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시원한 시월의 바람 맞으며 그댈 만나러 가는 길 멀리 보이는 저 태양이 뿌린 조각들 우릴 빛나게 하는데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너도 그렇니 나 요즘 괜히 실없이 웃는 버릇이 생겼어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비 루비 루비 루와 이젠 내게 온 축제의 시간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I say feel me feel me 나를 받아주겠니 오 나의 사랑아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우우우우 우우우 that's my feeling 우우우우 우우우 워우워우 워어어 우우우우 우우우 that's my feeling 우우우우 우우우
이당시 다시 뭉쳐준 불독맨션에 정말 너무 고마웠는데.. 라이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학창시절 이미 해체한 불독맨션에 빠져서 성인이 된 후 재결합 하고 처음연 콘서트에 갔떤 기억이 나요! 불독맨션은 아직도 제 국내 최애 밴드입니당.. 앞으로도 영원히 음반내주세요ㅠㅠ
2006년 10월 화창한 어느날이었던거 같다. 봉천동에서 아침부터 미현이와 함께 렌트카타고 낙엽과 대나무숲 보러 담양 내려간날. 조금 열린 보조석 사이드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제법 쌀쌀했지만 햇빛만은 따뜻했던 날로 기억한다. 미현이는 전날밤에 나를 위해서 유부초밥을 만들어 왔다고 귀엽게 내색했었다. 그사이 나는 내가 구워온 MP3 CD를 넣고 플레이 버튼을 눌렀다. 렌트카 고를때 mp3 cd 플레이어가 있는 차로 렌트한다고 아반떼에서 소나타로 업그레이드 했던게 기억난다. 무튼 내가 구워온 mp3 cd 안에는 폴더별로 각각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담았으며 불독맨션의 destiny가 첫번째 폴더( 드라이브) 에 첫번째 트렉이였다. 미현이가 조금 늦는 바람에 10시쭘 출발했는데 하..어쩜 노래와 날씨가 그렇게 어울리는지... 가사도 너무 환상적이고...그렇게 나와 미현이는 불독멘션의 destiny 를 들으면서 여행을 시작했다. 이노래가 흘러나오는 동안에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노래에 푹 빠져 있었다. 1번트렉( destiny)가 끝나자마자 미현이는 나의 볼에 입을 맞추어 주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어떤 이유에서 그녀가 나의 볼에 입을 맞췄는지는 나도 알고 있었다. 지금은 애가 둘인 아줌마가 되어 쇼파에 누워서 육아 프로그램보며 설겆이해라, 쓰레기 분리수거 해라 이래저래 잔소리만 하는 평범하고 수줍음 사라진 아줌마지만 나는 예전 그때 그날의 미현이를 기억한다. 미현아 항상 고맙고 4월 9일이면 우리 결혼 기념일 5주년이다. 항상 사랑하고 서로 자주 싸우긴 하지만 너랑 같이 늙어가서 행복하다. p.s. 플레이스테이션 너무 사고싶다 미현아....용돈좀 올려주라 ㅠㅠ
[가사] 아주 시원한 시월의 바람 맞으며 그댈 만나러 가는 길 멀리 보이는 저 태양이 뿌린 조각들 우릴 빛나게 하는데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너도 그렇니 나 요즘 괜히 실없이 웃는 버릇이 생겼어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비 루비 루비 루와 이젠 내게 온 축제의 시간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I say feel me feel me 나를 받아주겠니 오 나의 사랑아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that's my feeling that's my feeling
bulldog mansion ! este gran grupo coreano lo escuché y justo esta canción el año 2004 me baje el vídeo de Ares de esta canción justo buscando música coreana que recuerdos saludos desde tacna Peru !
일단 이 곡은 2002년 발표된 노래였던것 같구요. 2004년 윤도현의 러브레터 방청 갔을때 마지막 순서가 불독맨션이었는데 난 워낙 이 곡 좋아했어서 너무 좋았는데, 이 분들 딱 등장하고나서 앞의 출연자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던 탓인지 사람들이 그냥 막 나갔어요ㅠㅠ 이한철오빠가 "저희가 많이 유명하진 않지만 노래 열심히 들려드리겠다" 뭐 이런 얘기를 웃으면서 하시고 노래를 시작하셨던것 같아요. 녹화가 너무 늦어져서 지하철 막차 놓칠것이 걱정된 사람들이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너무 안타깝던 와중에 이 분들 공연 직관한 그때 그 기분은 잊혀지지 않아요 들을때마다 너무 설레는 노래... 요즘 라는 드라마를 보고있는데 이 곡이 나와서 너무 반갑고 좋아요♡♡♡
비오던날 신용산 어느 자그마한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에서 이한철님을 봤었어요 ㅋㅋㅋㅋ 회사 친한 언니랑 같이 점심에 커피 사러갔는데 온스테이지에서 보시던분이 있어서 한참을 옆에 있던 언니한테 저분 이한철씨인거같다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분이라고 하다가 용기 내서 말걸었더니 어떻게 알아보았냐고 ㅎㅎㅎ 흔쾌히 사진찍어주셨던거 기억나요~ 실제로도 노래만큼 밝으신분이었어요 ㅎㅎ
불독맨션이 돌아온다고 그리고 GMF 헤드라이러로 공연한다고 했을때 나의 그 짜릿함은 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실제로 맨 앞줄에서 공연을 봤을때 이 노래를 떼창하며 즐기던 그 희열은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함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삶의 힘이 되어준 전설의 밴드 불독맨션!! 여러분 99도 들어보세요!
아주 시원한 시월의 바람 맞으며 그댈 만나러 가는 길 멀리 보이는 저 태양이 뿌린 조각들 우릴 빛나게 하는데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워우워우 워어어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게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너도 그렇니 나 요즘 괜히 실없이 웃는 버릇이 생겼어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비 루비 루비 루와 이젠 내게 온 축제의 시간* I say feel me feel me 나를 받아주겠니 오 나의 사랑아 우우우우 워우워 that's my feeling 우우우우 우우워 *=도돌이표 가사 보며 들으려고 가져왔옴
불독맨션 1집 FUNK 는 2000년대 이후 대한민국 100대 명반에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
2024년입니다🎉🎉
워우워우 워어어
가까이 더 가까이~
벌써 5월이네요
지금 계절에 너무 잘 어울리네요ㅎ
지금 들어도 너무좋네요
역시 데스티니는 여름이딱
손!!!
ㅠㅠ 이노래가 진정 나온지 18년된 노래 맞나요.... 초딩때 나온노랜데 아직도 들을때마다 신나고 처음들었을때의 그 감당할수없이 들뜨는 기분 잊을수가 없네...... 2020년에 듣는사람 있죠 아직? ㅎㅎ
슬슬 봄이 다가와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 햐
지금 2020년이고 얼마전에 처음 알게돼서 들어봤는데 노래가 질리지 않는 노래인거같아요 되게 세련됐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ㅎㅎ
2021에도 듣게될거같아여ㅋㅋ
2021년에도 듣네요..
2023년에도 오신 분 손 들어 주세요~~ 워우워우 워워워
역시 이한철님 입니다
68년생익데~~ 너무 좋네요~^^
저요!!! 80년생 입니다
✋️
너무좋아했던 그룹 ㅠㅠㅠㅠ
여기용!
나온지 벌써 14년 된 곡이지만 언제나 들어도 새로운 곡. 이한철이 얼마나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인지 설명가능한 곡
어릴땐 몰랐는데 이한철님 진짜 대단한듯.. 제발 이런 띵곡들 더 만들어주시길..
2022년 들어도 청량감터짐
@오빠사랑해 머리가 텅텅 비었을듯
음악 좀 아시네요 !! 👍
문제는 락씬 자체가 다 죽어서 아무리 좋은 곡이 나와도 묻히고 있음.
이곳은 2024년 입니다.반갑습니다.^^
저는 터키 사람입니다.. 제이름미 셒케 누르입니다.나는이 노래를 아주 좋아한다.이 사랑스러운 노래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독맨션.
음잘알ㅇㅈ
şevke ersöz 형제의 나라 터키!!! 감사합니다
한국인 주작
브라더~!!! 좋은노래는 같이~!
헐크 예 💫🧚🏻♀️
저 불독맨션 공연 맨날 쫒아다니던 시절에 꿈이 이한철님이랑 결혼하는 거였는데 ㅋㅋ 지금 11살 애가 있네요. 이런. 진짜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예요. 어쩜. 젊음자체로 싱그러웠던 그 어둡지만 밝았던 날들.
이 노래는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명곡. 라이브 대박이네요. 불독멘션은 명곡은 많은데 ㅠ 너무 안알려져서 아쉬움. 진짜 영상너무좋니영
이 버젼은 레전드네요. 한철이형님 노래도 훨씬 느신 것 같아요 요 몇년간.. 불독맨션, 이한철 앨범에 있는 오리지널도 좋지만 요즘 라이브 버젼도 너무 좋네요.. Destiny는 이게 더 좋은 것도 같아요
여유가 느껴집니다. 풍부한 사운드와 세션들도 받쳐주고...
부에노스아이레스도 정말 좋은데 ㅠ ㅠ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직장인밴드를 만들어버린 과장님같은 느낌ㅠㅠ 언제들어도 띵곡^^
과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핫ㅎㅎ표현이 적절ㅋㅋㅋㅋ도입부 발재간이 특히 그렇죠ㅋㅋㅋ
ㅋㅋ대한민국 과장님들 화이팅!!!!
앜ㅋㅋㅋㅋㅋ진짜 표현 너무 찰떡이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에서 제일 힘들고 말도 안 되게 절망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하숙집 옥상에서 도시 아래를 내려다보며 듣던 음악입니다 ㅎㅎ
그 때 무너졌다면 지금은 있을 수 없었겠죠....
한철이형 고마워요
명곡은 언제 들어도 촌스럽지가 않음
좋죠
이 노래의 계절이 다가왔네요! 시원한 바람 맞으며 드라이브할때 들으면 기분 정말 최고에요!!!!
2023년에 들어도 청량감 폭발!
나한테는 브라스가 삑싸리 나고 말고는 하나도 안중요함.이 노래는 그냥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아ㅠ
2024년!
아.. 저 소매 걷어올린채 기타연주하는 모습. 섹시함과 안정감과 편안함.... 이한철님 만세!!!!!! 너무 좋아요!!!!!! 데스티니!!!!! 슈비르비베이베
야자하다가 몰래 이어폰 뒤로 꼽아서 라디오 듣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왔고 듣고 나서 마음이 두근두근 거려서 바로 가방싸서 밤거리로 나옴
2021년에도 다시 듣습니다. 대학생때 데이트하러가면서 늘 들으며 설레이던 노래였는데. 지금(애가 중학생이에요) 들어도 여전히 설레이네요~한철님 계속 나와주세요~~!
라이브가 원음보다 더 좋은 거 같음 ㄷㄷ
전 알듯말듯도 라이브가 좋은 것 같아요! 앨범 버전도 좋긴 하지만ㅎㅎㅎ
공감.. cd버전보다 더 좋음 크
캐공감 터져요
그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시원한 시월의 바람 맞으며
그댈 만나러 가는 길
멀리 보이는 저 태양이 뿌린 조각들
우릴 빛나게 하는데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너도 그렇니 나 요즘 괜히 실없이
웃는 버릇이 생겼어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비 루비 루비 루와
이젠 내게 온 축제의 시간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I say feel me feel me
나를 받아주겠니 오 나의 사랑아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우우우우 우우우 that's my feeling
우우우우 우우우 워우워우 워어어
우우우우 우우우 that's my feeling
우우우우 우우우
이당시 다시 뭉쳐준 불독맨션에 정말 너무 고마웠는데.. 라이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학창시절 이미 해체한 불독맨션에 빠져서 성인이 된 후 재결합 하고 처음연 콘서트에 갔떤 기억이 나요! 불독맨션은 아직도 제 국내 최애 밴드입니당.. 앞으로도 영원히 음반내주세요ㅠㅠ
언제들어도 로맨틱하게 신나요!
허니형 여기서 만나네
jay mok 헐...ㅎ
2024 뷰민라에서 형님들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불독맨션의 노래가 제가 끼친 좋은 영향력만큼
제 노래도 누군가에겐 좋은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습니다.
올 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애정합니다.💙
모든게 완벽한 봄날.. 끝이 안보이는 도로를 드라이브하는 기분..
전 왜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 우리나라도 밴드음악이 다시 부흥하는 날이 왔으면 좋겟어요.
2006년 10월 화창한 어느날이었던거 같다. 봉천동에서 아침부터 미현이와 함께 렌트카타고 낙엽과 대나무숲 보러 담양 내려간날. 조금 열린 보조석 사이드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제법 쌀쌀했지만 햇빛만은 따뜻했던 날로 기억한다. 미현이는 전날밤에 나를 위해서 유부초밥을 만들어 왔다고 귀엽게 내색했었다. 그사이 나는 내가 구워온 MP3 CD를 넣고 플레이 버튼을 눌렀다. 렌트카 고를때 mp3 cd 플레이어가 있는 차로 렌트한다고 아반떼에서 소나타로 업그레이드 했던게 기억난다. 무튼 내가 구워온 mp3 cd 안에는 폴더별로 각각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담았으며 불독맨션의 destiny가 첫번째 폴더( 드라이브) 에 첫번째 트렉이였다. 미현이가 조금 늦는 바람에 10시쭘 출발했는데 하..어쩜 노래와 날씨가 그렇게 어울리는지... 가사도 너무 환상적이고...그렇게 나와 미현이는 불독멘션의 destiny 를 들으면서 여행을 시작했다. 이노래가 흘러나오는 동안에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노래에 푹 빠져 있었다. 1번트렉( destiny)가 끝나자마자 미현이는 나의 볼에 입을 맞추어 주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어떤 이유에서 그녀가 나의 볼에 입을 맞췄는지는 나도 알고 있었다. 지금은 애가 둘인 아줌마가 되어 쇼파에 누워서 육아 프로그램보며 설겆이해라, 쓰레기 분리수거 해라 이래저래 잔소리만 하는 평범하고 수줍음 사라진 아줌마지만 나는 예전 그때 그날의 미현이를 기억한다. 미현아 항상 고맙고 4월 9일이면 우리 결혼 기념일 5주년이다. 항상 사랑하고 서로 자주 싸우긴 하지만 너랑 같이 늙어가서 행복하다.
p.s. 플레이스테이션 너무 사고싶다 미현아....용돈좀 올려주라 ㅠㅠ
대한민국 결혼 노예의삶
설겆이가 아니고 설거지에요 퐁퐁이형
갬성 지리네요 형님
문과지?
글빨 좋습니다!!!
이런게 사람 사는 삶이지
이때의 온스테이지로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왜요??
@@마이쮸-f8q 요근래 다시 정신차리긴 했는데
저때는 카메라, 무대구성, 빅밴드, 사운드까지 정말 신경 많이 쓴게 역력하게 보였었거든요
몇년 간 한참 한동안 유행만 좇고 무대도 겁나 미니멀에 사운드도 개판이었었음다
그래서 조회수도 나락까지 가던 암흑기가 꽤 길었었죠
없어져요 이젠 ㅠㅠ
십년넘게 10월쯤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추억의 명곡!! 불독맨션 너무 좋다
소름
나도 오늘 이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저도 이생각을 ㅠㅠ
가슴 떨리는 브라스!! 불독맨션 노래 찾아듣고 있어요. 왜 이제 안걸까.
누가 뭐래도 2000년대 초반 최고의 뮤지션은 불독멘션입니다. CD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데스티니 라이브 중에 최고다
아직도 너무 좋자너....
드럼의 찰짐 베이스의 쫀득함
기타솔로의 간지 한철이형의 청량한 목소리
브라스파트의 감초까지 완벽 그 자체
트럼펫 들어간 노래중에 안좋은 노래 없다 ~~~
[가사]
아주 시원한
시월의 바람 맞으며
그댈 만나러 가는 길
멀리 보이는
저 태양이 뿌린 조각들
우릴 빛나게 하는데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너도 그렇니
나 요즘 괜히 실없이
웃는 버릇이 생겼어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비 루비 루비 루와
이젠 내게 온 축제의 시간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I say feel me feel me
나를 받아주겠니
오 나의 사랑아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께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that's my feeling
that's my feeling
9-10월 넘어가는 환절기에 들으면 아주 감성 터지는 노래입니다.. 10년째..ㅎㅎ
헉 벌써 2024년! 기분전환하러 오신 분 손!
저욧!!
저욧
ㅎㅎㅎㅎ
여기욧!!!!
곧 22년 ㄷ ㄷ
다른 댓글들 말씀대로 진짜 가을만 되면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라디오에서 나온 좋아요로 처음 들었던 이한철님의 노래... 스타걸, 데스티니, 슈퍼스타 등등 어쩜 이렇게 명곡을 많이 만들어주시는지... 정말 보물같은 분...^^
와 진찌 오랫만에 듣는다. 10년도 더 된거같다.
bulldog mansion ! este gran grupo coreano lo escuché y justo esta canción el año 2004 me baje el vídeo de Ares de esta canción justo buscando música coreana que recuerdos saludos desde tacna Peru !
진짜 300번 이상은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온스테이지를 통해 알게 된 숨은 진주입니다... 온스테이지에게 감사하고, 불독맨션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브라스, 아쉽네요.
일단 이 곡은 2002년 발표된 노래였던것 같구요. 2004년 윤도현의 러브레터 방청 갔을때 마지막 순서가 불독맨션이었는데 난 워낙 이 곡 좋아했어서 너무 좋았는데, 이 분들 딱 등장하고나서 앞의 출연자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던 탓인지 사람들이 그냥 막 나갔어요ㅠㅠ 이한철오빠가 "저희가 많이 유명하진 않지만 노래 열심히 들려드리겠다" 뭐 이런 얘기를 웃으면서 하시고 노래를 시작하셨던것 같아요. 녹화가 너무 늦어져서 지하철 막차 놓칠것이 걱정된 사람들이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너무 안타깝던 와중에 이 분들 공연 직관한 그때 그 기분은 잊혀지지 않아요 들을때마다 너무 설레는 노래... 요즘 라는 드라마를 보고있는데 이 곡이 나와서 너무 반갑고 좋아요♡♡♡
설 밴드가 한 버전 듣고 너무 좋아서 원곡 보게 됐는데 원곡부터 넘사였네요...진짜 둘 다 너무 좋습니다
헐 16년 된 노래였어요???
전 근래 이노래가 라디오에서 몇번 들려서 최신?까진 아니더라도 오래돼봤자 1~2년 된 노래일줄 알았었는데 16년이라니 충격입니다. 이 좋은 노래를 이제서라도 알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요새 이노래 계속 흥얼 거리게 돼요ㅎㅎㅎ
2020년도에 들으시는분~~좋네요.진짜.
2021년 출근길에 들어요!!
진짜진짜 내맘속 명곡중 명곡임!!!
늘 희망을 노래하는 한철이형 오늘도 영상 노래 들으면서 힘내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경쾌하면서도 감미로운, 아날로그 하면서도 모던한, 락같으면서도 팝같은 좋은 명곡! 불독맨션 최고 :)
가사 처럼 10월 이기도 하고 노래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라 찾아왔어요~~
비오던날 신용산 어느 자그마한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에서 이한철님을 봤었어요 ㅋㅋㅋㅋ
회사 친한 언니랑 같이 점심에 커피 사러갔는데 온스테이지에서 보시던분이 있어서 한참을 옆에 있던 언니한테 저분 이한철씨인거같다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분이라고 하다가
용기 내서 말걸었더니
어떻게 알아보았냐고 ㅎㅎㅎ 흔쾌히 사진찍어주셨던거 기억나요~ 실제로도 노래만큼 밝으신분이었어요 ㅎㅎ
노래 너무 잘한다..
2PM의 JUNHO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의 드라마 속에서 노래하고 있던 노래가 이것이었지요. 감동했습니다. 전혀 이상한 노래가 아니야.
この歌凄い良い❤
GOOD SONG♪♪
라디오 듣고 24년에 왔습니다.
고딩때 여친 이랑 노래방 가면 불러 주곤 했는데 추억 돋네요.
명곡은 여전 합니다 ㅎ
역시 불독맨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최고~
곧 있음 10월ㅋㅋㅋ 그때 다시 들으러 와야지ㅋㅋ
처음 설레임이란걸 느끼고 상대를 만나러 가는길에 듣고 내 평생 잊지못하고 힘들때마다 그 설레임을 느끼고 싶어서 평생 듣는 노래
곧 시월이 옵니다🎉
라이브 버젼 너무 좋음 ㅜㅜ
아주시원한 시월의 바람 맞으며
2022/8월인데 선선한 바람불때되니
이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신나면서 리듬이 너무 좋아요
20대에 즐겨듣던 노랜데
넘 그립네요
노래 너무 좋다 ... 언제 들어도 기분좋아지는 멜로디에요 ㅎㅎ 이런 노래랑 가수들이 많아졌으면...
불독맨션 1집 내 최애♡♡♡♡♡ 가을 아침 출근길에 들으면 정말 미침
정말정말 좋은 노래에 아주아주 멋진 무대네요 ㅠㅠ 십년이 넘게 흘러도 여전히 세련된 음악....
언제 들어도 힐링되고 산뜻한 노래와 음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라스 언제들어도 재밌다 진짜 늘 기분좋아지는 노래 라이브가 진짜 더좋다
듣는이의 기분을 바꿔 놓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정말 세련된 곡입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은데요 1시간짜리로 듣고 싶네요
불독맨션 1집 진짜 내 인생 앨범인데..
여전히 좋다 진짜
그리고 이한철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좋은 보컬이신 것 같다
참 좋다 음악
22년 경쾌함이 좋은곡
2019년도에 들으시는분~~
손~ ㅎ
2019 육월에
듣네요. 진짜 한번씩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밴드
저요~!!!^^
This language is like symbols right (maybe that’s Egyptian)
So
House wave table
코로나 끝나면 꼭 페스티벌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듣고 싶어요!
또 왓지요!!
2:17 기타 소리 진짜 짱 최고다 너무 좋아.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질리지 않는곡 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입니다 미친노래 여전히 듣고 있습니다 2022년 응답주세요
눈물날 것 같아요 ㅠㅠ 이 노랠 들은건 최근인데 왜 아득한 추억이 떠오르는지
좋은 음악에.
쥑이는 사운드...
연주하시는분들 모두 사랑해요
공방에서 하루 내내 들어요^^
신나요-비 오는 날에도 업하게 해주네요
딱 연애시작하는 느낌 제대로네요. 밀당 다 끝나고 이제 즐길일만 남은 그래도 아직 모든게 새로운 그런 ㅎㅎ
불독맨션 진짜 사랑합니다… 최고.. 라이브 영상은 모두 다 캬… 진짜 최고..!!!
가까이 더 가까이 럽미❤️
불독맨션 '아침에 문득' 이 노래 진짜 좋음~^^
새벽에 이 노래 듣고 너무좋아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던 기억~
내 학창시절...
불독맨션 짱~
기타톤 진짜좋네요
최고의 최고의 최고. 죽기 전에 공연 한 번 더 보는 게 소원 입니다...
1박2일 시즌1 에서 처음 듣고 찾아봤던 노래였는데 추억이 됐네요 이젠
와 이건 진짜 엄청난 라이브다..
WOW. Calidad musical, felicidades por esta aportacion. Saludos desde México.
들을때마다 벅차오릅니다
청량감이 넘치네요
언제 들어도 좋아요ㅠ
벌써 시간이 이리도 흘렀지만, 너무너무 좋은곡 :) 이한철님 특유의 밝고 유쾌함👍
불독맨션 노래에 향수가 가득해요
최고의 밴드
Stunned in 2024👍🎼🎶💞😇🕊️
처음에는 포크 성향 느낌였는데 조금씩 진화해서 라킨까지 삼켜 버리는 진화하는 멋진 뮤지션~~~!!!
늘 응원 합니다!!! 짱짱!!
오늘..뷰민라에서 보고 반했음요 24년~~
불독맨션이 돌아온다고 그리고 GMF 헤드라이러로 공연한다고 했을때 나의 그 짜릿함은 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실제로 맨 앞줄에서 공연을 봤을때 이 노래를 떼창하며 즐기던 그 희열은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함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삶의 힘이 되어준 전설의 밴드 불독맨션!! 여러분 99도 들어보세요!
2024 여전히 난 이곳에
이 노래를 처음으로 알게되었던 2005년으로 가기 위해 타임머신 타러 왔습니다. 😊
아주 시원한 시월의 바람 맞으며
그댈 만나러 가는 길
멀리 보이는 저 태양이 뿌린 조각들
우릴 빛나게 하는데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널 만난 건 절대 꿈이 아니야 워우워우 워어어
가까이 더 가까이 love me
모든걸 네게 보여줄게
비춰진 나의 사랑 영원히
너도 그렇니 나 요즘 괜히 실없이
웃는 버릇이 생겼어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밥 슈비루비 baby
슈비 루비 루비 루와
이젠 내게 온 축제의 시간*
I say feel me feel me 나를 받아주겠니
오 나의 사랑아
우우우우 워우워 that's my feeling 우우우우 우우워
*=도돌이표
가사 보며 들으려고 가져왔옴
Esta canción la escuche el año 2004 ! como paso el tiempo saludos desde Perú !
봄 날씨 좋을때 들으면 마음도 기분좋아짐
이 시절 만의 청량하고 들뜨는 멜로디 ㅜㅜ
ブルドグマンション Destinyを初めて聴いたとき、こんなシテイポップスを歌う方が韓国にもいるかなと思いまして ちょっと驚きました。楽しいリズムに合わせて 夏の後から 秋の初めに感じるあの日の感じ、凄いでした。村田和人に負けられないグループ。素晴らし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