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박색구 엿타령은 처음 들어 보는데요 할머니가 부르는 엿 타령이 녹화됐다는 것이 참 기특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할머니, 아버지, 딸 이렇게 부르는 것이 나름대로 각각 특색이 있는데요 박색구씨가 부르는 것은 치장이 없이 순박한 농촌 아줌마가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어렸을적 .. 엿파시는분이 싸~구~려 하면서 하는것 보구 어린것들이 (동네 애들) 따라다니면서 같이 따라했는데 싸구려 ~~ 하면서 근데 그엿장수가 화가 났는지 흙을 집어서 막 던지면서 욕하고, 죽일듯이 쫒아와서 막 도망갔던 기억 이있는데 그때 그분이 불렀던게 엿타령 이였나봅니다 ㅋ
![[얼씨구당 22화] 송가인 짱친 조유아 출연!! 집안 소리 내력을 그대로 이어받은 끼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인 아버지 조오환에게 배운 '엿타령'에 얽힌 이야기](http://i.ytimg.com/vi/tQ6ksAiFijQ/mqdefault.jpg)
![[얼씨구당 22화] 송가인 짱친 조유아 출연!! 집안 소리 내력을 그대로 이어받은 끼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인 아버지 조오환에게 배운 '엿타령'에 얽힌 이야기](/img/tr.png)
![[얼씨구당 7화] 송가인 친구 조유아의 아버지; 조오환의 방구타령 흥타령 아리랑타령 상여소리까지](http://i.ytimg.com/vi/I726Fj8eRr0/mqdefault.jpg)
![[국악가족특집] 조오환 & 조유아 부녀 - 엿타령 | 국악한마당 | KBS전주](http://i.ytimg.com/vi/ssOKFn94xYw/mqdefault.jpg)
![얼씨구당 출연자중 '가장 웃긴 국악인' │ 송가인과 고향도 같은 절친이자 중앙대 동기! 국립창극단 조유아편 1시간 정주행🚂 [얼씨구당 몰아보기]](/img/1.gif)
넘 멋진 가족이네요
3대가 부르는 엿타령 최고입니다~^^
세분다 각기특색이 있네요 전부좋습니다.
구수하게 들리기는 조오환님의 엿타령이 깊은내공 있게들랍니다
조유아님 아버님 닮으셨네요 훈남이시네요 유아씨 귀티나도 특히 코 복코 네요
전 아버지 버젼이 구수하고 좋네요.. 물론 따님이나 어머님 버젼도 좋습니다.. 이런 좋은 가락이 끝까지 전수되었음 합니다
한마디로 얼굴에 귀인이 짝짝 흐르네요 😄❤
조유아 귄이 있죠^^
재미있고 흥겹습니다.
'타령'이란 장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인가요?
우리의 가락을 잊지 않고 3대에 걸쳐 이어가는 전통이 존경스럽습니다.
이런흥과 멋이 우리들 몸속에 흐르는데 언제 부터인지 사라져 버리고 공연장 아니면 듣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네요 ㅡ
싸구려 처음 도입부는 할머님께서 부른게 제일 좋네요 나머지 부분은 제각각 다 좋은데 도입부 싸구려는 정말 할머님 소리가 제마음을 확 휘어잡으셨어요
얼씨구 좋다
대단한 가족이네요👍👍👍
아버지도 진짜 훌륭하시네요 성품도 대단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조유아님 목소리가 할머님 목소리랑 똑같아요^^
역시 조유아양 구수하게 잘 불네
유아양이 쵝오당
할머니 박색구 엿타령은 처음 들어 보는데요 할머니가 부르는 엿 타령이 녹화됐다는 것이 참 기특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할머니, 아버지, 딸 이렇게 부르는 것이 나름대로 각각 특색이 있는데요 박색구씨가 부르는 것은 치장이 없이 순박한 농촌 아줌마가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엿타령은 국민의 노래
조유아 자주 나오세요
징허게 잘하네요
집안 내력은 못 속이나 봅니다 ㅡㅡ구수합니다 ㅡㅡ
참으로 놀라운 세상이네요 생전에도 못 들어본 외할머니 노래 소리를 유투브로 듣게 되네요 어머니가 살아 계셨으면 바로 보여 드렸을텐대.... 너무
아쉽습니다 영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고박색구할머니가 외할머니되세요?
@@j.y.5276 네 저희 외할머니 되십니다~!! 저희 어머니가 9남매 막내딸이십니다
@@jinikss8986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지금은 고인이되신 저희 아버지랑 조오환샘과 동네 선후배 지인이세요. 저도 님 외할머니 기억나고요😍
@@j.y.5276 고향 선배님 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기억해 주시고 추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inikss8986 가족들이 다 노래를 참 잘하셨어요. DNA 가 남다르죠. 성격도다들 쾌활하구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시골가면 뵙고 인사드려야겠어요.
진도엄니들다섯만모이면 아리랑이절로시작되고 구경꾼은 자동으로어깨가들썩이게된다 이것이 진도의 흥이자 멋이다
잘헌다ㅡ자주나오세요
조 유아님 응원합니다
어디보자 동전이어딨더라 엿사먹어야겠다
죠유아씨언제공연하나요
역시 구수하네요 진도민의 순수함
조유아가 티비 나와야 한데 피디들 눈들이 뼛냐
말 잘하제 긴이 펄펄 나제 복스럽제 피디들 한심하다
큰 재목을 시방 늫치고 있다
제가 어렸을적 .. 엿파시는분이 싸~구~려 하면서 하는것 보구 어린것들이 (동네 애들) 따라다니면서 같이 따라했는데
싸구려 ~~ 하면서 근데 그엿장수가 화가 났는지 흙을 집어서 막 던지면서 욕하고, 죽일듯이 쫒아와서 막 도망갔던 기억 이있는데
그때 그분이 불렀던게 엿타령 이였나봅니다 ㅋ