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46-3] 〈혐오주의〉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Abnormal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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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июл 2019
- ▶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 20150518 비정상회담 EP.46
극단적인 혐오표현을 사용할 뿐 아니라 혐오주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이에 충격 받은 한국 청년은 오히려 혐오주의에 빠지게 되었다는데!?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사람도 본질적으로는 혐오주의자와 다를 게 없다!
VS 혐오주의가 행동으로 이어지는 게 문제다! 누군가를 혐오하는 생각은 자유!
지금까지의 토론 중 가장 심각한 주제인 만큼 더욱 더 불타는 G12!
세계를 들썩이게 한 혐오주의!
막강 게스트인 진중권 교수가 독일에서 들은 혐오표현은 ‘○ 먹는 사람’!?
장위안이 중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을 환영하게 된 이유는!?
러시아에서는 모델의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제품 불매 운동까지 일어났다!?
제품 불매 운동까지는 심했다! 그건 회사가 아닌 개인의 문제!
VS 그 개인을 모델로 쓴 회사에게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손댈 수 없을 정도로 점점 불이 붙는 G12의 토론!
이어지는 끝장 토론! 혐오표현도 표현의 자유다! VS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
표현의 자유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침해받을 수 없는 권리이다!
VS 내 자유 때문에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는 건 진정한 자유가 아니다!
전현무 의장과 함께 하는 글로벌 문화대전! 각 나라의 한발 늦은 이슈 〈늦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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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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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 죽겠다가 아니라 미워 죽여버리겠다가 되서 문제라는말 진짜소름돋네
되서x 돼서ㅇ
되->하 돼->해 도입해보면 뭐가 어울리는지 알게됨
12:20 입니다~
@@seunghong5990 한글 맞춤법모르면 애국하면 안된다는 개논리 잘듣고 갑니다
@@seunghong5990 아나운서 정도돼야 애국하나
9:20 유일하게 토론 주제를 이해한 타일러를 보고 흐뭇해하는ㅋㅋㅋㅋㅋ
???: 쟤는 에이쁠이군..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
@@briankim7419 zzzz
@@briankim7419 교수님 ㅋㅋㅋㅋ
@@briankim7419 앜ㅋㅋㅋㅋㅋ왜 가인학생이 생각나짘ㅋㅋㅋㅋㅋ
슬픈건..이 방송이 몇년전에 한건데 여기서 사회문제라고 했던 것들이 해결되긴 커녕 더 심각해졌다는 것..
지금처럼 인터넷 발달로 선동하기 좋은 세상에선 앞으로 더 심해질거다
외국만 봐도 지금 문제되는 게 많아요. 한국보다 더 심하게,,,
이거 정말 슬프네요...ㅠㅠㅠㅠㅠ
혐오주의 끝판왕 폐미년들만 도려내면 해결될지도
댄가자된다 오 영상이 영상인만큼 혐오주의의 본보기가 되어주셨네요. 멋지십니다.
타일러는 진짜 여기나오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급이 다르긴하다.
중구난방인 토론 중에
혐오주의와 혐오를 구분해야합니다 라는 명확한 정리.
솔직히 타일러는 의장단자리에 앉아도 무방함;;
의장단은 토론 안해서 안됨 타일러는 토론해야함
@@user-ks9bq7ny7i 이것도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쓰고잇엇겟지 ㅋㅋ
나도 그렇다고 생각함;;
의장단은 이 프로그램이 예능으로 남을 수 있도록하는 역할을 맡고있다고 생각해요. 타일러의 토론능력을 생각하면 지금 자리가 맞는것같아요 :)
예능에 대본없는 상상하시는 분
이렇게 유익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왜 다시 안하는겨....
동감 이유 아시는 분 설명 좀
여태까지 나왔던 사람말고 다른 사람 섭외하기가 어려운가 보죠
레파토리가 반복되고 시청률 유지가 어려운가봐요
@@user-cr3eb8po2e 저도 그런거 같습니다. 원하는 출연자는 줄을 섰을텐데 포맷을 조금 바꿔도 충분히 될텐데 너무 예능만 찍으려하니 아쉽습니다.
@@outlllaw 포맷을 바꾸려는 생각보단 패널 갈아치우기만 반복해서 오래 못 가겠구나 생각은 했었어요... 정말 안타까운 프로그램인데 재정비 확실하게 해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ㅠㅠ
다니엘 교수농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마디로 극강의 아재개그란 말 아님?
저세상 개그
난 근데 다니엘 유머 너무 웃김 ㅋㅋㅋㅋ안웃긴데 웃김 뭔지 겅감 가는 사람 있으려나
어쩐지 교수님들 농담이 재미없더라..
ㅎㅎㅎㅎㅎ
혐오랑 혐오주의 다른거라고 자꾸말하는데도 혐오라고 생각하고 계속 토론하넹...
그러게요 타일러가 잘 정리했는데
한국어라 헷갈리나
shidostarr
그렇게 치면 남혐도 미샌드리로 정확히 사용 된다고 말할 수 있고 본인이 이해를 못한 상황이 될텐데요?
@shidostarr 한심
@shidostarr 님이 하는게 혐오주의에요. 저희가 혐오주의를 혐오하는거구요.
as as 여성을 좋아하는거랑 여혐을 하는거랑은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ㅠ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사람은 타인의 행동으로 인한 반감이지만 혐오주의는 사유가 없는 반감임 이걸 표출하니까 얼마나 부당해보이겠어
요즘 화두되는 문제를 저 과거에 논했다니 진짜 빨랐다
빨랐던거 만큼 혐오랑 혐오주의를 혼동하는게 너무 아쉽,,
빠른게 아니라 지금이 후퇴한거 아닐까요..
역사는 느리게 움직인다는 얘기가 있음,. 사람도 바뀌기가 어렵고 혐오문화도 바뀌지 않았을 뿐
양쌤 이거 ㄹㅇ 이에요 저런문제가 2010년 이후로 나온다는거 자체가 많이 느린거임...ㅠ
문제는 점점 격화되는데 논의는 별로 이뤄지지 않고 충돌만 일어나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혐오주의와 혐오 차이 마침내 짚어줄떄 진중권 흐뭇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1 타쿠야 너무 어렵다래 ㅋㅋ 귀엽
1:37 아 영주! 모르죠
영상에 제시된대로 혐오주의는 타고나서 바꿀수 없는것에 대해 자신과 다르다면 배척하고 무조건적으로 욕하는 것인데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것은 혐오주의가 잘못된 것을 알고 그것을 싫어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결코 혐오주의와 혐오는 같지 않아요
혐오주의에 빠진 사람들 보면 한편으로는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다가도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쩌다 저지경이 됐을까 싶기도 하고요. 속상하네요.
지금 진중권 전교수가 진보를 향해 혐오주의에 빠진건 아닌지~~~
@@user-js2sl6cn5m무슨 혐오표현 한적 있나?
2:15 뭐냐 벨기에 국긴데; 방송에서 이런실수는 좀;;
뭐..벨기에도 독일어 쓰긴 쓰니까.. 억지로 끼워맞추기가.. 안 되것다 ㅋㅋ
이런 실수 엄청 많음
@@user-nl3ke9ie2r ? 프랑스어 쓰는데
@i h ㄴㄴ 프랑스어 씀 사투리 프랑스어
@@user-rc8zg5fc4t 독일어쓰는 지역도 있고 프랑스어 쓰는 지역도 있고 네덜란드어 쓰는 지역도 있음
9:52 타쿠야 ㅋㅋㅋㅋㅋ (머리깨짐)
일리야 유튜브도 하던데진짜응원합니다!!
오ㅅ
타쿠야도 해요
혐오주의자들의 모순
: 개인의 취향이니 혐오주의한다고 뭐라 하지마라. 존중해달라.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성적 취향을 혐오주의 한다면?
나의 취향을 혐오주의하지마라 하지만 저 사람의 취향은 혐오주의해도 된다(?)
@@kimjaehan9393 혐오주의 자체에 이기심이 섞여 있다고 보는게 바람직한 것 같아요.
혐오주의자들의 영원한 모순. 전형적인 내로남불!! 혐오주의대로라면 자기도 누군가로부터 혐오주의로 인해 혐오받을 수 있다는 걸 몰라서 그러는지 ㅋㅋㅋ 지적받아도 그걸 깨닫지 못하고 계속 혐오주의에 찌들어 있는 게 안타까울 따름..
이건 걍 철학적 모순을 이용한 개소리밖에 안됨. 이딴 논리 들이밀면 자유민주주의가 성립조차 못함. 모두에게 개인의 자유를 보장해줘야되는데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자유가 보장되지 않아야된다고 그걸 선택할 자유를 달라고 하게됨. 이건 걍 무한 순환논리라 이런식으로 토론하려하면 그냥 사람취급 안해주는게 맞는건데 ㅋㅋㅋㅋ 혐오할 자유가 있다고 혐오 하겠다는 사람한테 혐오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의 자유를 보장해라 이쥐랄하는거만큼 논점 흐리기가 따로없는데
혐오주의에 대한 혐오는 단순한 개인 인식 차원의 문제가 아닌, 문제에 대한 인지 능력이며, 사회 규범을 해할 수 있는 윤리적 불의에 대한 본능적 거부감입니다. 혐오를 지양하는 것은 도덕 지능의 지표예요.
그럼 지양하는 건 혐오주의라야...?
@@apr29th뭔소리?
원래 방송 프로그램 잘 안보는데 비정상 회담 정말 유익해서 자주 보는거 같아요
디든츄 그 저...ㅋㅋㅋㅋㅋ
12:42 들어보면 모두가 성적 '취향'이라고 말할때 타일러만 성적 지향이라고 말하네... 타일러가 얼마나 모국어와 한국어와 젠더감수성에 대한 지식이 대단한건지 알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함
지금에야 알았지만 진중권님은 성적취향이라고 하고 타일러는 성적지향이라고함....타일러는 진짜....똑.똑.해
오
7:26 아 전현무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미치겠다 너무 웃겨ㅠㅠ 개삐진 시츄같아
주은서 개삐진 시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개념입니다.
혐오를 하거나 혐오주의를 지지할순 있죠.
왜냐하면 우리나라도 법적으로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에 대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감당할 각오는 하고 지지해야겠죠.
조금 동의하기 어려운 것이, 어디까지가 표현의 자유가 보장하는 범주냐부터가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결정된다 생각해서요. 또한 표현의 자유를 근거로 혐오표현을 허용하는 것이 사회에 크게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자유로 받아들여야하는가도 논쟁점이 있구요.
이 이전 영상인가 다음 영상인가에서 혐오표현과 표현의자유에 대한 토론 영상이 있는데 국가별로 인식이 다른 것이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인식차이로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만큼 간단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혐오를 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ㅠㅠ 혐오가 없는편이 제일 이상적이겠지만요
@@user-jq1ww9bj3j 여성혐오는 어떰?
동감합니다. 혐오주의에대한 혐오와 타자에 대한 높은 존중은 양날의 칼이죠
표현의 자유로 간혹 혐오주의가 가능하다고하는데 그건 전혀다른문제에요. 혐오가아니라 혐오주의를 옹호하는건 표현의 자유가아니죠. 혐오주의를 지지한다는 말은 즉, (예)인종차별도 지지한다는것과같아요. 인종차별행동을 하는사람들을 지지하는게 정상인가요? 간단한 개념이 아닙니다..
독일인데 벨기에 국기가...큰 실수다...
각도때문에 그런장면 많아요ㅋㅋㅋㅋ
2:14
@@koinde7313 아 자막에 그랬네요 헐
@@iwtkwiml 2:14 에 자막인데... 제발 좀..
2:15 왜 벨기에 국기나옴...?
잘못 내보낸듯
혐오주의.. 본인은 없다고 말하자만 누구나 가지고 잇는거..
7:30 오... 중국인이 저런생각을? 장위안 몸은 중화사상에 찌들었는데 머리는 또 민주적이네
원래 사람이란 남 행동에 대해는 바른말을 하는 것이죠. 정치인들도 자기 행동 똑바로 못하면서 남한테는 바른말 합니다. ㅋㅋ
네이버에 장위안만 쳐봐도 비정상회담 나간뒤 한국을 어떻게 폄하했는지 나옴. 잘생각하고 장위안 빨아재끼십쇼!
@@H.Crespo 찾아봤는데 잘안나와서요ㅜ 무슨일이였나요??
걍 '중국은 절대 작아질 수 없다' 이거 하나로 정리됨. 걍 뼛속부터 백혈구 하나까지 다 중뽕으로 찬 전형적인 중국인임
@@user-zc2uz4sy2p 그냥 중국인은 믿고 걸러야됨.. 중화사상에 세뇌된 저주받은 민족
타일러는 성취향이라고 안하고 성적 지향이라고 하네.. 진짜 고마워요
그러게용
8:52 장위완 표정이랑 자막이 너무 적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비정상 자막 진짜 개웃김
‘인종차별주의자, 성차별주의자를 혐오하는 나’ 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결국은 혐오주의를 해결할때 혐오로 할 건지 다른 방식을 택할지 고민해보자는거지. 자신이 반대하는 혐오주의와 같은 방식을 택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것도 또다른 혐오주의라고 봐야쥬.
@@user-lk4ty8yw9o 그건아니죠. 영상에도 나왔지만 혐오주의는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혐오입니다. 인종 성별 등등 하지만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감정은 바꿀 수 없는 것으로 부터 파생된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혐오의 강도나 방식이 아닌 혐오의 기원으로 부터 혐오주의를 구별해야합니당
@@user-se7te3bg1x 바꿀수 있는건지 아닌지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성소수자들도 일반인 입장에선 아니 호르몬제 맞고 고치면되는걸 왜 굳이 반대성을 따라가냐 할 수 있는거고 소수자들 입장에선 못바꾸는걸 왜 바꾸려하냐 할 수 있는거고.
@@user-cv1pc1il6j하...
모든가치중에 자유가 최상위 가치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혐오든 뭐든 법에서 정하지 않는 영역에선 그 누구도 남한테 간섭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구를 혐오하던 싫어하던 그건 개인의 영역, 다만 그것을 표출하는 방법에 있어서 불법있으면 안되는것
현재 한국의 문제가 혐오하고 싫어하는건 개인 자유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또온라인을 통해서 들어내고 남들과 연계하려는것은
책임을 져야되는 문제다
예를들어 퀴어축제를 하는것에 물리적으로 충돌을 일으키는 혐오는 문제가 되는것이다
그것이 퀴어축제든 이슬람종교 축제든
자유민주주의에서는 극단적 혐오주의자들은
범죄자일뿐이다
요술공주 밍키 퀴어축제는 충분히 반감가질만한데요. 광장에서 무슨 이상한짓들을 했는데
@@KingOTaek 무슨 이상한 짓이요?
퀴어축제 갔는데 암 것두 없던데용 ㅎㅎㅎ
돈고충들 다 뒤져라 좀
사람은 이중성이 있다 어쩔수 없음
다니엘 말에 공감함
9:43 이 말이 맞는 듯
7:31 크으... 미래를 내다보셨구만ㅋㅋ
7:30 어떻게 자기나라 얘기를 이렇게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거지?
혐오주의가 없어져야하는것이 맞긴한데 없어질 수가 없는 난감한 분야인듯..
혐오주의는 악이다.
악한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이 악인가?
그럼 정의는 무슨 뜻인가?
.
.
행동은... 책임이 따른다는걸 잊지말아야 하지않을까?
맞아요. 악을 싫어해야하고 정의는 악을 선으로 바꾸게 끔 행동의 방향성을 바꾸는 역할을 해주는데... 문제는 그 악을 싫어한다고 그 같은 악을 반복할때.. 그 때는 정의의 가면을 쓴 불의가 또 탄생하게 되는 가 같아요.
미국에 사는데 백인 경찰들이 흑인들 느닷없이 비인간적으로 대하는거.. 너무 속터져서 대학교 대학원 때 내내 흑인들이랑 같이 시위했는데.. 전에는 공식이 흑인=혐오의 대상 이었다면 그 혐오 주의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새로운 공식이 달리게 되었죠. 백인=혐오의 대상. 이제는 특정 지역들에서는 백인들도 그냥 가만히 지나가도 맞고 공격 당하고...
왜 그러냐 물어보면 “정의다” 라고 답을 하죠.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계속되는 악순환이죠.
혐오 말고 서로 사랑하길 바래요..☆
naive utopianism ☆
그럽시다 ~🤗
맞아요!
님 사랑하기시름.
진짜 혐오주의 날이갈수록 심해지고 있음 진짜 다들 물어뜯어 죽일작정으로 뜯어먹음
혐오주의랑 혐오하는거랑 확실히 이해하는게 쉽지 않을 수는 있다고 본다..
'이것이 무엇이다'라는 것만 보면 꽤나 간단한 구분 같지만, 이 경우 저 경우 따져서 들어가면 개념이 확실히 잡혀있지 않는 이상 사고가 꼬일 수 있으니까. 토론자의 많은 사람들이 혐오주의에 대해서 처음 듣거나 잘 모르는 상태인 것 같아서 혐오주의에 대한 토론이 아닌 혐오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 그러니 이를 이유로 누군가를 욕하거나,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면서 누군가를 찬양할 필요는 없다.
제대로 된 혐오주의 방지법이 필요한 시대이다.
진중권은 자기말만 맞고 내가 잘났다라는 저 거만한 태도 품위없음 때문에
저사람이 무슨말을 하는지 들어보고 싶어지지가 않음
혐오에서 혐이라는 글자 자체가 '자신보다 아랫쪽 이라고 생각해서 갖는 징그러워하는 감정'이라고 볼수있죠.
증오는 증오를 낳고 혐오 또한 혐오를 낳는다 악순환임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말이 어려워서 그런지 이해 못한 패널들이 많은듯
진중권교수..는 볼때마다 송지선 아나운서 조롱한게 생각나서 사람 자체를 곱게 볼 수가 없음. 그 후 사과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 내세워서 루비아빠니 뭐니 이미지 세탁하던것도..
Hugo Lim 그것보다 옛날 광우병사태났을때 엄청 반대했던 사람이에요 지금 한국에 광우병걸렸다는 사람 보이지가 않는데 그때랑 비교해보면 저 사람이 과연 지식인이 맞는가란 의문이 드네요
이중성으로 유명한사람이죠. 옛날 방송이니 불렀지 요즘 방송이면 안부를듯ㅋㅋ
으 너무 싫다
요즘 같았으면 매장 당했을건데 다른 의미로 타이밍 좋았지ㅉㅉ
@@morgnmorgn8876 말은 바로하고 정확하게 알아야하는데, 당시 100분 토론을 찾아봐도 알수 있겠지만, 진중권은 '광우병사태'에 대헤 '병든소'를 수입해서 문제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 절차가 다른 경우와 달리 더 기준이 낮아진 점'을 비판했었지요. 오히려 진중권은 너무 사태가 감정적으로 흐르는건 경계해야한다고 얘기하던 사람입니다. 관련 글들이나 영상은 있으니 찾아보시고...싫어하더라도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내뱉어야 비판이 되지, 님같이 그냥 지 생각나는대로 내뱉으며 비난해대면.....
제목이 완전 내 얘기라서 들어왔더니 너무 꿀잼ㅋㅋㅋ
2:15 독일국기 아닌데ㅠ
그나저나 알베르토랑 타일러 말진짜 잘한다 속시원bbbbbb
벨기에 국기.. ㅋㅋ
대박ㅋㅋㅋㅋ국기 틀린거 뭐야,, 고정멤버인데
뭔가 진중권님이 나오신 편이 특별히 배우는게 더 많은 것 같음
혐오를 어떻게 정의할것이며, 혐오의 기준을 누가 정하는지 문제가 남는다 예를 1:1 대화에서는 상대방이 기분 안나쁘게 노력을 할수있다. 근데 10명 100명 1000명 앞에서 그 누구도 1명이라도 기분 안나쁘게 말할수 있나? 아무리 악의적의도가 없다해도 상대방이 기분을 불쾌하게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 누군가는 불편함을 느낄수밖에 없다.
몇 년전 방송에서 혐오가 심각했는데, 여전히 혐오가 들끓고 있다니..
저시절 외국인 멤버들이 진짜 한명한명 다 매력쩌는듯 지적이고 말 잘하는멤버 재밌게 허당끼 있는멤버 냉소적이지만 할말하는 멤버 골고루 잘 섞여있네
혐오주의 훨씬 심각해졌지. 요즘은 좌우나누고 쌍욕하고 비난하는중ㅋㅋ멍청할수록 정치병걸린 애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임. 댓글모음보면 가관임
진중권씨 되게 스마트 해 보인다. 독일어도 ㅈ엄청 잘하고.
비정상회담 새 시즌 왜 안해요? 지구촌에 꼭 필요해보이는데...
지금하면 전쟁날수도 있어요..
비정상회담 제발....시즌제루 다시또해주라...ㅜ.ㅜ
혐오주의라는 말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의라는건 그것 자체로 가치가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으로 가치판단을 이룰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주의에는 대상이 필요가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민족주의 사회주의 등등 모든 주의에는 대상이필요가 없습니다.
자유 그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민주 민족 사회 등으로 가치를 두고 그것으로 판단합니다.
혐오라는 단어에는 대상이 필요하고 또 그 대상에 따라 가치기준이 굉장히 다양하죠
저 의미로는 혐오주의가 아니라 분별주의 혹은 차별주의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왜 차별 혹은 분별이라는 단어를쓰지않느냐
사람의 기저에는 이미 개개인의 가치판단 기준은 다르다라는게 깔려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즉, 매력적이고 동의할수 없는 단어이기에
혐오주의라는 말이 생겼다라고 생각합니다.
2:15 저건 벨기에 국기 아닙니까?
이 스튜디오로 촬영할때가 재미있었음ㅠㅠㅠㅠ
9:49 아 너무 어렵다아
다시 보니깐 느껴지는게... 입으로 말했다고 그사람이 그말과 일치하는 행동을 하는건 절대아님......
현무주의라고 한 번 들으니까 계속 현무주의라고 들렼ㅋㅋ
한국인이라서 혐오당했다고 해서 그걸 무작정 처벌하자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처벌은 상해, 폭행, 협박등의 물리적 행위가 수반되는 지점에서 이루어져야지,
혐오주의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단지 말로 표현했다고 해서 처벌하는것은
인간의 마음까지 법으로 계도하겠다는 차원임.
flesh는 구속할 수 있어도
mind는 구속할 수 없음.
(구속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애초에 불가능한 것)
그 구속불가능한 mind가 개인의 출발점이고 신 앞에선 단독자를 의미하는 것임.
와근데 너무 유익한방송인데 왜 이제 안하는겨?ㅜㅜ
비정상회담은 조승연 편과 진중권 편이 가장 재미있는 듯
혐오주의는 옳지 못한 것인데
잘못된 것에 대해 반감이 드는 건 정상 아닌가?
혐오주의에 대한 혐오와 혐오주의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 같은데
잘못됬다는게,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깐요. 어떤사람은 옳다고 할수있지만 어떤사람은 틀렸다고 할수있으니깐요?
모든것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일 뿐이거늘 뭐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구분 짓는것이 의미가 있겠나.
단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가, 안 주는가로 나뉠뿐이지.
지금 당신들이 하는 행동 하나에 과연 얼마나 많은 타자가 피해를 받는지 생각해 본적 있나?
@디언인 명확하게 말좀해줄수 없나요? 그래서 님은 정상과 비정상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는건가요?
@디언인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는건 무의미하고, 피해를 주느냐 마느냐는 의미가 있다고 보이는데요. 즉 각각의 논의의 차원이 다르다는 것 같은데요. 님에게는 모든게 다 주관적인가요? 기준이란건 없나요?
@디언인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말하시나요? 제가 보기엔 님은 무의미한말들만 늘어놓는것같은데요. 정상 비정상을 나누는거랑 피해여부를 따지는거랑 다른 논의이지, 어떻게 같은 논의입니까ㅋㅋㅋㅋ 관념주의자에요?
@디언인 관념론은 님이 펼치고있고, 현실주의자는 원글의 글쓴이에 가깝습니다. 님의 비판은 전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을 무의미하게 보았기때문에 피해여부의 구분이 무의미'해야한다'고 님은 말하고있는데 전혀 말도 안되는 추론입니다. 정상비정상 논의는 가치판단을 하는 논의인 반면에, 피해여부는 사실fact를 논의하는 것으로, 서로 구분이 됩니다. 이 둘을 같은 논의로 본다는 건 '가치판단 = 사실'을 전제하는 것같은데 말도 안됩니다
@@user-to1ue5bd5j 남에게 피해를 주냐 안주냐랑 정상 비정상이 어떻게 다른겁니까? 그게 다른거라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정상적인 행위가 있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비정상적인 행위가 있다는 뜻 아닙니까? 둘다 현실에서 생각하기 어려운 경우죠. 저분 말이 지극히 현실론적인 설명인겁니다 님 말은 관념론도 아니고 그냥 뭔말인지 이해도 못하면서 헛소리 하는거구요.
댓글에도 혐오주의와 혐오 구별 못하는 분 많네.... 혐오가 심화되면 그게 혐오주의라고 여기는 분들 많은듯 혐오의 강도가 강해서 혐오주의가 아닙니다 혐오의 방식에 의해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혐오의 기원에 의해 혐오주의와 혐오는 구별됩니다... 어떻게 보면 혐오라는 큰 틀안에 혐오주의가 있는거지만 둘이 절대 같은게 아니죠 무리수와 유리수가 같은게 아닌거처럼 혐오주의는 영상에서 나왔듯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인종 성별 등을 혐오하는겁니다 혐오주의를 혐오한다는 말은 사람이 선택 할 수 없는 본질자체를 배척하고 무시하는 행위를 부정한단 의미겠죠
알베 말투 귀여워 ㅠ
9:52 타쿠야 씹 개 귀엽다 ㅠ
난 사연자분에게 공감간다ㅋㅋ 툭하면 성별 세대 지역혐오를 일삼는 국민들때문에 인류애도 없어지고 엿같다! 혐오주의를 극혐하는 님이 정상입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정말 게스트에 따라 방송 수준이 확 달라지네요 ㄷㄷ
진중권이 남혐발언해서 남자들은 되게싫어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난 저분 똑똑해서 좋던데 ㅋㅋ
그거 다 철회하고 이제 보수에 붙음
이제 진보까는 사람됨
다니엘씨 너무 기여우심 한국사랑 감사합니다.
혐오주위는 반드시 혐오해야 합니다
Paradox of tolerance 가 뭔지 다들 알아보시길
차별하는것에 대한 규제는 이미 마련되어있죠??하지만 차별금지법은 모든 발언의 자유까지 다 억압하는 법이다. 역시 타일러👍
2:14 에 벨기에 국기 붙여 놓은 거 실화냐
김태정 무식
신해철편은 언제나올까요??
루 루 신해철편 3회인데 23회이전은 업로드안해놈
2:14 🇧🇪 벨기에 국기 미쳤냐
are you radioactive? 미쳤
사이언스배슬이여 뭐여
이 프로그램은 오래 되고 끝난 는데 계속 다시 프로그램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
야이 방송국놈들아 몇년전꺼 다시올릴땐 방송날짜좀 제목에 적어줘라!!!!!
설명란에 써져있네요!
참바라는거많다
그게 역정을 낼 만큼 그리도 불편한가?
밑에 적혀있어요 좀 쳐 읽고말하세요 어휴 학창시절때 책다읽지도않고 시함범위에 없었다고 할놈 ㅉㅉ
@@user-sd7fi6uw5w 뼈때리는게 예사롭지 않군요ㅎㅎ
진중권 일자리 잃을까봐 최성해한테는 한마디도 못하고 절절 맸었지. ㅋㅋㅋㅋ
조금더 생각해보면 과연 저 안건 제시자가 혐오와 혐오주의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보낸 안건일까 궁금하네요.
이유있는 혐오(싫어하는 감정)을 단순한 혐오주의라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요
말은 참 잘해주는데 ㅋㅋㅋ정이안가 ㅠㅠ
나보다 더 한국말 잘하네
역시 다 똑똑해
십수명이 있는 저 자리에 여성이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는것에 거부감이든다
? ㅋㅋㅋㅋㅋㅋ
PD가 러브라인같은 요소들 배제시키려고 동성으로 배치했다고 들었는데
미녀들의 수다도 있었자나영
언냐는 미수다는 흉자들의 토크쇼라서 아예 받아들이지 않는거야? ㅠㅠ 너무하네
여자나오면 재미없음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지역주의 ;;;
한국사회에서 혐오주의는 다른 게 아니고 다들 먹고살기 힘들어져서 그런거임
2:14 와우 독일국기 신기하게 생겼네용
13:18 타일러가 어째든 굉장히 복잡하다 라고 생략까지하며 말을 한걸 보면 진짜로 복잡한것 같네요....
자유민주주의의 가장큰 숙제중 하니이니 뭐
탐욕이 가득한 사회가 되면 혐오는 더 심해져.
이 프로그램 다음 시즌 은 신동엽, 유세윤, 장성규 세 명의 멤버로 가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MC 사람들이어도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성시경 님, 전현무 님은 가끔 외국인 멤버들에게 농담으로 던지는 말들에 듣는 외국인 멤버들이나 시청자들이 더 상처받는 화법이라서 그래서 가끔 방송을 볼 때 내가 상처받아서 보고 싶어도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ㅠ
이프로 국기 공부좀 해야겠다. 독일예기 나오는데 벨기에 국기가 나오고, 이런일이 한두번 아니야.
예기?
님은 한글좀 공부하셔야...
@@leeeeeeeeeeeeee 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틐ㅋㅋㅋㅋ
TOTO 미국에살아서...한글이 8살에 멈췄음
@흑우 무슨 말을 하시려는건진 모르겠지만 자막에 국기 실수한건 맞아요..
역차별에 대한 관점이 유형별로 다 나온것같다ㅋㅋㅋㅋ 지금나왔으면 욕먹었을수도 있겠네 양복입은 남자들만 모여서 저런얘기한다고
ㅇㅈ
이런 유익한 프로 시즌2로 나왔으면 좋겠다.. 다룰 문제가 너무많음
미중무역전쟁
코로나사태
외국인불법체류자 재난지원금 달라 빼액되는거등등
디든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