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길수 교수의 고구리, 고리 산성 강좌 13강 | 고구리, 고리성의 치(稚), 각(角)은 몇 배의 전투력을 증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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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단기4357-l8f
    @단기4357-l8f Год назад +1

    👍👍👍👍👍👍

  • @junehopark2809
    @junehopark2809 Год назад +2

    돌구덩이(석동) 관련해서 고구려산성 답사 시에 저도 느낀 점은 서길수 교수님 말씀처럼 굴림 통나무나 돌무더기로 사용하기 위한 용도가 가장 타당성 높은 것 같습니다. 가령 연통산성 올라가는 길에 보면 경사진 길목 바로 위에 돌구덩이가 있습니다. 거기에 굴림 통나무를 설치해놓으면 산성으로 접근하는 적을 물리치기에 최적의 위치인데 그런 지점에 어김없이 돌구덩이가 있습니다. 돌구덩이는 대부분 경사진 곳에 설치되어있고 산성으로 접근하는 적을 물리적으로 물리칠 수 있는 지점에 설치되어 있으니 타당성이 높은 가설로 생각됩니다.

  • @junehopark2809
    @junehopark2809 Год назад +2

    백암성은 2023년 현재는 성벽 위로 올라가서 관람이 불가하고 성벽쪽으로 가깝게 접근하는 게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긍정적으로는 유적 보호 차원에서 잘한 조치이나 백암성의 웅장함과 디테일을 가까이에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성 서쪽편에 발굴 본부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선양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 @서북지리연구소신석재
    @서북지리연구소신석재 Год назад +1

    지금의 압록강 이북 지역은 고구려 영역이 아니라 신라 영역이고 그곳의 산성 역시 당연히 신라 산성이다.
    왜일까?
    삼국시기의 대요수.염난수가 지금의 란하이기 때문이다.
    즉 신채호가 고대의 요하는 란하, 계연수가 패수는 今 란하라 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