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운전하고 가다가 문득 창 밖 풍경을 보는데 도로 양 옆으로 빗방울을 머금고 초록잎이 가득가득 채워져있는 나무들을 보면서 느꼈어요. 인간은 이리도 아름다운 지구에 놀러왔구나. 태어난 것 자체로 축복이구나. 심지어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라니. 참 행복해지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것을 천지에 깔고도 좁은 시야로 얇디 얇은 인생의 고통에만 집중하며 아둥바둥 사는 내가 바보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인간이 계획하고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성경 말씀과도 같지요. 운칠기삼이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며 이론상 최고가 아닌 현실적 최선을 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여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는 스콜라 철학과도 궤가 같은 것 같습니다
너무 큰 기대와 목표를 세우면 삶이 고달픕니다. 사회가 워낙 경쟁을 부추기다 보니 번듯한 직장을 구하고 남부럽지 않게 살려는 욕심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힘든 삶을 삽니다. 현실에 맞게 눈높이를 좀 낮추고 인생목표를 적정하게 설정하여 자신의 목표를 이룬다면 스트레스도 덜 받을 것이고, 근심 걱정도 줄어들 겁니다. 대부분 오르지 못할 나무를 목표로 설정하고 죽을동 살동 애쓰다 안되면 상처받고 좌절하고 힘들어합니다. 내능력에 맞는 목표설정과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질문자는 받아드릴 자세가 안되어있는데 뭘 바라고 질문하는지... 원래 진리는 언어로 표현이 불가능하다. 명쾌한 답이란 그 누구도 줄 수 없고. 많은 선인들의 조언과 경험. 그리고 자신이 그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려하는지에 달려있다. 스님의 말씀에는 정답이 없다. 스님 존경합니다.
결혼하고나니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엄마의 역활,며느리의 역활,부인의 역활하느라 내자신이 없어진지 오래이네요 그래서 예전엔 이런딜레마 때문에 괴로웠는데 스님만나고 나서는 그냥 해버리니 괴로움이 많이 없어졌어요 해야할일 열심히 하고 결과에 대해 연연해하지 않으면 사는게 덜 어려울거 같네요 스님 말씀이 사는게 어려운게 아니고 머리의 생각이 어려워 그렇다는게 공감이 많이 되네요 결국은 욕심과 집착 내려놓는게 방법이네요 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드림 미라클 💎꿈꾸는 샤랄라 입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가슴에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자세💎 ⭕️사는건 쉽다 👉주어진 환경에 맞게 살아가는 동물(다람쥐)처럼 최선을 다해서(할수 있는 만큼) 살자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인기를 끌고 살고 싶다 ❌욕심을 부리면 삶이 어렵다 행복학교 정토회 조만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달동안 공부하다 지겨워서 셤 전날 우울 증세에 하루 종일 누워만 있다 담날 셤보로 갔다. 법학과 시험이라 될대로 돼라 생각했다. 장학금 받을 성적이 나왔다. 우울증세가 와서 손을 놓기도 했지만 우울증세가 올만큼 나름 한 노력이 있어서. 일은 사람이 하고 뜻은 하늘이 이룬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자신이 모르는 것뿐이죠. 두려움에 이유를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겠죠. 인생을, 사람이 살아가는 그 인생이라고 말하는 것을 심각하게, 신중히 살려고 하는 것보다 스님 말씀처럼 그냥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뭔가가 찜찜하다면 자신과 시간을 많이 가져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인생에 의미를 찾고 싶다면 천문학을 배우고 인문학을 배우고 철학을배워라. 사람은 각자만에 우주속에살아가며 누구나 죽는다 사람이 누구나 이기적인 존재인줄 알면 진정한 이기심에 완성이 진정한 이타심에서 발현한다 내가 이기적으로 행동할때 괴롭다면 괴롭지않기위해 어떻게행동하면 좋을까? 이런 고민을할때 마음에 그릇이 넓어지는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진심으로 존경하는 저에 영혼에스승님 법륜스님께 항상 배우기만하다가 한마디 적어봅니다
질문자랑 나랑 비슷하다. 막 죽어야겠다 까지는 아닌데,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뭘 원하지는도 모르겠고, 어떤일에 대해서도 확신도 없고... 스님은 아무거나 하고 살라고 그냥 살라고 하는데, 이렇게 아무의욕없이 시간 죽이기로 사는게 맞나싶고..
스님 말씀은 집착을 버리라는거 같아.. 저청년은 동안 실패를 많이 했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뭔가 얻고 싶다는거야 충분히 저렇게 말할수 있다 이게 강박관념 비슷한건데..실패시 돌아노는 책임에 상당한 무게를 두는거같이 보이네.. 스님 말씀은 사는건 쉬워도 욕심을 부려 큰 화를 피하라는 말같아..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며 살아란 말이지.. 스님말씀처럼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이게 포인트다.. 그럼 세상을 편하게 살수 있다는거지..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이말 잘 곱씹어 보면 스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답이보일듯 다시 말해 농사를 짓던지 사업을 하던지 미리 결과를 예측하고 그에 부합되는 만큼 성과가 아나오면 번뇌가 생긴다는거임.. 늘상 이익을 볼수 없고 손해도 감수하면서 살아가라는 그런 말씀같아요 노력해서 안되면 안되는대로 실망하지말고 .. 놀고먹어도 흑자를 보면..또 그런대로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 질문자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내가 성공을 하느냐 아니면 실패를 하느냐..아주중요한 문제지요...마음의 무게를 내려놓으라 그리고 욕심을 버려라 그럼 농사 지으면서 사는덴 지장없다 다만 돈을 포기해야 겠지.. 39살 저 젋은이는 성공을 하고 싶음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이런 질문같아.. 그건 세상 어느누구도 알려주지 않지요.. 최선을 다하면..그뒤에 답이오겠지..
행복이란 괴로움이 없는 것... 이 괴로움이란 자체 또한 사람들이 만든 것. 동물들은 괴로움이라는 것을 생각치 않고 순리대로 살 것인데 허나 인간은 왜 괴로움을 느끼며 살까 근본적으로 생각해보면 결국 인간의 욕심이 괴로움을 만든 것이 아닐까. 욕심..번뇌.. 모두 인간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
스님 너무 힘들어요. 제가 다 픔고 노력해서 성공하고 바꾸려하니까 너무 힘듭니다. 노력해도 아무리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아요. 내가 희생하고 노력해도 바뀌지가 않아요. 인생이 참 뭐같아요. 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요. 저도 행복할 자격 있자나요 저도 상처 받지 않을 자격 있자나요. 근데 왜 저만 상처 받아야되죠? 저만 희생해야 되죠? 희망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스님의 그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람은 다 게으르다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다만 그 게으름을 참고 부지런하게 살려고 노력할뿐이다. 내가 더 부지런해서 재산을 더 모으고 더 부지런하다고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으면 그러면 되고 그것조차 싫으면 그냥 게으르게 살고 그것에 대한 결과를 받으면 될거라고 봅니다. 저분은 인생의 열정이 없다 의지가 없다는 말로 둘러말하지만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고 게으르게 살고싶다가 좀더 직접적인 표현으로 보입니다. 잘못된것도 아니고 걱정할일도 아니지만 그에따른 사람들의 시선과 자신의 책임은 싫은가보군요. 스님말씀처럼 그 괴로움은 무책임성에서 나오는것 같네요. 스님에게 정확한 해답을 듣기를 원한다면 정확하고 솔직하게 질문 하셔야됩니다.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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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운전하고 가다가 문득 창 밖 풍경을 보는데 도로 양 옆으로 빗방울을 머금고 초록잎이 가득가득 채워져있는 나무들을 보면서 느꼈어요. 인간은 이리도 아름다운 지구에 놀러왔구나. 태어난 것 자체로 축복이구나. 심지어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라니. 참 행복해지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것을 천지에 깔고도 좁은 시야로 얇디 얇은 인생의 고통에만 집중하며 아둥바둥 사는 내가 바보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는건 쉽다. 잘 사는 것은 어렵다? 아니 잘 사려는 생각이 어려운 것이다.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기며 살자.
이 댓글 너무 좋네요
최선을 다해 살지 마시고.
그냥 사시기를요.
선한일에는 최선.
진인사대천명이 생각나는 댓글입니다ㅎ
인간이 계획하고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성경 말씀과도 같지요. 운칠기삼이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며 이론상 최고가 아닌 현실적 최선을 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여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는 스콜라 철학과도 궤가 같은 것 같습니다
스님이 이세상 살아가는거 자체가 수행이라 말씀하셨는데 그렇게생각하니까 오히려 편해지네요.성격이상한사람을 만나면 세상에 저런 인간도있구나~~하는걸 알려준 그사람에게 고마워하면되고,자꾸 남과비교해서 고통스러우면 비교하는 나자신에게 벌을주어 비교하는습관을 조금씩이라도 줄여가면되고~인생에 너무 큰목표나 의미를 두는것보다 잠시 왔다 놀다가는거라고 생각하면 세상사는게 쉽습니다
은정님의 댓글을 읽고 무거운 짐을 벗은듯 합니다. 부족하여 깨닫지 못했었는데 고맙습니다.
질문자님이 귀농에 대해 본인의 인생과 연계하여 큰 기대와 의미부여를 하고 계신듯 합니다.
누구에게 농사는 그냥 사는 일중 하나일 뿐이거든요.
세상 별거없는거 같다. 긍정적인맘으로 순리대로 살아갈뿐이다. 살아있는날까지 열심히 살아가면된다. 화이팅!
정답 이요 ㅎ
그러네요ㅋㅋ
모든게 나의 착각이였네요..
어리석고..ㅎㅎㅎ
@@아스테릭스-m3n 댓글 같은맘 감사합니다
@@equalizer6557 인생사 정답이 어디있으려마는 우리 같은맘이지요. 댓글감사합니다
@@민주화-u6b 같은맘으로 생각되는분이 있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있기까지 수고하신 많은 이들의 공덕에 감사합니다 _()_
넹
오 법우님 하이!
스님
다람쥐 말씀 많이 하셔서
산 에가서 다람쥐보면 반갑구
스님 생각나요 ㅎ
스님
건강하세요
다람쥐 멸종위기인데 어느 산에 다람쥐가 있습디까? 억지로 껴 맞춤? ㅋㅋ 😅
법륜 스님의 다람쥐 이론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법문 중 하나예요 ㅎㅎ
인생 심각하게 살지 말고 웃으면서~
그렇다! 욕심, 집착, 번뇌가 삶을 어렵게(고통스럽게) 만드는 구나 살아가는 동안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을 맞고, 바람 불면 바람을 맞으며 그냥 살아가자 길가의 풀처럼, 다람쥐처럼
너무 큰 기대와 목표를 세우면 삶이 고달픕니다. 사회가 워낙 경쟁을 부추기다 보니 번듯한 직장을 구하고 남부럽지 않게 살려는 욕심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힘든 삶을 삽니다. 현실에 맞게 눈높이를 좀 낮추고 인생목표를 적정하게 설정하여 자신의 목표를 이룬다면 스트레스도 덜 받을 것이고, 근심 걱정도 줄어들 겁니다. 대부분 오르지 못할 나무를 목표로 설정하고 죽을동 살동 애쓰다 안되면 상처받고 좌절하고 힘들어합니다. 내능력에 맞는 목표설정과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욕심 경쟁 비교 자본주의를 돌아가게 하는 이념인데 사람을 피말리게 하죠
적당히가 없죠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10분만에 모든걸 가르쳐주시는 좋은 법문입니다. 꼭 들어보셔요
지금은 사는게 죽는것보다 더 쉽기 때문에 삽니다..
질문자 심정 ㅈㄴ 이해간다. 약간 고지식한.. 가정 학교 군대 직장에서 거치면서 치이면서 자주적인 에너지가 다 빨려버린 멘탈이다. 힐링이 필요해. 귀농도 좋고. 여행을 몇달씩 다녀와도 좋고. 에너지를 찾으시길.
즉문즉설 들으면서 깨달은게 있는데요
잘할려고 애쓰고 노력하면서 안될때 괴로워 했는데 지금은 그냥 삽니다
살아 있는것에 감사하면서 남과 비교 하지 않고요
스님 감사합니다
와~ 멋진 말이네여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살면 삶이 쉬울것같습니다.
저도 열정이 시들었다고 의지가 약해진것같다고 속상해 했는데, 편하게 마음이 먹어지네요.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최선을 다 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일은 사람이 하고 뜻은 하늘이 이룬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저의 참 스승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백일출가 다녀와서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말씀은 사이다~~~^^ 잘듣고있습니다~~~ 건강하세여^^~♡♡♡
딱 그릇만큼 받는다는 스님의 말씀을 다시 깨우칩니다^^
질문자는 받아드릴 자세가 안되어있는데 뭘 바라고 질문하는지... 원래 진리는 언어로 표현이 불가능하다. 명쾌한 답이란 그 누구도 줄 수 없고. 많은 선인들의 조언과 경험. 그리고 자신이 그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려하는지에 달려있다. 스님의 말씀에는 정답이 없다. 스님 존경합니다.
결혼하고나니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엄마의 역활,며느리의 역활,부인의 역활하느라 내자신이 없어진지 오래이네요
그래서 예전엔 이런딜레마 때문에 괴로웠는데 스님만나고 나서는 그냥
해버리니 괴로움이 많이 없어졌어요
해야할일 열심히 하고 결과에 대해
연연해하지 않으면 사는게 덜 어려울거 같네요
스님 말씀이 사는게 어려운게 아니고 머리의 생각이 어려워 그렇다는게 공감이 많이 되네요
결국은 욕심과 집착 내려놓는게 방법이네요
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JINJIN_ZIP
네~그렇군요ㅎ
정답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드림 미라클 💎꿈꾸는 샤랄라 입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가슴에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자세💎
⭕️사는건 쉽다
👉주어진 환경에 맞게 살아가는 동물(다람쥐)처럼 최선을 다해서(할수 있는 만큼) 살자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인기를 끌고 살고 싶다
❌욕심을 부리면 삶이 어렵다
행복학교 정토회 조만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은 참신기해요.어떻게 항상 답이 있으실까?ㅎ
스님 말씀많이 하시니까 후두가 염증이 생기시나봅니다 오래도록 건가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으면 힌니다 석류를 찐하게 끓여서 목에다 따끈하게 지지시면 정말 제발도 안하시고 효과 좋으세요 스님건강하시기를~~바램에서 몇자올립니다
사는 게 쉽네요 움직이고 걷고 먹고 내몸으로 내가 마음대로 할수있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병든 동생을 보니 안타깝고 고통스럽네요 스님 법문은 지혜로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법문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치가 순리대로 물 흐르는 것처럼. 도토리 모으는 나무 위 다람쥐처럼 경쾌하고 자연스러운 이치..
감사합니다.
질문자분의 마음 십분 이해 갑니다. 스님에게 해답을 구하고 싶은데.. 스님 말씀이 본인이 원하는 정답이 안나오신듯.. 그래도 스님 말씀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진리가 보이지 않을런지요..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님말씀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고마우신 스님~ 건강하세요!!
사는건 쉬운데 머리가 복잡해서 힘든게로구나! 사는건 쉬운데 돈을 많이 벌고 살려고하니까 힘든거고 인기가 많아지려하니까 힘든거였어! 일은 사람이 하고 뜻은 하늘이 이룬다.
오늘도 쉽게 살겠습니다 욕심없이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마음따라 좋아하는 것을 하면
저절로행복이 찾아옵니다
스님 말씀데로 하고싶은거 다 할수는 없지요
절제 하며 산다~~~
너무 좋은 말씀들 늘~감사드립니다
쉽게 욕심없이 살겠습니다. 법륜스님 일깨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뼈가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을 알게된게 큰 행운입니다😄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스님 굿쓰굿쓰 입니다 허나 아직 젊고 이 편한 시대에 사는 사람으로써 실패에 대한 안되면 어떻하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질문한것 같네요 ㅋ 저두 뒤돌아 반성하며 스님 구쓰구쓰 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자.성공.출세에 노예가 된...대한민국...
스님 너무 재미있는 비유 큰 웃음 웃었어요. 차구해야지 연탄사야지ㅋ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머리의 생각이 어려워서 살기 어려울뿐이지 할수있는만큼 살면 어렵지 않다는 말씀이시네요
이럴때는 단순하고도 간결한 다짐 한마디로 용기를 갖는게 좋겠네요
오늘도 홧팅~~!
죽는게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예시 듣다가 엄청 웃었네요.
스님은 진지하게 말씀하시는데 웃겨요.
저도 질문자와 같은 감정을 달고 있었는데
천일결사 백일입재 해서 새벽수행하곤 삶이 360도 바꿔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몸이 아파 고통이 있지만.
아직 죽울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살기로 하였습니다.
똥차 아직 끌만하군요. ㅎㅎ
전 안웃겨요 정말로 그걸 느끼고 있거든요 사는게 더 쉬워서 못죽어 삽니다
두달동안 공부하다 지겨워서 셤 전날 우울 증세에 하루 종일 누워만 있다 담날 셤보로 갔다. 법학과 시험이라 될대로 돼라 생각했다. 장학금 받을 성적이 나왔다. 우울증세가 와서 손을 놓기도 했지만 우울증세가 올만큼 나름 한 노력이 있어서. 일은 사람이 하고 뜻은 하늘이 이룬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신자이지만, 현자의 말씀은 종교를 초월한 울림이 있네요. 믿음의 대상은 다르지만 지혜와 진리는 종교를 떠나 같은 방향을 지향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진심 공감 가요
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스님은 참행복
스님은 길잡이
스님은 내친구
스님은 내희망
스님은 내행복
스님에 행복말씀의 씨앗 멀리멀리..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듣고 반복해서듣고 가르침 귀기우려 봅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소환되는 다람쥐😄😄😄
다람쥐얘기 너무 웃기당 ㅋㅋㅋㅋ
스님 짱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사는거지요~~
정신적으로 지치면 저런 마음이 일어나는 거 같더라고요. 몸 컨디션이 좋아도 삶에 넌더리가 나버린다고 해야 할까요? 죽는 것과는 다르죠. 그냥, 지친 상태. 관점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게 그렇게 단박에 되는 게 아니니까요. 힐링이 필요해 보여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자신이 모르는 것뿐이죠. 두려움에 이유를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겠죠. 인생을, 사람이 살아가는 그 인생이라고 말하는 것을 심각하게, 신중히 살려고 하는 것보다 스님 말씀처럼 그냥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뭔가가 찜찜하다면 자신과 시간을 많이 가져보기를 권해드립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보면서 많은 깨닮음을 배우며 살아가는 불자입니다.
욕심 없이 산다는게 돈버는거 보다 더 힘드네요
하고 싶은걸 놓을 줄도 알고
하기 싫은걸 할 줄도 알고...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모든것은 내 안에 답 이 있는거 같습니다.우리가 너무 스님 에게 답 을 얻고 살아 가려 하는지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님~~
다람쥐가 자주등장하네요
내 나이 6ㅇ에 이제야 철이듭니다
토끼와 함께 자주 등장하죠😀
롱롱 저 철 일찍 들었다소리 많이 들었는데 아직 잘 살고 있습니다^^
너구리도 등장 시켜 주세요
@@youaremyvip 개미도 등장하는 경우도^^
오십넘으면 인생이 공인걸 알아야함 지천명
건강하시길~~바라고
계속. . 듣고싶습니다. .
존경합니다.
이른 아침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
사는게 쉽다!!^^
항싱강ㅇ사함니다 내 나이69 법륜스님덕에 콤푸타하는거슬배워습니다
정말 현명한 답변이시다 늘들어도 놀랩니다,,조금이라도 꺠닫게되서 감사합니다
옳으십니다.
스님 말씀 옳으십니다.
스님덕분에 행복한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멋진 내인생은 멋져요^^감사합니다💑
인생에 의미를 찾고 싶다면 천문학을 배우고 인문학을 배우고 철학을배워라. 사람은 각자만에 우주속에살아가며 누구나 죽는다
사람이 누구나 이기적인 존재인줄 알면 진정한 이기심에 완성이 진정한 이타심에서 발현한다 내가 이기적으로 행동할때 괴롭다면
괴롭지않기위해 어떻게행동하면 좋을까? 이런 고민을할때 마음에 그릇이 넓어지는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진심으로 존경하는 저에 영혼에스승님 법륜스님께 항상 배우기만하다가 한마디 적어봅니다
에고고 청년이 스님 말씀을
잘 못 알아 듣느듯 ...
가볍게 살아라 하시는건데 .....,! 청년은 청년의 맘
에 쏙 드는 대답을 원하는듯 ....
청년이 가볍게 살기룰 바랍니다 _{}_
이제 청년 아니에요... 나이 그정도면 청년도 지남...
가볍게 산다는게 말처럼 쉽게 되는건가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죠~모든것을 초월한듯 말씀하시네요..ㅎ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정해놓고 그거 나와라 뚝딱! 하는것같네요 ㅋ
@@wwhatd1035 20대 꼰대도 있고, 60대 청년도 있죠.
도대체 청년 먼소리 하고있는지를 모르겠슴.열정.의지ㅋㅋㅋ
사람이라는게진짜 욕심이라는게있어서 억제가안되는것같고그러네요 정말재미있는말씀잘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매번 잘 배우고 갑니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은 부처님 감사합니다 뵙고싶은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귀하신 말씀 올려주시니 잘듣고 있지요 늘지혜로운말씀 참회하며 정진하겠습니다
스님짱^^
법륜스님 최고♡ 가슴이 후련합니다.
삶은 그냥 살면 됩니다~^^
하지만, 그냥 흘려보내지 앓은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자기 욕심의 자기 만족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거기까지!!! ^^
질문자랑 나랑 비슷하다. 막 죽어야겠다 까지는 아닌데,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뭘 원하지는도 모르겠고, 어떤일에 대해서도 확신도 없고... 스님은 아무거나 하고 살라고 그냥 살라고 하는데, 이렇게 아무의욕없이 시간 죽이기로 사는게 맞나싶고..
그냥 살면 된다.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는 강박증과 편집증이 있는것 같네요
무엇이든 시작도 하기전에 과할정도로 걱정하고 고민하는게 병입니다.
무엇을 하기전에 정신적인 치료부터 선행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스님 말씀은 집착을 버리라는거 같아.. 저청년은 동안 실패를 많이 했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뭔가 얻고 싶다는거야 충분히 저렇게 말할수 있다 이게 강박관념 비슷한건데..실패시 돌아노는 책임에 상당한 무게를 두는거같이 보이네.. 스님 말씀은 사는건 쉬워도 욕심을 부려 큰 화를 피하라는 말같아..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며 살아란 말이지.. 스님말씀처럼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이게 포인트다.. 그럼 세상을 편하게 살수 있다는거지..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이말 잘 곱씹어 보면 스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답이보일듯 다시 말해 농사를 짓던지 사업을 하던지 미리 결과를 예측하고 그에 부합되는 만큼 성과가 아나오면 번뇌가 생긴다는거임.. 늘상 이익을 볼수 없고 손해도 감수하면서 살아가라는 그런 말씀같아요 노력해서 안되면 안되는대로 실망하지말고 .. 놀고먹어도 흑자를 보면..또 그런대로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 질문자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내가 성공을 하느냐 아니면 실패를 하느냐..아주중요한 문제지요...마음의 무게를 내려놓으라 그리고 욕심을 버려라 그럼 농사 지으면서 사는덴 지장없다 다만 돈을 포기해야 겠지.. 39살 저 젋은이는 성공을 하고 싶음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이런 질문같아.. 그건 세상 어느누구도 알려주지 않지요.. 최선을 다하면..그뒤에 답이오겠지..
11:02 농사하다가 굶어죽을수 없는 이유
행복이란 괴로움이 없는 것... 이 괴로움이란 자체 또한 사람들이 만든 것. 동물들은 괴로움이라는 것을 생각치 않고 순리대로 살 것인데 허나 인간은 왜 괴로움을 느끼며 살까 근본적으로 생각해보면 결국 인간의 욕심이 괴로움을 만든 것이 아닐까. 욕심..번뇌.. 모두 인간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
일체유심조
고맙습니다
평정심 검소한생활 겸손한마음
Is-Be
나에본심을찼기위해서 기도하는거죠
본심
나의 본심을 찾기 위해 기도하는 거죠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독서량 참 낮죠;;
스님 너무 힘들어요. 제가 다 픔고 노력해서 성공하고 바꾸려하니까 너무 힘듭니다. 노력해도 아무리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아요. 내가 희생하고 노력해도 바뀌지가 않아요. 인생이 참 뭐같아요. 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요. 저도 행복할 자격 있자나요 저도 상처 받지 않을 자격 있자나요. 근데 왜 저만 상처 받아야되죠? 저만 희생해야 되죠? 희망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처음 써봅니다 저사람 욕심내려놓고 할만큼 하란소리 이해하지못하나봐요 열정이 노력한다고 생겨지는것도아닌데 고집부리는거 보니 스님이 허탈하실거같아요 아무조록 항상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보겠습니다
아 법륜스님 사랑합니다 요새 사는거에 우울하려고했는데 너무많이 웃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스님의 그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람은 다 게으르다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다만 그 게으름을 참고 부지런하게 살려고 노력할뿐이다. 내가 더 부지런해서 재산을 더 모으고 더 부지런하다고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으면 그러면 되고 그것조차 싫으면 그냥 게으르게 살고 그것에 대한 결과를 받으면 될거라고 봅니다. 저분은 인생의 열정이 없다 의지가 없다는 말로 둘러말하지만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고 게으르게 살고싶다가 좀더 직접적인 표현으로 보입니다. 잘못된것도 아니고 걱정할일도 아니지만 그에따른 사람들의 시선과 자신의 책임은 싫은가보군요. 스님말씀처럼 그 괴로움은 무책임성에서 나오는것 같네요. 스님에게 정확한 해답을 듣기를 원한다면 정확하고 솔직하게 질문 하셔야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가만히 있어도 살아지는게 삶이다
질문자는 자신이 원하는 답을 들으러 온거네요.
고구마 먹은듯 답답..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이 곧 진리이십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스님 많이배우고갑니다
불교에서 집착 버리라는게 되는데로 하기싫으면 관둬도 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지금 늙고 가난해서 불행한데, 정신차리고 일해야죠.
저런 질문을 하는거 자체가 앞으로 귀농을해도 고민이 많을것같습니다 오히려 도시가 더 살기쉽습니다
참스승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아니라 신이와도
답을 줄수없다.
결국 자기는 자기자신만이 알기 때문에
내가볼때는 질문자는 열심히 하던
대충하던
정안되면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던
노숙자가되던 본인선택만이~
생각줄이고 단순하게
생각이 많으시네요.
마음을 더 보셔요~~
남자 질문자분 삶을 피해 다니니 집중이 안되는 겁니다ㆍ
사는게 별것 있는것 같아도 별것 없어요ㆍ
스님 말씀처럼 그냥 살면 되는겁니다ㄴ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의뢰자랑 스님 주장이 다르다 생각했숩니다. 스님말씀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의뢰인 주장처럼 갑자기 자신감이 떨어지고 포기하고 싶을 때 일단 그냥 하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