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 가능성이 열려있는 유아 5세 피아노레슨

아이가 5세인데도 가능할까요?
지금 피아노를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청력은 보통
태아 6개월에서 만 6세까지 발달되어 집니다
그래서 음악으로 태교를 하시는 성인분들도
굉장히 많은 편인데요
음악을 통해 감정, 두뇌 발달이 주된 목적으로
다가오시는 거라면 학원에서의 노출을 시작으로
유아기에 시작하셔도 좋다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시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음악에 대한 관심과 열려있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가 한글이나 수학에 대한 학습이 안되어 있어요
악보를 읽는다는 것 자체가 수를 알아야 하고
계산을 해서 읽어나가야 하는 학습이기 때문에
한글이나 수학을 모르는 아이라면
음악 이론과 악기 레슨이 힘들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어머님들도 계시더라구요
학습이라는 개념을 떠나서
’경험해본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학원에 있는 여러가지 학습과 상황들을 통해
접해보고 느껴보고 생각해보는 과정들이 아이의 두뇌를
조금씩 자극시켜주고 발달시켜주는 과정들입니다
학원의 규칙들 안에서
인내심은 물론이고 규율, 자아존중감, 창의력발달,
성취감, 집중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워줄 수 있으며
이런 균형있는 학습을 통해 성장과정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안정 된 감정선을 유지할 수 있어요
피아노는 ‘높은 음자리표’와 ‘낮은 음자리표’
두 영역대를
연주해야 하는 악기입니다
양쪽 뇌의 통합 훈련이 가능하며
건반을 통해서 양손의 협응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뇌 자극과 발달에도 좋은 영향력을 미쳐줍니다
심지어 중급과정(작품반클래스)으로 넘어가게 되면
발로는 페달을 밟고 감정까지 실어야 하지요
그 어떤 악기보다
많은 뇌와 신체 활동을 필요로 합니다
과학자들이 쓴 ‘뇌를 깨워라’라는 책에서는
음악이 수학과 과학에 필요한 능력을 발달시키는
최고의 연습이라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특히나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음악을 가르치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그 만큼 연관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지요
꼭 학원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다양한 교구와
놀이 활동을 통해서 음악을 가까이 하게 도와주세요
배워야 할 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늦었다고 생각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음악도 하나의 언어인 만큼
다양한 자극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풀어주고
예술적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낮춰주며
수업 안에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융합하여
협동심을 키워 줄 수 있습니다
소극적인 아이나 두려움의 감정선이 높은 아이들도
조금씩 변화해 나가는 과정들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꼭 음악이 아니어도,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용기를 가지고 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함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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