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영 교사입니다. 우선 저희 방송에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님들께서 이곳에 올리신 고민들, 진심으로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에 상세한 답변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용기 내시고 힘내세요! 이렇게 학부모님께서 애정 갖고 고민해 주시는만큼 결국엔 우리 아이들이 많은 문제를 극복할수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공부잘하는 자식을 바라시면 애를 다시 만드세요... 고2 학생이면 이미 가망없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고1입학할시기쯤에 자기주도학습이 되어 있어야 입시를 준비할수 있는 수준 될까말까입니다... 제발 자식 스트레스 주지말고 되지도 않는 공부압박 그만둬 주세요 공부로 잔소리해서 자식 망치게 하지말고 자식인생좀 잘좀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공부를 못해도 너무 못하면 답이 없다 혼자 공부 못하면 그냥 와르르 무너져요 제가 데리고 가르쳤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혼자 해 보라고 하고 손을 떼니깐 와르르 무너 지드라구요 그때 알았죠 애는 공부할 아이가 아니라고 예체는이나 본인이 원하는것을 찾아 하자고 이야기하고 공부 스트레스에서 좀 해방 시켰습니다 고등학교 한학기해보고 성적이 안나오면 검정고시 하라고 하고 싶어요
지나가다 우연히 댓글을 달게 되네요. 아이가 불안해서 학원을 다닌다는 말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이미 있다는 것이니 생각이 아예 없는 아이는 아닌 것 같고, 공부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미래에 관하여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 이렇게 댓글로 질문을 올리지도 않으셨겠죠. 고2면 이미 미래에 관한 두려움과 대입에 관한 불안을 몸소 느끼고 있을 나이입니다. 다그친다고 안하던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니 힘드시겠지만 격려해주세요. '어렸을 때 부터 너가 좋아하는 일에는 집중을 잘하는 모습을 보니 너는 잘 될 아이다.' 같은 아이의 긍정적인 부분을 자극해주셔서 자존감을 높여주시고 진로에 관한 조언을 해주시려거든 조심스럽게 관련 진로에 관한 정보를 주시거나 아이의 강점과 성격에 맞는 직업을 추천을 해주세요.
제얘기를 하시는것같아 너무 공감합니다. 중3까지 전교4등으로 졸업하고 일반고 전교2등으로 들어갔는데 지금 공부에 손을 놓고 있어요. 학원도 잘 안가구요ㅜ 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카분들은 몇학년때 기다려주셨는지 여쭤볼수 있을까요? 이시점에서 제가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ㅜㅜ 너무 간절해서 조언 듣고싶어요ㅜㅜ 참고로 저희 아이는 작년 중3 여름부터 방황해서 고1인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입니다ㅜㅜ 학원도 그만 두라고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영쌤입니다. 분명 자질이 우수한 자제분인것 같으십니다. 그런데 지금 방황이 길다면… 저의 경험으론, 우리 아이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목적이 없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더라고요. 간절하신 마음 너무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음 회차에 어머님 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변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자녀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믿고 기다려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뭐 말도 안되는 결과론적 소리만 줄줄 하시네 공부안하는 애가 부모핑계를 대는건 진짜 말 그대로 핑계일 뿐이고 단지 머리가 안좋아서 안하는 거예요 방법은 가둬놓고 때려가며 공부시키던가 애가 머리가 좋아서 공부하란 말 안해도 잘하던가 입니다 부모가 간섭하는 게 도움이 안되고 반항으로 이어지거나 무기력해진다는 건 애를 제대로 못잡았다는 거 아니면 애가 완전히 빠가라 죽여도 못하는거 둘중의 하나죠 실질적으로 머리나쁜 애를 공부시킬 방법은 거의 없어요 공부시킬 방법이 있다고 하는 건 학원 선생들이 돈벌려고 학부모랑 애들을 가스라이팅하는거고... 머리가 중간 이상이면 억지로 시키면 효과가 좀있고 머리가 좋은 편이면 효과가 아주 좋죠
통제.. 하지 말라는 거죠? 스스로 하고싶게 도와주기❤
좋은 내용 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공부는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이 잘 되어있는 아이들이 흔들리지않고 흔들리더라도 빠르게 잘 되돌아온다는 것 또 한번 영상을 보고 느꼈습니다.
사랑이 전제되어 있어야 공부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박영 교사입니다. 우선 저희 방송에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님들께서 이곳에 올리신 고민들, 진심으로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에 상세한 답변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용기 내시고 힘내세요! 이렇게 학부모님께서 애정 갖고 고민해 주시는만큼 결국엔 우리 아이들이 많은 문제를 극복할수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현업에 계시면서 안타까운 얘기 많이 나눠주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현장에서 겪은 문제점과 대안책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감사드립니다. 😊
지금 고2남학생이 스스로 공부안하는데 어찌도와줘야할까요?
학원은 본인이 불안해서 다니고는 있어요.
고2라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공부얘기 할라치면 짜증내고...
참 힘든나날이에요.
도와주세요
공부잘하는 자식을 바라시면 애를 다시 만드세요...
고2 학생이면 이미 가망없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고1입학할시기쯤에 자기주도학습이 되어 있어야
입시를 준비할수 있는 수준 될까말까입니다...
제발 자식 스트레스 주지말고 되지도 않는 공부압박 그만둬 주세요
공부로 잔소리해서 자식 망치게 하지말고 자식인생좀 잘좀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고등학생은 폰뺏거나 잔소리도 금지!!!
잘하나 못하나 그냥 믿고 지지해주세요
기다려주면 성적오르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을 찾아갑니다
공부를 못해도 너무 못하면 답이 없다
혼자 공부 못하면 그냥 와르르 무너져요
제가 데리고 가르쳤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혼자 해 보라고 하고 손을 떼니깐 와르르 무너 지드라구요
그때 알았죠 애는 공부할 아이가 아니라고 예체는이나 본인이 원하는것을 찾아 하자고 이야기하고 공부 스트레스에서 좀 해방 시켰습니다
고등학교 한학기해보고 성적이 안나오면 검정고시 하라고 하고 싶어요
감사해요!!!
지나가다 우연히 댓글을 달게 되네요. 아이가 불안해서 학원을 다닌다는 말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이미 있다는 것이니 생각이 아예 없는 아이는 아닌 것 같고, 공부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미래에 관하여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 이렇게 댓글로 질문을 올리지도 않으셨겠죠.
고2면 이미 미래에 관한 두려움과 대입에 관한 불안을 몸소 느끼고 있을 나이입니다. 다그친다고 안하던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니
힘드시겠지만 격려해주세요. '어렸을 때 부터 너가 좋아하는 일에는 집중을 잘하는 모습을 보니 너는 잘 될 아이다.' 같은
아이의 긍정적인 부분을 자극해주셔서 자존감을 높여주시고 진로에 관한 조언을 해주시려거든 조심스럽게 관련 진로에 관한 정보를 주시거나 아이의 강점과 성격에 맞는 직업을 추천을 해주세요.
제얘기를 하시는것같아 너무 공감합니다. 중3까지 전교4등으로 졸업하고 일반고 전교2등으로 들어갔는데 지금 공부에 손을 놓고 있어요. 학원도 잘 안가구요ㅜ 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카분들은 몇학년때 기다려주셨는지 여쭤볼수 있을까요? 이시점에서 제가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ㅜㅜ 너무 간절해서 조언 듣고싶어요ㅜㅜ 참고로 저희 아이는 작년 중3 여름부터 방황해서 고1인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입니다ㅜㅜ 학원도 그만 두라고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영쌤입니다. 분명 자질이 우수한 자제분인것 같으십니다. 그런데 지금 방황이 길다면… 저의 경험으론, 우리 아이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목적이 없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더라고요. 간절하신 마음 너무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음 회차에 어머님 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변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자녀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믿고 기다려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맞아요. 하고싶은것도 없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의미도 의지도 없어요. 19살까지만 살겠다고해요ㅜㅜ 엄마가 어릴때부터 나를 너무 공부시켜서 지겨워졌다고ㅜ 묵묵히 믿고 기다려주면 될까요.. 자세한 얘기 듣고싶어요ㅜㅜㅜ
지나가다 글남깁니다..
너무 애타시겠어요ㅠ
지난날에 대해 마음 알아주시고,
아이가 잘되길 바라는 엄마의 진심을 꾸준히 어필하며 기다려주시다보면, 아이도 꼭 알아주고 다시 일어나리라 믿어요..
응원드립니다🎉
@@dreammania-easy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dreammania-easy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제일 중요한 건 부모-자식 관계입니다. 감자빵 소녀처럼 막판에 삶을 역전시켜 성공한 사람들 많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발견할 수 있게 그냥 놔두고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비교군이 별로 와 닿지 않음
웬 강원래
강원래라뇨.. 인성이랑 불륜 어쩔..
@@xvii1004 저도 이 글 올리고 알았네요. 마냥 유명한 가수 출신에 장애인 인권 애쓰는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사례가 적정하지 못했습니다.
ㅋ 예시가 영 꽝입니다
뭐 말도 안되는 결과론적 소리만 줄줄 하시네 공부안하는 애가 부모핑계를 대는건 진짜 말 그대로 핑계일 뿐이고 단지 머리가 안좋아서 안하는 거예요 방법은 가둬놓고 때려가며 공부시키던가 애가 머리가 좋아서 공부하란 말 안해도 잘하던가 입니다 부모가 간섭하는 게 도움이 안되고 반항으로 이어지거나 무기력해진다는 건 애를 제대로 못잡았다는 거 아니면 애가 완전히 빠가라 죽여도 못하는거 둘중의 하나죠 실질적으로 머리나쁜 애를 공부시킬 방법은 거의 없어요 공부시킬 방법이 있다고 하는 건 학원 선생들이 돈벌려고 학부모랑 애들을 가스라이팅하는거고... 머리가 중간 이상이면 억지로 시키면 효과가 좀있고 머리가 좋은 편이면 효과가 아주 좋죠
악풀은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