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매출 5배 상승)매일 아침 이것?만 했는데 15만원에서 3개월만에 100만원 급성장, 신박한 마케팅 방법 (실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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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문세오입니다.
오늘은 제 거래처중 성공하신 사장님의 스토리를 가감없이 들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성공 비법등을 공유해드릴테니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자 오늘은 경기도 외곽의 한 작은 골목에서 8평짜리 분식집을 운영하던 최사장님이란 분으로 한때는 일 평균 매출 15만원 수준으로 임대료도 못내는상태로 진짜 폐업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 평균 매출 70 ~120만원 유지하며 지역에서 사랑받는 맛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사업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겠습니다.
처음 김밥집을 열었을 때는 정말 막막했어요. 주변에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많았고, 저희 가게는 작고 눈에도 잘 띄지 않았거든요. 하루 종일 손님이 5~6팀 정도 오는 게 전부였어요. 정말 장사를 접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죠.
가장 큰 문제는 제가 홍보나 마케팅을 전혀 몰랐다는 거예요. 그냥 "맛있게 만들면 알아서들 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변화의 시작, 작은 디테일에서부터"
최 사장님:
포기하고 싶었지만, 한 가지는 확실했어요. *‘가게를 알리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거요. 그래서 시작한 게 바로 가게 앞에서 김밥을 썰어주는 퍼포먼스였어요.
매일 아침 출근길 가게 앞에서 깨끗한 유니폼을 입고 직접 김밥을 썰면서 시식용으로 조금씩 나눠드렸어요. 아마도 하루 20줄 이상은 이렇게 무료로 행사를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나가던 사람들이 "오, 김밥 참기름 냄새 좋다!" 하면서 관심을 가져주시더라고요.
특히,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도 조금씩 늘어나는 손님들이 고맙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김밥 토핑을 다양하게 바꾸면서 예쁘게 만들어보자는 욕심도 생기더라구요.
"온라인을 활용한 기적 같은 변화"
그런데 어느날 딸이 "엄마, 인스타그램에 올려봐요!"라고 해서 어설프게나마 사진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죠.
처음엔 팔로워도 없고 반응이 없었는데, 한 두달 지나고 잠깐 기간이나마 김밥 1+1 이벤트를 올렸더니 사람들이 진짜 친구를 태그하면서
퍼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오기 시작하면서 매출이 크게 올랐어요.
그다음엔 영수증 리뷰를 신경 썼구요. 손님들에게 "리뷰 남겨주시면 콜라 한 잔 무료로 드릴게요"라고 했더니, 리뷰가 쌓이면서 플레이스 검색 순위도 점점 올라가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건 손님과의 관계"
매출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면서 제가 가장 신경 쓴 건 손님과의 관계였어요.
솔직히 이름까지는 다 기억하지 못했지만 오늘도 매일 드시던 치즈 김밥 드릴까요?" 이런 멘트를 많이 했습니다.
또, 아이와 함께 오는 엄마들에게는 나갈때 추파춥스 하나씩 서비스로 드렸어요.
사소하지만 꾸준히 하니까 진짜 매출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꾸준함이 답이다"
지금은 일 평균 매출이 100만 원까지 올라왔어요. 물론 유튜브에서 보면 엄청난 매출을 내는 매장들도 많기에 대단한 숫자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몇달동안 김밥 시식 이벤트 그리고 영수증리뷰 이벤트 부탁 그리고 간단한 사은품 이정도가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이라 생각되네요
"장사는 결국 동네 장사이고 동네 주민들의 마음을 얻는 일이에요. 물론 간혹가다가 진상 손님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제가 친절하게
다가가니 고객들도 가족처럼 잘 대해 주시더라구요.
이 지역이 저하고 전혀 연고도 없는데 요즘은 가끔 저녁에 술한잔할 친구들도 생겼네요
이 모든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 할 생각입니다.
결론
최민재 사장님의 성공 비결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단지 지역주민들을 움직이는 마케팅을 꾸준히 한 것이 성공의 핵심 요소였네요.
지금 매출이 안 오르시거나 창업 초기라 힘드신 분들은 매일 고민하기 보다 이런 작은 실천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끝으로 저는 앞으로 자영업자분들의 진짜 성공 스토리 또는 실패했던 얘기들을 다뤄볼까 합니다.
마케팅 얘기도 좋겠지만 바로 적용 가능한 우리주변 사장님들의 얘기도 좋을 듯 해서 말입니다.
한편 직접 얼굴 노출없이 전화 인터뷰를 하실 사장님들도 모집합니다. 이번 경우 동네가 너무 좁아서 부끄럽다고 서면 인터뷰만 했구요
앞으로 육성 인터뷰를 통해 더 생생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니 프로필 링크 메일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사연 제보 : njoytoday@naver.com
얼굴 노출 안해도 됩니다. 전화 인터뷰 또는 서면 인터뷰 가능하니
편안하게 메일 보내 주세요.
여러분들의 실제 사연이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