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만든지도 벌써 12년이 흘렀네요! 2010년 슬램덩크를 처음 보고, 그때 그 순간 그 찰나의 솟구치는 감동을 오랫동안 기억하고싶었어서 만들었었는데.. 아련하기도하고 여전하기도하네요! by 영상 원작자 (2023년 슬램덩크 극장판이 개봉한 무렵) ps. 수익창출되지 않는 순수 감동추구 영상입니다 [BGM정보] 1부 : 世界が終るまでは・・・ - WANDS 2부 : 너와 함께라면(슬램덩크 엔딩) - Faith
소년이 남자가 되기위해 반드시 느껴봐야하는 다양한 감정을 알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덩치만 큰 소년의 눈물 흘릴 정도로 절절한 첫패배의 아픔, 퉁퉁 부은 발목 고통이 아무렇지 않을 정도의 절실함, 마음 속 질투를 내려놓고 긴 방황끝에 참회의 눈물도 흘리며, 여유로 포장했던 나의 나약함을 이겨내고 스스로 짊어진 책임감, 세상 혼자 살것같던 천재가 승리를 위해 패스를 하던 순간의 감동. 치기어린 나와 몇살차이 나지 않는 캐릭터들을 보며, 겨우 공놀이지만 간절하게 소중한것을 지켜나가는 어른스러움에 감동하고 동경던것 같습니다 그시절은 아재가 되어버린 저와 이젠 같은 감상일 순 없지만, 외려 지금은 새벽녘 하늘의 빛나는 별처럼 많은 가능성에, 청춘이란 단어로 정의된 그 시절에 다시 한번 감동하고 갑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슛을 제목 "슬램덩크"로 안하고 가장 기본적인 미들슛으로 처리한게 진짜 신의한수. 농구의 기본이자 가장 기초를 강백호가 해내게 된 순간. 소연이때문이 아니라 정말 농구를 좋아하게 된 강백호 그리고 난 3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북산고 1학년으로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숨쉬는 17살 강백호
@@user-nl2te6uz2j 정대만의 스코어러는 강백호의굳은일 일명 강백호의리바운드가없었다면 정대만의 3점슛 장면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비부분에서도 공헌도와 수비를성공해냈기때문에 그스코어가 그대로였고 그걸정대만이 좁히는데 공헌을합니다 하지만 스코어를 그대로 유지할수있었던건 강백호의수비와리바운드 그리고 공의대한집념이 이모든걸종합해보면 강백호가 산왕전의 mvp라고생각해봅니다
몇 년전 새벽에 우연히 보고 감동했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검색했는데 여전히 있네요. 비슷한 영상들이 많지만, 저는 이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영상을 만드신 분이나 영상을 올리신 분이나(두 분이 동일인이신지 모르겠네요ㅎㅎ) 감사드립니다. 문득 생각나서 검색할 때마다 늘 있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먼저 본 사람들이 느낀 여운을 같이 했으면 하네요.
@@dumontpk 와 12년 만에 이 영상의 원작자가 남긴 대댓글이라니... 내일 영화 보러 가는데, 이것 또한 대박이네요..! 어디에 사시는 분인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영향도 많이 받았고, 슬램덩크에 대한 낭만도 간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싸이월드 시절 PMP에 넣고 수십번은 돌려봤던 영상이에요 ㅠㅠ 대학 재수할 때도 이걸 보며 그야말로 '단호한 결의'를 다졌던 인생 영상인데, 몇 년이 지나고 생각나서 찾아보니 비슷한 영상들은 많은데 이 버전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늘 아쉬운 마음이었다가 이번에 영화 보고 다시 생각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했다가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만드신 영상은 아닐지라도 제겐 정말 최고의 영상이고 신세 많이 졌습니다!! 10년도 더 지나 이제야 감사 인사를 전해요 :)
완결후 북산이 전국재패한것도 김판석이 나온것도 아니지만 미완성의 북산의 미래를 상상하며 그리워하는것도 나름 매력으로 다가오는 2018년입니다 그당시 모델인 nba90년대 수퍼스타들이 은퇴학ㄷㆍ 농구 분위기도 바뀌는 시대에 클랙식한 재미와 농구란 국내 미인기를 인기문화로 이끈 개인적으로 작가가 말년 만화로 슬랭덩크 그들의 졸업까지의 이야기도 다루고 애니도 나와줬음하네요
나는 강백호가 북산에 꼭필요한 선수가 된 공격리바운드를 다 잡아낼때 감독옹이 울면서 자신의 과거 제자한테 고백하는 장면이 지림. 보고있는가. 재중군 나에겐 재중군을 넘어서는 뛰어난 인재 2명을 지도하고 있다고. 어쩌면 이 만화가 뛰어난 지점도 여기인거 같음. 모든 사람에게 뛰어난 것이 있을텐데 인생역전의 기회를 만들어내는 주인공을 보면서. 인생바닥을 이겨낼 힘을 얻는게 아닌가, 인생역전의 힘을 주는 만화!!
열정. 누구나 웅대한 꿈을 가져보기를 원한다. 위인들이나 자신만의 영웅들을 보면서 그들을 부러워하고 그들을 닮고 싶어하고 그들처럼 열정을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무엇에 열정을 둬야할지 모르겠고, 세상은 온통 잿빛에 즐길거리는 잠시잠깐 사라지고 마는 유흥들 뿐이다. 슬램덩크가 우리에게 준 선물은 열정있는 삶에 대한 대리만족이다.
나한테는 있었다... 20대 후반시절... 강백호와 같이 모든 것을 하얗게 불사르던 시절이... 그래서 슬램덩크를 보던 꼬꼬마 시절엔 몰랐던 '난 지금입니다' 대사에 이젠 너무나 소름이 돋는다. 그리고 지금 조재중과 같이 잊혀진 내 신세에도... 작가는 인생 2회차임이 분명하다
영상을 만든지도 벌써 12년이 흘렀네요!
2010년 슬램덩크를 처음 보고, 그때 그 순간 그 찰나의 솟구치는 감동을 오랫동안 기억하고싶었어서 만들었었는데..
아련하기도하고 여전하기도하네요!
by 영상 원작자 (2023년 슬램덩크 극장판이 개봉한 무렵)
ps. 수익창출되지 않는 순수 감동추구 영상입니다
[BGM정보]
1부 : 世界が終るまでは・・・ - WANDS
2부 : 너와 함께라면(슬램덩크 엔딩) - Faith
가끔 그리울때 이 영상보러왔는데 어제 극장에서 더빙판보고 다시보니 더 감회가새롭네요. 제작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정말로요
너무 잘만드셔서 몇년이 지나도 생각나서 보러와요~ 감사합니다~
정말 노래에 맞게 잘만드셔서 진심 빗말아니고 눈물나요 이거 보면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이게 원조지
소년이 남자가 되기위해 반드시 느껴봐야하는 다양한 감정을 알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덩치만 큰 소년의 눈물 흘릴 정도로 절절한 첫패배의 아픔,
퉁퉁 부은 발목 고통이 아무렇지 않을 정도의 절실함,
마음 속 질투를 내려놓고 긴 방황끝에 참회의 눈물도 흘리며,
여유로 포장했던 나의 나약함을 이겨내고 스스로 짊어진 책임감,
세상 혼자 살것같던 천재가 승리를 위해 패스를 하던 순간의 감동.
치기어린 나와 몇살차이 나지 않는 캐릭터들을 보며, 겨우 공놀이지만 간절하게 소중한것을 지켜나가는 어른스러움에 감동하고 동경던것 같습니다
그시절은 아재가 되어버린 저와 이젠 같은 감상일 순 없지만, 외려 지금은 새벽녘 하늘의 빛나는 별처럼 많은 가능성에, 청춘이란 단어로 정의된 그 시절에 다시 한번 감동하고 갑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감상평입니다
요약본은 이게 근본.
편집영상중에 이게 최고인듯 ㅠㅠㅠㅠㅠㅠ뭔가 울컥하는게 있음
1:01~1:20 영상전환이랑 노래싱크 맞는게 진짜 잘만들었음
마지막 슛을 제목 "슬램덩크"로 안하고 가장 기본적인 미들슛으로 처리한게 진짜 신의한수.
농구의 기본이자 가장 기초를 강백호가 해내게 된 순간. 소연이때문이 아니라 정말 농구를 좋아하게 된 강백호
그리고 난 3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북산고 1학년으로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숨쉬는 17살 강백호
오른쪽 45도
맞아요 어느새 난 30대가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에간 북산고1학년 강백호로 남아있음.
미들슛은 강백호가 젤 열심히 연습한 기술 농구를 잘하기 위해 배웠던 슛으로 소연이한테 잘 보이려고 썼던 슬램덩크로 안하고 농구를 잘 하기 위해 배운 미들슛으로 장식 진짜 슬램덩크는 잘 만든 것 같다.
왼손은 거들뿐 이 대사가 없었을 수도 있다는 상상만 해도 참 다행임
화려한 덩크로 뽐내기만 하려했던 백호가 진정한 바스켓맨이 되어가는 과정이 집약된 장면…
내 인생 첫문학은 소나기가 아니였다 슬램덩크였다
명언이시네요
쓰잘데기 kim 조졌다
마침 작가도 문학전공 ㅋㅋ...
개오졌다.... 레알
초딩인가
몇년의 시간이 흐르고 몇번을 봐도 감동이 줄어드는 일이 없는 명작 중에 명작
1:15 정대만이 안선생님 보면서 중학교 시절 오버랩되는 부분 진짜 눈물 나옵니다.
산왕전 강백호 마지막 라스트 샷 쏠 때 딱 배경음악도 "그동안의 아픔과 외로움을 이젠 던져버려....." 진짜 지리는 편집입니다. 기분 싱숭생숭할 때 보면 바로 울어버리는 영상....
한 열 번 정독하고 이제 다시 읽어봤자 감흥도 없겠지..하고 다시 보면 또다시 지리는 명작
최근에 정주행했는데 산왕전만큼은 몇날 며칠째 계속 보고 있네요 ㅠㅠ
@@user-nl2te6uz2j 산왕전에서 mvp 말들이 갈리고있는데 님은 누구라고보나요 강백호? 정대만? 누구일까요? 전 강백호라고 생각합니다 님생각은어떤가요? 어떤면을 여러번생각을해도 강백호라고
손을들어줄수밖엔 없네요
@@user-iq4iy5ze1h 농구를 잘 안 봐서 농구 경기 MOM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제 생각을 적을게요 ㅎㅎ 스코어러는 정대만, MOM은 강백호라고 봅니다. 강백호의 미친 리바운드를 기점으로 불리하던 경기의 판세를 뒤집었고 마지막 득점까지 해냈으니 말이죠!
@@user-nl2te6uz2j 정대만의 스코어러는
강백호의굳은일 일명 강백호의리바운드가없었다면 정대만의
3점슛 장면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비부분에서도 공헌도와 수비를성공해냈기때문에 그스코어가
그대로였고 그걸정대만이 좁히는데
공헌을합니다 하지만 스코어를 그대로
유지할수있었던건 강백호의수비와리바운드 그리고 공의대한집념이 이모든걸종합해보면
강백호가 산왕전의 mvp라고생각해봅니다
@@user-nl2te6uz2j 님 개인적인질문인데요 님생각은어떤가요? 슛성공? 어시스트? 공헌도로 따지면 어떤게
더높은 공헌도라고 생각하나요?
이만한게 없어요. 왜 울까요?
친구들이랑 종종 봅니다. 다른 표현이 없네요. 종종 거의 십년 째 봅니다. 그리고 종종 눈물흘립니다.
제 삶은 한국에 머물러 이따가 이제는 있다가 미국에 있네요. 그래도 감성은 그대로네요.
감사해요.
난 오히려 산왕전은 3학년인 채치수와 정대만에 플레이가 너무인상적이며 감동적이던데.. 한번도 그렇게 해오질않았었는데 첨으로 채치수가 정대만에3점슛을 열기위해 스크린아웃을 걸어주는모습 그리고 3점슛을 넣어주는 정대만.. 둘의콤비가 진심으로 너무너무멋지다
슬램덩크 요약 영상은 이게 최고인듯
전설에 예의를 갖춰라
산왕전 극장판 까리하게 개봉하면 천만찍는다고 장담한다. 2부 안낼거면 산왕전 애니 만들어라. 이건 팬으로써 명령이다.
ㄹㅇ 이거슨 성역인가 이협박으로 극장판이 나오게될줄이야...성지순례왓다감
대박...ㄷㄷ
성지순례함
뭐선일이고!! 성지순례
12월 극장판!
와... 2년전에 보고 별 생각 없는데... 이게 나오는군요;;; ㄷㄷㄷ
슬램덩크가 명작인 이유는 강백호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주인공이고 모두 스토리가 있지
김우중 심지어 풍전고 애들도 스토리가 찡함
캐릭터마다 상상할 여지가 무궁무진함. ㅋㅋㅋ 심지어 비농구인인 양호열도 매력적임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주기적으로 힘들때 마다 보다가 까먹고 있다
지금 나이들어 대원생되어서 보니깐 코비 농구화신고 농구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도 보러오시는분있나요..
질리지가않아...흑흑
슬램덩크 요약영상은 이걸 넘을수가없다
12년전쯤 싸이월드미니홈피에 동영상 퍼가기해서 올려놨었는데 12년지나고 슬램덩크 극장판보고 동영상 찾고찾고 하다가 드디어 찾아서 다시보니 감격스럽네요 🙏🙏🙏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농구였을겁니다 이미 농구좋아하세요? 란 질문에 첫화에선 관심 살라고 농구맨이라 뻥쳣었었죠
몇 년전 새벽에 우연히 보고 감동했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검색했는데 여전히 있네요. 비슷한 영상들이 많지만, 저는 이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영상을 만드신 분이나 영상을 올리신 분이나(두 분이 동일인이신지 모르겠네요ㅎㅎ) 감사드립니다. 문득 생각나서 검색할 때마다 늘 있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먼저 본 사람들이 느낀 여운을 같이 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12년전에 올렸던 영상이고 잘안들어왔던 계정이고 심지어 오늘까지도 제 영상은 비공개였는데 댓글들이 어떻게 이렇게 많이 달리고있었네요! ㅎㅎ
@@dumontpk 와 12년 만에 이 영상의 원작자가 남긴 대댓글이라니... 내일 영화 보러 가는데, 이것 또한 대박이네요..! 어디에 사시는 분인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영향도 많이 받았고, 슬램덩크에 대한 낭만도 간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싸이월드 시절 PMP에 넣고 수십번은 돌려봤던 영상이에요 ㅠㅠ 대학 재수할 때도 이걸 보며 그야말로 '단호한 결의'를 다졌던 인생 영상인데, 몇 년이 지나고 생각나서 찾아보니 비슷한 영상들은 많은데 이 버전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늘 아쉬운 마음이었다가 이번에 영화 보고 다시 생각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했다가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만드신 영상은 아닐지라도 제겐 정말 최고의 영상이고 신세 많이 졌습니다!! 10년도 더 지나 이제야 감사 인사를 전해요 :)
소름돋게 좋아
특히 저 마지막 하이파이브는 너무 좋아
오늘부터 슬램덩크 다시 또 바야징ㅋㅋㅋ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감동 주는장면이 달랏던거 같아요~ 다시 울면서 봐야지ㅎㅎ일주일도안걸리게 다볼듯ㅎㅎ
처음 슬램덩크 볼때 마지막에서 강백호가 패스 건네받고 점프슛으로 끝낼줄 상상도 못했다. 화려한 덩크로 끝냈을때보다 감동이 배가 된 신의 한수인듯...
왼손은 거들뿐
후반부에서 쏟아지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완결후 북산이 전국재패한것도
김판석이 나온것도 아니지만
미완성의 북산의 미래를 상상하며 그리워하는것도 나름 매력으로 다가오는 2018년입니다
그당시 모델인 nba90년대 수퍼스타들이 은퇴학ㄷㆍ
농구 분위기도 바뀌는 시대에
클랙식한 재미와 농구란 국내 미인기를 인기문화로 이끈
개인적으로 작가가 말년 만화로 슬랭덩크 그들의 졸업까지의 이야기도 다루고 애니도 나와줬음하네요
10대에는 주인공 패기 만땅인강백호를 닮고싶었고
20대때는 무엇이든 잘하는 서태웅을 동경했고
30대인 지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굳건함을 지닌 정대만을 닮고싶다.
라는
글을 보고
오늘도 울컥한다.
시련이 많을 수록 정대만처럼 되고 싶네요 파이팅입니다 형님
마지막에 정우성이 다시 역전시키는 골 넣을때 전율이 쫘아악...하다가 강백호의 그 유명한 왼손은 거들뿐...
시즌2 안한게 지금 생각해보면 신의 한수였던듯..
지금 능남이랑 연습경기부터 모든 경기에 엄청난 스토리가 있고 북산 선수들뿐아니라 상대팀 선수들도 스토리가 있고 감동을 주는 만화를
시즌 2 만들다가 억지 스토리 나왔으면.
내 감정 누가 책임짐?
훌쩍훌쩍... 고등학생때 30번은 돌려 본 슬램덩크ㅠㅠ 다시봐도 너무 좋다...
고딩때 이 영상 피엠피에 담아서 수백번은 본 것 같네요... 오늘 극장판 보고 간만에 벅차서 다시 찾아봅니다 ㅠ ㅜ ㅠ ㅜ
강백호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김
- 마인드 최상( 난 역시 천재다 에서 그걸 알 수 있습니다. )
+ 강호 앞에서도 위축되지않는 강심장
2021년 아직도 보고있는 1인
이거 편집 장면+시간강약조절 실력이 대단함... 이거 올리신 분인가?만드신 분은 진짜 공많이 들이신 듯.
농구가 하고 싶어요 부분 장면전환+노래싱크보고 지림
히히 감사합니다!😀
선곡이나 요약이나 이게 제일 깔끔한듯.
너무 좋다 ㅎ
힘든시기에 영상보고 용기와 힘 얻어갑니다...
이게 찐이네 이거보고 엄청 감동받았었는데 그감동 이번영화 보러 오면서 성불했습니다
풋내기슛을 못해서 망신 당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동네 공터 농구장에서 몰래 연습하면서 자신의 천재성을 의심하다가 소연이를 만나서 깜놀하는 게 최애 장면임.
ㅎㅎ
나는 강백호가 북산에 꼭필요한 선수가 된 공격리바운드를 다 잡아낼때 감독옹이 울면서 자신의 과거 제자한테 고백하는 장면이 지림. 보고있는가. 재중군 나에겐 재중군을 넘어서는 뛰어난 인재 2명을 지도하고 있다고. 어쩌면 이 만화가 뛰어난 지점도 여기인거 같음. 모든 사람에게 뛰어난 것이 있을텐데 인생역전의 기회를 만들어내는 주인공을 보면서. 인생바닥을 이겨낼 힘을 얻는게 아닌가, 인생역전의 힘을 주는 만화!!
제일 좋아하는 두 노래를 섞어서 만들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ㅠㅠ 마지막 1분은 진짜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어..
한번씩 슬램덩크 생각날때 이영상 보러오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흐르네요 감사해요 영상제작해주셔서
열정. 누구나 웅대한 꿈을 가져보기를 원한다. 위인들이나 자신만의 영웅들을 보면서 그들을 부러워하고 그들을 닮고 싶어하고 그들처럼 열정을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무엇에 열정을 둬야할지 모르겠고, 세상은 온통 잿빛에 즐길거리는 잠시잠깐 사라지고 마는 유흥들 뿐이다. 슬램덩크가 우리에게 준 선물은 열정있는 삶에 대한 대리만족이다.
나한테는 있었다... 20대 후반시절... 강백호와 같이 모든 것을 하얗게 불사르던 시절이...
그래서 슬램덩크를 보던 꼬꼬마 시절엔 몰랐던 '난 지금입니다' 대사에 이젠 너무나 소름이 돋는다.
그리고 지금 조재중과 같이 잊혀진 내 신세에도...
작가는 인생 2회차임이 분명하다
슬램덩크 안본눈 삽니다.. 2 ㅎㅎ 볼때마다 울컥~~ ㅠㅠ
저 왼손은 거들뿐은 농구가 사라지지않는 이상 절대 잊혀지지않을것이다
최고 힘들때면 찾아보는 영상
감사합니다.
요약인데 슬램덩크 본사람이 봐야 감동을 느끼는 영상ㅋㅋㅋ
2회차 조지고 왔습니다 오늘도 시청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쓰이는 일은 없었다
이현수 개황당 ㅋㅋㅋ
대단한 기억력ㅋㅋㅋㄱ
이건 만화가아니다 인생이다
내 만화의 시작이자 끝임 슬램덩크는
ost도 정말 좋음
더 퍼스트 슬램덩크 상영전에 이거 틀어주고 시작해야함
ㄹㅇ 딱 전국대회편 전까지만
영화보기 전 정리용으로 딱이네요, 빨리 보고 영화 보러가야지
예전에 네이트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이게 리얼 근본이죠
노래까지.. 너무 좋네요
인생 최고만화!
슬램덩크 덕분에 고등학교 때 빡쎄개 농구해서 성장판이 마지막 기적을 일으켰다...(173->178)
슬램덩크보고초6부터농구했더만
초5때 148이던키가 중1때 171 중3때 179 ㄷㄷㄷ
나도...ㅋㅋ중1~2때 진짜 어두워질때까지 농구만 해서 작을뻔했던 키 180까지 큼...아마 슬램덩크가 우리나라 남자 평균키 많이 올렸을꺼야
영감님의 영광의 시절은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전 지금입니다.
왼손은 거들뿐보다 이게 최고 명대사
@@jkn5314 저도 공감이요..ㅠ
희대의 명언ㅋㅋ
나도 이거보고 눈물 광광..
말만 들어도 감동이 벅차올라 눈물이 흐름
와 10년전 미쳤다 ㄷㄷ 지금 2020인데
정말 가끔은 이런 삶을 사는 이들이 부럽다
.....
.....
.....!
그래.... 내 이름은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
고요한 이 소리가 나를 몇번이고 되살아나게 한다
농구인이라면 이걸 볼때마다 항상 웅장할듯....
겁나 웅장하다 가슴이...
아우 엄청 울었네~ 눈소독 감사요~ 즐감요~
이거 정말 명장면들만 쏙쏙 모아서 다시 슬램덩크가 생각나도록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저 수능 때도 봤구요. 큰 시험 앞두고 있는 지금도 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정말 감동이다 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잘 만드셧나요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나이를 먹고봐도 멋진 만화야
눈물흘리지않을수가없다
눈이 건조할때 보면 아주좋음 눈물펑펑남
몇번을 봐도 그감동은 여전하네
이게 뭐라고 울컥하지??
최고다. 20년이 지나도 그 감동은 여전하구나.
헌책방에서 전권을사서. 몇번을 정독했는지. 최고라 부를수있는. 애니죠
30년이 지나도 그대로예요
2018년도 보는사람!!
진리 ㅠ
지금도보고있다 전율하묜서
운동엔 전혀 관심도 재능도 없던 나를 농구매니아로 만들어 준 작품 어떻게 보면 내 인생을 바꿔준 작품이다
이렇게 감동적인 만화가 앞으로도 있을 수 있을까..
더퍼스트슬램덩크 보고 울고 이영상보고 또운다
배경음악 초이스 지렸다..
여친한테 슬랭덩크 보자했을때 그게 뭐냐고 싫어했다 보고나서 저녁마다 농구한다
농구 좋아하세요?? 이 대사가 진짜 격하게 와닿는다 ㅠ ㅠ
정말 소름돋네요 볼때마다 감동이에요
정말정말! 최고입니다!!! 흑흑!!
97년생인데 지금 봤는데 하루에 한번씩 꼭봐요
마지막에 태웅이랑 백호랑 하이파이브진짜.....
2012년 여섯명이서 준우승한 부산 중앙고가 생각나네
이노우에의 작품이다.
대중을 향한 작품에 의한 성공을 거두고
장애인에 관한 후기작품을 시도하나
대중에의한 사랑을 받지못하며 그는 잊혀진다.
여기에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보게 보고있는가 재중군? 자네를 능가하는 뛰어난 인재가 여기에 있네~ 무려 둘이나~
잘봤어요 이 동영상 너무나도 좋네요
포기하면 그 순간이 시합 종료에요
산왕전은 극장판 무조건 나와야한다.....
정말 잘 만드셨네요. 아 슬램덩크의 감동이 밀려오는군요ㅠㅠ
멋지네요.. 감동 GOOD.
영화보고 이거보니 심금을 광광울린다
도입부.. 농구좋아하세요?
울컥했다진심...
슬램덩크 안본눈 삽니다..
진심 편집 감사드립니다
2:37 올스타 빨강팀 너무 쫄린다...상대팀 서태웅 이정환 윤대협 ..센타도 채치수
진짜 절묘하게 듀레이션 조절하고.. 잘 만드셨네요^^
내 나이 서른..눈물 나오려한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어디서도 못 받은 위로를 여기서 얻고 가네
이거는 다시봐도 .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