의자리를 내려놓는 겁니다.다음세대에게 음란의 문을 열어주는 목회자라는 탈 보기 역겹습니다.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한국교회의 암같은 부분을 떼어낸 것 같아, 몸의 일부인 제가 감사가 됩니다. 머리가 하셨고 머리는 원래 거룩하심을..! 유튜브의 가장 의미있는 쓰임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도사님과 종리스찬티비 관계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피해자의 회복과 가해자의 주님 앞에서의 회개가 온전히 있기를 기도합니다. 구독과 좋아요가 많아져 한국교회에서 주목하게 되길 바랍니다.
회복이 중요한데 성적인 부분은 회복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요
다시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클린스만도 사역을 내려놓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건 여기 아니라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못 찾아오셨어요ㅜㅠ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미치겠네 이거 ㅠㅠㅠ
이뤄졌네요..ㄷㄷㄷ
이방 아니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큰~용기와 함께 책임이 따르셨음에도 불구하고 공론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하여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가해자를 왜 공개하지 않나요. 이놈의 한국은 가해자를 보호해주는건가?
후원자로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일이 더이상 묵살되지 않고 공의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성적 가해를 가한 목회자가 종리스찬 티비에 나와 공개 회개하면 (영적인) 회복을 도와주겠다===> 지나치게 낙관적입니다. 어떤 목회자가 다른 여자와 성범죄를 저질렀는데, 자기 얼굴을 드러내면서 회개하면 그는 만인에게 신원이 공개되고, 다시는 한국교회에서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사역을 영원히 포기하고 평생 평신도로 살 각오를 한다면 공개 회개를 할 수 있겠죠. 즉 실현 불가능한 제안입니다. (손양원 목사의 두 아들을 죽였던 안재선의 결말을 생각해보세요. 그는 자기를 용서하고 양아들로 삼아준 손양원 목사님이 인민군에게 순교당한 후 결국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피해 타지에 가서 숨어서 아파트 경비원을 하다가 암에 걸려 죽었습니다.)
아멘!
모든교단이 무응답이라는건 다 똑같은짓거리하는 한통속이라는거
정말 궁금한데 어느팀 사역자인가요?
피해자들이 받았을 상처는 생각해주지도 않고 가해자들만 옹호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고 화나네요..
아니 그래서 도대체 누군데!!!
말을 해야 누군지 알고 분별을 하든가 하지 아오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
종리스찬TV 또한
그 은혜와 긍휼이 넘치기 원합니다
공론화되지 않으면 교회 내 계속해서 반복되어 일어납니다. 공론화하신게 맞는 선택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전도사님
성범죄를 당연하게 여기며 설교와 찬양이라뇨.....
제 후배에게 있던 일입니다. 20여년전
고2가 되서야 예수님을 만나고 알아가며 1년 반정도 학생부예배를 함께드리며 꾸준하게 성장하던 여후배가 있었습니다. 이제 20살이 되어 인서울로 대학을 가게 되어 담당하시던 목사님께 자취방 근처에 교회를 추천을 받아 청년부에 출석하던지 반년... 청년사역에 누구보다 진심인듯 인터뷰며 책이며 많은 곳에 노출되던 해당교회 담임 목사님이 성범죄로 인해 실형을 받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후로 그 후배는 영영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 친구는 예수님이 아닌 사람에게 실망하며 아직도 안티크리스천으로 살아갑니다.
부디.... 한국 교회는 대오각성하여 제 후배 같이 상처 받아 예수를 떠나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자정작용부분에서 잘못한 사역자는 교단에서 내려오는것이 맞고 심판은 주님께서 이미 하고계신다는거 사역자이기에 더 엄하게 직접 심판하신다는거 기억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만 공적으로 정죄라는
부분이 정말 맞을까 저도 고민스럽네요
공적인 사과또한 필요할까라는 부분까지피해자분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회개 죄를끊어내고 예시로 불륜이라면 헤어지고 본처에게 돌아가는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맞다고 생각하고
걱정되는것은 많은이들이 실망과 충격으로 또는 다른분을 오해로 믿음이 떨어지거나 비난하거나 댓글들로 또다른 죄를 짓지않기를 걱정하는 입장입니다,, 시즌 2를 기획하실때 충분히 기도많이하시고 주께서 이끄시는대로 진행이 되기를 기도할뿐입니다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류의 얘기하는 분들 참 답답한 게, 죄 있는 자가 돌로 치면 안 된다는 얘기가 도대체 성경 어디에 나오나요? 죄 없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우리가 다 죄인이니까 모든 악에 대해 침묵하고 하나님이 직접 심판하실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야 해요? 그런 생각이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불의를 미워하는 게 사랑이에요. 불의가 행해지는 걸 보고 지나치라고요? 무엇을 위해서요? 교회를 위해서?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고 옳지 못한 것에 저항하고 옳지 못한 것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해야 해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과정을 지혜롭고 올바르게 하기 위해 애를 써야 하고 쉽지 않을 뿐.
이런 운동 너무 감사하고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단이 답을 못준다는게 넘 맘 아프네요...
잘잘못 따지려면 사건의 중심에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인물들과의 접촉이 필요하지만 이미 벌어진 사건
내막을 들여다보기 어렵다는 맹점을 이용함
특정 목회자를 두둔하는것은 아님
그러나 반드시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여길만한 근거가 없음
반대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지
나팔수의 역할중에 “소식을 듣고 생명을 지켜라” 는 단순함을
넘어서 개인적 사견을 읊어대면 신뢰도가 하락하는 법임
어느 이단의 산 옮기기 전략중에 성추문이 대표적 사례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0:29 사역 안해도 먹고산다 죄를 지었으면 사과를 해
정말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고전5: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 앞에 자신의 추악함이 낱낱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들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징계가 두려워 피하지 마시고
자신의 처참함과 그 죄를 통한해하고 애통해하고 하나님과 피해자 앞에 온 마음으로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8개 교회 교단들에게 어떻게 메일을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 교단 안에는 성폭력 대책 위원회가 설치 되어 있고, 준비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신고 핫라인으로서 여성 위원/ 남성 위원 연락처가 공개 되어 있습니다. 메일 보다는 공문과 같은 형식을 사용하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타락한 목회자들 주위엔 그 수준의 목회자 친위대 역할을 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보통 교회와 직간접적 이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더군요... 그 사람들이 뱀의 혀 같은 간교한 말로 그 정도 일은 별거 아니다라는 식으로 목회자를 죄에 대해 담대하게 만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종찬 전도사님을 지지합니다. 저는 지금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내적친밀감 이상으로 존경해왔던 분들인데.. 가면을 쓰고 계셨다니.. 그분들에게 느낀 배신감이 크지만 사람이기에 …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 내 옆에 있는 믿음의 리더들을 위해 열심으로 중보해야함을 이또한 크게 느낍니다.
제가 영상을 처음올리고 나서 지금까지 고민을 해보고 글을 남겨보아요
물론 여러관점으로 볼때는 사역자분들이 잘못을 한부분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역을 한다는 부분 또한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죠
피해자 분들또한 굉장히 힘드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사역자들 또한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이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는 길조차 막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언급되는 여러 단체분들께서도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숨긴다고 해서 사람들은 모르지 않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것입니다 오히려 알려야하고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숨긴다면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까요?? 오히려 영영 주님을 떠나지 않을까요...돌아올 수 있는 길조차 막아버린 한국 기독교...
참 속상합니다
문제를 개도하지 않고 사실임을 직시하지 않고 계속해서 회피한다면 교회 사회의 부패는 계속되어질 것이고 그안에서 부정한 것들이 불어날 것입니다. 그들이 저지른 것이 사회에 비춰지고 비난 받을까 두둔하고 감추려 한다면 하나님과 성도들 피해자들 모두를 기망하는 것입니다.
정말 필요한 영상입니다. 잘하셨고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어려서는 교회가 너무 아름답고
모든게 좋게만 보였고
교회도 매일 갈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자라면서 느껴지는 기독교 목회자들의 모습이
그들이 줄곧 말해온 사탄이나 악마들처럼
그들도 사탄이나 악마와 별반 다르지 않게 행동하는
모습에 충격이 컸었죠.
지금은 뭐 한 목사(전x훈)는 (자신의 말을 거역하면)
하나님의 귓방망이도
날려버리겠다고 메스컴에서 말할정도가
되버린 시대라 더이상 놀랍진 않지만
무튼 이런 계기를 통해 스스로 자정하는 기독교가
된다면 한국기독교의 미래는 다시 밝아질거라
생각됩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분이신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종교개혁이 필요한 시기이네요. 하나님 앞에서 용기 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인간들 실명을 공개해주세요.
연대합니다!
용기있는 발걸음 응원합니다.
교회시스템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시 수사기관이 적극적으로 개입할수있도록 시스템마련
정교분리 위반입니다. 이사람아.
@@choribae 법은 사람을 위해있는거지 사람이 법을위해 있는게아닙니다
정교분리가 걸림돌이된다면 그건 그 법에 허점이 있다는것이되겠죠
뭔가 고쳐야하지않겠습니까?
그리고 솔직히 더 말하자면 이제 교회의 이런 만연한 문제에 대해 위상을 지켜줘야할 의무따윈 더는 없는것같은데요
그건 법적인 남용의 위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라고 특별히 지켜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털어야 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별법?ㅋㅋㅋㅋㅋㅋ저기요 그혹시 차별금지법 말하시는거같은데 그런 특별법이생기면 교회에서 누가쳐다보거다 뭐 아니면 설교가맘에안든다고그러면 교회시스템자체가무너집니다 특별법은 무슨 특별법입니까 그냥 형사고소때리면 이런피해자가 안생깁니다
전도사님 사역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고 어쩔 수 없는 죄인임을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요.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타락된 모습을 보면 저 역시 사람인지라 실망과 분노가 먼저 나옵니다.
공동체의 덕을 위해 각 교회마다, 단체 마다 사건을 처리하는 모습이 각각 다르지만 앞으로 한국교회와 차세대, 더 나아가 전 세계에 크리스천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기도 해봅니다.
사람을 바라보지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봐야 된다 라는 말을 체감 합니다.
요즘 '죽음'이라는 것에 묵상 해봅니다.
저 역시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 내일 모레 죽을지 모르는 삶이고 우린 모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살고 있죠.
사람 바라보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힘내세요. 응원해요.
[고린도전서 5장 11절]
그러나 내가 방금 너희에게 편지를 썼다. 곧 만일 형제라 불리는 어떤 사람이 음행을 행하는 자이거나, 탐욕을 부리는 자이거나, 우상 숭배자이거나, 욕설하는 자이거나, 술주정뱅이이거나, 강탈하는 자이면, 그와 사귀지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결코 먹지도 말라고 내가 편지를 썼다.
[고린도전서 5장 12절]
왜냐하면 밖에 있는 자들을 또한 판단하는 일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안에 있는 자들은 너희가 판단하지 않느냐?
[고린도전서 5장 13절]
그러나 밖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신다. 그러므로 그 사악한 자를 너희 가운데로부터 내쫓아라.
다른 어떤 이유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교회안에 그런 악인을 내쫓으라고 하셨기때문에 내쫓아야하는 것이죠. 말씀이 육신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고 왕이신 예수님께 순종하는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니까요.
눈감고 손들고 얼굴 은 울 것같이....찬양? 하는 것만 보고 속지들 마세요.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죄악중에 가장 유혹이 큰 것은
성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종교개혁이 시급합니다
한국교회도 더 많이 타락해있다고 합니다
바른복음만을 증거하길 축복합니다
용서는 하나님과 피해자가 하는것이라고 하셨는데, 왠지 영상은 종찬님과 대중이 용서를 해야만 끝날 거 같네요. 이슈몰이는 했는데, 결국 스스로 할 수 있는건 없고, 후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거네요. 전 이게 옳은 행동인지 의문입니다. 법으로 안되니 내가 나서서 저들을 심판하겠다 이런거 처럼 보이고, 하지만 아무것도 밝힐 순 없고, 최근 사람은 누군지도 모르는데, 의심만 가지고 있어야 하네요? 늘 이런 얘기 나오면 최덕신씨 얘기 나오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잘 아는 바는 없지만 자신이 회개하기 위해 자신의 죄를 다 스스로 오픈했고, 수십년간 손가락질을 받았던 걸로 압니다. 그 사람이 또 죄를 저질렀다면 문제겠지만, 그 이후 문제는 알 수가 없군요. 종찬님의 의도는 조금은 이해하겠으나, 100% 선한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많은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는 제3자의 공개적 폭로 그리고 대중의 압박이 있어야만이 가해자가 대응을 하는 이 현실이 더 참담하지 않나요? 왜 많은 댓글들이 이 행동을 지지하고 추천을 할까요?
교회의 치리 시스템이 확실하게 작동했다면, 가해자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반성했다면 여기까지 왔을지 모르겠습니다. 교회 밖에 이야기이지만 웹툰 비질란테가 왜 인기가 있었을까요? 진정으로 불편하시다면 왜 비질란테가 설쳐야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종리스찬님이 총대매고 폭로해서 이 진흙탕에 구르는게 개인과 채널에 장기적으로 무슨 이득이 있겠습니까.
막말하는 목사새기들에게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훈련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저야 개처럼 싸우면 그만이지만 계속 골병들어야 하는 여러 사람을 위해 힘내 주십시오
저 정말궁금해서그런데요 성경에선...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죄를하라고 주시지 않는거같고 그들이 죄를짓더라도 우리는 기도만하고 나머지는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정말 괜찮은가....걱정이되서요..잘몰라서그럽니다
절때 이것이 잘했다 잘못했다 를 따질라는게아니라서요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기도만 하면 시험 100점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영상을 만들라는 마음을 주셨나보죠
얼굴도 공개하신 상황이고 사역자이기도 하시니 많은 고민과 기도로 올리신 영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종리스찬님께서 이 길을 가셨기에 자기 의가 되지 않으시도록 신앙의 중심을 잘 잡으시길 바래야겠죠.
한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한국교회가 이렇게 된 것은 형제를 견책하지 않고 권면하지 않아서라고요. 성경에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레위기 19 : 17~18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웃을 진정 사랑하면 견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견책 : 그릇된 것을 비로잡기 위해 훈계하고 꾸짖다
그니깐 앞에서 말씀전하고 찬양인도 하지말라는거지 예배하겠다는걸 말리는게 아닙니다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예배하면됩니다. 그러면 성매매 성추행하는사람 설교와 찬양인도를 함께 하시겠습니까? 그걸로 은혜받고 만족하시겠습니까??
이러분들이꼭계셔야합니다
꼭알려주서요
이런 일들을 끊임없이 들춰내야 다시는 암암리에 벌어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용기에 박수 보내드리고 목사님을 통하여 일하고 계신 하나님께 박수 올려드립니다
밝히 드러내고 알려야 더 건강한 교회와 다음세대가 본받을거 같아요
이걸 누군가 해결해야 할때 종리스찬님이 너무 위대한 일들을 하고 계신게 너무 위대하신거 같아요
조용히 덮는게 다는 아닙니다 그걸 보고 수많은 영혼이 죽어가기 때문이에요
너무 훌륭하십니다
잘하셨습니다 제2의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강력처벌해야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너무 맘고생과 수고 많으셨어요!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를 사랑하시니, 이런 자정 작용이 사탄의 분열 조장 없이,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으로 큰 물결처럼 퍼져나가길 기도합니다. 한 분은 아직 회개하지 않으셨지만, 나머지 세 분이 사역을 내려놓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분들이 진정한 회개와 죄의 결과에 대한 책임지기를 하기를, 그리고 피해자들의 상처받은 마음들이 전능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손 안에서 전보다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도 가증스런 최ㄷㅅ.이 사람도 좀 해결 해 주세요 ㅠㅠ
아주 어려운 일이었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죄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건들을 덮어줄 것이 아니라 오히여 더욱 엄중하게 바라보고 우리 스스로에게도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마음을 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피해자 분들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용기를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지십니당 👍👍
교회에 문제가 생겼을때 드러내야 하는 것과 공동체를 위해 덮어야하는 것.. 이 모든 것은 주님께 물어봐야하더라구요. 물론 우리가 보기에 성범죄는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죄 이지만 이또한의 판단은 주님께 맡겨야합니다.
저 역시 불의한 일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사람이였고.. 과거에 교회와 관련하여 법적조치를 취하려던 중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마음을 주셨고 명확하게 여러차례 같은 말씀으로 알려주셨기에.. 눈물을 흘리며 내려두었던 적이 있네요. 우리는 재판장이 아닙니다. 성범죄나 도둑질이나 시기나 질투도 모두 하나님앞에 똑같은 죄입니다..
성도의 문제도 아니고 목회자의 문제인데 덮는게 사랑입니까? 바울이 바울서신에서 교회 내에 거짓교사들 몰아내라고 한 것도 사랑이 없어서 그런겁니까?
@@HS-hc6ov 전 결국 누군가의 죄를 판단하고 단죄하려하는 것도 결국엔 교만이라 생각해요. 판단은 하나님이 하시고 그 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엄히 징벌하시겠죠. 누구보다 이런일들로 슬픈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들셋의가장평범한일와 더러운놈 2차 가해를 이딴식으로 하는 구나 걍 어디서 예수의 ㅇ도 치지 마라
@@오일호호바 예의는 사람에게 하는 거지 잘못 덮자는 짐승들에게 쓰는 건 아님 강형욱이 예의 차리냐 개한테? 그리고 꼬우면 고소해 유툽에서 ㅋㅋㅋ 반말했다고
@@아들셋의가장평범한일 판단은 하나님이 하시는데 님은 왜 이딴 댓글을 달고 계실까요?
마지막이 후원으로 마무리가 되는게 좀 어이없네요.
이 일들을 시작하고 끝맺을 때 하나님과 어떤 교제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목사의 갑질과 폭언 가스라이팅, 겁박, 뒷담화, 편가르기, 정치질, 이간질이 심해 심리적으로 굉장한 압박감을 받고있는데 이것도 고발해되될까요
ㅇㅇㅇㅇ 찬양팀이죠? 누군지 밝히면 좋겠지만 그럴수도 없는게 또 누군가는 그 찬양을 통해 은혜받을수도 있고 그 한사람 때문에 그 찬양사역자 성도들이 전부 죄인되거나 낙오될수는 없기에...
저는 솔직히 알고 싶어요. 제가 듣는 찬양이 그런 사람들이 부른 찬양이라면 더 이상 듣고싶지않아요. 남 모른체 듣고있단걸 알면 소름끼칩니다
성범죄뿐만아니라 구타 폭력사건도 많습니다.
제가 알던 단체도 찬양리더가 폭언 욕설 상습적인 구타등 있어도
목사도 어쩌지 못하도라고요 참..
피해자가 사역자 처벌 받길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돕는것이 맞다. ❤
아멘 감사합니다 🙏
종리스찬님 잘보고갑니다
그래서 누구냐구요
밑댓쓰니입니다..(반말해서 죄송해요)
제 댓글에 안좋은 반응들이 나올 줄 알았어요;; 불륜 + 성폭행한 사람들 옹호하자는 게 아님;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사법기관에 고소고발해서 응징하는 게 맞지,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법기관의 일이지 주 안에서 서로 형제 자매인 우리끼리 할 일이 아니라는 거야;; 바울도 말했자나, 죄인이 있으면 가서 권면하고 2-3사람이서 또 하고 아니면 교회에서 내보내라고..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 형제자매들끼리 해야하는 역할은 거기까지야...피해자가 사법기관에 신고해서 그 사람이 법대로 처벌 받는 건 별개의 문제라는 거지...우리는 죄인들의 형제자매지 그들을 혼쭐내야 할 부모가 아니야,, 우리 부모는 하나님 아버지 한분 뿐이시지.. 그 역할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게 맞아.....하나님께서도 성경에 원수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다고 말씀하셨잖아..북한 김정은이라도, 정인이 사건 가해자라 할지라도 회개하겠다고 하면 권면해주고 기도해주는 역할이 우리의 역할이라는 거야.....오히려 먼저 용서의 뜻을 밝힌 피해자 분이 성경적으로 행하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이 채널이 만약 검사나 변호사 경찰 같은 사람이 범죄자들 파헤치는 채널이라면 모르겠는데, 적어도 크리스천 딱지 달고 있는 거라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라고 지적하는 거야....
응원합니다
진짜 중요한것은 영성 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성
연결되어 있기에~
저 자신도 상담 좀 받고싶습니다
멋있다..ㅠ 이런분이 계시니 기독교인이 욕을 덜먹죠
아멘
하나님의 사람 종리스찬님을 응원합니다!! 곧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실겁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