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hoonam 잘못된 방식으로 노래하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노래를 해라! 하지마라!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ㅋㅋ 장국 담는 보온병에 뜨거운 물 담으시고 드시지 마시고 증기만 코로 흡입하시면 컨디션 금방 좋아지실 거예요! 성대는 식도가 아닌 기도에 있어서 증기를 들이키는 게 훨씬 좋습니다!!
매일의즐거움부터 이번채널까지 잘 구독하고있고 도버 소개해주셔서 구매까지^^;; T.P.O에 맞게 입는것에 관심도있고 해당채널에서 관련지식을 배우니 도움이 많이 되고있어서 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어떤일을 하시길래 이렇게 이 분야에 해박하신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40대아재가 여쭤봅니다~
호기심(직업과는 별개)인 것 같습니다. 도버로 예를들면 노르위전 에이프런을 만드는 브랜드는 수없이 많은데 왜 에드워드 그린을 다들 최고로 꼽는지가 궁금해지고 -> 그걸 알아내고의 반복이요. 매일의 즐거움은 제가 다른 기획자의 채널에 고정으로 출연한거라 구독자분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기 다소 어려웠는데 여기서는 직업같은 개인적인 질문들도 취합해서 커뮤니케이션도 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좀 창피(?)하니까 마음의 준비가 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 아 그런데 제가 도버 소개하는 영상 보시고 도버를 사신건가요? 예정에도 없었는데?! ㅎㅎ 영상보러 자주 와주세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안젤라 아렌츠에 의해 지금의 트렌치코트 라인업이 정리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사실 그 전이나 지금이나 퀄리티는 큰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과거의 핏과 현재의 정돈된 핏이 다른데, 이게 너무 큰 차이이기때문에 버버리 트렌치를 빈티지로 구입해서 잘 입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2019년 fw 부터 버버리를 입문하게 되어 티시 때의 제품들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저 역시도 로고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아, 로고 패치가 작게 들어간 모델로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다니엘리로 바뀌면서 울 코트를 하나 장만하려고 매장에 갔더니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어서, 베일리 시절부터 꾸준히 출시되는 기본 코트를 구입하였습니다. 매장에서도 다니엘리가 디자인한 옷의 반응이 그렇게 뜨겁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결국 저도 여러 옷들 중에서, 버버리에서 매년 출시되는 기본 모델로만 입고 다니게 되더라고요~하필 리카르도 티시 시절에 버버리를 입문하게 되어서, 트렌드가 바뀐 지금 결국 살아남게 된 옷은 켄징턴 트렌치코트와 울 코트 같은 꾸준히 출시되는 모델 뿐이었습니다. 역시 그 브랜드의 근본템을 위주로 샀어야 했는데, 그 당시에는 로고 들어간 고무 패치가 너무 신박하고, 예뻐 보여서 홀리듯 구매를 한 기억이 있네요ㅜㅜ 아무튼 버버리의 역사까지 소개해 주시고,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멋지지 않다고 느낀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역시 다니엘리 버버리 의류를 열렬히 좋아하진 않나보네요😵💫 이제 겨우 두번째이니 좀 더 기다리면 어떤일이 일어날진 모르는 일이지만요. 버버리의 뿌리는 트렌치코트인만큼 켄징턴은 오래 소장하실만한 코트라고 생각합니다.
왜 웨스터민스터를 추천 안햐나고 하시는건지, 아니면 버버리가 웨스트민스터를 왜 출시를 안하는건지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자라면 추천하고 있는 래글런 더블 트렌치코트에 기장이 롱이면 웨스트민스터라 추천한것과 같은데 이걸 모르실리는 없을 것 같으니.. 후자로 말씀드리면 단종이 되었었더라도 재출시를 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는 현재 보입니다.
![[버버리 구입 노하우 팁] 트렌치 코트 종류, 명칭, 특징 완벽 분석 총정리. 가성비 최고 버버리까지!](http://i.ytimg.com/vi/OeU-APkntis/mqdefault.jpg)
![[버버리 구입 노하우 팁] 트렌치 코트 종류, 명칭, 특징 완벽 분석 총정리. 가성비 최고 버버리까지!](/img/tr.png)
매일의 즐거움 때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오랜만에 노래를 부르면 목이 칼칼하고 아픈 것 있잖아요. 헛기침하면 괜찮아지는 그 아픔이요. 매일매일 노래를 부르다보면 안아프게 되나요?
@@yonghoonam 잘못된 방식으로 노래하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노래를 해라! 하지마라!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ㅋㅋ 장국 담는 보온병에 뜨거운 물 담으시고 드시지 마시고 증기만 코로 흡입하시면 컨디션 금방 좋아지실 거예요! 성대는 식도가 아닌 기도에 있어서 증기를 들이키는 게 훨씬 좋습니다!!
알람설정한 유일한 채널에서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를..!
헐 너무 감사합니다ㅠ
@@yonghoonam 저역시 버버리는 구입한다면 시즌 아이템보다 헤리티지를 소비한다는 느낌으로 캐리오버 아이템을 보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티시 시절의 아이템은 너무 아쉬웠어요...
@@yonghoonam 캠든 추천도 공감가는게 저도 참호전 코트 근본의 디링 건플랩 등 디테일 생각해서 켄싱턴을 구비했으나 손 드럽게 안가더라구요...
@@송인성-q9m 더블타입은 꾸안꾸가 각광받으면서 손이 잘 안가고 더불어 켄싱턴은 어깨와 암홀이 잘맞는 핏인데 오버사이즈가 트렌드니 더욱더 손이 안갔겠죠? 그래도 또 손이 갈 날이 올겁니다😀
매일의즐거움부터 이번채널까지 잘 구독하고있고 도버 소개해주셔서 구매까지^^;; T.P.O에 맞게 입는것에 관심도있고 해당채널에서 관련지식을 배우니 도움이 많이 되고있어서 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어떤일을 하시길래 이렇게 이 분야에 해박하신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40대아재가 여쭤봅니다~
호기심(직업과는 별개)인 것 같습니다. 도버로 예를들면 노르위전 에이프런을 만드는 브랜드는 수없이 많은데 왜 에드워드 그린을 다들 최고로 꼽는지가 궁금해지고 -> 그걸 알아내고의 반복이요. 매일의 즐거움은 제가 다른 기획자의 채널에 고정으로 출연한거라 구독자분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기 다소 어려웠는데 여기서는 직업같은 개인적인 질문들도 취합해서 커뮤니케이션도 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좀 창피(?)하니까 마음의 준비가 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 아 그런데 제가 도버 소개하는 영상 보시고 도버를 사신건가요? 예정에도 없었는데?! ㅎㅎ 영상보러 자주 와주세요!
@@yonghoonam네^^ 영상보고 하이엔드구두?에 관심 생겨서 도버시작으로 피카딜리, 존롭 로페즈 앤서니 클래버리까지 갑자기 구두 컬렉션을 시작했네요ㅋㅋ
버버리 싱글코트도 요즘 보고있어요^^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jwhan8549 감사합니다. 캠든 카코트 롱 렝스 버전도 출시했으니 미드 렝스와 둘 다 입어보세요. 셋인소매 말고 래글런으로요!
버버리 싱글코트
현행과 빈티지에 큰차이 좀 다뤄주세요^^
제가 보기엔 어깨가 프랑캔슈타인이냐 아니냐 정도밖에 안보이더라고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안젤라 아렌츠에 의해 지금의 트렌치코트 라인업이 정리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사실 그 전이나 지금이나 퀄리티는 큰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과거의 핏과 현재의 정돈된 핏이 다른데, 이게 너무 큰 차이이기때문에 버버리 트렌치를 빈티지로 구입해서 잘 입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yonghoonam 와우 제궁금증에 신경써주신 장문의 뎃글 감사합니다^^주말 잘보네십쇼^^ㅋㅋ
알차네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2019년 fw 부터 버버리를 입문하게 되어 티시 때의 제품들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저 역시도 로고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아, 로고 패치가 작게 들어간 모델로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다니엘리로 바뀌면서 울 코트를 하나 장만하려고 매장에 갔더니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어서, 베일리 시절부터 꾸준히 출시되는 기본 코트를 구입하였습니다. 매장에서도 다니엘리가 디자인한 옷의 반응이 그렇게 뜨겁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결국 저도 여러 옷들 중에서, 버버리에서 매년 출시되는 기본 모델로만 입고 다니게 되더라고요~하필 리카르도 티시 시절에 버버리를 입문하게 되어서, 트렌드가 바뀐 지금 결국 살아남게 된 옷은 켄징턴 트렌치코트와 울 코트 같은 꾸준히 출시되는 모델 뿐이었습니다. 역시 그 브랜드의 근본템을 위주로 샀어야 했는데, 그 당시에는 로고 들어간 고무 패치가 너무 신박하고, 예뻐 보여서 홀리듯 구매를 한 기억이 있네요ㅜㅜ
아무튼 버버리의 역사까지 소개해 주시고,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멋지지 않다고 느낀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역시 다니엘리 버버리 의류를 열렬히 좋아하진 않나보네요😵💫 이제 겨우 두번째이니 좀 더 기다리면 어떤일이 일어날진 모르는 일이지만요. 버버리의 뿌리는 트렌치코트인만큼 켄징턴은 오래 소장하실만한 코트라고 생각합니다.
경기가 어려울 수록 점점 클래식으로 돌아가는게 맞는 거 같네요. 폴로 셔츠 하나 장만해야 겠네요ㅎ
그리고 그간 과장된 것들이 트렌드였으니 반대되는 트렌드가 꿈틀하겠죠?
검정가디건도 너무 이쁘네요... 더블 트렌치 코트는 웨스트민스터인가요? 검정가디건도 정보가 궁금합니다 : )
단종된 윌트셔 라는 모델입니다. 가디건은 자라 오리진스 제품입니다😃
카코트삿는데 괜찮은거죠??? 허니색상
캠든 카코트 허니 색상 버버리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써요
🧥🧣
버버리 클래식 하나 있고 간단한거 있는데 장식 없이 간단한게 더 자주입게 되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저도 더 단출한 차림을 합니다
패션클템 폼 미쳤네
+DIY오더까지 곁들이면 더 재밌어집니다😃
다니엘리의 모험이 조금 더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헉 다니엘리님ㅋㅋㅋㅋ 누추한곳에 직접 와주시고
내가 선물한 머플러는 끼지도 못했네ㅠㅠ
그냥 딱 세 개만 갖고간거에요..
웨스트민스터가 왜 안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
왜 웨스터민스터를 추천 안햐나고 하시는건지, 아니면 버버리가 웨스트민스터를 왜 출시를 안하는건지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자라면 추천하고 있는 래글런 더블 트렌치코트에 기장이 롱이면 웨스트민스터라 추천한것과 같은데 이걸 모르실리는 없을 것 같으니.. 후자로 말씀드리면 단종이 되었었더라도 재출시를 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는 현재 보입니다.
@@yonghoonam 아 후자를 말씀드렸던것입니다. 재출시 했나요? 단종됬다고 매장에서 들었던것 같아서요.
아무튼 영상은 잘봤습니다. 저도 버버리 트렌치 좋아해서 하나둘 모으고 있는데 이런영상 반갑네요
@@박지훈-b1b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보고 공홈을 봤는데요. 이게 웃긴게 헤리티지 트렌치코트를 클릭해서 보면 진짜 안나오네요. 근데 공홈의 검색창에 웨스트민스터 라고 치면 컬러별로 쭉 나옵니다. 이게 구매가 가능한건지는 매장에 문의해봐야겠네요😅
@@yonghoonam아 공홈가서 검색하니까 진짜 있네요 ㅎㅎ 상담사한테도 물어보니까 이번시즌부터 볼수있다하네요
로고 다시 바꿔서 다행이지 저번 로고 진짜 개구렸음 근본이 없는 문제를 떠나 예쁘지도 않아서 의류에 로고플레이로 이쁘지도 않은 빻은 디자인
😂😂 앞으로 디자인이 나아지길 기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