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유명한 개자추의 원래 이름은 개추 입니다. 후에 개추의 신의와 의리를 추앙 하기 위해서 자 를 붙여서 개자추로 높여 부르죠. 불을 사용하지 않는 한식의 유래가 개추로 부터 시작 되었죠. 논공행상에서 빠진 개추를 다시 불러 들이고자 수차례 불렀으나, 개추는 나오지 않았고, 이에 중이가 불을 질렀는데, 그러메도 나오지 않고, 불에 타 죽었죠. 호언. 조최는 명재상 이죠.
9:00 자신이 가장 힘든 시절 허벅지살을 내어주면서까지 19년 헌신을 다한 충신 중에 충신을 미천한 신분 따위라는 이유로 홀대해놓고 불에 태워죽이기까지 하는 클라쓰 보소. 캬 나는 이런 인성 따라갈 수가 없네 ㅋㅋㅋㅋㅋ 토사구팽이란게 이런거 아니겠음 헌신을 다하면 헌신짝처럼 내팽겨쳐지는...
본의는 불 태워 죽이려고 한 게 아닙니다. 진문공은 공위에 오른 뒤 자신을 따르거나 도왔던 사람들에게 반드시 은혜를 갚으려했고 혹시 잊은 사람이 있을까봐 상을 못 받은 이는 스스로 알리라고 했죠. 그런데 개자추는 주군을 도왔다고 상을 탐하는 행위를 불의하게 여겼죠. 중이는 진 헌공의 아들들중 가장 지혜로워 공위에 오르는게 마땅하니 오로지 하늘의 도움을 얻은 것인데 사람들이 공을 다투는것은 하늘의 공을 탐하는거라 여겼죠. 여기서 탐천지공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겼고요. 어쨌든 개자추는 노모를 데리고 산으로 숨어버렸고 뒤늦게 개자추를 기억해낸 문공이 개자추에게 나오라고 해도 절대 나오지 않자 산에 불을 지르면 어쩔수 없이 나오겠지하고 지른겁니다. 근데 개자추는 노모를 끌어안고 타 죽었다고 하죠.
그런데 진晉은 태생부터가 뻘짓만 안하면 강대국일 수밖에 없는 나라였던 터라. 진문공 이후로 멀쩡한 왕이 없었음에도 진秦이 크지 못한 이유였죠. 진이 꼬개지지 않았으면 진의 천하통일도 없었습니다. 전국칠웅 가운데 세 나라 한,조,위가 진에서 쪼개진 것이었으니. 그냥 미국 대통령이 멀쩡하기만 하면 러시아나 중국이 감히 못 게기는 거랑 비슷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 기록을 보면 진문공은 글쎄... 좀 그래요.
중국은 나라가 여러개일때가 제일 잼있음
오늘도 좋은방송 고맙습니다.
항우가 이 패자를 모티브로
패왕을 선택했다고 초한지 소설에서 본거같은데 맞나요ㅎ?
진나라 진나라 하지 말고 ..
친나라 찐나라 이렇게 하시요..
도통 헷갈려 ..
9:20 사고회로가 신기하다
춘추전국시대 삼국지
요시절이 잼
진문공 대단한사람이져 저걸로 ..드라마만들엇으면 욕먹을스토리일정도로 말도안되는 우여곡절을 ,ㅋ
다음은 초장왕. 그담에는오나라 합려와 월나라 구천이 동시에 나오겠군요
우쒸. 예고편 하지 말아요.
영화두 스토리 미리 말해주믄 얼마나 짜증나눈데
@@김효범-l9i
사기를 꼭 읽어 보세요.
정말 재미 납니다.
@@김효범-l9i 흠 대진재국1부랑 와신상담ebs6부작으로 더빙한거 추천드림 그거고증이 거의90퍼가넘어서 지금봐도 명작임
@@김효범-l9i 2천년 전 역사
서쪽의 Jin나라는 "찐"이라는 발음이 있고, 북쪽의 Qin나라는 "친"이라는 발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또는 진나라와 조위한 세 나라로 갈라지는 삼진으로 구분하기도 하죠.
일생이 정말 파란만장함....진문공
중국 삼국을 통일했던 사마 염의 晉나라도 같은 한자임...
3군체제대로 조 위 한으로 분열되고 가장 전투력이 강햇던 위나라가 가장 먼저 7웅중 첫번째로 이름을올리저 이때유명한 위나라장후가 방연 ㅋ 이래서춘추전국시대는잼잇음
다음 초장왕인가?
친 찐
우리나라에 유명한
개자추의 원래 이름은 개추 입니다.
후에 개추의 신의와 의리를 추앙 하기 위해서 자 를 붙여서 개자추로 높여 부르죠.
불을 사용하지 않는 한식의 유래가 개추로 부터 시작 되었죠.
논공행상에서 빠진 개추를 다시 불러 들이고자 수차례 불렀으나, 개추는 나오지 않았고, 이에 중이가 불을 질렀는데, 그러메도 나오지 않고, 불에 타 죽었죠.
호언. 조최는 명재상 이죠.
한식의 유래라고 하더군요…이설로 그냥 진 문공이 분봉을 해 줬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ㅎㅎ
9:00 자신이 가장 힘든 시절 허벅지살을 내어주면서까지 19년 헌신을 다한 충신 중에 충신을 미천한 신분 따위라는 이유로 홀대해놓고 불에 태워죽이기까지 하는 클라쓰 보소. 캬 나는 이런 인성 따라갈 수가 없네 ㅋㅋㅋㅋㅋ 토사구팽이란게 이런거 아니겠음 헌신을 다하면 헌신짝처럼 내팽겨쳐지는...
구천보다 더 한놈임😂
본의는 불 태워 죽이려고 한 게 아닙니다. 진문공은 공위에 오른 뒤 자신을 따르거나 도왔던 사람들에게 반드시 은혜를 갚으려했고 혹시 잊은 사람이 있을까봐 상을 못 받은 이는 스스로 알리라고 했죠. 그런데 개자추는 주군을 도왔다고 상을 탐하는 행위를 불의하게 여겼죠. 중이는 진 헌공의 아들들중 가장 지혜로워 공위에 오르는게 마땅하니 오로지 하늘의 도움을 얻은 것인데 사람들이 공을 다투는것은 하늘의 공을 탐하는거라 여겼죠. 여기서 탐천지공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겼고요.
어쨌든 개자추는 노모를 데리고 산으로 숨어버렸고 뒤늦게 개자추를 기억해낸 문공이 개자추에게 나오라고 해도 절대 나오지 않자 산에 불을 지르면 어쩔수 없이 나오겠지하고 지른겁니다. 근데 개자추는 노모를 끌어안고 타 죽었다고 하죠.
인육역사는 오래된거같다
정나라 아니야? 자막이 적나라...흠
중이가 처음 도망간 나라는 적나라입니다. 중원국가들에게는 오랑캐 국가였지만 중이의 어머니가 적족 출신입니다
설득이 안된다고 불지르는건 거의 사이코패스아닌가... ㅋㅋㅋㅋ
이오가 보낸 자객이 이극 이었는데, 이극의 암살을 수차례 막아낸 호위무사가 개추 였어요.
개자추는 중이의 호위무사 였습니다.
삼갈죽 안댓으면 어에댓을지ㅇㅇ;
분열과 통합을반복하는구만... 이제 분열할때인가
진나라진나라진나라진나라권나라이나라오나라진나라진나라진라면진나라진나라
사기에서는 춘추오패를 제환공 진문공 초장왕 오왕합려 월왕구천으로 하지만 일부 사서들은
진목공 합려의 아들인 부차 송나라 양공도 춘추오패로 보고있기도하죠.
송양공은 춘추5패라기보단 흠
열심히하긴햇는데 로망을너무 ..챙기다가 1방에 끝나져 ㅋ 적이처들어오고잇는데 다건널때까지기다리라니 어이가 ..뭐지금 새로운해삭이나온거보면 건너오면정비할태니 그때처서 전멸시키면 끝난다고 그랫다는소리도있지만 그건아닌거같음 ㅋ
개자추..ㅋ
개자추가 허벅지를 자르는 장면이 얼마나 뭉클한데 이렇게 재미없게 ....
한식의 유래도 좀더 재미나게 설명할수 있었을 텐데
노잼으로 만드는 재주도 대단하다
수십 수백녀의 역사를 정해진 분량에 맟춰야해서 어쩔수없었을뜻
중이
그런데 진晉은 태생부터가 뻘짓만 안하면 강대국일 수밖에 없는 나라였던 터라. 진문공 이후로 멀쩡한 왕이 없었음에도 진秦이 크지 못한 이유였죠. 진이 꼬개지지 않았으면 진의 천하통일도 없었습니다. 전국칠웅 가운데 세 나라 한,조,위가 진에서 쪼개진 것이었으니. 그냥 미국 대통령이 멀쩡하기만 하면 러시아나 중국이 감히 못 게기는 거랑 비슷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 기록을 보면 진문공은 글쎄...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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