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1.상대방에게 글자가 똑바로 읽히는 가로 방향으로 2.동시에 건넬 때는 눈치 껏 내 명함은 상대방 아래쪽으로 3.명함 받으면 최소한 잠깐이라도 눈으로 보는 성의 표시.. 그보다 4.하*준 대표님 이시군요. *** 지평선입니다. 등으로 통성명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좋음.
구시대의 관습이라 이유를 모르는게 어찌보면 맞는거죠 예전에는 왼손으로 밥먹거나 글쓰면 집에서부터 두들겨 맞았으니까요 강제로 오른손잡이로 바꾸게했죠 군대도 마찬가지죠 경례는 무조건 오른손 왼손은 상상도 못함 이유를 대라면 사실 뭐 납득할만한 큰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담배를 다들 왼손으로 피는것처럼 명함받는것도 그런이치인거죠
@@백사장-v8s 답글 감사드립니다. 군대에서 경례를 해야하기 때문에 왼손으로 담배를 피는 이유가 되겠지요. 오른손으로 명함을 건네고 오른손(두손)으로 받아도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에 댓글을 달았구요~ 또 왼손으로 받는다면 왜 왼손으로 받아야 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젊은 세대로 갈수록 모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경우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어요 중소기업의 경우엔 더 심합니다. 알려주지 않고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다가 나중에 윗사람으로 부터 그런건 원래 기본 개념으로 탑재 되어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왜 모르나? 같은 핀잔이 내려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젊을수록 이 경험이 첫 사회생활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당연히 욕먹기 전 까지 알수가 없죠. 매너와 예절이라는 문화적 요소는 배워나가는 것 이지 태어나면서 본능으로 가지고 태어나는게 아니니까요..
@@김준호-i5c5i 어린 아이가 명함을 주고 받나요? 대학생 정도 되면 스스로 알아서 배워도 충분한데 그러질 않으니 문제죠. 교양 수업은 등한시 하고 인문학 지식도 전무한 애들이 사회 나와서 배운적 없다고 떠드는 겁니다. 매너는 개인이 익혀야 할 소양이지 사회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은 아닌 것 같네요.
근데 솔직히... 저도 초년생 때 FM대로 교육받고 지금도 습관이 남아있어서 명함교환 때 거래처 분들이 하시는 것을 유심히 보는데요... 수십 곳의 미팅을 가봤지만 대표님 연배의 분들도 제대로 지키는 걸 별로 못봤어요 😢 심지어 회사 사장님이신데 왼손, 오른손은 둘 째치고 이름 명함이나 2장 이상의 명함도 대충 포개어 놓고... 명함 놓고 왔다고 하시는 분들도 비일비재하구요 😅 꼭 젊은 세대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
1985년도 당시에 86아시아게임 차 한국으로 잠시 놀러온 지인인 일본인 대학생이 있었는데 그땐 한국엔 사회생활을 어느정도 해야만 명함이란걸 만들때 일본엔 입학하자마자 대학생들도 명함을 만들어서 본인 소개할때 주면서 명함 에티켓이 있다는거에 놀라웠고 작은 종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일본에서는 명함을 상대방과 각자 주고받았을때 안주머니나 지갑에 바로 넣지않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수시로 보면서 나는 너에게 관심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는 뉘앙스를 보여주는거에 놀라움과 새삼 선진국 매너구나 싶었음
@@쵸릐 정말 모르시나요? 그렇다면 모르시니 위와 같은 질문을 하시는 겁니다. 예의범절은 문화, 그것도 상위 문화입니다. 소위 많이 배우고 가진 계층들의 문화이지요. 이것이 대중문화가 되어서 일반 서민들도 예의범절에 밝다면 그것은 그 사회가 선진국 내지는 문화 국가임을 의미합니다. 문화란 쉽게 보자면 절차와 예식을 가리킵니다. 전통문화가 오랜 국가들 보면 그만큼 절차와 예식이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젊은 층들이 말을 줄이고 형식을 파괴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문화 양식에 대한 이해와 학습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젊은이들의 문화라고 말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편의 상 선택이지 구체적 의미와 함의가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젊은이들도 계속 배우면서 사회의 중견 이상으로 성장 하다 보면, 결국 자신들만의 코드를 찾고 향유하게 됩니다. 특히 자국, 자문화의 정체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면 전통 양식과 문화적 정체성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됩니다. 쉽게 말해 위의 명함 예절 같은 것도 그러한 한국식 전통 문화가 현대화 한 하나의 예입니다. 물론 일본식 예절도 가미가 된 것으로 압니다만, MZ들끼리는 편하게 명함 주고 받겠지만 적어도 사회 중견 계층 이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쵸릐 정말 모르시나요? 그렇다면 모르시니 위와 같은 질문을 하시는 겁니다. 예의범절은 문화, 그것도 상위 문화입니다. 소위 많이 배우고 가진 계층들의 문화이지요. 이것이 대중문화가 되어서 일반 서민들도 예의범절에 밝다면 그것은 그 사회가 선진국 내지는 문화 국가임을 의미합니다. 문화란 쉽게 보자면 절차와 예식을 가리킵니다. 전통문화가 오랜 국가들 보면 그만큼 절차와 예식이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젊은 층들이 말을 줄이고 형식을 파괴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문화 양식에 대한 이해와 학습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젊은이들의 문화라고 말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편의 상 선택이지 구체적 의미와 함의가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젊은이들도 계속 배우면서 사회의 중견 이상으로 성장 하다 보면, 결국 자신들만의 코드를 찾고 향유하게 됩니다. 특히 자국, 자문화의 정체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면 전통 양식과 문화적 정체성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됩니다. 쉽게 말해 위의 명함 예절 같은 것도 그러한 한국식 전통 문화가 현대화 한 하나의 예입니다. 물론 일본식 예절도 가미가 된 것으로 압니다만, MZ들끼리는 편하게 명함 주고 받겠지만 적어도 사회 중견 계층 이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쵸릐 정말 모르시나요? 그렇다면 모르시니 위와 같은 질문을 하시는 겁니다. 예의범절은 문화, 그것도 상위 문화입니다. 소위 많이 배우고 가진 계층들의 문화이지요. 이것이 대중문화가 되어서 일반 서민들도 예의범절에 밝다면 그것은 그 사회가 선진국 내지는 문화 국가임을 의미합니다. 문화란 쉽게 보자면 절차와 예식을 가리킵니다. 전통문화가 오랜 국가들 보면 그만큼 절차와 예식이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젊은 층들이 말을 줄이고 형식을 파괴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문화 양식에 대한 이해와 학습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젊은이들의 문화라고 말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편의 상 선택이지 구체적 의미와 함의가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젊은이들도 계속 배우면서 사회의 중견 이상으로 성장 하다 보면, 결국 자신들만의 코드를 찾고 향유하게 됩니다. 특히 자국, 자문화의 정체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면 전통 양식과 문화적 정체성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됩니다. 쉽게 말해 위의 명함 예절 같은 것도 그러한 한국식 전통 문화가 현대화 한 하나의 예입니다. 물론 일본식 예절도 가미가 된 것으로 압니다만, MZ들끼리는 편하게 명함 주고 받겠지만 적어도 사회 중견 계층 이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른손 왼손, 직급과 같은 위계는 좀 사라져도 될 것 같고ᆢ 상대방이 보이게끔 준다거나 책상에 잘 보이게 두고 명함에 적힌 직함이나 내용을 살펴보고 인지하는 정도는 상호간 존중, 예의 같은 것이니까 잘 이어졌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좀 다른 내용이긴 한데 ) 성인이 된지 20년쯤 되었습니다만 또다시 크게 세상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생각듭니다
명함 상표를 위로 쪽으로 하고 상대방이 볼때 명함의 회사명.이름.번호를 바로 알수 있도록 상대방 방향으로 하고 머리를 살짝 숙이면서 양손으로 드리고 상대방 명함을 양손으로 받아서 지갑.수첩.명함첩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배우기는 했는데.. 상대방 명함을 함부로 하는 모습 보여주면 안된다 . 머.. 20대 에는 아래 사람이라서 양손으로 드리고 받는게 좋을지도.. 같은 수준의 회사.사람 이라면 영상 처럼 해도 되고.. 상급자.대기업. 분들은 양손을 좋아하시니..
명함에 사진이 없기 때문에 저는 명함을 테이블에 놓을 때 앉아 계신 순서에 맞게 둡니다.
그러네요 앉아있는 순서에 맞게두면 크게 햇갈릴 일도없고 좋을듯합니다
확실히 요즘은 기성세대와의 미싱링크가 심한것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표님
명함하나에 이런생각하는지 전혀몰랐네요 제 명함주고 내 눈앞에서 그 명함을 주머니에 넣든 지갑에 넣든 신경도 안썼는데 ㅋㅋ 필요하면 연락하는거고 필요없으면 알아서 버리는거고 그 마인드인데 영상보니까 나만 그런가 싶기도하고 ㅋㅋ
그 중간 미싱링크 세대들이 취업실패해서 없거나 현장직에 있기 때문
사무실에서 이상할 정도로 안보이는 세대들 현장직에선 많이 보임
미싱링크가 아니고 Z세대들이 귀찮은건 다 무시함ㅋㅋㅋ
@@day1day111 개인적으로 귀찮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지긋이 나이든 분들한테는 유도리있게 하겠지만 mz끼리는 그런곳에 에너지 조금이라도 쓰는게 서로 싫다는걸 명확하게 알기때문에 그런행동이 가치순위에서 밀리는게 아닐까싶어요 ㅋㅋ
알고있어도 나쁘지않아
알고있으면 언제든 도움이 된다
배워갑니다!
찐👍
명함은 꺼내놓고 보면서 미팅하는것이 맞다. 이름 헷갈리지 않도록 .. 그리고 받았으면 자기도 줘야된다.
알려주면 뒤에서 선배를 꼰대라 까내림 ㅋㅋㅋ
진짜 개쳐맞아야되는데…
근데 문제는 기성세대들이 만든 전통이라..고 생각해서.. 참..
@@성남시보안관 그렇게 생각하면 까내려도 되고???
@@dreamwaters2523그렇더라 요즘 애들은
알아두면 좋아~
너한테 도움이 된다~ 라고 알려줘야지
아는 척 오지게 하면서 시건방 떠니까 꼰대소리 듣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줄때도 세로로 주면 안되고 가로로 상대방쪽에서 이름이 제대로 보이는방향으로 줘야함😮
그리고 받고나서 정독하듯 차분히 살펴보는게 예의죠. 추가로 저는 이 때 호칭 정리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박매니저님이라 불러도 될까요?” 이런 식으로요😊
그렇죠
@@hfffkoiyi 아니요 안되는데요?
감사합니다.
@@hfffkoiyi되겠나요?
추가.
1.상대방에게 글자가 똑바로 읽히는 가로 방향으로
2.동시에 건넬 때는 눈치 껏 내 명함은 상대방 아래쪽으로
3.명함 받으면 최소한 잠깐이라도 눈으로 보는 성의 표시..
그보다
4.하*준 대표님 이시군요. *** 지평선입니다. 등으로 통성명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좋음.
ㅋㅋㅋㅋㅋ
입사1년차
사내 매너교육에서
배웠던기억이 나네요
와. 왼손으로 받는 건진 저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연배가 높으신분이라면 두손으로 받아도 됩니다.
좋은 매너 알려주신듯
명함받으면 한번 보고라도 넣었길.. 마이주머니로 넣은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올려놔야했던거였군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서 몰랐었네요
아하... 진짜 몰랐어요 누가 가르챠준적도 없어서... 잘 배우고갑니다!!! 이런 매너 중요하죠!!!
교양 과목중 '생활예절' 내용에 계단을 오르내리는 매너까지 있어요.
나이에 맞게 초등때부터 생활예절 교과목이 있어야 해요~
댓글다신 선배님들께서 하는 말씀을 다 이해되는데요,
오른손으로 주고 왼손으로받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왜 그런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통 일방적으로 주는게 아니라 교환, 즉 서로 주니까 부딪히지 않으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
오른손 식사 왼손 똥닦 ㅇㅋ?
저도 이해 안가요 왼손잡인데요
구시대의 관습이라 이유를 모르는게 어찌보면 맞는거죠
예전에는 왼손으로 밥먹거나 글쓰면
집에서부터 두들겨 맞았으니까요
강제로 오른손잡이로 바꾸게했죠
군대도 마찬가지죠
경례는 무조건 오른손 왼손은 상상도 못함
이유를 대라면 사실 뭐 납득할만한
큰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담배를 다들 왼손으로 피는것처럼
명함받는것도 그런이치인거죠
@@백사장-v8s 답글 감사드립니다. 군대에서 경례를 해야하기 때문에 왼손으로 담배를 피는 이유가 되겠지요. 오른손으로 명함을 건네고 오른손(두손)으로 받아도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에 댓글을 달았구요~ 또 왼손으로 받는다면 왜 왼손으로 받아야 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관습에 이유라던가 정신이라던가 의미라던가 전해지는게 없다보니 개성이 넘치게되는듯
젊은 세대로 갈수록 모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경우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어요
중소기업의 경우엔 더 심합니다.
알려주지 않고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다가
나중에 윗사람으로 부터
그런건 원래 기본 개념으로 탑재 되어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왜 모르나?
같은 핀잔이 내려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젊을수록 이 경험이 첫 사회생활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당연히 욕먹기 전 까지 알수가 없죠.
매너와 예절이라는 문화적 요소는 배워나가는 것 이지 태어나면서 본능으로 가지고 태어나는게 아니니까요..
알려주면 꼰대라고 욕하니 이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거죠. 그러니 알려주지도 않고 ㅈㄹ한다고 또 욕하고 서로 괴리만 심해지고…중간점을 앞으로 사회가 잘 찾아야할텐데요….
@@dhk3768 mz는 스스로 자란게 아니에요. 부모 어른들 보면서 자란거지. 알려준다고 꼰대라고 욕을 한다면 사회가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준겁니다.
@@김준호-i5c5i ?? 만물사회탓 어지럽네
@@머쉬디어 개개인이 아니라 사회현상으로 나타난다면 주요인을 환경적인 요인으로 바라봐야지 다른 것으로 봐야 할까요. 심지어 어린 사람들이 주 타겟이면 사회가 못난거죠. 다시 말하지만 어린아이가 스스로 큽니까?
@@김준호-i5c5i
어린 아이가 명함을 주고 받나요?
대학생 정도 되면 스스로 알아서 배워도 충분한데 그러질 않으니 문제죠.
교양 수업은 등한시 하고 인문학 지식도 전무한 애들이 사회 나와서 배운적 없다고 떠드는 겁니다.
매너는 개인이 익혀야 할 소양이지 사회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저도 손은 처음 알았어요! 늘 도움이 많이 되는 채널입니다😊
그렇구나
가르쳐줘야 아는데 안가르쳐주니까 모르는 사람들 있을수있죠
가르쳐줘도 안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근데 솔직히... 저도 초년생 때 FM대로 교육받고 지금도 습관이 남아있어서
명함교환 때 거래처 분들이 하시는 것을 유심히 보는데요...
수십 곳의 미팅을 가봤지만 대표님 연배의 분들도 제대로 지키는 걸 별로 못봤어요 😢
심지어 회사 사장님이신데 왼손, 오른손은 둘 째치고 이름 명함이나 2장 이상의 명함도 대충 포개어 놓고...
명함 놓고 왔다고 하시는 분들도 비일비재하구요 😅
꼭 젊은 세대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
이제는 매너라기보다는... 대부분 신경 안쓴다는 말이죠. ㅌㅋㅋㅋ
저는 줄때 양손으로 상대방이 받았을때 내 이름직급 딱 보이게끔 주고 받을땐 양손으로 받고 이름 직급 한번 보고 책상위에 올려두는걸로 배웠슴다 ㅎㅎ
제대로된 명함매너는 시마과장 만화보면 나옵니다.
사실상 명함매너의 원조격은 일본비지니스참조하면 좋습니다
명함을 받고 난뒤에 테이블위에 올려났다가 시간이 지난면 상대가 보는 중에 지갑에 명함을 챙겼는데
앞으로는 테이블에 계속 올려두는게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고급팁 잘 얻구 갑니다!
24살 대학생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새는 잊어 버리고 책상 위 두고 올까 보는 곳에서 바로 챙겨 둠...
상대방에게 나를 소개할 때는 직급을 앞에 붙이고 이름을 뒤에 : 팀장 0 0 0 입니다.
상대방에게 동행한 직원을 소개할 때는 이름뒤에 직급을 : 000 팀장 입니다.
압존법ㄷ
@@GOA_HUNTER 압존법 같은건 아니고 직책을 앞에다가 놓는게 나를 낮추는 겸손의 의미, 뒤에다 놓는게 상대를 높이는 존중의 의미라 그럼 군대 생각하면 됌
@@vincero9706 그게 압존법이자너
@@GOA_HUNTER 음 압존법이랑은 좀 다름
@@vincero9706 18년도 군대에서 저걸 압존법이라고 가르쳤었고 실적용 못하면 쿠사리는 기본이요 뺨아리에 니위내밑까지도 했었었음.
맞선임이 화장실에서 손목 긋고 나서 포대장이 쓰지 말라고 하긴 했었는데 간부는 병사의 주적이었지.
저게 압존법이 아니면 내 얼마 안되는 사회생활이 싹 나가리가 되는건데 좀 충격이노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고 갑니다
면접을 보러오는사람이 지켜야할매너, 반대입장에서의 매너 팁이런부분도 정리 가능할까요 !? 몰랐던부분도 많고 쇼츠보고 알게된점도 너무많을정도로 채널 구독하고 싹 정독중입니다😂
예전:알려주면 고마워하고 다음에 써먹는다
요즘:알려주면 꼰대라고 속으로 욕한다
진짜몰랐어요 주머니에 넣었어요ㅜㅜ
사실 이런건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눈치로 익히는 거였지.. 선배랑 같이 미팅가면 선배가 그러고 있는거보면서 본인도 그렇게 하고 이런거였지 이래라 저래라 말로 가르치진 않았음
좋은 영상입니다. 👍
핵심..!
알고있으면 나쁘지않다
1985년도 당시에 86아시아게임 차
한국으로 잠시 놀러온 지인인 일본인 대학생이 있었는데 그땐 한국엔 사회생활을 어느정도 해야만 명함이란걸 만들때 일본엔 입학하자마자 대학생들도 명함을 만들어서 본인 소개할때 주면서 명함 에티켓이 있다는거에 놀라웠고 작은 종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일본에서는 명함을 상대방과 각자
주고받았을때 안주머니나
지갑에 바로 넣지않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수시로 보면서 나는 너에게 관심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는 뉘앙스를 보여주는거에 놀라움과 새삼 선진국 매너구나 싶었음
이런걸 안 한다는게 신기하다.. 😢😢😢
나도 꼰대인가? 업체방문했을 때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는게 편한데. 그래야 이름과 직급이 나중에 생각나지...😅😅😅
오냐 오냐 가정교육부터가 문제지요
일하러온 알바들도 마찬가지예요 어휴
받으면 상대방이 보는앞에서 잠깐 정성스레 읽어보고 명함케이스에 넣어야 함
옛날에는 책상에 방치하지 말고 곧바로 수첩이든 지갑에 넣는게 매너라고 했었는데 계속 바뀌나?ㅋㅋㅋ
미팅자리에서는 저게 매너
사람은 매너에서 점수를 더 따지...
명함을 받게되면 한번 보고 내려놓는것도 매너중매너
명함은 그렇다치더라도 요즘 MZ 전화하는것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멍. 톡아니면 대화불가
전화 예절 같은 건 어떤 게 있을까요? 배우고 싶어요
저희 아버지도 이 명함받는 예의를 알려주셨던 기억이 갑자기 났네요.
미팅부분은 처음알았지만
명함을 받으면 명함을 그자리에서
읽고 바지주머니쪽이아닌
상의주머니에 넣고 상의에 주머니가없을땐
대화가 끝날때까진 어느정도 들고있는게
예의라고 아버지한테 배웠던게 기억나네요 ㅎ
MZ세대들은 기성세대들이 매너라 부르는것들중 일부를 허례허식이라고 인식합니다. 이런 차이점들을 인지하고 서로 배려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MZ세대들은 기성세대들의 매너를 조금은 배우려 노력해보고 기성세대들은 모르는것에 대해 이해를 해주면 좋겠네요
방향도 말씀해주시지
명함은 상급자가 먼저 주나요 하급자가 먼저 드리나요~
고용노동부는 아랫사람이 먼저라하고, 오사카에사는사람들 마츠다(일본문화)는 윗사람이 먼저라고 해서요
한국은 아랫사람이 먼저 드리는건가요
배울게 많아요 ㅎㅎ
비단 명함매너만 없나요? 정말 대단해
대기업 포함 미팅이 많은 직종은 비즈니스 매너를 알려주는 곳이 많은데 일부 미팅이 작은 직종은 이걸 알려주는 사람 조차 없음
요즘은 해외 나가니 링크드인 큐알 바로 드리밀던데.
영상보고 일본문화 느낌 나더니 댓글보니 진짜였군요
명함 매너는 필요함
꼭 직급대로 정렬할 정도의 필요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매너는 필요
필요 하다는 인식이 있으면 발전하고
불필요 하다는 인식이 강하면 도태 되는겁니다
매너도 마찬가지고요
대표님은 새로 발생된 요즘 매너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요즘 젊은 MZ들도 윗 급으로 갈수록 기존 매너를 존중하고자 할 것입니다.^^
@@yttak11 윗 급 은 뭐고, 기존 매너 라는건 뭐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쵸릐 정말 모르시나요? 그렇다면 모르시니 위와 같은 질문을 하시는 겁니다. 예의범절은 문화, 그것도 상위 문화입니다. 소위 많이 배우고 가진 계층들의 문화이지요. 이것이 대중문화가 되어서 일반 서민들도 예의범절에 밝다면 그것은 그 사회가 선진국 내지는 문화 국가임을 의미합니다. 문화란 쉽게 보자면 절차와 예식을 가리킵니다. 전통문화가 오랜 국가들 보면 그만큼 절차와 예식이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젊은 층들이 말을 줄이고 형식을 파괴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문화 양식에 대한 이해와 학습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젊은이들의 문화라고 말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편의 상 선택이지 구체적 의미와 함의가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젊은이들도 계속 배우면서 사회의 중견 이상으로 성장 하다 보면, 결국 자신들만의 코드를 찾고 향유하게 됩니다. 특히 자국, 자문화의 정체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면 전통 양식과 문화적 정체성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됩니다. 쉽게 말해 위의 명함 예절 같은 것도 그러한 한국식 전통 문화가 현대화 한 하나의 예입니다. 물론 일본식 예절도 가미가 된 것으로 압니다만, MZ들끼리는 편하게 명함 주고 받겠지만 적어도 사회 중견 계층 이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쵸릐 정말 모르시나요? 그렇다면 모르시니 위와 같은 질문을 하시는 겁니다. 예의범절은 문화, 그것도 상위 문화입니다. 소위 많이 배우고 가진 계층들의 문화이지요. 이것이 대중문화가 되어서 일반 서민들도 예의범절에 밝다면 그것은 그 사회가 선진국 내지는 문화 국가임을 의미합니다. 문화란 쉽게 보자면 절차와 예식을 가리킵니다. 전통문화가 오랜 국가들 보면 그만큼 절차와 예식이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젊은 층들이 말을 줄이고 형식을 파괴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문화 양식에 대한 이해와 학습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젊은이들의 문화라고 말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편의 상 선택이지 구체적 의미와 함의가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젊은이들도 계속 배우면서 사회의 중견 이상으로 성장 하다 보면, 결국 자신들만의 코드를 찾고 향유하게 됩니다. 특히 자국, 자문화의 정체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면 전통 양식과 문화적 정체성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됩니다. 쉽게 말해 위의 명함 예절 같은 것도 그러한 한국식 전통 문화가 현대화 한 하나의 예입니다. 물론 일본식 예절도 가미가 된 것으로 압니다만, MZ들끼리는 편하게 명함 주고 받겠지만 적어도 사회 중견 계층 이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쵸릐 정말 모르시나요? 그렇다면 모르시니 위와 같은 질문을 하시는 겁니다. 예의범절은 문화, 그것도 상위 문화입니다. 소위 많이 배우고 가진 계층들의 문화이지요. 이것이 대중문화가 되어서 일반 서민들도 예의범절에 밝다면 그것은 그 사회가 선진국 내지는 문화 국가임을 의미합니다. 문화란 쉽게 보자면 절차와 예식을 가리킵니다. 전통문화가 오랜 국가들 보면 그만큼 절차와 예식이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젊은 층들이 말을 줄이고 형식을 파괴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문화 양식에 대한 이해와 학습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젊은이들의 문화라고 말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편의 상 선택이지 구체적 의미와 함의가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젊은이들도 계속 배우면서 사회의 중견 이상으로 성장 하다 보면, 결국 자신들만의 코드를 찾고 향유하게 됩니다. 특히 자국, 자문화의 정체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면 전통 양식과 문화적 정체성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됩니다. 쉽게 말해 위의 명함 예절 같은 것도 그러한 한국식 전통 문화가 현대화 한 하나의 예입니다. 물론 일본식 예절도 가미가 된 것으로 압니다만, MZ들끼리는 편하게 명함 주고 받겠지만 적어도 사회 중견 계층 이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명함주고받을 일이 없는 일이라 몰랐는데 알고 있어야겠네요. 나이먹고 모르면 너무 무식하고 쪽팔릴거같아요.
이게 신기했던게 일본은 옆으로 정렬하는거 같더라구요. 두손으로 주고 두손으로 받는데 기술적으로 하고... 오른손 왼손이긴 한데 매우 재빠르게...
요즘 세대들도 과거의 것이라고만 치부하지 말고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예의는 지켜서 기분나쁠 건 없으니까요~
마음이 급해서 잃어버릴까봐 고이 넣어놓는데. 습관이 되버렸네 ㅜㅜ 침착해야지
오른손 왼손, 직급과 같은 위계는 좀 사라져도 될 것 같고ᆢ
상대방이 보이게끔 준다거나 책상에 잘 보이게 두고 명함에 적힌 직함이나 내용을 살펴보고 인지하는 정도는 상호간 존중, 예의 같은 것이니까 잘 이어졌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좀 다른 내용이긴 한데 ) 성인이 된지 20년쯤 되었습니다만 또다시 크게 세상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생각듭니다
얼마전에 20대 대표님 두분이랑 미팅했었는데요, 꽤 프로페셔널한 느낌이었는데 두분 모두 명함이 아예 없었고 명함 드리니 이 상황 자체를 좀 생소하게 느끼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미팅 내용 좋고 상대방 에너지 좋으니 전혀 문제 안되더군요
감사합니다.
폰으로 스캔하고 되돌려줘버리기!~~ ㅋㅋㅋ
친오빠가 대기업 입사하고 명함 가져와서 보여주는데 와..진짜 뭔가 있어보이고 간지나보이더라..
그거 회사 이름만 바꾸면 없어보인다는 뜻임
건넬때 글씨가
상대방이 읽는방향으로
니들도 알고 있어라 명함은 항상 소매 뒤에 숨겨서 상대방 귀 앞에서 뽑아 주는 게 예의다.
모르는 사람이 많아진다는건 사라지고있는 문화라는거 아닐까요
저는 받으면 한번 보고 손에 잘 들고 대화하다 갈때 지갑에 질 너요.
손에 들고 대화하는게 최악의 매너에요
@@찰스-p1b최악은 기억도 못 하고 쓰레기통에 슝 하는 것이지 ㅋ
대기업,중견기업,명문대 등에서는 기업 에티켓 수업을 받는다. 근데 명함 주고 받는 기본도 안된 사람들이,기본 매너를 알려주면 갑질한다,꼰대다라고 소문내고 다닌다. 거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세상에 매너 또한 이상한 것들이 판을 친다.
요즘애들은…이런말로 시작하는 건 대부분 사라지더라구요…좋든 싫든 명함 주고받는 문화나 예절이 필요없어진거 같네요
왼쪽 명함올려두는거구나...
명함 문화는 일본에서 온 것이라고 알고있는데… ㅎㅎㅎ 직장문화가 세던 우리 시대나 그랬지 요즘은 명함 주고 받는거 그다지 신경 안쓰는 거 같아요. 두 손으로 정중히 받기만 해도 다행 ㅎㅎㅎ
안전벨트를 저렇게 하면 안됩니다
벨트나 똑바로 매라 임마 개소리 까지말구
영업직 준비중이라 이런거 알고 싶었는데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이런거 더 있으면 다 알려주세요😊
책상위에 보통 앉은 위치로 나뒀는데
폰으로 사진찍어서 아 명함은 안주셔도 돼여 하는분도 계심
꼭 알아야할 건 아니지만, 이런 디테일을 아는 쪽이 요즘은 오히려 희귀해서 대우받지
악의로 보진 않지만 기본기 안되어있으면 우습게 보일 수도 있고 무시당할 수 있음.. 기분도 썩 유쾌하지 않음. 명함 건네는 방식도 교육이 필요함
좋은 차는 안전밸트도 어께로 안오고 배쪽만하게되어있군요...옹 신기술인가요?
버스도 배쪽으로만 오는데요?
매너 👍 👍 👍 👍 👍
명함대신 카톡추가 😂
명함 상표를 위로 쪽으로 하고 상대방이 볼때 명함의 회사명.이름.번호를 바로 알수 있도록 상대방 방향으로 하고 머리를 살짝 숙이면서 양손으로 드리고 상대방 명함을 양손으로 받아서 지갑.수첩.명함첩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배우기는 했는데.. 상대방 명함을 함부로 하는 모습 보여주면 안된다 .
머.. 20대 에는 아래 사람이라서 양손으로 드리고 받는게 좋을지도..
같은 수준의 회사.사람 이라면 영상 처럼 해도 되고..
상급자.대기업. 분들은 양손을 좋아하시니..
왼손으로 받는건 처음 알았네…
근데 그 규칙이라고 하는건 일본에서 온거예요. 왼손으로 주면 어떻고 오른손으로 주면 어때요. 받는 태도가 중요한거죠.
대기업다니면 인사교육에서 저런거 다 알려준😅
명함이란걸 잘 안씀 애초에
아 이건 ㄹㅇ 공감된다 이런거 모르면 은근히 신경쓰임ㅋㅋ
명함 받아놓고 전화번호 물어보는게 요즘 애들 수준입니다.
요즘은 디지털로 명함을 주고 받음요
알고있지만
수직적상하관계가 강했던 시절의 예절문화라
비교적 평등하게 자란
아랫세대에게 강요하기는 애매하긴 합니다.
이건 첨 알았네
오 개꿀팁
저 왼손잡이입니다.
참고로 양손으로 드립니다. 동등한 입장일때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에 매너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죠 ㅎㅎ
그냥 편한대로 사는게 요즘 트랜드죠 ㅎㅎ
예전의 한국이 아닙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누가만든매너냐 도대체 ㅋㅋㅋ
꼰대새끼가 ㅋㅋㅋㅋㅋ
알고 있으면 손해는 안본다 ㅎㅎ
근데 왼손으로 명함 준다고 그걸 악의로 받아들이는 꼰대들은 빨리 은퇴해야 한다.
요즘 세대들은 명함을 왜 만드냐고 따집니다...개인정보 중요하게 생각해서
M 맞으면서 자란세대
Z 졸라 빡쎈세대
30대 후반이지만 이게 왜 중요한지 모르겠음.
그냥 문화라고 생각함.
요즘 결혼식이나 상가집에 복장이 느슨해진거 처럼
돈벌고 싶으면 결국 꼰대들 상대해야 하는대 위로 올라가고 싶으면 꼰대들 룰은 알아야지
명함 받았으면 읽는 척이라도 해라…
그냥 요즘 애들은 잘못된거 지적하고 가르쳐주면 바로 꼰대 꼰대 거리더라....
몰랐네..
명함 없는 사람 손들어 볼까요?
찐부자들은 명함에다가 볼펜필기도 하고 그럼.
가만보면 조선시대 돈주고 공명첩 산
무지렁이 농부들이 저런거에 신경 많이 쓰던 전통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