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 필수 시청! 제습기 없이 습도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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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습하고 더운 여름 장마철에는 습도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제습기인데요.
사실 에어컨으로도 습도관리가 가능하지만, 맘처럼 잘 안 될 때가 많습니다.
왜 에어컨 만으로는 습도를 조절하기가 어려운 걸까요?
그렇다면 제습기가 꼭 필요한 걸까요?
이 영상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 주세요 ^^
*문의 : clauds@naver.com
*인스타그램 : / techmong
#제습기 #에어컨 #장마 #습도
![제습기도 '물먹는 동물'도 필요 없다! 살림 전문가가 알려주는 집안 습기 없애는 방법 [2TV 생생정보] KBS 230719 방송](http://i.ytimg.com/vi/mhSIxpD5OQ8/mqdefault.jpg)
어렸을적 에어컨과 제습기가 없던시절 장판에 꿉꿉함 누웠다 일어나면 쩍 달라붙은 등짝 예전 부모님들은 보일러 30분정도 돌리곤 하셨죠 ㅎ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아실것 같은데 ㅎㅎ
보일러도 연탄보일러라 번개탄 피우면 습해서 연기 짱 많이 나곤 했어요 ㅋㅋㅋㅋ
장마철에 습기 잡겠다고
보일러 돌렸다가 하루내내 더워서 혼났는데
예전엔 여름휴가 가기전에 보일러 틀고 갔었죠ㅋㅋ
@@데스앙 아 이러고 가야겠어요 ㅎㅎ
왜지..? 그냥 에어컨이 낫지 않나요ㅋㅋ
맞아요. 보일러는 습할때 가끔 돌려줘야합니다.
보일라 에어콘 둘다키면됩니다
집이 습하면 무조건 제습기 하나 두는게 좋음.. 정말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게 뭔지 알게됨
전기세는 많이 안나오나요?
전기세가 냉장고 선풍기 급?
아님 에어컨 급인가요!
@@오천오억에어컨급입니다
에어컨 켰다가 끄면 확 습해지는 그 느낌이 너무 극혐;;
그래서 에어컨이랑 제습기를 같이 켜 두시면 좋아요. 에어컨 돌 땐 습기가 내려가서 제습기가 안 돌고, 에어컨이 냉방을 멈추면 그 때부터 제습기가 돌아갑니다.
에어컨 제습모드로 하면 쾌적함
제습기 에어컨 같이 트니 천국이에요 ㅋㅋㅋ 저도 진짜 싫음 에어컨 습해지는 느낌 ㅠ
@水野 넘 추울 듯 ㅠ
水野 20도면 냉방병 직행임
습기 진짜 많은 반지하에 살고 있는데 에어컨은 옵션으로 있어서 제습기만 샀는데 진짜 그동안 왜 안샀나 싶어요. 그래도 전에 미니 제습기 쓰긴 했었는데 그건 전혀 효과가 없었거든요. 최근에 새로 산건데 삶의 질이 차원이 다르게 올라가네요ㅋㅋㅋ 근데 펠티어말고 컴프레셔로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여러분 펠티어는 아예 제습 안되ㅣ요
투룸 살고 있는데 에어컨 있어요 근데 습기가 너무 많아요....... 설정온도 낮추면 너무 추워서 저도 제습기 구매하려고 하는데 혹시 구매하실 때 기능같은거 참고할만한게 있을까요??
@@tacter_official 아 저요? 저는 그냥 소음 적은거랑 제습 잘되는거랑 의류건조기능 정도만 체크했어요. 나머지는 잡다한 기능들은 최근에 나온 제품이면 다 있어서 저거 세개만 참고했어요ㅎㅎ
@@tacter_official 네이버에 그냥 '저소음 컴프레셔 제습기'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리뷰 많은건 소음 많다해서 저는 리뷰 적어도 소음도 적은걸로 구매햇어요
@@Chanwonjjang 앗 감사해요!!
@@tacter_official 제습기는 펠티어, 데시칸트, 컴프레서 방식이 있고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펠티어는 가볍지만 제습이 안되고, 데시칸트는 겨울에 쓰기 좋은 제습기라 패스고, 컴프레서 방식은 제습은 좋지만 약간의 소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품에 따라 소음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정도 소음은 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그 소음 차이가 커서 어떤 제품은 진짜 조용하고, 어떤 제품은 진짜 시끄럽습니다. 잘 찾아서 구매하시는게 돈 낭비 안하시는 길입니다. 컴프레셔가 제습 성능이 좋은건 맞습니다. 저소음 컴프레셔 제습기로 잘 찾아 구매하세요
원룸은 전기료가 가스비 대비 훨씬 저렴해서 그냥 둘다 틀어요. 빨래 건조대 아래에 갔다놓고 제습기 틀면 아주 꿀입니다.
습도 90 넘으면 이불이 덜마른 느낌 납니다.
정말 감사해요!!! 저한테 너무너무 필요한 정보였어요. 원룸이라 너무 좁은데 제습기를 살 공간과 경제적 여건이 안됐었는데!!!! 이런 꿀팀 ㅠㅠㅠㅠㅠ완전 감사해요!! 올 여름 쾌적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제습기 한번 사면 없으면 못 삽니다... 장마철 새로 꺼내 입은 옷에서 샤프란 냄새 확~ 나면 절대 없어선 못 살아요.
진짜... 여름철 빨래 안말라서 쉰내풀풀나는 경험 안해도 됩니다 여러분
킹갓 건조기가 답이다.. 이말이야
저희두 제습기 켜놓고 베란다에 빨래 말리는데 냄새도 안나고 넘 좋아요!!
7:26 핵심요약 = 에어컨으로 습기를 다 못잡으면 난방을 키거나 제습기를 틀것.
핵심요약 = 돈이 많아야한다 ㅋㅋㅋㅋ
@@케묵 ㅇㅈ
걍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팩 꺼내서 두시면 공기중에 습도를 줄일수 있어요
이렇게 간단하고 확실한것처럼 보이는 한 줄 요약을 다른사람들한테 얘기하면 서너번 얘기해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손홍-k9k진짜요?? 더 습해지지않아요??
이론적으로 효과적인 방법은 맞는데 돈이 많이 나가는 건 가스비가 아니라 실외기가 돌아가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라스트팡처럼 터지는 누진세죠
그래서 제습기를 사는거구요
그걸 생각하지 않는다면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칭문형 에어컨쓰면 해결가능
제습기 전기료 나가서 누진세 터지는건요?
@@김태형-s5m6f 24도 65습도보단
26도 55습도가 훨씬 쾌적하고 냉방기 기동시간이 훨 짧아요
ㅋㅋ
울 집은 셋다 출동하는 장마철입니다.
다들 건강한 장마철 되시길 바라요~
저희집은 아파트인데 무조건 제습기 사야 될거 같네요. 비가 안오는 여름에도 습도가 70-80% 왔다갔다 합니다 옆에 야산이 있어서요. 보일러 여름에 자주 틀어주면 가스비만 7-8만원 나올텐데.. 그돈으로 제습기 사고 매년 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가스비보단 전기세가 그나마 적게 나오니깐요.
장마철에 보일러 살짝 한번씩 돌려주면 바닥 뽀송해져서 세상좋습니다
요즘 너무 습한데 그래서 바닥이 척척하고
그래서 보일러 가동 좀 시키고 에어컨을 같이 틀었는데 괜찮은 방법이었군요
고맙습니다
아주 훌륭한 영상입니다
진짜 이 테크몽은 참 좋은 유튜버이다
정확한설명이며 좋은방법들 제시해줘서좋고
지하라 습한게 심하고 제습기 없는데
난방해도 되는걸 알게되서 감사해요
이런 좋은방법 알려주시니 고맙죠
가끔 여름에도 보일러틀어줘야 고장이안난다고 들었던것같네요
에어컨,제습기 다 사용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제습기 없으면 못살아요.
스페인같은 나라가 한국보다 온도는 높지만 살만한 이유!!!바로 습도가 낮기때문입니다.
습하지만 않으면 바람만 좀 불어도 시원합니다.
제가 요즘 쓰는 방법은 제습기는 24시간 풀가동!!에어컨을 잠깐씩 틀면서 선풍기를 제습기와 함께 사용하면 훨씬 쾌적합니다.
꿉꿉하지 않은 뽀송함 ~~제습기없이는 경험하기 힘듭니다 ㅎㅎ
제습기가 온도 2도 올리는데 습도는 100%에서 50%로 1시간 내에 내려줌.
28도에 습도 100% 보단 30도에 습도 50% 이하인게 덜 더움.
결론은 제습기 30분 틀고 에어컨 30분 틀면 딱 좋음.
관련전공인데 교수님이 제습기사면 바보다라고 항상 말씀해서 기피하다가 최근에 쓰고있는데 진짜 신세계에요 왜그럴까했는데 이런 이유였네요
제습기랑 에어컨 두개 쓰는거 진짜 좋아요!
대신 전기세도 2배겠죠??;;
교수라는 사람이 제습기 사면 바보다라니 이해가 안되네요
@@MaestroBang 요즘 교수 직함이 너무 많죠 ㅎ
닥터케이 제습기는 전기세 별로 안나와여
교수 아무나해서 그래요 ㅋ
반지하에서는 제습기 필수임! 좀 비싸더라도 13만원 이상 제품을 사세요! 진짜 갓성비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저도 처음에 비싸다고 굳이 그걸 사야할까 이랬는데 일단 들여놓고 나면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실내의 쾌적함에 85%는 느낄 수 있어요(선선한 날!) 진짜 습기 없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쾌적해질 수 있구나가 생각날거에요. 빨래 말릴때도 좋고, 여러가지 용도로도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쾌적함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진짜 느껴봐야되요...반지하에서도 이렇게 쾌적할 수 있구나..라는 느낌)
안녕하세요~ ^^; 혹시 제습기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어떤 제품 사용하시는지...
조심스럽게 첨언을 하자면 가격보다 커버칠수 있는 면적을 보셔야 합니다
면적을 간당간당 커버치는 제품이나 사용면적보다 적은 용량의 제품 선택하시면 희망습도 맞출라고 하루왠종일 돌아가서 전기요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거든요 제습기든 에어컨이든 보일러든 생활면적보다 큰 용량의 제품 선택하셔야 합니다
@@goldenlight5429 아, 그렇구나 '-'
한가지 여름에 에어컨 없는데 제습기만 틀면 더워 죽어요 ㅋㅋ
팩트:
1. 에어컨으로 제습하려면 온도를 낮춰야함.
2. 온도가 낮아지면 제습기능이 불가능함= 실내온도가 높아야지만 공기중 습기 흡수가능(온도가 너무 낮아지면 제습기도 기능하지 못함)
3. 에어컨 제습모드를 사용하더라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관리하려면 끄기 전에 송풍을 최소 30분 정도는 틀어줘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반드시 습도가 다시 올라감. = 라디에이터에 맺힌 습기 재방출 = 결국 습도 80 > 60 > 80 > 60을 반복.
해결책= 에어컨키고 25도 픽스 + 제습기 동시가동
제습기가 가져다주는 뽀송함을 경험한다면 안 살수없는..
장마철에 진짜 습도 조절이 안되죠.
보일러 틀어놓으니 덥고... 에어컨 틀었는데도 온도가 29도....
제습기 틀고 에어컨 틀었는데 습도는 55 % 로 잘 잡히는데... 집안 온도는 29 도... 여름인데.... 에어컨을 가장 쎄게 틀었는데도....
에어컨 냉방능력을 훨씬 강력하게 올려야 될듯하네요...
100%공감입니다. 마치 제 방을 들여다 보시며 동영상 만드신 것 같습니다 ㅎ. 지금 장마철 시작됐는데 타지에 임시 거주하면서 에어컨과 제습기를 계속 사용중이었는데 제습기 덕분에 세탁물이 잘 건조되는 중이네요. 어서 일마치고 집에 가서 에어컨과 보일러로 장마로 인한 집상태를 쾌적하게 회복시켜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자취생활 할 때 몇 년을 에어컨 만으로 버티다 장마철에 너무 꿉꿉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제습기 샀는데 왜 진작 안 샀을까 싶더라고요 그해에 가장 잘했던 소비라고 느꼈던.. 보일러 트는것도 좋지만 웬만하면 제습기 사시는걸 추천 드려요. 가격도 원룸 기준으로는 20만원대 초반, 일반 집에서도 30만원대면 괜찮은 제습기 구하실수 있어서 그렇게 비싸지도 않구요. 특히 원룸 사는 분들에겐 강추. 화장실도 바로 붙어있고 빨래도 집 안에서 널 일이 많아서 장마철이 아닐때도 습도가 상당히 높더라고요.
습한 장마철에 보일러 가동은 저희집에서 가끔 쓰는 방법인데 괜찮은 방법이었내요.
보일러를 한 30분정도 돌려주면 어느정도 뽀송해집니다.
자취방 반지하 같은 경우는 좁은곳에 빨래도 말려야하고... 애당초 습기가 많은 구조라서 제습기 있으면 정말 좋아요.
테크몽님 말처럼, 에어컨과 제습기 둘다 이용해도 좁은 자취방은 전기료도 많이 안나오구요.
원룸사는데 에어컨 제습기 둘다 켜놓고 지내면 한달에 5만원씩나옵니다 ㅠㅜ
Taiga Aisaka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쓰시는거 아닌가요? 전 둘다 써도 만원대가 나오는데...
돈 없어서 반지하 가는데 그거 때문에 돈 써야 한다니 ㅜㅜ
@@별빛가람-b7o 대신 반지하 싸잖아요!!
아파트 23평 제습기 돌리고 에어컨2대 25도로가동해도 전기료 4만원 안나옵니다~12시간이상기준이구요
울맘은 보일러,에어컨 켰었는데~~지혜로우셨었네
ㅋㅋㅋ
멍청한건데
20만워짜리 제습기 요번에 구매했는데 진짜 만족도 100퍼 ㅎㅎ 그동안 매년 여름마다 제습제 48통씩 사서 다 뜯어놔도 물도 천천히차고 옷에 꿉꿉한냄새도 여전히 났는데 제습기 써보니까 옷들이 뽀송뽀송해지는걸 넘어서 빠삭빠삭해져서 넘좋음 ㅋㅋ 3일마다 물 한가득 찬 묵직한 물탱크 비울때마다 쾌감 오짐 ㅋㅋ
제품이름 먼지 알려주실수잇나욤
@@Teletovi 오!! 하이 나도 위니아 15L 난 물탱크 물 식물한테줌 ㅋ
@@랑이랑-b8i 제습기 물에는 눈에 안보이는 곰팡이 포자나 세균이 많아서 화분 물을 주는 등 다른 용도로 쓰지말고 그데로 버리라고 하네요.
제습기 뜨거운 바람 나와서 실내온도가 오른다던데ㅜㅜ지금 장마인데 원룸이라 온도도 더높고 습기도 높은데 ㅠㅠ 그래도 제습기 사야될까요?
뜨거운 바람 나와서 이거 에바세바삼치꽁치 일줄 알았는데요. 덥다는 느낌보다도 뽀송한 느낌이 강해서 훨~~씬 쾌적 합니다. 선풍기정도만 있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제습기 3일전에 당근으로 Lg꺼 15리터 샀습니다
전 일본에 살고 있어서 비가 많이 안와도 꽤 습해요! 거기다 일본은 보일러가 없으니!!
애기가 생기고 나서 제습기를 샀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평소에는 에어컨을 거의 24시간 틀어놓고 자기 전에 제습기를 십분 정도만 틀어 놓으면 정말 뽀송하게 잠들수 있긴한데 삼십분 정도 있으면 바로 이불이 다시 습해져요!
저도 일본 거주중입니다. 곰팡이때문에 고군분투중입니다. 에어컨 달기도 뭐한 조건이라 ㅠㅠ 제습기 뭐사셨어요?
물방울행진 일본 거주중이시라니 너무 반갑네요
저는 샤프제품을 쓰고 있어요. 솔직히 일본에선 아마 샤프 아니면 다이킨 제품밖에 없을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두제품 다 써본결과 만듦새나 디자인은 샤프가 더 좋고 다이킨은 샤프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둘다 제습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 직접 양판점에 가셔서 확인해 보고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이고 제가 이걸 이제봤네요 폰바꾸니까 통지가오네. 역시 샤프인가요? 전자상가가서 가격이 좀쌔가지고 일단 뒤로물렸습니다
다이킨 함 봐볼게요 진짜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머리를 탁 치게되네요.. 지금 실내습도도 습도지만 빨래가 잘 안마르고 빨래를 아무리 잘 빨아도 냄새가 나서 제습기 고민하고 있었는데...
베란다에 작동시킬 원룸형 제습기하나 장만하면 해결되는거네요.
건조기보단 제습기가 저렴하고
빨래도 줄어들지 않을테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수 배워갑니다. 어머니는 역시 똑똑한 분이셨네요.
요즘은 아파트가 중앙난방이라서 .......개별작동이 어려운 아파트는 제습기 필수 같아요 제습기 간단한 원리 설명 감사합니다
울엄마특..
보일러도 틀고 가습기도 틀고 공기청정기도 틀지만 에어컨은 안틈..
아이유 보고싶다
cuzz b ?
@@체크팩트-o7e 에휴 아이유충
@@korea6333 충이라뇨ㅠㅠㅠ 너무하시네 ㅜㅜ
@@korea6333 축구 좋아하는게 죕니까 ㅜㅜ
98% 맞는데 조금 틀린? 내용이 있네요. 에어컨 작동과 에어콘의 제습은 원리는 같지만 로직이 조금 달라요. 에어컨 원리상 고온고습 흡입되는 공기가 Eva coil 에서 열교환을 하면서 공기에 습기를 증발 시키는건 잘 아시는것 같은데 제습 mode 로 돌릴시 풍량을 줄이고 Eva 타겟 온도를 조금더 낮추어 더 많은 양의 증발을 시킵니다. 그냥 에어컨 작동 보다는 제습에 더 유리하죠. 추가로 보통 제습 mode 를 돌릴시 설정 온도보다 1도 정도 더 낮아질때까지 운전 됩니다. 잘아시겠지만 에어컨과 전기 제습기를 사용할시 서로 반대 방향으로 운전 (에어컨은 온도 낮추기 방향, 제습기는 온도 높이기 방향) 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는 훨씬 더 높죠. 잘 아시겠지만 2% 모자른듯 하여 코멘트 답니다
제습기 물빼주는 것도 그렇고, 제습기 곰팡이 청소도 그렇고, 공간을 차지하는 것도 그렇고, 누진세도 그렇고, 문 한 번 열면 습도가 높아져버려서 사용하기가 썩 만족스럽지 않은데, 보일러를 트는 건 수시로 잠깐잠깐 쉽게 할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이네요.
제습기 없이 어케살지? 라고ㅠ생각하는 1인인데.. ㅎㅎ 완전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장리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ㄱㅅㄱㅅ😊
에너지경제학을 전공해서 공학도이신 몽님을 평가하기 그렇지만...정말 정리 잘 하신 것 같네요. 제습기와 에어컨의 작동원리 공통점과 환경 차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은데 체계적으로 듣기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제습기 적극 추천합니다 물통 비울때 그 많은 물기가 방에 있었다는 거에 놀람
제습기는 겨울에, 집안의 난방을 할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로 인한
결로 현상으로 발생하는 습기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요.
제습기는 여름 짧은날 비올때의 습도 보다는 긴 겨울의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도구로 필요합니다.
겨울에 제습기로 실내의 결로도 잡고 온도도 상성시키는 효과를 감안한다면
짧은 여름의 더위를 견디기 위한 에어컨 보다는 제습기가 2배이상의 효률성이
있다고 여겨 집니다.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결로현상이 없으면 제습기가 딱히 필요가 없죠. 오히려 겨울에는 습도가 낮아서 가습기까지 트는판인데.
제습기는 정말 필수죠
그런데 주의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제습기는 사람이 있는 방에서 사용할 시 기관지에 치명적입니다
방에 있으면서 함께 켜 놓으면 정말 우리 몸에 치명적이니 왠만하면 외출할 때 예약모드로 하고 사용하시기 바래요~
치명적이라뇨 ㅋㅋㅋㅋㅋ
그럼 왜 치명적인거루업그래이드하면서
만들겠어요?ㅋㅋㅋㅋ
위니아에서 전혀 근거 없다고 하더군요.
우리집은 에어컨은 선택이고 제습기가 필순데ㅋㅋ 집에 제습기 3대ㅋ
에어컨 서늘한 느낌 그닥 안좋아는 우리 가족들은
진짜 한여름 잠깐만 에어컨 사용해요
우리집도 제습기3대
울집도.. 한여름에 쪄죽을거 같을때 제습기 틀어놓은방 들어가면, 제습기에서 따뜻한 바람 나오는데도 쾌적하고 온도 딱 좋음ㅋㅋㅋ
@@cculsss1996 ㅋㅋㅋㅋㅋ 사막같은 더위
3대씩이나 돌리면 전기료는 많이나올듯요??
고민중입니다;;
그정도로 좋아여?
근데 저같이 월세나 전세 집이고 이사 에어컨 탈부착비용생각하면 효용을 따지면 제습기를 따로 가지고 있는게 필요성이 더 높은 것같네요 결국 둘 다 필요하네요 차라리 보일러 트는 비용에 비해 필요할 때만 제습기쓰는 전기세가 더 적을 거같네요 제가 사는 곳은 온도가 높지않지만 습도가 높아서 제습기가 훨신 유용한 거같아요
나는 제습기만 쓰고 있는데 제습기가 너무좋아요 습기가많은 계절 한두달이지만 틀어 놓기만 하면 뽀송뽀숑 확실이 습기 제거해 주고 아무튼 제습기 에어콘 난방 확실히 설명해 줘서 고마워요
제습기 하나 장만해도 좋은게 저희는 비가 올 때마다 열심히 제습기 트는데 틀어 놓은 곳이 조금 덥긴해도 진짜 갓빨래해서 건조기를 돌려 놓은 것 처럼 진짜 뽀송해서 정말 좋아용
진짜 개쌉인정 ㅋㅋㅋㅋㅋ
제가 제습기를 쓰는건 반지하 전세라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기때문입니다ㅠ 평소에 비 안와도 그냥 습도가 80이에요ㅜㅠㅠ
평소에 80이면 방안에 곰팡이 냄새 옷에도 곰팡이 피고!!!!
반지하는 관리 해야되요 습도기 사방에 갖다놓고 60이상 올라가면 제습기 틀고
배수펌프랑 같이 에어컨 설치하세요ㅠ
제일 좋은건 탈출하는거고
배수펌프설치하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예전에 학원에 벽걸이에어컨에서 물빨아들이는 소리 그런거요
저도 반지하 사는데 에어컨 설치 되는데요? 반지하랑 에어콘이랑 무슨 상관인지...
@@호시니 반지하여서가 아니라 전세라잖아요!! 못질하면안된다고!!
근데 보일러킨다고 수증기의 절대적인 양이 줄어드는건 아니라서 더운 여름에 별 도움 안되긴합니다. 보일러 끄고 에어컨 켜서 온도 낮아지면 보일러에 의한 습도변화는 없으니까요. 그냥 에어컨이랑 제습기 같이 키는게 답인듯 합니다.
세탁을 마친 빨래들을 작은 방 안에 몰아넣어 lg제습기와 함께 가둬버리면 옷이 육포처럼 잘 마릅니다.
햇빛없는 방에 빨래두고 제습기틀어도 냄새안나는거에요?
빨래건조기있는 분들은 신세계라고 하지만..외출옷은 수축되서 건조기사용안하던데 그럼 님처럼 방에 두고 제습기틀어주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아서요.^^
@@yuha____ 그렇군요~감사합니다~
공기청정기,제습기 찜만 하고 고민만 하고 있어서요~ㅎ
이번 여름장마 유난히 길게 느껴져 장만할 필요가 느껴지네요~
냄세납니다. 적당히 말리고 제습기 사용해야합니다
찰지네요 가둬버리면 육포처럼 ㅋㅋ
방에 이불빨아널고 제습기틀면 한여름 장마철에도 4시간만에 쉰내없이 뽀송뽀송하게 마릅니다 진짜 제습기 꼭사세요 엉엉
와..작년부터 제습기를사야하나어쩌나고민중이였는데 ㅜ명쾌한설명 너무좋네요^^
보일러는 기존 온도에서 1,2도만 높이면 충분히 제습 가능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만족하는 방식이에요 아예 바닥을 말려버리는 방식이라 구석구석 제습이 되는 기분이거든요
명쾌하고 아주 굿!!정보네요,,,,끄덕끄덕,,,,귀에쏙쏙!!,,,좋은정보 얻었네요,,,감사!!,,장마철 바닥 눅눅할때 보일라 잠깐돌려주면 해결됩니다,,,팔순노모가 옛날부터 하시던방법,,,역시 현명하셨네요,,^^*
제습기는 따뜻한바람을 뿜으니 온도가 더워져서 여름에 틀기힘듦ㅜㅜㅜ
저번에 에어컨 고장나니 덥고 습하고.... 궁여지책끝에 이틀 동안 제습기 가끔씩 틀었더니 훨씬 낫더군요.
더운것보다 습한게 더 지독한것 같아요.
제습기틀면 약간 지중해쪽나라간느낌이라 좋던데
더위도 더위인데 고온 건조하다보니 틀어놓고 자면 예약종료 안해노면 자다가 말라죽을거같아서 일어나보면 진짜 더럽게 괴로움
전 춥고 습한거 싫어해서
어떤분은 제습기 틀어놓고 주무시고 일어나셨는데 얼굴이 쩍쩍 갈라진듯한 경험 하셨대요
에어컨이랑 제습기 원리는같고 제습능력은 조건만 맞다면 에어컨이 훨씬 효율이 높다고보지만 에어컨이 온도를 떨어트리다보니 어느정도 온도가 떨어지고나면 제습효율이 떨어집니다
겨울철 냉장고서 물을꺼냈을때 여름에꺼냈을때 결로가생기는 차이를 생각해보면 알수있겠죠
또 겨울철 난방했을때 여름철 냉방했을때 왜 건조한지 알아보면 제습을 어떻게하면 효율적인지 알수있을겁니다
또 한가지 에어컨이랑 제습기를 같이 작동해도 실내온도가 낮으면 효율이 안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이 형님은 좋아요 안누를 수가 없다..
폭우가 며칠 째 내리는 날, 보일러 신공을 알려 준 게 너무 고마워서 다시 와서 댓글 남깁니다.
20만원 미만 제습기 강추입니다 인생이 달라졌어요. 진심
샤오미 미지아 앱연동 가능한 와이드테크 둥글둥글하게 생긴 제습기. 잘 쓰고있습니다. 최구에욤
이것저것 비교해보면서 구입한건데 제습력 깡패더라구요
샤오미 제품 쓰고 너무 고장이 잘나서 믿거하는 브랜드입니다. ㅠ
대부분 제습기가 에너지효율이 1등급이라 전기요금 못느낄정도로 가성비좋아요 저희집은 7년차 사용중인데 전기요금이 평균2.5만원때입니다
참고로 겨울철이면 방3개 돌아가며 제습기 틀어요
20만원내외로 위닉스제습기 사용하는데 가성비상당히 좋습니다
제습기는 에어컨보다 좋은점이 방마다 다 이동하면서 가능해서 좋음..
집 차체가 습해서 겨울에도 60% 가까운 습도 유지하면 제습기 필요하더라구요.
샤워하고 화장실 말릴때도 제습기 쓰면 금방 말라서 잘 쓰고 있어요.
환기 잘안되서 습도가 높다면 제습기 있는게 좋아요.
습도 잡히면 벌레도 덜 나오고 곰팡이 결로 관리 편해져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에너지 시스템 전공자라고 밝히셨는데 에어컨 서비스 기사 입장에서 테그몽님의 발언을 듣고 있노라면 냉방 시스템의 한 단면만 가지고 매해 여름마다 영상을 올리시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한 말씀 드립니다
일단 에어컨만으로는 제습이 힘든 것 처럼 말씀하셨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에어컨 작동 시 창문과 방문을 모두 닫아 어느정도의 밀폐공간을 만들게되면 에어컨이 계속 지속적으로 작동하며 계속해서 방 안의 습도를 낮춰주게 됩니다
외부의 온도가 에어컨으로 인해 시원해진 방 안의 온도보다 높다면 건물외벽이나 창문을 통해 열이 전도와 복사를 통해 방 안으로 계속해서 들어오게되고 그로인해 에어컨은 설정된 온도에 다다르면 계속해서 작동하게 됩니다
외부의 습한 공기가 들어올 수 없는 밀폐만 제대로 되어있는 집이라면 여름철 제습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습기가 제습효과가 더 뛰어난 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외부의 실외기와 내부의 대형 송풍펜을 탑제하고있는 에어컨은 제습능력에 있어 제습기가 감히 비비지도 못할 정도의 제습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제습기가 더 제습능력이 뛰어나다고 착각할 수 있는 부분이 제습기 때문에 방 안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상대습도가 떨어지게 되어서 방 안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 만으로도 방안의 체감습도가 떨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동작시키면 온도는 내려가지만 떨어진 기온 때문에 상대습도가 같이 올라가서 사람이 체감하기에 습도가 큰 변화가 없는듯이 느껴지지만 절대습도는 분명 떨어지고 있기에 조금 느리긴해도 창문과 방문을 잘 닫아놓는 것 만으로도 습도는 확실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과 제습기의 선택사항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사실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는 한여름만 제외한다면 제습기의 쓰임세가 더 많습니다
습기를 제거한다는 것 자체가 곰팡이균이나 각종 세균의 증식을 막아주기에 훨씬 더 청결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테그몽님의 IT기기 관련 영상을 즐겨보고있는데 냉방기기와 관련된 영상들은 모두 다 어딘가 허술하고 미흡점이 많이 보여집니다
에너지시스템 전공자라고 밝히신 만큼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고 모든 시청자분들께서 믿고 계실텐데 조금 더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 부탁드립니다
에어컨은 보통 외벽에 근접하여 설치가 되고, 습한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는 집이라면 장마철에도 습하지 않겠죠. 하지만 장마철에는 실내가 습한 집이 대부분이라 일반집 가정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제습기는 에어컨 보다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제습성능만 놓고 보면 더 뛰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작동조건이 온도가 내려가면 작동이 멈추는 제습기와 달리,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상대습도도 변하게 되고 습도가 맞출 때 까지 지속가동하는 제습기가 더 효율적인 환경이 더 많죠.
이론적으로 따지는 것과, 실제로 테스트 해 보면 다를 경우가 많습니다. 에너지시스템 배울 때 늘 비교하는 이상기체방정식과, 실제환경의 차이가 달라 저도 공부하면서 놓고싶을 때가 많았어요.
쉽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짧은 시간에 전달하려다 보니 생략된 내용이 있어, 전공자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에어컨보다 제습기를 즐겨쓰는 나로서...
습도는 사람이나 식물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점.
높은 습도는 몸에 안 좋음 ㅡ.,ㅡ 😱
나도 제습기가 좋습니다 눅눅 축축한것들 제습기 틀어 놓으면 뽀송뽀송 냄세도 없어지고
특히 비염 천식 있는 사람한테 엄청 안좋죠!! 장마철에 방에서 잠잘때 천식이 오길래.. 왜그럴까 왜그럴까 생각하다 침대부터 벽지까지 바꿀수 있는거 전부 바꿔도 변화가 없다가..
습해서 그럴수도 있다고해서 제습기 구매후 키니.. 바로 괜찮아지더라구요...
게니 침대 버리고 벽지 바꾸고......ㅋ
저도 제습기 없이 못살아요 ㅋㅋㅋ
습도가 너무 낮아도 안좋아요 열대우림 보다 사막이 사람살기 더 안좋죠
@@namu_c 뭐든 적당한게 좋죠! 중간!
엄마가 장마철에 보일러 틀곤 하셨었는데... 오늘 영상 최고입니다
좁은 원룸이나 고시원은 에어컨을 틀어도 습도가 거의 그대롭니다... 그렇다고 설정온도를 많이 낯추면 공간이 좁다보니 찬바람을 직방으로 맞아서 너무 춥고요.. 보일러와 에어컨을 둘다 사용하는 방식이 저같은 경우에는 최적의 경우라고 생각해요 이영상을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핵심...외출 후 현관문 열고 집안 공기가 뽀송뽀송함을 느끼려면 제습기...
내용이 너무좋앗음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원리는 같으나. 에어컨만 틀면 냉방병 걸리기 쉬우니.
제습기로 습도 조절하면서 더우면. 에어컨 켜서 온도돔 낮추고 하는식으로 관리하는게 쾌적하고 좋음.
에어컨은 너무 차갑기만 해서. 문제임.
보일러 대신에 제습기 추천함.
습도 조절만 잘되고.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하게 잘 지낼수있음
캬~ 큰 꿀팁 얻어갑니다- 에어컨 + 보일러 조합으로 여름 뽀송하게 잘 보내볼게요 :)
큰 제습기 말고 소형제습기 사면 도움이 돼요. 필요할 때만 꺼내서 쓸 수 있을만큼 공간도 차지 안하고 가격도 저렴한데다 전기도 얼마 안먹음. 다만 물을 매일 1번 이상 버려줘야함
테크몽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지금 LG 최신형 제습기 쓰고있는데 제습기만 틀어놓으면 너무 후덥지근 해서 안쓰고 있습니다 사람이 덥다고 느끼는 이유는 온도차이가 큰거 같아요 에어컨 틀면 습도도 어느정도는 잡히기 때문에 제습기 트는거보단 에어컨 트는게 나은거 같아요 물론둘 다 같이 틀면 좋은데 전기세 폭탄 ㅋ
에어컨보다 제습기보다 더 먼저 사야하는건 온습계입니다. .가격은 만원대면 가능하고 어디든 붙여놓을수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볼수 있게 디지털로 사세요.
온습계를 방마다 둬야 실내 온습도가 적절하지 아닌지 체크가 가능합니다.
에어컨켰는데도 습도 너무 심해 심란했는데 영상보는 중간에 가서 보일러를 키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실내온도 29도로 맞췄는데 더 올려야하나 일단 지켜보고 더 올리든가 할게요 역시 매 여름은 테크몽💚
장마철되면 높은 습도로 바닥이 끈적거려 보일러를 잠깐 돌리는데..
이럼 바닥도 뽀송하고 정말 쾌적하니 좋아요...
보일러는 한타임 다 돌때까지가 아닌..
집 전체 바닥에 온기가 발다닥으로 좀 느껴진다 싶을때 끄면 딱이구요...
제습기 나온지 꾀 됐지만..
아직도 제습기 구입은.. 글쎄... 의 입장입니다...
여지껏 에어컨+보일러+써큘 조합으로 잘 지내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 조합으로 실내 건조 빨래도 생각보다 잘 말라요...
써큘이 공기 흐름을 만들어줘서 도움이 많이되죠...
06:21 절대 효과 없는 방법입니다 공기중에 더운건 에어컨으로 커버 가능하지만 온돌 바닥을 보일러로 틀어서 조져놓으면 진짜 노답됩니다 차가운공기는 아래 뜨거운공기는 위인데 보일러 틀어버리면 아래도 위도 조져서 무쓸모 상태가 됩니다 한마디로 온도 습도 둘다 못잡고 조져버립니다 제가 정말 한여름에 호기심에 보일러 20분틀고 에어컨 방법 쓰다가 결국에어컨만 더 무지하게 틀고 습도 1도 못잡았습니다
저는 제습기대신 보일러틀고 선풍기를 하나더사어 틀었어요
01:05 오늘의 킬포
이분 처음에 에어컨 전기세 관련 컨텐츠 올려서 보면서 아 에어컨 기사구나 했는데 조회수 구독자 늘어나는거 보고 일 그만두고 전업으로 가셨구나. 싶었다 ㅋㅋ 요즘은 핸드폰까지 영역이 확대됨;; 무섭다 전업으로 만들만큼의 파워 유투버
제습기 고민하지마세요 님들 제습기는 혁명입니다 삶의질이 달라집니다 쾌적함 끝내줍니다
반지하 2년차.. 통풍 안좋은 집에선 제습기 필수임 옷은 기워입어도 제습기는 꼭 사시길
내 마음을 딱 대변해 주는 댓글
저도 지금까지 제습기 없이 살아오다가 올 여름 이상기온으로 기록적인 49일 비옴 때문에 결국 제습기를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빨래, 쌓여만가는 빨래, 결국 안마른 빨래 다시 세탁과 동시에 불어난 빨래량! 그 해결책은 제습기더군요.
어쨌든 제습기는 30만원도 안하니까...ㅎ
한 대 사면 몇 년 편해요.
물 비우는 거 귀찮을 수도 있지만, 몇 리터씩 나오는 물 보면서 왠지 뿌듯ㅋ
저는 lg제습기 사서 쓴 지 7년째인데 여전히 쌩쌩해요! 생각보다 물때나 곰팡이 없어요. 저는 물만 비워주는데 곰팡이 생긴 적이 한 번도 없어요.
하루 6시간 사용하면 전기세 얼마나 나와요 ?
음~ 그건 제품마다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원하는 제품 고르셔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전기요금을 걱정할 정도는 1도 아닌 것 같아요. (누진세가 적용되는 구간이라면 느낌이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제습기 옛날것 있어서 새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그냥 쓰고 보일러 에어컨 적절히 이용해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완벽한 정리네요 에어칸과 제습기에 관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상황에 맞게 쓰면 되겠군요
비와서 꿉꿉한 날은 보일러가 짱!!! 이죠‥
신랑이 왜 보일러 트냐고 묻기에‥‥
제가 웃으면서 경험해보면 안다고 말해줬죠ㅋㅋ
나중에 오~~하더라고요 ^^
저는 빨래건조에만 제습기 씁니다‥
주로 여름 장마철 빨래 많이 나오잖아요‥
그리고 겨울 두꺼운 의류 말릴 때 짱!!좋습니다‥
전 활용면에서는 3가지가 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짜 유익했어요!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도 잘 되네요~
딴지 걸만한 요소를 다 막아두셨네요ㅋㅋㅋㅋㅋㅋ
이랬는데도 딴지 걸면 스스로 언어등급 바닥인증
제습 기능만 있는 소형제습기 하나 정도는 갖고 있게 되더라구요
원룸 살 때 쓰던걸 못버리고 비상용으로...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이거 모르는 사람 누가 있냐고 하면서 딴지 걸립니다 ㅋㅋㅋ
역시 전문가이시니 정말 전문성이 느껴지는 정보들입니다!
제습기는 진짜 강추입니다
집환기가 잘안되서 여름이면 습도 80프로 올라가서 이사한지 1주일만에 곰팡이 펴서 싹다 제거하고 인터넷에서 습도계 1만원짜리 사고 위니아 제습기 20만원대로 구입해서 출근할때 틀고 하루 8시간씩 매일 1년간 돌렸습니다
제습기 사용이후 곰팡이 안생기고 습도 50프로대로 유지되고 빨래도 장마철에 실내에 널어도 12시간 제습기돌리면 다 마릅니다..전기세는 사용전과 비교했을때 1달에 5천원도 안올라갑니다
전기세는 매일 8~12시간돌리고 전기세 5천원추가되는거면 정말 가성비 좋은겁니다
테크몽님의 말은 에어컨과 제습기 둘중하나 구입하라면 에어컨이지 에어컨있는집에 제습기 구입할까말까하면 무조건 사세요
테크몽님 잘보고 있습니다. 친절하시고 성실하시며 바르시고 배려하시는 모습이 모든 영상에서 보여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건강하세요.
바닥 따듯하게 보일러 틀면 따듯하고 뽀송해서 좋아요. 올해처럼 긴 장마에는 딱이었어요.
제습기 진짜 좋음
난 나갈때 틀고 들어오면 진짜
뽀송해서 좋음 에어컨으로는 그런뽀송이 안됨
제습기 는 말 그대로~~
장마철 옷장 문 열어놓고 외출
3시간^^물 가득고입니다
격공! 에어컨 제습 기능과 비교 안 되게 좋음.
제습기와 에어컨의 원리 호오 감사함미당
말씀해주신 기기들의 장점들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이 잘 담겨있네요ㅠ 저희집은 제습기 에어컨 보일러 다 써용....공감하고 갑니당
옷방에는 문을 열어놓고 보일러와 제습기를 함께 돌립니다.
거실과 안방 아이들 방은 에어컨을 돌리구요.
그렇게 하면 옷방이 더워지는게 아니라 금방 시원해져요.
이미 예전에 좋아요 눌렀던 영상인데 습하고 더운 여름 보일러 + 냉방 방식은 쾌적함 최고예요.
다시 봐도 유익해서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면 좋겠어요^^
어린시절 부모님들이 장마때 보일러 잠깐씩
돌리신 이유가 있었네
비가 많이 지속적으로 와서 보일러틀며 에어컨제습기능 틀음ᆢ바닥보송하고 애들도 잘자고 쾌적했어요ㆍ집도 좁은데 청정기 가습기 온수매트 ᆢ 진짜 걸지적 거려서 안사고 시골 습도 많은 제습기를 엄마집에 선물 했어요
아 너무나 궁금했던 부분 속시원하게 집어주셔서 광대승천했어요~^^
말씀도 조곤조곤 잘하시고 논리적 합리적으로 설명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맘 같아선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네요ㅋ)
제대로 딱 맞는 말이네요.
우리는 에어컨과 제습기로 살아요.
설명 진짜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습기 짱이지요.
자취방 반지하방 같이 베란다없이 빨래를 말려야 하는 환경에선 겨울에도 짱 입니다.
정말 북어포처럼 수건이 말려지거든요.
차라리 여름에는 더운 바람이 나와서 잘 안쓰고 선풍기바람으로 말리고 있어요
장마철에는 꼭 제습을 해야하지요.
하여간 제습기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나는 LG것을 구입했는데 소리가 너무 큽니다.
동생은 일제를 쓰는데 소리하나 없음.대신 가격차이 심함
인터넷으로 이월 제품사면 반값보다도 더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LG것)
비싸긴하지만 제습기 사고 훨씬 쾌적해졌어요🙂
참 설명을 이렇게 쉽고도 유익하게 말씀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어느부모인지 참 부럽습니다...앞으로도 이런영상 부탁드려요
이 영상보고 제습기 안사는사람 없길 바란다. 알려줄꺼면 제대로 알려줘야지 이게뭐냐. 24시간 에어컨 돌릴꺼 아니면 제습기 꼭 사라. 에어컨 끄자마자 습도 올라가는속도 어떻게 할거냐? 제습기 끈다고 습도가 빨리 올라가냐? 에어컨은 끄자마자 온도 상승과 더불어 습도 폭풍 상승이다. 제습기는 꺼도 매우 천천히 습도가 올라간다. 공기중에 습기가 실제로 줄었기 때문이다. 에어컨은 온도따라 습도도 따라가는 것일뿐.
상식적으로 바닥은 말려주고 공기는 차갑게 해줘야 겠다고 생각이 들던데....제습기 없어도 편히 지낼수 있어요.
팩트: 습한날은 여름이 대부분인 에어컨이 더 효율
요새 안습한 날이 없더라구요. 날씨보면 밤에는 맨날 습도 높아요.
요새 난방 돌리기는 그렇고, 습도 때문에 제습기 돌리는데 2도정도 올려주니 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