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는 알렉산드로 미켈레한테 매일 아침마다 문안 인사 드리고 절해야됨. 2013~14년까지 그 올드한 디자인 그대로 고수하면서 전세계 여기저기서 줄 폐점 테크타면서 ㅈ망각 보던 브랜드, 저 양반이 ㄹㅇ 떡상 시킴. 타겟층을 젊은 층으로 바꾸고, 디자인도 새롭게 다 바꿨지. 요즘 많이들 보이는 꿀벌, 호랑이, 뱀 등등 전부 저 양반때부터 시작된거니. 거기에 타 패션 브랜드, 셀럽들과의 협업, 국내외 셀럽 특히 힙합, 팝 가수, 아이돌 등을 1타선에 세운 공격적인 마케팅. 물론 흔히들 생각하는 명품의 무거운 맛은 많이 사라졌지만, 저 양반이 들어온 뒤, 구찌는 진짜 다시 태어났음.
구찌와 반대되는 노선을 탄 명품 브랜드가 90~2000대 까지만 해도 명품의 대명사였던 DOLCE & GABANA입니다. 패션 트렌드와 주고객층의 연령대의 변화를 못 따라잡고, 도태되어서 틀딱 명품 브랜드가 되버렸는데 심지어 동양인 인종차별 화보에 중국 비하 홍보영상(상하이쇼 사태)으로 완전 나가리...
패션에 관심 많아져서 패션브랜드들 이야기들 찾아보고 있는중인데, 루이비통이 이렇게 큰 회사였군요.... 디올, 셀린느, 지방시, 겐조, 불가리, 티파니.... 다 내놓라하는 명품 브랜드가 루이비통꺼였다니..... 물론 회사 취지 (LVMH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대놓고 브랜드들의 개성을 중시한다고 써있긴 하더군요)에 의하면 서로 주인(?)만 같고 결국 추구하는 디자인은 다른방향인 다른 브랜드라는 건데, 일단 저 세계적인 명품들이 다 LVMH꺼라는게 놀랍네요..... 뭔가 삼성그룹의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등등 이런거랑은 다른 느낌의 병합체같네요. LVMH.... 시총도 미쳣고 근데 질문하나 있는데, 저는 샤넬 좋아해가지고 여쭤보는건데요. "108년만에 공개한 샤넬 매출" 이거 LVMH 전체 그룹이 108억달러고 샤넬은 96억달러로 2위 라는건가요? 아니면 LVMH중에서 루이비통 혼자 108억달러 매출인건가요?
23:12 예전에는 국민명품으로 샤넬vs루이비통으로 양강체제였다면 2010년대 들어서면서 루이비통이 방향성을 저렇게 잡아서 그런지 아직도 같은 명품이긴 하지만 샤넬이 더 고귀한 이미지를 같게된거같애요. 실제로도 루이비통은 온라인숍 전용상품도 있을정도로 온라인숍 활발한데, 샤넬은 고집스럽게 없고. 좋게 말하면 고귀함 지키겠다는건데, 나쁘게말하면 시대에 뒤쳐진거죠. 오히려 요즘 고야드가 예전 루이비통 자리를 꿰차고있고.
명품의 비하인드 스토리 정말 재밌어요~트렌드와 타깃층 변화로만 이해하던 루비통과 구찌 스토리 들으니 이해가 쏙 되네요^^티파니는 과연 날개를 달아 다시 반짝일수 있을런지 궁금해져요~ 슈카님 명품들 살짝 공부해서 스토리 재밌게 구성 하시면 여자 구독자 늘 것 같아요^○^구독자가 남자들만 있다는 편견이 있으신듯^^ 아~주 재밌는 영상들덕에 미국 기업들에 대한 이해력 상승중입니다.소모적인 명품하울 동영상들 한심했는데 소카님이 의외의 빅재미 주셨어요~👏👏👏
@@Youandme-c2b 구찌의 변화의 핵심은 '알렉산드로미켈레' 라는 디자이너를 수석 디자이너로 데려온 것이고, 이건 당시 패션업계에서 정말 부정적 평가를 받는 인사였어요. 미켈레는 당시 정말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 디자이너였는데, 그가 구찌에서 보여준 히피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이 사업적으로 굉장한 성공을 거두자, 역시나 오랫동안 새로운걸 보여주지 못해 퇴물이 된 발렌시아가에서는, 또 한명의 이단아인 배트멍의 수장 '뎀나바잘리아'를 영입하기에 이릅니다. 뎀나의 배트멍은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동호회(?)같은 느낌의 집단이었는데, 당시 프랑스에서 패션의 미래라 평가 받을 정도로 그들의 등장은 파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뎀나는 마르지엘라의 제자로, 역시나 해체주의를 표방하고 있었고, 그가 배트멍에서 보여준 컬렉션은 지나치게 스트릿무드에 펑크적이었기 때문에 그가 명품브랜드에 영입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가 역시 뎀나를 영입하고나서 사업적으로 굉장한 성공을 거두게됩니다.(이후 발렌시아가는 뎀나에게 디자인에 대한 전권을 맡겼고 발렌시아가는 사실상 배트멍2가 되었죠.) 이렇게 퇴물취급받던 두개의 브랜드가 가장 힙한 브랜드로 떠오르자, 루이비통이 오프화이트의 버질아블로를 영입했고, 대 스트릿 시대가 막을 열었죠. 물론 퇴물티시를 섭외한 버버리나, 프라다같은 후발주자들은 영 재미를 못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명품에게 있어서 진보적태도는 결코 만능이 아니었던거죠. 실제로 칼라거펠트 사후 수석디자이너가 된 여성 디자이너'비르지니비아르'의 샤넬은 이번 2019/20쇼에서 스트릿무드를 완벽히 지양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엄청난 스케일과 반짝이는 무대로 화려하게 연출된 흰색과 검은색의 컬렉션은 샤넬이 지금 만연해있는 스트릿무드에 편승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구찌와 발렌시아가에게 배울점은 그들의 안목과 파격적인 인사이며, 루이비통은 영리하게 그걸 잘 따라했습니다. 릴펌의 구찌갱은.... 솔직히 구찌랑 별 상관도 없습니다. 래퍼들은 전부터 졸부처럼 명품떡칠하는게 일상이었고, 그때 가장 힙한 브랜드였던 구찌를 어린 릴펌이 추종했을 뿐이에요. 릴펌의 성공이 구찌덕분인 것도 아니구요.
슈카형 지금 약간 판이 또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십년가까이 스웩 힙합 플렉스 밀레니얼이 열광하던것도 이제 피로감이 쌓여서 점점 신선함을 잃어가는 중이고 GENZ는 미켈레의 구찌도 이미 지나간 세대의 유물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버질아볼로도 스트릿게임은 끝났다고 전통적인 맨즈웨어 컬렉션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음
아무래도 구찌는 버버리를 많이 참고한 게 아닌가 싶네요. 버버리가 브랜드가 올드해지니, 구찌 수석 디자이너 영입하고+영국에서 버버리 포함한 명품 브랜드 이미지 망치고 다니던 차브족들 코디를 보고, 역으로 차브족 같은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법한 디자인의 제품을 내면서 차브족들을 역으로 이용해서 양아치 브랜드 꼬리표 떼고 떡상했으나, 구찌는 반대로 이런 정책 때문에 거꾸로 양아치 브랜드 꼬리표를 달게 됬죠.
루이비똥은 투자 안목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한창 잘나갈때 YG에도 투자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몇 안되는 한국 브랜드인 젠틀 몬스터에도 투자 했었고요. 항상 주위 전 세계에 투자 혹은 인수 기회를 주의깊게 보는 듯 합니다. 반면에, 한국 성공한 럭셔리와 유사한 회사들은 우물한 개구리마냥 합병도 하지 않고 있고 그게 한국 럭셔리시장이 더 커지는데 방해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세상은 그리고 무지막지 하게 빨리 돌아가서.. 이제 패션피플 들은 또 더이상 구찌를 안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는 발렌시아가 입니다. 구찌는 Kering 그룹 소속이고 발렌시아가 또한 그렇죠. 매출이나 숫자적으로는 루이비똥 그룹이 가장 크겠지만 사실 가장 인정받고 진정한 패피들에게 사랑받는 그룹은 Kering 입니다.
@@hhh_littleO 발렌시아가는 꺾였다는 점은 아직 찾아보기 힘듭니다. 스피드러너 하고 트리플 S는 확실히 꺾인건 맞으나 그 후에도 트랙 1,2 가 선전하고 여전히 패피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브랜드는 발렌시아가 입니다. 루이비통은 사실 그리 엣지 있는 브랜드라고는 한동안 인식 되지 않았다가 근래에 스트릿 젊은 감성을 통해 많이 나아졌죠.
슈카 x Lifeplus 콜라보레이션 #3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ruclips.net/video/mqFU6PFgpmY/видео.html
lvmh나 에르메스,구찌 주식은 개별투자 하기에 너무 비싸서 그냥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펀드 들었음.칭구들이 명품백 샀다고 자랑할때마다 난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더 사라고 독려해줌.니들이 내 자산을 불려주는구나~~고맙다~♥
명품은 대공황에도 잘나갈듯
멋있어요bb
그펀드도 올라있는걸 사시는건데 ㅋㅋㅋ바보
17:25 명언의 순간
와 패션계를 이렇게 재밌게 썰 풀어주는 사람이 몇 있을까 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네요
LVMH가 명품가구 저작권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명품에 대한 사업분야가 생각보다 방대한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형님!
슈카형님 머리하셨네예, b
사십대후반 아줌마인데 나도 슈카형이라 부르고 싶네요. 영상보고 늘 많이 배워요. 재미도 있고.
응원해요^^
8년전쯤인가...구찌가 브랜드 타켓팅을 대중화 한대서 으응??? 명품이 왜? 이제보니 너네 선택이 옳았구낭^^
근데 한편으로는 그거 때문에 양아치 브랜드의 대명사가 됬죠. 버버리의 경우는 반대로 양아치들(차브족)패션으로 관짝 부수고 떡상하긴 했지만요.
우와
슈카엉아 썸네일 진짜 짱짱
사업 소비 욕망 명품 업계에 대해 잘 알고 갑니다.
어려운 걸 쉽게 풀어주는 능력은 슈카형이 최고
퇴근길은 슈카월드
대단하네... 알고싶지만 직접 찾아서 알아보기에는 ㅎㄷㄷ한것을 이렇게 쉽게 정리해주시네.
명품 경제 유투버 슈카
정말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박학다식 하신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추천
버킨 켈리 차이 얘기하는데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봐도 헉?????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둘다 비싼거다!!! 했는데 차이는...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여자가 봐도 잘모르겠음..관심 없어서 그렇겠지만
21:17 부침개 부침개 ㅋㅋㅋㅋ
17:20 자전더타고 우느니 벤츠타고 운다 ㄷㄷㄷㄷ
슈카형은 도대체 이걸 다어떻게아는겨 ㅋㅋㅋ 대단함 ㅋㅋㅋ
구찌는 알렉산드로 미켈레한테 매일 아침마다 문안 인사 드리고 절해야됨. 2013~14년까지 그 올드한 디자인 그대로 고수하면서 전세계 여기저기서 줄 폐점 테크타면서 ㅈ망각 보던 브랜드, 저 양반이 ㄹㅇ 떡상 시킴. 타겟층을 젊은 층으로 바꾸고, 디자인도 새롭게 다 바꿨지. 요즘 많이들 보이는 꿀벌, 호랑이, 뱀 등등 전부 저 양반때부터 시작된거니. 거기에 타 패션 브랜드, 셀럽들과의 협업, 국내외 셀럽 특히 힙합, 팝 가수, 아이돌 등을 1타선에 세운 공격적인 마케팅. 물론 흔히들 생각하는 명품의 무거운 맛은 많이 사라졌지만, 저 양반이 들어온 뒤, 구찌는 진짜 다시 태어났음.
구찌와 반대되는 노선을 탄 명품 브랜드가 90~2000대 까지만 해도 명품의 대명사였던 DOLCE & GABANA입니다. 패션 트렌드와 주고객층의 연령대의 변화를 못 따라잡고, 도태되어서 틀딱 명품 브랜드가 되버렸는데 심지어 동양인 인종차별 화보에 중국 비하 홍보영상(상하이쇼 사태)으로 완전 나가리...
원래 쥬얼리 디렉터였어요. 외부에서 데려온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프리다가 수석 디자이너일때도 충분히 좋았음. 실제로 국내 컨템포러리 인기와 맞물려서 디매같은 남성복 커뮤니티에서도 2000년 중반~ 2010년 중반대 구찌 인기 상당했음. 다만 미켈레 감성이 힙합 트렌드와 너무 잘 맞아떨어져 대박난것 뿐
명품업계가 제조원가대비 수십 수백배 남긴다는걸 알면서도 끌리는 참 무서운 마케팅 세뇌...
그 마진 놀이를 애플은 실리콘밸리에서 하고 있다는게 역대급 회사인거임
박동근 ㅇㅈ 근데 명품시장이 애플보다 마진 더 많이 남을듯
마케팅되어있는 그 이미지를 사는 것이..명품의 의미라고 생각함다. 물건사는게 아뉘지요..강남아파트가 집을 사는게 아니라 환경을 사는 것이듯이..
모노그램 싼거 100만원대에요... 허들 낮은 명품입니다 3~400은 모노그램 말고 에삐나 모노그랑 앙프렝트 같은 래더재질
슈카님 15:31 3大가 아니라 3代 같습니다.....
한마디로 "젊은층이 소비할 수 있는 명품의 대중화"이뤄냈다는 얘기네요. 새로운 수요시장을 찾아냈다는 얘기.
아무래도 젊은층이 운동화나 청바지 입고 다닐텐데 거기에 노땅느낌 나는 에르메스 백을 들고 다닐 순 없겠죠.
샤넬은 정말 돈 있어야만 살 수 있는 브랜드로 가는거같던데 누구나 막 들고다니면 그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듯..
근데 한편으로는 독이 되는 게, 구찌만 보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명품브랜드일수록, 소위 말하는 양아치들 브랜드로 전략하기 쉽죠.
에르메스 가방제품군들 노땅 느낌 안나요... 조옷나 비싸서 못들뿐...
노땅느낌이라기보다는 가격차이가 너무나요
@@김곰-s5z 구찌가 양아치..? 톰브라운이나 스톤은 ㅇㅈ
넘 재밌어용 ㅎㅎ
14:08 우리아빠 탈세했어요!!ㅋㅋ
저런 lvmh가 우리나라 브랜드 중 가능성보고 멱살잡고 키워준 브랜드가 선글라스&안경 전문브랜드인 젠틀몬스터인데(600~700억투자) 나중에 삼킬려나 모르겠음..
내용 너무 유익한데 개터진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산업이나 묵직한 이야기들을 이렇게 재밌게 해주시다니 진짜 슈카님 최고ㅠㅠㅠㅠㅠ
버킨이랑 켈리 구분 신박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지마세요ㅋ악마의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참고로 루이비통에 있던 킴존스는 디올로 갔습니다
비교될수 밖에 없죠. 이름빨로 버질아블로의 루이비통이 강해보이지만 업계에서는 킴존스의 디올에서의 활약을 보며 상당히 아쉬워한다는..
루이비통 주식은 개인적으로 사리는걸......
그리고 구찌의 성공은 타겟변화를 위해 가격대를 15프로정도 내렷어요
루이비통과 디올은 같은 그룹 안에 존재하는 것 아닌가요
나영민 아 잠시 잊고 잇엇네요 같은 그룹내는 맞아요z
명품 관심도 없는데 역사이야기 재밌네
ㅇㅇ 이형 세계사 이야기해줄때가 꿀잼
채팅창의 나이대 가 느껴진 주제...
주시청자층 30 40대
ㅋㅋ 구찌 얘기하니까 다 틀딱이라 다 올드하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ㄹㅇㅋㅋ
@@jaydenchoi3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패션에 관심 많아져서 패션브랜드들 이야기들 찾아보고 있는중인데, 루이비통이 이렇게 큰 회사였군요....
디올, 셀린느, 지방시, 겐조, 불가리, 티파니.... 다 내놓라하는 명품 브랜드가 루이비통꺼였다니.....
물론 회사 취지 (LVMH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대놓고 브랜드들의 개성을 중시한다고 써있긴 하더군요)에 의하면 서로 주인(?)만 같고 결국 추구하는 디자인은 다른방향인 다른 브랜드라는 건데, 일단 저 세계적인 명품들이 다 LVMH꺼라는게 놀랍네요.....
뭔가 삼성그룹의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등등 이런거랑은 다른 느낌의 병합체같네요. LVMH.... 시총도 미쳣고
근데 질문하나 있는데, 저는 샤넬 좋아해가지고 여쭤보는건데요. "108년만에 공개한 샤넬 매출" 이거 LVMH 전체 그룹이 108억달러고 샤넬은 96억달러로 2위 라는건가요?
아니면 LVMH중에서 루이비통 혼자 108억달러 매출인건가요?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쟤가 느끼는 명품은 내가 가끔 무리 없이 살수있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걸치는 저 자신도 명품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구찌는 힙합문화 때문에 그런가 명품이지만 명품처럼은 생각이 안되네요...
같은 이유로 롤렉스도 요즘 좋게 보이지 않죠. 오죽하면 래퍼들도 롤렉스에서 오데마피게로 갈아타는 상황이니...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뒤에 광고 한 다섯개달아도......ㅎㅎㅎㅎ
잠시 폰내려두어도 되요! 형!
형 근데 왜 형 얼굴 필터 이상해..
사랑과 영혼 영화에서 천당갈때 쳐다보는 느낌
와 대학 교양때 프랑스역사 듣다가 조별발표할때 명품산업관련해서 경제적 측면에서 접근했었는데 슈카님 관점을 새로이 들으니 재밌네요 ㅎㅎㅎ
너무 잘보고 있어요 유튜브 댓글 첨 달아봐요 진짜 팬이예용 🙆🏼♀️
이탈리아 아울렛을 가도 구찌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근데 좀 유행타는 디자인아닌가 싶네요
잘보고가요~
패션기업 역사나 시가이야기를 쉽게 잘 표현 해주셨네요. 구찌의 재기를 얘기하면서 미켈레이야기가 없는건 좀....미켈레가 들어오면서 밀레니얼세대의 `복고'코드 '너드'코드를 잘 읽은거죠. (심지어 15년동안 구찌 악세사리디자이너였음)
톰포드-섹스마케팅천재 / 미켈레 - 맥시멀빈티지천재
까르띠에, 반클리프 앤 아펠, 티파니 앤 코, 불가리, 쇼메
이젠 슈카월드님 유명인사더라구요
라디오 티비까지 나오시고ㅎㅎ
이것도 정말 재밌다 형 고마워
영화 하우스오브구찌 2020년도에 미리 훝으셨네요👍👍
아~추가로 올리신 영상이시구나~^^
항상 잘보고있어요~^^
명품계 설민석 선생님 같아요^^ 명품 역사를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짜 정상적인 서민의 생각은... 구찌고 루이비통이고 나발이고 저딴거 사느니 국밥을 사묵겠다... 라고 하지만 자본주의시장에서 국밥1000그릇 파느니 가방하나 파는거지...
??? : 구찌가 뭐냐?! 그거 살 바에 국밥.... 하 시ㅂ...
킹밥충ㅋㅋ
국밥 1000그릇 먹어보니 구찌가 났네요...
국밥 먹는다고 누가 알아주나
사고방식 존나 꼰대같다ㅋㅋㅋㅋㅋ 정상과 비정상을 지 좆대로 나누고 있네 국밥 1000그릇 먹는 것보다 구찌 하나 사는게 기분 더 좋으면 구찌 사는게 정상이지 뭔
경제 채널인줄 알고 구독중인데...카테고리 분류가 ‘코메디’ ㅋㅋ 이 엉아 너무 웃기심 ㅋ
23:12 예전에는 국민명품으로 샤넬vs루이비통으로 양강체제였다면 2010년대 들어서면서 루이비통이 방향성을 저렇게 잡아서 그런지 아직도 같은 명품이긴 하지만 샤넬이 더 고귀한 이미지를 같게된거같애요. 실제로도 루이비통은 온라인숍 전용상품도 있을정도로 온라인숍 활발한데, 샤넬은 고집스럽게 없고.
좋게 말하면 고귀함 지키겠다는건데, 나쁘게말하면 시대에 뒤쳐진거죠.
오히려 요즘 고야드가 예전 루이비통 자리를 꿰차고있고.
엘리엇 현대차주식 매각 얘기 좀 다뤄주세요~
했음
엘리엇 현대차 주식 매수 말고요, 그건 봤고 이번에 매각한 얘기요... 이미 했으면 제목좀 알려주세요.
풀영상에 나왔고요 편집본은 아직 안나온듯해요
아 정말, 슈카 동상땜에... 겜도 영화도 못보고 사네요! ㅎㅎㅎㅎㅎ 최고 !!!~~~~
볼때마다 느끼지만 편집 진짜 미친듯 ㄷㄷ 슈카님 말속도가 거의 랩수준이네
어랏 얼마전에 본방송인데 재방인가요?
Kering은 구찌랑 발렌시아가로 재미 크게 봤음
LVMH에 비해서 극적인 면모는 없지만 키어링도 만만치 않은 강자지여
와 대단...
슈갓
디올,디스퀘어드,발망,돌체엔가바나 등과같은 10~20년전에 유행했던 브랜드들도 트랜드에 뒤쳐져서 이젠 거의 안입는 브랜드됌..솔직히 명품의 대명사 루이비통하고 스트릿브랜드인 슈프림이 콜라보 할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아마 10년전쯤에 그런소리 했으면 미친놈 소리들었을듯
디올 관짝 부수고 나왓어요
디올은 다시 떡상했는데?
발망은.가격대가 많이쌔서 못입는거에여...
@@레오메시-q2r 돈있는사람들도 발망안입어요....요새 누가 발망사나요
@@Lemon-rh6tn 개소리에 웃고 갈게요 ㅎㅎ
샤넬은 디자이너 이번에 바뀌고 순위 내려갔지않나요?
켈리백은 손잡이가 하나~
버킨백은 손잡이가 두개입니다
6:30 개그 본ㄴ능 시작
"우리아빠 탈세했어요"에서 빵터졌네요. ㅋㅋ
맞아요~ 현재 세계적인 패션 및 명품시장의 새로운 추세는 뉴밀레니엄 세대에 어필하느냐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휠라홀딩스가 대표적이죠~~ BTS가 전속모델이래요!
영상내용은 정말 좋은데
옆에 채팅수준은 초딩 유딩 급이네요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맞아요 명품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어르신들만 계시네요
삼성전자의 반이나되네. 시가총액이.
수익은 더 많겠군.
명품은 기술개발같은 데에 투자할 필요도 없고 브랜드파워가 압도적인 수익점유율을 차지하는 분야라 순수익이 전자기기 사업보다 훨씬 높을 수밖에 없죠. 당장 동대문에서 파는 만원짜리 셔츠에 발렌시아가 로고만 박고 판다고 해도 100만원에 팔 수 있는게 명품시장입니다.
@@berryyellow1198 주식자체가 기업의 실용성 및 가성비와는 아무상관없어요. 당장 적자가나도 주식시장 떡상하는기업이 훨씬많습니다. 미래가치의 반영때문입니다.
아 마크제이콥스 디자인이 심플하고 튼튼해서 좋아했는데 그 이유가 명품디자인해서 그렇구나
초반부 성장률 표 설명이 잘못됐어요 슈카행님도 가끔 그러실때가 있구나..
버킨과 켈리백을 나눌 때 손잡이 갯수로 보면 되요. 버킨은 손잡이 2개 켈리는 손잡이 1개. 사진으로는 비슷해보이지만 실물은 서로 많이 달라요. 슈카님 패션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아시다니 놀라워요! 같은 동네 사시던데 지나가다 마주치면 좋겠어요 ㅎㅎ
명품의 비하인드 스토리 정말 재밌어요~트렌드와 타깃층 변화로만 이해하던 루비통과 구찌 스토리 들으니 이해가 쏙 되네요^^티파니는 과연 날개를 달아 다시 반짝일수 있을런지 궁금해져요~
슈카님 명품들 살짝 공부해서 스토리 재밌게 구성 하시면 여자 구독자 늘 것 같아요^○^구독자가 남자들만 있다는 편견이 있으신듯^^
아~주 재밌는 영상들덕에 미국 기업들에 대한 이해력 상승중입니다.소모적인 명품하울 동영상들 한심했는데 소카님이 의외의 빅재미 주셨어요~👏👏👏
이쪽에 관심많은 사람으로서 슈카님의 다른영상들도 이정도수준의 통찰이었나 의심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
같은 생각..
좋다는거에요? 나쁘다는거에요?
나쁘다는 거죠
뭐가 나쁜지도 말해주세요. 그냥 궁금한 차원에서
@@Youandme-c2b 구찌의 변화의 핵심은 '알렉산드로미켈레' 라는 디자이너를 수석 디자이너로 데려온 것이고, 이건 당시 패션업계에서 정말 부정적 평가를 받는 인사였어요. 미켈레는 당시 정말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 디자이너였는데, 그가 구찌에서 보여준 히피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이 사업적으로 굉장한 성공을 거두자, 역시나 오랫동안 새로운걸 보여주지 못해 퇴물이 된 발렌시아가에서는, 또 한명의 이단아인 배트멍의 수장 '뎀나바잘리아'를 영입하기에 이릅니다. 뎀나의 배트멍은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동호회(?)같은 느낌의 집단이었는데, 당시 프랑스에서 패션의 미래라 평가 받을 정도로 그들의 등장은 파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뎀나는 마르지엘라의 제자로, 역시나 해체주의를 표방하고 있었고, 그가 배트멍에서 보여준 컬렉션은 지나치게 스트릿무드에 펑크적이었기 때문에 그가 명품브랜드에 영입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가 역시 뎀나를 영입하고나서 사업적으로 굉장한 성공을 거두게됩니다.(이후 발렌시아가는 뎀나에게 디자인에 대한 전권을 맡겼고 발렌시아가는 사실상 배트멍2가 되었죠.) 이렇게 퇴물취급받던 두개의 브랜드가 가장 힙한 브랜드로 떠오르자, 루이비통이 오프화이트의 버질아블로를 영입했고, 대 스트릿 시대가 막을 열었죠. 물론 퇴물티시를 섭외한 버버리나, 프라다같은 후발주자들은 영 재미를 못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명품에게 있어서 진보적태도는 결코 만능이 아니었던거죠. 실제로 칼라거펠트 사후 수석디자이너가 된 여성 디자이너'비르지니비아르'의 샤넬은 이번 2019/20쇼에서 스트릿무드를 완벽히 지양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엄청난 스케일과 반짝이는 무대로 화려하게 연출된 흰색과 검은색의 컬렉션은 샤넬이 지금 만연해있는 스트릿무드에 편승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구찌와 발렌시아가에게 배울점은 그들의 안목과 파격적인 인사이며, 루이비통은 영리하게 그걸 잘 따라했습니다. 릴펌의 구찌갱은.... 솔직히 구찌랑 별 상관도 없습니다. 래퍼들은 전부터 졸부처럼 명품떡칠하는게 일상이었고, 그때 가장 힙한 브랜드였던 구찌를 어린 릴펌이 추종했을 뿐이에요. 릴펌의 성공이 구찌덕분인 것도 아니구요.
슈카의 광고는 다 봐도 된다
10년전쯤 힙합하는 흑인들이 명품걸치기가 유행처럼 번졌을때 루이비통은 격떨어진다는식으로 꼬아서 봤고 구찌는 입던지말던지 였음 그러다가 힙합하는 흑인들 무시하면 안된다는걸 루이비통이 젤먼저 깨닫고 칸예 제이지 이런애들이랑 막 콜라보하자고 난리핌 구찌는 계속 입던지말던지였는데 흐름 잘탄거고
맞아 칸예 하이탑, 지디 하이탑 전부 저시기임 2009~2010년 쯤 루이이통ㅋㅋㅋ
설마 저기서 더 파격적으로 다가와서 롤이랑도 콜라보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깨어있는 브랜드 ㅇㅈ ㅋㅋㅋ
진짜 다르다.. 나는 21살이라서 알고있는데
슈카형은 이런 젊은 정보를 어떻게 알고 가르치는거야..
티파니도 가격대가 다양해서 타겟층이 넓힌 케이스죠?
슈카형 지금 약간 판이 또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십년가까이 스웩 힙합 플렉스 밀레니얼이 열광하던것도 이제 피로감이 쌓여서 점점 신선함을 잃어가는 중이고 GENZ는 미켈레의 구찌도 이미 지나간 세대의 유물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버질아볼로도 스트릿게임은 끝났다고 전통적인 맨즈웨어 컬렉션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음
형 공매도의 과거와 현재부터 cfd까지 어떨까? 일단 공매도 키워드가 특히 40대이상한테 잘먹힐거같은데 그분들의 공공의적이잖아 ㅋㅋ 생각보다 중노년층 유튜브 유저가 많더라구..
Lvmh 는 루이비통이랑 구찌가 젊은층 남성복 고객으로 재미 한번 보더니 아주 대놓고 노리기 시작함 ㅋ
스트릿패션쪽으로 진출하고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는게 리스크가 엄청 크다고 봅니다. 트렌드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브랜드의 가치가 떨어질수 있으니.. 기존에 최고급 명품은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엄청 큰 힘이 되는건데
오히려 하이패션일수록 디자이너 빨 많이 받고 흥망이 확바뀌는데
주식이고 나발이고 막장드라마 대존잼
명품 브랜드는 헤리티지로 먹고사는 거라 아무리 가격 비싸게 받고 잘만들어도 소비자들이 안쳐줌.
아무래도 구찌는 버버리를 많이 참고한 게 아닌가 싶네요. 버버리가 브랜드가 올드해지니, 구찌 수석 디자이너 영입하고+영국에서 버버리 포함한 명품 브랜드 이미지 망치고 다니던 차브족들 코디를 보고, 역으로 차브족 같은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법한 디자인의 제품을 내면서 차브족들을 역으로 이용해서 양아치 브랜드 꼬리표 떼고 떡상했으나, 구찌는 반대로 이런 정책 때문에 거꾸로 양아치 브랜드 꼬리표를 달게 됬죠.
후반 페이스북도 업로드 해주세요 ㅠㅠ
그래서 루이비통이 롤이랑 콜라보를 한거구나.. 뜬금없는 전개는 아니었네요
잘보고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그림확대하실때 가로세로 비율 비슷하게 확대하시면 어떨까요.. 길쭉하게 확대하실때,, 이상하게 답답해요
시프트 누르고 늘려주세요...뭔가 불편(프로 불편러 디자이너)
그냥 안보면 안될까 니가 쓴글 댓글내리다 우연히 봤는데 답답해 뒤질거 같아
루이비통도 손절한 YG!!
와이프: 홈쇼핑에 나오는 브랜드는 명품 아니다
개공감ㅋㅋㅋ 특히 프라다ㅋㅋ
아웃렛에서 파는것도 명품이 아니죠ㅎ
명품계 디즈니다운 행보 ㄷㄷ 손이 정말 크네요 루이비통... 난 언제 저런걸 사보나 ㅠ
루이비통 LVMH 코로나때문에 중국 매장 닫아서 메인고객들 끊기게 생겼는데 온라인 판매나 기존 해외샵으로 매출지속 가능할까요? LVMH는 자사보유 브랜드 온라인몰 운영하고 구찌는 구찌온라인도 생기긴 했는데요.
???: 우리 아빠 탈세했어요!!!!
???(2): 이 지분을 넘길테니 대신 우리 아들을 내쫓아 주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여친한테 디올이랑 샤넬 향수 사줬는데sk2 700불짜리 셋트랑 ㅠㅠ...아직 가방은 50짜리밖에 못사줬지만...
정아성 ㅋㅋㅋㅋ 흑으
12월에 리모와까지 인수했죠
나는 45세 여....
이 모든 얘기의 패션이야기와 경제 얘기가 20년간 역동적으로 이뤄지는 걸 몸소 체험하고 경험하여 20년 치 내 세포에 기록 되있는 이야기.....
이 시간이 자려고 누워있다가 간만에 벌떡일어나 "맞다맞다"를 외쳤다..
루이비똥은 투자 안목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한창 잘나갈때 YG에도 투자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몇 안되는 한국 브랜드인 젠틀 몬스터에도 투자 했었고요. 항상 주위 전 세계에 투자 혹은 인수 기회를 주의깊게 보는 듯 합니다. 반면에, 한국 성공한 럭셔리와 유사한 회사들은 우물한 개구리마냥 합병도 하지 않고 있고 그게 한국 럭셔리시장이 더 커지는데 방해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세상은 그리고 무지막지 하게 빨리 돌아가서.. 이제 패션피플 들은 또 더이상 구찌를 안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는 발렌시아가 입니다. 구찌는 Kering 그룹 소속이고 발렌시아가 또한 그렇죠. 매출이나 숫자적으로는 루이비똥 그룹이 가장 크겠지만 사실 가장 인정받고 진정한 패피들에게 사랑받는 그룹은 Kering 입니다.
@@hhh_littleO 발렌시아가는 꺾였다는 점은 아직 찾아보기 힘듭니다. 스피드러너 하고 트리플 S는 확실히 꺾인건 맞으나 그 후에도 트랙 1,2 가 선전하고 여전히 패피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브랜드는 발렌시아가 입니다. 루이비통은 사실 그리 엣지 있는 브랜드라고는 한동안 인식 되지 않았다가 근래에 스트릿 젊은 감성을 통해 많이 나아졌죠.
마크 제이콥스도 상당히 비싼데 사람들이 마이클 코어스랑 헷갈리는거 아닌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마크 제이콥스랑 마이클 코어스를 헷갈리던데....
슈카월드 상표권 등록해서 빤스 만들어 팔면 대박난다!
빤스의 명품 슈카월드 빤스~♥
뭔소리임... 슈카어머니표 티셔츠를 팔아야죠
슈카형 시그니쳐 흰티에 새우마크 새기면 바로 10장 구매함니다 ㅋㅋ
급상승 동영상 ㄷㄷ
명품은 1도 모르고 미적 감각따윈 개나 줘버린 눈인데 브랜드는 모르니까 집어치고 디자인만 봤을때 내눈에 이뻐보이는건 대부분 구찌더라
20대만...lol
버킨은 25가 제일 인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