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산다. 사람을 믿는다.. 기준을 정하고 실천해야 하는 일인것 같아요. 무조건적으로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 특히 믿는다는건 기준이 중요한것 같음... 그리고 일단 믿기로 했으면, 끝까지 믿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믿어줄 땐 보답을 바라고, 배신당하고 억울해 하지 않는게 중요한듯... 그렇게 믿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그것 또한 인생 허망하지 않을까 싶어요.. 상처는 받겠지만, 그것 또한 인생의 일부라 생각되네요.
나도 그런거 같음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빌려달라고 하면 별 의심이나 그런거 없이 필요해? 그럼 빌려줘야지 하고 빌려줬는데 꼭 빌려주면 지우개 반이 날라가 있고 내가 아끼던 샤프 뒤에 지우개 더러워져있고 샤프 꽂는 클립 없어져 있고 뭔가 하나씩 없어지는거임 그러면서 사과나 별로 고마워 하지도 않고 늘 빌려주는애니까 당연시 하는 느낌? 호구 보는 느낌 이랄까? 그런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까 인색해진게 느껴짐 중딩때 까지는 그냥 막퍼줬는게 고딩부터는 친한애 아니면 굳이 다가지도 않고 뭐 빌려 달라고 하면 싫다고 함 근대 안빌려주면 꼭 꼽주는애 있음 그런애들 보고 나면 더 인간 불신 심해지고 내친구 내편 아니면 일단 벽을 치게 되는듯 사회가 착한사람을 흑화하게 만든다니까?!
이런건 착한 사람이 멍청하니 순진하니 이런소리를 들어야하는게 아니라, 그런 소리 하는사람들이 근성과 근본부터 못되 처먹었다는 반증으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본성이 악하니까 위선이니 뭐니 그딴 개12소리를 주절거릴수 있는거에요. 착하게 사는게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그리고 법도 좀 잘못된게 있어요. 너무 구식이고 국회의원들이 법을 나서서 바꾸려들지 않다보니 결국 입법은 제자리 걸음임. 사기에 대한 법들이 아직도 바뀌지 않고 피해자가 100% 다 찾아내야하는 법인데,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딨습니까? 환수가 안되는 사기라니 ㅋㅋ 대놓고 악하게 살라는거 아닌가요? 좀 착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대우받고 악하게 사는 인간들이 천벌받고, 일벌백계로써 다스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봄추 화이팅!
그래서 저 몇몇 사건 이후로... 봄추 우가때 열혈 중에 지금까지 생존한사람이 몇 없음... 저때가 우가때 2015~2016 로 기억 나는데 ... 그때 포켓몬고 나왔을때 완전 초창기때 속초만 된다고해서 그때 열혈 3명인가 5명? 모여서 갔었다고 하더라고... 여자분은 어쩌다가 한번 봤는데... 전혀 그런 이미지로 안보임... 귀엽게 생기심... 나중에 다 까발려져서 알고보니 여기저기 엮인게 많더라고... 뭐가 계속 나와...
모든 사람들이 거쳐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인간에게 상처 받았을 때 처음에는 인간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인간은 믿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 거를 사람 거르고 괜찮은 사람은 친하게 지내는 방법으로도 인간 관계를 관리해보기도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쳐내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요즘은 방법을 좀 다르게 합니다.
저도 엄마가 늘 말하길 착하게 살아라 해서 20살 초반에 그렇게 살았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바보같더라구요 일하면서 남이 부탁하는거 다 들어주고 남이 이 일좀 해달라고 하면 해주고 정말 말 그대로 호구였음 그러다보니 정신차려보니 귀찮은일은 내가 다 하고 있고, 월급은 비슷하고, 상사한테 여우짓하면서 이쁨은 지들이 받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기적으로 살자 맘먹고 일하니깐 본성은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호구잡히진 않더라구요 제 마음도 편하고 정말 착하게 살아라? 전 진짜 나중에 애가 생기면 이기적일땐 이기적으로 굴어야 된다 라고 전 말할거 같아요.
착하면 호구라기보다는...저는 누구나 착하게 살아가야 한다고는 믿지만 훗날 인생을 돌아볼때 착하다 이타심이 높다 말고 뭔가 다양한 종류의 칭찬을 자주 듣지못하면 그게 착한 호구이지 않나 생각해요 물론 새봄누나는 착하기만 한건 아니신거같은뎅? 방송처럼 자신이 맡은 분야는 철저하게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멋있고 10년넘게 개인방송을 한다는 것 자체가 끈기도 엄청나신뎅!
저도 느끼는게 착한건 그냥 멍청한 거라 느껴요. 착한게 오히려 문제가 되는 현실이 무섭네요. 착하기만 해선 안되는 세상 착하면 보상이란게 있긴 한 걸까요. 말 그대로 어릴땐 착한게 좋은 것 처럼 느끼지만, 클 수록 착한 건 그냥 바보고, 착하다는 말이 오히려 욕보다 더 심한 말로 들리기도 해요. 가끔은 순수한 마음이 더럽혀 진 것 같아 너무나 슬픕니다. 저희 가족은 다 하나 같이 멍청한지 착하기만 해서 온갖 사기는 다 당하고 사네요. 아버지는 친구 믿고 보증 2~3번 하고 재산 다 말아 먹고, 친구 못 믿어서 친척 믿고 마지막 돈 다 걸어서 했다가 큰 아버지가 돈 챙겨서 도망가고 어머니는 우리 챙겨주기 어려워서 매일 밖에 일하러 나가다가 우리 챙겨주는 아주머니 한분 있었는데 그분이 돈 좀 빌려달래서 믿고 줬다가 또 도망 ㅋㅋㅋ 진짜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착하기만 해서 당하기만 하고, 저 또한 친구들 한테 빌려주다 날린 돈만 3~5천 쯤 되네요. 정말 세상은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지만, 유독 착한 사람한테는 한 없이 지옥인 세상이에요. 그렇다고 착한 마음이 어떻게 사라지지는 않는 지 아직도 여전히 사람을 믿고 사는 내 스스로가 너무 싫네요. 착하다 만큼 모욕적인 게 없는 것 같고, 이제는 힘들 때도 진짜 직접적으로 간섭해서 도와 줄 것 아니면, 이젠 말로만 위로 하는 사람들도 위선적이고 악의 적으로 느껴지고 있네요. 어릴 때 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말씀 대로 살려고 노력 했고,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착하게 산다고 해서 보답 받는 건 없는 것 같아요. 현재도 CRPS에 걸려서 벌써 10월달 되면 5년째 고생 중에 있는 데. 참 욕 밖에 안 나오네요. 교회 사람들에 대한 실망도 그렇고, 부모님이 사이비에 빠진 것도 그렇고, 현실이 참 욕 밖에 안 나오는 개 짜증나는 세상 왜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매일 방송 이분 저분 것 보면서 새봄추님 영상과 실제 방송 보면서 그냥 하루하루 지내고 있네요. 요즘 같이 더운 날 crps 때문에 찬 바람도 못 쐬고 너무 힘들 군요. 아 진짜 이번 영상 보니 인생무상 여태 지냈던 삶의 기억이 되새겨 보는 데 ㅋㅋㅋ 진짜 참 착하다는 말은 진짜로 언젠가 돌이켜 봤을 때 이보다 상처 되는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그런 고생 심하긴 한듯.. 기독교 자체가 예전에는 사회에 선행 많이 하고 그걸 인정받았는데, 현대에는 기독교 자체도 많이 타락하고 자기들만 아는 폐쇄적인 종교가 됐는데도 교리 자체는 뺨맞으면 다른뺨 내주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니.. 내세에 보상이 뭐가 중요해 현세에서 괴로운데
많은 사람들이 착한 것과 호구짓을 구별하지 못함. 그러다보니 어떤 것이 착한 짓이라는 걸 몰라서 호구짓을 하고는 착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생각함. 난 아직도 사람들이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함. 새봄님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지 못해서 그냥 주변 정황만 보기에는 주변인들과 교우관계가 좋은 거 같음. 사람이 착하지 않으면 교우관계가 두루 좋기가 매우 힘듦. 즉 새봄님은 인생에서 나쁜 경험을 통해 호구짓하는 걸 그만둔거지 착함을 버린게 아니라 생각함. 그래서 걱정은 이 유투브를 보고 오 서새봄이 저리 말하니 나도 착하게 살지 말아야지라고 아직 가치관 성립이 덜 된 아이들이 착각하고는 지금 새봄님이 언급한 그런 나쁜 경험을 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게 걱정됨. 세상은 이기적이게 살아서 이득이 아니고 무작정 착하게 살아서 좋은 것도 아니라 생각함. 지혜롭게 올바르게 그리고 착하게 살아야한다 생각함.
거기까지는 기우 같음 착하게 살지 말아야지까지는 잘 교훈 얻은거고, 아무래도 새봄님 상처준 저런 쓰레기 예시를 보고 그렇게 살아야지 생각은 안할거 같음 일단 찌질하고 안좋아보이고, 영상안에서도 딱 보기에 끝이 보이잖음 손절당하고 다 들키잖음 그걸 보고 따라하면 영상 영향보다 애초에 그럴 환경이었던거 아닐까 싶음
우리 윗세대들은 착하게만 자라라고 그렇게 말했나봐요 우리어머니도 그랬거든요 나이먹고 돌아보니 중학생때부터 친구들한테 조그마한 사기를 당한게 시작이었네요 젊은시절내내 사회에서 이리저리 치이다 지금은 ....그래요 사람믿고 착하게 살면안됩니다. 속이는 사람이 되어야지 속아넘어가는 사람이 되면 안되요. 많은것을 잃고 후회하고 깨닫네요
이야 이거 먼저 본인이 썰을 풀어주셨네요 !! 희대 사건인데 역사의 저편속으로 사라지는 줄 그 여왕벌이 (이름똑같은동명이인) 서새봄님 모르게 매니저랑 사귀고 또 몰래 열혈이랑도 사귀고 피쪽쪽 어장관리 양다리 걸치다 결국 들켜서 매니저는 죽고 싶다고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말한거로 기억하는데 ... 디스코드 같은데서 그 관련자분들 잘 살고 계시나 근황이 궁금하네요 가난하다면서 서새봄님한테 구걸도 했었구나...
초딩 중딩때만 해도 애들이 덜 까져서 순수함이 좀 남아 있을때니까 정글과 같은 세상을 겪을 일이 거의 없지 물논 운이 드럽게 안조은 사람이라면 그때라도 지옥맛을 보겠지만 근데, 세상은 진짜 나랑 다른 별별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 곳이고 남자라면 그걸 처음 깨닫는게 주로 군대가서지 군대가면 진짜 내가 그동안 살아온 세상과는 완전 동떨어진 인간모습을 한 괴물들이 즐비한 곳이거든 게다가 사회생활을 하면 진짜 정글이 따로 없어 온갖 권모술수랑 또라이랑 악한놈들이 구들구들 하고 와 이러다 사탄 실직 하겠네 악마들 뭐 먹고 사냐 싶을 정도로 별 개 또라이를 만나면서 사람이 성숙하고 자기 만의 자의식이 갖춰지게 댐 어릴땐 그저 부모님이 시킨대로 학교에서 배운대로 살면 충분한데 세상에 발을 디디는 순간부턴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걸 깨닫고 성숙해지는거임 새봄짱이 생각이 달라진게 아니라 세상의 진실한 모습을 처음 겪어봐서 성숙해진거라 생각해 나도 예전엔 참 순수하고 착했다만... 지금은
애당초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하다 라는 인식이 잘못되어잇음 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 착하다의 단어뜻인데 말을 이쁘게 잘하고 긍정적이며 남을 잘 도와주는 사람에가 착하다 라는 말을 쓰죠? 남을 잘 도와주고 남의 일을 자기일처럼 여기며 항상 도움을 줄려는 사람 에게도 착하다 라는 말을 쓰죠? 자기의 욕심이 없고 희생할 줄 아는 사람에게도 착하다 라는 말을 쓰죠? 어째서 착하다라는 말이 이렇게 별의 별곳에 다 쓰이게 된걸까 마음씨가 곱다는건 남을 돕는게 마음씨가 고운걸까? 남에게 쓴소리 못하는게 마음씨가 고운걸까? 상냥하다도 엄밀히 따지자면 단순하게 싹싹하다 라는 뜻과 유사한데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착하다는 사람에 따라서 말을 맞게 할 줄 알면서 남을 이용해먹을 생각이 없고 남에게 해를 끼칠 생각이 없으며 싹싹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쩌다가 착하다는 남의 일을 자기일처럼 생각하며 남의 일에 항상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자기 자신 보단 남을 생각하는 희생정신이 있는 사람처럼 인식이 된건지 알 수가 없음
내 사람 아니면 착할 이유 없음,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 됨. 자신이 손해를 보면서 남을 돕는다면 그것은 착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임. 사실 호구짓을 하고 있는 거. 우유부단한 호구 특징이 진정 자신을 생각하는 주변인의 현실적인 조언은 듣지 않고 자신을 이용해 먹으려는 타인의 부탁만 들어준다는 거임. 손해를 보더라도 '나는 착한 일을 한거야'라며 자기 최면을 걺. 그러면서 주변인에게 상처를 줌. 챙겨야 할 사람을 챙기지 못해서 주변인은 지쳐서 떠나고 본인을 이용하려는 사람만 남는 거임. 모두를 사랑하되, 몇 사람만 믿으라. 누구에게도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진정한 행복을 만드는 것은 수많은 친구가 아니며, 훌륭히 선택된 친구들이다. - 영국의 극작가, 벤 존슨 믿어라. 그러나 확인하라 - 미국의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의심하는 사람이면 쓰지를 말고, 쓰는 사람이라면 의심하지 말라. - 독립운동가, 김구
세상 살아보니 착하기만 한건 바보임 적당히 눈치보고 비지니스적으로 딱 선지키며 착한짓 해아함 더 퍼주고 희생하고 그런건 나 호구에요 선전하는꼴 사람은 이득을 추구하는 심리가 있고 본인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다가오는 사람은 없음 뭔가 이득을 얻을수 있을거 같으니 다가오는거 내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완전히 믿으면 안되고 내 못난면을 앵간하면 보여주면 안됨
저렇게 누가봐도 좋은 사람이 사람의 악의와 더러운 욕심에 진절머리가 난걸 보는게 제일 가슴 아프네요.
저는 새봄추가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저 더 이상 나쁜놈들에게 속지 않는 지혜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지혜가 달달하진 않지만 새봄추를 롱런하게 지켜줄겁니다.
세상이 착하게 살지 말라고 사회화시킴 ㄹㅇ
맞음. 특히 그나라.
신뢰의 진화 게임에서 알 수 있듯이 적당히 의심하면서 사소한 실수는 용서해주며 사는게 가장 손해를 덜 보고 살더라고요.
세상 모두에게 착할 필요는 없음. 정말 내사람한테만 적당히 착하면 됨.
굳이 내 사람 아닌 사람에게 까지 착할 필요는 없음. 피곤하고 힘들어짐.
이게 어려운게 특히 어릴땐 누가 내사람인지 아닌지를 모름. 경험이 필요함
대단한분이시다 자기흑역사말하기힘듬데
댓글만봐도 훈수하는사람들도있고 방송에도
있을텐데
이 나라가 참 이상해요... 왜 피해자한테 더 뭐라하는거예요? 사람 믿는게 그리 잘못된게 아니잖아요. 그걸 이용해먹는 그 사람들이 잘못한건데 왜요?? 진짜 방송적인거 빼고 단순 인간관계만 생각하면서 영상봤는데 크게 공감가네요...
우리나라만큼 약자에게 관대한 나라가 어디있다구 이상하단요!
강한자만 살아남는 나라에 비하면 얼마나 선녀인데요!
이 영상의 썰은 피해자한테 뭐라하는게 아니라 착한 새봄추를 이용해먹은 사람들이 나쁘다는 내용 아닌가...? 누가 새봄추한테 뭐라함? 다들 가해자 욕하고 있는데
@@42_cloud 영상을 떠나서 순진하게 이용당하는 사람 안타깝다는 신세한탄하는 거죠 뭐
이나라가 유독 그런면이 심한건 있어도 세상은 다 똑같음 다른 나라가도 자기가 처한 상황에 따라 피해자를 더 비난하는 경우도 수두룩함
그냥 세상이 원래 그런겨
내가 베푼만큼 상대도 알고 조금이라도 내가아닌 다른사람에게라도 베풀줄 알면 다행인데
받는게 당연하단듯이 받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착하게 살아도 다른사람들 눈에도 그렇게 안보이나봐요 참으면 멍청이로 보는세상
착하게 산다. 사람을 믿는다.. 기준을 정하고 실천해야 하는 일인것 같아요. 무조건적으로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
특히 믿는다는건 기준이 중요한것 같음... 그리고 일단 믿기로 했으면, 끝까지 믿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믿어줄 땐 보답을 바라고, 배신당하고 억울해 하지 않는게 중요한듯...
그렇게 믿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그것 또한 인생 허망하지 않을까 싶어요..
상처는 받겠지만, 그것 또한 인생의 일부라 생각되네요.
나도 그런거 같음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빌려달라고 하면 별 의심이나 그런거 없이 필요해? 그럼 빌려줘야지 하고 빌려줬는데 꼭 빌려주면 지우개 반이 날라가 있고 내가 아끼던 샤프 뒤에 지우개 더러워져있고 샤프 꽂는 클립 없어져 있고 뭔가 하나씩 없어지는거임 그러면서 사과나 별로 고마워 하지도 않고 늘 빌려주는애니까 당연시 하는 느낌? 호구 보는 느낌 이랄까?
그런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까 인색해진게 느껴짐 중딩때 까지는 그냥 막퍼줬는게 고딩부터는 친한애 아니면 굳이 다가지도 않고 뭐 빌려 달라고 하면 싫다고 함
근대 안빌려주면 꼭 꼽주는애 있음
그런애들 보고 나면 더 인간 불신 심해지고 내친구 내편 아니면 일단 벽을 치게 되는듯
사회가 착한사람을 흑화하게 만든다니까?!
지금도 친한 친구면 몆백씩 빌려주고 하는대 군대나 직장으로 얕게 알게된 사이에서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돈거래나 빌려주고 그런거 절대 안함
정의는 이긴다 라는 말은 진짜 공상속 이야기죠
정의는 대체적으로 지죠....
여전히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요. 필요한건 상대방 의도를 정확하게 판별하는 실력인것 같습니다. 사회생활 10년 했는데도 아직 어렵지만요.
다만 몇가지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 위에 엉덩이 무겁게 중심잡고 서 있으면 착하게 살려는 내 양심을 지킬수는 있겠더라구요.
이런건 착한 사람이 멍청하니 순진하니 이런소리를 들어야하는게 아니라, 그런 소리 하는사람들이 근성과 근본부터 못되 처먹었다는 반증으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본성이 악하니까 위선이니 뭐니 그딴 개12소리를 주절거릴수 있는거에요. 착하게 사는게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그리고 법도 좀 잘못된게 있어요. 너무 구식이고 국회의원들이 법을 나서서 바꾸려들지 않다보니 결국 입법은 제자리 걸음임. 사기에 대한 법들이 아직도 바뀌지 않고 피해자가 100% 다 찾아내야하는 법인데,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딨습니까? 환수가 안되는 사기라니 ㅋㅋ 대놓고 악하게 살라는거 아닌가요?
좀 착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대우받고 악하게 사는 인간들이 천벌받고, 일벌백계로써 다스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봄추 화이팅!
착하게 살면 결국 호구, 병신 취급받는건 나지... 딱 제가 새봄님처럼 살다가 발등 찍히고 뒷통수 다 터지고 마음에 수백 수천에 비수가 꽂히고나서 깨닫죠...
사기 피해자는 멍청한 게 아니라 사람을 믿은 것뿐이라는 말이 와 닿는다
설마 사람 새끼면 이러지는 않겠지라는 마인드
사기꾼에게 관대한 나라법도 한몫함.. 저도 인성과 착함이 베스트라고 귀에 딱지 앉게 들으며 자랐는데 군대에서부터 사람이 너무 착하면 이용해먹고 만만하게 구는구나 깨닫고 모든지 적당한게 좋음을 알았음
착하고 좋게 살면 호구 사악하고 나쁘게 살면 인성 쓰레기 인생엔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이런 상황을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참 씁쓸하네
착하게 살라는게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모든 상황을 전부 관통하는 만병통치약같은 말은 될수 없죠.
살아가면서 각자의 상황에 맞춰 자신의 신념을 어떻게 녹여내 수정하는가 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몇몇 사건 이후로... 봄추 우가때 열혈 중에 지금까지 생존한사람이 몇 없음...
저때가 우가때 2015~2016 로 기억 나는데 ...
그때 포켓몬고 나왔을때 완전 초창기때 속초만 된다고해서 그때 열혈 3명인가 5명? 모여서 갔었다고 하더라고...
여자분은 어쩌다가 한번 봤는데... 전혀 그런 이미지로 안보임... 귀엽게 생기심... 나중에 다 까발려져서 알고보니 여기저기 엮인게 많더라고... 뭐가 계속 나와...
여자분이 여왕벌 나머지가 물소...뭐 그런상황인가...??
착한 새봄추가 대신 아픈 덕에
시청자들은 착한 새봄추를 얻었다
지금 봄추만으로 시청자들은 충분히 햄볶으니까
이제 더 착해지지 말고, 아프지 말자
똑똑하지 못한 착함은 호구가 되는것이고 똑똑한 착함은 4가지 없다는 소리를 듣죠
근데 진짜 새봄추는 볼수록 진국이야 멋있어
모든 사람들이 거쳐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인간에게 상처 받았을 때 처음에는 인간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인간은 믿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
거를 사람 거르고 괜찮은 사람은 친하게 지내는 방법으로도 인간 관계를 관리해보기도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쳐내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요즘은 방법을 좀 다르게 합니다.
저도 엄마가 늘 말하길 착하게 살아라 해서 20살 초반에 그렇게 살았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바보같더라구요
일하면서 남이 부탁하는거 다 들어주고 남이 이 일좀 해달라고 하면 해주고 정말 말 그대로 호구였음
그러다보니 정신차려보니 귀찮은일은 내가 다 하고 있고, 월급은 비슷하고, 상사한테 여우짓하면서 이쁨은 지들이 받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기적으로 살자 맘먹고 일하니깐 본성은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호구잡히진 않더라구요
제 마음도 편하고 정말 착하게 살아라? 전 진짜 나중에 애가 생기면 이기적일땐 이기적으로 굴어야 된다 라고 전 말할거 같아요.
그냥 자신이 피해보지 않는 선에서 착하게 사는게 좋은 거 같아...
착하게살기 진짜 힘든 세상임
착하면 호구라기보다는...저는 누구나 착하게 살아가야 한다고는 믿지만 훗날 인생을 돌아볼때 착하다 이타심이 높다 말고 뭔가 다양한 종류의 칭찬을 자주 듣지못하면 그게 착한 호구이지 않나 생각해요
물론 새봄누나는 착하기만 한건 아니신거같은뎅? 방송처럼 자신이 맡은 분야는 철저하게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멋있고 10년넘게 개인방송을 한다는 것 자체가 끈기도 엄청나신뎅!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에게 그렇게 말하는 건 옳게 될 기회를 주고 싶었던거지. 그런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어차피 살면서 세상은 장미빛같은 세상이 아니라는걸 알게될테니까.
살아보니까 착하고 선하게 사는게 평판이 올라가다보니 결국에 내 인생에 득으로 돌아오는건 맞는 거 가틈.. 다만 착한게 사는거랑 호구같이 사는거랑은 정확히 구분할줄 알아야지
저도 느끼는게 착한건 그냥 멍청한 거라 느껴요. 착한게 오히려 문제가 되는 현실이 무섭네요. 착하기만 해선 안되는 세상 착하면 보상이란게 있긴 한 걸까요. 말 그대로 어릴땐 착한게 좋은 것 처럼 느끼지만, 클 수록 착한 건 그냥 바보고, 착하다는 말이 오히려 욕보다 더 심한 말로 들리기도 해요.
가끔은 순수한 마음이 더럽혀 진 것 같아 너무나 슬픕니다. 저희 가족은 다 하나 같이 멍청한지 착하기만 해서 온갖 사기는 다 당하고 사네요.
아버지는 친구 믿고 보증 2~3번 하고 재산 다 말아 먹고, 친구 못 믿어서 친척 믿고 마지막 돈 다 걸어서 했다가 큰 아버지가 돈 챙겨서 도망가고 어머니는 우리 챙겨주기 어려워서 매일 밖에 일하러 나가다가 우리 챙겨주는 아주머니 한분 있었는데 그분이 돈 좀 빌려달래서 믿고 줬다가 또 도망 ㅋㅋㅋ 진짜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착하기만 해서 당하기만 하고, 저 또한 친구들 한테 빌려주다 날린 돈만 3~5천 쯤 되네요.
정말 세상은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지만, 유독 착한 사람한테는 한 없이 지옥인 세상이에요. 그렇다고 착한 마음이 어떻게 사라지지는 않는 지 아직도 여전히 사람을 믿고 사는 내 스스로가 너무 싫네요. 착하다 만큼 모욕적인 게 없는 것 같고, 이제는 힘들 때도 진짜 직접적으로 간섭해서 도와 줄 것 아니면, 이젠 말로만 위로 하는 사람들도 위선적이고 악의 적으로 느껴지고 있네요.
어릴 때 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말씀 대로 살려고 노력 했고,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착하게 산다고 해서 보답 받는 건 없는 것 같아요.
현재도 CRPS에 걸려서 벌써 10월달 되면 5년째 고생 중에 있는 데. 참 욕 밖에 안 나오네요. 교회 사람들에 대한 실망도 그렇고, 부모님이 사이비에 빠진 것도 그렇고, 현실이 참 욕 밖에 안 나오는 개 짜증나는 세상 왜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매일 방송 이분 저분 것 보면서 새봄추님 영상과 실제 방송 보면서 그냥 하루하루 지내고 있네요.
요즘 같이 더운 날 crps 때문에 찬 바람도 못 쐬고 너무 힘들 군요. 아 진짜 이번 영상 보니 인생무상 여태 지냈던 삶의 기억이 되새겨 보는 데 ㅋㅋㅋ 진짜 참 착하다는 말은 진짜로 언젠가 돌이켜 봤을 때 이보다 상처 되는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전 교회도 몇천년 역사가 쌓인 사이비라고 생각합니다.
@@user-ny9fx7vo5d 무슨 의도로 이러시는 지 몰겠지만, 이런 말 하는 사람 대부분이 무신론자이고, 세상에 모든 종교란 사이비죠. 결국엔 과거에 있던 것으로 미래를 이어나가고 있는 게 종교니까요.
기독교인들이 그런 고생 심하긴 한듯..
기독교 자체가 예전에는 사회에 선행 많이 하고 그걸 인정받았는데,
현대에는 기독교 자체도 많이 타락하고 자기들만 아는 폐쇄적인 종교가 됐는데도 교리 자체는 뺨맞으면 다른뺨 내주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니..
내세에 보상이 뭐가 중요해 현세에서 괴로운데
연구결과에서도 나왔지만 착하게(베풀며)사는게 성공하는 방법이 맞음.단지 베풀어야될 상대를 구별하는 능력이 뒷받침되어야함.이걸 어릴때는 가르쳐주지 않더라구요ㅠㅠ
어떤 방송이든 친목질은 없어야 함
에궁 봄추🥺🥺… 그동안 힘든 일들이 지금의 단단하고 주관있는 새봄추를 만든고야… 이제 좋은 일만 있쟈🥹🥹♥️♥️♥️
아직도 초딩때 엄마심부름비 훔쳐간애 잡으면서 가방에 넣어둔거 가져간건대 나보고 너고 간수못한 잘못있으니 그냥넘어가라고한 4학년때 담임 시발새기기억한다 지금 생각하면 선생이고뭐고 뒤집어 엎었는데
그나저나 쇠본누님 금발에 탱크탑 넘나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착한 것과 호구짓을 구별하지 못함.
그러다보니 어떤 것이 착한 짓이라는 걸 몰라서 호구짓을 하고는 착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생각함.
난 아직도 사람들이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함.
새봄님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지 못해서 그냥 주변 정황만 보기에는 주변인들과 교우관계가 좋은 거 같음. 사람이 착하지 않으면 교우관계가 두루 좋기가 매우 힘듦.
즉 새봄님은 인생에서 나쁜 경험을 통해 호구짓하는 걸 그만둔거지 착함을 버린게 아니라 생각함.
그래서 걱정은 이 유투브를 보고 오 서새봄이 저리 말하니 나도 착하게 살지 말아야지라고 아직 가치관 성립이 덜 된 아이들이 착각하고는
지금 새봄님이 언급한 그런 나쁜 경험을 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게 걱정됨.
세상은 이기적이게 살아서 이득이 아니고 무작정 착하게 살아서 좋은 것도 아니라 생각함.
지혜롭게 올바르게 그리고 착하게 살아야한다 생각함.
거기까지는 기우 같음
착하게 살지 말아야지까지는 잘 교훈 얻은거고, 아무래도 새봄님 상처준 저런 쓰레기 예시를 보고 그렇게 살아야지 생각은 안할거 같음
일단 찌질하고 안좋아보이고, 영상안에서도 딱 보기에 끝이 보이잖음
손절당하고 다 들키잖음
그걸 보고 따라하면 영상 영향보다 애초에 그럴 환경이었던거 아닐까 싶음
우리 윗세대들은 착하게만 자라라고 그렇게 말했나봐요 우리어머니도 그랬거든요 나이먹고 돌아보니 중학생때부터 친구들한테 조그마한 사기를 당한게 시작이었네요 젊은시절내내 사회에서 이리저리 치이다 지금은 ....그래요 사람믿고 착하게 살면안됩니다. 속이는 사람이 되어야지 속아넘어가는 사람이 되면 안되요. 많은것을 잃고 후회하고 깨닫네요
난 30살 평생 나쁘게 살다가 최근에 자기희생 한번 해봤는데 뿌듯함과 서글픔이 동시에 느껴지네. 누나는 얼마나 더 아팠을까.
이야 이거 먼저 본인이 썰을 풀어주셨네요 !! 희대 사건인데 역사의 저편속으로 사라지는 줄
그 여왕벌이 (이름똑같은동명이인) 서새봄님 모르게 매니저랑 사귀고 또 몰래 열혈이랑도 사귀고 피쪽쪽 어장관리 양다리 걸치다 결국 들켜서 매니저는 죽고 싶다고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말한거로 기억하는데 ... 디스코드 같은데서 그 관련자분들 잘 살고 계시나 근황이 궁금하네요 가난하다면서 서새봄님한테 구걸도 했었구나...
새봄추 왜 이렇게 기여워요?
20대에는 인맥 많고 이러면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해서 대단하다 멋있다 이랬는데 30대에는 주위에 단단한 관계 작게만 있으면 그게 최고야.. 많은 관계에선 좋은 일 만큼 상처받는 일도 많아짐(패시브로 인간불신 생김)
때봄님 푹쉬시고 월요일부터 골드 행키니 프로젝트 빡집중 해요😊
착하게 사는 사람들 주위로 나쁜 사람들만 꼬임...
착하게 살라는게 모순인게
세상은 착하면 손해만 보는데
그렇다고 나쁘게 살면 이득은 볼지연정 사람들이 멀어짐
간신처럼 줄다리기 잘 하면서 사는게 최고인듯
나도 나중에 내 자식한테 착하게 살라고 안할꺼임...
어디든 똑같은듯. 친목질이야말로 커뮤니티 ㅈ망의 지름길...진짜 아이러니한데 적당히 쳐내는게 진짜중요한듯
난 그래도 착한 사람이 잘 되는 세상이 됐음 좋겠어... 그렇지 못한 현실이 슬프네요
초딩 중딩때만 해도 애들이 덜 까져서 순수함이 좀 남아 있을때니까
정글과 같은 세상을 겪을 일이 거의 없지 물논 운이 드럽게 안조은 사람이라면 그때라도 지옥맛을 보겠지만
근데, 세상은 진짜 나랑 다른 별별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 곳이고
남자라면 그걸 처음 깨닫는게 주로 군대가서지
군대가면 진짜 내가 그동안 살아온 세상과는 완전 동떨어진 인간모습을 한 괴물들이 즐비한 곳이거든
게다가 사회생활을 하면 진짜 정글이 따로 없어 온갖 권모술수랑 또라이랑 악한놈들이 구들구들 하고
와 이러다 사탄 실직 하겠네 악마들 뭐 먹고 사냐 싶을 정도로 별 개 또라이를 만나면서
사람이 성숙하고 자기 만의 자의식이 갖춰지게 댐
어릴땐 그저 부모님이 시킨대로 학교에서 배운대로 살면 충분한데
세상에 발을 디디는 순간부턴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걸 깨닫고 성숙해지는거임
새봄짱이 생각이 달라진게 아니라 세상의 진실한 모습을 처음 겪어봐서 성숙해진거라 생각해
나도 예전엔 참 순수하고 착했다만... 지금은
친목? 어둠의 무리가 생긴다는 거죠?
우리 냥이들이 은돌이랑 친목질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은돌아 방송켜라~
얼마전에 소시오패스 관련 영상 봤었는데 딱 하는짓이 그쪽이네..그런사람은 빨리 손절하는게 답이래요
사람은 이기적인 면모가 있어야함
착하고 베푸는 건 내 파이를 손에 쥔 후에 해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선행이 됨
편집자 소스 모아서 편집하는게.레알이네 ㄷ ㄷ
기생수 ㅡ 악마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 그것에 가장 근접한 생물이 인간 인거 같아.
호구잡히는거랑 착하게 사는거랑 다른 얘기라고 생각함. 세상 당연히 착하게 살아야됨 양보,배려도 하고 남한테 피해 안주고 근데 멍청하게 살면 안됨 호구잡히거나 부탁을 거절 못한다거나 우유부단하게 살면 안됨
4:04 네? ㅋㅋㅋㅋㅋ
새봄추 영상을 지금까지도 오래 볼 수있어서 좋아요 ㅠㅠ
착한건 좋음근데 내가 손해보거니 희생하는건 가족이나 제일친한지인빼고는 하면안됨
애당초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하다 라는 인식이 잘못되어잇음
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
착하다의 단어뜻인데
말을 이쁘게 잘하고 긍정적이며 남을 잘 도와주는 사람에가 착하다 라는 말을 쓰죠?
남을 잘 도와주고 남의 일을 자기일처럼 여기며 항상 도움을 줄려는 사람 에게도 착하다 라는 말을 쓰죠?
자기의 욕심이 없고 희생할 줄 아는 사람에게도 착하다 라는 말을 쓰죠?
어째서 착하다라는 말이 이렇게 별의 별곳에 다 쓰이게 된걸까
마음씨가 곱다는건 남을 돕는게 마음씨가 고운걸까? 남에게 쓴소리 못하는게 마음씨가 고운걸까?
상냥하다도 엄밀히 따지자면 단순하게 싹싹하다 라는 뜻과 유사한데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착하다는
사람에 따라서 말을 맞게 할 줄 알면서
남을 이용해먹을 생각이 없고 남에게 해를 끼칠 생각이 없으며
싹싹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쩌다가 착하다는
남의 일을 자기일처럼 생각하며
남의 일에 항상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자기 자신 보단 남을 생각하는 희생정신이 있는 사람처럼 인식이 된건지 알 수가 없음
새봄님 고생하신 썰 들을때마다 내가 다 가슴이 답답해진다 ㅠㅠ
착하게 살라가 안착한데 착한척하고 살아라는것도 아니고 등쳐먹는놈들한테 털리고 살라는게 아닌데....
이 나라는 착하게 살면 손해보면서 돈까지내는 나라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니 변할수밖에 ㅋㅋ
친목은 파멸의 지름길 ..ㄷㄷ
진짜 저렇게 사기치는놈들 ㄹㅇ 조지고 싶다 ;;
진짜 방송 암나 못하는거구나 ㄷㄷ.... 가끔씩 썰푸는거 방송 올라오는거 보면 무서움
그.. 성기사...
속이는게 이상한거지 속는게 멍청한게 아닙니다
그 트수 이상한 마인드네
옵치떡상 너무 죠으다 ㅋㅋ
현실이 참 그렇죠...
내 사람 아니면 착할 이유 없음,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 됨.
자신이 손해를 보면서 남을 돕는다면 그것은 착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임. 사실 호구짓을 하고 있는 거.
우유부단한 호구 특징이 진정 자신을 생각하는 주변인의 현실적인 조언은 듣지 않고 자신을 이용해 먹으려는 타인의 부탁만 들어준다는 거임. 손해를 보더라도 '나는 착한 일을 한거야'라며 자기 최면을 걺. 그러면서 주변인에게 상처를 줌.
챙겨야 할 사람을 챙기지 못해서 주변인은 지쳐서 떠나고 본인을 이용하려는 사람만 남는 거임.
모두를 사랑하되, 몇 사람만 믿으라. 누구에게도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진정한 행복을 만드는 것은 수많은 친구가 아니며, 훌륭히 선택된 친구들이다.
- 영국의 극작가, 벤 존슨
믿어라. 그러나 확인하라
- 미국의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의심하는 사람이면 쓰지를 말고, 쓰는 사람이라면 의심하지 말라.
- 독립운동가, 김구
지금도 순하던데 뭐랄까 저렇게 아무리 화가나도 나쁜생각을 한적이 없음 영상을 보는중엔
착한것도 좋은데 착한 호구가 되는건 좋은게 아님 강단이 있어야지
그냥 퍼주기만 하면 사람들이 호구로 봄
파국이다 깜놀 ㅋㅋ
기억나네요. 강한용사 여호와…
착한거랑 호구인거랑은 다르지랂을까여
새봄추 쩐당 인성도 외모도
저 정도면 진짜 못믿지
착하게는 살되 호구는 잡히지 않아야함 근데 어릴때는 그 기준을 모르니 당하는 거지
세상 살아보니 착하기만 한건 바보임
적당히 눈치보고 비지니스적으로 딱 선지키며 착한짓 해아함 더 퍼주고 희생하고 그런건 나 호구에요 선전하는꼴
사람은 이득을 추구하는 심리가 있고
본인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다가오는 사람은 없음 뭔가 이득을 얻을수 있을거 같으니 다가오는거
내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완전히 믿으면 안되고 내 못난면을 앵간하면 보여주면 안됨
오늘도 귀여워
6:06 잘됐네요냥 ㅋㅋㅋ
착한사람일수록 주위는 더러운사람들이 잘꼬임
은도리가 굶고있어요...
세상이 착하게 살지 못하게함 ㄹㅇ
착한아이 증후군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네요
MBTI로 볼때도 우리나라엔 착한 성격유형이 별로 없다던데
없는게 당연하다고 느끼긴함
착하게 사는 건 맞는데 바보같거나 약자로 살라고는 안하지
점점 성장하면서 한마리의 먼지보다 못한 무엇도 아닌 것을 알아버리니 지옥일 뿐 아 죽음이여 마지막에 찾아오는 여신이여
옵치 방송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네요.
IRL 같은데 겜화면이랑 캠화면이랑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다른건 모르겠고, 은돌이랑 방송에서 잦은 친목질 부탁드립니다(?)
옵치가 신의 한수였지...
역시 새봄추에겐 쌍베밖에 안남았어..쌍베야 고백하자!!
그냥 애를 낳지마세요 ㅡ 그게 최고임
호구보다는 미친놈으로 사는게 맘편함...
하시는게임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때봄눈냥 언제와?
죄선의 쓴맛을 보고 흑화해버린 새봄추 ㅜㅜ
새봄아 결혼하자!!!!
봄누나 좋아요 !
그녀는 빛 입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세상을 착하게살지말고 현명하게 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제 어머니왈 남에게 착하다는 말을 듣는건 호구라고 듣는것과 같은말이다.
그건 착한게 아니고 멍청한거임 착해도 할말은 할줄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