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시낭송같아요 또르르르륵~ 이른새벽녁에 푸르른잎 사귀로 맺혀져 떨어지는 이슬같은 낭독이네요. 낭독님의 톤과 매치가 Wonderful & Lovely 로 써 들려요. 아참 전 이분에 대한소식 은 잘 이해를 못 하지만 😂장애가있어서 단한가 지는 감히 맘에 드는게있 는데요. 수상소감말씀하실때. 지금은 저의책으로 잔치 할때가 아니다. 지금까지도 억울하게 죽 어가고 전쟁을 통한 참상 들속에 놓여진 이들을 생각한다면 조용히 글만 쓰고싶다?이러한 겸손하 면서도 타인들같으면 마 땅히 받아누렸을 시간을 타인의 고통과 아픔에 귀 기울여주는 고운모습그거 하나에 이분이 참 화장기 도없이 나오기 싫어하는 데 그런거는 모두 불필요 함을 느끼고 수수하게 화장기없는 민낯으로 조근조근 말씀하시는태도 에 대통령은 존경한다고 했다면 전 경이를 표하고 싶네요. 그리고 우리도 그분을향 해 대충 표하지만말고 진정성있게 읽어본적.접 해본적없지만 읽어보고 싶다는말씀과함께 존경 을 표하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흰 꽃 이 작품은 처음 들었습니다. 한강 작가의 글은 접하질 않았어요. 너무 아린 곳을 밝은 데로 드러내 보이자면 내가 어찌 감당하려나 그 실제를 감히. 난 너무 무겁고 아픈 걸 피했거든요. 그런데 이 글은 그렇지 않아서 용기낼 수 있겠어요. 조금씩 더 다가갈 수도. 이림님 흰 꽃으로 들려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한 강 뼈아픈 감정을 글로서 녹여내니, 문학의 심오함으로 연꽃을 피웠다, 문학의 향기는 온 세상에 가득하고, 선한 미소가 인품의 향기입니다. 따스한 성품은 봄날의 진달래 꽃 입니다. 잔잔한 목소리는 인자함을 나타내고, 부드러운 문장 하나하나가 인류애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가을 하늘의 뭉개구름 노오란 단풍에 물든 은행나무 맑게 흐르는 시냇물 소리 이 모두가 그대의 글속에 녹아서 그림이 되었습니다. 10월 20일 태정강
긴 글을 쓰다가 지워버렸습니다. 부모님께서 8년 전쯤 엄마의 고향인 제주로 들어가셨어요. 48.4.3과 50년생인 엄마 그정도쯤의 차이를 가진 작가와 저. 그래서 세화,오일장,우체국,완도행 페리라는 익숙한 단어들을 가진 소설이 저에겐 너무 많은 생각과 감정이입과 작가에 대한 질투로 새벽잠을 뽀개버렸네요. 대학시절 처음 한 강 작가를 접했을 때 느꼈던 충격,잇다른 자괴감이랄까...뭐 그런게 훅 떠올라버렸습니다 ㅎㅎㅎ 잘 들었습니다! (아참, 제주-완도 페리에서 저는 진짜 나비를 본 적 있습니다요!)
전 외모주의자가 아닌데 표지보니 정말 꾸미지않 은모습이 빛깔나는분같 네요. 웃는 눈매와 앉아있는 모습이 참 자유로워요 부러울 정도로 전 반대쪽에 속하지만 그걸떠나선 예술인으로 써 정신력이 대단하신거 같아요.마음의 공허함을 약물로 채우고 그 약물. 즉 제 병명과 상극인 카페 인인 커피로 채우다😅 커피도 끊었다는 뉴스들 으시더니 보호자분이 제 게도 권면하시려 입술을 움직이시려네요 그러나 절대 안끊죠☕ 커피가 얼마나 맛있게요 🤭중독맞나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댓글 보아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헛갈리실꺼예요😅 지혜거로쓰다 바울이라는 보호자님폰 으로쓰다보니 똑같은 사 람인가.누군가 하실텐데 제 본명은 지혜입니다 😆🤣성경서 솔로몬이 하나님께 그렇게 구했다 던 그 지혜.🤭🤭 그렇지만 이름처럼 지혜 롭진 못해 속상하지만 그 속상함도 낭독님의 낭독들로 달랜답니다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소설가 한강의 특별한 노래 선물 '안녕이라 말했다 해도' [낭독의 발견] | KBS 20070307 방송](http://i.ytimg.com/vi/dHJIekb9liA/mqdefault.jpg)
감사합니다
추카드려요~🎉🎉
정말섬세하고
감성적인 글 자~알들었슴다~~바다에항해하는
여객선을 저도상상하며 잘읽었슴다~~~,,,,
남편고향이 남해쪽 섬입니다~~❤🎉😂
평소 한강님의 작품을 접할기회가 없었는데요 오늘 감상 잘하는군요
빈책방님의 목소리에 작품세계에 빠져듭니다.
자주방문하려고 구독하고 갑니다
고마운마음.감사한마음으로 잘들었습니다
영광입니다❤
영광 입니다. 알알이 주옥 같은 글을 마치 상상이 현실로 환생한 음성. 감동 또 감동 입니다.처음 이림님의 고귀한 목소리 실감 나네요.감사합니다. 부디 잘되실 거라 확신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문학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
내가 감당할 수 있을만큼
너무 아프지 않게 글에 녹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림님 속삭이듯 차분하게 들려 주셔서
이 새벽에 편안하게 부드럽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합니다
기분좋은 시낭송같아요
또르르르륵~
이른새벽녁에 푸르른잎
사귀로 맺혀져 떨어지는
이슬같은 낭독이네요.
낭독님의 톤과 매치가
Wonderful & Lovely 로
써 들려요.
아참 전 이분에 대한소식
은 잘 이해를 못 하지만
😂장애가있어서 단한가
지는 감히 맘에 드는게있
는데요.
수상소감말씀하실때.
지금은 저의책으로 잔치
할때가 아니다.
지금까지도 억울하게 죽
어가고 전쟁을 통한 참상
들속에 놓여진 이들을 생각한다면 조용히 글만
쓰고싶다?이러한 겸손하
면서도 타인들같으면 마
땅히 받아누렸을 시간을
타인의 고통과 아픔에 귀
기울여주는 고운모습그거
하나에 이분이 참 화장기
도없이 나오기 싫어하는
데 그런거는 모두 불필요
함을 느끼고 수수하게
화장기없는 민낯으로 조근조근 말씀하시는태도
에 대통령은 존경한다고
했다면 전 경이를 표하고
싶네요.
그리고 우리도 그분을향
해 대충 표하지만말고
진정성있게 읽어본적.접
해본적없지만 읽어보고
싶다는말씀과함께 존경
을 표하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흰 꽃
이 작품은 처음 들었습니다.
한강 작가의 글은 접하질 않았어요.
너무 아린 곳을 밝은 데로 드러내 보이자면
내가 어찌 감당하려나 그 실제를 감히.
난 너무 무겁고 아픈 걸 피했거든요.
그런데 이 글은 그렇지 않아서 용기낼 수 있겠어요.
조금씩 더 다가갈 수도.
이림님 흰 꽃으로 들려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를먹으니 눈이나빠져서 백내장수술을하니 마음대로 책을 읽기가 부담스러웠는더 이렇게 책을 읽어주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명품과
명품이 만나니
황홀한 명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한강작품을 들으니. 더. 좋아요
어제밤의 달빛을
보면서 들었으면
더 감정이입이 잘
되었을지도 모르
겠다고 생각될만큼
어제밤에 밝디밝게
뜬🌕과도 과히 흡사
한 느낌을 받네요
서적으로
모든 감각이 무딘제
가 한문장한문장낭
독해주실때마다로
😳😱설레입니다
가만히누뉘서감상히며잘듣습니다
감기로고생한나는영화한편보듯상상하며듣습니다
섬세한 감성이 생생하게 현장이 머리속에서 또렷이 그려집니다
하얀꽃 하얀나비 누군가의 혼 얼마전 가신 조모를그리워하는마음에 내마음에 노란나비처럼다가온 하얀꽃 어느 화요일 감사히들엇내요~♡
❤
굉장히 성숙한 내면의 사람이란걸 느끼게 되네요 ᆢ 저때가 27살이었는데ᆢ😆
스물여섯에 이런 작품을 쓰다니😮
치우치지 않는 시선을 내내 유지하면서
글이 참 군더더기 없고 맑은 느낌입니다.
역시 결이 다르신 분,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 강
뼈아픈 감정을 글로서
녹여내니,
문학의 심오함으로 연꽃을 피웠다,
문학의 향기는
온 세상에 가득하고,
선한 미소가 인품의 향기입니다.
따스한 성품은
봄날의 진달래 꽃 입니다.
잔잔한 목소리는 인자함을 나타내고,
부드러운 문장 하나하나가 인류애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가을 하늘의 뭉개구름
노오란 단풍에 물든 은행나무
맑게 흐르는 시냇물 소리
이 모두가 그대의 글속에
녹아서 그림이 되었습니다.
10월 20일 태정강
차분하고 힘있는 목소리로 한강작가님의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ㆍ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ㅎ
채식주의자를 몇년전에 읽고는 충격에 휩싸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ᆢ
읽어주셔서 일까요? 내용이 또렷하게 들리는 책이네요 이번에는ᆢ 다시 천천히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보석같은 작가
위대한 문학의 힘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삼, 한강님의 글에 시선이 머물러 있습니다.
이림님의 목소리가 한강님의 글 속에 잘 녹아듭니다.
하얀 꽃, 하얗다는 느낌!
그 깊고 깊은 깊이에 늘, 허우적댑니다.
너무 좋와요 예쁜 목소리 을 들으니~
귀에 속속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긴 글을 쓰다가 지워버렸습니다.
부모님께서 8년 전쯤 엄마의 고향인 제주로 들어가셨어요.
48.4.3과 50년생인 엄마
그정도쯤의 차이를 가진 작가와 저.
그래서 세화,오일장,우체국,완도행 페리라는 익숙한 단어들을 가진 소설이
저에겐 너무 많은 생각과 감정이입과 작가에 대한 질투로 새벽잠을 뽀개버렸네요.
대학시절 처음 한 강 작가를 접했을 때 느꼈던 충격,잇다른 자괴감이랄까...뭐 그런게 훅 떠올라버렸습니다 ㅎㅎㅎ
잘 들었습니다!
(아참, 제주-완도 페리에서 저는 진짜 나비를 본 적 있습니다요!)
한강 님 잘하셨어요 강력하게 응원합니다 ❤❤❤❤❤❤❤❤❤❤
가슴아픈. 먹먹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한강작가님. 열열히 응원 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을께요!
❤❤❤❤❤
^^♡ 감사합니다
대한 민국 에자랑입니다.한강 작가님고맙습니다.😂
섬쇠하고 부드러움 음성.내가그장소있는뜻.잘.청취했어요.축하합니다.한강작가님🎉
감사합니다. 듣고 있는데 제주 4.3 가슴 먹먹해지는 이야기이네요.
367👍흰꽃 한강 노벨문학상
축하하며 함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림님에 아름다운 목소리가 듣는귀가 호강합니다
목소리가 작품을 더 빛나게 합니다! 오늘부터 구독, ❤입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흰꽃고맙습니다빈책방이림님❤❤❤
전 외모주의자가 아닌데
표지보니 정말 꾸미지않
은모습이 빛깔나는분같
네요.
웃는 눈매와 앉아있는
모습이 참 자유로워요
부러울 정도로
전 반대쪽에 속하지만
그걸떠나선 예술인으로
써 정신력이 대단하신거
같아요.마음의 공허함을
약물로 채우고 그 약물.
즉 제 병명과 상극인 카페
인인 커피로 채우다😅
커피도 끊었다는 뉴스들
으시더니 보호자분이 제
게도 권면하시려 입술을
움직이시려네요
그러나 절대 안끊죠☕
커피가 얼마나 맛있게요
🤭중독맞나봅니다
작가님 추카드립니다. 2018년 읽은 채식주의자가 노벨문학상을 받았어서 추카드리고감회가 새롭습니다. 다시 보면서 영상으로 요약분도 보았습니다.
정말듣기 편했어요
감사합니다
한강 선생님 존경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가슴이 아련해지네요.
가슴 뜨거운 일!
감사합니다
한강님 만세!
❤
저도요~~책을 찿고있는데 안보어요
😂😂😂😂
위대한 한강 👍👍👍👍👍👍💙🙏💕
이림씨 목소리 너무 좋네요.
감사하게♡잘 듣겠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잘들을게요 ~ ❤❤❤
일하면서 듣는소설
❤행복합니다😊🎉
한강작가님 이림님 감사합니다, 읽어시는 동안 멍멍하기하고. 울림이기도하고 ~~♡ 행복햇어요 늘 건강하세요 🎉
바쁘신 중ᆢ귀한 목소리 이림님 감사 감사ᆢ❤❤❤❤❤
한강 이름만 나와도
감사합니다~~~
😅🎉소설을 들으니 참 좋습니다.한강 작가님 응원 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I was looking for Han Kang's books, thank you so much!
잘 들었습니다 새벽2시가 되네요 응원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한강님이 직접 읽으시는듯 합니다
한강님! 정말 진심으로축하합니다
빈 책방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아! 한강작가님 의 책을 읽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모순들을 향하여 하이얀것들로 ㅡ연결지어지게하러는
비유적 ㅡ펜의 힘!!!
흰ㅡ
나비 ㅡ
상징적 비유적ㅡ결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만점 입니다❤
🎉축하드려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댓글 보아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헛갈리실꺼예요😅
지혜거로쓰다
바울이라는 보호자님폰
으로쓰다보니 똑같은 사
람인가.누군가 하실텐데
제 본명은 지혜입니다
😆🤣성경서 솔로몬이
하나님께 그렇게 구했다
던 그 지혜.🤭🤭
그렇지만 이름처럼 지혜
롭진 못해 속상하지만
그 속상함도 낭독님의 낭독들로 달랜답니다
^^네, 지혜님 잘 기억하고 있어요.
바울으로도 지혜로도
어느 이름으로든♡
한강님의 작품을 이림님 음성으로 듣다니!
음성이 너무 차분하니 좋군요. 한강님 목소리로 착각될정도로..감사합니다
감축ㆍ감축ㆍ건강잘챙기소서
영광입니다
❤🎉🎉🎉🎉🎉🎉🎉❤😊
일상에서의 휴 ㅡ있는공간❤
❤
땡큐 1등
❤좋은 시간!
한강작가님은 애국자
0:17
그런데 왜이렇게 우울할까요? 작품마다 암울해서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