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의 경우 배수관 깊이에서 부터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본 영상에서와 같은 청소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수관이라는게 내시경을 넣고 조금만 깊이 들어가다 보면 물로 채워져 있는 구간이 금방 나오거든요. 그러면 그곳 부터는 본 영상에서 보여드리는 청소 방식은 영향을 주기 어려워서요. (영상과 같은 방식은 배수구 입구와 배수관 초입의 일정 길이 까지만 청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악취 제거가 의외로 잘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 악취는 여전히 남아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제가 딱 이거다 라고 확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베이킹소다는 세척용품과 함께 섞어서 문질러 가며 사용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영상처럼 '그냥 놔두는' 방식은 아니랍니다. 세면대 수전이나 바닥, 욕실 등등을 손을 써서 닦아내는 데에는 제격이지만 손길이 들어가기 어려운 배관같은 경우는 과탄산소다로 하심이 더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 하시면서 이따금씩 흘려보낸 기름 정도는 세척 가능합니다. 그러나 만일 배관이 막힐 정도의 기름이라면 하수관 내벽에 두꺼운 기름층으로 형성되어 있거나 고체 형태로 관을 막고 있을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더 전문적인 방법으로(기사를 부르시거나) 해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일 및 일반 기름(주방 식용유 등)은 배수관 내벽에 달라붙고 굳기를 반복하며 결국 누런 기름 덩어리로 고체화 되고 배수관을 막히게 한답니다. 오일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배수관(싱크대 등)으로 버리시기 보다는 가정집에서 처리 하시듯 키친타올 등으로 닦아낸 후 일반 휴지통으로 버리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본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는 - 고체화 되기 전의 기름떼는 제거할 수 있습니다만, 이미 고체화 된 기름벽의 경우 제거가 어렵고 심할경우 업체를 불러야 하는 경우가 생기니 미리 잘 대처하시면 되겠습니다 :) 참고영상으로 "하수구의제왕" 채널을 검색하시면 실제로 고체화 된 기름벽이 얼마나 심각한지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저와는 상관 없는 채널입니다
과탄산소다는 냄비같은 철제물 깨끗하게 할때도 저방법 쓰면 엄청 유용합니다.다만 기관지에 좋지 않을 뿐더러 피부에 최악의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환기상태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하수구청소시 밑에 집 배관에 영향 없으려나요?... 혹시나 배관에 영향이 생길까하는 우려가...
악취제거에도 효과가 어느정도 있는지요? 베이킹소다는 확실히 있더라고요
악취의 경우 배수관 깊이에서 부터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본 영상에서와 같은 청소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수관이라는게 내시경을 넣고 조금만 깊이 들어가다 보면 물로 채워져 있는 구간이 금방 나오거든요. 그러면 그곳 부터는 본 영상에서 보여드리는 청소 방식은 영향을 주기 어려워서요. (영상과 같은 방식은 배수구 입구와 배수관 초입의 일정 길이 까지만 청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악취 제거가 의외로 잘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 악취는 여전히 남아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제가 딱 이거다 라고 확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과탄산소다랑 주방세제 섞어서 사용하라는 글도많던데 그게더 거품이 난다고....
과탄산소다랑 식초를 섞어서 사용하란 말도있고....
과탄산소다만쓰면 거품이 안난다던데 진짜거품 나나요?😅
해봐야겠네요😊
화장실 배수구에 냄새가 너무 나서ㅜ
여러번 했는데 또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냄새의 근원이 되는 배관 속 깊은 곳 클리닉 까지는 당연히 어려울수 있습니다^^;
이방법하면 공실로 인해 냄새나는 하수구의 악취도 제거가 가능할까요?
'어느정도' 기대는 가능하겠지만, 냄새의 원인이 되는 길고 긴 하수구 배관의 내벽에 달라붙어 있는 오염물을 완전히 닦아내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보다는 차라리 냄새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트랩 같은것을 간단히 설치 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
공실이면 봉수트랩의 물이 증발해 기능을 못해서 그럴 확률이 크겠네요. 배수트랩 확인하시고 봉수트랩이면 물 부어주시면 됩니다.
@@godsolna 제가 아는분과 이름이 같으시네요
과탄산소다가 아니라 베이킹소다도 괜찮을까요??
베이킹소다는 세척용품과 함께 섞어서 문질러 가며 사용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영상처럼 '그냥 놔두는' 방식은 아니랍니다. 세면대 수전이나 바닥, 욕실 등등을 손을 써서 닦아내는 데에는 제격이지만 손길이 들어가기 어려운 배관같은 경우는 과탄산소다로 하심이 더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ManForHome 감사합니다☺️
베이킹은 효과 떨어집니다.
현실감 있어서 좋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 부으니
그냥 다 내려가버리던데 ㅠ
천천히 끊어서 나눠 부으시면 좀 낫습니다ㅎ
하수구 지방때도 제거되나요.
생활 하시면서 이따금씩 흘려보낸 기름 정도는 세척 가능합니다. 그러나 만일 배관이 막힐 정도의 기름이라면 하수관 내벽에 두꺼운 기름층으로 형성되어 있거나 고체 형태로 관을 막고 있을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더 전문적인 방법으로(기사를 부르시거나) 해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꼭 이렇게하겠읍니당👍
이렇게 했는데 기포 안 올라오고 그냥 물이랑 같이 흘러내려갔어요ㅠ
물을 더 천천히 부어 보세요ㅎㅎ
@@ManForHome 넹.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부엌이나 세면대에도 이렇게 해도되나욤?
네 동일하게 같은방법으로 하셔도 됩니다^^ 환기 꼭 하시구요~!
마사지 샵 운영중인데요~
오일을 자주사용해서 하수가 항상 막히는데 그때 사용해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오일 및 일반 기름(주방 식용유 등)은 배수관 내벽에 달라붙고 굳기를 반복하며 결국 누런 기름 덩어리로 고체화 되고 배수관을 막히게 한답니다. 오일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배수관(싱크대 등)으로 버리시기 보다는 가정집에서 처리 하시듯 키친타올 등으로 닦아낸 후 일반 휴지통으로 버리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본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는 - 고체화 되기 전의 기름떼는 제거할 수 있습니다만, 이미 고체화 된 기름벽의 경우 제거가 어렵고 심할경우 업체를 불러야 하는 경우가 생기니 미리 잘 대처하시면 되겠습니다 :)
참고영상으로 "하수구의제왕" 채널을 검색하시면 실제로 고체화 된 기름벽이 얼마나 심각한지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저와는 상관 없는 채널입니다
마사지 샵의 오일 섞인 물은 화공약품점, 또는 인터넷으로 [유화제]를 구입하여 같이 흘려보내야...
@@루키-u5z1n죄송한데 유화제를 부으면 기름이 녹는건가요?
욕실바닥도 과탄산소다로 영상처럼 해도 될까요?
ruclips.net/video/sDTK-iqvaM0/видео.html 네! 가능합니다 :)
조언 답글에 올려주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안 해 봤어요 😅😅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