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인가 19년도인가에 방문했었는데 중간에 나온 스시제외하고는 정말 충격적으로 좋았던 식당이었습니다. 그당시엔 미슐랭 투스타였는데 둘이 페어링없이 팁제외하고 70정도 했던 기억이네요. 차고문열리기전 대기할때 저기서 계피향 나는 웰컴드링크를 줬었는데 이젠 들어가서 주나보네요. 이동하면서 먹는 시스템도 아니었고 뭔가 인테리어도 조금 달라보이고 음식도 그때와 같은게 안보여요. 전 여름엔 못가봤고 학회기간에 맞춰매년 겨울에 시카고를 가는데 너무 춥습니다.
@@dudely_08 올해는 못가고 내년엔 갈계획인데 꼭 다시 들려보고 싶습니다. 조스시푸드,와일드베리,포틸러스,루말나티,리틀고트.알피엠 스테이크 등등 생각나는곳이 많고 딱히 가서 할거 없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곳이 시카고 같아요. 매년 블랙프라이데이쯤 가는데 처음 갔을땐 시카고에서도 100몇년만의 한파가 왔을때라 그 바다같이 넓은 미시간호가 얼어 있더라구요. 마지막에 갔을때 애플스토어 맞은편 트럼프호텔에 묵었었는데 뷰나 시설이 너무 좋았어서 기회되면 또 묵고싶네요. 시카고 정말 매력적인 도시에요.
내가 하면 어마어마한 과소비. 대리만족을 느끼기에는 음식에 대해 그렇게 깊이 있지 않아서... 그냥 "아 이런 세계, 이런 음식도 있구나" 하며 호기심 차원에서 보게 되는 영상. 어찌 보면 참 대단한 분 같아요. 나랑 너무나 다른 삶을 사시는 분. 이렇게 여유로운 삶을 혼자 즐기는 게 아니라 함께 공유하며 나누는 모습이 노블레스오블리주 같기도 합니다. ^^
근데 미국에서 살면 하나도 안짜요.. 감칠맛으로 다가와요. 저 애 낳자마자 미국 갔는데 3일만에 집 앞에서 브로콜리 체다수프 먹자마자 퉤! 그냥 소금그 자체였는데. 10년후에 아줌마들이랑 아침에 브런치먹으러 갔다가 그런 비슷한 간을 아주 맛나게 먹고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을 때. 이미 살은 10키로 이상 불어있었더라는 ㅎㅎㅎㅎ
오리올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초반에 인당 100만원이라는걸 듣고 상당히 놀랐지만 인테리어나 여러 서비스, 그리고 나오는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고급지더라구요. 확실히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여기도 영상으로 대리만족 해야겠네요.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도 눌러주시면 아주 조금 더 감사할것 같승니다 답글도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여기를 소개해 주셨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정말 고급스럽고 분위기도 좋아보이네요 독특해요 영상인데 맛이 느껴지는 듯한 것은 워낙 설명도 잘해주셔서 이겠죠 술 좋아하면 가보기 좋겠네요 저는 아쉽지만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가기 곤란하겠습니다 절대 1인 100만원이라서가 아니에욧!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미슐랭 2스타로써 음식에 힘을 주는것도 상당히 좋겠지만 친절함과 방문객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 실내가 좀 더 인상깊은 거 같습니다. 100만원이라는 가격대비 음식은 뭔가 플레이팅부터 해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느낌이네요. 오늘의 한줄 : 8:06 Oh yes
18년도 2월에 HHIS라고 세계 최대 주방 가전 쇼를 할 때 업무상 방문했던 시카고 ...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귀가 나가 떨어질 것 같은 추위가 기억납니다. ㅠㅠ 콩도 기억나고 그 옆에 있던 빅토리아 시크릿도 기억나고 코리아 타운에 있던 인생깐풍기를 팔던 한국에서 살던 화교분이 운영하던 식당도 기억나고 더들리님 덕분에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9년도 겨울 크리스마스 시카고에서 보냈던 시간이 생각났어요!! 이시국 전에 딱 귀국해서 ㅎㅎㅎ 저는 31일에 뉴욕으로 옮겼었는데, 진짜 그때 시카고 날씨 역대급이였어요, 10도정도????? 블라우스, 셔츠만 입고다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로 유명해서 긴장했는데 눈도 어바나지역만 조금 오고 그래서 더더더 좋은 기억이 되었던! 우리나라에도 셔츠만 입는 크라스마스는 없었자나요!? ㅎㅎㅎ크랩케이크가 제일 기억에남아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한달전에 호수 옆 레스토랑 예약해서 스테이크 왕창 먹었네요!
페어링 코스여서 그런건지 미슐랭이라 그런건지 와인에서 마진을 많이 남기는건 한국과 똑같군요...ㅎㅎ 식당 서비스나 분위기가 비싼 값을 하는것 같아요. 해외 여행 안간지도 오래됐는데 영상으로나마 간접체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까지는 장점이 더 많은 일행' = 아내
처음엔 진짜 친한 사람인가 했는데 듣다 보니 응? 했다는,,,
큐앤에이 영상에서 본인이 밝히길 원하지않으신다하셔가지구 일행분이라 불러왔다고하셨어여ㅋㅋㅋ
아?!
5주년 기념 여행 이라고 한것부터 이미 촉 옴
그럼 이제 단점이 더 많아질 예정임?
누가 와이프를ㅋㅋㅋㅋ 같이 다니기 괜찮은 일행이라고 해요 ㅠㅠㅋㅋㅋㅋ
볼때마다 편안해지고 재밌는 담백한 영상 감사합니다😊😊
5주년 일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도 이거 뭐지? 했는데 와이프 맞는거죠?ㅋㅋㅋ
??: 이런식의 암살시도는 곤란해 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네 와이프입니다. 입맛이 저랑 달라서 좋은 부분이 있어요.
@@dudely_08 공생관계....ㅋㅋㅋㅋㅋ
@@dudely_08아닠ㅋㅋ평소 말하는 말투랑 댓글 말투랑 똑같으심 ㅋㅋ
이분 목소리로 된 강의 듣고싶다…… 귀에 아주 쏙쏙 박혀…. 강의 들으면서 잠도 안 잘것같아 ……..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행이 캐비어를 안먹어서 좋고 성게는 최근에 다시 먹기 시작해서 곤란하지만 아직 장점이 더 많은 일행인거 같습니다 할때 뻥 터졌어요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보구 갑니당!!
캐비어는 계속 안 먹었으면 좋겠네요. 두배 먹는 느낌이 상당히 좋아요. ☺ 감사합니다!
아니 매번 같이 사는 양반, 일행 정도로 얘기하셔서
룸메이트랑 사시나 했었는데
5주년 맞은 와이프를 그렇게 지칭하신거였다니;
오늘 영상 최대 반전이었습니다 ㅋㅋㅋ
앜ㅋㅋㅋㅋ캐비어 싫어하고 성게는 요즘 먹기 시작한 일행분 예전 영상에서도 나오셨던 것 같아서 오 뭐지 했는데 와이프 분이셨군요ㅋㅋㅋㅋㅋ더들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5주년 축하드려요!!
네 와이프입니다. ㅎㅎ 축하말씀 감사드립니다! ☺
더들리님 덕분에 평생 가볼 일이 없는 시카고 미슐랭 레스토랑을 편하게 집에서 간접경험 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곳들이 몇 개 남았는데 천천히 올려볼게요!
가격이 어마무시하지만... 5주년 기념으로 참 잘어울리는 멋진 식당같습니다! 저녁 9시반에 식사가 시작하는 것도 신기하고요! 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ㅋㅋ 그래도 일행분과 아깝지않게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 흐뭇합니다..😎☺
상당히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ㅎㅎ 아마 1회전이었으면 예약이 다 차서 못갔을 것 같은데 9시반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음식을 판다는 느낌보다
잘 맞이해주는 자리 같아서
좋은 레스토랑 같네요
기분까지 상당히 잘 맞춰준 음식점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식당이 진짜 비싼 값을 하는 느낌으로 제대로 고급스럽게 생긴 것 같아요
분위기가 기억에 날 정도로 상당히 좋았어요. ㅎㅎ
@@dudely_08 정말 그랬을 것 같아요! 음식도 맛있어보이고 보람 있을 것 같은 식당이어요! 훌륭한 인테리어랑 분위기가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드는 기분이어요! 🥰 오늘도 좋은 식당 소개 영상 감사합니당!
와 일단 5주년 축하드려요🎉🎉
뭔가 가게나 직원들의 배려깊은 애티튜드가 느껴지는 곳이네요 ㅎㅎ덩달아감동
가격은 쉽지않지만 5주년기념이시라고하니...ㅎㅎ 살면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일지모르겠어요
미국여행하면 이 형님 당긴데만 가야지 ㅎㅎ 미리 경험하는 너낌이 넘나 조음
참고하실만한 영상을 천천히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위기좋은식당을 갑자기 찾아야할때가 생각보다 많은데, 평소에 보면서 참고할수있는 좋은채널이에요!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을 주어서 정말 도움되어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면서 저녁 먹으니 100만원짜리 짜장면 맛이 났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장점이 더 많은 일행과의) 5주년 축하드립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꾸준히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8년인가 19년도인가에 방문했었는데 중간에 나온 스시제외하고는 정말 충격적으로 좋았던 식당이었습니다.
그당시엔 미슐랭 투스타였는데 둘이 페어링없이 팁제외하고 70정도 했던 기억이네요.
차고문열리기전 대기할때 저기서 계피향 나는 웰컴드링크를 줬었는데 이젠 들어가서 주나보네요.
이동하면서 먹는 시스템도 아니었고 뭔가 인테리어도 조금 달라보이고 음식도 그때와 같은게 안보여요.
전 여름엔 못가봤고 학회기간에 맞춰매년 겨울에 시카고를 가는데 너무 춥습니다.
겨울 시카고가 참 춥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예전부터 맛있었던 식당이었군요. 말씀을 들으니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dudely_08 올해는 못가고 내년엔 갈계획인데 꼭 다시 들려보고 싶습니다.
조스시푸드,와일드베리,포틸러스,루말나티,리틀고트.알피엠 스테이크 등등 생각나는곳이 많고 딱히 가서 할거 없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곳이 시카고 같아요.
매년 블랙프라이데이쯤 가는데 처음 갔을땐 시카고에서도 100몇년만의 한파가 왔을때라 그 바다같이 넓은 미시간호가 얼어 있더라구요.
마지막에 갔을때 애플스토어 맞은편 트럼프호텔에 묵었었는데 뷰나 시설이 너무 좋았어서 기회되면 또 묵고싶네요.
시카고 정말 매력적인 도시에요.
더들리님으로 하루만 살아보고싶다..
내가 하면 어마어마한 과소비. 대리만족을 느끼기에는 음식에 대해 그렇게 깊이 있지 않아서...
그냥 "아 이런 세계, 이런 음식도 있구나" 하며 호기심 차원에서 보게 되는 영상.
어찌 보면 참 대단한 분 같아요. 나랑 너무나 다른 삶을 사시는 분.
이렇게 여유로운 삶을 혼자 즐기는 게 아니라 함께 공유하며 나누는 모습이 노블레스오블리주 같기도 합니다. ^^
와..한끼 100만원..ㄷㄷㄷ 코스구성이 다양하진 않지만 뭔가 고급식재료의 향연이네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ㅎㅎ
파도파도 끝이 없는 미국 영상 이런건 너무 좋죠
국내 영상도 있다보니 천천히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5주년 축하드립니다 더들리님! 항상 맛있어보이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더들리님이 세상 부럽다.
이게 행복이지.
인생 별거 없어요.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흥하세요.❤
특히 미국의 프렌치 베이스 식당은 maximized saltiness를 요리에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짜게 느껴질거에요
근데 미국에서 살면 하나도 안짜요..
감칠맛으로 다가와요.
저 애 낳자마자 미국 갔는데 3일만에 집 앞에서 브로콜리 체다수프 먹자마자 퉤!
그냥 소금그 자체였는데. 10년후에 아줌마들이랑 아침에 브런치먹으러 갔다가 그런 비슷한 간을 아주 맛나게 먹고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을 때. 이미 살은 10키로 이상 불어있었더라는 ㅎㅎㅎㅎ
@@간장바위게장 우리나라가 국물요리때문에 나트륨섭취량이 많은건 사실일걸요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짠 음식점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재수 수능 10시간 전, 최고의 선택.
막판 동기부여로 더들리 형님의 영상 보고 갑니다.
내일 수능 화이팅입니다! 오늘 푹 주무시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들어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리올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초반에 인당 100만원이라는걸 듣고 상당히 놀랐지만 인테리어나 여러 서비스, 그리고 나오는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고급지더라구요. 확실히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여기도 영상으로 대리만족 해야겠네요.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도 눌러주시면 아주 조금 더 감사할것 같승니다 답글도 부탁드립니다!
더익 900점
전반적으로 인테리어나 서비스가 상당히 좋고 음식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단지 절대가격이 그래서 그렇지 기분 좋은 식당이었어요.
더들리님 맨날 이렇게 장난스럽게 이야기 하시는거보니 와이프분이랑 사이도 좋고 재미나게 사시는거 같아 부러워용 ㅋㅋㅋ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능 3시간 전 최고의 선택...
끝나기만 하면 형님 영상에 나온 곳들 다 부수고 다니겠습니다ㅠ
진짜 처음의 잡설이 너무 좋음.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인스타에 올리셨을때부터 궁금했는데 드디어 올라왔군요 ㅋㅋ영상 잘봤습니다 아 그리고 겨울에 시카고는 진짜 개 추워요ㅋㅋㅋ겨울엔 가지 마시길ㅋㅋㅋ
말씀듣고 겨울에는 안 가겠습니다. ㅎㅎㅎ 여기 저도 올려야되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미루다가 이번에야 올리게 되네요.
5주년 축하드립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
더들리는 못참지
감사합니다. ㅎㅎ
엘리니아식당에 가봤는데 그곳은 프레젠테이션이 어마어마하고 음식 종류도 더 많고 음식나오며 쇼 비슷하게 즐기니 훨씬 더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시스템 신박하네요
그리고 리조또 미쳤다고 하실정도면 얼마나 맛있었을지 ㅋㅋㅋ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스테이크가 좀 작긴하네요 ㅋㅋ
돌아다니는 느낌이 새로워서 좋았어요. ㅎㅎ 리조또 상당히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어집니다. ㅋㅋ
소스코드 저평가 받는 영화 중 하나죠. 저도 꽤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돼들리의 사람 판단기준
나보다 많이 먹는다 -> 나쁜사람
나보다 적게 먹는다 -> 좋은사람
적게 먹는다 -> 좋은 사람은 맞습니다. ㅎㅎㅎ
매번 밥먹으면서 영상보는데 다 봐버려서 더 이상 볼것이없어서 곤란합니다
또 올려보겠습니다!
간은 전반적으로 간간해보이네요 ㅎㅎ
공간이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단순히 식사를 한다라기 보다는
중간 중간 식당 투어를 하는 것 같습니당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갑니다 ㅎㅎ
말씀대로 식당 투어 느낌도 나고 신경을 많이 쓴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버분들이 상당히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ㅎㅎ
시카고 1,2스타들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ㅎㅎ 다음에 시카고 오실 일 있으시면 Ever, Esme, Temporis도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셋 중에 한 곳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해요. ㅎㅎ
1:00 존핸콕 위 카페에서 찍으셨다에 한 표ㅎㅎ
네 맞습니다. ㅎㅎ 존행콕 위에 있는 바에서 찍었어요.
그간 영상들과는 다르게 영상내에 현장에서 녹음된 음성도 같이나오니 더 생생한거같아서 좋네옹
제목만 보고 내가 생각할 수 없는 곳이구나... 했는데 그래도 더들리님 영상이니까 하고 들어왔는데
안봤으면 후회할뻔요//^^
가족끼리 미국여행 계획하고 있는데 더들리님 영상 참고해서 하나씩 계획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기 좋았습니다. ㅎㅎ 참고하실만한 곳들을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려주신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좋으신데 영상도 좋네요. 어떤카메라로 찍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음식 영상은 핸드폰으로 찍고 있습니다. 갤럭시 s22울트라입니다 ㅎㅎ
자막 하나하나 올ㄹ려 주시는거 넘 좋네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단순히 밥을 먹는다기 보다는 누군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 같은 식당이네요~
저도 경험해 보고 싶어요!
항상 캐비어를 넘기시는 그 일행분 ㅋㅋㅋㅋ
좋은 양반입니다. ㅎㅎ
1인당 100만원 정도의 가격이라니 어마어마 하네요~
가격이 쉽지 않았습니다. ㅎㅎ
드디어 여기를 소개해 주셨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정말 고급스럽고 분위기도 좋아보이네요 독특해요
영상인데 맛이 느껴지는 듯한 것은 워낙 설명도 잘해주셔서 이겠죠
술 좋아하면 가보기 좋겠네요
저는 아쉽지만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가기 곤란하겠습니다
절대 1인 100만원이라서가 아니에욧!
술을 빼면 그래도 반값이 되긴 합니다. ㅎㅎ 다만 간들이 좀 있어서 술이 있어야 비율이 맞을 것 같긴 했어요.
@@dudely_08 영상 보다보면 음식도 음식이지만 술들도 맛이 좋아보여서 한번씩 좋은 날엔 먹어보고 싶어지네요ㅎ
훌륭한 음식이랑 세트처럼 궁합이 잘 맞겠죠
자리를 옮기며 식사하는 건 정말 새롭네요
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겨울이지만 그래도 5주년 축하드려요!!!!!!!!!!!
비싼식당이라 그런가 요즘 구하기도 힘든 푸아그라가 나오네요 진짜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푸아그라 사고싶은데
제가 먹었던 푸아그라 중에서 저는 여기에서 먹은 게 제일 맛있었어요 ㅎㅎ
@@dudely_08 크으...맛이 궁금하네요...장기보관용 푸아그라는 한국에서도 구할 순 있는데 제대로된걸 구하는건 불가능하니...푸아그라 생산중단 소식 들리기 시작할때 사놓을 걸 그랬습니다 ㅠㅠ
이런 식당들은 맛의 호불호를 떠나서 새로운 서비스를 접하는게 신선하고 좋네요
더틀니님.항상맛난영상감사ㅡ감사합니다 꼭한번은.가고싶습니다
항상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게를 먹기 시작했지만 캐비어를 안먹어서 아직 장점이 있는 일행이라뇨😂😂
캐비어로는 한동안 안 넘어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미슐랭 등재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파인다이닝은 차별성은 떨어지는데 값만 비싸졌어요.
앞으로 파인다이닝은 국내보다 외국으로 눈을 돌려야겠네요
목소리 너무 조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역시 형 영상이 최고야
수능보고 정주행중입니다. 역시 재밌네요
8:34 좋은친구
굿이죠 ㅎㅎ
더들리님 덕분에
멋진 곳 많이 보며
대리만족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인테리어 자제가 좋을수록 소리를 잘 잡아주는 것 같더라구요 전반적으로 멋진 곳이네요
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형 맨날 이렇게 진지하게ㅜ이런얘기할때마다 ㅋㅋ 왜케웃기냐 ㅋㅋㅋㅋ 성게 ㅋㅋ먹기시작해서 ㅋㅋ 좀그렇대 ㅋㅋㅋㅋㅋㅋㅋ
더들리님이 소개해준 식당을 최대한 많이가보는것이 삶의 하나의 목표가 되었었는데 이젠 비행기까지 타야 그 목표를 이룰수있겠군요..ㅎㅎ 목표란 높을수록 좋은거겠지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건강히 돌아오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삼형제가 우애있게 항상 잘 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잊을떄쯤 나오는 여름의 미국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가격이 곤란한 곳이지만...나중에 미국 가게 될 일있다면 시도를 생각..해보는걸로
덕분에 좋은 경험 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저 오픈주방 진짜 너무 멋있네요.. 한번 진짜 가보고싶구만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주방 좀 많이 멋있었어요. ㅎㅎ
결혼 5주년 축하드립니다❤
주방 완전 영화 더 메뉴 에 나오는 주방같음.. 개멋있
정말 그러네요..정면샷이
영상너무좋아요👍
이형 멘트를 참 잘쓴단말이야..
항상 많이 배웁니다. 음식의 세계는 정말 화려하군요.
보시기 좋으실 영상을 열심히 더 올려보겠습니다!
오와.. 너무 재밌는 곳 같아서 가보고싶어져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미슐랭 2스타로써 음식에 힘을 주는것도 상당히 좋겠지만 친절함과 방문객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 실내가 좀 더 인상깊은 거 같습니다. 100만원이라는 가격대비 음식은 뭔가 플레이팅부터 해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느낌이네요.
오늘의 한줄 : 8:06 Oh yes
실내 분위기는 정말 뚜렷히 남았고 음식 같은 경우는 나머지는 적당했지만 두 가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인 간은 아니긴 했어요. ㅎㅎ
와 미슐랭 2스타ㄷㄷㄷ 바로 네이버지도에 즐겨찾기 박고 왔습니다
는 시카고?! 구글 캘린더 박제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0:39 보자마자 '오 소스코드였던가?' 했는데 소스코드 맞군요.ㅋㅋㅋㅋ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씻고 침대에 누워서 보는 더들리님 영상 너무 좋구요… 🧡 더들리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 영상마다 막히는 것 없이 말씀을 참 잘하시는데 미리 대본을 작성한 후 녹음을 하시는 건가용?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 대본 -> 녹음하다가 변경 -> 대본 수정해서 자막 업로드 순서입니다.
해보니 녹음할 때 좀 많이 바뀌더라고요 ㅎㅎ
은은한 개드립이 참 좋습니다 ㅋㅋㅋㅋ
가격이 다소 곤란하긴 하지만, 그래도 무척 좋아보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5주년 축하 드립니다..ㅎ
오우 출하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10만원도 안하는 제 매트리스에 누워서 100만원 식사를 보다니 상당합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진짜 미국은 볼때마다 땅이 평평하게 되어있네
ㅋㅋㅋㅋㅋ 남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먹었습니다. ㅎㅎ
내년 여름에도 올릴정도로 아껴둔영상이 많으시군요
한달에 1개씩 올리는걸 생각하면 내년 여름이 될 것 같네요. ㅎㅎ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이런곳은 술을 안시키면 먼가 눈치보일 것 같은데,,, 술 안먹는 사람한테는 상당히 곤란하군요ㅠ 메뉴는 하나도 빠짐없이 맛있어 보이네요~
주류필수 공지를 하지 않은 이상에야 술을 안드신다면 주문 안 하셔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아니 개그도 가끔 치시는군요 하하 뜬금없는 개그라 당황하면서 재밋었습니다 ㅎㅎ
형님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영상중간에 현장소리같은것들도 더많이 너주시면 현장감이 더살것같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수능 5일전 최고의 선택"
오 벌써 그렇게 되었나요. 노지환님 마음 편안하게 잘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어를 좀 할 수 있으면 해외여행 다니는 재미가 좋을 것 같은데 영어를 1도 못해서 ㅠㅠ 즐겁게 대리 만족 하고 갑니다~~
보실 만한 곳들을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오리올 정말 쓰리스타 레스토랑보다 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추억을 상기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이 비싸니까 야채 한조각도 다먹어야 겠구만.
짜파게티나 끓여 먹어야 겠다.
18년도 2월에 HHIS라고 세계 최대 주방 가전 쇼를 할 때 업무상 방문했던 시카고 ...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귀가 나가 떨어질 것 같은 추위가 기억납니다. ㅠㅠ 콩도 기억나고 그 옆에 있던 빅토리아 시크릿도 기억나고 코리아 타운에 있던 인생깐풍기를 팔던 한국에서 살던 화교분이 운영하던 식당도 기억나고 더들리님 덕분에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겨울에는 종말 많이 추운가보네요
형 리뷰가 제일 맛있어
은근히 웃긴 더들리님 멘트들 ㅋㅋㅋㅋ
우와....내년에 동부갈때 시카고는 꼭 들려봐야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 생에는 더들리님 인생 살아야지😅
많이 늦었지만 5주년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오우 축하말씀 감사드립니다! 😊😊
더회장님의 '' 미국 출장기
19년도 겨울 크리스마스 시카고에서 보냈던 시간이 생각났어요!! 이시국 전에 딱 귀국해서 ㅎㅎㅎ
저는 31일에 뉴욕으로 옮겼었는데, 진짜 그때 시카고 날씨 역대급이였어요, 10도정도????? 블라우스, 셔츠만 입고다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로 유명해서 긴장했는데 눈도 어바나지역만 조금 오고 그래서 더더더 좋은 기억이 되었던! 우리나라에도 셔츠만 입는 크라스마스는 없었자나요!? ㅎㅎㅎ크랩케이크가 제일 기억에남아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한달전에 호수 옆 레스토랑 예약해서 스테이크 왕창 먹었네요!
목소리가 고급지고 멋지세요.
페어링 코스여서 그런건지 미슐랭이라 그런건지 와인에서 마진을 많이 남기는건 한국과 똑같군요...ㅎㅎ
식당 서비스나 분위기가 비싼 값을 하는것 같아요. 해외 여행 안간지도 오래됐는데 영상으로나마 간접체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국내 주세가 비싸서 그런지 상대적으로는 그래도 괜찮다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형님도 비싼 식당가시면 한톨의 남김없이 다 드시네요!
아까워서 다 먹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