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장님이 마지막에 이야기한 헬기 레펠로 저격 당해서 그 다음 훈련이 패스트 로프라고 안전 장비 없이 헬기에서 내려오는 걸로 바뀌어서 그걸로 훈련 받았었는데 훈련하고 그거 시범 보일 때 화상도 입고 다리도 부러진 후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생명 수당 나와야는데... 그때 받은 것이라 고는 초코파이 하고 맛스타 였음...ㅋ
97군번 전경 출신입니다 숙지사항 이라고 하죠? 저는 자대 배치 받았을때 숙지사항에 지문 모양에 따른 번호 외웠던거 기억나네요 일경때쯤 더이상 외우지 않았고 엠장님도 전경 출신인걸로 기억 하는데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말년 전까지 주민번호를 완전히 알고있거나 주민번호중에 앞자리(생년월일)에 이름만 알아도 그 사람의 기초 정보 정도는 충분히 조회 가능했었습니다
전경출신으로 검문소에서 근무했었는데 종종 무면허들이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를 암기하고 다니는데 무전으로 지문번호를 조회해서 확인하면 그런 사람들은 지문을 못보게하거나 굉장히 식은땀 흘리고 벌벌떨었죠. 쌍둥이가 형제의 신분증을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어서 지문번호 확인하는 기술은 필수로 배워야했죠. 암호도 그렇고 2열종대로 간 것도 그렇고 지휘관 말도 안듣고 뿔뿔이 흩어진것도 그렇고 뭔가 허술한 점도 많았네요.
역사를 집중해서 잘 듣도록 엠장님 오평론가님 박아나운서 모두 잘 역할하셔서 잘 듣게됩니다. 기다라는 대답이나 요점을 스틸하는 태도는 본인이 더 잘 아는 듯이.한마디 덧분이는 모습은 전혀 흥미롭지도 재미를 더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편집본이 있었으면 할 정도로 별로 멋이 없어요. 전체를 잘 준비해온 메인이신 분의 열정적인 강의가.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 잘 거듭나서 길이길이 남는 좋은 컨텐츠로 김재원 산생님과 엠장 오평론가님 적절한 견해추가가 우리를 해박하게 해줍니다. 잘듣고 웃게되서 감사합니다. !!!!😊😊😊😊❤❤❤❤
근데 예비군 훈련자체가 생긴건 '김신조'사건이 영향은 줬으나 따지고 보면 결국은 박정희 때문임. 팩트1. 박정희는 5.16직후인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시절인 1961년 12월에 이미 향토예비군 설치법을 통과시켰음(당시는 계엄하라 입,행,사 3권을 최고회의가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는 정상적인 의회민주주의 절차를 거친 법률이라 할 수 없음). 다만, 당시에는 예산이 부족했기에 실시되지 않았던 것뿐. 이는 사실상 쿠데타 직후부터 '남성국민'을 예비병력으로 동원가능한 수단으로 봤다는 것임. 박정희의 국민관(국민에 대한 관점)을 알 수 있는 부분임. 팩트2. 1.21 직전에 무장간첩 남침가능성 첩보가 있었고, 서울에서 군경 합동 훈련도 진행된적 있음. 고로 무장공비가 수도까지 침투해 청와대 앞까지 올정도로 뚫렸다는건 오히려 박정희 정부 자기자신의 무능함, 안일한 경계태세가 드러난 부분이니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지. 그런데 오히려 그걸 '반공'에 초점을 맞춰 '전 국민(실상은 남성국민) 동원체제'로 결론을 내는 걸 보면 박정희의 독재자 마인드가 느껴짐. (p.s. 난 경제개발, 장기집권은 상관없음. 다만, 자기암살 당한뻔했다고 예비군 신설. 월남이 패망하니 민방위 신설. 학도호국단, 교련 창설 등등 국민을 자기가 동원가능한 예비병력이자 반공의 수단으로 보는 '군국주의 사고'는 혐오함. 그런 의미에서는 독재자가 맞음.) 팩트3. 독재국가라 할지라도 '형식적 법치주의'는 지켜져야 하고 그 핵심은 '침익적 행정처분'(국민에 대한 강제 의무부과)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통과시킨 법률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 그런데, 당시의 국회는 그 어떤 민주적 토론과 여론수렴, 합의의 과정없이 행정수반인 박정희의 의사를 관철시킴. 이때 야당인 신민당 등에서 '향토예비군 폐지법안'도 발의해 본회의에 상정했으나 부결됨. 팩트4. 예비군 뿐만이 아님. 1975년에는 우리나라와는 전혀 상관없는 베트남이 공산화 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단지 그 이유만으로 혼자 섀도우 복싱해서 예비군을 마친 남성에게까지 또 하나의 의무를 더 만듦. 그게 바로 '민방위'임. 오로지 (남성)국민을 '병력, 동원수단'으로만 본 '군국주의' 지도자가 박정희였음. 근데 더 문제는 민주화 이후의 정치인들임. 1993년, 비로소 문민정부가 세워지며 군정이 끝났는데도 그때 예비군제도에 반대하던 그 정치인들(YS, DJ)이 정작 자기들이 국군통수권자가 되니까 없애지 않고 그대로 놔둠. 그러면서, (여성이 포함된)전국민이 겪던 '교련'같은 것만 없앰. 여전히 남성만 겪고 있는 침익적 행정처분인 예비군, 민방위 등 두 강제 의무는 그대로 놔둠. 단지 정년 연령이 조금 줄어들었을 뿐.
북한 오물 남한으로 보내는건 남한에 보내는 메세지라기 보다는 북한 내부 메세지용 아닐까요? 대한민국에서 날아온 풍선은 우리가 보내는 이런 쓰레기이니 속지 말라는 메세지용 그리고 김신조팀에서 살아돌아간 사람은 북한에서 영웅 칭호 받고 장성으로 북한 방송에 간혹 잡히곤 합니다
오물풍선가지고 오래도 얘기를 하는데.... 그게 일방적으로 북을 욕할일이 아니다 문때 합의했던 합의와 약속을 미의 요구였던 뭐였던간에 남측이 일방적으로 파기한게 사실이다 전단살포만 봐도 살포를 못하게 하기로 했는데 남은 방조, 조장을 하고있는 꼴이다 이렇게 남북관계가 파탄난건 문에 이어 윤까지 남측의 죄가 훨씬 더 크다 모든 일은 다 상대적인 것이다 일방의 입장에서 욕만 하는건 문제를 해결하자는 태도가 아니다 풍선이 유치하고 치졸하다고 비웃는데 .... 그럼 미사일을 쏘았어야 하나? 그럼 폼은 난다고 할것인가? 남북 모두 자재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평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
아니 우리가 뭘 일방적으로 파기해 군사합의도 북한이 먼저 안지키고 파기하고 도발도 계속했는데 전단지 막는 김여정 하명법으로 막는데 전세계에서 비난받은건 모르시나? 그리고 남측? ㅋㅋ 남측이란 단어를 쓰내 까놓고 북괴가 먼저 핵만들고 미사일 개발하고 도발을 쭉쭉 이어온건 애들 장난인가? 우리가 먼저 북한 폭격인사도 했음? 지들이 정상국가로서 안오고 적화통일이 최우선으로 생각한 집단을 아주 감싸주시내 북한 주민이 불쌍한건 이해해도 김씨왕가 북한은 우리나라 주적맞고 북한은 지들이 힘들거나 필요하다 싶으면 손내미척하다 아니면 바로 돌아서고 그 북한에 설설기던 문재인도 삶은 소대가리 소리라고 욕하는 집단임 머릿속 꽃밭으로는 아무것도 해결안됨. 북한 김정은 입장으로 왜 생각을 해줘야함? 그냥 독재 범죄자집단이지
그놈,을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매번 시청하면서 불편한 점 하나 말씀드립니다. 김재원교수님의 태도가 자꾸만 거슬리는데요.(저는 김재원교수님의 팬입니다) 말씀드리면 배상훈프로파일러님과의 티키타카가 거의 전무합니다. 배프님이 말씀하시면 거의 댓구없이 넘어가고 눈을 보고 말씀나누는 장면을 찾기 어렵습니다. 배프님이 말씀하실 때는 쳐다보지도 않고 원고만 보고 있는 김교수님이 보입니다.다른 패널분들과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배프님을 무시하는 듯한 김재원교수님의 태도는 재밌는 내용을 거슬리게 합니다.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장수하기를 바라는 맘으로 글 올려 봅니다.
![[前 북한 공작원의 증언] 새로운 형태의 '남파간첩 등장' | [북한도발사 2부] 소리 없는 전쟁, '간첩' 대남공작의 실체 l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LJClw7kNG7k/mqdefault.jpg)
![[前 북한 공작원의 증언] 새로운 형태의 '남파간첩 등장' | [북한도발사 2부] 소리 없는 전쟁, '간첩' 대남공작의 실체 l 국방홍보원](/img/tr.png)
![[DOKKAN BATTLE] Worldwide Campaign Announcement Video](http://i.ytimg.com/vi/zxfEiMksZQ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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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의식하지말고 오래도록 해주세요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조회수는 의식해야죠ㅋㅋ
쭉볼수밖없는 흡인력 엠장 방송 중 단연 최고!!!
재원샘은 정말이지 이야기꾼이시네요 같은 내용도 몰입감있고 재미있고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집중력있게 듣게하는 힘이 있으신것 같아요 김신조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알게된 것은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김신조때 군생활하셔서 6개월 더 군복무하셨다고 하셨었는데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네요
최근 방송 중 가장 흥미진진했네요~
재원샘덕분에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김재원 선생님은 역사계의 최고인거같아요 쏙쏙 귀에 ...
노승혜 너무 좋아
정말 방송을 단 1분1초도 놓치지 않고 보려 노력했습니다. 이번편은 그 어느때보다 더 흥미진진했네요. 항상 보면 재원샘의 강의는 지루하지 않아서 아이들도 재미있게 시청할수 있을것 같아요. 앞으로 대한민국 역사 선생님 중 가장 롱런하실겁니다.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역사 코너가 엠장 방송들 중에 가장 재밌습니다.
점점 더 재밌어지는 게 김재원 쌤의 스토리텔링 솜씨가 진화하는 것 같네요.
이야..
가만히듣다보면.. 예능에서 역사로 내용이바뀌며..
알던거나
모르던것도..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결국은..
이걸 재밋게 귀에 쏙쏙 박히게 풀어주시는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ㅎ
정말 유익한시간 감사합니다 ❤❤
박가영! 박가영! 박가영! 박가영! 박가영! 박가영! 박가영!
Thanks!
조온나 재미져👍🏻💙
저희 돌아가신 어버지가 늘 안주거리로 이야기 하던 그 김신조..
그 새끼 때문에 군생활 더 오래했다고 ㅎㅎ
아버지 그립습니다 ㅜㅜ
엠장 기획 프로그램중 최고!!!^^
크~ 이 코너 너무조아 ♥ 가영이도 너무 조아♥♥♥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난 역사이야기 고맙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였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뇌피셜 그놈!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참고로 그때 북으로 살아 돌아간 사람은 북에서 영웅으로 대접받음
그리고 청와대 앞 총격전에서도 말도 안되게 많은 군인과 경찰이 죽음
선플 후감상😊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네요 ㅊㅊ
창서기 주식계좌처럼 가볍게 달려왔습니다.
박가영아나~😍😍😍
우범곤 순경 학살 사건도 다뤄주세요
저도 이거 궁금해요
저는 이것때문에 전경이 만들어진걸로 알고 있었는데..
엠장님이 마지막에 이야기한 헬기 레펠로 저격 당해서 그 다음 훈련이 패스트 로프라고 안전 장비 없이 헬기에서 내려오는 걸로 바뀌어서 그걸로 훈련 받았었는데 훈련하고 그거 시범 보일 때 화상도 입고 다리도 부러진 후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생명 수당 나와야는데... 그때 받은 것이라 고는 초코파이 하고 맛스타 였음...ㅋ
요즘 가영씨 보는 낙으로 삽니다
한국사 세계사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말 재밋게 설병하시네요!!^^
박가영 아나 요새 미쳤다.. 원래 이렇게 이뻤나 싶다!!!
원래 더 이뻤음... 옛날 초창기 시절 보면 난 한국에서 근 200년내에 본사람중에 최고 미인이라 생각함.
김재원 나오는 역사 강의중에 최고 프로그램
임진강 넘어온 거기 고랑포.. 지역이고.. 당시는 미군 관할이었고.. 아마 지금은 25사단 섹터일텐데.. 거기 논두렁에 김신조 일당 침투지점이라고.. 돌 이정표가 큰게 하나 있어요.. 요즘도 있나 모르겠지만..
헐.. 재원쌤 김신조랑 닮으신..
역시 이 방송이 최곱니다!!!!
1:11:46 만둣국 맛집 자하손만두 굿굿 !!! 완전 맛있음.
존잼❤
재원쌤 추천으로 쇼군 봤는데.. 쇼군 리뷰 한번 해보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존잼
김신조 일당이 침투한 코스에 격오지식으로 경비부대가 생겨나서... 정말 외진곳에... 부대가 생겨나서 고생했죠...
6:04 이게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이미 '확률게임의 강화 재료'마냥 취급하는데 서로 대화가 될 리가 없죠
세네갈에 북한이 만든 동상있어요. 어마어마한 사이즈입니다. ㅎ
❤
경복고등학교 수위 아저씨 당시 공비 소총에 사망하심. 경복고에 위령비도 있음
😊
가영씨...사업자번호랑 통장사본 보내주세요..ㅋ잘해드릴게요
박가영❤
❤❤❤❤❤
97군번 전경 출신입니다 숙지사항 이라고 하죠? 저는 자대 배치 받았을때 숙지사항에 지문 모양에 따른 번호 외웠던거 기억나네요 일경때쯤 더이상 외우지 않았고 엠장님도 전경 출신인걸로 기억 하는데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말년 전까지 주민번호를 완전히 알고있거나 주민번호중에 앞자리(생년월일)에 이름만 알아도 그 사람의 기초 정보 정도는 충분히 조회 가능했었습니다
김신조와 너무 닮았네
당시 같이 살던 삼촌이 전역 2주 전이었느ㄴ데, 연장되서 개거품 물었다고 들었어요;;;
역시 실감 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은 탁월하신 재원 선생님.
서울 성곽길 걷기에서 가장 쉬운 낙산 구간 중 중간 부분에 그 당시 총탄 자국이 남아있죠.
걸을 때마다 등골이 오싹합니다.
배교수님 ㅋㅋㅋ
3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원님 다음 주제로 허황옥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꺼무위키를 보니 대충 연구도 많이 진행된 것 같던데
예비군과 유격훈련도 이때 창설 되어서 아직 고통받고있죠 ㅋㅋ
배교수님 너무 귀여워요 ㅋ
타자소리가 아니라 카메라 후레쉬 터지는 소리겠지 31:40
전경출신으로 검문소에서 근무했었는데 종종 무면허들이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를 암기하고 다니는데 무전으로 지문번호를 조회해서 확인하면 그런 사람들은 지문을 못보게하거나 굉장히 식은땀 흘리고 벌벌떨었죠. 쌍둥이가 형제의 신분증을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어서 지문번호 확인하는 기술은 필수로 배워야했죠.
암호도 그렇고 2열종대로 간 것도 그렇고 지휘관 말도 안듣고 뿔뿔이 흩어진것도 그렇고 뭔가 허술한 점도 많았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정상국가의 정의 부타 내리지
역사를 집중해서 잘 듣도록 엠장님 오평론가님 박아나운서 모두 잘 역할하셔서 잘 듣게됩니다.
기다라는 대답이나 요점을 스틸하는 태도는 본인이 더 잘 아는 듯이.한마디 덧분이는 모습은 전혀 흥미롭지도 재미를 더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편집본이 있었으면 할 정도로 별로 멋이 없어요.
전체를 잘 준비해온 메인이신 분의 열정적인 강의가.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
잘 거듭나서 길이길이 남는 좋은 컨텐츠로 김재원 산생님과 엠장 오평론가님 적절한 견해추가가 우리를 해박하게 해줍니다. 잘듣고 웃게되서 감사합니다. !!!!😊😊😊😊❤❤❤❤
베게 종류가 두가지 인데
여성들은 낮은베게를 주문해야하나요?
그런설명도 부탁드려요
생화학무기 날리전에 똥풍선으로 연습하는거자나요
근데 예비군 훈련자체가 생긴건 '김신조'사건이 영향은 줬으나 따지고 보면 결국은 박정희 때문임.
팩트1. 박정희는 5.16직후인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시절인 1961년 12월에 이미 향토예비군 설치법을 통과시켰음(당시는 계엄하라 입,행,사 3권을 최고회의가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는 정상적인 의회민주주의 절차를 거친 법률이라 할 수 없음). 다만, 당시에는 예산이 부족했기에 실시되지 않았던 것뿐. 이는 사실상 쿠데타 직후부터 '남성국민'을 예비병력으로 동원가능한 수단으로 봤다는 것임. 박정희의 국민관(국민에 대한 관점)을 알 수 있는 부분임.
팩트2. 1.21 직전에 무장간첩 남침가능성 첩보가 있었고, 서울에서 군경 합동 훈련도 진행된적 있음. 고로 무장공비가 수도까지 침투해 청와대 앞까지 올정도로 뚫렸다는건 오히려 박정희 정부 자기자신의 무능함, 안일한 경계태세가 드러난 부분이니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지. 그런데 오히려 그걸 '반공'에 초점을 맞춰 '전 국민(실상은 남성국민) 동원체제'로 결론을 내는 걸 보면 박정희의 독재자 마인드가 느껴짐.
(p.s. 난 경제개발, 장기집권은 상관없음. 다만, 자기암살 당한뻔했다고 예비군 신설. 월남이 패망하니 민방위 신설. 학도호국단, 교련 창설 등등 국민을 자기가 동원가능한 예비병력이자 반공의 수단으로 보는 '군국주의 사고'는 혐오함. 그런 의미에서는 독재자가 맞음.)
팩트3. 독재국가라 할지라도 '형식적 법치주의'는 지켜져야 하고 그 핵심은 '침익적 행정처분'(국민에 대한 강제 의무부과)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통과시킨 법률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 그런데, 당시의 국회는 그 어떤 민주적 토론과 여론수렴, 합의의 과정없이 행정수반인 박정희의 의사를 관철시킴. 이때 야당인 신민당 등에서 '향토예비군 폐지법안'도 발의해 본회의에 상정했으나 부결됨.
팩트4. 예비군 뿐만이 아님. 1975년에는 우리나라와는 전혀 상관없는 베트남이 공산화 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단지 그 이유만으로 혼자 섀도우 복싱해서 예비군을 마친 남성에게까지 또 하나의 의무를 더 만듦. 그게 바로 '민방위'임. 오로지 (남성)국민을 '병력, 동원수단'으로만 본 '군국주의' 지도자가 박정희였음. 근데 더 문제는 민주화 이후의 정치인들임. 1993년, 비로소 문민정부가 세워지며 군정이 끝났는데도 그때 예비군제도에 반대하던 그 정치인들(YS, DJ)이 정작 자기들이 국군통수권자가 되니까 없애지 않고 그대로 놔둠. 그러면서, (여성이 포함된)전국민이 겪던 '교련'같은 것만 없앰. 여전히 남성만 겪고 있는 침익적 행정처분인 예비군, 민방위 등 두 강제 의무는 그대로 놔둠. 단지 정년 연령이 조금 줄어들었을 뿐.
대북전단을 왜 막나요??
몬 긴장완화가 된다고?
김신조 때문에 12킬로 무장구보가 생겼습니다 ㅠ
98년 여수 반잠수정 침투포착사건 이후로 침투를 포착했던 TOD장비 갑자기 늘렸듯이 군은 사건이 일어나야 대비합니다. 휴전이 길어지니 비용절감 경연대회를 하듯이 새로운 곳에 투자는 생각도 안하고 있는듯 합니다. 반잠수정을 만들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근데. 좀 아쉬운건 박정희는 박정희고 김신조는 김신조님 이네요 ㅜ ㅜ
대놓고 정치색은 좀 별로네요. 그래도 잘 보았습니다.
TMI
1.21 실패로 김책 차남이 숙청되었습니다
당시 정찰국 국장이었거든요
김책 장남은 잘먹고 살았습니다
꼬카인 44:50
진짜일거같아서 클릭하기 두렵네여
후에 다카키마사오가 죽긴 했지만 이때만 보면 명은 길었구만
박가영 분발해라~!!! 섿드립!!!!
박상학이를 막아서 넘북 긴장모드 풀 생각을 해야지 우린 날릴테니 니들은 안 된다고 하면 이치상 이상하지
엠장의 괴상한 웃음소리 없이
들을 수 있는 방송 중 하나
현재에서 보면 예비군제도는 아주 바람직한제도임 북한 우크라이나 중공등 보면 현국제정세도 그렇고
예비군은 솔직히 쓸모가 없음 이제 없어져야됨
민방위도
북한 오물 남한으로 보내는건 남한에 보내는 메세지라기 보다는 북한 내부 메세지용 아닐까요? 대한민국에서 날아온 풍선은 우리가 보내는 이런 쓰레기이니 속지 말라는 메세지용
그리고 김신조팀에서 살아돌아간 사람은 북한에서 영웅 칭호 받고 장성으로 북한 방송에 간혹 잡히곤 합니다
96년잠수함 침투 사건도 해주세요
95군번 205특공대 당시 출동했던 부대출신입니다 ㅎㅎ
엄청난 사건이였죠
박통이 빡칠만 했네~!
모가지따슈
무장 공비타령하면서 북한 팔이 전국민에게 고통만주기 근데 결과물은 지 오른팔에게 총맞아 디지심 자기가 독재안하면 총맞을일이 없었을건데 개같이 독재해서 술먹다 총맞아 디지심
오늘도 붕짜자 붕짜
재원쌤 관상은 공비중에도 가장 에이스 무장공비 관상.. 왠지 북쪽에 태어났으면 별명이 시라소니 였을듯.. 서식지를 잘못태어나서 여성호르몬 분비되는것 뿐이지.. 평양 이북쪽에서 자랐으면 덤블링으로 38선 그냥 넘었다.
오물풍선가지고 오래도 얘기를 하는데....
그게 일방적으로 북을 욕할일이 아니다
문때 합의했던 합의와 약속을 미의 요구였던 뭐였던간에 남측이 일방적으로 파기한게 사실이다
전단살포만 봐도 살포를 못하게 하기로 했는데 남은 방조, 조장을 하고있는 꼴이다
이렇게 남북관계가 파탄난건 문에 이어 윤까지 남측의 죄가 훨씬 더 크다
모든 일은 다 상대적인 것이다 일방의 입장에서 욕만 하는건 문제를 해결하자는 태도가 아니다
풍선이 유치하고 치졸하다고 비웃는데 .... 그럼 미사일을 쏘았어야 하나?
그럼 폼은 난다고 할것인가?
남북 모두 자재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평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
아니 우리가 뭘 일방적으로 파기해 군사합의도 북한이 먼저 안지키고 파기하고 도발도 계속했는데 전단지 막는 김여정 하명법으로 막는데 전세계에서 비난받은건 모르시나?
그리고 남측? ㅋㅋ 남측이란 단어를 쓰내
까놓고 북괴가 먼저 핵만들고 미사일 개발하고 도발을 쭉쭉 이어온건 애들 장난인가?
우리가 먼저 북한 폭격인사도 했음?
지들이 정상국가로서 안오고 적화통일이 최우선으로 생각한 집단을 아주 감싸주시내
북한 주민이 불쌍한건 이해해도 김씨왕가 북한은 우리나라 주적맞고
북한은 지들이 힘들거나 필요하다 싶으면 손내미척하다 아니면 바로 돌아서고
그 북한에 설설기던 문재인도 삶은 소대가리 소리라고 욕하는 집단임
머릿속 꽃밭으로는 아무것도 해결안됨. 북한 김정은 입장으로 왜 생각을 해줘야함? 그냥 독재 범죄자집단이지
그놈,을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매번 시청하면서 불편한 점 하나 말씀드립니다. 김재원교수님의 태도가 자꾸만 거슬리는데요.(저는 김재원교수님의 팬입니다) 말씀드리면 배상훈프로파일러님과의 티키타카가 거의 전무합니다. 배프님이 말씀하시면 거의 댓구없이 넘어가고 눈을 보고 말씀나누는 장면을 찾기 어렵습니다. 배프님이 말씀하실 때는 쳐다보지도 않고 원고만 보고 있는 김교수님이 보입니다.다른 패널분들과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배프님을 무시하는 듯한 김재원교수님의 태도는 재밌는 내용을 거슬리게 합니다.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장수하기를 바라는 맘으로 글 올려 봅니다.
프파호소인 배상후니 신뢰도확 떨어지네 ㅋ
동감 재원쌤이 대꾸안하는 이유😊
여기서 뿌리는 ㄱㅇㅈ성적모욕 삐라는 어쩌구
엠장이 국방 프로인가요 ㅉㅉㅉ
장난삼아 노닥거릴 사건이 아닌거 아닌가요...
어르신 예능방송입니다
틀
잘 들었어요. 청와대 뒤는 홍제동이 아니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