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간편하게 응애구제 물티슈에 마이탁. 환기 사양액 약군주의

[@sskang1563]

농업인은 농협자재창고에서 구입시 국가보조받습니다

[@과수원가는길]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마이탁을 넣은후 언제꺼내는건지요?

[@대왕자연벌꿀]

비가드는 개미산에만 씁니다. 3~5일간격으로 하고 봄벌 깨울때 꺼냅니다. 마이탁은 바닥쪽에 넣고 개미산은 개포아래에 놓으니까요.

[@백종우-c9y]

고맙습니다

[@김상명-x4u]

아주좋아ㅡㅡ굿

[@과수원가는길]

추가질문좀 할께요
개미산쓰는 비가드를 이용해도 되는지요?
된다면 양은 얼마를 쓰면 될까요?

[@백종우-c9y]

마이탁 내성은 어떻게 되나요

[@대왕자연벌꿀]

내성이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이탁은 산란이 끝날때 쯤에 해서 진드기와 가시응애가 벌에 붙어서 월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월동 축소 때 살펴봐서 진드기가 있으면 한번 더 쳐주면 되고 없으면 꺼내면 됩니다. 늦어도 1월중순 봄벌 깨울때는 꺼냅니다. 대신에 화분떡을 올리고 왕스나 신만폐 같은 스트립제를 넣어줍니다.

[@리얼허니]

태클 아닙니다.이런것 일반 분들도 볼수있어 안올리시는게 양봉인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대왕자연벌꿀]

글쎄요. 자연을 사람이 양식으로 많이 기르는 먹거리에 병이 생기지 않게 약제를 한다는 것은 일반인도 짐작하지 않을까요? 적절하게 주의 사항지켜 사용하면 되지않을까요?
쌀 고추 비닐하우스 재배 농산물 생선 가두리 과수원 등등 . 꿀은 벌통에 벌 기르면 아무 수고 없이 꿀이 나오는 줄 아는 소비자, 싸게만 사려는 소비자 보기 좋은 것만 원하는 소비자. 양봉인은 정말 힘들게 땡볕에 말벌 응애구제 등으로 힘든 상황도 모르지요. 우리나라 상황이 양봉하는 것이 힘드는걸 몰라요. 규정 용량에 맞춰 사용하면 되지 않겠어요?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무밀기에 설탕으로 사양할 수 밖에 없는 소비자의 무지도 깨어야지요.

[@리얼허니]

@@대왕자연벌꿀 힘든걸 누가 알아 달라고 양봉 하시는건 아니지 않나요? 벌이 좋아서 하시는거 아닌가요?모든 일은 그만큼 이윤이 남아야 하지만... 꿀이 싸다? 그건 양봉인들이 이렇게 만들었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마누카 꿀은 왜 비쌀까요? 그리고 마이탁은 과수용이지 꿀벌 용이 않입니다.용법에 맞게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쓰면 않돼죠.꿀은 씼어서 먹을수 없습니다.
태클 아니고 답글입니다.

[@대왕자연벌꿀]

@@리얼허니 네. 리얼허니님 의견 충분히 알겠어요

[@힐링-x8p]

마이트아웃이나 개미산이나 옥살산이나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냥 꿀벌에 약처리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언급한 약제 리얼허니님보고 먹어라하면 먹을 수 있나요??
도찐개찐 입니다

[@리얼허니]

@@힐링-x8p 개미산과 옥살산은 잔류가 없고 농약제품은 소초에 잔류하여 계속 꿀에 함류 됌니다. 쓰지 말라고 하는것이 않이고 영상으로 올리는것을 조심히 하자는 것이지요.

[@rabeolseo6498]

좋은 벌꿀을 만들려면 마이탁 등 농약성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농약 잔류량이 우리나라 기준에는 적합하더라도 선진국 기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여러차례 실험에 의하면 60% 개미산 처리할 경우 1일 남짓 산란이 중지됩니다.

[@대왕자연벌꿀]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나는아빠다]

그렇다면 세빈 세시미등 살충제를 과수에 직접 분사하는데 사과 배 복숭아 고추 등등 먹을 수 있는게 뭐가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