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아버지..아니 오세홍 성우님. 저는 이제 겨우 21살이고 이제 곧 군대를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짱구는 못말려를 보면서 재밌기도 했고, 극장판 볼때는 감동 받은적이 많아서 한편으론 마음이 울적 했었습니다. 어..다른말이지만... 저의 아버지가 저랑 동생..어머니를 전혀 신경 쓰지 않으셨던 분입니다. 그런데 이혼하시고 나서도 양육비나 용돈 등.. 여러모로 도움도 주셨었습니다. 안주는 분들도 많은세상에 감사할 따름이였죠. 그치만 또 사이가 틀어져서 원망만 쌓였는데..오세홍 성우님이 남기신 명언들이 되게 힘이됬고 아버지에 대한 원망 또한 많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 생에도 21세기의 오세홍 성우님으로 나타나 주세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리고 하늘에서 짱구를 봐왔던..성우님을 좋아했던 팬들을 지켜봐주세요.
예전에 인터뷰에서 김환진 성우님이 로봇 아빠 극장판을 연기하면서 오세홍 성우님 생각도 나고 마지막 장면에서 묘한 생각이 들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직도 이렇게 목소리를 들으면 살아계신 것 같은데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오세홍 성우님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이영화 보던 16세인 사람입니다 .... 그 옛날 기억 나네요.... 놀다가 밤에 옛날 짱구 영화가 참 재미었다 지금은 제 동생이 짱구을 재미있기 보는 참 부럽다는 생각과 옛날에 멋진아버지의명언 그런 마음이 안느껴진네.....지금 너무 초딩 만화 되었지 하지만 옛날에 그영화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참몰랐지만 옛날이 그립니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23세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었어요 저는 이 영상뿐만 아니라 다른영상도 다 보았지만 매일 울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인생을 헛되이 살았다고 생각만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내가 사소한 행동을 한다는 자체가 행복이고 추억이고 모든게 조각처럼 쌓이는 기분을 합쳐주는 영상인것같아요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엄마아빠 우리동생 항상 치고박고 싸우고 울고 웃고 나에게 모든 추억을 주워서 이제 나도 달라질거야 나는 누구보다 한명밖에 없는 나니까 그리고 짱구야 고마워 나를 다시 뒤로 돌아보게 해줘서 5세인 너 정말 멋지구나? 나도 꼭 멋지게 살거야 고마워!
오세홍 성우님 너무 그립습니다. 영상 보면서 오세홍 성우님 생각하면서 푝퐁으로 운것같아요... 위에서 편하게 쉬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세홍 성우님 어릴적부터 보던 만화이고 저는 짱구를 보면서 자라와서 그런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영상보면서 폭퐁으로 오열한것같네요..
안 울면서 보고 듣고 있다가 마지막 질문 있나 라는 그 한 문장에 모든 게 쏟아져 나온 듯이 눈물만 펑펑 나왔습니다. 어릴 적 짱구는 못말려에서 신형만은 제 아버지인 듯 했습니다. 짱구와 저는 나이가 비슷했고, 제 아버지와도 나이가 비슷했습니다. 그랬던 분이 어느 날 텔레비전을 트니 다른 분의 목소리가 들려 이질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성우분의 이상함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제 뇌가 익숙하다에서 낯설다고 인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립습니다. 너무나 그리워 울면서 보고싶다고 적고 싶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짱구 아버지만 하시는 거에 바쁘셨을 텐데 저마저 딸하고 싶다고 달라붙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푹 쉴 수 있길. 거기서도 우리들의 아버지로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보고싶네요..오세홍 성우님.. 가끔씩 울적하거나, 20대의 삶의 힘든 무게를 견딜때 오세홍 성우님 목소리 듣고 힘을 냅니다. 나중에는 결혼을 하고 30대, 40대의 오세홍 성우님의 목소리를 들으러 올때는 가장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보러 오겠죠..50대와 60대에는 자식들의 뒷바라지와 자식들의 어른이 되는 과정을 생각하게 되면서 오세홍 성우님의 목소리를 들으러 오겠죠.. 70대 80대때는 모든걸 내려놓고, 마음편히 내 자신에게 수고했다 라고 말하며, 오세홍 성우님을 그리워 하겠죠..
"이제 청소년이되면 너희들은 모든지 맘대로 할려고들지 20대는 조금 희미하고 30대가 되면 가족을 부향하고 쥐꼬리만한 돈을 벌면서 20대를 그리워하지 40이 넘으면 아랫배가 조금씩 나오고 턱이 이중턱이 되고 무슨 음악이든 너무 시끄러운거 같고 고등학생 여자 동창생이 할머니가 되지 50대가 되면 가벼운 수술을 받게 되고 그걸 본인은 사소한 치료를 받았다고 우긴다 60대가 되면은 중환수술을 받게 되고 음악따위는 시끄럽든 말든 관심도 없지 어짜피 안들리니까 70대에는 마누라하고 은퇴해서 플로리다 같은데에 가서 오후 2시에 저녁을 먹고 점심은 아침 10시 아침은 전날밤에 먹으면서 할일 없이 백화점 같은데나 돌아다니면서 물렁한 음식을 찾아다니며 줄기차게 '애들은 왜 전화도 안하지?'하고 투덜거린다 80세가 넘으면 심장마비로 한두번 쓰러지고 담당간호원에게 마누라에 대한 불평이나 늘어놓는 신세가 되지 질문있나?" 이거 들었을 때 눈물이 나던데.....
우리 짱구아빠 성우는 돌아가셨지만... 우리는 잊지 않을겁니다 짱구 아버지 성우를 해주신 이세홍 성우님... 저희는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당신의 명원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난 지구를 지키는 용사가 아니라고! 그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나아갈수 있게 해주는게 아빠라는거야!) 이게 많이 틀릴수도 있지만 명원은 명원입니다 신형신이 아닌 신형만 당신은 정말 좋았 습.. 니......(다...)
한국에서의 오세홍 성우님과 일본에서의 성우님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서.. 그리고 또 한국에서의 오세홍 성우님 돌아가시고 다음에 하신 성우분도 돌아가셨습니다 이세분 하늘에서도 편히 쉬시길 바라고 저희에게 좋은 교훈 주시고 깨닫게 해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 분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람은 어처피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있는동안은 다른사람에게 기억에 남게 할려는거다. 사람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는게 아니다. 눈을 떠보니 태어난것이다. 그리고 어처피 한국에 태어났으니 한국에 있는것이다. 꿈은 선택할수 있어도 태어나는것이랑 태어나는곳은 선택하지못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인생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이 영상을 보며 힘든것을 다 이겨내며 살고 있겠습니다, 당신은 누구에게나 영웅입니다, 당신이 살아 계시든 안 계시든 언제나 전 당신을 기억 할 것입니다, 다른분도, 언제나 당신을 그리워 하며 살것입니다, 꼭 돌아와주세요, 저의 질문은, 언제 저의, 다른 팬 분들의 곁으로 돌아오실 것 입니까, 전 당신이 돌아오실 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저의 행복의 절반 이상을 책임 져 주셔서..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더빙 클립] 故오세홍 성우님의 짱구아빠 명언 모음](/img/1.gif)
몰랐던 사실 안 들리던 부분은 이어폰을 사용하면 들린다는걸
그문제는 저도 영상을 처음 올렸을때부터 알았는데 왜 그럴까요? 뭐가 문제지? ㅋㅋ
지금은 그냥 이스터 에그마냥 재미있어서 그냥 두기는하지만 ㅋ
@@cat9Story9Library 이스터에그를 제가 퍼뜨려 버렸네요.... 킁
이렇게 숨겨진 비밀이 알려져 버리는건가... ㅎㅎㅎ
오
오
살아보니 신형만같은 남자가 얼마나 귀한지 만나기어려운지 알게되더라 가정을소중히여기는 사람이 얼마나귀한지
저게 정상임 요새는 개나소나 책임감 없이 결혼하고 애 싸질러서 그렇죠
어릴때 봤을땐 그냥 봤는데 조금 더 커서 보니깐 신형만은 엄청난 가장이다,....
ㅇㅈ
ㅇㅈ
ㅇㅈ
원작 자체가 원래는 세태 풍자성이 강한 만화였을 뿐인데 애니가 만들어지고 극장판까지 나오자 성인에서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범위로 까지 커진 끝에 신형만마저 엄청나게 캐릭터성이 상승하여 모두의 가장이 되었네... 작가님도 뿌듯하실 것 같다...
ㅇㅈ
5년이 지났지만... 가끔 투니버스나 애니원같은 곳에서 짱구가 하는데...ㅠ_ㅠ 짱구아빠의 목소리가 나오면 반은 울컥 , 반은 웃겨서....
투니버스에서는...지금...짱구아빠 목소리가 ...현 신형만성우님이 노력하십니다...오세홍성우님의 의지를 이어나갈 사람입니다...
웃프다
진짜 어른제국의 역습은 좀 크고 나니까 진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
짱구아버지..아니 오세홍 성우님. 저는 이제 겨우 21살이고 이제 곧 군대를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짱구는 못말려를 보면서 재밌기도 했고, 극장판 볼때는 감동 받은적이 많아서 한편으론 마음이 울적 했었습니다. 어..다른말이지만... 저의 아버지가 저랑 동생..어머니를 전혀 신경 쓰지 않으셨던 분입니다. 그런데 이혼하시고 나서도 양육비나 용돈 등.. 여러모로 도움도 주셨었습니다. 안주는 분들도 많은세상에 감사할 따름이였죠. 그치만 또 사이가 틀어져서 원망만 쌓였는데..오세홍 성우님이 남기신 명언들이 되게 힘이됬고 아버지에 대한 원망 또한 많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 생에도 21세기의 오세홍 성우님으로 나타나 주세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리고 하늘에서 짱구를 봐왔던..성우님을 좋아했던 팬들을 지켜봐주세요.
아진짜 울컥했다 ㅠㅠ 😭
세월이 지나 이 대사들을 돌아보시면정말 느껴지신다면 어른이 되셨다 느낄겁니다.
둘리보다 고길동이 불쌍하면..
스폰지밥보다 징징이가 불쌍하면..
제리보다 톰이 불쌍하면...
어른이 된 것일까...?
4:41 질문 있습니다.. 돌아와주세요..
ㅜㅠㅜㅜㅠㅠㅜ
돌아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것 처럼 한번의 만남은 다시 되돌릴 수 없죠
어릴때는 진짜 주인공들한테 너무하네 생각했는데..
지금은 주인공들이 너무하다 느끼는 나를 보았을때
아 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합니다.
@@박정현-q4e 하지만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도 있거죠..ㅎㅎ
난 어린데 고길동 겁나불쌍하던데?
아 .... 진짜 너무울었다
오세홍 성우님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ㅠㅠ 몸도마음도 튼튼한
오세홍성우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지금까지 많은 에피소드를 봐왔지만
지금까지 이렇게슬프네요ㅠㅠ
제일 재밌습니다 감사하였습니다
편히쉬세요 -오세홍성우님-
저 위에서 또다시 제2의짱구아빠가 되어주세요...오세홍성우님..!!!
집에서 이거보고 ㅈㄴ눈물흘림ㅠㅠ
오세홍 성우님 하늘에서 푹쉬세요
예전에 인터뷰에서 김환진 성우님이 로봇 아빠 극장판을 연기하면서 오세홍 성우님 생각도 나고 마지막 장면에서 묘한 생각이 들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직도 이렇게 목소리를 들으면 살아계신 것 같은데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오세홍 성우님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왜 로봇 아 시리즈 마지막 보면 계속 눈물나 ㅜㅠㅠ
맞아요ㅜㅜ
발냄새는 씬은 언제 봐도 멋있다...
저희들에 제2의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세홍 성우님
이런 명언은 진짜 인생을 알차게 살아온 사람들만 알수 있다. 이걸 현실에 적용해사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스트레스,혐오 없이 살았음 좋겠다
"아니, 우린 세계를 구하는 거창한 영웅같은게 아니야 아이들한테 미래를 주고 한사람의 아빠일 뿐이야."라고 할때 겁나 멋있고 눈물난다ㅠ
지금 생각해보면 항상 아빠말고 엄마를 먼저 많이 생일같은것들을 엄마에게만 챙겨드렸네요..........
이거보고 또 감동했네요......
오세홍성우님 영면하세요 좋은작품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오세홍 성우님..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로봇 아빠는 지금 봐도 나무 슬프네요...오세홍성우님! 저희의 제2의 아빠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 한편이 따스해지네여... 오세홍 성우님 고생하셨고..,하늘에서 좋은생활 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저의 쓰기능력은 여기까지..또르륵..
참 어릴때 재밌게 봤었는데.. 대학생이 되고보니 참 많은생각을 하게해줍니다... 오세홍성우님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그대는 어릴때 짱구아빠로써 우리의 아버지였습니다...
옛날에는 이런거봐도 울음은 커녕 슬프진 않았는데 20살 되고나서 보니까 너무 와닿으면서 슬퍼진다..
오세홍 성우님... 저에 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한 삶과 함께 항상 행복하길 기원할께요
그냥할말이없다...ㅜㅡㅜ짱구제일재밌게봤는데ㅜㅡㅜ흐에엥 ㅜㅡㅜ
오세홍 성우님 덕에 매년 힘을 얻습니다.
부디 매년 행복하시길
절대 잊지 않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습니다 평생 잊지 않습니다
오세홍성우님
이영화 보던 16세인 사람입니다 .... 그 옛날 기억 나네요.... 놀다가 밤에 옛날 짱구 영화가 참 재미었다 지금은 제 동생이 짱구을 재미있기 보는 참 부럽다는 생각과 옛날에 멋진아버지의명언 그런 마음이 안느껴진네.....지금 너무 초딩 만화 되었지 하지만 옛날에 그영화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참몰랐지만 옛날이 그립니요ㅠㅠ
짱구 아빠...
우리의 어린 시절을 재밌게 해주셨고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비록 힘든 나날을 보내더라도 짱구 아빠만큼이라도 행복하고
재밌는 삶을 보내겠어요 영원히 잊지 않겠어요..;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3세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었어요 저는 이 영상뿐만 아니라 다른영상도 다 보았지만 매일 울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인생을 헛되이 살았다고 생각만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내가 사소한 행동을 한다는 자체가 행복이고 추억이고 모든게 조각처럼 쌓이는 기분을 합쳐주는 영상인것같아요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엄마아빠 우리동생 항상 치고박고 싸우고 울고 웃고 나에게 모든 추억을 주워서 이제 나도 달라질거야 나는 누구보다 한명밖에 없는 나니까 그리고 짱구야 고마워 나를 다시 뒤로 돌아보게 해줘서 5세인 너 정말 멋지구나? 나도 꼭 멋지게 살거야 고마워!
저는 이제 20살 어른이 되었습니다. 오세홍 성우님이 돌아가셨을 때는 누가 죽었구나 하며 관심도 없었지만 최근 많이 그립습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의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어릴적 보다 지금 어른이 되었습니다... 오세홍성우님 그립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부디 좋은곳에 쉬세요 마지막 목소리를 들어보니 슬프네요... 꼭 잊지 않겠습니다ㅜㅜ
이 영상을 40살 넘어서 보면 무슨 마음이 들까? 어렸을 때 봤을 때와 20살에 봤을 때가 이렇게 다르면 40살이 되서 보면 무슨 마음이 들지 궁금하고.....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오세홍 성우님 너무 그립습니다. 영상 보면서 오세홍 성우님 생각하면서 푝퐁으로 운것같아요... 위에서 편하게 쉬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세홍 성우님
어릴적부터 보던 만화이고 저는 짱구를 보면서 자라와서 그런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영상보면서 폭퐁으로 오열한것같네요..
어릴때...당신덕분에 재밌게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땐
짱구아버지가 코미디에집중된줄알았지만...
지금은 감동스토리에 집중된듯한느낌이네요...
저런 만화가 유쾌하게만 보이던게 마음이 아프다
영화든 만화든 숨겨진 의미는 있으니까
그 의미를 알면 그만큼 성장했다는거니까
나도 성장하긴했구나
오세홍성우님은 저의 어린이시절부터 쭉 저에게 제2의 아버지였습니다. 최대한 오래 더욱더 오래 제기억속에서 잊혀지지않을거에요 오세홍성우님
아 진짜.,제발요.
다시 돌아와줘요...
아니에요...미안해요..고마워요..전 절대 과거형으로 쓰지 않을거에요..
수고했어요.푹 쉬세요.
처음에는 어른제국이 가장 재미없던 극장판이었는데 지금은 진짜 오열하는 극장판이네요. 이마만큼 자라서 보니까 참 오세홍성우님한테 감사합니다. .
진짜 볼때마다 너무 짠해..
아버지는 듬직해요 저희를 지켜주시거든요
아버지는 대단해요 우리가족을 배부르게 해줘여
아버지는 멋있어요 무순일이 생겨도 가족을먼저 생각하잔아요
그리고....아버지는........아버지는.............
저희의 영웅이잔아요
사랑해요 아빠
무서운 사람 일지라도 집으로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아버지가 마시는 술잔에는 보이지 않는 눈물이 반이 있다.
집에서 이거보는데 눈물 줄줄 나옴
오세홍성우님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ㅜ ㅜ
아직도 어리지만 어린 시절 듣고 산 목소리라 더 와닿는것 같네요...
지금은 없지만...하늘에있어도 당신. 오세홍성우님은 잊지못할 사람.. 가기전에는제1의신형만..지금은제2의신형만 오세홍 성우님 기억하겠습니다.
어릴 때는 그냥 봤는데 나중에 보니까 다르게 보이는 캐릭터.
못된 줄 알았는데 엄청 불쌍한 경우 - 고길동
얼간이인줄 알았는데 은근히 멋진 모습을 보이는 경우 - 유명한
평범한 소시민 가장인줄 알았는데 그렇기에 모두의 멋진 아빠였던 경우 - 신형만
🎗오세홍님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이극장판보고 울었는데..오세홍님 짱구아빠 역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고생하셨습니다🎗
울컥하는 씬
"짱구야~넌 꿈을 크게가져라
깨져도......조각은 클테니깐"
몇 기지
@@따끈한빵 로봇아빠가 죽어갈때 남긴말일걸요
짱구는 못말려에서 신형만은 물론이거니와 그 어떤 캐릭터도 그런 대사를 읊은 적이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같은게 신형만이 한 것 처럼 짜깁기 된 거에요.
로봇아빠의 역습에서 나온 대사도 영상에서 이미 나왔지만 "큰 사람이 되거라" 입니다.
안녕히 가세요 ... 오세홍 성우 님 ㅠㅠ 검정고무신 기철, 기영, 오덕의 아버지와 신형만 팬으로써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
저의 행복하고 즐거웠던... 저의 2번째 아버지.... 오세홍성우님... 저희의 어릴때 모습을 많이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4:36에서 간호사에게 아내의 불평을 내놓으면 그만큼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그 만큼 관심이 있었기에 그러는 거 같네요
안 울면서 보고 듣고 있다가 마지막 질문 있나 라는 그 한 문장에 모든 게 쏟아져 나온 듯이 눈물만 펑펑 나왔습니다. 어릴 적 짱구는 못말려에서 신형만은 제 아버지인 듯 했습니다. 짱구와 저는 나이가 비슷했고, 제 아버지와도 나이가 비슷했습니다. 그랬던 분이 어느 날 텔레비전을 트니 다른 분의 목소리가 들려 이질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성우분의 이상함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제 뇌가 익숙하다에서 낯설다고 인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립습니다. 너무나 그리워 울면서 보고싶다고 적고 싶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짱구 아버지만 하시는 거에 바쁘셨을 텐데 저마저 딸하고 싶다고 달라붙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푹 쉴 수 있길. 거기서도 우리들의 아버지로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내 인생은 그렇게 하찮은 삶이 아니야!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한테 알려주고 싶을 정도다!"
그저 신형만..그는..
젠장.. 명언 너무 좋자나요!
우리 어릴때는 웃긴 짱구 아빠였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멋진 짱구 아빠였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정식 어른되기 6개월 전
내가 벌써 열아홉이라니 시간 진짜 빠르게 느껴진다 ㅎㅋㅎㅋㅎㅋ
@@nirvana8580 ?? 안녕???? ?????
어른 안할래 계속 학생할래
@@Awaiting_Clear_Skies
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을 때도 있엉
내 인생 내가 설계하는 게 가끔 재밌걸랑
2:23
" 니 딸까지 말이냐? "
" 자기 딸을 지옥으로 보내는 부모가 세상에 어딨냐? "
" 부모는 항상 자식의 행복을 빌어주는 법이라고!! "
ㅈㄴ 울었다...
그동안 제 아버지에게 못되게 군게 죄송해지는 순간이에요..세홍성우님의 짱구아빠연기 명언을보며 인생을 배우며 컸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더 먼 미래에도 기억하겠습니다.
목소리의 힘.. 언제 들어도 가슴에 와닿습니다.
보고싶네요..오세홍 성우님.. 가끔씩 울적하거나, 20대의 삶의 힘든 무게를 견딜때 오세홍 성우님 목소리 듣고 힘을 냅니다. 나중에는 결혼을 하고 30대, 40대의 오세홍 성우님의 목소리를 들으러 올때는 가장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보러 오겠죠..50대와 60대에는 자식들의 뒷바라지와 자식들의 어른이 되는 과정을 생각하게 되면서 오세홍 성우님의 목소리를 들으러 오겠죠.. 70대 80대때는 모든걸 내려놓고, 마음편히 내 자신에게 수고했다 라고 말하며, 오세홍 성우님을 그리워 하겠죠..
"이제 청소년이되면 너희들은 모든지 맘대로 할려고들지
20대는 조금 희미하고
30대가 되면 가족을 부향하고 쥐꼬리만한 돈을 벌면서 20대를 그리워하지
40이 넘으면 아랫배가 조금씩 나오고 턱이 이중턱이 되고 무슨 음악이든 너무 시끄러운거 같고 고등학생 여자 동창생이 할머니가 되지
50대가 되면 가벼운 수술을 받게 되고 그걸 본인은 사소한 치료를 받았다고 우긴다
60대가 되면은 중환수술을 받게 되고 음악따위는 시끄럽든 말든 관심도 없지 어짜피 안들리니까
70대에는 마누라하고 은퇴해서 플로리다 같은데에 가서 오후 2시에 저녁을 먹고 점심은 아침 10시 아침은 전날밤에 먹으면서 할일 없이 백화점 같은데나 돌아다니면서 물렁한 음식을 찾아다니며 줄기차게 '애들은 왜 전화도 안하지?'하고 투덜거린다
80세가 넘으면 심장마비로 한두번 쓰러지고 담당간호원에게 마누라에 대한 불평이나 늘어놓는 신세가 되지 질문있나?"
이거 들었을 때 눈물이 나던데.....
어떤 유튜버가 그러더군요 짱구를 어렸을때 봤을떄는 몰랐지만 내가 신형만의 나이가 되니 이제 이해할수 있엇다고.
어릴땐 어려서 짱구아빠 성우가 바뀐지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오세홍 성우님이 그립네요 ㅠㅠ
나만 처음 음악 너무 울컥하냐 저럴때 뭔가 오세홍 성우님이 더빙하실거 같음... 울컥해...
인생상담 잘받았습니다
제 유년시절의 아버지 이시자 지금까지 마음한구석에 자리잡힌 아버지 오세홍 성우님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오세홍 성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형만의 캐릭터를 맡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미 세월이 지났지만 저는 오세홍 성우님니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우는 대신 할수있어도
우리가 아는사람을 대신할수 없으니까"
짱구아빠는 진짜 내 아빠같은 그리움이 있는거 같아요
이래서 신영만은 내 최애라니까...ㅜㅠ 하 심장 진짜ㅠㅜㅠㅜ
"...내인생은그렇개하찮은삶이아니야!..."
".....가족이주는행복아얼마나큰지너에게똑똑히알려주고싶을정도다!..."
"....니딸까자말이냐?자기자식을지옥으로보내는부모가어딨냐!부모는항상!자기자식에행복을빌어주는거라고!!..."
"...일은대신할수있어도아버지는대신할수없으니까.."
".....뭐?계획대로됐다고?인생에묘미는계획대로안돼는게있어!똑똑하기억해둬!..."
".....저기짱구야.그래도마지막엔너랑내가짱아를지키자.."
"....다들너무짱아만걱정한다니까...나삐질꺼에요.."
"....짱아는너보다어리니까별수없잖아.."
"...우리사나이들이짱아를지켜주는수밖에...."
"....짱구너도누군가보호해줘서아렇게클수있었던거야.."
"....아빠도그렇구..."
"...뭐.자기혼자힘으로컷다고생각하는사람은그만큼커잘자격이없는사람이라고나할까?...."
"...넌할수있어..오빠니까..."
"....이제회사따위는아무애도좋아세계가위험해진대도상관없어..."
"....아무리괴로운일을만나도가족이랑함께라면헤쳐나알수있으니까..."
"....무슨일이있어도안놓겠어!..."
"...이제가족이모두모였어.."
"...신짱구너무폼잡는거아니냐?.."
"...니가짱아의멋진오빠라면우린너희의멋진엄마랑아빠잖아..."
"...난우리가족이랑미래에서살거야.."
역시당신들은영웅입니다
"....아니,우린세계를구하는거창한영웅같은게아니야...."
"아이들한테미래를주고픈한사람의아빠일뿐이야.."
"..그리고엄마구..따야!..."
4:40 질문 없습니다 ㅠㅠㅠ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
사실 신형만이 짱구의 진주인공이 아니었을까... 짱구는 어른이 되고 보면 다른 재미와 감동을 주는 만화였는데 요즘은 너무 유치하기만 하고 감동은 개뿔이다
슬픈이야기 하나 더 로봇 아빠 편도 오세홍 성우님 참여할 예정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세가 악화되고 제작진도 최대한 기다렸지만 결국 함께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영상의 마무리도 로봇아빠였다고....
어렸을때 봤을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짱구 아빠 너무 슬프다...너무 대단하고 명언 진짜...ㅠㅠㅠ
어른제국이랑 흰둥이 엉덩이 폭탄편 ㄹㅇ 내 눈물버튼
고 오세홍 성우님에게 고생 많았습니다...
하늘에서도 응원 하겠습니다 우리의 영웅..
우리 짱구아빠 성우는 돌아가셨지만... 우리는 잊지 않을겁니다 짱구 아버지 성우를 해주신 이세홍 성우님... 저희는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당신의 명원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난 지구를 지키는 용사가 아니라고! 그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나아갈수 있게 해주는게 아빠라는거야!) 이게 많이 틀릴수도 있지만 명원은 명원입니다
신형신이 아닌 신형만 당신은 정말 좋았 습.. 니......(다...)
얼컥하다.. 울먹이다.. 로봇 아빠 때... 울었다.. 울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네.. 사랑합니다.. 짱구 아빠.. 어렸을 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크니까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선생님엔 살생이 있고 아버지엔 신형만이 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 내가 잘못했엉...
오세홍 성우님의 인생상담영상 목소리를 들어도 짱구 아빠 모습만 생각난다. 😭😭😭
당신 덕에 또 다시 시작할 의지를 얻습니다..
로봇이게 진짜 아빠군아..............그리고 그말이 이 로봇아빠랑 말이 이어진거네.....ㅠ-ㅠ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홍님은 왜죽었어요 오세홍니뮤ㅠ
9살때 짱구를 보던 우리는 가족을
부양하는 30대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오세홍 성우님과
일본에서의 성우님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서.. 그리고 또 한국에서의 오세홍 성우님 돌아가시고 다음에 하신 성우분도 돌아가셨습니다 이세분 하늘에서도 편히 쉬시길 바라고 저희에게 좋은 교훈 주시고 깨닫게 해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 분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김환진 성우님도 돌아가셨어요?
2:35 여기서부터 나의 눈물 치트키다..ㅜ
저는 짱구 아빠가 발냄새 나는게 저런 의미인지 지금에서야 깨달았네요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발로 뛰고 그래서 그 흔적이 발냄새로 이어진것 같아 어른제국은 정말 많이 울었어요
너무너무 그립고 고맙고 안녕히 가십시요ㅠㅡㅠ
이걸 보며 많은 생각을 하다가 성우님이 돌아가셨다는거에 더 울음이 터져버렸다..
로봇아빠는 오세홍 성우님이였고 짱구아빠는 손오공 성우님이였으면 진짜 울었을거 같음....
와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4:40 네 저의 두번째 아버지 왜 절 이런 험한 세상에두고 먼저 가셨나요...
00:53이거 처음에 짱구가 일은 다른 사람이 할수 있어도 나한테 볶음국수 사줄 사람은 아빠밖에 없다고 해서 만들어진 명언같음
사람은 어처피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있는동안은 다른사람에게 기억에 남게 할려는거다. 사람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는게 아니다. 눈을 떠보니 태어난것이다. 그리고 어처피 한국에 태어났으니 한국에 있는것이다. 꿈은 선택할수 있어도 태어나는것이랑 태어나는곳은 선택하지못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시간이 지났다고 다 어른이 돼는게 아니죠.
인생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이 영상을 보며 힘든것을 다 이겨내며 살고 있겠습니다, 당신은 누구에게나 영웅입니다, 당신이 살아 계시든 안 계시든 언제나 전 당신을 기억 할 것입니다, 다른분도, 언제나 당신을 그리워 하며 살것입니다, 꼭 돌아와주세요, 저의 질문은, 언제 저의, 다른 팬 분들의 곁으로 돌아오실 것 입니까, 전 당신이 돌아오실 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저의 행복의 절반 이상을 책임 져 주셔서..
정말로 이게 아버지지...
이거 짱구아빠명언인걸로 기억하는데 내 최애 명언임
아이를 무시하지마라 니가 걸어온 길이다
노인을 무시하지마라 니가 걸어갈 길이다
꿈을 크게 가져라 깨지더라도 조각이 크다 그리고 한번 깨진 조각은 잘 꺠지지 않는다.....
눈물을 흘리면서 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더이상 재미만으로 보이지 않으셨다면 어른이 되어버리신겁니다...ㅜㅜ
짱구 아빠가 절대 안놓을거다고했는데..........짱구를 놓이고 결국..........하늘로 갔네요........쳔히 쉬고 만약다음생에 태어나면 짱구 다시해주세요 명복을빕니다
약한 자일수록
상대를 용서하지 못한다.
강하다는 증거다''
제더빙하지마...오세옹성우님이 얼마나 멋있으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